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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소기업 오!필생 지원사업' 본격 시동

전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사업 지속화 추진을 위한전라북도 중소기업 오!필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도내 중소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opportunity)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반드시(必) 살리겠다(生)는 의미로, 이번 전북도 2회 추경에 도비 38억 원을 확보해 도내 중소기업 60개사에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 규모에 따른 기술인력 유출방지 지원금을 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으며, 원부자재구입과 기술개발, 마케팅, 기술개발 등 기업이 시급히 필요한 부분에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전라북도에서 3년 이상 기업을 경영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최근 2년간 연속적으로 매출액이 20% 증가한 기업 중,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2019년 대비 2020년 동기간(1~4월)의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기업이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기술인력 유출에 최대 애로가 있음을 청취하여 적극 반영한 것으로, 정책자금 거치 기간 연장, 신용보증재단 연계 특례보증 등 간접 지원과 함께 직접 지원이 더해져 코로나19로 현금 유동성에 애로가 있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기업
  • 천경석
  • 2020.05.13 19:15

새만금 재생에너지 3구역 공모사업 담합 의혹

속보=새만금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육상태양광 3구역 공모사업의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 민간위원 일동은 13일 새만금개발공사는 민관협의회 운영규정을 위반하며 사업자 공모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며 이미 합의된 지역상생방안 내용을 담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 문제에 대해 사업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새만금개발공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독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3구역 공모사업의 공기업발전사 담합 의혹도 제기했다. 민관협의회 민간위원 일동에 따르면 공기업 발전사 5곳 중, 2개 발전사는 1구역과 2구역을 배정 받았고, 나머지 3개 발전사가 대기업과 지역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공모사업 마감일(5월 18일)을 일주일도 안남긴 시점에서 돌연 A공기업 발전사를 제외하고 B, C공기업 발전사가 컨소시엄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B, C공기업 발전사와 함께 사업참여를 준비했던 지역업체들은 허탈해 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민관협의회 민간위원 일동은 만약 이런 문제가 사실로 나타난다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이 심각한 부실과 불공정에 빠져 전체 사업마저도 불투명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A공기업 발전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한 기업에게 특혜 아닌 특혜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4~5개월 동안 함께 준비했던 기업들은 1차적으로 재정적 손실을 갖게 되며, 1개 공기업 발전사만 참여 할 경우 너무 많은 권한이 보장돼 참여하는 지역기업의 수익성 악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얄팍한 꼼수를 부려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의 근본을 훼손시키지 않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 건설·부동산
  • 이강모
  • 2020.05.13 19:15

전북, 코로나19 여파 경제활동 ‘위축’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전염병으로 인한 후폭풍이 고용시장을 덮치면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일시휴직자가 사상 유례없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시장 충격이 현실화하고 있다. 1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전라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도 생산연령인구(15세 이상)은 155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0.5%)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 또한 2만 3000명(-2.4%) 감소한 93만 8000명으로 집계됐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0.2%로 지난해와 비교해 1.2p% 하락했다. 반면 노동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의사가 없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1만 6000명(2.6%) 증가한 61만 9000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91만 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 9000명(-2.1%)이 줄었으며 특히 여성이 100%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고용률은 58.7%로 전년동월대비 0.9%p 하락했으며 남자는 68.0%로 0.3%p 상승한 것과 다르게 여자는 49.7%로 2.1%p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가장 큰 폭(-15.6%)으로 감소했으며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3%), 도소매숙박음식점업(-3.3%) 등 순으로 대부분 실생활과 관련된 분야에서 감소 추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도내 일시휴직자는 4만 2000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무려 3만 7000명(642.1%)이 증가했다. 주당 평균취업시간도 36.9시간으로 2.6시간 감소했으며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57만 1000명으로 13만 4000명(-19.0%) 감소한 반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30만 명으로 7만 8000명(35.4%) 증가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과 기술인력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해 기업들을 지원하는 등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영난으로 인한 기업들의 도산을 막기위해 추가적인 자금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김선찬
  • 2020.05.13 19:04

