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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동향면 성산리(답)- 본 건은 상향마을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서측인근은 야산지대이나 주위는 전, 답 등의 마을주변 순수농경지대로 형성돼 있다. 취락마을인 상향마을과 왕복2차선의 군도인 천향로가 동측 인근에 위치 또는 지나고 있으며, 경운기 등의 출입이 가능한 포장된 농로가 개설돼 순수농경지대로서의 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 대체로 지형 부정형의 지세 평탄한 토지이며, 생산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소하천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이다. 김제시 흥사동(공장)- 본 건은 김제서흥농공단지 내에 위치하며, 주위는 공장이 밀집해 있는 공장지대다. 차량출입이 자유롭고 인근에 익산~김제간 간선도로가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이다. 철근콘크리트조 대골슬레이트 지붕 단층 및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2층 건물 등으로서 적벽돌쌓기 및 몰탈위 페인팅 등으로 마감됐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다가구)- 본 건은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이다. 벽돌조 평슬래브지붕 2층건물로 치장적벽돌 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 및 급배수시설이 되어 있고, 난방시설이 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북지역의 제조업 등 기업경기가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3일 발표한 2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제조업 업황 BSI(86→ 83)은 지난달 대비 3p 하락했고 3월 업황전망 BSI(83→90)은 지난달 대비 7p 상승했다. 전국의 경우 2월 제조업 실적(91)은 지난달 보다 1p 상승했으며 3월 전망(93)도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제조업의 매출 BSI를 보면 2월 실적은 97로 전월대비 4p 하락했으며 3월 전망(100)도 지난달 대비 1p 하락했다. 채산성 BSI의 경우 2월 실적은 81로 지난달과 동일했고 3월 전망(84)은 지난달 대비 3p 상승했다. 자금사정 BSI는 2월 실적은 83으로 지난달 대비 3p 하락했고 3월 전망(85)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2월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30.8%), 내수부진(21.5%),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4.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과 비교 시 내수부진(18.8%→21.5%), 환율 요인(0.9%→2.9%) 등의 응답 비중은 상승했고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5.9%→14.5%), 수출부진(3.7%→2.9%) 등의 응답 비중은 하락했다. 2월 전북지역 비제조업 업황 BSI(64→61)는 지난달 대비 3p 하락했고 업황전망 BSI(62→69)은 지난달 대비 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경우 2월 비제조업 실적(81)은 지난달 보다 2p 하락했으며 3월 전망(84)은 2p 상승했다. 도내 비제조업의 매출 BSI 2월 실적은 74로 지난달 대비 6p 하락했고 3월 전망(81)은 지난달 대비 1p 상승했다. 채산성 BSI의 2월 실적은 77로 지난달 대비 6p 상승했으며 3월 전망(80)도 지난달 대비 4p 상승했다. 자금사정 BSI의 경우 2월 실적은 77로 지난달 보다 3p 상승했고 3월 전망(80)도 지난달 대비 6p 상승했다. 2월중 전북지역 비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9.9%), 불확실한 경제상황(13.0%), 경쟁심화(11.8%), 내수부진(11.1%), 원자재가격 상승(11.1%)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번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조사업체는 도내 410개 업체 중 397개 업체가 응답했다.
치솟는 물가에 편승하듯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가공식품 등 외식업계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외식가격 공표제가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더(The) 외식’ 및 농산물 유통정보(KAMIS) 홈페이지에는 죽. 김밥, 햄버거, 치킨 등 정부가 4대 관리품목으로 지정한 먹거리를 포함해 떡볶이, 피자, 커피, 짜장면, 삼겹살, 돼지갈비, 갈비탕, 설렁탕 등 주요 외식품목 12개 가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부터 매주 공개되는 가공식품 등 외식가격은 2012년 가격정보를 사전에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정부가 시행했던 옥외가격 표시제와 유사하다. 외식가격 공표제는 소비자가 가격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미리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물가 안정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는 프랜차이즈별 가격과 등락률을 온라인을 통해 매주 공표함으로써 물가 안정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3.6% 상승해 4개월 연속 3%대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경제 여건 속에 외식가격 공표와 관련해서 도내에는 외식업계와 소비자 간에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지역 내 외식업체들은 배달 앱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충분히 가격 비교가 가능한 상황인데 가격 공표가 자칫 시장의 감시 기능만 강화하고 물가 관리에는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전주시 서신동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사장 이모(47) 씨는 “지역에서 갈수록 자영업자들이 넘쳐나 경쟁이 치열한 분위기에서 가맹점들이 가격을 담합한다는 인식만 소비자들이 갖게 하는 꼴이 될 것 같다”며 “제품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당장 가맹점주들이 무슨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도 아니”라고 꼬집었다. 