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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은 14일 정읍시 고부면에 위치한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전북영업본부, 정읍시지부 임직원 20여 명은 마스크와 장갑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수칙을 준수하며 고추밭 멀칭(비닐 씌우기) 작업에 앞장섰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준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마을 주민에게 전달하고 일손돕기 후에는 영농폐자재(폐비닐, 농약병) 수거 활동을 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농가에는 도움이 손길이 절실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농촌 현장의 일손부족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와 홈스쿨링, 집콕족이 확산되면서 노트북, 태블릿PC 등의 구매가 늘고있다. 교육업체에서도 다양한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전자제품에 대한 구매력이 향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내 유통업계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전 품목에서의 매출액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노트북, 태블릿PC,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서는 본전이라도 찾아 다행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도내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학기가 시작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중심으로 가전제품을 찾는 학부모들이 늘었으며 개학이 지속해서 연장되면서 더욱 증가한 추세다. 최근 온라인 개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달부터 노트북, 태블릿PC, 데스크톱 등 전자제품 판매량이 2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 시내 A 전자제품 매장 같은 경우 노트북 판매량이 20% 신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고가문제로 구매를 꺼려했던 태블릿PC 구매율이 전년 대비 30% 상승했다. 이와 함께 전체 가전제품 중 노트북, 태블릿PC가 차지하는 판매액이 2000만 원가량 올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B 전자제품 매장에서도 코로나19로 여파로 올해 판매량이 감소 추세를 보이던 노트북이 3~4월 에 호황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를 통해 온라인 수업이 가능해지면서 휴대전화 찾는 고객들도 40% 늘면서 전체 매출액 증가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노트북을 알아보기 위해 매장을 찾아온 대학생 배정민(24) 씨는 집에서 컴퓨터로만 온라인 강의를 듣기보다는 카페나 다양한 곳에도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 찾아왔다면서 최근 다양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전자제품 구매율과 매출액이 상승하면서 전북지역 유통업계들도 개학 맞이 행사 등으로 일부 품목의 가격 할인과 일정 금액 구매 시 상품권 지급 등 각종 판촉 행사에 나섰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형마트들의 경영난도 이어지면서 더 큰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점에 죄송한 부분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품목 확대와 다양한 혜택들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을 위해 공공공사 선금 지급한도가 확대되면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건설업체들의 원활한 공사진행이 기대된다. 14일 전북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공공공사를 발주한 국가기관이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경우 올해 말까지 계약금액의 80%까지 선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선금이란 발주기관이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노임, 자재 구입비 등을 계약 이행 전에 미리 지급하는 것이다. 개정 이전 국고금관리법 시행령에서는 종전에 공사ㆍ제조ㆍ용역 계약에 대해 국가기관이 계약금액의 70% 범위에서 선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시행령 일부 개정으로 지역 영세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사발주가 늦어지면서 가뜩이나 수주난에 시달리고 있는 전북지역 업계의 경영난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선금지급한도 확대로 지역 건설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익산을 대표하는 지역 기업이었던 ㈜넥솔론에 대한 매각금액이 반토막까지 떨어졌지만 아직도 매입에 나설 기업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왔던 기업을 되살리기 위한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수하겠다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익산시와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이 요구된다.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넥솔론은 2007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1조원을 투자했고, 2008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2011년 매출액 5,882억원 및 4억불 수출을 달성했다. 정규직원 1000여명(비정규직 포함 1200여명)이 재직할 정도로 튼실한 중견기업이었으며, 직원의 90% 이상이 20~30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하지만 중국산 저가 공세에 밀려 2014년 5월부터 회생절차에 들어갔고,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을 통해 돌파구를 찾았지만 결국 2017년 파산에 이르렀다. 