코로나19 기업지원 제조업에만 편중, 비제조업체들 '불만'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을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제조업체로만 한정되면서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 비제조업으로 분류된 기업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전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 업체들도 매출감소가 두드러지고 있고 건설업관련업체들의 수주량과 납품량 감소로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13일 추경에 도비 38억원을 확보해 도내 중소기업 60개사에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규모에 따른 기술인력 유출방지 지원금을 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으며, 원부자재구입, 기술개발, 마케팅, 기술개발 등 기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된다. 전북도는 지원사업으로 정책자금 거치기간 연장, 신용보증재단 연계 특례보증 등 간접 지원과 함께 직접 지원이 더해져 코로나19로 현금 유동성에 애로가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신청자격이 전라북도에서 3년 이상 기업을 경영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한정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업체 등 비제조업체들은 신청자체가 차단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조사한 기업 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의 업황이 현저하게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체들의 업황 BSI도 전국평균을 밑돌며 인력난,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 매출감소,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설업체들도 절반이 넘는 64%가 손익분기점이 50억 원 이상을 수주하지 못해 적자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외지업체 시장 잠식과 발주물량 감소로 전문건설과 설비건설 등 하도급 업계도 사상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 아파트 건설 등 민간공사도 코로나19로 분양일정이 연기되면서 건설업체들의 수주난이 심화되고 있고 골재와 레미콘 업체들도 매출감소로 극한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업체들도 모두 중소기업이고 갈수록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소기업 육성과 자금지원에는 항상 배제되고 있다며 이번 코로나19로 건설업계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기술인력 유출에 최대 애로가 있음을 청취해 반영한 것이다며 다른 업종에 대한 지원도 추가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0.05.13 18:59

전북은행, 제21회 ‘소중한 당신과 함께하는 리더스포럼’ 성료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2일 군산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소중한 당신과 함께하는 제21회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사회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2020년 첫 번째로 군산지역에서 실시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셀럽들의 코디네이터이자 패션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스타일원미 배선영 대표가 센스 있는 비즈니스 스타일링을 주제로, 재미있는 수트의 역사와 샤넬의 역사를 시작으로 각종 소품과 의상을 활용하여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 시연을 직접 진행하는 등 참석자들과 소통하면서 비즈니스인을 위한 고품격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격려해 가며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침체의 늪에 빠진 군산경제가 다시금 활력을 되찾아 도약하는 희망찬 군산의 앞날이 오길 응원하며, 지역사랑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리더스포럼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05.13 18:59

완주 봉동읍 제내리 공장, 제내리보건소 인근에 위치

△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답)- 본 건은 적상면사무소 북동측 원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은 적상산의 동측 사면에 형성된 자연마을과 농경지 및 임야 등으로 구성된 산간농경지대다. 서측 원거리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및 국도19호선 및 왕복2차선의 적상산로가 지나고, 인근까지 소폭의 콘크리트포장 농로에 의해 접근하며, 원거리에 군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하여 농경지로서의 제반 교통조건은 보통이다. 부정형 평지이며,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배출시설설치제한구역, 영농여건불리농지이다. △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공장)- 본 건은 제내리보건소 남동측 근거리에 소재하며, 주변은 공장, 창고,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지방도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일반철골구조 샌드위치판넬지붕 2층 건물로서 판넬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급배수설비 및 위생설비, 전기설비 등이 돼있다. △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농가관련시설)- 본 건은 내죽교차로 남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농경지, 공장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 가능하며, 인근에 국도 및 지방도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일반철골구조 샌드위치 판넬지붕 단층건물로서 판넬 등으로 마감되엇으며, 전기설비 및 위생설비가 되어있으며, 일부 살균설비 및 저온창고설비가 돼 있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20.05.13 18:28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단기 규제개선

