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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건산천 복원 부실 공사, 혈세 낭비”

속보= 전주 건산천 복원 사업이 부실 공사에 따른 악취와 오염수의 전주천 유입 등으로 지역 생태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월 16181922일자 5면 보도) 전주시의회 박선전 의원(진북, 인후12, 금암12)은 20일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건산천 수질오염에 따른 악취 등 복원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박 의원은 금암동과 진북동 일대 건산천 내 생활하수 유입으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노송천 프로젝트 2단계 사업 완공 이후 지류 하수관거 미정비로 강우 때 하천으로 생활하수가 유입되고, 그 침전물로 악취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건산천 생태하천 공사 이전에 하수관거 공사를 제대로 완료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200억원의 혈세를 들여 건산천을 복원하고도 하수분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수계조사와 관측 때 건산천은 수질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나타났다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발목 높이의 낮은 수심에도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오염이 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이런 건산천 6등급 오염수가 아무런 정화 과정 없이 전주천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결국 부실 공사로 시민에게 피해만 주는 사업이 됐다. 전주시는 공사 과정을 되새겨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20 18:39

전주 만성지구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본격화

전주시가 팔복동 산업단지와 가까운 만성지구에 저소득 맞벌이가구의 보육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을 본격화한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전주시는 2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광주광역시경기 화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국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8대 2의 비율로 사업비를 분담해 중소기업 밀집지역 또는 교통 요지에 설치하는 보육시설이다. 앞서 올해 정부 공모에는 전주시와 광주광역시, 화성시 등 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시는 오는 2020년 8월 개원을 목표로 덕진구 만성지구 1370-2번지에 놀이학습이 가능한 실내놀이터 등을 갖춘 123명 정원의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신축에 나설 계획이다. 규모는 부지 2008㎡, 연면적 1217㎡에 달한다. 시는 토지 매입 및 설계 등을 거쳐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만성지구에 들어서는 공공직장어린이집은 퇴근이 늦거나 주말 근무를 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기존 어린이집보다 보육시간이 2시간 늘어난 밤 9시 30분까지 평일 연장 보육을 실시한다. 또 주말 노동자들을 위해 토요일에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승수 시장은 유아기는 인생 전체를 준비하는 시기로 보육을 책임지는 어린이집과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곳곳에 우수한 공공보육시설을 늘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20 18:39

전주산 고품질 배, 베트남 입맛 사로잡다

전주에서 생산된 고품질 배가 베트남 현지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 배의 베트남 수출액이 188만4519 달러(한화 약 22억4400만원)로 2년 전(2016년1만9060 달러)에 비해 약 100배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같은 기간 전주 배의 홍콩 수출액은 4배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전주 배의 홍콩지역 수출액은 19만6338 달러(한화 약 2억3400만원)로 집계됐다. 시는 농산물 신흥 수출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을 겨냥해 고품질 배를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동남아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전주 배의 베트남 현지 판촉행사는 오는 10월 하노이와 호치민 등 현지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 배의 주요 해외 판로는 미국캐나다, 대만, 베트남, 홍콩 등이다. 시는 올해 총 4000만원을 들여 전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연간 농업 수출 3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우수농산물 수출전략 품목 육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16년부터 3년간 전주 주요 농산물인 배복숭아양파 등 3개 품목의 수출액은 약 710만 달러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올해 신규 농산물 수출시장인 캄보디아 등에 복숭아 1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또 현지바이어 발굴 등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수출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송해인 전주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전주의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출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농가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16 20:11

“전주 공공건축, 자연과 어우러져야”

전주시가 건축 전문가와 지역건축가 등이 참여하는 공공건축 포럼을 통해 사람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공건축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1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공공건축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람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한 건축 분야의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전주시가 만들어 나아가야 할 공공건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는 ㈜씨토포스 대표이사인 최신현 전주시 총괄조경건축가가 강사로 나서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도시디자인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대표는 싱가포르와 영국 등 해외 우수 녹지공간 사례와 자신이 설계한 △서서울호수공원 △북서울꿈의 숲 △무안 백련지 등을 토대로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의 삶과 연결된 디자인이 갖는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최 대표는 천만그루 정원도시로서 전주시가 추구해야 할 공공건축의 방향은 사람이 걷고 머무를 수 있어야 한다며 눈에 보이는 녹지의 양이 증대하는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첫 포럼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5차례의 공공건축 포럼을 추가 개최하고 △공공건축 공모제도와 관련 공정성 및 투명성확보 △지역건축문화와 지역건축가의 육성 등 전주시의 공공건축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15 20:14

