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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전주시는 최근 개원한 호성동 아이월드국공립어린이집에 이어 추가로 3곳을 설립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4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우선 보건복지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산동 재능나라어린이집, 송천동 센트럴키즈어린이집 등 민간 어린이집 2곳를 장기임차해 리모델링한 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시는 하나금융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선정으로 7억 여 원을 지원받아 평화동 키즈캠 어린이집을 매입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다. 시는 설명회 및 수요조사를 통해 국공립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민간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25일 이후 준공되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 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가가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시간연장보육(오후 7시30분 이후 보육)을 포함한 취약 보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고, 교사 이직이 낮아 환경변화에 민감한 영유아에게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영유아 자녀를 둔 시민들의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 확대를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보육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6 16:41

전라감영 주변도로, 걷기 좋은 길로 탈바꿈

내년에 완공되는 전라감영부터 완산교까지 도로가 3차선에서 일부 2차선 도로로 줄어드는 등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걷기 좋은 길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전라감영 복원을 앞두고 내년 상반기까지 총 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라감영부터 완산교 교차로까지 500m구간을 걷기 편하고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거리로 만드는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 공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과거 전주를 대표했던 전라감영과 고미술거리, 약령시 등 지역의 문화와 역사성을 고려해 거리 경관을 조성하고 보행로가 없어 걷기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이 구간에 인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구간인 전라감영에서 완산교 구간은 그간 3차선 도로에 갓길에 불법주정차된 차량 등으로 인해 보행자가 불편을 겪었지만, 이번 사업으로 도로 양측에 인도가 설치돼 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된다. 도로 위 전선은 지중화돼 보행공간과 시야를 확보하고 전통미가 있는 거리 경관조성을 위해 한옥마을과 같이 화강석으로 인도를 포장하는 한편, 차도와 인도사이에는 녹색식물 띠녹지를 만들게 된다. 보건소 앞 녹지공간은 조경쉼터로도 조성된다. 이를 통해 시는 전라감영로와 인근 웨딩거리, 차이나거리 등 원도심 도로와 전라감영간 보행 순환체계를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 유입을 유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기존 왕복 3차선 도로가 일부 2차선 도로로 줄어 교통흐름에 영향이 있을 것에 대비해 차량흐름에 대한 교통조사와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사전 예측하고 개선작업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른 도시재생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은 원도심의 도시재생 거점간 보행순환체계를 형성하고 차량통행 위주의 도로환경을 보행자중심으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과 더불어 원도심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역사를 담은 특색 있는 거리 경관을 조성해 원도심 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6 16:03

전주시, SNS 활용한 전문 마케팅 기법 교육 실시

전주시는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온두레공동체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동체와 공동체 생산 물품을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많은 공동체와 개인들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홍보를 실시하는 가운데,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공동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SNS 홍보 마케팅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초청돼 △포털사이트 상위노출 시스템 이해 △끌리는 제목설정 △스토리텔링 △포스팅 기획안 등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블로그 운영방법과 SNS팔로워를 늘릴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시는 교육에서 많은 공동체들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보조금시스템 활용 방법을 실습위주로 교육해, 공동체들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도왔다. 한복입은 방향제 인형을 판매하고 있는 뚱이스토리 공동체 김나리 대표는 내가 운영하고 있던 블로그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게 컨설팅을 해줘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이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교육을 실시해준 전주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남 전주시 공동체육성과장은 이번 교육과 같이 공동체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나 컨설팅을 앞으로도 발굴해서 지속 추진함으로써 공동체의 실질적인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5 17:20

전주시, 현장과 행정 함께 700억원대 도시재생사업 추진 속도낸다

전주시가 행정과 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도시 곳곳에서 추진되는 각종 700억원대 도시재생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시는 지난 4일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원도심 현장지원센터를 비롯한 4개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장과 사업부서 과장팀장 등 관련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도감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과 현장 협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정부 뉴딜정책 도입 3년차를 맞아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도시재생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예산 집행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국토교통부의 동향을 전달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단위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참석자들은 전주시 전체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 및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전통문화중심의 도시재생사업(총사업비 190억원)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사업(총사업비 172억원) △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사업(총사업비 75억원) △전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총사업비 300억원) 등 4개 도시재생사업지별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4개 센터에는 총 27명의 인력들이 근무하면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조사와 주민의견 수렴. 주민역량강화사업, 공동체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시 주차장, 공원, 생활가로, 집수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단위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시와 국토부, 지원기구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의 속도를 높여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5 17:20

