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2014 전북체육상 시상식이 오는 10일 오후 5시 전북체육회관에서 열린다.도체육회는 3일 올 한 해 전북체육계를 빛낸 임원과 지도자, 선수 59명과 단체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도체육회가 선정한 최우수선수는 올 전국체전 3관왕이자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1, 은2, 동1개를 딴 삼양사 사이클 나아름 선수다.공로상에는 전북수영연맹 서정일 회장을 비롯해 11명이, 특별표창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펜싱 김지연 선수 외 5명이 뽑혔다.지도상으로는 전국체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전주생명과학고 천동철 배드민턴코치 외 12명이 선정됐다.최우수단체상은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한 남성고 배구팀이 차지했다.모범경기단체상에는 전북궁도협회와 전북컬링경기연맹이 선정되었으며, 전북체육 발전과 학교체육과 실업팀 육성에 공로가 큰 심민 임실군수 등 12명이 감사패를, 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순창군통합체육회 이풍호 이사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체육단 선정 지도자상은 전국체전 사격 공기소총에서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전주대 지두호 감독이, 선수상은 전국동계체전 바이애슬론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무주안성고 고은정 선수가 받는다.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시상식이 열리던 지난 1일. 그 어느 수상자보다도 남다른 감회에 젖은 선수가 있었다. 바로 전북현대의 수문장 권순태(30)다.전주대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권순태는 올 시즌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GK부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권순태는 단 투표 결과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울산)와 신화용(포항)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최고의 골키퍼로 등극했다.이날 시상식은 사실 역대 최다인 3번째 MVP(최우수선수)에 오른 같은 팀 이동국 선수와 최우수감독으로 뽑힌 최강희 감독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하지만 전북현대가 올 해 달성한 세 번째 우승은 골문에 빗장을 굳게 건 수문장 권순태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우승을 세 번이나 한 전북에서 이제까지 베스트11에 선정된 골키퍼가 없었던 사실은 권순태의 올 해 활약상이 그만큼 최고였음을 반증한다.권순태는 이번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19점을 내주면서 경기당 평균 실점 0.56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시즌 초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성과다. 권순태는 또 17차례나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특히 8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은 역대 타이 기록이다. 마지막 경기에서 1점을 내주며 신기록을 수립하지는 못했지만 권순태가 올 시즌 최고의 신의 손임을 입증해주는 기록들이다. 지난 해 8경기서 17실점(평균 2.1실점)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다.이는 올 해 팀 최소 실점으로 챔피언에 오른 전북현대에게 있어 권순태의 비중이 얼마만큼 컸는지를 여실히 증명해준다.축구를 잘하는 친구에게 지기 싫어서 축구를 시작했다는 권순태는 국가대표에 발탁된 적이 없다. 그러나 권순태는 이 대목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오히려 주변에서 그가 국가대표로 뽑히지 않는 사실을 의아해 한다.전북현대의 우승 주역으로 권순태를 첫 손에 꼽는 최은성 골키퍼 코치는 권순태를 왜 국가대표로 안 부르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실전에 투입하진 않더라도 기량이라도 점검해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한다. 권순태가 태극마크를 다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묻어나는 대목이다.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부모님을 꼽은 권순태는 K리그 시상식에서 함께 일해 준 분들이 저를 위해 많은 기도를 해주신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았다. 앞으로 전북의 골키퍼로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몸이 안 좋으신 아버지가 있는데 아들 경기를 봐주시고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 준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힐만큼 효자다.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고1 시절 가정형편으로 축구를 포기하려 했을 때라고 말하는 신의 손 권순태의 축구 인생은 30세의 나이를 맞으면서 그 화려한 꽃을 피워냈다.
