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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로봇은 현대사회에 적지 않은 변화를 몰고 올 것입니다. 향후 현대인들이 로봇과 함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바라봐야하는지 깊이 있는 연구와 고민들을 서로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6일 고창여자고등학교와 전주 전일고등학교에서 올해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JB인문학 강좌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학습 동기부여와 미래의 꿈 설계 및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로봇 정신’의 저자이자 로봇공학자 한재권 한양대 에리카 로봇공학과 교수가 ‘노동의 새로운 정의 로봇’이란 주제로 이뤄졌다. 한재권 교수는 “인간의 자리를 로봇이 대체할수록 현대사회에 적지 않은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며 “현대인들이 로봇과 함께 깊이 있는 연구와 고민들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바라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로봇이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란 질문을 시작으로 ‘모라벡의 역설(Moravec’s Paradox)’을 인용해 로봇과 함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바라봐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라벡의 역설’은 인간이 잘할 수 있는 일은 기계가 맡아서 하기 어렵고 기계가 잘할 수 있는 일은 인간이 맡아서 하기 어렵다는 이론을 말한다. 강연에서는 또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로봇틱스 챌린지(Robotics Callenge) 도전과 로봇컵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사례를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집합 인원이 해제되면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강연을 선물해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이 희망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JB인문학 강좌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58회에 걸쳐 53개교 2만 2556명의 학생들에게 실시됐다.
JB금융그룹이 세계적인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탄소 중립(Net-Zero)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나섰다.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지난 16일 탄소 중립을 위해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적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국내 금융회사 중 두번째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회사 중 두번째, 국내 기업 중에서는 네번째 성과로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주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대한 큰 의미가 있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 글로벌 콤펙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국제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의 과학기반 감축 수립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목표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JB금융그룹은 SBTi에서 요구하는 필수 범위보다 넓은 자산 범위의 금융 배출량을 측정하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커버하는 목표를 검증받아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JB금융그룹은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에 가입 후 요구하는 방법론을 적용해 자체 및 금융 배출량의 측정을 완료했다. 또한 세부적인 이행을 위해 그룹 자체 배출량은 2035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2030년까지 67%를 감축하고 금융 배출량은 2045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2025년까지 30%를 감축할 계획을 지난 2월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JB금융그룹은 탄소 중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지난 5월 그룹 차원의 탈석탄 금융 선언을 통해 향후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지 않으며 같은 목적의 특수목적회사(SPC) 발행 채권 및 일반 채권에 대한 인수를 전면 중단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탄소 중립을 위한 SBTi 승인이 기후변화에 대한 단순히 선언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선도적인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그룹 차원의 ESG 경영전략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장기간 거래하고 있는 우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청와대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74년만에 개방된 청와대 나들이 행사에는 전주상진신협 우수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화된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상진신협은 가난과 절망 속에서 고리채에 허덕이던 지난 1970년대 후반 빈곤의 멍에를 벗고 이를 추방해 더불어 잘사는 복지사회를 만들어보자는 신념으로 창립됐다. 전주상진신협은 올해 5월말 현재 조합원 1만 3000여명, 자산 3250억원의 대형 조합으로 성장했으며 해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에 김장 및 연탄 나눔 행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조합원과 함께하는 해파랑 탐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주 기린 로 지역주택조합사업이 무산위기를 맞으면서 조합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차제가 공중 분해될 상황에 직면하면서 그동안 조합원 개인별로 납부한 조합비 피해와 사업부지가 경매에 넘어가면서 낙찰자가 잔금을 납부할 경우 양도세 등 추가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린 로 지역주택 조합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추진위를 구성, 전주시청 인근 구도심 지역에 3개동, 지하3층~23층, 공동주택 300가구, 오피스텔 40호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높이 40m이상 건축물에 대한 사전 높이제한 심의 조례 신설과 전주시에서 구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하던 아시아 문화 심장터 조성 사업지역과 인접해 있다는 이유 등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단계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문에 사업추진이 중단되는 등 고초를 겪어오다 사업추진 5년 5개월 만에 지난 해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시공사 교체문제로 내홍을 겪으며 사업이 중단되고 제2금융권으로부터 차입했던 브릿지 론에 대한 이자도 내지 못하게 되면서 대출금을 회수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경매를 신청했다. 