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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오는 4월 7일까지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기업을 통합 모집한다. 이는 기업 규모와 성장 단계를 기준으로 전북도와 중앙정부의 기업 육성사업을 연계·강화해 전북도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정책을 극대화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성장 단계는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 4단계 스타기업, 5단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을 통해 이중 돋움·도약·선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규 기업은 혁신기반, 혁신활동, 재무건전성 등을 심사하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기업 환경, 경영상태 등을 심사하는 2차 현장 심사, CEO의 경영전략, 기술 차별성, 시장 경쟁력 등을 확인하는 3차 발표심사의 순서로 진행하며 마지막 단계인 성장사다리 운영회의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현웅 원장은 "전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될 건실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전북도의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지난 17일 (예비) 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2023년 13기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경진원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총 41개 팀을 지원하도록 배정받았다. 경진원은 41개 팀 중 본 선발 32개 팀을 우선 선발했다. 선발되지 않은 9개 팀은 4∼5월 중 모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평균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자원 연계, 인큐베이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현웅 원장은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통해 창업팀의 소셜 미션 정립부터 사업모델 구축을 지원해 전북지역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파른 물가상승과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휘발유가격까지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북지역 서민가계가 3중고를 겪고 있다. 20일 기준 전북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가격이 리터 당 1581.86원, 경유는 리터 당 1532.60원을 기록하고 휘발유 가격 최고가 1799원 받는 주유소까지 등장했고 리터당 1600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걱정과 달리 다음 주부터는 휘발유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반면 4, 5월에는 휘발유 소비가 늘어나면서 현재 상승분 가격이 유지되거나 소폭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북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 당 1580.77원, 경유는 리터 당 1540.62원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휘발유는 리터 당 7.6원 오르고 경유는 리터 당 5.37원 내렸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난 1월 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을 37%에서 25%로 축소하고 경유 유류세 인하 폭은 37%로 유지하며 휘발유 가격은 오름세, 경유 가격은 내림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또 다음 주부터는 3월 셋째 주 국제 유가가 글로벌 금융위기 고조,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미국 상업원유 재고의 증가, IEA의 공급 과잉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지난주에 국내 판매가에 영향을 미치는 싱가포르 시장 국제 석유제품 시세가 소폭 하락했기 때문에 국내 판매가도 다음 주 중에 소폭 하락된 가격이 반영될 수도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지난해보다 중국 경제 등이 회복되고 기름 소비가 급등하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상반기에는 가격이 소폭 상승할 요인이 있긴 하지만 급등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3월 셋째 주 전국 평균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9.8원 상승한 리터 당 1596.8원, 경유 가격은 3.9원 하락한 1546.2원을 기록했다. 휘발유는 최근 4주간의 상승세, 경유는 최근 17주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개발공사 제11대 최정호 사장이 20일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자마자 전주평화 국민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주 평화 국민임대주택은 2006년 공사에서 처음으로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 곳으로, 주거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첫 방문일정을 국민임대 현장으로 정한 것은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안정을 공사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보인다. 최정호 사장은 전주평화 국민임대주택 지안리즈의 내·외부를 점검 한 후,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만나 주거문제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정호 사장은“지난 35년간의 공직 생활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들과 각계 각층의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 경영으로 공사의 현안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향상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일자리와 기업유치 등 도정사업 참여, 공공성과 기업성의 조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경영혁신을 이루어 내겠다”면서 “2023년을 공사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제2의 창립을 한다는 각오로 도정방침을 선도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호 신임사장은 익산 출신으로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서울지방항공청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국립항공박물관장 등을 역임하며 주요 정책 업무를 수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자주 부는 산불 취약기인 3월을 맞아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송전선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전북본부장을 포함한 한전 전북본부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모악산을 찾은 등산객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발생 사례 및 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김영환 전북본부장은 "단 한순간의 전력공급 차질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봄철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불방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증시는 SVB의 파산 충격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SVB의 주요 고객인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탈이 가파른 금리인상에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SVB에 예치해둔 현금을 인출한 것이 SVB 파산의 주요 원인이었다. 