국토교통부는 제2회 국토교통 규제개선 TF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단기 규제개선 추진계획 과제를 선정했다. 민간 투자환경 개선 부동산 부문에서는 1) 산업단지 복합시설용지 면적제한 규제를 완화해 산업단지 중 이종 산업간 융합 수요가 높은 도시첨단 산단의 경우에 대해서는 복합용지 면적 상한규제 완화를 추진했다. (시행령 개정, 20.9). 2) 목조건축물의 높이기준을 현황 지붕높이 18m, 처마높이 15m 등으로 제한하던 것을 고성능 목조자재 개발 등으로 구조ㆍ화재 등에 대한 안전 확보가 가능하므로 규모제한을 완화하고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시행규칙 개정, 20.7). 3) 수소충전소의 입지가능 요건이 현황은 공원시설 및 체육시설 내에는 편의시설 등으로 수소충전소가 포함되지 않았던 것을 개선하고 도시공원ㆍ체육시설 내 수소충전소 입지가 가능하도록 해 수소ㆍ전기차의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20.8). 4) 현재 개발제한구역 내 조성된 월드컵경기장 등 체육공원은 전시장 등 다양한 투자산업 시설의 유치 불가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에 전시장 설치를 허용하여 체육공원의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행규칙 개정, 20.6). 국민 생활 불편 개선 부문에서는 현황 개발제한구역 내 화훼판매 시설은 지자체장만 설치할 수 있었는데, 설치면적ㆍ허용갯수 등을 제한하고 설치자격을 확대하여 화훼판매시설 설치 주체를 농업협동 조합, 영농조합법인 등이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행령 개정, 20.9). /자산관리법인 ㈜삼오 대표이사

  • 건설·부동산
  • 기고
  • 2020.05.13 17:25

전북도, 코로나19 취약계층 특별생계지원 조건 완화

전북도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생계지원을 대폭 확대해 사각지대를 줄여나간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의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완화조치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조업이 중단됐거나, 생산량(매출액)이 감소한 도내 소재 50인 미만 사업장에 월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월 50만 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거리가 줄어들었거나 일을 하지 못하는 고용보험 미가입자 중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월 5일 이상 노무 미제공 및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자로 월 50만 원씩 2개월간 1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완화된 기준을 토대로 무급휴직 근로자와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같이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실질적으로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신속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천경석
  • 2020.05.12 18:59

전주 하가지구 일부 주민, 홍보공영제 도입 불만

재개발 사업에서 시공사 선정과정의 과열, 혼탁을 막기위해 도입된 홍보공영제가 조합원의 알 권리를 훼손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조합의 권한이 막강해지면서 집행부의 입맛대로 시공사가 선정될 가능성도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홍보공영제는 과거 시공자 선정 시의 과열혼탁을 방지하고 조합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고 투명한 시공사 선정을 위해 지난 2006년 도입됐으며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국토부고시에 조합원개별접촉/홍보금지, 금품수수/향응제공금지, 시공사합동설명회 조합측의 시공사홍보활동대행등의 규정을 마련해 놓으면서 더욱 강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개별 건설사별 홍보를 허용하게 되면 막대한 홍보비용이 쓰이게 되고, 이 비용은 고스란히 조합원과 일반분양자들의 부담으로 돌아가게 때문에 업체 간 비방과 혼탁한 홍보경쟁을 줄이고 투명하게 업체를 선정하고자하는 취지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중립성을 지켜야할 홍보가 한쪽으로 치우칠 경우 왜곡된 정보에 의해 조합원에게 오히려 불리한 조건의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사의 개별 홍보가 금지되면서 조합에서 홍보요원을 고용하고 교육해 조합원들에게 사업설명과 시공참여의사를 밝힌 건설사의 조건 등을 설명을 해야되는데 조합의 입김에 의해 홍보요원들의 설명이 한쪽에 유리하게 치우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지역에서도 최근 조합설립 총회를 마치고 전주시에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한 전주 하가지구 재개발 구역에서 일부 토지 등 소유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추진위 집행부가 현대와 포스코, 대림산업 등 유명 브랜드 업체 8곳에 홍보공영제를 도입한다며 사전홍보를 금지한다는 공문을 보냈다며 2군 업체가 시공사가 선정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정비사업체가 그동안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 사업장의 시공사가 1군 유명업체가 아닌 업체가 선정된 선례를 감안해 집행부가 특정업체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 의심하고 있다. 재개발 추진구역 한 관계자는 집행부로부터 대형건설사는 시공비가 높은 반면 중소건설사는 시공비가 낮기 때문에 중소건설사를 선정해야 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며 이 경우 일반 분양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부담이 오히려 커지는 데다 프리미엄도 낮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추진위 관계자는 현재 4곳의 1군 대형건설사가 시공의사를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지만 중소업체는 아무런 접촉이 없다며 시공사로부터 물티슈 한 개라도 받게되고 개별접촉하면 관련법에 저촉된다는 전주시의 의견을 감안,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문을 보냈을 뿐 1군업체를 배제하고 특정업체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0.05.12 18:18