프로축구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 시도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언했다.이 시장은 2일 성남시청 율동관에서 회견을 열고 판정 성역과 연맹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성남이 올해 유독 오심의 피해를 자주 봤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며 17일 부산전(2-4 패), 9월 20일 제주전(1-1), 10월 26일 울산전(3-4 패) 등을 오심 피해사례로 거론했다.프로연맹 이사회는 1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이 시장의 발언이 프로연맹의 경기심판 규정 제3장 제36조 5항을 위배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이 시장은 이에 대해 제36조 제5항은 경기 직후 경기장 내 인터뷰에서 판정이나 심판과 관련해 부정적인 언급이나 표현을 하면 안 된다는 의미라면서 이를 장소와 시기를 불문하고 영구적으로 판정 비평을 금지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판정을 성역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과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도 이러한 성역 조항은없다면서 또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과잉금지 원칙에 위반되는 위헌적인 해석이라고 주장했다.상벌위에 출석해 자신의 의견을 직접 밝히겠다는 이 시장은 이는 사상 최초의 구단주 징계 시도이며 성남 구단과 성남시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면서 징계가 강행된다면 소송은 물론 헌법소원 등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심판비평영구금지라는 해괴한 성역을 없애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진 들과의 문답에서 제36조 제5항 자체에 대해서는 합당한 규정이라고 평가해 이 조항의 연맹 해석에 대해서만 반대한다는 뜻임을 분명히 했다. 뉴스
2014 동아스포츠 종목별 올해의 선수에 프로야구 서건창(넥센), 프로축구 이동국(전북) 등이 선정됐다.남자프로농구에서는 문태종(LG), 여자프로농구는 이미선(삼성), 남자프로배구는곽승석(대한항공), 여자프로배구는 김희진(IBK기업은행), 남자프로골프는 김승혁, 여자프로골프는 김효주가 각각 뽑혔다.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공동 주최한 이상의 시상식은 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최연소(19세) 수상자로 나선 여자프로골프의 김효주는 미래에 내 아이에게는 절대 골프를 안 시키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
전북도생활체육회가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 무예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곧은 품성과 준법질서를 익히기 위해 마련한 2014 청소년무예생활체육대회가 지난 30일 전주대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검도, 태권도, 택견, 합기도 4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4,5,6학년)중고등학생 100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무예 실력을 겨뤘다.대회 결과 단체전 합기도는 김제총무관이 우승, 고창합기도관이 2위, 부안합기도관이 3위에 올랐다.택견 1위는 군산클럽이, 2위는 남원클럽, 3위는 전주덕진클럽 순이었다.검도에서는 미르검도관이 1위, 대승검도관이 2위, 금만검도관이 3위를 차지했다.태권도는 블랙밸트월드관이 우승했으며 나래태권도가 2위, 금마한국이 3위를 했다.
전라북도스키협회 제12대 회장 선출이 무산됐다.전북스키협회는 지난 11월 18일 신임 회장 선출 공고를 낸 뒤 1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지난 28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투표 결과 찬성보다 반대표가 많아 새 회장을 선출하지 못했다.전북스키협회 회장선거에서 대의원들의 반대로 회장을 뽑지 못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향후 새 임원진 구성에 적지 않은 진통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다.이에 따라 협회는 조만간 회장 선출 공고를 다시 낸다는 계획이지만 대의원 다수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회장 후보가 나설지는 현재까지 미지수다.한편 전북스키협회는 올 동계체전 부정 선수 파문과 관련 전무이사가 대한체육회로부터 영구 제명된 뒤 지난 11월에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현 전북스키협회 회장이 자진사퇴를 해 임원단이 공백상태에 있다.전북스키협회 김진국 전무이사 대행은 1일 이번 주 내에 다시 회장 선출 공고를 할 예정이라며 대다수 대의원들이 침체에 빠진 전북 스키가 재도약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의 시스템을 구축할 참신하고 유능한 새로운 회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생활체육회가 도내 초등학교 5곳에 씨름전용매트를 보급하기로 했다.씨름전용매트는 가로세로 각 7m, 높이 10㎝의 정사각형 매트로 표면은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특수처리 했으며, 재질이 가볍고 완충작용에 탁월하다.또한, 설치와 분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씨름전용매트 보급 사업은 모래판에 넘어지는 것을 꺼려하는 초등학생들의 심리를 고려해 전국씨름연합회에서 개발실시하고 있으며 부상의 위험이 없고 복장에 제약이 없어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전북도생활체육회는 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씨름전용매트 보급학교를 선정했다.선정 기준은 매트 설치 실내공간 확보 여부, 매트 보관과 관리 여부, 씨름 지도 인력 확보 여부와 씨름 강습에 열의가 있거나 정책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교다.도생활체육회는 최근 씨름전용매트 보급 대상으로 완주 봉동초등학교, 전주 인봉초등학교, 전주 양지초등학교, 남원 교룡초등학교, 부안 남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전북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4년 종합형스포츠클럽 운영평가에서 지난 2013년에 이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전국 20개 종합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스포츠클럽은 정량평가 4개 영역과 정성평가(리더쉽전략, 경영효율) 2개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운영조직, 관리체계, 체계적 프로그램운영, 엘리트선수육성 다변화, 지역사회 공헌활동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평가 1위에 따라 전북스포츠클럽 지도자 4명이 영국과 독일 선진형 스포츠클럽의 연수 특전을 받았다.