이와 달리 소비자들은 넉넉지 않은 지갑 사정에 업체들의 가격 담합 등 과도한 가격 인상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시민 김모(38)씨는 “가격 공표제가 소비자 정보의 제공과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오르는 소비자 물가에 대해 정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을 기울여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은 “소비자 물가의 안정화를 위해서 가격 공표가 적정 가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정책의 순기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외식 물가 관리를 정부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지속적인 시장 가격 조사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1인가구 수가 5년 전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0 전라북도 가구·주택 부문 인구주택총조사(표본 집계)’ 결과 지난 2020년 기준 전북 1인 가구는 33.8%로 5년 전인 2015년(30%)과 비교해 3.8%p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성별로는 남성 가구가 24.7%, 여성 가구는 50.8%로 조사됐으며 연령대별로 29세 이하가 77.4%(4만 7000가구), 30대 34.2%(2만 9000가구), 70대 이상 41.8%(6만 7000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전북지역 1인 가구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는 가구는 전체의 54.7%인 14만 가구이며 혼자 사는 주된 이유로는 남성이 본인 직장 37.8%, 여성의 경우 가족사별 33.0%로 조사됐다. 혼자 거주하는 기간은 1~3년 미만이 5만 1000가구(19.9%)로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 혼자 거주한 가구는 4만 1000가구(16.2%)로 집계됐다. 도내 1인 가구의 거처로는 단독주택 비중이 56.8%, 아파트 34.4%, 주택 이외는 4% 순이었으며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하면 단독주택 거주비율이 5.4%p 감소한 반면 아파트의 경우 4.7%p 늘어났다. 가구별 점유 형태는 자기 집이 67.7%로 가장 높고 월세 18.7%, 전세 8.3%, 무상 4.5% 등의 순이었다. 1인 가구의 주거실태를 보면 자기집이 2015년 68.6%에서 0.9%p 하락한 67.7%로 나타났으며 전세 비율은 7.5%에서 0.8%p 증가한 8.3%를 기록했다. 2020년 기준 도내 전체 가구 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14.5%가 해당됐으며 이 중에서 개 11.9%, 고양이는 2.9%, 기타 0.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도내 20%의 표본 가구에 대해 조사원 면접 및 인터넷, 전화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는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완주산업단지 내 수소용기 생산 전문 기업인 일진하이솔루스(대표이사 안홍상) 공장을 방문해 수소용기 제조공정을 점검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2014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 연료탱크를 개발했으며 차량용 내압용기, 복합재료용기, 매연저감 장치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일진하이솔루스는 현대자동차에 수소자동차 용기를 전량 납품하고 있다. 이날 노오선 기술이사는 “성공적인 수소 경제의 안착을 위해선 안전한 수소용품 생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진하이솔루스가 수소용기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23일 ’배불뚝집 본점(익산)‘, ’신애자 한복(전주)‘에 대한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은 한우물 경영으로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현판 제막식과 인증 확인서 전달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 경영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익산 ’배불뚝집‘은 1992년 부대고기찌개 전문점으로 개업해 28년된 명문 음식점으로 대표음식은 부대고기찌개와 곱창전골이다. ’신애자 한복‘은 전주 웨딩의 거리에서 24년째 한복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지역 백년가게 중 ’한복‘ 분야로는 첫 지정이다. 전북중기청 신재경 청장은 “혁신적인 경영비법으로 100년 이상 이어갈 백년가게를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3일 군산·서천지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소통 행정을 펼쳤다. 문 장관은 먼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을 찾아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상황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업무 및 기능 유지방안 등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오미크론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새만금 신항 건설 등 군산지역의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챙겨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양수산 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과 재해 예방조치에 빈틈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해 주기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장관은 장항항으로 자리를 옮겨 어선에 설치된 화재경보장치와 조업 중 작업자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양망기(그물을 걷어 올리는 기계) 긴급정지장치 등 어선 안전장비 운영상황 등을 살펴봤다. 