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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층 이벤트홀 에서 구두 브랜드 탠디 그룹전 행사를 진행한다.이월 기획 상품과 스크래치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지갑, 밸트 등의 피혁류 전 상품을 품목에 따라 60%~70% 할인가로 판매한다. 특히 탠디의 대표상품 남여 구두와 스니커즈는 8만9000원~13만8000원에 판매하고, 여성화는 6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100켤레를 한정판매할 계획이다. 남성 밸트와 지갑가격은 각각 5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여성지갑은 6만9000원부터 7만9000원까지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사은품으로 레깅스를 받을 수 있다.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하면서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했다.비록 정부가 이번에 문제가 된 브라질 닭고기 수출업체 BRF사 제품은 국내에 수입·유통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반영한조치로 풀이된다.브라질산 닭고기는 국내 전체 닭고기 수입물량의 83%에 달하며, 문제가 된 업체BRF의 수입물량은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이마트는 21일부터 전국 147개 전 점포에서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이마트 관계자는 “확인 결과 문제가 된 BRF 제품은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고려해 오늘부터 매대에서 뺐다”고 말했다.홈플러스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BRF 닭고기 유통 중단 방침을 발표한 20일 오후부터 전 점포에서 브라질산 닭고기를 매대에서 철수했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일단 매장에서 취급하는 브라질산 닭고기 중 BRF 제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협력업체 납품 물량 중 해당 제품이 포함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내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롯데마트도 20일 오후부터 매장에서 판매하던 모든 브라질산 닭고기를 철수하고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의 오프라인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상반기 임블리, 아이스크림12, 미건스타일, 사뿐 등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13개를 새로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는 처음에는 오프라인 매장 없이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오프라인으로 진출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뉴스
프랜차이즈 식당 폐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문을 닫은 프랜차이즈식당 수는 1만3241개로 전년의 1만1158개보다 18.7% 증가했다.하루 평균 36곳씩 문을 닫은 셈이다. 업종별로는 한식이 2천805개로 가장 많았고 치킨(2793개), 주점(1657개), 분식(1375개), 커피(1082개), 패스트푸드(567개) 등이 뒤를 이었다. 새로 문을 연 프랜차이즈 식당은 2만2536개로 전년의 2만4616개보다 9.2% 감소했다.업종별 평균 폐점률은 12.0%로 전년의 10.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반면 평균 개점률은 20.9%로 전년의 25.6%보다 4.7%포인트 하락했다.소비심리가 얼어붙은 데다 포화상태에 이른 프랜차이즈 업계 경쟁 격화 등의 영향으로 장사가 안돼 문을 닫은 식당은 늘어난 반면 새로 문을 연 식당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이런 분위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에서도 감지된다.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달 발표한 ‘20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경기지수는 65.04로 3분기(67.51)보다 더 내려갔다.현재 경기지수는 전년동기(100p) 대비 최근 3개월간 외식업계의 경제적 성장 및 위축 정도를 파악해 지수화한 것이다.업종별로는 구내식당업(74.23→69.46), 치킨전문점(66.00→60.26), 제과업(69.29→64.90), 분식 및 김밥 전문점(68.53→62.76) 등의 경기 위축 정도가 상대적으로 컸다.또 한식(65.13), 일식(72.99), 기타 외국식(90.74) 등 모든 업종이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순실 게이트’ 등 국내 정치 상황의 불안정 여파로 소비가 감소했고, 청탁금지법 시행,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올해 1분기에도 외식경기를 반전시킬만한 뚜렷한 계기가 없어 외식업 전반의 경기 침체는 심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급등했던 닭고기 산지가격이 19일 만에 하락했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농협중앙회가 농가, 도계장, 조합 등 15개 지역 45개소를 대상으로 집계한 육계 산지가격은 ㎏당 2313원으로, 전일(2327원) 보다 0.6% 내렸다.여전히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68%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산지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19일 만이다.역대 최고 수준인 2690원까지 치솟았던 한국육계협회의 생계 시세 역시 이날 2590원으로 3.7%(100원) 내렸다.