그동안 사업이 정상화될 기회도 있었지만 결국 지난 5월 감정가(130억2,223만원)의 129.8%인 169억 원에 전주지역 법인에게 토지가 낙찰되면서 사업이 재개될 희망마저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서 조합은 지난 18일 긴급임시총회를 열고 ‘한라건설 도급계약해지, 업무대행사계약해지 등을 통과시켰다. 조합원 들 사이에서 업무대행사 핵심 관계자가 최근 사업부지를 낙찰 받은 법인의 이사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지만 조합을 정상화시키기에 노력해야 할 업무대행사에 대한 배신감이 팽배해 있는 상황이며 신용공여를 해주기 않은 한라건설에 대한 거부감이 컸기 때문이라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하지만 업무대행사는 이번 총회가 일방적 행보에 불과하며 조합원들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최악의 선택이라고 맞서고 있다. 주택법 제16조 4항2호에 따르면 사업주체가 경매·공매로 인해 대지소유권을 상실했을 경우 인허가권자는 사업계획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어 그동안의 건축승인 등 사업권이 무산될 수 있으며 주택법제5조에 따른 공동사업주체규정을 위반하고 주택법시행령 제16조 사업계획승인신청요건도 미비해 조합 스스로가 사업을 포기하는 모순적인 행위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법정공방도 예고되고 있다. 특히 금액차이를 놓고 입장차가 크지만 업무대행사에 대한 미지급금 40억 원을 법원으로부터 확정판결까지 받아놓은 상태인데다 한라건설로부터 차입한 수십억 원도 빚으로 떠안게 될 수도 있어 조합원들의 피해가 갈수록 불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토지가 경매로 넘어가면서 발생할 양도소득세 15억 원이 추가돼 개인별로 5000만원씩을 떠안게 되며 납입금 5,000만원~6,000만원까지 더하면 조합원 당 1억2,000만 원 이상의 금전적 손해가 예상된다. 만약 양도소득세를 체납할 경우 세무서의 압류가 각 조합원들에게 들어올 수 있으며 법정공방 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비용만 늘어날 것이 분명해 현명한 판단만이 조합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조합측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브릿지론 변제와 함께 총 500억 원의 자금을 빌려줄 수 있다는 의향서를 받아놓은 상태이며 시공의향을 가지고 있는 건설사도 확보했기 때문에 언제든 정상화는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권용식 조합장은 “업무대행사가 조합원 150명에 대한 대행비만 받아야 하지만 전체 세대에 대한 대행비를 계산해 미지급금이 엄청나게 부풀려 있는 상태이며 한라건설이 신용공여만 해줬으면 경매에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아 책임이 있다”며 “자금을 빌려준다는 금융권과 시공의향을 가진 건설사도 확보한 상태여서 끝까지 어려움을 극복해 사업을 정상하시키겠다”고 밝혔다.
HS그룹(대표 유태호)의 계열사인 HS BIO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부지(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704 위치)를 확보하고 올해 하반기 식물성 대체육 연구개발과 생산기반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100억원을 투자한다. 전북에 기반을 두고 HS BIO의 경우 친환경 농생명산업, 유기농 식품산업,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HS그룹의 계열사다. HS그룹은 전북지역 등 10개의 공장과 서울사업소를 포함한 12개의 계열사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HS BIO는 국내 최초 식품산업 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부지를 분양 받아 식물성 대체육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 유통을 주력사업으로 진행해온 HS BIO는 전북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과 김제를 비롯한 호남평야 곡창지대에서 생산되는 식품자원을 활용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식품개발 인프라를 통해 식물성 대체육 시장 진입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HS BIO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100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부지 면적 3305m²)을 조성해 2023년 완공 이후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HS그룹 유태호 대표는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채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맛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물성 대체육 개발을 통해 접근성을 넓히고 국내외 비건 시장을 겨냥한 사업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HS BIO가 추진하는 식물성 대체육 사업은 건강식, 동물복지,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식물성 대체육은 소고기 패티 보다 단백질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글로벌 투자은행인 UBS는 2018년 5조원에서 2030년 93조원으로 고성장할 산업으로 전망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19일 익산 신재생자원센터 주변의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익산 부송 4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가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익산시로부터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환지계획 인가를 받고 그간 미진했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장물 철거, 문화재 조사, 조성공사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익산시 부송동 286번지 일원 29만4,281m2 규모에 1,671세대를 수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요 시설로는 공동주택(3필지), 단독주택(77필지), 근린생활시설(37필지), 상업용지(45필지), 공원, 녹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부송4지구 조성공사를 진행하면서 도내 하도급 및 자재 업체를 최대한 참여시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실하고 쾌적한 단지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말벌은 꿀벌을 공격해 양봉농가에 큰 피해를 주며, 주로 8∼10월에 활동해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잦은 시기에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안동대학교(정철의 교수팀)와 함께 말벌 전국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말벌 여왕벌 발생 시기 모형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진이 최근 3년(2018~2020년) 조사에서 말벌 발생량이 많았던 서울, 경북 안동, 경남 창원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말벌은 초기 발생 시점도 늦었고, 발생량도 평년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밀도는 지난 5년(2016~2020년) 동안 트랩당 6.13마리였는데, 올해는 0.75마리로 매우 낮았다. 