미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듯했으나 뉴욕 시그니처 은행까지 파산했다는 소식에 은행들의 연쇄 도산 우려 높아지며 낙폭이 확대되었으나 주 후반 낙폭을 만회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10포인트(0.05%) 상승한 2395.6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700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025억원과 11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의 관심은 중앙은행의 금리동향에 맞춰져 있다. 골드만삭스는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고, 노무라 증권은 25BP 인하 전망까지 제시했다. SVB 파산과 예상에 부합한 2월 물가지표 발표 후 금리인상 우려가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FOMC 이후 파월의장의 발언에 따라 증시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인상과 더불어 금융 리스크를 경감시키는 방안을 제시한다면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은행 리스크에 직면한 미국과 스위스 정부들의 빠른 대응조치로 개별은행 위험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보여 진다. 주요 이벤트로는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17일), 미국 2월 산업생산(17일),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17일), 미국 2월 경기선행지수(17일), 미국 FOMC(23일)이 있다. 시장은 최근 급등한 2차전지 관련주들이 지난주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반면 반도체, 제약, 바이오, 로봇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으로 급등한 종목들은 단기적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고, 오는 26일 코로나19로 사태로 3년간 중단됐던 김포와 중국 노선이 다시 개통되기에 화장품, 항공, 카지노, 여행 관련주는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북도와 전라북도일자리센터(센터장 이현웅)가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준비부터 취업 후 안정적인 정착까지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패키지 사업 '청년 취업 희망 디딤돌'을 추진한다.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18∼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은 1단계 취업역량 강화 교육, 2단계 취업·알선, 3단계 구직활동비 40만 원 지원, 4단계 성공정착금 50만 원 지원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에서는 구직자의 취업 의지와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면접 스킬, 이미지 메이킹, 면접역량 강화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2단계에서는 실전 취업에 도움 되는 입사지원서·면접 컨설팅, 취업·알선, 채용 박람회 연계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단계에서는 청년들이 도내 기업에서 8회 구직 활동 시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4단계에서는 사업에 참여 후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기업에 취업하고 3개월 근속한 청년에게 성공 정착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청년에게는 지속 관리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웅 센터장은 "청년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난이 발생하는 미스 매칭(불균형) 현상을 본 지원사업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청년들이 도내 기업의 구직활동을 통해 도내에도 우수한 기업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인식을 전환해 도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이하 협업아카데미) 사업이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추가 3개년 연속사업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경진원이 수행하는 협업아카데미는 협업을 도모하는 (예비)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상담, 교육, 인큐베이팅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경진원은 2019년부터 본 사업을 수행했으며 2020∼2022년 3년 연속 운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올담식자재협동조합은 협업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전문가 상담,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아 전년 대비 매출 20% 이상 증가, 판로 112% 확대,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 경진원은 올해도 올담식자재협동조합과 같이 더 많은 조합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심층적인 지원에 나선다. 상담, 교육, 인큐베이팅,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 등 협동조합 성장 단계별로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예비 및 기존 소상공인협동조합으로 연중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이현웅 원장은 "소상공인 간 협업이 확산하고 소상공인협동조합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협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기관 정책자원을 적극 연계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산서우체국 직원들이 500만 원 규모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이 장수산서우체국의 윤효상 국장, 임주희·신남경 주무관이 보이스 피싱 피해에 놓인 이 모(80대·여) 씨의 피해를 막아 자산 500만 원을 보호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모 씨는 장수산서우체국을 방문해 본인의 신용카드가 불법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현금 500만 원을 가져오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모 씨의 통화 내용을 들은 임주희·신남경 주무관은 보이스 피싱임을 확신하고 피해 상황을 설명했으나 당황한 이 모 씨는 계속해서 현금을 인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모 씨는 윤효상 국장과 장수산서파출소에 방문해 보이스 피싱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장수산서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전북지방우정청은 평소 보이스 피싱 사례를 잘 숙지하고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지난해 4월에 이어 고객의 재산을 보호한 장수산서우체국 직원을 격려하고 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보이스 피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보이스 피싱 사기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A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지난 16일 4억6700만원에 거래돼 7억 원에 거래됐던 지난 2020년 11월에 비해 가격이 2억3300만원, 33%나 곤두박질 쳤다. 역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B아파트 84㎡형도 4억6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1년 8월보다 1억7500만원, 27%가 떨어졌다. 