전북스포츠클럽 부회장 최형원은 1일 연속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지도자, 지역민들과 함께 우리도 선진국형 스포츠클럽으로 발돋움하겠다며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스포츠클럽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석대학교 펜싱팀이 제33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26일부터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우석대학교 펜싱팀은 여자부 플러레 준결승에서 한국체대를 45대34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대구대를 결승에서 45대35로 누르고 우승했다.개인전에 출전한 우석대 김솔지 선수는 대구대 홍효진 선수에게 준결승에서 6대8로 아깝게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우석대학교 펜싱팀 김형섭 감독은 전국체전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선수들이 휴식도 없이 너무 열심히 준비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동계훈련을 충실히 해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석대학교 펜싱팀이 전국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우석대 여자 펜싱팀은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대회'에서 한국체육대학과, 대구대를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또 개인전에 출전한 김솔지 선수는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형섭 감독은 "전국체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수들이 휴식도 없이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동계훈련을 충실히 해 내년에도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생활체전을 분리해서 개최할 것인지 여부를 논의하는 체육관계관 회의가 27일 도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도 체육정책과장과 14개 시군 체육업무담당과장을 비롯해 도체육회, 생활체육회, 시군체육회 관계자 36명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도민체전 운영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전국체전 경기력 향상 방안 등이 논의됐다.그동안 체육계에서는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5월 도민체육대회와 생활체전이 통합 개최되면서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간에 엘리트와 생활체육 특성에 따른 분리개최 주장이 계속되어 왔다.이에 따라 전북도와 도체육회, 생활체육회는 도민체전은 5월에 열고 생활체전(도민의 날 포함) 10월에 각각 개최하는 방안에 공감하면서 이날 각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 것이다.회의에서는 분리개최 시행 시기와 관련 당장 2015년부터 적용할 것인지 2016년에 실시할 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오갔다. 특히 2015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정읍시는 내년까지 통합 체전을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전북도와 정읍시간 조율 결과가 주목된다.
제32회 KBS기 전북초중학생 수영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개최된다. 하지만 KBS기 수영대회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7일 전북수영연맹에 따르면 도교육청 등의 예산 지원이 줄면서 더 이상 대회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됐다는 것.이 때문에 연맹은 전북 수영 꿈나무들의 등용문이자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온 대회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는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다.연맹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수영을 학기 중 필수과목으로 편성해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물놀이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는 사실과 비교하면 전북교육청의 수영대회 외면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전반적으로 성적이 추락한 올 전국체전에서 전북의 수영이 상위권의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도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대회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대회 출전하는 선수들이 마지막 대회라는 사실을 알고 절망과 시름에 빠져있다고 전했다.연맹은 또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사업은 배제하고 교육과 무관한 어머니 배구 대회나 소수만이 출전하는 골프대회는 계속하고 있는 전북 교육청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느냐고 비판했다.
제9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학생 바둑대회가 29일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초등유단자부, 초등 최강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실시하며 도내 바둑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각 부문 우승 및 준우승자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공동 3위 및 8강 입상자들에게는 협회장상이 주어진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우수한 바둑 인재들을 발굴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모든 학생들이 승부에 매달리기보다는 바둑을 통해 창의성과 학습력을 높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여고 탁구부가 지난 22일과 23일 경남 창녕에서 열린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교육부와 문화체육부, 대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90개팀 1000여명의 선수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단체전 2단3복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표로 참가한 김제여고는 예선리그에서 상대팀을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4강전에서 지난해 준우승팀인 충남 덕산고에 3대1로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렀다. 