봄철 말벌 여왕벌은 겨울철 날씨에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데, 지난해 초겨울 이상기상 현상으로 단독 월동하는 말벌류의 사망률이 높아 밀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상기상 현상으로 꿀벌 개체 수가 줄어듦에 따라 포식자인 말벌의 개체 수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연구진은 지난 7년간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검은말벌의 봄철 여왕벌 발생 시기 모형을 개발해 적용했다. 그 결과, 올해 초기 발생일은 예측일보다 약 4일 늦었으나 가장 왕성하게 발생한 시기(최성기)는 5월 13일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돼 실제 최성기와 일치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모형을 활용해 말벌의 발생 시기를 예측하고, 등검은말벌 봄철 방제를 위해 해마다 양봉협회나 농가 현장 지원을 통해 양봉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기후변화평가과 정구복 과장은 “말벌은 꿀벌에게 가장 위협적인 포식자로, 이번에 개발한 말벌 발생 시기 모형이 양봉농가에서 봄철 여왕벌 방제 시기를 결정할 때 매우 유용한 의사결정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 후원으로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5일 김제여자고등학교에서 올해 ‘제58회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로봇 디자인과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키네틱 아티스트이자 에이로봇 대표인 엄윤설 강사를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엄 대표는 해양생물을 본떠 만든 가오리 로봇에 대해 소개하면서 프로젝션 맵핑과 함께 공중에서 로봇이 움직이며 사용자가 실제 바다에 들어와 체험하는 느낌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든 비행로봇을 소개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JB인문학 강좌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58회에 걸쳐 53개교 2만 2556명의 학생들에게 실시됐다.
호성신협(이사장 정진경)은 14일 전주 호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현순)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협 어부바 멘토링 교육을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2차 멘토링 교육에서는 ‘아나바다 운동’의 개념을 학습하고 학생들이 직접 집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친구들과 교환하는 ‘벼룩시장 놀이’를 진행했다. 심현순 호성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호성신협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해 고맙다”고 밝혔다. 호성신협 임직원은 경제금융교육, 문화체험활동, 원예체험활동, 도자기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호성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호성신협은 1993년 설립돼 전주시 우아동에 소재한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소상공인지원 어부바플랜, 온세상 나눔 캠페인,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도형)는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 2층 강당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캠코 청렴윤리주간을 맞이해 청렴에 대한 임직원의 청렴 실천의지 강화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실시됐다. 이날 캠코 전북지역본부 임직원은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에 대한 청렴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분임토의, 청렴 선언, 청렴 서약서 작성을 통해 자발적 청렴규범 준수를 다짐했다. 김도형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청렴워크숍은 캠코 전북지역본부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다시 한번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청렴한 공적자산전문관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일반국민 및 주요업무 고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을 신고하는 청렴 신고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혼다코리아와 JB우리캐피탈은 14일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구매기회 확대 및 만족도 증대를 위해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형 모터사이클 리스 상품’을 출시한다. 이에 따라 혼다 바이크 구매고객은 JB우리캐피탈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교체주기가 빠른 대형 바이크는 판매 시에 번거로울 수 있으나 JB우리캐피탈 반납형 리스상품을 이용하면 판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혼다 바이크 구입시 JB우리캐피탈 금융상품을 이용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두 회사는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와 JB우리캐피탈 제휴 금융상품은 7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지원받은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도약기업, 선도기업, 스타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162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매출, 고용, 수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매출 21.7%, 고용 0.8%, 수출이 1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기업규모 및 성장단계에 기초한 지역과 중앙정부 기업지원사업의 유기적인 연계로 중소기업 육성정책 패러다임의 질적 전환을 도모하고자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이하 육성체계)를 구축해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육성체계는 총 5단계로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 4단계 스타기업, 5단계 강소기업으로 구분해 지역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북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이 중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2~5단계 