군산=이환규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전북에 본점을 둔 유일한 금융회사라는 자부심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JB만의 핵심 가치를 키워가고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은행은 핵심사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의 지속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점 추진 사업인 전략상품을 영업점 대면 중심의 시즌1의 안정화와 비대면 중심의 시즌2를 정교화 해 나가고, 가계 대출 규제에 대응한 비대면 개인 사업자대출의 론칭 및 확대 등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made in JB’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 양적 성장에 치중했던 오토금융 분야도 변동금리 상품 출시, 수익성이 높은 수입차와 상용차 취급 확대 등 시장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추구할 방침이다. 또한 은행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비이자부문인 WM, 외환, 신탁, 카드 등 고객별, 상품별 타겟 마케팅 강화와 지역별 차별화 전략 등으로 핵심수수료 증대 기반 확충에도 주력한다. 포스트 펜데믹에 대응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당면과제다. 서 은행장은 “가계대출 제한과 금리인상 등 통화정책 정상화 조치가 본격화 되면 건전성 관리는 모든 은행이 당면한 경영 과제”라며 “수년간 축적해 온 전북은행만의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슈별 모니터링 강화와 업종별로 편중되어 있는 여신을 적절히 분산해 리스크를 줄여가고 가계부채 등 대외 규제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고객 중심의 따뜻한 디지털 금융 실현을 목표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표준과 방향성을 설정하고 규모에 맞는 디지털 전략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전북은행은 업무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기반에 두고 고객 중심의 따뜻한 디지털 금융 실현을 목표 하고 있다. 단순히 자동화와 신기술의 접목이 아닌 영업이나 채널외에도 일하는 방식, 의사결정, 기업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전북은행만의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표준과 방향성을 설정하고 규모에 맞는 디지털 전략을 실행해 가고 있다. 인터넷은행 및 빅테크, 핀테크 등 플랫폼 업체들과도 경쟁이 아닌 전략적 제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카카오, 네이버와도 MOU를 체결했다. 이들과 온라인 광고 및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를 포함해 보다 긴밀한 협업 사업 발굴과 업무 교류로 전북은행이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금융 서비스들이 온라인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흩어져 있는 고객의 금융거래 정보 등을 일괄 수집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금융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전담창구 운영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긴급 자금지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서한국 은행장은 “지방은행으로서 우리의 정체성과 역할이 분명히 있다”고 전제하며 “디지털 금융에 대한 전략도 이어가면서 금융 변화에 부합하는 전통적 대면 영업채널과 비대면 채널과의 적절한 조화와 균형을 만들어 은행의 영업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감과 동시에 지역 경제 발전과 고객 및 도민들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지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북에 본점을 둔 유일한 향토은행으로서 JB금융지주 본사와 광주은행을 제외한 지주 계열사의 본사가 모두 전주에 있고, 이를 통해 역외자금의 지역 내 환류와 지방재정, 세수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JB금융지주의 최근 5년간 지방세 납부액이 641억에 달하며 이 외에도 ESG경영 실천과 당기순이익의 10%이상을 지역사회공헌사업에지 지원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지방은행 부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면서 지역사회와 충실한 동행을 이어 갔음을 입증했다. 또한 직원들로 구성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119개 봉사팀으로 나뉘어 지역밀착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 수행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공간이자 여가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의 노후화된 환경 개선 사업인 ‘어르신 문화쉼터’, 지역아동들의 학습권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진행하는 ‘JB희망의 공부방’ 사업 등도 연속사업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중고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문화활동 지원,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급여 1%나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방역용 소독제 지원, 헌혈 캠페인, 본점 및 영업점 자율 방역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은 지역 유일의 향토은행으로 코로나19로 국내·외 금융경제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진심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전북 제3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전염병과 자연재해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가계 및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전문건설업계 생존권 보장을 위해 종합과 전문간 업역구분 폐지의 원점 재검토를 강력 촉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23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대표회원 및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앙회 김승기 상임부회장, 김형우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 행사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 전문건설업 종사자들은 업역폐지 