이에 익산시는 지역 효자기업을 되살리기 위해 청와대를 찾아 새만금 산업단지의 태양광발전 사업자 선정시 넥솔론 인수기업에 가산점을 주거나 우선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전북(익산)형 일자리사업을 건의하고 태양광 관련 굴지의 대기업 문을 두드리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그럼에도 넥솔론은 파산을 면치 못했고, 현재까지 3차례에 걸친 경매에서도 매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당초 감정평가에서 2829억원이었던 가치는 최저매각가격 1337억원까지 곤두박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현재 설비가 고철로 전락하지 않고 신규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 등의 관심과 매수기업 유치 노력이 요구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경매가 진행되면서 전국을 상대로 태양광 관련 투자유치 가능성이 있는 업체들을 접촉하며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면서 지역을 위해서도 기업을 위해서도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솔론 전 노조위원장은 예전 동료들은 전부 뿔뿔이 흩어진 상태라며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인수기업이 나올 경우 전 직원들의 고용승계나 우선 고용 등을 고려하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주세무서(서장 김용재)는 13일 세무서 1층에 모든 세금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국세신고안내센터를 신설해 업무에 돌입했다. 국세신고안내센터는 평소 169㎡규모로 한번에 최대 42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5월 종합소득세 등 신고집중기간에는 329.72㎡(약 99평)까지 확장하여 최대 110여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방문 민원인들이 국세 관련 업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을 위한 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해 국세신고안내센터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공휴일에는 센터 내 상담실을 전주 거주 원거리 세무공무원들을 위한 전북지역 스마트워크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용재 서장은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로 인해 민원인께서 민원증명발급, 각종 신고서 작성, 세무상담, 세금납부 등 세금 관련업무를 1층에서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어 더욱 향상된 납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단위 아파트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구역이 조합원들의 이주를 앞두고 슬럼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조합원 세대가 완전히 이주된 후에는 철거가 진행되기 까지 수개월 동안 유령도시가 연출될 전망이어서 도심흉물화는 물론 범죄취약지역으로 전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주 감나무골은 지난 2006년 전주시로부터 예비 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받아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월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아 전주 서신동 40-4번지 일대 11만8444㎡ 면적에 3개단지 1986세대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건립을 위해 조합원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다. 문제는 십수년간의 재개발 사업 기간동안 주택매매로 조합원 교체가 수시로 이뤄지면서 공가세대 발생이 늘어나 일부 공가세대에 각종 폐기물로 가득 차 주변환경을 해치고 있고 청소년 탈선현장으로 악용되고 있다. 사업추진으로 주택보수도 하지 못하면서 부서지고 허물어진 상태에서 방치되고 있는 데다 원룸과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던 주택이 수년동안 가림막도 없이 노출돼 있어 도심흉물로 손꼽히고 있다. 심지어 이곳 화재주택은 방화로 인명이 사망한 곳이지만 목재가 시커멓게 그을린 내부모습까지 그대로 노출돼 있어 흉흉한 소문마저 나돌고 있다. 상황이 이렇지만 곧 철거가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행정이나 조합에서도 마땅한 조치를 한다는 것도 여의치 않아 주민들의 불안과 불만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곳 300여 세대 가운데 50여 세대가 공가로 남아있는 현재도 이런 상황이지만 조합원들이 모두 이주를 마친 이후가 더 큰 문제다. 이주를 마치고도 철거가 진행되기 까지는 철거업체 선정 등 각종 절차문제로 통상 7~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각종 범죄발생 우려 등 더욱 심각한 문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도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지만 조합원 이주가 끝난이후가 더 문제다며 공가발생으로 인한 범죄예방을 위해 자체 순찰과 CCTV설치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오는 30일까지 4월 농협은행 단골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는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추천 컨텐츠인 NH프로포즈에서 할 수 있고 퀴즈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61명에게 NH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올리브영 상품권 1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6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농협은행 단골퀴즈 또는 단골퀴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NH스마크뱅킹과 올원뱅크, 고객행복센터(1600-2800)에서 확인 가능하다.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세탁 후 재사용 가능한 기능성 마스크를 무상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조합원 1777명에게 1인당 3매씩 5300여장의 마스크를 배부함으로써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많았던 고령 조합원들의 건광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광 조합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영농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검은색 곡물의 건강 기능성을 알리는 검정 곡물 이름 맞히기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건강 챙기는 검정 곡물, 넌 누구냐?! 행사를 열고 참여 댓글을 받는다. 국립식량과학원 공식 페이스북에서 게시물을 확인하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볶은 검정땅콩 흑생(12g*7)을 증정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 곽도연 과장은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우리 검정 곡물을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직무대행 최규성)가 코로나19 사태의 효율적인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3개 방향 12개 실천과제를 도출해 비상대응에 앞장선다. 