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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체전] 전국체전 제주서 '팡파르'…7일간 열전 돌입

제주에 모두 모여 희망의 새 시대를 노래하자.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2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내달 3일까지 1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전라북도 선수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이북 5도민 등 3만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은 제주도 내 74개 경기장, 47개 종목에서 향토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벌인다.전북선수단은 개막일인 이날 전남 나주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일반단체 추발경기에서 삼양사팀이 첫 금메달을 따내면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과 함께 종합순위 목표 12위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전북은 이날까지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단체전에서는 탁구 남대부 전북대와 남자일반 인삼공사가 승리해 1회전을 통과했고 축구의 영생고도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단체개인전은 테니스에서전북체고 박효근이 손쉬운 승리를 거뒀으며 배드민턴의 남고(생명과학고) 남대(원광대) 개인복식팀이 가볍게 1회전 문턱을 넘어섰다.반면 탁구 여고(이일여고) 여자일반(전북선발)과 하키 남고(김제고), 축구 여고(한별고), 테니스 남자일반(전북협회) 여대(원광대) 등은 첫 경기에서 패했다. 배드민턴 개인복식 여고, 여대, 여자일반과 테니스 개인단식 남대, 여대 선수도 1회전 통과에 실패했다.한편 이날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오후 4시 20분에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사전행사와 식전 공개행사가 오후 8시까지 이어졌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환영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가 있었다.전국체전 선수와 심판 대표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했고, 강화도 마니산과 한라산 백록담에서 채화한 뒤 합화된 성화가 점화돼 경기장의 불을 밝혔다.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은 고등부 487명, 대학부 145명, 일반부 514명 등 남녀선수 1146명과 선수단장인 송하진 도시자, 부단장 김승환 교육감, 심덕섭 행정부지사, 서세일 전북학교체육진흥위원장, 박영민 군산한미우호협회장, 전희재 전 국민체육진흥공다 경정본부장을 비롯해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인 김대진 총감독과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본부 임원, 송춘섭 육상연맹전문이사 등 경기임원 300여명을 포함해 모두 44개종목 1513명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4.10.29 23:02

AG 스타들 감동 '탐라서 다시 한 번'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뭉친 힘! 펼친 꿈! 탐라에서 미래로라는 주제로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막을 올린다.제주도 내 74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 해외동포, 이북5도 선수, 임원 등 모두 3만2000여명이 참여해 향토의 명예를 걸고 11월 3일까지 열전을 펼친다.전라북도는 44개종목에 선수 1146명과 임원 367명 등 모두 1513명이 출전한다.이번 대회에서는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지난 4일 막을 내린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경기에 참여해 팬들에게 최상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전북출신 아시안게임 스타 14명도 제주 전국체전에 출전해 메달 사냥과 함께 전북의 중위권 사수를 견인한다.특히 전북은 개최지인 제주도와 종합성적 1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28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개회식은 자연과 문화, 사람의 가치를 테마로 제주의 본질을 담아내고 세계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힘의 근원을 표현해 참가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개회식에는 제주도민 6500명이 참석해 대규모 합창과 그라운드 퍼포먼스를 펼쳐낸다.전국체전 1주일간 주경기장의 불을 밝힐 성화봉송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성화는 제주시 산천단에서 한라산신제를 봉행한 뒤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과 한라산 백록담에서 각각 채화한 후 합화한 민족 화합의 불이 봉송길에 올랐다.성화봉송에 나선 주자는 모두 600여명으로 87개 구간 257㎞를 달린다. 성화는 26일과 27일 제주 서부지역-서귀포-동부지역 코스를 거쳐 개막식 날인 28일 제주시 동지역을 돌아 오후 7시께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된다.한편 전북은 전국체전 개막에 앞서 펼쳐진 사전경기에서 첫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등 애초 기대했던 성적을 밑돌고 있지만 28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와 득점경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4.10.28 23:02

