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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사업추진 급물살

전주시가 최근 서신동 295-45번지 일대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조합설립 인가를 승인하면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 망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 해 말 조합창립총회를 열고 전체 조합원 68명 중 58명(85.29%)의 동의를 얻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 안 등을 통과시켰다. 전주시는 열섬현상 최소화 및 바람길 확보를 위한 배치계획 등을 수립하고 주변환경의 조화를 위한 경관계획을 수립해 설계 및 사업계획에 반영할 것을 조건으로 조합설립을 승인했다. 전주시에 접수한 조합설립인가가 승인되면서 조합은 곧바로 서전주 새마을 금고 뒤편 일대 6397㎡의 상업지역에 총 550 억 원을 들여 공동주택 209세대와 오피스텔 116세대, 근린생활 시설 신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니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주택을 소규모로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말하며 기존 재개발 사업과는 달리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며 기본계획수립, 안전진단 등의 절차가 생략돼 비용절감과 신속한 사업추진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유경남 조합장은 "일명 명당골로 불리고 있는 해당 사업부지는 전룡로를 사이에 두고 대규모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은데다 전주 이마트, 롯데백화점도 도보로 10분 내 거리에 있어 최적의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사업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전주 최고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2.02.27 12:25

전북상의협,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 환영

전주, 익산, 군산, 전북서남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윤방섭, 이하 전북상협)는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소식에 상공인들은 도민 모두와 함께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다. 이날 상공인들은 성명을 통해 “전북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군산조선소가 가동을 멈춘 지난 6년의 시간 동안 일자리를 잃은 수천명의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그리고 전북도민들은 그야말로 혹독한 시련을 겪어왔다”고 밝혔다. 전북상의협은 “2023년 1월부터 가동을 재개하고 물량과 공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은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경제에 따뜻한 봄소식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윤방섭 전북상의협 회장은 “이번 협약식이 있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공조를 통해 값진 성과를 일궈낸 전라북도와 군산시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의 지원에 깊을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 재가동까지 많은 준비절차가 남은 만큼 조속한 추진과 충분한 예산지원, 인력충원 등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정치권과 자치단체, 업체 등에 요청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2.24 18:25

한은 기준금리 연 1.25% 동결, 도내 은행 대출자들 일단 안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전북 도내 은행 대출자들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대내외 여건에 따라 올해 안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잔존해 금융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할 전망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물가상승률을 3.1%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1월 물가상승률을 2.0%로 전망한 이후 3개월 만에 1.1%p 오른 것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높였다고 해서 기준금리 인상 횟수가 많아져야 한다는 기계적인 예상은 적절치 않다”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해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럼에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은행 대출자들의 부담 등을 고려해 한은이 숨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금융권은 분석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번에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지만 올해 안으로 물가 안정을 위한 기준금리 인상이 한 두 차례 단행될 가능성이 관측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등 해외 통화정책 변화와 맞물려 국내 물가 인상 여파로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은 전북 도내에도 영향을 미치는 양상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3.6% 상승해 4개월 연속 3%대를 기록 중이다. 은행권은 코로나19 확산에 경기 위축으로 가파르게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소비자물가와 더불어 가계대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영향이 은행 대출의 연체율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출 규제에 따른 대부분의 은행들은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도내의 경우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세는 여전히 꺾어질 않고 있다. 최근 한은 전북본부가 공개한 금융기관 여수신 증감내역을 보면 2금융권에서 도내 가계대출은 2020년 3조 450억원에서 2021년 3조 9627억원으로 9177억원이 늘어 24% 증가했다. 전북은행은 다른 은행과 달리 연체율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금리가 0.25% 인상된 이후 9월말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0.15~0.20%인 반면 지방은행 중에서 전북은행이 0.83%로 가장 높고 제주 0.41%, 경남 0.22%, 광주 0.20%, 부산 0.17% 순으로 나타났다. 도내 한 은행 관계자는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로 가계부채 증가는 당분간 주춤하는 효과가 있겠지만 물가 상승 압력에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점쳐져 가계부채 리스크를 촉발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2.02.24 18:25