김제여고는 지난해에도 3위를 차지해 2년 연속 3위에 입상했다.김제여고 탁구부는 지난 2012년 배드민턴과 줄넘기 등과 함께 방과 후 여가시간과 주말을 이용하는 학교스포츠클럽으로 발족됐으며, 꾸준한 스포츠클럽 활동과 타 학교와 정기교류전 등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해마다 전북도 대회와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장애인들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체육회 시군지부 설립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25일 전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도내에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전반을 관리하는 장애인체육회 지부가 설립된 지역은 익산시와 남원시, 정읍시, 순창군 등 단 4곳에 그치고 있다.이에 따라 이들 4곳 외의 시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이처럼 도내 대다수 시군에서 장애인체육회 지부 설립이 터덕거리는 이유로는 기초단체들이 겉으로만 소외계층 우선 지원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장애인체육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시군 기초단체장들이 장애인체육 시설과 장비, 각종 대회 지원에 예산 부담을 느끼면서 지부 설립을 외면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일반인들의 무관심도 시군 지부 설립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이자 소수계층인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바라보는 눈이 여전히 폐쇄적이라는 뜻이다. 이 같은 무관심은 그동안 도내 장애인체육과 관련해 기업과 독지가들이 단 한 푼의 후원금도 내지 않은 사실에서도 그대로 확인된다.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각 시군에 지부가 생기면 그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이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지역 대회가 크게 활성화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도장애인체육회가 모든 시군을 맡아 지원과 관리를 하기에는 재원과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지부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그나마 전주시가 지부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무주와 부안도 지부 설립에 적극적인 입장으로 선회한 점은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부족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도내 시군에서 장애인 전용체육관이 있는 곳은 남원시가 유일하며 정읍시가 현재 전용체육관을 신축하고 있는 정도다.사정이 이렇다보니 장애인 체육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곳을 찾기도 힘들거니와 장애인 엘리트 선수를 발굴, 육성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이처럼 열악한 상황에도 전북 장애인 선수들은 올 인천 아시안 게임에 장애인 육상 스타 전민재 등 6명이 출전, 5명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또 지난 8일 폐막한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금메달 28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26개를 수확하며 2007년 전북장애인체육회 설립 이래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각 시군 지부와 전용체육관 신설은 장애인들의 진정한 복지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며 기초단체는 물론 주민과 기업들이 장애인체육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절실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올 전국체전 성적 추락 여파로 마련되는 전북체육 재도약 방안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특히 전북체육 재도약의 근간이 되는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서는 도교육청의 적극적 의지와 지원이 필요하지만 상황은 반대로 흘러가는 모습이다.또 전북체육 발전을 위한 대학과 실업팀 창단 확대도 예산 문제 등과 맞물리면서 그 성과를 장담하기가 쉽지 않고 경기종목별 선택과 집중도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전북도체육회는 최근까지 전북체육 발전과 전력강화 방안으로 △경기단체 활성화 △학교체육 활성화 △대학실업팀 활성화 △지도자 신상필벌 강화 △선택과 집중 등을 잠정적으로 마련했다.항목별 구체적 실행 계획을 보면 먼저 경기단체 전무이사를 대상으로 전국체전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와 종목별 목표 득점제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감배 전북종합학생체육대회(초중고) 개최, 인기종목 정예화비인기종목 확대운영과 종목별 전담교사 배치 등을 통한 전북체고 육성종목의 효율화와 초중고교팀의 창단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어 팀이 없는 도내 사립고의 팀 창단 유도와 도민체육대회 학생부 종목 확대 등 제반사항을 도교육청과 정례적으로 협의한다는 계획이다.그러나 이 같은 도체육회의 방안은 도교육청의 공동보조를 얻어내기 힘들어 보인다. 지난 20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고등부를 전국체전에서 제외시키고 초중고 학생들만의 학생체육대회를 열어야 한다는 건의문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는 교육감들의 건의가 수용되지 않더라도 체전성적만을 위한 고교 엘리트 선수 육성에 협조할 수 없다는 의미다.이 같은 교육계의 입장은 초등학교 선수 양성중고교 진학대학실업팀 영입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도체육회의 방향과도 크게 배치된다.도체육회는 또 대학과 실업팀 활성화를 위해 우수선수 영입비를 확대하고 특별훈련비 지급과 우수선수 조기영입, 대학실업팀 방문 주기적 면담 추진과 지도자 간담회를 연다는 방침이다.여기에다 우수지도자에 보수 차등지급과 외부 강사 초청 교육과 각종 강습으로 신상필벌과 자질 향상을 유도하기로 했다.경기종목별 선택과 집중 방안으로는 훈련비 차등지급과 종목별 지원 재조정을 비롯해 도체육회 관리팀이 체전 2년 연속 무득점일 경우 팀을 해체하고 경기력 향상과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한 훈련장 개방과 경기 비디오 판독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복안이다.