전북은행,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통장·예금 출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이 13일부터 국내 프로축구 최강팀인 전북현대모터스 FC 우승기원 패키지 상품인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통장과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을 판매한다. 전북현대모터스 FC 우승기원 패키지 상품은 지난해 K리그 3연승에 성공했던 전북현대모터스 FC의 4연승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응원을 담아 출시한 상품이다.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통장은 예금평잔, 자동이체, 카드실적에 따라 전자금융수수료 등 총 4종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요구불 상품이며,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은 전북현대모터스 FC 시즌성적과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8월말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예금 가입한도는 최저 100만원 이상 최대 1억원 이내로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예금금리는 기본금리 0.95%에 우대금리 연 0.70%를 가산하여 최고 연 1.65%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2020시즌에 전북현대모터스 FC가 K리그1 우승시 연 0.20%, FA컵 우승시 연 0.20%, K리그1 16승 이상시 연 0.10%를 제공하며, 비대면 가입 및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통장 보유시 각각 연 0.10%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2020시즌 프로축구 개막을 기다리던 전북현대 FC 축구팬들의 응원 분위기 조성 및 전북현대 FC 4연승 성공을 위해 신상품 출시했다"며 "예금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43명에게 전북현대 FC 응원 패키지, 유니폼, 사인볼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한다고 전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05.12 18:18

내 카드 포인트 잘 이용하는 방법

김태운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선임조사역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9년말 기준 신용카드 발급매수는 1억 1097만매, 체크카드 발급매수는 1억 1094만매로 이는 우리 국민 1인당 평균 약 4 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우리 주변을 보면 지갑에 현금 없이 카드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흔하게 볼 수 있다. 카드는 편리한 결제수단일 뿐만 아니라 포인트 적립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번 톡톡 금융상식에서는 이러한 카드 포인트를 어떻게 적립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우선 자신의 소비패턴에 맞는 카드를 찾아야 한다. 카드 상품에 따라 업종별 포인트 적립률이 상이하므로 자신이 이용하는 업종의 적립률이 높아야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카드사들은 고객이 원하는 업종을 선택해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해당 상품을 선택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다음으로는 전월 이용실적 기준 및 포인트 적립한도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카드 포인트는 통상 소비자가 전월에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였을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또한, 카드 상품별로 월별 포인트 적립한도를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소비자는 높은 포인트 적립률만 보고 카드를 선택하기보다는 포인트 적립을 위한 전월 이용실적 기준과 포인트 적립한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세금, 무이자할부 등 전월 이용실적에서 제외되는 항목을 유의해야 한다. 통상 세금, 공과금, 등록금, 선불카드 충전금액 등은 전월 이용실적에서 제외되며, 카드 상품별로 제외 항목이 다르니 소비자는 상품설명서나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동 내용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무이자 할부 결제시에는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으니 카드 이용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사용할 때 반드시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카드 포인트는 적립 후 5년이 경과하면 사용할 수 없다. 현재 카드사는 포인트가 소멸되기 6개월 전부터 매월 카드이용대금명세서 등을 통해 소멸예정 포인트와 소멸시기를 안내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는 명세서상 포인트 내역 부분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카드 해지시 보유 포인트는 원칙적으로 소멸되므로 카드사의 안내에 따라 잔여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권유한다.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에서 카드사별로 잔여 포인트, 소멸예정 포인트, 소멸예정일 등을 통합 조회할 수 있다. 평소에도 자신의 카드 포인트를 확인해서 짜임새 있는 활용계획을 세운다면, 소중한 내 카드 포인트를 조금이나마 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태운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선임조사역

