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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전북도는 16일 오후 2시 종합상황실에서 최용범 행정부지사와 황철호 전북도문화체육관광국장, 도내 14개 시군 부단체장, 전북도 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전북지방경찰청, 도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내년 4월 전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석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의 숙박과 식품위생, 안전관리 등을 논의하고 전북도만의 특색과 현재와 미래의 비전을 담은 차별화된 개폐회식 연출에 대해 논의했다. 대축전 추진단은 천년전북 대도약이라는 대축전 비전을 반영, 새로운 천년으로 비상하는 전북도의 성장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연출할 계획이다 김영민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은 올해 양대체전의 성공 개최의 기운을 받아 내년에 개최되는 대축전에서도 참가선수단과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면서 여세를 몰아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내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익산시를 포함한 도내 13개 시군에서 43개 종목이 58개 경기장에서 나눠 치러진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19.12.16 18:52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제주국제유도대회서 개인전·단체전 휩쓸어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제주컵 국제 유도대회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개인전, 단체전을 휩쓸었다. 개인전 -57㎏급에 출전한 서수빈 선수와 +78㎏ 엄다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48㎏급 박은이, -63㎏급 공서영 선수가 은메달을, -52㎏급 하주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개인전에서 5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또한 단체전 결승에서 포항시청을 상대로 한수 위의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를 이끌고 있는 홍기문 경기지도자가 대회 우수지도자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여자유도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은 올 한 해 모두 7개 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통산 21개의 메달과 단체전 4개 대회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올 해 들어 놀라운 기량을 선보인 것은 우수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는 등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향상과 팀워크 증진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로 풀이된다. 용인대, 한국체육대학교 등을 찾아 전지훈련을 한 일수가 100일이 넘고, 주말까지 반납하는 열정을 담아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기문 경지지도자는 선수들 모두 반복되는 경기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끝까지 지치지 않는 저력을 발휘한 결과, 좋은 결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멋진 경기를 펼쳐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9 제주컵 국제 유도대회에는 전국 남녀 초중고대학부일반부 등 국내 선수단과 일본, 중국 등 10개국 95개팀 등 2000여 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 스포츠일반
  • 김성규
  • 2019.12.16 15:05

진안군체육회장 선거 이모저모

정봉운, 김뢰승, 이상봉, 박영춘(기호 순) 4명의 후보가 10일 동안 겨룬 진안군체육회장 선거에서 12일 정봉운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거는 100%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기표되지 않은 1표의 무효표가 나왔다.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시작돼 1시간 30분만에 종료됐다. 선거 개시 시각인 9시부터 4명의 후보에게 1인당 5분가량의 시간이 주어져 소견 발표가 실시됐다. 모두 합쳐 30분가량의 연설이 이어졌다. 투표는 오전 10시 30분께 마무리됐다. 연설 소요시간을 빼고 실제 투표에 걸린 시간은 1시간 남짓이다. 체육회선관위는 투표가 1시간 30가량 빨리 마감되자 시간을 앞당겨 선거 종료를 선언하고 곧바로 당선자를 확정, 공표했다. 이날 선거는 유권자가 35명밖에 되지 않는 미니 게임이었지만 소견발표를 듣기 위해 발표장에 모인 청중은 100명가량이나 됐다. 유권자 수는 적었지만 주민 관심도가 아주 높은 사실상 빅 매치였다는 말이 나온다. 연설 및 투표 장소에는 다수의 지방지역 신문은 물론 전주mbc, jtv 등 도내 방송사가 출동해 취재 경쟁을 벌이면서 도내 첫 민간 체육회장 탄생에 대한 지대한 관심도를 보여줬다. 선거가 종료되면서 후보마다 체육회선관위에 내놓은 기탁금 1000만원에 대한 반환 문제가 화젯거리다. 18표를 득표한 정봉운 당선자와 7표를 득표한 박영춘 후보는 20% 이상을 득표해 기탁금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김뢰승, 이상봉 후보는 각각 6표와 3표를 득표해 기탁금을 반환받을 수 없게 됐다. 반환하지 않는 기탁금은 군 체육회에 귀속된다.