명신 군산공장, 중국 완성차업체 지리차와 전기 트럭 개발 추진

전북군산형일자리 기업 ㈜명신이 중국 민영 완성차업체 1위 기업인 지리자동차와 전기 트럭 개발을 추진한다. 24일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명신은 지리차와 화상회의를 통해 전기차 개발 계획 및 제조, 판매에 합의하는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국내 시장에 맞는 차량을 개발하고 명신이 인수한 옛 한국GM 군산공장에서 생산이 이뤄질 예정인 것이다. 명신과 전기 트럭 개발을 추진하는 지리차의 경우 프랑스 르노자동차와 지난달 21일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 모델 출시를 골자로 두 기업이 상호 협력안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합의에 따라 두 기업은 공동개발한 친환경 신차를 오는 2024년 르노삼성차의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국내 출시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리차는 볼보차와 지난 2017년에 설립한 스웨덴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를 통해 지난해 국내 진출을 공식화했으며 지난달에 전기차 '폴스타 2'를 국내에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명신은 지난 4일 미국 패러데이퓨처사(이하 FF사)와 전기차 위탁생산 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군산공장에서 FF81 SUV 모델을 연간 8만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2.24 18:24

전북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기업애로 접수창구 가동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통상애로가 예상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진원 내 전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수출입 비중 등을 감안하면 전북수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적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전담창구는 수출입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취한 조치로 피해상황 접수 및 피해기업에 대한 수출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정부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파장의 확대를 경계하고 있으며 도에서도 수출통합지원센터(경진원)를 통해 도내 수출 유관기관과 상황변화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도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경우 도 차원에서 가용가능한 방안을 최대한 동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며 “도는 이번 사태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와 협력해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은 기업지원 전담창구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2.24 18:24

전북중기청,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모집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2022년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전북중기청은 정부의 창업 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벤처투자와 기술창업으로 제2의 창업 벤처붐이 도래한 가운데 이를 더욱 확산시키고 ‘디지털 혁신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창업 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사업별 최대 1~3억원)은 물론 마케팅, 투자 등 사업화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패키지는 성장단계별로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후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가 있다. 그간 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기업은 매출과 고용이 늘고 성장률도 높아 20~30대 청년은 물론 40~50대 중장년 창업자들까지 전 연령에 걸친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총 3010개의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모집에서 2440개를 선발하고 추후 상반기에 ‘창업중심대학’를 통해 510개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 하반기에 ‘실험실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60개 초기창업기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지역에서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전북대, 전주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초기창업패키지는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가, 창업도약패키지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창업중심대학의 주관기관으로 전북대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주관기관별 모집 분야와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해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하며 접수기간은 예비창업패키지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창업도약패키지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전북중기청 신재경 청장은 “창업을 준비하고 성장의 발판을 다져가는 예비창업단계와 초기창업단계는 물론 도약 성장하는 단계까지 창업기업의 생애주기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2.24 18:22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 설명회 개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고령친화식품산업지원센터가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18일 열린 설명회는 우수식품 지정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지정신청 절차,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접속한 400여명 청취자들과 채팅 등을 통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 1회에 그쳤던 지정심사가 올해부터 연 4회 분기별 진행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정심사 일정, 기준, 절차, 제출서류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사용자 매뉴얼 가이드라인이 홈페이지(www.seniorfood.kr)에 게시됐다. 또 지정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물성(경도·점도) 측정 등을 위한 공인시험분석 및 사용성평가 비용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공인분석 비용은 제품당 최대 70만원, 사용성평가는 최대 80만원으로 기업당 5제품까지 지원된다. 김영재 이사장은 “올해도 고령친화식품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향상 및 관련 업계의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면서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를 통해 기업과 산업 육성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 안내 및 영상자료는 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seniorfood.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송승욱
  • 2022.02.24 18:21