전북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부안서 격돌

전라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2014 동호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1월 1일부터 이틀간 부안에서 열린다.이번 동호인 리그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1800여개 클럽 4만5000여명이 종목별 리그전을 실시해 출전 팀이 결정됐으며 우수클럽 10개 종목의 290개 클럽 5000여명이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왕중왕전은 게이트볼,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탁구, 배구, 야구 등 8개 정식종목과 볼링과 당구 시범종목으로 진행된다.8개 정식종목은 우승팀과 2,3위 팀에게는 우승기와 상장시상금이, 시범종목은 1,2,3위 팀에게 상장이 주어진다. 부문별 8개종목 우수자에 대한 상장과 시상금도 있다.동호인리그 왕중왕전 개회식은 1일 오전 10시 부안군 실내체육관에서 14개 시군 선수단을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관장,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류창옥 전라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왕중왕전 기간 동안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교류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스템을 구축해 전라북도만의 특색있는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4.10.28 23:02

장애인체전 전북선수단 31일 결단식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의 결단식이 오는 31일 열린다.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27일 간담회를 열고 올 장애인체전에 선수 227명과 감독 및 보호자 102명 등 모두 329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도장애인체육회는 26개 종목(사전 경기 5개 종목 포함)에서 금메달 33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18개를 따내 종합 15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오는 31일 오후 2시 전북체육회관 1층에서 열리는 선수단 결단식에서는 단기수여와 선수대표 선서에 이어 선수단 단장인 송하진 도지사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치사를 한다.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해 론볼과 사격 등 기대했던 종목의 부진으로 16개 시도중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종목과 론볼의 전력이 향상돼 15위 이상의 성적을 올릴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풍부한 국내대회 경험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체전에 총 출동하는 등 팀 분위기가 상승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전북 선수들은 이번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4종목 6명이 출전해 금3, 은3, 동3의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장애인체육회는 여자 육상 2관왕에 오른 전민재 선수와 남자 육상 동메달 전은배 선수를 비롯해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배드민턴 손옥자 선수,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론볼의 서종철 선수,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론볼 최미녀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4.10.28 23:02

서해대 역도 이현정·탁구 이병하, 인천 장애인 亞게임 금메달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해대학교 이현정(세무물류학과)이병하(문화선교공연과)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서해대에 따르면 이현정 선수는 지난 23일 인천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역도 여자 +86kg A그룹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이현정 선수는 1차시기 108Kg을 성공하면서 1위로 올라서 우승을 예감했지만, 필리핀 선수가 1차시기 115kg을 들어 올리면서 2위로 밀려나 위기를 맞았다.2차 시기에 나선 이현정 선수도 115Kg 성공으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필리핀 선수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날 오후 한국탁구 대표팀으로 출전한 이병하 선수는 송도 글로벌캠퍼스체육관에서 치러진 탁구남자단체전 TT11에서 홍콩과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병하 선수는 지난번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장애인탁구 기대주로 주목받아 왔다..서해대 관계자는 장애를 딛고 일어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본인들이 가진 능력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일권
  • 2014.10.27 23:02

아시안게임 영광의 얼굴들 전국체전서 다시 빛내겠다

지난 4일 폐막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전북 출신 선수들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 등 모두 32개의 메달을 따내며 금, 79, 은 71, 동 84개를 획득한 대한민국의 종합 2위를 견인했다.이처럼 아시안게임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전북의 스타 14명이 오는 28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거 출전해 향토의 명예와 긍지를 높인다.이번 체전에 출전하는 전북출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모두 6명이며 은메달리스트 7명, 동메달리스트 5명으로 2개 이상의 메달을 딴 선수만 4명이나 된다.먼저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 도로독주와 단체추발, 옴니엄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동을 딴 삼양사 소속 사이클 나아름 선수가 다관왕에 도전한다. 같은 팀 소속으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이채경과 김원경도 금빛 페달을 밟을 태세다. 사이클에서는 또 대한지적공사 소속 장선재와 박건우가 아시안게임 은메달의 영광을 재연한다.펜싱 국내 최강자로 꼽히는 익산시청 권영준과 김지연도 칼을 뽑았다. 권영준은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지연은 금과 은을 따낸 당대 최고의 검객들이다.아시안게임 금과 은을 수확했던 사격의 음빛나(상무)도 금빛 총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요트 금메달리스트 김근수와 송민재(부안군청)도 금빛 물살을 가를 심산이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던 탁구의 김민석(KGC)과 체조의 이상욱(전북도청)도 전북의 중위권 사수의 첨병에 선다. 여기에 은메달리스트 도체육회 소속 세팍타크로 박선주도 힘을 보탠다.이번 체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바로 카누의 이순자. 아시안게임 은과 동을 목에 건 이순자 선수는 전국체전 15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이처럼 전북출신 14명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제주전국체전에서 보여 줄 활약상에 도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4.10.27 23:02