육계협회가 고시하는 생계 시세의 경우 하림, 체리부로, 이지바이오 등 5개 닭 가공 기업 회원사들이 그때그때의 수급 상황을 반영해 산정하는 가격으로, 시세 하락은 육계협회 회원사들이 자율적으로 가격 인하를 하기로 한 결과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AI 여파로 일부 육계 농가들이 병아리 입식을 하지 못해 공급량이 줄면서 계속 치솟던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전날 정부의 수급안정 대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정부는 AI 발생 및 미국산 닭고기 수입 둥단에 편승한 부당한 가격인상을 막고 사재기,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이날부터 중간유통업체, 식자재납품업체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돌입했다.불공정 거래행위가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국세청 세무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불공정 거래행위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전북지방중기청(청장 정원탁)은 중소기업청 2017년 전통시장 지원사업 부문 중 전국단위 공모사업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지역선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에 응모한 전북지역 9개 시장 중 6개 시장(지역선도 1곳, 문광형 1곳, 골목형 4곳)이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2017년도 전북지역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선정 현황을 보면 지역선도시장에 부안상설시장이 선정돼 3년간 최대 25억원(국비50%, 지방비 50%)을 지원 받는다.문화관광형시장에는 고창전통시장이 선정돼 3년간 최대 18억원(국비50%, 지방비 50%)을 지원 받으며 골목시장에는 익산남부시장, 진안시장, 군산명산시장, 임실시장이 선정돼 1년간 최대 6억원(국비50%, 지방비 50%)을 지원 받게 됐다.이러한 결과는 전북지방중기청이 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체 추진한 시책설명회를 통한 사업 홍보 강화 및 신청시장 발굴 확대, 그리고 사업계획 작성 가이드 제공을 통한 신청편의 지원과 공정한 현장평가 진행 등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또한 다수 시장 선정을 위해 전북도와 공조한 협력체계 구축 및 전략적인 접근 병행이 한 몫 햇다.정원탁 청장은 전라북도는 소상공인 비율이 90%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이 전북 지역경제의 현주소이자 미래라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 우리 청은 전북지역에 보다 많은 전통시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신청시장 발굴에서부터 전국 심사에 대비한 사업신청계획서 가이드 제공, 중기청 해당부서 방문 선정 필요성 설명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6일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대학생 소비자 이동상담을 실시한다.이번 상담은 최근 신학기를 맞아 강의실 등에서 방문판매사원이 충동구매를 유도한 후 소비자에게 대금납부를 독촉하는 형태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이밖에도 길거리에서 설문조사나 피부테스트를 빙자해 고가의 화장품을 강매하거나 대학교 필수 과목 교재처럼 홍보하면서 교재 구입을 유도시키는 행태에 대해 신입생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소비자정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피해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58.4% 증가한 1299건의 학생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은영업 사원에게 개인정보를 노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계약권유를 받을 경우에도 분위기에 휩쓸려 무조건 가입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이 지난 3일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변에 로컬푸드 평화점을 개점했다.이날 개점식에는 강태호 농협 전북본부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로컬푸드가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전주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장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축원했다.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은 로컬푸드 사업은 우리농협이 꼭 해야 할 사업이고, 우리 농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며 농민 조합원의 소득을 보장하고 일터를 제공하는 6차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전주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전량 팔아주는 것을 주어진 사명으로 삼고 전주시와 함께 협력해 10여 곳의 로컬푸드 매장을 개장,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시네마는 지난 24일 봄방학을 맞아 장애아동을 초청 ‘시네마데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덕진동 소재 ‘다운아동 지역센타’ 아이들과 교사 총 40여명을 초청해 간식과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 ‘트롤’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매월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을 위한 ‘시네마데이’ 행사를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 지하1층 식품관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 명물인 만석닭강정 초대전을 진행한다.