및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존폐위기에 놓인 전문건설업의 위기와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전문건설 생존권 보장을 위해 생산체계 개편 원점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임근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라북도와 전주시에서 운영 중인 하도급 전담부서와 전북도회의 유기적인 업무공조 및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힘입어 2021년도 전문건설업 기성실적총액이 증가하는 결실을 거뒀다” 며 “전북도회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전문건설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생산체계 개편 원점 재검토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늘 회원업체와 눈높이를 맞추고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여 늘 소통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유공자 및 우수업체에 대한 포상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써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특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회원사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회원사 대표·소속직원 및 자녀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완주군 지역에서 A화학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채모(59)대표는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 인상과 주문량 감소로 생산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조차 제대로 구하기 어려운 실정에 놓여 경영난과 동시에 인력난까지 겪고 있다. 채씨는 “지역에서 젊은 직원들을 채용하려 해도 지원자가 없어 뽑을 사람이 없다”면서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려 해도 하늘에 별 따기 같아서 날이 갈수록 사업하기가 어려운 형편이다”고 토로했다. 22일 호남통계청이 공개한 2021년 4분기 및 연간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코로나19 사태 2년이 지나 전북지역 광공업의 경우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전북지역 경제 동향을 보면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95.6으로 화학제품 등에서는 감소했으나 기계장비, 자동차 등이 늘어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7.9% 증가했다. 업종별 주요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기계장비(44.9%), 자동차(19.3%), 식료품(10.8%) 등이 증가했으나 화학제품(-10.2%), 금속가공(-23.8%), 의약품(-19.3%) 등이 감소세를 기록하며 광공업 분야에서 극명한 양극화 현상을 드러냈다. 지난해 4분기 전북, 광주, 전남 등 호남권을 놓고 보면 전북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2020년 같은 기간과 대비해 7.9% 상승했으나 전남(12.1%), 광주(9.8%) 보다 뒤떨어졌다. 반면 소비자물가는 전북이 3.7%로 전남(4.0%), 광주(3.7%)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고 생활물가 상승률은 전북이 5.3%로 전남(5.4%), 광주(5.2%)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과 대비된다. 이렇듯 광공업 등 생산의 부진과 맞물려 생활물가 등의 상승 여파로 특히 산업 비중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하는 전북의 인구 유출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전북지역에서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는 젊은 층의 인구는 10대(-7266명), 20대(-680명) 등을 중심으로 5801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가뜩이나 산업 구조가 약해 성장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전북지역 경제 상황이 인구 유출로 침체 양상이 더욱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지역 경제계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청년 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기업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제도적인 방안 마련을 줄기차게 주문하고 있다. 박태식 전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산업생태계는 수출 호조 등에도 불구하고 산업 육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마치 교착상태에 빠진 형국과 같다”며 “젊은 층의 인구 유출을 막고 일자리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라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산업 전반에 고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이다”고 말했다.
북전주 농협에 근무하는 최은진(26)주임이 매의 눈으로 보이싱 피싱을 감지해 고객의 1400만원 피해를 막았다. 최 주임은 고객의 통화내용 가운데 검찰청,구속영장,현금인출 등의 단어를 듣고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신속 조치해 금감원 직원까지 사칭한 용의주도한 보이싱범죄를 예방했다. 지난 16일 오후 2시 북 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서부신시가지 지점에 대학생A씨(26)가 방문, 카드를 내밀면서 현금 1400만원을 인출을 요구했다. 위축돼 있는 모습과 초조하고 불안한 눈빛이 느껴 현금 사용처 등 질문을 유도하면서 인출을 위해 모바일 출금등록 후 실행하는 과정에서 A씨의 휴대폰이 아닌 다른 휴대전화 사용을 한다는 행동에 이상한 점을 감지한 최은진 주임은 농협의 전화기를 사용하도록 했다. A씨는 부모님과 통화 하면서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통화 내용에 귀를 기울여 통화내용을 보니 검찰청, 구속영장, 현금 인출 및 이체라는 단어를 듣고 보이스피싱 확신이 들었다. 