볼링 좋아 뭉친 학생들 '태극마크'까지

제대로 된 운동부가 아닌 단지 볼링이 좋아 뭉친 몇몇 선수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코치가 올해 출전대회마다 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최근 열린 전국대회와 대통령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한 학생은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어 이를 계기로 공식 운동부 설립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화제의 주인공은 익산성일고(교장 변정수) 3학년 이도현, 2학년 오명섭나영우, 1학년 정성현 군과 정승완 코치다.지난해 익산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이들은 올해에 5개 출전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3월 개최된 대구시장기 대회에선 남자 학생부 3인조에 출전해 은메달을 시작으로 5월 경남 진주에서 열린 종별선수권대회에선 마스터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를 계기로 성일고의 금메달 행진은 계속됐다.9월 대통령기에서 오명섭 군이 개인종합 우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기에서도 오명섭과 이도현이 출전한 2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오명섭은 올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전국대회 출전 첫해에 경기마다 메달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이들로 인해 성일고에는 볼링 바람이 일고 있다.이런 기쁜 감동 뒤에 아직 공식 창단조차 하지 않아 숙식이나 대회 출전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그늘도 이들의 뒤에 숨어있다.선수들은 코치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운동을 하고 있으며, 코치 또한 정식 학교의 코치가 아닌 탓에 일부 학부모의 지원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어렵지만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들은 성일고 볼링부 창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정승완 코치는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지만 정식 운동부가 아닌 탓에 많은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며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기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변정수 교장은 학생들의 잇따른 금메달 행진에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면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최대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4.10.24 23:02

[전북선수단, 전국체전 목표는] 최악 대진운, 투지로 넘는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는 전북선수단의 결기가 남다르다.지난 해 종합 9위를 달성했지만 이번 체전에서는 대진운과 전력약화가 겹쳐지면서 순위 추락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또 매년 하위권이던 제주도가 개최지 이점을 등에 업고 전북보다 순위가 앞설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전북선수단은 단체전 약세를 극복하고 기록종목과 체급종목에서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을 거둬 애초 목표한 12위를 뛰어넘는다는 계획이다. 예상 총점수는 3만점 안팎이다.체전을 닷새 앞둔 23일 도체육회가 분석한 전력을 바탕으로 분야별 목표와 성적 등을 살펴본다.△기록종목=지난 2012년과 2013년 체전의 전북 기록종목 점수는 각각 1만4792점과 1만4760점으로 올해는 이보다 높은 1만5246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양궁에서 작년보다 350여점이 높은 1395점, 승마에서 360점을 높인 770점을, 당구에서는 100점 이상을 더 딴다는 계획이다.특히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이자 체전 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 카누 여제 이순자 선수가 출전하는 카누도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조정과 체조에서도 점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다.그러나 육상과 수영의 부진이 예상되고 기타 종목도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체급종목=전북도의 강세 종목인 체급경기에서는 태권도와 레슬링이 선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씨름, 유도, 보디빌딩, 우슈쿵푸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점수가 낮아질 수 있다.체급종목의 목표점수는 5622점으로 지난해보다 200여점 높이 잡았다. 이같은 분석과 함께 도체육회는 복싱과 우슈쿵푸가 투지를 불살라 다득점을 하면 종합 순위 11위도 가능할만큼 변수가 많은 종목으로 보고 있다.△단체종목=지난 9월 28일 대진 추첨 결과 1회전에서 강팀과 맞붙은 종목이 수두룩한 단체종목이 전북선수단의 종합순위 달성에 최대 변수가 되고 있다.특히 지난 해 0점을 예상했지만 금메달을 따내며 1600여점을 추가한 군산상고 야구의 경우 초반전이 고비다. 원광대 핸드볼과 럭비, 하키, 소프트볼도 전국 최강팀과 1회전에서 맞붙으면서 점수 확보를 장담하기가 어려워졌다.수구와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검도, 세팍타크로도 1,2회전에서 고전을 예고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북은 지난 해 1만1781점으로 선전한 단체종목의 예상 점수를 8600여점으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작년과 무려 3000여점 차이다.하지만 선수들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선전할 경우 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대진운이 좋지 않은 10개팀이 승리할 경우 4300점 이상을 더 획득할 수 있다는 조심스런 전망을 내놓았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4.10.24 23:02