강원도 속초 중앙시장에서 30여 년간 명맥을 이어온 지역명물인 만석닭강정은 가마솥에 170도가 넘는 온도로 튀겨서 보다 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현지에서 직접 새벽에 배송 받는 만석닭강정은 보통맛과 매운맛 두 가지가 있으며 각각 1만7000원과 1만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롯데백화점 문중오 플로어장은최근 맛집탐방이 대세인 만큼, 앞으로도 전국의 유명 먹거리를 유치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제역으로 인해 전북지역에서도 한우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시장 패쇄로 공급량이 줄어든 데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은 가축 질병으로 국내산 육류에 대한 도내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13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읍에서 구제역이 발견된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국내산 소고기 매출이 평균 20%가량 감소했다. 반면 수입육 판매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도내 축산농가의 타격이 우려된다. 특히 국내산 육류만 취급하고 있는 농협하나로클럽의 경우 매출 타격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농협하나로클럽이 조사한 결과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국내산 육류 매출은 구제역 발생 전인 전주 동기와 비교할 때 소고기(-28.5%), 돼지고기(-36.2%), 닭고기(-34%) 모두 큰 감소치를 보였다.같은 기간 이마트 전주점의 수입육 매출은 2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하나로마트 관계자는국내산 육류소비가 구제역 발생 전과 비교할 때 뚝 떨어진 것은 설 명절 기저효과와 맞물린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연이은 가축질병으로 국내산 육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된 탓이 크다고 설명했다.게다가 구제역 확산으로 수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국산 축산물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국내산 육류소비가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실제 지난 9일 구제역 위기 경보가 최고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뒤 전국의 가축 시장이 잠정폐쇄되면서 한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9일 기준 한우 등심 평균 소비자 가격은 1㎏당 7만8017원으로 전날보다 2085원 올랐다.아직 구제역이 발병하지 않은 돼지고기의 가격도 상승세를 탈 조짐이다. aT의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삼겹살(국산 냉장중품 기준) 1kg당 소비자가격은 1만7842원으로 전날(1만7736원)보다 소폭 올랐다. 평년(1만6925원) 거래가격보다 5.4% 높은 수준이다.
전주시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나들가게 동네슈퍼 공동세일전`을 진행한다.이번 할인행사에서는 동네슈퍼서 판매가 가장 잘 되는 라면, 참치, 커피, 세제 등 약 20여개 상품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경진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주시 나들가게 동네슈퍼 공동세일전에 참여한 100개 점포의 매출을 살펴보면 미 참여 점포보다 행사기간 동안 일평균 매출이 3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공동세일전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150여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다.경진원 관계자는이번 공동세일전으로 가계는 생활비를 절약하고, 참여점포는 매출증대로 경쟁력이 확보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와 경진원은 내년까지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부설 생활교육 센터가 ‘2017년 봄 학기 생활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1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일거리 창출과 함께 부업으로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교육 장소는 전주시 서신동 소비자 정보센터 2층과 3층에서 각각 진행될 계획이다. 소비자 정보센터 관계자는“올 봄 상반기 교육은 그동안 진행됐던 프로그램 중 우수한 것들만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 대비 1.9%나 오르면서 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체감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생활물가지수도 101.93으로 조사돼 4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2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전라북도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10월(2.1%) 이후 4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물가상승의 주 원인은 조류인플루엔자(AI)에 따른 계란 대란 여파로 농축수산물 물가가 껑충 뛴 데다 국제유가까지 덩달아 올랐기 때문이다.무(119.0%), 배추(85.3%), 달걀(50.7%)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이 자주 사 먹는 채소, 과일 등의 물가인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1.4%나 상승했다. 또 공업제품(1.7%)과 서비스물가(2.1%)도 전년과 비교해 각각 올랐다. 국제유가 반등 여파로 그간 물가 안정세에 기여했던 기름 값은 휘발유 8.9%, 경유가 12.2%나 오르면서 전체물가 상승을 이끌었다.도민들의 세금부담도 가중됐다. 전기료는 전년동월대비 11.6%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동안 도시가스비도 6.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공공서비스 부문의 요금도 일제히 올랐다. 특히 전년과 비교해 하수도료(27.5%)와 시내버스료(8.2%)의 상승폭이 컷다.