  • 스포츠일반
  • 국승호
  • 2019.12.12 18:11

씨름단 감독 채용과정서 정읍시의원 개입 의혹

현직 시의원이 지자체 씨름팀 체육감독 채용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과 친분이 있는 이를 감독으로 채용하기 위해 직접 조례를 개정했다는 의혹과 함께 채용 면접 심사까지 참여, 실제 친분이 있는 이가 감독으로 최종 낙점 되면서다. 12일 정읍시와 정읍시 씨름협회에 따르면 정읍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정읍 씨름 팀인 단풍미인 씨름팀 감독 채용 공고를 냈다. 여기에 올해 말까지 임기인 현직 감독을 포함한 두 명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현직 감독이 아닌 현직 A시의원과 친분이 두터운 B씨가 최종 합격했다. 협회와 탈락한 현 감독은 합격자 B씨의 채용 과정에 중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인 A의원이 깊이 관여하는 등 문제가 수두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최종 면접의 심사위원 8명 중 A의원이 참가했으며, A의원은 공모의 근간이 된 정읍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중 자격요건을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이에게 유리하도록 요구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A의원은 현 고등학교와 대학, 실업팀 감독 경력 3년 이상 자격을 대학, 실업팀 감독 경력 3년 이상으로 수정하도록 지난 10월 2일 열린 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요구했고, 수정된 내용은 본회의를 거쳐 같은 달 25일 공표 됐다. 고교 감독 경력을 자격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지원 자격을 좁혀 일단 경쟁 상대를 줄인 것이다. 씨름단 감독 박모 씨는 수정된 조례 내용으로 보면 자격요건이 저와 이번에 합격한 두 명밖에 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심사위원까지 해당 의원이 참여한 부분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이는 채용비리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수정된 해당 조례는 정읍 씨름단 창단 후 4년간 동결됐던 연봉 4500만원을 인상할 수 있는 근거 내용도 담겼다. 조례대로라면 연봉은 최소 3000만원 이상 오르게 된다. 정읍 씨름단은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A의원은 지난해 의회 입성 이후 수차례에 걸쳐 시정 질문과 5분발언 등을 통해 도민체전에서 성과가 좋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읍시는 A의원 발언에 맞춰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하기도 했다. 박 씨는 비상식적인 인사 채용과정의 의혹을 밝히기 위해 채용공고 무효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고 채용비리 내용에 대해서는 경찰 고발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정읍씨름단과 씨름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최종합격자와는 친분이 있을 뿐이고 그동안 씨름단 감독 채용과정에서의 채용 기준이 없는 등 주먹구구 식으로 이뤄졌기에 그에 대한 공정한 기준을 만들기 위해 조례개정을 한 것이라면서 최종 면접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부분은 씨름에 대해 제가 가장 잘 알고 있고 의회에서 추천해 참여한 것뿐이다. 위원들이 많기에 제가 아무리 높은 점수를 줘도 배제됐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제가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해 이같은 일들을 했다고 하는데, 전혀 근거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 스포츠일반
  • 백세종
  • 2019.12.12 18:11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⑩ 부안군 체육회장

(왼쪽부터) 안길호박승훈 부안군 민선 1기 체육회장 선거일이 오는 28일 확정됨에 따라 오는 13일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16~17(2일간)후보자 등록 신청, 18~27일까지 후보자 선거운동이 시작된다.현재 출마의 뜻을 밝힌 체육회장 후보로 안길호(전 부안군체육회수석부회장)과 박승훈(SB주택건설 대표)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안길호(69) 출마예정자는 모든 군민이 건강해지고 즐기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노력하며 동호인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활성화해 종목별회원들과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체육회를 운영하고 현재 여론들이 체육회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한 차원 높은 삶의 질을 위해 열정으로 일하고 마중물이 되어 부안군 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자한다고 말했다. 안길호 출마예정자는부안군 체육회 감사, 전북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위원,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 부안통합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승훈(52) 출마예정자는 부안군체육회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체육회가 정치선거에 이용되지 않고 중립적이여야 하며, 스포츠 인재육성과 생활스포츠를 통한 군민의 건강화합 그리고 스포츠 마케팅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2023 잼버리대회가 스포츠와의 결합으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부안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승훈 출마예정자는 전)전북도 컬링경기연맹회장생활체육협의회이사, 전주시 컬링경기연맹회장통합체육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부안군 체육회 관계자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중립을 지키겠다며부안군 체육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홍석현
  • 2019.12.12 17:04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⑧ 정읍시 체육회장