경진원, 중소기업 및 메이커 기반 예비창업자 대상 시금형 제작 지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제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금형제작의 비용 부담 감소와 안정적인 제품개발을 위한 ‘2022년 시금형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지원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이후 양산 전 단계인 시금형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제작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했고 금형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은 7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은 8건으로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성장기틀 마련에 기여했다. 이 중에 ‘(주)송백이엔에스’는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인도에 설치하는 보행자 대기선 신호등 개발 기업으로 LED모듈 시금형 개발을 통하여 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에스엔플러스’는 이번 사업으로 제작한 스마트 모니터링 마스크 시금형으로 ‘2021-PRE-크라우딩펀딩대회’ 장려상, ‘2021 전북투자벤처로드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품 양산 단계에 진입했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에서 제품개발 관련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금형 제작하는 과정”이라며 “작은 지원이지만 시금형제작지원사업을 통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도내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고 이를 발판삼아 더 큰 미래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시금형제작지원 사업 대상은 8개 업체로 모집 기간은 25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혁신창업팀)로 확인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2.24 18:21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전라북도의 지원으로 전북 농식품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2022년 식품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현장실무형 인력양성과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현장실무형 인력양성과정)은 재직자 및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HACCP 팀장교육,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교육,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 등 집체교육과 기업 수요 중심의 기업 방문 맞춤형 교육 등 기업의 필수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2022년도 교육프로그램은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매출이 증가됨에 따라 기업의 온라인 비대면 마케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사업화 교육과 전북형 뉴딜정책 및 그린바이오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단계별 특화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등 최근 실정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바이오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집체교육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감염예방을 위한 온라인 교육 강화 등 진흥원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현장중심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고용창출 및 전북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희망자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해 신청서를 진흥원 일자리창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2.24 18:20

국민연금, ISSA 주관 아·태지역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2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사회보장 포럼’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포럼은 사회보장분야 국제기구인 국제사회보장협회가 주관했으며,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9개국 30개 회원기관에서 제출된 총 168개의 사례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단은 △ 터치스크린 활용 디지털 상담 및 국민연금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 △ 기관 간 온라인 정보 연계를 통한 3-less 민원 서비스 △ 기초연금 탈락자를 5년간 관리하는 수급희망이력 관리제도로 3개의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3개, 입선 1개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3년마다 개최되는 ISSA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회보장포럼에 꾸준히 사례들을 제출해 국민연금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타 국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국제사회에서 공단이 ‘글로벌 리딩(Global Leading) 연금기관’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연금제도를 만들기 위해 국민을 위한 제도개선과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2.02.24 18:19

부안농협, 온라인 사업부문 ‘함께하는 유통혁신 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농협중앙회 ‘함께하는 유통혁신 상’ 온라인 사업부문에서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전북농협은 24일 부안농협에서 시상식을 갖고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공로패와 함께 3000만원 상당의 업무용 차량을 전달했다. 부안농협은 지난해 벼 병해충으로 지역 대표 품종인 신동진 피해가 심각해진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판매방식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했다. 지난 추석명절 기간 판매전을 6회 실시하고 10월에는 신동진 햅쌀 10kg 판매 시 쌀과 김치 각각 2kg을 지역봉사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방식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했다. 출향인사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당일 1,000포(10톤)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직접 조합장이 출현해 전국에 있는 타 농협에 많은 귀감이 됐다. 이런 부분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온라인 사업부문의 판로개척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원철 조합장은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온라인 사업 활성화로 농산물 매출이 증가돼 부안농협 브랜드이미지가 크게 상승했다”면서 “생산단계에서부터 꼼꼼한 품질관리와 함께 판매채널 다양화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2.02.24 18:19