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관계자는국제유가 흐름과 신선식품의 작황여부를 볼 때 당분간 물가상승 흐름은 쭉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온라인쇼핑사이트 ‘롯데마트몰’이 개점 10주년을 맞아 2일부터 3월 1일까지 한 달간 할인 행사를 한다.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 각 500명씩 1000명에게 10% 할인쿠폰(5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 최대 1만 원 할인)을 증정한다. 롯데·국민·농협카드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7만 원 이상 구매 시 청구할인)이 가능하다.롯데 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L.Pay)’를 통해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금액의 10%를 롯데 통합 마일리지 ‘엘포인트(L.Point)’로 적립(최대 1만 원)해 주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 가운데 매주 100명씩, 모두 400명을 추첨해 각 3만 원의 마일리지도 선물한다.아울러 파스테르 귀한산양 분유3단계(750g 2만1000원), 트레비 탄산수(300㎖ 20개 8000원), 고향의 향기미(20㎏ 2만8000원) 등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롯데마트몰은 앞으로 구매 가능 상품 수를 300만 개까지 늘리고, 특히 모바일 쇼핑 고객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롯데마트몰 전체 매출 가운데 모바일 매출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또 2019년 안에 수도권 동부, 북부 지역 등에 온라인 전용 물류 거점도 확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계란값이 7일 만에 반등하면서 9000원대를 회복했다.지난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설 연휴 직전인 지난 26일까지 엿새연속 하락했던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이날 7일 만에 반등하면서 9030원으로 상승했다. 지난 12일 9543원까지 올랐던 계란 평균 소매가는 19~26일 주말을 제외하고 엿새 연속 하락하면서 8898원까지 떨어졌으나 설 연휴 직후인 31일 다시 9000원대를 회복했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계란값이 설 연휴 전까지 엿새 연속 하락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며 “산란계 부족 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야기된 근본적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큰 폭으로 떨어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지역 영세 상인의 경영부담을 키운다는 반발 속에서도, 정부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련법(이하 전안법)을 예정대로 지난 28일 시행했다. 다만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인증정보 게시 의무는 판매자 부담 완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유예시켰다.이번에 시행이 발표된 전안법은 발효와 동시에 영세업자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치며 개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일고 있다.전안법은 기존 유아복 혹은 주로 공산품에 적용되던 KC인증(국가통합인증) 대상을 일반 의류잡화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전안법의 도입 취지는 여러 법률로 나뉘어진 공산품 안전관리를 통합하고 안전기준을 보다 엄격히 하자는 것이다.옥시 가습기살균제 사건 이후 공산품에 대한 안전기준 강화 목소리가 커지면서 도입에 탄력을 받았다.그러나 원안대로 전안법이 시행될 경우 전북지역 내 영세 인터넷 쇼핑몰과 의류제조업체 등은 물론 소비자 피해도 불가피할 전망이다.30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전안법 시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온라인 쇼핑몰은 전북지역에만 7987곳에 이른다.전안법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KC인증 비용이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들기 때문이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의류잡화는 각각의 생산품에 모두 인증을 받아야 한다.문제는 자체적으로 KC인증을 실시할 수 없거나 인증 비용이 부담스러운 영세 상인들의 경영부담이 커진다는 것이다.이로 인해 업체들이 판매 단가 인상이나 판매 중단을 결정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올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전안법 폐기를 촉구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전주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김모 씨(34)는최근 몇 년 사이 업계 포화상태로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데 KC인증 부담까지 늘어나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다른 쇼핑몰 업체 대표 박모 씨(36)는영세 온라인 쇼핑몰의 가장 큰 장점은 싼 가격인데 이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정부의 이 같은 결정으로 KC인증에 큰 타격을 받지 않는 대형업체들만 이득을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소상공인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의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파악 된다며인증기관을 늘리거나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움직임을 통해 업계의 비용 부담을 줄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전안법 개정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안에 담길 내용으로는 업종별상품 안전도별 인증 기준 다양화, 인증기관 정비점검, 인증비용 조정 등이 거론된다.