지역경제 119라는 프로젝트 명이 붙은 이번 대응 방안에는 지역물품 구매와 예산조기집행, 415선거 사무지원과 코로나 정보지원, 전국적인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와 방역물품 후원 등 12개 과제를 담고 있다. LX는 적재적소에 인력지원을 위해 전북지역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415선거 투개표 사무지원에 직원 59여 명이 투입되고 LX만의 역량을 이용해 코로나 맵 서버이용료를 3개월간 지원하는 동시에 코로나 관련 사이트 구축을 지원했다. 전국적으로 임대하고 있는 27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매달 100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6월간 인하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달 임원진의 임금반납 선언에 이어 이달에는 직원모급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 LX는 지난주까지 지원계획을 통해 214건의 크고 작은 지원을 해 왔다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국민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국가를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은 나라의 근본이라는 말이 전혀 와닿지 않네요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및 일용직 노동자들이 급감하면서 농민들의 애환과 딜레마가 깊어지고 있다. 24년째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한국(49) 씨는 직장생활 그만두고 지난 1997년 경기도 이천에서 양계장을 운영하던 중 폭설로 인해 무너지고 타지에서의 어려운 생활로 4년 만에 그만뒀다. 이후 고향인 진안군 부귀면에서 하우스 2500평을 통해 겨울에는 오이 중심으로 토마토, 고추, 왕 대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 중이다. 하지만 농촌 생활은 젊은 사람이 없고 일손이 부족한 상황 속에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또다시 어려움에 봉착했다. 외국인 10명을 고용해 대형 농사일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전무한 상태로 농산물들도 제값에 받기에도 힘든 실정이다. 한때는 돈벌이의 수단이 아닌 농업을 위해 직접 인력사무소를 운영했지만 찾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결국 4~5000만 원을 잃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겨울 같은 경우 연료, 시설 보강 등 인위적인 손길이 많아지면서 작업비도 덩달아 여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지만 농산물 소비 가격에는 변동이 없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은 재배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모양도 이쁘지 않아 소비가 더 감소해 작업비, 박스비만 더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귀농인들을 위해 텃밭을 내어주고 관광객들을 위한 동산을 만들고 축산으로도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김한국 씨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것이다. 이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펼쳐지고 재배와 소비가 줄어드는 현상이 전부 농가에 고스란히 피해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김한국 씨는 본격적으로 농번기를 맞이한 농민들의 경제적인 시련은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지금은 농사에 대해 설계와 재배 면적을 정하면서 씨앗을 뿌리고 투자를 하는 시기로 열매가 나오는 가을부터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농사를 지어놨지만 일을 할 노동자들이 없어지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9~10월부터 못 살겠다라고 말하는 농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저소득층들을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 속에 고령의 농민들에게 혜택을 확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 씨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배울 점도 많았다고 귀띔했다. 말로만 들었던 전국적인 재난이 이런 것이고 대처 방법에 대해 배웠다면서 너무 비관만 하기보다는 어떻게 이겨내야 할 것인지 알게 됐다는 거다. 김한국 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될수록 농민들은 물론 나라가 먼저 걱정이 앞선다면서 하루빨리 종식돼 나라가 평온해지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달청이 오는 20일까지 건축기획 심의를 전담할 공공건축심의위원회(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위원회는 공간 기본계획, 디자인 관리방안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건축기획 심의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건축기획 심의는 사업 초기단계 검토를 내실화하여 부실설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도입된 제도다. 위원 자격요건은 건축계획 등 분야의 교수 또는 기술사건축사를 보유한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다. 조달청은 5월 중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맞춤형서비스 사업을 대상으로 심의 등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한전 군산전력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최석종)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가 곤란한 지역 저소득가구에 노사합동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생계가 곤란한 송변전설비 인근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회현 옥토진미(130만원 상당)를 구매해 전달했다. 최석종 지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소외계층에게 밝고 따듯한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한전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10명 중 8명이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이 높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채용 면접관 883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에서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지원자의 첫인상이 매우 높은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이 39.8%로 많았다. 