통화가 끝난 후 양해를 구하고 혹시 무슨 일이 있는지 문의하니 A씨가 1~2시간 전에 검찰청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검찰 사건에 연루가 되었기 때문에 구속영장이 나왔다며 보이스 피싱범이 접속하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자신의 이름으로 구속영장이 있었다고 했다. 보이스 피싱범은 신변 위험이 있으니 혼자 조용한 모텔로 가서 대기하라고 유도 했고 보이스 피싱범이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고 대기하고 있으면 금감원 직원이 연락이 올 것 이라고 했다. 연락 온 사칭 금감원 직원은 피해자에게 범죄의 중대함을 강조하면서 처벌을 감면하기 위해서 최대한 있는 현금을 인근 은행에서 인출하라고 해 A씨는 돈을 인출하기 위해 농협을 방문한 것이었다. 최 주임은 모든 상황이 보이스피싱이라는 점을 알리고 A씨에게 사기범이 설치하라고 했던 앱 삭제와 휴대폰 초기화를 권유하고 인근 경찰서로 신고를 해 피해를 막았다. 최은진 주임은 “평상시 농협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어 범죄를 직감할 수 있었다”며 “농협직원으로 당연할 일을 했을 뿐이며 고객의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됐고 수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이 발표한 지난 2021년 12월중 및 연간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내 금융기관 여신은 3292억원이 증가해 지난해 11월(5742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은 839억원에서 1242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4903억원에서 2050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은 4580억원에서 3370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으며 가계대출은 599억원에서 -38억원으로 감소로 전환됐다. 지난해 12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지난해 11월 1조 1634억원에서 -1조 9754억원으로 감소로 전환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이 6831억원에서 -3조 4666억원으로 감소로 전환됐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4803억원에서 1조 4912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연간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예금은행 여신은 8727억원으로 2020년(2조 6437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지난해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2020년(1조 8184억원)보다 9936억원으로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줄어들면서 -1155억원으로 2020년(8393억원)의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다. 지난해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3조 9627억원으로 2020년(3조 45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새마을금고(+1조 121억원→+1조 3322억원), 상호금융(+1조 3007억원→+1조 3235억원), 신용협동조합(+6838억원→+1조 1100억원) 등 모든 기관의 여신 증가폭도 확대됐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이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2조 6143억원→+2조 4817억원)됐으며 가계대출은 증가폭이 확대(+4296억원→+1조 2521억원)됐다. 지난해 예금은행 수신은 2020년보다 증가폭이 축소(2020년 +1조 9175억원→2021년 +1조 3231억원)됐다. 예금은 저축예금, 보통예금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 축소(+1조 7645억원→+1조 4043억원)됐으나 시장성수신은 양도성예금증서를 중심으로 감소로 전환(+1531억원→-812억원)됐다. 지난해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2020년보다 증가폭이 확대(2020년 +4조 2028억원→2021년 +4조 5944억원)됐다. 신탁회사 수신은 증가폭 확대(+1813억원→+4988억원)됐으며 상호금융(+1조 5092억원→+1조 1057억원), 새마을금고(+1조 3027억원→+9831억원)는 2020년보다 수신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신용협동조합(+6779억원→+1조 260억원)은 수신 증가폭이 확대됐다. 우체국 예금은 증가폭 확대(+5490억원→+1조 1184억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논두렁 태우기가 해충방제 효과가 없다는 공식 분석 자료가 나왔다. 22일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전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논두렁 태우기가 생육기 해충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난 2년 동안 김제 부량면(일반 재배), 완주 이서면(친환경 재배), 익산시 망성면(친환경 재배)의 논과 논두렁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일반 농업지역과 친환경 농업지역의 논과 논두렁 모두에서 멸구류 등 해충 비율은 4.9~9.1%로 낮았고, 거미류 등 익충의 비율은 90.6~95.1%로 높았다. 논두렁을 태운 후 논과 논두렁의 익충 밀도는 태우기 전보다 최대 95.5%까지 줄었으며, 4주가 지날 때까지 태우기 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논두렁 태우기가 벼 생육기 주요 해충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벼 이앙 직후인 5월 하순부터 수확기인 10월 중·하순까지 주요 해충 6종의 발생 추이를 분석결과, 일반 농업지역과 친환경 농업지역 모두 논두렁을 태운 곳과 태우지 않은 곳의 해충 발생에 큰 차이가 없었다.