기업인 도약기업(28개사), 선도기업(59개사), 스타기업(53개사), 강소기업(22개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 고용, 수출액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은 8억 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7억 1700만원) 대비 21.7% 증가했으며 이는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최근 3년(2018년~2020년)간 제조업 평균 매출액 증가율 2.04%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종사자 수는 1만 88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1만 6명) 대비 0.8% 증가했으며 이는 고용노동부 고용통계 기준 전북 제조업 분야 고용 증가율 1.91% 대비 도약기업(5.6%), 스타기업(2.0%), 강소기업(2.4%)로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수출액은 1억 9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8900만 달러) 대비 122.6% 증가했으며 이는 관세청 통계 기준 전북 전체 수출액 증가율 25.21% 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은 “전북의 돋음기업과 도약기업, 선도기업, 스타기업, 강소기업으로 이어지는 육성체계를 통해 산업구조를 혁신적인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심점이 돼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지역본부 교육관에서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내년에 창립 60주년을 앞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특별교육을 통해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들과 함께 윤리경영 체제를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원년의 해’로 정하고 결속을 다지고 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잇따른 금융 사고와 관련해서 내부 통제 기능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성진 부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총자산이 250조원에 달하는 등 부쩍 높아진 위상에 걸맞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비위행위 근절 및 윤리경영 확산에 나설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며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이번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중단됐던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농(農)뚜레일’이 다시 운영되기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6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개발해 2019년 5월에 출시한 농(農)뚜레일 상품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농뚜레일은 논두렁, 두레, 레일(rail) 등 농촌과 철도가 연상되는 단어를 조합해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9년 4월에 농촌 기차여행 상품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다시 운영되는 농뚜레일은 △강원 강릉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각 지역 기차역에서 내린 뒤 미리 기다리고 있던 관광버스에 올라 목적지로 이동한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박정화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작은 규모의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농촌이 신선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역별 특색 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여행상품을 발굴해 농촌여행 활성화를 꾀하고, 농촌의 숨은 매력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날 시즌을 앞두고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가격이 날아오를 기세를 보이고 있다. 무더위를 식히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 가격도 오르는 등 외식물가 상승으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서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초복을 한 달 앞둔 16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전북지역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1만 4800원으로 전년 동월(1만 4000원) 대비 5.4% 인상됐다. 전북지역의 삼계탕 가격은 서울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는데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전남과 경기, 경남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 반면 가금 업계는 모처럼 복날 경기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지역 내 가금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가금 업계가 닭고기 공급 과잉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 여파로 고전했다”며 “올해는 이전보다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서민들은 갈수록 치솟는 물가 탓에 몸보신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될 판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으로 밀키트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대체수단을 찾아 몸보신을 하려는 경향도 생겨나고 있다. 시민 김수영(34) 씨는 “시중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가격이 예전보다 올라 직접 집에서 삼계탕을 조리해 먹는 게 낫다”고 말했다. 삼계탕과 함께 여름철 인기메뉴인 냉면 한 그릇의 가격도 8600원으로 전년 동월(8100원) 대비 6.1% 인상돼 냉면이 아니라 금(金)면이 됐다. 냉면 가격이 급등한 원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재료 구하기가 힘들어진 까닭이 크다. 