강광 오는 28일 실시되는 정읍시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 후보가 민선4기 정읍시장을 역임한 강광(81)후보로 압축되었다. 선거 출마를 위해 정읍시축구협회장을 사임한 이정기 후보가 불출마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강광 후보와 이정기(57) 후보는 신태인 동향 선후배 관계로 지역내에서 선거전에 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후배인 이정기 후보가 불출마를 결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시 민선 체육회장 선거일정은 오는 17일~18일 후보자 등록, 28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된다. 선거인단은 23개 읍면동 체육회장과 35개 종목별 회장 등 체육회 대의원 154명으로 결정됐다. 체육계 안팎에서는 후보등록을 지켜봐야 하지만 사실상 강광 후보 단독출마 분위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단독 후보등록에는 무투표로 선거일 오후 2시 이후 당선공고를 거쳐 1월16일부터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된다. 4년 임기에 매년 2500만원을 회비로 납부해야 한다. 강광 후보는 정읍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제1의 생활체육도시를 표방하며 각종 전국 대회 유치와 체육시설 정비등에 주력했던 경험을 토대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임장훈
  • 2019.12.12 16:58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⑦ 익산시 체육회장

조장희 익산시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에는 조장희 전 익산시체육회 부회장(54)의 단독 출마가 유력하다. 조 전 부회장은 체육회장 출마를 위한 임원 사퇴시한인 지난 11월16일 익산시체육회에 사표를 제출하고, 체육회장 출마를 일찌기 공식화 했다. 조 전 부회장은 출마의 변에서 지역 체육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단합을 통해 순수한 민간 체육단체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종 스포츠 대회 및 전국 체육 관련 행사를 앞장서서 유치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육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체육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취미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체육 관련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67개 종목별 회원들이 하나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젊은 패기와 열정을 다 쏟아부겠다고 강조했다. 조 전 부회장은 원광대 교육대학원 체육학 석사를 졸업하여 전라북도 생활체육 이사, 익산 청년회의소 회장, 전북 탁구연합회 부회장, 대한 궁도협회 이사, 금상 종합건설 대표이사. 광전자 그룹 고문 등을 역임했고, 현재 원광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비롯한 강남빌딩명품빌딩동명프라자 대표로서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임기 3년의 익산시 민선 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8일~19일 후보자 등록을 거쳐 3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익산공설운동장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치뤄지는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선거인단은 익산 51개 정회원 종목단체 회장과 회원 등 3명씩 153명과 12개 읍면동 체육회장 1명씩 12명 등 모두 165명으로 구성됐다. 단독 후보등록 시에는 무투표로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9일 오후 6시 이후 당선공고를 거쳐 1월16일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 스포츠일반
  • 엄철호
  • 2019.12.12 15:14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⑥ 김제시 체육회장

(왼쪽부터) 고성곤백재운한유승 김제시 첫 민선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28일 예정된 가운데 지역 내에서는 누가 제1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김제시체육회장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고성곤 전 김제시의회 의장과 백재운 전 김제시체육회 부회장, 한유승 전 김제시골프협회장 등이다.(가나다 순) 이들 이외에도 출마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인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 후보등록일까지 지켜봐야 정확한 구도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생활체육회 제67대 회장을 역임하고, 김제시체육회 자문위원을 맡아온 고성곤 출마예정자는 체육인들이 대접받는 체육회를 만들고, 김제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제시체육회 이사와 부회장을 지낸 백재운 출마예정자는 관선 체육회장 시절에는 틀에 박힌 업무처리로 체육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각 종목 단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많이 추진해 김제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골프협회 회장을 맡아온 한유승 출마예정자는 인가종목과 비인가종목 등 총 32개 종목 단체의 활성화를 도모해 실천하는 체육회, 건강한 김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에서 이번 김제시체육회장 선거가 박준배 시장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백 출마예정자와 한 출마예정자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 고 전 의장이 얼마만큼 독자적 힘을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김제시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 기간은 16일과 17일(오후 6시까지) 이틀간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 오후 10시까지다. 선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민체육센터(2층)에서 진행된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19.12.11 17:36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⑤ 군산시 체육회장