"2015 세계유소년태권도대회 성공 개최를"

전북도가 22일 유치에 성공한 2015 세계 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2017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를 염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전북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 태권도 진흥재단, 국기원, 태권도 관련 학생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축하 행사를 열고 범도민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유소년 세계대회 유치를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경훈 선수가 참석해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왔다.2014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세계 100개국에서 선수와 가족, 임원, 국제심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도는 대회를 통해 66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했다.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과 개최 시기를 조율할 것이다면서 조만간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준비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김정엽
  • 2014.10.23 23:02

"전북, 제주체전 중위권 지켜낸다"

오는 28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95회 전국체전에 전북은 시범종목 3개를 포함해 47개 종목에 1146명의 선수가 출전해 향토의 명예를 걸고 1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특히 올 체전에는 전북출신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대거 경기에 참가해 전북의 성적 향상을 견인한다.체전 총감독인 도체육회 김대진 사무처장은 22일 간담회를 열고 체육계 1년을 결산하는 전국체전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지난해보다 대진 운이 좋지 않아 중위권 유지가 쉽지 않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도체육회가 분석한 올 체전 예상 종합순위는 12위로 지난 해 종합 9위보다 하향됐다. 최악의 대진 운도 대진운이지만 전반적으로 선수와 팀이 부족해 출전 포기 종목이 20개나 되는 상황이어서 목표가 낮아진 것이다.도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전북이 3만1000점을 얻어 2013년 체전 순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지난 9월 18일 대진추첨 결과를 종합한 결과 2만9500점이 예상되면서 중위권 사수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평소 16위권이었던 제주가 개최지 시드배정 등으로 점수를 대거 확보해 전북을 앞설 것으로 보여 종합순위 목표를 하향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그러나 체육회는 단체종목의 선전과 전북의 강세종목인 체급종목이 다득점할 경우 종합 11위도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종목별로 살펴보면 기록종목의 경우 육상(필드), 수영, 사이클, 양궁, 체조, 요트 등에서 각각 1000점 이상 획득이 가능하고 궁도와 승마, 조정, 카누의 선전도 기대된다. 개인단체종목인 탁구와 배드민턴도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바라보고 있다.단체종목은 최악의 대진운에 전력마저 하향되면서 전망이 매우 어둡다. 실제 원광대의 야구, 핸드볼, 테니스, 소프트볼과 우석대의 배구, 이일여고 탁구, 익산고 검도, 세팍타크로 종목이 1,2회전에서 강팀을 만나 고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 팀들이 1,2차전을 통과할 경우 4300여점을 더 올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전통적인 강세를 보여 온 체급종목은 레슬링, 태권도, 씨름, 유도종목 등에서 각각 1000점 이상 획득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복싱과 유슈쿵푸에서도 다득점을 하면 종합 11위까지 근접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전북은 이 같은 전력 분석을 바탕으로 11위와 12위를 놓고 개최지 제주를 비롯해 대전대구와 치열한 순위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부진이 예상되는 종목에서 뜻밖의 승리가 이어질 경우 희망사항이지만 종합 10위 경쟁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한편 전북은 이번 대회 첫 금메달 예상선수로 24일 사전경기 사격의 음빛나(상무 24일 사전경기), 26일 사전경기 사이클의 장선재(지적공사)와 나아름(삼양사) 등을 꼽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4.10.23 23:02