냉면의 주재료인 면발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밀가루 재료인 밀은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수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미국이나 호주산 밀도 귀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름철 인기 메뉴의 물가 상승은 정부 기준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올해 소비자물가를 연간 4.7%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올해 물가 상승률을 당초 3.1%에서 4.5%로 올리는 등 주요 경제기관도 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예측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생활 물가의 상방 압력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배승균)는 15일 전주시 일대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과 LPG사용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 중인 ‘2022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안전관리원과 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 노인 일자리 창출과 가스시설 안전을 확보하는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은 최근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은 지난해 만 60세 이상 전문인력 시니어 10명을 선발해 시범 운영하고 올해 28명을 확대 채용해 가스시설 점검에 필요한 교육 훈련을 거쳐 전북지역 내 전주시, 익산시 LPG사용시설 1만 3141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에는 지역 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가스사용 실태를 모니터링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은 주 15시간,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활동한다. 배승균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가스 사고에 취약한 일반 주택의 부적합 사항을 점검하고 제거함으로써 가스안전까지 챙기는 그야말로 일석이조 사업이다”며 “코로나19발 고용 위기극복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을 다해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4일 부안군 소재 상황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생산 판매하는 버섯놀이터 변산농장(대표 김시환)을 방문해 버섯재배 농장을 둘러본 뒤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버섯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건강식과 비건 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미주, 유럽 등지에서 단백질이 풍부한 버섯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임산물 글로벌선도조직 및 수출상품화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지역의 단계적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전북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추진을 위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으로 지역 파급효과가 높은 기업 45개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는 2010년에 시작된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기반으로 현재 총 5단계(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 4단계 지역스타기업, 5단계 글로벌 강소기업)로 구성됐다. 도에서 주관으로 추진하는 돋움기업, 도약기업, 선도기업 신규 선정은 지난 3월 공모를 진행해 각 단계별 기업 신청서를 접수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돋움기업 20개사, 도약기업 15개사, 선도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기간 동안 전담기관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파급효과 높은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특히 올해 전북 도약기업에 선정돼 2년 동안 지원을 받아 꾸준히 성장한 (주)카라(대표 전광일)는 스타기업으로, (주)카이테크(대표 김학모)와 (주)위델소재(대표 신선호)는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도약기업을 조기 졸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외에 (주)피치케이블(대표 임동욱)이 도약기업에서 스타기업으로, (주)시지트로닉스(대표 심규환)와 (유)삼신기업(대표 이종화), (주)안전정밀(대표 서윤식)이 선도기업에서 스타기업으로, 제너럴바이오(주)(대표 서정훈), 혜성씨앤씨(주)(대표 송영빈), (주)T&G(대표 설종훈)는 선도기업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해마다 10개사 정도가 상위 단계로 올랐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내 기업은 사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북미 현지 시장개척 재개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022 미국 뉴욕 팬시푸드쇼’에 지역 내 3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홍보관을 운영해 154만 달러의 현지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미국 스페셜티푸드협회가 개최하는 ‘뉴욕 팬시푸드쇼’는 8만 종 이상의 상품들이 전 세계 1900여 개의 기업들을 통해 선보이는 세계적인 식품박람회이다. 도와 바이오진흥원의 지원으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3개 기업이 참가해 박대, 육포스낵, 두부 등을 포함한 가공식품 5개 품목을 전시했으며 전북홍보관을 찾은 북미 및 세계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한류 열풍으로 인한 한국 농수산식품에 대한 내방객들의 호응 속에 바이어들과는 총 4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 실질적인 수출 성사를 위해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며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로고 전북이 군산과 김제, 부안을 아우르는 초광역 에너지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초광역 협력 기획 발굴 및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서 1개의 과제가 선정돼 전북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글로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선도사업 기획 지원’ 분야에 AIoT(AI of Thing) 기반 지능형 친환경 에너지 관리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사업으로 기획 비용 1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전북도와 3개의 지자체(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초광역권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북권 메가시티를 형성해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생산 및 관리, 그린수소의 생산, 저장, 유통 등 에너지 생태계 전반에 걸쳐 AIoT를 접목시킨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기획할 계획이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관계자는 “메가시티 선도사업 기획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전북 에너지 경제권 형성과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각 지자체들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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