“전주 종합경기장 속도감 있는 개발을” vs “전주시-롯데, 개발 추진 과정 석연치 않아”

전주 종합경기장 일부 부지를 개발하겠다는 전주시 계획과 관련해 개발 방향 및 민간사업자 선정을 두고 시의회에서 엇갈린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의회 강승원 의원(덕진팔복조촌동산혁신)은 15일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종합경기장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민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존개발이 공존하는 관점에서 지역문화 활동의 촉매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시가 시민의 땅을 매각하지 않고 지켜낼 것과 판매시설을 최소화 등의 원칙을 내세운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윤근 시의원(우아12, 호성)은 5분 발언에서 시민의 재산인 종합경기장 부지를 장기임대를 통해 독점적 특혜를 주겠다는 것은 시민들의 재산권을 반영구적으로 박탈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김승수 시장은 롯데와 단절을 시도하려 했지만 단 1%의 가능성도 없어 계약을 해지할 수 없었다고 했지만, 지난해 6~7월 롯데쇼핑과 전주시는 계약 해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쇼핑은 협약 해지에 대한 명분이 필요하는 전제로 전주시에 4가지 민원사항을 건의했다. 하지만 전주시는 모두 불가 결정을 롯데측에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롯데쇼핑이 전주시에 요구한 4가지 민원은 롯데백화점 전주점 옥상 헬기장 해제 검토, 전주점 앞 공개공지 활용 허가, 전주시 공무원과 포인트 제휴 협약, 천변주차장 조성 건의 등이다. 이와 관련,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전북중소상인연합회는 롯데가 협약 해지를 위한 조건으로 전주시가 수용 가능한 제안을 했다며 협의 과정에서 전주시 행정력이 매우 무능력했거나 공개되지 않은 사실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주시 관계자는 롯데쇼핑은 당시 전주시가 수용하기 어려운 사안만 골라 민원을 제기했다며 롯데의 민원은 제안일 뿐 이 문제가 해결될 때 협약 해지를 하겠다는 내용은 롯데측으로부터 받은 공식 문서에 없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15 20:14

전주시, 학산·고덕산 등산로 주요지점 45곳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전주 남부권에 위치한 학산과 고덕산 등을 찾는 등산객들은 앞으로 만약의 사고를 당하더라도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주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학산과 고덕산에 주소가 없는 등산로 등의 위치를 알려주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학산 및 고덕산 등산로의 45개 주요지점에 국가지점번호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과 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쉽게 표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 국토를 10m 단위로 잘라 문자 2글자와 숫자 8자리로 표시한 고유번호로, 소방경찰산림청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긴급 구조상황 발생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은 전주시가 관리하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되고, 이는 경찰소방산림청 등에서 관리하는 시스템과도 정보가 공유된다. 이에 앞서,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건지산황방산 및 전주천 등을 비롯한 174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긴급상황 시 신고와 출동이 쉽고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내년에도 생활 안전에 필요한 지점을 조사해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
  • 강현규
  • 2019.05.15 20:14

전주시, 감정노동자 보호 가이드라인 시행

전주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수립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소속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나선다. 시는 감정노동자 보호 가이드라인 당당하게 존중받을 권리 수립이 완료됨에 따라 이를 민원인 응대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 부서에 배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 및 체계 구축 △건강장애 예방조치의 적극 이행 △유형별 민원인 응대 매뉴얼 △마음검강 지킴 및 회복을 위한 공간시설 마련 △피해 회복과 법적 조치 지원 및 불이익 금지 △시민공감 확산 등 6대 기본 지침으로 설정됐다. 또 부록으로 감정노동 보호 안내문, 스트레스 자기진단법, 스트레스 증상 완화법, 관련 기관 안내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이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폭언폭행성희롱 등으로부터 직원들을 적극 보호하고, 피해를 본 직원에 대해서는 휴식 및 정신건강 상담 지원을 할 방침이다. 시는 가이드라인이 제시한 다양한 제안과 사업들을 구체화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가이드라인 적용을 통해 모범사례를 만들고, 감정노동자 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주시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시 소속 공공부문 감정노동 공무원 2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원응대 업무로 인한 질병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0%가 있다라고 답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14 20:03