입주를 앞두고 있는 전주 송천동 C아파트도 3억9091만원에 거래돼 불과 3개월 만에 21%나 떨어져 수억 원씩 프리미엄이 붙었던 분양 당시와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로 아파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하락폭이 줄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전북 아파트 가격은 날개 없는 추락을 지속하고 있다. 여전히 초기 분양금액보다는 높은 금액이어서 이제야 부동산 거품이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가격 폭락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도 예고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북의 아파트 가격은 올해 들어 매주 -0.25%P 이상씩 하락했지만 이달 들어 -0.18과 -0.17%P로 하락폭이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도 매주 -0.29~0.21%P에서 지난 주 -0.17%와 -0.22%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해 0.81%를 기록했던 매매가격 누계 변동률이 올해는 -2.34%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앞으로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금리도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만만찮은 후폭풍이 뒤따를 전망이다. 우선 부동산 활황기에 수천 만 원에서 최고 수억 원에 달했던 웃돈을 주고 최대 한도까지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했던 영끌족의 경우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이 2배 이상 늘어난데다 아파트 가격 폭락에 따른 담보가치 하락으로 대출금액 일부를 변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다. 부동산 경기하락으로 건설사가 아파트 건설을 기피하면서 향후 5~6년 이내 결국 아파트 가격이 기형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예견도 나온다. 지난 2008년 이후에도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분양성을 보장받지 못해 아파트 건설사업을 추진하던 건설사들이 일제히 사업을 포기하거나 추진계획을 접으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으로 전북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었다. 결국 지나친 가격 폭락과 상승보다는 아파트 공급시장에도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 하향 안정세로 그대로 유지되는 게 아니라 언젠가는 공급부족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아파트 공급시장에도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가 형성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종호 기자 lee7296@naver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와 전주세무서(서장 심상동)는 지난 17일 전북건설회관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침체 속 원자재 상승, 자금시장 경색, 건설경기 악화 등 최근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회원사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 및 중소기업 지원정책 홍보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심상동 서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해 납세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세무행정이 되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방섭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 등으로 지역건설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종합건설업체 경영환경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지점장 강정구)은 지속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6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2005년 생명나눔 헌혈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헌혈과 헌혈증 기부에 동참해왔다. 이날 롯데백화점 전주점 정문 광장에서 전북혈액원 헌혈 버스와 진행된 헌혈을 통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6일 영농기를 앞두고 섬진강댐 가뭄 대응에 지역농민 용수절약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대대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전북본부 70여명은 섬진강댐 수계인 김제, 정읍, 부안지역에서 용수절약 포스터, 현수막을 내 걸고 지역농민에게 직접 홍보 리플렛을 배포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공사는 안전 영농을 위해 용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농민들에게 공사의 용수공급 절약방식에 이해와 참여, 농경지 내 물꼬관리 등 용수절약을 부탁했다.
K-water 동화권지사(지사장 박은철)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6일 동화댐 상류에서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K-water 동화권지사, 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번암면사무소 등 30여명이 참여해, 기관별로 지역을 나누고 동화댐 인근 및 상류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동화권지사는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2년 사무소 개설 이후 매년 자체적으로 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해왔다. 박은철 지사장은 “이번 동화댐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물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박민희)은 16일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완주군(군수 유희태),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윤현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지부장 유용준)와 한우 수급 및 가격 안정 도모를 위한 완주군 한우 수급안정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최근 지속되는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경영난을 해소하고, 한우의 수급 및 가격 안정 도모 등을 통한 지역의 축산업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에서는 축산농가의 한우 품질 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농가별 맞춤형 교육 추진 및 품질평가 결과 제공 등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완주군은 농가의 경영 안정화 도모를 위한 암소 감축 사업, 우분 적정처리기반 마련, 소비촉진 및 생산비 절감 등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도 농가별 우수·도태 개체 정보를 제공하여 혈통관리를 지원하고, 전주김제완주축협은 한우정육 및 부산물 할인판매를 통한 소비촉진을 추진할 예정이며,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에서는 암소 자율감축 서명 운동과 교육·캠페인을 통해 농가 자율 감축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민희 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원과 지자체·유관기관·축산단체가 상호협력을 통해 한우 수급과 가격 안정에 기여 할 것이며,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우리지역 축산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북지역 혼인 건수는 늘고 이혼 건수는 줄어든 반면 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은 3.0건으로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전북지역 혼인 건수는 5394건으로 전년(5325건) 대비 69건 늘어났으며 이혼 건수는 3377건으로 전년(3748건) 대비 371건 줄었다. 