조금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53.5%를 합하면 총 86.2%가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에서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이다. 반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은 13.8%로 10명중 1명 정도에 그쳤다.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되기까지 시간은 평균 3분4초에 불과했다. 중기 면접관들에게 개방형으로 조사한 결과 이처럼 집계됐다.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첫인상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면접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라 답했다.지원자의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자세와 태도를 꼽은 면접관이 71.6%의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면접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자리에 앉아 답변하는 자세 등 기본적인 태도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어 지원자의 표정과 눈빛(45.8%), 답변하는 내용(45.2%)으로 지원자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면접관이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발음, 어조 등 말하는 방식(32.4%) △발성, 성량 등 목소리 톤(20.0%) 순으로 첫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이 높았다. 한편, 중소기업 면접 형태는 일대일 면접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이 54.9%(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다수의 면접관과 한 명의 지원자가 참석하는 다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곳이 39.6%로 많았고 이어 한 명의 면접관과 다수의 지원자가 참석하는 일대다 면접을 진행하는 곳이 27.4% 순으로 많았다. 한 명의 면접관과 한 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여하는 일대일면접이 가장 많은 중소기업에서는 면접 후 합격이 결정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았다. 채용 시 합격이 결정되는 시점은 언제인가 질문한 결과 면접을 마친 직후라 답한 면접관이 59.3%로 과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면접을 마친 며칠 후에 합격이 결정된다는 답변은 39.8%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시장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완화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35.26포인트(7.83%) 상승한 1860.7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3046억원과 450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은 766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한달만에 18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최근 상승으로 인해 12개월 선행 주가순이익비율이 10배 수준을 넘어서며 단순히 국내증시는 저평가되었다고 말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증시 변동성을 자극할 만한 재료들이 산재해있는 모습이다. 지난주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됐다. 다행히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 6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해 반도체 업황의 견고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경기민감업종과 항공, 여행같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업종들은 실적이 악화할 가능성이 높아 실적예상치의 하락폭도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했기에 실적의 우려감은1분기보다 2분기에 더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주 일정은 중국 경제지표가 예정돼 있다. 이미 발표된 3월 PMI가 개선된 만큼 실제 수출입 및 생산이 얼마나 개선됐을 지가 중요하기에 14일 중국 수출입 지표, 17일 3월 광공업 생산, 소매판매, 실업률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가 나쁠수록 중앙정부와 은행들의 경기부양책의 강도는 더욱 적극적일 것으로 보여 지표와 각국정부들의 대응책을 동시에 고려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 연준은 투기등급의 회사채도 매입하는 2조3000억달러의 추가지원책을 발표했고 유로존도 5400억 유로의 구제금융에 합의한 상황이다. 현재 코스피지수 1850포인트선은 코로나이슈로 인한 하락분의 반절정도가 되돌려진 만큼 대내외변수를 보면서 쉬어갈 수 있는 구간으로 보인다. 중국의 우한지역 이동재개로 인한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하며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추정치와 연간 추정치 하락조정 가능성과 현재 진행중인 미국, 유럽 내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에 따라 관련 종목들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여 실적전망치 상승될 수 있는 업종과 종목으로 압축해서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김용식 KB증권 전북본부 차장