한 달간 70만여 명…전주 특례시 서명운동 성과 괄목

전주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인원이 당초 목표 30만명 보다 2배 이상 많은 70만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양원 전주부시장과 김한철 전주시통장연합회장, 임정용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황의옥 (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유 (사)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장, 임규철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장, 전안균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13일 시청에서 지난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전주 특례시 지정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인원이 총 70만 30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범국민 서명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4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서명운동 출정식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전주지역 자원봉사단체 등이 주축이 돼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결과물로 시가 당초 목표했던 30만 명을 2.34배 이상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경제인단체와 봉사단체 등 도내 기관단체들이 앞장서 전주시를 제외한 나머지 도내 13개 시군의 서명운동 동참을 이끌어내면서 도민 16만2000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전주 특례시 지정이 전주만을 위한 것이 아닌 전북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됐다. 또한 일반시민들도 스스로 서명에 동참한 것 뿐 아니라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모바일로 서명이 가능한 홈페이지 주소 링크를 전송하거나 휴일을 맞아 전주를 찾은 지인과 친지 등에게 서명운동에 대해 홍보하는 등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적극 참여했다. 여기에 전주한옥마을 여행객과 전주동물원 관람객, 전주국제영화제 관람객 등 전주를 찾은 여행객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시는 전주 특례시 지정 불씨를 더욱 키우기 위해 특례시 지정 국회 상임위 법률안 상정 시까지 온라인 서명과 시청과 완산덕진구청, 35개 동 주민센터 등에 총 39개 서명대를 활용한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서명부를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정부부처에 전달해 전주 특례시가 포함된 법률안이 최종 입법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할 계획이다.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은 1개월 간 서명운동에 7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면서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얼마만큼 큰지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고스란히 전달해 전주 특례시라는 후손들을 위한 튼튼한 집이 완성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현규
  • 2019.05.13 20:01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별동 증축 추진

전주시가 치매안심센터 건물을 새로 지을 계획이어서 치매환자와 고위험 어르신 등이 더욱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은 오는 11월까지 국비 5억8000만원 등 총 7억2000만원을 투입해 전주시보건소 인근에 치매안심센터 별동을 증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전주시보건소 진입로 측면에 수평으로 증축되는 치매안심센터 별동은 지상 1~2층의 239㎡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별동의 각 층에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실이 설치돼 시민들의 치매 발병을 지연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를 통해, 보건소는 치매를 조기 발견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감소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13일 안전하고 원활한 치매안심센터 별동 증축 공사 시행을 위해 공사업체와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별동이 건립되면 치매환자와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더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정식 개소한 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치매무료검진사업,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인지재활인지강화프로그램운영, 배회가능어르신인식표 보급사업,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전주
  • 강현규
  • 2019.05.13 20:01

전주시, 탄소융복합 소재부품산업 고도화 추진

전주시가 정부지원을 받아 탄소기업들의 성장을 도울 최첨단 장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 이하 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기술원이 제안한 탄소융복합 소재부품산업 고도화 기반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술원은 내년부터 국비 60억원 등 총 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탄소밸리 구축사업으로 구축된 장비 중 기업 수요에 기반한 장비 22종을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술원은 △제품 설계 해석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국내외 사업화 지원 등 기술 지원으로 지역 탄소기업의 제품 사업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 사업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과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이 함께 참여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탄소기업들을 돕게 된다. KIST 전북분원은 소재 분석물성평가 등을 지원하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국내외 인증획득, 수출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원은 3개 기관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의 제품 생산사업화판로개척까지 기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해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탄소융복합 소재부품산업 고도화 기반구축사업 추진으로 탄소기업 제품의 사업화를 이끌어 내 탄소 시장의 확대 및 탄소융복합 소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전 철저한 준비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현규
  • 2019.05.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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