이중 외국인과 혼인 건수는 543건이다. 2020년에는 510건, 2021년에는 349건으로 줄어들었으나 지난해 543건을 기록하며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완화에 따라 국제 이동이 비교적 자유로워지면서 외국인과 혼인 건수가 최근 3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북지역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8세, 여자 30.9세로 전년 대비 각각 0.4세, 0.3세 늘었다. 평균 재혼 연령은 남자 51.6세, 여자 46.5세로 전년 대비 각각 0.7세 늘고 0.1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이혼 건수는 성격 차이 등으로 3377건으로 2020년 3763건, 2021년 3748건과 비교해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 조이혼율은 1.8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중간 수준이다. 이중 외국인과 이혼 건수도 180건으로 감소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에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 악재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관심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전북지역 금은방은 안전자산 관심은커녕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제가 아직도 회복되지 않아 3월 웨딩 시즌 특수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상인은 현재 전북지역 금은방 상황을 "개점휴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영업하고 있지만 손님이 오지 않아 휴업 상태와도 같다는 의미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순금 1돈(3.75g)은 내가 살 때 34만 7000원, 팔 때 29만 5000원이다. 최근 1년 중 가장 최대치를 찍었던 지난해 3월 9일(살 때 34만 4000원) 이후 최고 가격에 근접한 수준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금값까지 오르고 있지만 전북지역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다. 16일 금에 대한 인기를 확인하기 위해 전주시내 귀금속 판매업소가 밀집된 웨딩의거리를 찾았다.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이라고는 목적지를 가기 위해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뿐이었다. 30여 년간 귀금속 판매업소를 운영한 성모(79) 씨는 "오히려 IMF 때는 힘들다고 생각 못 하고 지나갔다. 당시는 금은방도 장사가 안 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퍼지기 시작하고 나서는 금은방은 전멸이다"며 "오늘(16일) 금 시세 따르면 소비자가 살 때는 부가세까지 붙어서 40만 원이다. 누가 여기 와서 안전자산 생각하면서 금 사겠나. 그냥 개점휴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다른 금은방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40여 년간 운영한 다른 상인도 "매장 들어와서 문의하는 사람도 없고 당연히 사러 오는 사람도 없다. 그냥 매장 나와서 놀다 간다"고 했다. 금에 대한 인기도 중요하지만, 금값이 내리고 하루가 다르게 들쭉날쭉하기보다는 안정화돼야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여의동과 중동에서 귀금속 판매업소를 운영하는 김소연(29) 씨도 "여의동에서 8년 정도 운영하고 지난해 11월 중동에 매장을 열었다. 11, 12월에는 매출이 나쁘지 않았는데 1월 들어서면서 매출이 3분의 1 수준밖에 안 된다. 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상인 입장에서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매출이 줄었다"며 "순금 제품뿐만 아니라 패션 제품도 소비되지 않고 있다. 금값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사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이 오는 30일까지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에 참여할 도내 농업 생산자 단체 및 식품 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식품 기업이 가공용 농산물 납품·구매 계약을 통해 안정적 판로 확보 및 고품질 농산물 수급으로 소득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규모는 가공용 농산물 생산지원 12개 소와 가공용 농산물 이용지원 9개 소로 2개 분야에 사업비 6억 60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은미 원장은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식품가공기업에게는 품질 좋은 원료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어 농업과 식품 기업이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이다. 도내 생산자 단체와 식품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전북디자인센터(센터장 남궁재학)가 11월 30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 출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 출품으로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과 디자인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디자인전문기업 중 디자인 권리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전 출품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출품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을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양균의 원장은 "디자인 공모전 출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경쟁력을 더하고 공모전 출품을 비롯한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를 통해 건강한 디자인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이 오는 20일부터 중소벤처기업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정책자금 신청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중진공은 그동안 선착순 방식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 신청·접수 절차를 운영해 왔다. 지역에 따라 조기마감 되는 경우가 발생해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있었다. 개편을 통해 매월 접수기간 내 희망하는 모든 기업이 정책자금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전수 접수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중 혁신성장분야, 고용 창출, 수출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 편리한 신청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확대 도입한다. 스크래핑,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등 정보자동수집기술과 기업 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AI 평가 방식을 도입해 서류제출 등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 디지털 약자를 위한 정책자금 전담콜센터(1811-3655)도 운영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이번 신청·접수 방식 개편을 통해 정책자금 신청에서 대출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디지털화하게 됐다. 앞으로도 정책자금 등 사업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편리하게 지원 정책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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