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세원 과장은 “월동 시기 논두렁을 태워 얻는 해충 방제 효과는 극히 적다”며 “오히려 산불, 미세먼지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정월대보름 전후로 논두렁 태우기를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LX공사)가 캐릭터 랜디를 활용한 굿즈로 홍보역량을 인정 받았다 LX공사는 지난 21일 한국완구협회에서 주최한‘제8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LX공사 캐릭터 랜디를 주인공으로한 ‘랜디 저금통’이 공공캐릭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LX공사의‘랜디 저금통’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의 협업 홍보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캐릭터로는 유일하게 수상 무대에 서게 됐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완구시상식으로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더불어 수상작에게는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LX공사는 지난해 캐릭터 굿즈 뿐만 아니라 ‘창작 동화책’,‘카카오톡 이모티콘’, ‘웹툰’, ‘유튜브 콘텐츠’등 캐릭터 랜디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LX공사 이종락 홍보처장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토이어워드에서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캐릭터 홍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LX공사는 지난 2020년 ‘제6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도 ‘랜디 봉제인형’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팜스테이협의회(회장 노재석, 완주 고산 창포마을)는 22일 농협전북본부에서 2022년 전북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도내 21개 팜스테이 마을 대표와 사무장, 농협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현 노재석 회장(완주 고산 창포마을)의 연임을 결정하고, 농촌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을 활성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농외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노재석 회장은 “팜스테이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전북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팜스테이마을은 농협중앙회가 농촌관광활성화를 통한 농외수익 증대를 위해 1999년부터 본격 육성을 시작했다. 전북팜스테이협의회는 21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과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연 10%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된 가운데 가입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리며 은행마다 접속이 지연되고 전주지역 영업 창구에서는 혼잡이 빚어졌다. 21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청년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위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기업, 전북,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11개 시중은행을 통해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됐다.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연소득 3600만원 이하면 가입 가능하고 적금 만기는 2년에 매달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만기까지 납입할 경우 시중이자 5%에 비과세 혜택으로 1년차 납입액 2%, 2년차 납입액 4% 만큼 정부 저축장려금이 지원돼 최대 10% 안팎의 금리가 적용된다. 은행별로 우대금리도 최대 1%까지 제공 받을 수 있고 이자소득세 15.4%가 적용되지 않는 파격 조건으로 출시 이전 전국에서 200만 명이 가입 여부를 조회하며 관심이 높았다. 금융위는 출시 첫 주에 가입자가 몰릴 것을 우려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 신청 요일을 달리해 5부제를 운영했으나 혼란을 막을 수는 없었다. 실제 이날 은행 영업 개시부터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은 1991, 1996, 2001년생이 신청했는데 일부 은행 앱에 접속 장애가 일어나고 시내 은행 창구에서는 가입 절차가 지연되는 등 문제가 노출됐다. 특히 가입희망자는 많은데 저축장려금 예산은 456억원에 불과해 가입자 모두 월 한도액 50만원 납입을 가정할 경우 38만 명이 지원받을 수 있는 규모여서 조기 마감도 예상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청년희망적금의 가입 수요가 많아 기획재정부와 운영방향을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전주 효자동에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2000여 가구 신축이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칭)전주 효자동 센트럴에비뉴 원·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635-1, 636-1 일원에 총 2,000여세대의 신규 주택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효자동 성원골드맨션 외 6개 단지(지주 조합원 849세대와 일반 조합원 101세대 등 총 1,050세대, 센트럴에비뉴 원)와 산넘어비사벌 외 2개 단지(지주 조합원 694세대와 일반 조합원 196세대 등 890세대, 센트럴에비뉴 투)가 신축 아파트로 새롭게 탈바꿈 한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이란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 및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주택공급의 촉진을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저축 가입 여부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조합원들이 조합을 결성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자금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 확보와 인허가 관련 문제로 사업 지연 등의 리스크가 존재해 조합원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주택법 개정을 통해 안전장치가 마련됐다. 정부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문제점을 법률적으로 강화하면서 사업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다. 전주시도 사업면적의 대부분을 확보해야 조합설립을 인가 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같은 규정을 적용받아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효자동 센트럴에비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다른 지역주택조합사업의 '토지매입방식'과는 다른 '재건축방식'으로 진행해 사업에 참여하는 단지 외에 추가로 매입하는 토지가 없어 조합원들의 추가부담금 발생 요인을 차단했다는 게 추진위 측 설명. 