군산시 첫 민선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2주일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군산시 민선 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8일 군산체력인증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러진다. 선거인단은 군산시 체육회 산하 39개 정회원 단체에서 회장을 포함한 4명씩 선거인단을 구성, 총 156명이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후보등록은16일과 17일 양일간이다. 현재 군산의 경우 3파전이 예상된다. 강태창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윤인식 군산시체육회 이사가 이번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던 박충기 동광금속 대표도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다만 일부 입지자가 출마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최종 후보등록까지 지켜봐야 정확한 구도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군산시의회 6대 의장을 지낸 강태창 전 상임부회장은 군산시육상연맹회장과 군산시체육회 이사 및 상임이사를 맡은 바 있고 현재 군산YMCA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전현직 종목단체 회장들과 유대관계를 통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을 뿐 아니라 의정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예산 확충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강 전 상임부회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신규 종목을 발굴육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체육회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향후 군산시민의 건강과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박충기 대표는 원광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엘리트 체육인 출신으로, 그 동안 대한씨름협회장 직무대행과 전북씨름협회장을 맡는 등 우리나라 씨름 발전을 위해 크게 노력해왔다. 또한 과거 군산시체육회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체육발전을 견인해왔다. 박 대표는 체육의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진정한 체육인이 체육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생활체육과 엘리트분야의 체계적이고 균형감 있는 체육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군산도시가스(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윤인식 전 군산시체육회 이사는 그 동안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등 체육진흥을 위해 힘써왔다. 그는 한국도시가스협회 이사, 법무부 법사랑 군산익산지역연합회 위원, 세정발전협의회 위원, 군산공업인클럽 부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이사는 전국적으로 체육회가 민간으로 이양되는 것은 정치에서의 독립과 새로운 조직을 정비해 진정한 체육발전을 이뤄나가기 위함이라며 이를 잘 이해하고 이끌 수 있는 전문 경영인 출신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이환규
  • 2019.12.11 17:30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④ 고창군 체육회장

오교만 후보 고창군 첫 민선 체육회장에 오교만 전 고창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의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그동안 자천 타천으로 2~3명의 출마자들이 거론된 가운데 오는 15~16일 후보등록에는 오교만 전 상임부회장이 단독 등록할 것이 확실시 된다. 후보등록 마감일에 단독 입후보가 결정되면 소정의 확인 절차를 거쳐 선거일인 27일 찬반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당선확정 발표 및 당선증을 교부한다. 후보자 기탁금은 2천만원으로, 당선되거나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20 이상 득표하면 반환받는다. 선거인단은 읍면 체육회장(14명), 종목단체회장(33명) 등 10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임기는 3년이다. 오교만 후보는 2018년부터 고창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맏아 오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달 사임했다. 고창군 대산면 출신으로 인접 영광군에서 중고를 나온 후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고 있는 토백이다. 지역 농민들의 생존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여 년간 농민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전북도의원에 3차례 도전하여 낙선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현재는 양만업에 종사하고 있는 오 후보는 어려운 이웃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일을 우선하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오고 있다는 평가다. 오교만 후보는 지난 1년 고창체육회 상임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군민화합과 체육인의 단결 및 권익증진을 위해 나름 노력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며 초대 민선회장으로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지난 1년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가겠으며, 고창체육의 발전과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일익을 더하는 체육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체육회는 6300여 명의 체육인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20여 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규
  • 2019.12.10 17:59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③ 임실군 체육회장