2019 전주단오, 오는 7~8일 덕진공원 일원서 진행

전주시는 전주의 대표 절기행사인 2019 전주단오 행사가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전주덕진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4일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풍남문화법인이 주관하는 전주단오 행사는 천년전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전주시민들의 삶 속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세시풍속으로, 올해 전주단오에서는 단오풍류체험과 단오겨루기, 단오풍류공연, 부대행사, 특별행사 등 3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들로는 △창포물에 머리감기 △ 단오 약쑥 인절미 떡메치기 △ 오색실 팔찌 만들기와 단오 부적 찍기 △ 단오등에 소원지달기 등이 마련됐다. 단옷날인 오는 7일에는 전주시민이 참여해 단오씨름왕을 뽑는 단오씨름대회가 열리고, 전주시 35개동 주민들이 참여, 그네뛰기와 윷놀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주말인 8일에는 대형윷놀이로 경연하는 가족윷놀이겨루기와 전통놀이체험이벤트가 행사기간 수시로 열려 덕진공원을 찾은 시민과 여행객이 단오 세시풍속 체험을 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어르신장수사진촬영과 발관리서비스, 우리동네프리마켓,전주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지역자활센터 상품홍보판매 행사, 전국의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9 세계민속춤페스티벌 등도 진행된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단오 행사장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면서 단오절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4 18:56

전주에서 스페인 문화 만끽한다

전주시와 주한스페인대사관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도시 전역에서 1주일 동안 외국 오리지널 문화에 갈증을 느끼는 대한민국 문화지수 1위인 전주시민들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2019 전주세계문화주간-스페인 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 2015년 프랑스 문화주관을 시작으로 세계문화주간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올해 전주세계문화주관의 타이틀은 안녕! 스페인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인 올라, 에스파냐(HOLA, Espana!)이다. 첫날인 오는 14일에는 전주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 향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스페인대사가 공동주최하는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에서는 플라멩코와 재즈 등 문화주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스페인의 대표 공연도 선보인다. 전주시 의원으로 구성된 어울림 합창단은 스페인 곡 Eres Tu(에레스 뚜) 합창을 한다. 15일부터는 스페인영화페스티벌과 스페인 문화의 정수를 담은 월드 타파스데이 , 스페인재즈와 플라멩코쇼,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사진전 등 다채로운 스페인문화체험도 즐길수 있다. 문화주간 동안 전동성당 야외에서 세계 순례인들의 성지인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이 소개된다. 사진전은 마누엘 발카셀 스페인 사진작가의 앵글로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산티아고 가는 길, 순례의 동시대적 경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2019 전주세계문화주간-스페인주간 행사 관련 정보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eonju_spain)에서 확인하거나, 전주시 국제교류팀(063-281-22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스페인이라는 세계적인 문화를 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에게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문화주간은 단순히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것 이상으로 전주라는 도시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며 각 국의 문화적 파트너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에 뜻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4 18:17

전주시 완산구, 시내 곳곳 여름 분수 가동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중화산동 인정길 공원과 삼천동 거마공원 등 관내 14곳 공원 분수대에 대한 점검 및 청소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공원 분수대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완산구는 우천 시에는 빗물로 인한 오염에 대비해 가동을 중지한 후 점검 후 재가동하고, 날씨와 자체 행사 일정에 따라 운영 시간을 단축 또는 연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구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분수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달 4회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주 1회 용수 교체, 매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등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본격적으로 에어컨이 가동되는 폭염기에 대비해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보행자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에어컨 실외기 및 환풍기에 대한 일제점검도 실시하고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집 쿨루프사업도 추진한다. 어린이집 옥상 지붕에 햇빛을 반사하고 열을 차단하는 밝은색 특수페인트를 칠해 실내온도 저감 효과를 유도하는 쿨루프사업은 현재 22개 어린이집에서 시행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외에도 구는 △살수차 운영 △얼음 23개소 비치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폭염대비 시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며 쉬어갈 수 있는 분수대 운영과 에어컨 실외기 점검, 무더위 쉼터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4 18:17

전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전주시는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가게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도비 7억6000만원 등 총 25억34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매출액이 8800만원 이하인 전주지역 소상공인 중 유흥업과 도박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수수료 0.3%로, 사업장별 최대 2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소상공인은 전년도 매출액 확정 신고 이후인 3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전년도 매출액 증빙서류 △전년도 카드매출액 증빙서류 △통장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또, 팩스(063-281-2614)와 이메일(west444@korea.kr)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카드 수수료를 최대로 지원할 경우 전주지역 1만3000여 소상공인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전주시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지원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3 18:04