경기 불황과 정국 혼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영향으로 올해 설 선물 시장은 전반적으로 얼어붙었지만, 가격이 수백만 원에 이르는 최고급 선물세트의 경우 내놓기가 무서울 정도로 잘 팔리고 있다.소수 고소득층자산가 등의 소비 여력은 여전히 넉넉하다는 뜻으로, 불황 속에더 두드러진 우리 사회 양극화의 한 단면이다.25일 유통업계에서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을 앞두고 한우굴비청과와인 등에 걸쳐 프레스티지 엘(L)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프레스티지 엘은 최고급상품만 엄선한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선물을 말한다.1++ 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등급이 9에 이르는 한우 부위만 모은 엘 넘버 나인(L-No.9) 세트의 경우 138만 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 이미 준비된 100개가 동났다.180만 원짜리 KY 트라피체 마노스 와인세트 30세트도 일찌감치 매진됐고, 무려 한 세트 가격이 360만 원에 이르는 영광 법성포 수라 굴비조차 한정 수량 30세트 가운데 이미 20세트가 팔린 상태다.올해 설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프레스티지 엘 매출은 지난해 설 당시보다 6% 넘게 늘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체 설 선물 매출(사전예약)이 2015년 같은 기간(설 전 일수 기준)보다 1.2%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월등한 실적이다.작년 12월 26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설 선물 매출이 무려 9%나 줄어든 현대백화점에서도 프리미엄 선물은 오히려 호황을 누리고 있다.역시 1++등급, 마블링 9등급 한우 여러 부위로 구성된 90만 원짜리 현대프리미엄 한우 No.9은 지금까지 모두 1500세트나 팔려나갔다.지난해의 두 배로 세트양을 늘린 사실을 고면, 매우 높은 소진율이라는 게 현대의 설명이다. 신세계에서도 이미 수 백만 원짜리 한정판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들은 품절된 지오래다.아직 설이 4일 정도 남았지만, 200만 원짜리 프리미엄 참굴비(30세트 한정), 120만 원짜리 명품 목장한우 특호(120세트 한정), 115만 원짜리 고가 와인 베가시실리아 우니코 리제르바 에스페샬(5병 한정) 등은 이미 매진됐다.대형 유통업체 한 관계자는 수 백만 원짜리 프리미엄 상품은 주로 고소득층 VIP(최우수고객)들이 구매한다며 어중간하게 비싼 10만 원대가 아닌 수 백만 원짜리한우굴비 세트가 동난다는 것은 경기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슈퍼 소비계층이건재하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연합뉴스
편의점업계가 서비스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하면서 골목상권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노 나타났다.실제 편의점 업계은 커피제과는 물론이고 복사인쇄배달 등의 서비스까지 개시했다. 여기에 도시락 유행과 함께 조리식품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24일 전북도내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올 1월말 기준으로 도내에 개설된 편의점은 1600여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지역슈퍼마켓인 나들가게를 초토화 시켰던 편의점은 편리성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지역문구점, 카페, 동네카페 등 소상공인 업계마저 잠식하고 있다.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 오프라인 업태의 부진 속에도 편의점 업계는 올해 지난해보다 20%가량 성장할 전망이다.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이 사실상 4등분하고 있는 편의점 시장은 지난 2014년 8월 규제 완화와 2015년 1월 매출 순위 1위인 담배가격 인상이 맞물리며 지난해에 전년 대비 30%나 성장한 바 있다.여기에 유통공룡 신세계도 계열사 이마트를 통해 자사 편의점 위드미의 사업확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최근 편의점은 치킨집, 호프집 등과 함께 창업 0순위로 꼽힌다. 혼밥족, 혼술족들로 대표되는 1인 가구 비중 증가로 매출 상승이 기대되면서 신규 점포 수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사실상 지역소상공인들은 편의점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있다.편의점이 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개설되다보니, 골목상권 위협은 물론 편의점 업주들마저 과밀화로 인한 공멸 위기에 처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전주시 효자동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 씨(48)는인건비, 프랜차이즈 로열티, 인테리어 비용, 상가월세 등을 지불하고 나면 남는 돈이 하나도 없다며심할 경우엔 한 달 수령금액이 150만원도 채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상황이 이러다보니 일부 점주들은 본사 계약 기간을 채우지도 못하고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위약금을 물어주고 폐업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지역경제팀 관계자는소상공인들에겐 대형마트나 백화보다 무서운 것이 편의점이라며기업형 슈퍼마켓(SSM)처럼 편의점의 사업진출 확장에도 규제가 있어야 하며, 지역소상공인들도 편의점에 맞설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18일 설날을 앞두고 전주 인보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샤롯데 봉사단’이 직접만든 떡국으로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고 제철과일을 후식으로 제공해 약 40여명의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19일에는 암환자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한국노인복지 봉사회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도 예정돼 있다.롯데백화점 전주점 박중구 점장은 “2017년 한해에도 지역내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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