  • 금융·증권
  • 기고
  • 2020.05.12 18:09

코로나19로 멈춰섰던 경매시장 재개, 전북은 '찬바람' 여전

코로나19로 멈춰섰던 경매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전북의 경매 시장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1일 지지옥션에서 발행하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입찰 기일 변경 비율 68.3%라는 사상 초유의 법원 휴정 사태로 인해 4월 경매 진행건수는 지난 1월(1만1536건)과 2월(1만1723건) 대비 2000여건 이상 증가한 1만3784건을 기록했다. 이 중 33.2%에 달하는 4574건이 낙찰됐다. 하지만 전북의 주거시설의 경우 238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 중 6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7.3%, 낙찰가율은 84.9%를 기록했다. 지난 1, 2월 연속으로 40%를 넘겼던 낙찰률이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전북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대형 물건도 감정가의 절반(45%) 이하에 낙찰되면서 낙찰가율은 54.7%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남의 절반 수준인 55건이 경매에 부쳐진 업무상업시설의 경우 낙찰률 30.9%로 전국 평균(21.4%)을 크게 웃돌았고 전국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온 토지는 4월에도 호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군산시 나운동 소재 근린상가가 감정가의 45%인 72억2200만원에 낙찰되면서 전북 지역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2위는 군산시 사정동 소재 근린상가로 17억1700만원에 낙찰됐고, 15억7222만원에 낙찰된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소재 근린상가가 3위에 올랐다. 남원시 향교동 소재 아파트에 7명이 몰려 전북 지역 최다 응찰자 수를 기록했다. 공동 2위는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소재 전과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소재 임야로 각각 5명이 입찰서를 제출했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0.05.11 18:40

마스크 수출 규제 속 수출업계 '곤욕'

마스크 수출규제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전북지역 수출업체들이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수출규제 이전 해외업체와 마스크 수출 계약을 맺었다가 계약이행을 하지 못하면서 위약금 문제 등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 수출규제는 지난 2월부터 물가안정 법률에 따라 시행됐으며 관련법 6조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르면 정부는 물가가 급격히 오르고 물품공급이 부족해 국민생활의 안정을 해친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해당 물품의 사업자, 수출업자에 대해 5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공급 및 출고에 관한 지시, 수출입의 조절에 대한 지시를 할 수 있다. 마스크의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되고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하하게 조치한 것이다. 하지만 규제조치가 계속되면서 해외업체와 수출계약을 맺었던 업체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실제 유통업체인 A사는 마스크 수출규제 이전 해외 업체와 500억 원 규모의 마스크 수출계약을 맺고 계약금까지 받았지만 이행을 하지 못해 위약금을 물게 될 처지에 몰렸다. 특히 오랫동안 거래해 왔던 업체와 앞으로 계약단절은 물론 다른 물량의 거래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수출관련 업체들은 지역경제가 엉망이고 중소기업들은 회생 불가능한 상황에서 수출길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터주기를 기원하고 있다. 전북의 3월 기준 수출실적은 5억4100만 달러로 전달보다 4.8%가 감소했고 전체 누적실적도 14억9500만 달러로 -9.8%를 기록하고 있다. 업체들은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하하면서 공적 마스크가 넘쳐나고 국내 마스크 수급이 종전보다는 나아졌기 때문에 기존 수출계약을 맺은 경우만이라도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해외바이어들에게 한국의 마스크가 퀄리티가 뛰어나 주문이 쇄도 하고 있고 중소기업들은 수출길이 막히면서 도산할 처지에 놓여있다며 국내 상황을 감안한 개선책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산업·기업
  • 이종호
  • 2020.05.11 18:40

코로나19 피해기업 회복 마중물 '중소기업 육성자금' 거치 기간 연장

전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내 경제 위축 완화를 위해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이용하는 기업의 현금 유동성 확보와 상환 부담을 경감하고자 11일부터 거치 기간 1년 연장과 이자에 대한 이차보전을 평균 2.5% 지원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할 경우 전북지역 경제가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심각성을 인식한 긴급조치에 따른 것으로, 전북도는 이번 도 2회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지원하고자 80억 원을 확보했다. 신청대상은 기존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이용하는 기업 중에서 11일부터 2021년 5월 10일까지 원금상환이 도래되는 기업과 기존 원금상환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업들이 그 대상이다. 대출금 취급 은행과 보증기관에서 상환 기간 1년 연장에 대해 승인받아야 신청 가능하며 접수 이전에 해당 기관을 통해 반드시 연장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거치 기간 연장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자금 위기에 처한 전북도 제조업체가 다시 자생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19로 기업 경영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전략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천경석
  • 2020.05.11 18:4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