전주시 어르신 돌봄, 동사무소에서 신청한다

앞으로 아픈 전주시 노인들은 동사무소 신청을 통해 집에서 각종 요양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지역사회통합돌봄선도사업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김광수 국회의원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보건복지의료주거 분야 전문가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 시장은 김 차관으로부터 지역사회 통합 돌봄 동판을 전달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오는 2021년 5월까지 2년간 국비 25억6200만원 등 총 51억2400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복지보건의료 등 어르신들을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내 다양한 민관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부적으로 시는 올해 경증 질환 노인 610명을 정책대상으로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3개 모델, 29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원형태는 시가 관내 재가보호센터와 의료기관 등 200여개 기관을 연계해주고 그 신청은 동사무소 돌봄서비스 신청을 통해 받는 형태이다. 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도사업총괄팀을 만들고 완산구 각 동에는 돌봄 안내창구를 마련해 52명의 전담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며, 시는 이번 선도사업 추진으로 공공분야를 비롯한 의료, 요양, 기타 복지서비스 일자리 250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전주에서 시작된다면서 전주시가 모든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변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3 18:04

1000만 그루 정원도시 꾸미는 전주서 첫 공공기관 정원 조성

전주시가 1000만그루 정원도시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소유부지를 사업을 위해 제공하는 첫 공공기관이 나왔다. 시는 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 앞 팔달로에 조성된 나눔의정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강동화 부의장, 최요철 한국은행 전북본부장, 정명운 (사)푸른전주운동본부 대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은행 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팔달로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재탄생한 나눔의 정원 완공을 기념해 소나무(둥근형)를 심고, 한국은행이 기증한 나무들을 은행 직원들과 함께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행은 이번 나눔의 정원 완공을 기념해 750만원 상당의 반송 등 7종 1200주를 기부했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사)푸른전주운동본부, 한국은행은 이날 향후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관리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도 체결했다. 나무심기 행사에 앞서 시는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은행 앞 화단을 공원 형태로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쉼터공간인 나눔의 정원으로 만들었다. 나눔의 정원 산책로에는 녹음수와 다양한 빛깔과 질감의 나무들, 계절별로 꽃이 피는 초화류 등 8종 5300본이 식재됐으며, 의자 등 편익시설이 설치돼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관이 소유한 공간을 사업을 위해 내준 것은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처음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000만그루 정원도시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며 쾌적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나눔의 정원에 다양한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앞장서기로 한 한국은행 전북본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9.06.03 18:04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내달 7~10일 개최

대한민국 국악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소리의 본고장인 전주에서 막을 올린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송재영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조직위원장은 2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악계 최고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과 경기전 광장 등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제45회 대회의 표어를 장원, 그 찬란한 역사의 시작으로 정했다. 전주대사습놀이의 과거를 조명하고 최고의 국악경연대회로 명성을 떨치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또 전 세계로 펼쳐져 나갈 미래 청사진도 담겼다. 올해 대회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판소리명창과 판소리일반, 기악, 가야금병창, 민요, 무용, 궁도, 시조, 농악 등 13개 부문에서 예선을 치른다. 이어 10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본선을 통해 최고의 국악인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부터 무용, 민요, 고법 부문에서 신인부가 신설되며 대회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 추천위원회 및 선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한다. 또 예선과 본선의 심사위원을 따로 두고 심사위원의 경우 경연 출연자의 스승과 8촌 이내의 친인척을 배제했다. 송재영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전주시민들이 함께하는 신명 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29 17:19

‘실패는 성공의 디딤돌’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실패의 경험을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실패박람회가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31일부터 3일 간 경기전과 풍남문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을 모색하는 2019 실패박람회 in 전주를 개최한다. 실패는 두 번째 기회를 표어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첫날 오후 7시 경기전 광장에서 왕기석 명창의 판소리 공연과 실패 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로 이뤄진 퍼포먼스 등으로 막을 연다. 특히 전주는 문화관광도시에 걸맞은 문화예술 분야의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민숙의 토론(6월 1일)은 문화예술 관련 실패를 주제로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풍남문 광장에서는 행사기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전주지역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재도전 정책마당이 열린다. 참여 기관은 시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창업, 채무, 진학, 저소득층 일자리, 경력 단절 등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패박람회는 시민들이 다양한 실패 경험을 자산 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 실패박람회를 열었거나 개최를 앞둔 전국 4개 지방자치단체(전주, 대전, 대구, 강원) 중 기초단체는 전주시가 유일하다.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 실패가 새로운 성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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