눈코뜰새 없이 바빠야 할 시기이지만 한가해도 너무 한가하네요... 4.15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북지역 홍보업계들은 연일 울상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축제,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장되면서 이를 홍보하는 수단들도 줄어든 상황 속에 총선특수도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과 접촉을 꺼리면서 조용한 선거가 진행되고 대다수의 후보는 비대면으로 홍보를 하는 경우가 즐비하다. 특히 올해부터 만 18세들도 선거권이 부여되면서 젊은 층들의 표를 얻기 위해 SNS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처럼 한정된 선거 비용을 선거 유세 차량, 포스터, 현수막, 명함 등을 이용한 대면 홍보 방식을 하지 않으면서 도내 인쇄디자인 업체들의 주문량 감소와 함께 매출액에도 타격을 입고 있다. 앞으로 호황세를 보이던 홍보물이 언젠가는 사라지고 결국 홍보업체들의 수도 급감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낙선될 경우 절감된 비용을 받게 되고 차라리 총선 홍보물에 뛰어들기보다는 공사와 기관들과 거래하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도 보였다. 도내에서 18년 동안 디자인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직원이 13명에서 6명으로 감축됐으며 디자인 개발에도 의욕이 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직원 감소가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인건비 문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선거 때 인쇄 비용이 소폭 상승하면서 기대를 했지만 연락이 오는 곳도 전무하다. 통상 총선 때 포스터, 명함, 현수막 등 120만 장씩을 찍어내면서 연 매출액이 50% 상승했지만 현재는 오히려 30%가량 줄어들었다. 인쇄 업체 관계자 B씨는 지난 20대 총선 같은 경우 연 매출액이 8억 원까지 보였지만 현재 주력 정당과 당선권에 있는 후보자들만 이용하면서 5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 협상 부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 매체 중 9만 부를 찍어내던 명함 배포가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인건비, 종잇값, 인쇄 비용 등 시장 물가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발주 예산은 변화가 없어 생계에도 위협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인쇄 업체 관계자 C씨는 4년 전 출판기념회는 2500만 원, 본격적인 선거 돌입하면서 최대 5000만 원까지의 예산 투입을 통해 선거 화보, 포스터, 명함 등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최근 공고물을 이용한 유세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전체 예산에서 70%가 감소한 상황이다. 대형 현수막 수량과 함께 크기도 줄어들었으며 납품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쇄소 내에 공허함만 가득하다고 토로했다. 현장에서는 전북지역 후보자들이 지역 상생을 위해 도내 홍보업체 이용하는 섬세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후보자가 단가와 종이 및 디자인의 질 문제로 서울과 대구에 맡기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이전과 다르게 지방과 수도권의 디자인 질의 차이가 별반 차이 없다면서 중앙에서 홍보물을 찍어낸 다음 내려보내는 것이 아닌 지역에 바로 예산을 투입해 홍보업계의 활성화를 시켜야한다고 지적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코로나19 극복과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풀기 위해 이달 16일까지 6층 점 행사장에서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에 꼭 필요한 실속 상품을 30~80% 세일하고 행사 기간 중 8억 원 규모의 물량과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가 상품은 1~5만 원대로 생활용품(이불, 베개, 수저세트 외), 식품, 잡화, 의류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기간 중 5만 원 이상 구매 시 치약을 증정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지역민이 운영하는 6층 식당가 상생을 위한 5000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전라북도지방기능경기대회를 추가 연기한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당초 4월에서 5월로 연기됐던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등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오는 6월 1일로 연기했다.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향후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라북도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 후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063-210-9263)로 문의하면 된다.
임기환 이사장 전주개인택시신협(이사장 임기환)이 자체적으로 긴급자금 15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택시 조합원에게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 달 30일부터 조합원 당 최대 400만 원까지 초저금리(1년 1.65%, 2년 1.80% 고정금리)로 대출을 실시해 현재까지 230여 명의 조합원에게 7억2000 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특히, 개인택시신협 전 직원들이 업무 마감 후 쌓이는 대출신청 서류를 정리하기 위해 매일 특별 야근을 해가며 신청일 다음 날 대출금을 바로 지급함으로써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출신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인택시신협 임기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단체신협의 특성을 살려 조합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하는 신협,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협으로 거듭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10일 본점 3층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착한소비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들을 돕고, 향토은행으로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특별성금 1000만원으로 계란, 애호박, 양파, 오이 등 8종류의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 500박스를 구입하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전북은행의 착한소비가 지역의 농가와 소외계층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힘을 내는데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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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소정미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여성기업 성장·회복·연대의 장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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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높이는 입사지원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