[군산조선소 재가동까지 앞으로 1년 향후과제와 전망] “선박건조로 조선소 100% 부활 꾀해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이 24일 오른 가운데 향후 군산조선소의 완벽한 부활을 위한 구체적인 ‘선박건조 로드맵’이 제시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번 협약식에 직접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역시 군산조선소 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약속한 만큼 선박건조를 통해 군산조선소가 제2의 도약을 완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군산조선소의 완전한 가동을 목표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의 “(군산조선소가 100%재가동하면)최대 2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된다”면서 “(군산조선소의 부활이)우리 조선산업의 경쟁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이야말로 한국 조선 산업의 완전한 부활을 알리는 상징이 될 것이다“며 ”군산은 이제 대한민국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정부 또한 군산조선소 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1등 조선 강국의 경쟁력을 다시 키워 선박 수주 물량을 흔들림 없이 확보하겠다" 며 "지난해 64%였던 친환경 선박 세계 점유율을 오는 2030년 75%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제시한 ‘군산의 봄’이 현실화하려면 협약서에 명시된 블록생산 계획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게 중론이다. 물론 블록생산을 통한 군산조선소 재가동 실현 또한 절대 평가절하할 수 없는 군산경제 회복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다. 그러나 군산조선소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더욱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도내 조선업계 관계자들의 일관된 입장이다. 협력업체 대표 A씨는“ 현재 협약에는 블록 제작을 위한 단계별 계획이 핵심사안으로 포함됐다”면서 “아직 선박 건조 계획까지는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선박수주가 호황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에 따른 건조계획 등을 명시화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선박 1척당 1000억 원 가량의 매출이 예상되며, 군산조선소의 블록생산에 따른 연간 매출은 4000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호황기와 비교해 40% 수준이다. 앞서 군산조선소는 2010년 8척, 2011년 14척, 2012년 11척, 2013년 10척, 2014년 13척, 2015년 16척, 2016년 13척을 건조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강재 처리는 2012년 39만t, 2013년 28만t, 2014년 42만t, 2015년 37만t, 2016년 38만t 규모였다. 매출 규모는 2012년 1조 1300억원, 2013년 8600억원, 2014년 8301억 원, 2015년 1조1418억 원, 2016년 1조2972억 원에 달했다. 군산조선소는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 총 181만㎡ 부지에 공장 5개동(19만1000㎡)과 도크 1개, 안벽, 골리앗 크레인 등을 갖추고 있어 블록제작만으로는 그 인프라를 극대화하기 어렵다. 당시 투자 금액은 1조 2000억 원에 달했고, 골리앗 크레인도 1650t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국내 조선업계는 최근 수주호황과 함께 노동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 기업 입장에서도 군산조선소가 빨리 부활할수록 인력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재가동 준비 기간이 1년 정도 걸리는 이유도 제대로 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서다. 전망도 어둡지만은 않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과 항공·함정MRO 사업이 군산조선소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시작 단계인 이들 사업은 군산항에 조성되는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는 물론 현대중공업과도 관련성이 높다. 또한 이들 선박은 친환경선박으로 분류돼 정부 계획과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대통령이 누가 되더라도 군산조선소의 부활을 전북지역 제1공약으로 내건 데다 방위산업 고도화를 국가적 전략으로 제시한 만큼 전북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현대중공업이 주도하는 한국형 경항공모함이다. 아직은 개발·설계 단계에 있는 3만 톤급 경항공모함이 군산조선소에서 건조되면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전북은 물론 국내 전역에 미칠 전망이다. 실제 추산된 경제파급효과는 약 7조8142억 원으로 고용인원만 5만5000여 명을 필요로 한다. 전북의 경우 새만금 국제공항과 연계하면 항공MRO와 함정MRO, 경항공모함 건조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지정학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호주와 같이 건조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플랫폼 체계가 마련될 수 있어 이점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에서 개념설계를 진행한 한국형 경항공모함사업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이 통과되면서 내년에 예정대로 기본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부와 현대중공업은 오는 2033년 전력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조선소가 재가동 초기에는 블록생산에만 한정되지만 향후 관공선이나 함정 등 공무·국방 목적으로 연안을 운항하는 특수목적선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산업·기업
  • 김윤정
  • 2022.02.24 18:02