그러나 일각에서 체육회의 방안이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 간 지원 격차에 따른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더구나 당장 눈에 띄는 전국체전 성적 올리기에만 지원을 치중할 경우 종목별 고른 경기력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연말께 확정될 전북체육 재도약 방안에 녹록치 않은 상황에 대한 근본적 해법이 담길지 체육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돼 제2의 전병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전주우아중학교(교장 김대식) 3학년 구도현이 제16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구도현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77kg급에 출전해 인상 101kg, 용상 127kg, 합계 228kg을 들어 금메달 3개를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구도현의 이날 기록은 2위 선수와 무려 23kg의 차이가 날 정도로 월등했다.중학교 1학년 때 역도를 시작해 기량이 급성장하는 구도현은 국가대표 꿈과 함께 전북이 배출한 세계적인 역도 스타 작은 거인 전병관 선수의 뒤를 잇겠다는 포부다. 구도현은 전북체고에 진학할 예정이다.또 56kg급에 출전한 3학년 이주현은 용상에서 106kg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획득했고 94kg급에 출전한 임재규(3학년)는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우아중학교 박훈서 교사는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헌신적 지원을 해준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구도현 선수는 역도를 시작하면서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고 기량이 빠르게 늘고 있어 전북 남자역도의 부흥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정읍 배영고등학교(교장 오세철)가 지난 22일과 23일 인천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14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에서 남고부 우승(전국 1위)의 영예를 거뒀다.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한 배영고는 대회 첫날 경남 경주공고를 3대0으로 제치고 두 번째 경기에서 경남 진주동명고를 2대0으로 이겨 B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어 대회 2일째 경기에서는 제주 한림고와 무승부로 비기며 준결승에 올라 세종 한솔고를 1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경남 진주동명고를 예선전에 이어 2대0으로 꺽고 우승했다.배영고 공태웅 지도 교사는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지도 교사의 열정과 관심, 그리고 평소에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한 결과다며 무엇보다도 경기 때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학생들이 상호 협력하여 최선을 다한것이 우승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오세철 교장은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더불어 학생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클럽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00m 레이스에서 다시 금빛 질주를 시작했다.이상화는 22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9의 기록으로 고다이라 나오(일본38초51)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그는 전날 국내에서 치른 첫 월드컵 경기인 1차 레이스에서 38초18로 고다이라(38초05)에 이어 2위에 올라 월드컵 여자 500m 레이스에서 이어온 연속 우승 행진을 10개 대회에서 멈췄다.하지만 이날은 37초대 기록과 함께 고다이라를 앞질러 하루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이번 우승으로 이상화는 월드컵에서 통산 3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도 누렸다.전날에 이어 고다이라와 맨 마지막 조에서 경쟁한 이상화는 첫 100m를 전체 2위인 10초39 만에 통과했고, 이후 가속도가 붙으며 고다이라를 따돌린 채 가장 빠른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다.뉴스
제26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서 군산시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19일 군산시는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주-군산, 남원-전주 구간에서 펼쳐진 전북역전마라톤에서 1위로 골인했다. 군산시는 이번 승리로 통산 9번째 우승하며 자신들이 세운 8승 신기록을 갈아치웠다.준우승은 지난 해 3위에 올랐던 순창군이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며 지난 대회 6위였던 정읍시가 3위로 뛰어올랐다.익산시는 4위에, 김제시는 5위에 올랐으며 6위를 한 남원시가 감투상을, 7위를 한 전주시가 성취상을 받았다.도내 14개 시군 대표 등 20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전주-군산 52.1km와 남원-전주 61.1km를 각각 6개 소구간과 8개 소구간으로 나눠 이틀간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진행됐다.우승을 차지한 군산시의 기록은 6시간 6분 45초이며 2위 순창군은 6시간 16분 32초, 3위 정읍시는 6시간 22분 12초, 4위 익산시는 6시간 34분 1초, 5위 남원시는 6시간 37분 33초다.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2개 소구간에서 1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심종섭 선수(정읍)가 차지했고 지도자상은 우승을 한 군산시 서채원 감독이 받았다. 신인선수상에는 최시원 선수(익산)가, 감투상은 최연장자 윤석빈(45장수) 선수와 최연소 김동연(12순창) 선수가 받았다. 장려상은 최연소인 허환(12부안) 선수와 여성인 이보람(남원) 선수, 최우수심판상은 전북체고 박한규 심판에게 주어졌다.
‘2027 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한 뜻’
전북현대 유니폼 ‘빼곡’⋯로보틱스랩 모베드 파트너십 체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김상겸 대회 첫 메달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운행 멈춘 리프트에 개장 못한 슬로프
“마라톤 공화국 맞네”⋯러닝 인기에 ‘전북 대회’도 조기 마감
‘전북VS대전’ 슈퍼컵 예매 일정 확정
[2026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설원 위 ‘겨울 축제’, 안전·스포츠맨십 다짐
‘챔피언’ 전북현대·'승격팀' 부천 격돌⋯K리그 일정 발표
2026시즌 전북현대 유니폼 공개⋯가슴에 왕별 ‘반짝’
K리그 슈퍼컵 주차 ‘혼선’⋯"대중교통 이용 권장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