[제주체전 이색 도전자들] '카누 여제' 이순자, 15년 연속 금 사냥

오는 28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의 다채로운 관계와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먼저 올해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사이클의 장선재(지적공사) 선수의 부친이 장윤호 지적공사 감독으로 부자가 이번 전국체전에 동행한다.육상 여자일반 경기에 출전하는 김지은(개발공사)은 소속 팀인 개발공사 김우진 감독의 딸로 부녀가 감독과 선수로 나선다.레슬링 여자일반부의 정은선과 정현선(완주군청)은 자매간이며 역도 남자일반부에 나란히 메달 사냥에 도전하는 박무성무정(전북연맹) 선수는 쌍둥이 형제다.아버지가 익산고 이용귀 코치인 호원대의 이창훈도 검도 종목 남자대학부에 출전하며 카누의 남자일반부 정광수(전북연맹) 선수는 부인이 여자일반부 코치 홍성남씨다.또 이번 체전에서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카누 스타 이순자가 노장 투혼을 펼칠 예정이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순자 선수는 올해로 15년 연속 전국체전 금메달에 도전하며 국내에는 아직까지 필적할만 한 선수가 없다고 한다.전북선수단의 최고령 출전자는 50세의 나이에 사격 남자일반부로 나서는 전경배(전북일반) 선수로 스키드 단체에서 상위권 입상을 노리고 있어 이들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4.10.23 23:02

전북체육중 입학 정원 미달 지속

전북체육중고교의 입학 응시 정원이 모집 정원에 비해 미달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와 관련 학교측에서는 현행 비인기종목 위주의 학생선발 방식을 축구, 농구 등 인기종목까지 확대해야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이 전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입학경쟁률 현황에 따르면 전북체육중학교의 평균 입학 경쟁률은 0.5대1에도 못 미쳤다.전북체육중학교는 2010년도 60명 모집 정원에 28명이 응시해 0.46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011년도 24명, 2012년 15명, 2013년 31명, 2014년 32명이 응시하는 등 입학정원에 크게 못 미치는 사태가 계속됐다.이에 따라 현재 전북체육중학교 학생은 1학년 33명, 2학년 26명, 3학년 18명 등 모두 77명으로 총정원 180명의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전북체육고등학교의 경우도 중학교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최근 5년간 입학 경쟁률이 평균 1대1에 그쳤다. 체육고는 2010년 89명 모집에 89명, 2011년 88명 모집에 88명, 2012년 77명 모집에 77명, 2013년 88명 모집에 88명이 응시해 1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2014년도 입시에서만 90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응시 인원이 겨우 모집 정원을 초과했다.이에리사 의원은 5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정원 미달이 지속되어 왔다는 것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있다며 선수와 현장에 대한 배려가 없는 교육청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그동안 체육계 현장에서는 운동선수의 은퇴 후 진로가 막연한데다 출산율까지 감소하고 있어 학교운동부 팀 해체와 선수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이 의원은 핵가족화로 인해 자녀를 운동선수로 키우려는 학부모들이 줄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교육청의 에산지원과 관심까지 없다면 엘리트 학교교육은 머지않아 몰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전북체육중학교 유성룡 체육부장은 체육학교의 경우 근대5종, 레슬링 등 비인기종목을 모집하고 있고 전원 기숙사 생활이라는 부담도 있어 정원미달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초등학교에서 비인기종목 육성 등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간 연계를 강화시키는 교육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다른 교사는 체육학교에도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 인기종목 선수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면 상습적인 정원 미달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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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 2014.10.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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