사업지의 지주 조합원들에게 준공 시까지 자금부담 없이 사업을 진행키로 해 지주 조합원들의 부담도 크게 줄였다. 추진위 관계자는 “기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 달리 지주조합원들과 원활한 소통, 협력을 통해 토지 가치를 극대화해 소유주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일반 조합원 대비 조합원 가입비를 낮춰 지주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농협 등 제2금융권이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일대 옛 한산이씨 종중 땅을 담보로 과다한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법인이 인수한 임야를 담보로 거래가격보다 더 높은 금액을 대출해줌으로써 법인은 돈 한푼 안들이고 임야를 매입했으며 오히려 차액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업을 목적으로 하는 A유한회사는 지난 해 12월 6억 2200만원에 매입한 한산이씨 종중 땅을 담보로 전주농협으로부터 채권 최고 금액 5억9760만원을 대출 받았고 일주일 뒤인 12월 15일 채권최고금액 4억740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 채권최고금액의 경우 실 대출금의 120%까지 설정해놓기 때문에 실제금액은 이보다는 적은액수지만 거래금액보다 실제 대출금액이 2억 7000여만원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 감정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이뤄지며 가등기로 인한 매매예약이 이뤄졌던 2019년보다 부동산 시세가 올랐다는 게 농협 측 설명이지만 거래금액을 넘는 금액을 매입과 동시에 대출해준 배경에 제대로 된 여신심사가 이뤄졌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 다른 A영농법인과 B유한회사도 비슷한 수법으로 한산이씨 종중 땅인 전주 삼천동 일대 임야를 담보로 또 다른 농협과 제2금융권 등으로부터 집중적으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삼천동 종중 땅을 집중적으로 매입하고 대출을 받은 주체가 사실상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A유한회사와 또 다른 A농업법인, B유한회사 등 3개 법인의 본점 주소지가 동일한데다 형제간에 대표이사와 이사 등으로 등재 돼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대출이 이뤄진 배경에 도내 금융전문가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가등기로 인한 매매예약이 이뤄졌던 시점부터 실제 매매거래 기간이 흘러 담보가치가 상승했을 경우 금리가 낮아질 수는 있지만 거래가격을 초과하는 금액의 대출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담보물 취득을 위해 대출을 받은 것인데 거래금액을 초과하는 대출의 경우 자금의 용도를 벗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주농협 관계자는 “해당 임야의 경우 지난 2019년 매매예약으로 가등기가 이뤄졌던 땅이며 실제 매매거래가 이뤄졌던 2021년에는 부동산 가치가 상승해 감정가격이 12억300만원이 나왔다”며 “감정가격의 74%를 대출해 준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11% 하락한 2744.52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0.48% 상승한 881.7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2821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1억원과 893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도 개인은 5523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49억원과 1616억원 순매수했다. 이번주도 증시가 지정학적 위기를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변동성의 크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17일에는 우크라이나군의 포격 소식이 전해진 직후 코스피지수는 10분만에 50포인트 넘게 빠지며 출렁거리기도 했고, 미국과 러시아 정부가 관계자 미팅을 가질 것이라는 보도에 재차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군이 철수했는지 정확히 확인된 것은 없고 침공 예정일이 지나갔지만 갈등이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로 인해 급등했던 유가는 낮은 재고수준과 추가증산 지연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하락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가 재 확산기조를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더해 투자심리는 위축되는 모습이다. 단기적으로 우크라이나 관련 소식에 따라 증시 투자심리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고, 정치적 이벤트로 예상이 어려운 만큼 단기적인 베팅은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목할 만한 키워드는 리오프닝으로 보인다. 모더나 CEO가 팬데믹의 종식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미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지침 완화 가능성도 부각되며 관련 업종 반등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리스크가 단기적으로는 지속되겠지만 이 변동성을 활용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오프닝 주식과 미국 수출주중에 영업이익이 상향되는 종목으로 선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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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까지 ‘들썩’ 5대 금융지주 전북서 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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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높이는 입사지원 타이밍!
"명품 이강주, 기차모형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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