[이상청의 경매 포인트] 순수농경지대 내 진안군 동향면 답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답)- 본 건은 상향마을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서측인근은 야산지대이나 주위는 전, 답 등의 마을주변 순수농경지대로 형성돼 있다. 취락마을인 상향마을과 왕복2차선의 군도인 천향로가 동측 인근에 위치 또는 지나고 있으며, 경운기 등의 출입이 가능한 포장된 농로가 개설돼 순수농경지대로서의 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 대체로 지형 부정형의 지세 평탄한 토지이며, 생산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소하천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이다. 김제시 흥사동(공장)- 본 건은 김제서흥농공단지 내에 위치하며, 주위는 공장이 밀집해 있는 공장지대다. 차량출입이 자유롭고 인근에 익산~김제간 간선도로가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이다. 철근콘크리트조 대골슬레이트 지붕 단층 및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2층 건물 등으로서 적벽돌쌓기 및 몰탈위 페인팅 등으로 마감됐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다가구)- 본 건은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이다. 벽돌조 평슬래브지붕 2층건물로 치장적벽돌 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 및 급배수시설이 되어 있고, 난방시설이 돼 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2.02.23 18:57

코로나19 여파 전북지역 기업경기 위축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북지역의 제조업 등 기업경기가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23일 발표한 2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제조업 업황 BSI(86→ 83)은 지난달 대비 3p 하락했고 3월 업황전망 BSI(83→90)은 지난달 대비 7p 상승했다. 전국의 경우 2월 제조업 실적(91)은 지난달 보다 1p 상승했으며 3월 전망(93)도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제조업의 매출 BSI를 보면 2월 실적은 97로 전월대비 4p 하락했으며 3월 전망(100)도 지난달 대비 1p 하락했다. 채산성 BSI의 경우 2월 실적은 81로 지난달과 동일했고 3월 전망(84)은 지난달 대비 3p 상승했다. 자금사정 BSI는 2월 실적은 83으로 지난달 대비 3p 하락했고 3월 전망(85)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2월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30.8%), 내수부진(21.5%),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4.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과 비교 시 내수부진(18.8%→21.5%), 환율 요인(0.9%→2.9%) 등의 응답 비중은 상승했고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5.9%→14.5%), 수출부진(3.7%→2.9%) 등의 응답 비중은 하락했다. 2월 전북지역 비제조업 업황 BSI(64→61)는 지난달 대비 3p 하락했고 업황전망 BSI(62→69)은 지난달 대비 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경우 2월 비제조업 실적(81)은 지난달 보다 2p 하락했으며 3월 전망(84)은 2p 상승했다. 도내 비제조업의 매출 BSI 2월 실적은 74로 지난달 대비 6p 하락했고 3월 전망(81)은 지난달 대비 1p 상승했다. 채산성 BSI의 2월 실적은 77로 지난달 대비 6p 상승했으며 3월 전망(80)도 지난달 대비 4p 상승했다. 자금사정 BSI의 경우 2월 실적은 77로 지난달 보다 3p 상승했고 3월 전망(80)도 지난달 대비 6p 상승했다. 2월중 전북지역 비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9.9%), 불확실한 경제상황(13.0%), 경쟁심화(11.8%), 내수부진(11.1%), 원자재가격 상승(11.1%)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번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조사업체는 도내 410개 업체 중 397개 업체가 응답했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2.23 17:41