(왼쪽부터) 김병이김우연 후보 오는 27일로 예정된 민선 임실군체육회장 선거는 김병이(57)와 김우연(61) 후보 2명이 출마할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임실군체육회는 12일 투표권이 주어지는 대의원수를 확정하고 15일부터 2일간은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2명의 후보로 압축될 이번 선거는 벌써부터 지지세력을 확보키 위한 양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이 불을 뿜는 양상이다. 사업연고지가 전주인 김병이 후보는 고향과 관련된 각종 행사와 사업 등에는 전폭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문적인 체육활동보다는 이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후견인 역할에 주력한 그는 지역의 참신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명망높은 인사로 알려졌고 최근에는 임실에도 영업활동을 구축한 애향인으로 알려졌다 김우연 후보는 도민체전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축구와 테니스 등 대표선수를 역임해 체육동호인들의 신임도가 높다. 최근 10여년은 임실군체육회 총무이사로 활동,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운영관리 등에서 탁월한 능력이 인정됐다. 지역내 체육동호인들과 호형호제를 할 만큼 친밀도가 높고 체육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이들 후보들은 자신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체육동호인들의 공감을 통해 대의원들의 표심을 움직인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두 후보가 정치권의 후광을 통해 선거전을 벌인다는 소문도 있어 지방선거 전초전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병이 후보는각종 사회봉사단체 활동력과 기업경영 등으로 임실체육을 젊음의 열정으로 채울 것이라며체육발전을 위해 의견수렴 등 투명한 체육회로 이끌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우연 후보는초대 체육회장은 선거에 맞게 지역에서 활동한 전문 체육인이 맡아야 한다며체육동호인들의 마음과 고충을 해결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체육회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후보 약력 -김병이 후보= 현 재전임실군향우회장. 전북사격연맹부회장. 임실경찰서발전위원. -김우연 후보= 전 임실군체육회총무이사.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부회장. 임실군애향운동본부 사무국장.

  • 스포츠일반
  • 박정우
  • 2019.12.10 17:56

'셔틀콕 천재' 안세영, BWF 신인상 수상…한국 선수로는 처음

셔틀콕 천재 안세영(17광주체고)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인상을 받았다. 2008년 제정된 BWF 신인상을 한국 선수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BWF가 올해 가장 유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안세영은 광주체중 3학년이던 2017년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2018년 3월 세계랭킹 1천341위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2019년 프랑스오픈 우승 등 5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12월 기준 세계랭킹을 9위로 끌어 올리며 급성장했다.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차세대 에이스이자 세계적인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안세영은 9일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 개막식 겸 갈라 디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저는 후보자 중 한명으로서 떨리는 마음으로 한국에서 광저우에 왔다. 제가 좋아하는 언니, 오빠 선수들 앞에서 이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여자복식의 김소영(27인천국제공항)-공희용(23전북은행)은 BWF 기량 발전상을 받았다. 이 상은 올해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김소영-공희용은 올해 일본오픈, 코리아오픈 등 4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복식 세계랭킹을 6위로 올려놓았다. 김소영은 올해 희용이와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올림픽을앞두고 이 상을 받아 정말 행복하다. 저희가 수상하리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 했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9.12.10 17:54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② 장수군 체육회장

(왼쪽부터) 장수군 체육회장 후보 김병열, 이창용. 장수군 민선 1기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13일 장수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치러진다. 장수군체육회장 선거에는 지난 5일 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져 2파전으로 치러진다. 경쟁에 나선 두 후보는 김병열 전 배드민턴 장수군 협회장과 이창용 전 번암면 체육회장. 기호 1번 김병열 후보는 그동안 체육회 운영방식은 체육활동을 위한 사용자 위주보다 관리자의 애로사항에 많은 편중을 두었지만 이제는 체육동호인들의 편익을 위한 관리와 도와주는 체육회를 만들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미래의 엘리트 꿈나무 체육장학생 육성과 도민체전이나 각 종목의 우수한 성적도 중요하지만 종목별 동호인들이 행복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호 2번 이창용 후보는 전북도민체전 장수군 유치 준비 및 장수군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민 1인 1종목 운동 종목 갖기를 권장하고 비활성화 단체종목 운동 경기장 시설 보완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장수군 체육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장수군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열 후보는 배드민턴 장수군 협회장과 전라북도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곳곳에 쌓은 인맥과 체육회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또 그동안 크고 작은 선출직 선거에 관여하며 풍부한 선거 노하우를 갖춘 것과 높은 인지도가 강점이다. 그러나 많이 알려진 만큼 그에 대한 견제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이창용 후보는 장수군 체육회 이사와 번암면 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장수군 배드민턴연합회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했으나 상대 후보에 비해 낮은 인지도가 단점이다. 반면 신선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민심의 바람에 따라 단점을 상쇄할 여지도 많다는 분석이다. 이번 장수군체육회장 선거는 선거인단 29명의 간접선거로 치러진다. 투표는 13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실시된다.

  • 스포츠일반
  • 이재진
  • 2019.12.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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