‘외식가격 공표제’ 본격 시행, 기대 반 우려 반

치솟는 물가에 편승하듯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가공식품 등 외식업계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외식가격 공표제가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더(The) 외식’ 및 농산물 유통정보(KAMIS) 홈페이지에는 죽. 김밥, 햄버거, 치킨 등 정부가 4대 관리품목으로 지정한 먹거리를 포함해 떡볶이, 피자, 커피, 짜장면, 삼겹살, 돼지갈비, 갈비탕, 설렁탕 등 주요 외식품목 12개 가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부터 매주 공개되는 가공식품 등 외식가격은 2012년 가격정보를 사전에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정부가 시행했던 옥외가격 표시제와 유사하다. 외식가격 공표제는 소비자가 가격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미리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물가 안정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는 프랜차이즈별 가격과 등락률을 온라인을 통해 매주 공표함으로써 물가 안정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3.6% 상승해 4개월 연속 3%대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경제 여건 속에 외식가격 공표와 관련해서 도내에는 외식업계와 소비자 간에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지역 내 외식업체들은 배달 앱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충분히 가격 비교가 가능한 상황인데 가격 공표가 자칫 시장의 감시 기능만 강화하고 물가 관리에는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전주시 서신동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사장 이모(47) 씨는 “지역에서 갈수록 자영업자들이 넘쳐나 경쟁이 치열한 분위기에서 가맹점들이 가격을 담합한다는 인식만 소비자들이 갖게 하는 꼴이 될 것 같다”며 “제품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당장 가맹점주들이 무슨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도 아니”라고 꼬집었다. 이와 달리 소비자들은 넉넉지 않은 지갑 사정에 업체들의 가격 담합 등 과도한 가격 인상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시민 김모(38)씨는 “가격 공표제가 소비자 정보의 제공과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오르는 소비자 물가에 대해 정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을 기울여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김보금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은 “소비자 물가의 안정화를 위해서 가격 공표가 적정 가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정책의 순기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외식 물가 관리를 정부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지속적인 시장 가격 조사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2.23 17:38

전북지역 3가구 중 1가구 혼자 살아 5년 전보다 1인 가구 늘어

전북지역 1인가구 수가 5년 전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0 전라북도 가구·주택 부문 인구주택총조사(표본 집계)’ 결과 지난 2020년 기준 전북 1인 가구는 33.8%로 5년 전인 2015년(30%)과 비교해 3.8%p 증가했다. 1인 가구의 성별로는 남성 가구가 24.7%, 여성 가구는 50.8%로 조사됐으며 연령대별로 29세 이하가 77.4%(4만 7000가구), 30대 34.2%(2만 9000가구), 70대 이상 41.8%(6만 7000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전북지역 1인 가구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는 가구는 전체의 54.7%인 14만 가구이며 혼자 사는 주된 이유로는 남성이 본인 직장 37.8%, 여성의 경우 가족사별 33.0%로 조사됐다. 혼자 거주하는 기간은 1~3년 미만이 5만 1000가구(19.9%)로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 혼자 거주한 가구는 4만 1000가구(16.2%)로 집계됐다. 도내 1인 가구의 거처로는 단독주택 비중이 56.8%, 아파트 34.4%, 주택 이외는 4% 순이었으며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하면 단독주택 거주비율이 5.4%p 감소한 반면 아파트의 경우 4.7%p 늘어났다. 가구별 점유 형태는 자기 집이 67.7%로 가장 높고 월세 18.7%, 전세 8.3%, 무상 4.5% 등의 순이었다. 1인 가구의 주거실태를 보면 자기집이 2015년 68.6%에서 0.9%p 하락한 67.7%로 나타났으며 전세 비율은 7.5%에서 0.8%p 증가한 8.3%를 기록했다. 2020년 기준 도내 전체 가구 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14.5%가 해당됐으며 이 중에서 개 11.9%, 고양이는 2.9%, 기타 0.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도내 20%의 표본 가구에 대해 조사원 면접 및 인터넷, 전화 등의 방법으로 진행됐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2.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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