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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12월의 역사 인물에 ‘정읍시민의 노래’ 노랫말을 쓴 ‘김동필’(1939∼2006년)선생을 선정했다. 시인 겸 수필가인 ‘김동필’은 부안군 출신으로 부안 농림고와 동국대 정치학과 졸업 후 정읍 호남고등학교에서 30여 년간 후진을 양성했다. 정년퇴직 후 백제예술대학 등에 출강하며, 시인이자 수필가로 주옥같은 명작들을 순산했다. 특히, ‘정읍시민의 노래’ 노랫말을 쓰고 1981년 월간 문학에 수필 ‘죽의’가 당선된 후, 1992년 월간 한국시에 ‘정읍사’ 등 3편이 추천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내장문학회 창립회장, 전북문협 이사,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장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해온 중견 작가다. 그는 정읍문화원의 의뢰를 받아 ‘정읍의 전설’을 1991년 탈고한 후 2001년 증보판을 발행한 것을 비롯해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시집 ‘참으로 좋은 당신’ 등 다수의 작품집을 출간했다.
정읍과 여수 작가들의 미술 교류전 ‘동진강을 따라’ 전시회가 2일부터 25일까지 정읍시 신태인소재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읍시와 여수시 작가와 지역민들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정읍 작가 5명(송정숙, 백소연, 장순, 김기수, 노예진)와 여수 작가 6명(정원주, 서봉희, 윤석현, 이은이, 배혜미, 김선수)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작품 24점을 선보인다. 11명의 작가들은 1박 2일간 동진강 유역을 탐방하며 정읍을 스케치 답사한 후 호남평야의 젖줄인 동진강 물줄기를 따라 직접 체감한 정읍의 아름다운 경관과 비경을 작품화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입장이 가능하며, 정읍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지말장학회(이사장 이익규)가 수탁 운영하는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17년 개관한 이래 지역민을 위한 생활문화의 공간과 전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황혜숙 부의장이 지난 4일 농소동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테두리회(회장 김대오)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테두리회는 농소동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명절 장보기 지원사업과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등 내실있고 역량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황 부의장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섰다. 황혜숙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학농민혁명 국제컨퍼런스 '제1회 세계 혁명도시 연대회의'가 5일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 정읍시에 따르면 동학농민혁명 128주년을 맞아 동학농민혁명의 성지로서 기념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세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마련했다. 특히 '세계 혁명 도시 연대회의'를 장기적으로 도시간 순회 개최 방식으로 전환하고 도시들 간의 연대와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학수 정읍시장과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체 게바라의 친조카이자 작가인 마틴 게바라 두아르테는 정읍 황토현 전적 내 ‘불멸, 바람길’을 찾아 헌화·참배하고 연대를 선언했다. 이어 국제 컨퍼런스 기조 강연에서는 박홍규 화백이 그동안 자신이 작업한 동학농민혁명 작품들을 통해 혁명의 전 과정을 설명했다. 박홍규 화백은 한국을 대표하는 농민 화가로 지난 20여 년간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 작업을 수행해왔다. 본식 1부에서는 세 개의 혁명 도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정읍시를 대표해 원도연 원광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는 마틴 게바라 두아르테가 체 게바라의 일생을 조명하며 아르헨티나 알타그라시아를 소개하고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기념사업의 사례를 발표했다. 세 번째 발표는 요코시마 고지(삿포로대학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일본 훗카이도의 저항운동을 소개하며, 그 정신과 문화가 일본 근현대사에 미친 영향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브랜든 틸링(아일랜드 시립도서관 부관장)과 권의석 교수(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가 공동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사례를 발표했다. 권의석 교수는 외세의 침탈에 시달렸던 아일랜드의 역사와 저항운동을 소개하고, 현재 아일랜드의 더블린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념사업의 현황을 역사, 지역공동체, 창조적 상상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티나 페로(뮐하우젠 농민전쟁박물관 연구원)가 독일농민전쟁 500주년과 뮐하우젠의 기념사업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리우신위에(상해 사범대학 교수)가 중국 대일항전과 대합창의 도시 ‘옌안’이 가진 의미를 설명했다. 이학수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기념사업의 방향과 방식을 전환해 세계사적 혁명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도시성장의 동력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해외 참가자들은 6일 정읍시민들과 정읍의 주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답사하며 기념사업의 경험과 방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 축산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 충남 천안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처음 검출됐다. 또 경북 예천을 시작으로 8개 시·도, 16개 시·군의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되는 등 AI 발생 위험도가 전국적으로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작년보다 2주 이상 빨라진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신속히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매일 살수차 3대를 동원해 철새 도래지인 동진강과 고부천을 중점적으로 방역하는 한편 광역방제기 2대로 AI 취약 축종인 오리, 산란계 농장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또한 축협공동방제단과 함께 가금농가와 농가 진입로, 마을 입구 등을 소독하며 차량으로부터 전파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 농가 축산시설에 대한 방역 시설과 소독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출입 인원·차량 통제 등 방역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예찰하고 방역수칙 교육·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가금 농가는 방문객과 차량에 대한 출입 자제와 축사 내·외부 일제 소독, 축사별 장화 갈아 신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것을 지도하고 있다. 축산과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저한 방역 관리가 요구되는 주요 가축전염병이다” 며 “지역 내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와 관계기관 모두가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는 최근 개교 27주년을 맞아 장기근속 교직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수상자는 10년 장기근속자로 정승희 교수(뷰티앤디자인과), 송운용 교수(복지계열), 이은경 교수(치위생과), 박영숙 조교(경영세무회계과)로 재직기간중 애교심과 자부심으로 대학교육발전에 크게 공헌 했다. 이영준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대학 비전에 맞는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기술인력 양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지난2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한선미(비례대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영유아 발달장애 아동에게 차별없는 보육의 기회를 제공하자"고 주장했다. 이어 안건 심의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에서 제안된 '정읍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박일 의원과 이도형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향경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을 의결했다. 또,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이만재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관한 조례안', 이상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향경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폐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을 가결했다. 시의회는 오는 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치고 12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 제3회 추경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하고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도교사 박소향씨, 명원문화재단 김의정 이사장. 김아희 학생. 서완종 정읍애육원장 등 사진제공=정읍애육원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 주최, 한국다도총연합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제27회 명원국제차문화대전'에서 정읍애육원생 김아희(정읍 샘고을중학교 2년) 학생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거뒀다. 명원국제차문화대전은 세계 각국의 다인들이 참가하는 최고의 차문화 국제 경연대회로 다례의 세계적 위상 확립에 크게 기여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독일, 캐나다 등 8개국이 참가하고, 186명의 다인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다도 실력을 뽑냈다. 정읍애육원은 14명의 원생들이 학생부에 참가하여 김아희 학생 대통령상을 비롯해 고등부에 이미경 학생이 최우수상, 초등부 김민제, 이형수 학생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읍애육원생들은 복장과 배례, 걸음걸이, 표정 등 기본자세와 접빈다례 등 시연과정에서 주목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에 따르면 다도프로그램은 30여년간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 봉사활동과 후원을 펼치고 있는 박소향 선생의 지도로 13년째 매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0년과 2021년 대회에서 초등부, 고등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일반부와 대학부를 제치고 569점의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중등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읍시가 2023년도에 시행할 지역개발사업의 신속 집행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 을 본격 운영한다. 시 건설과에 따르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한 신속한 재정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조기에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겠다는 것. 합동 설계단은 임용덕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4개 반 20명으로 편성됐다. 설계단은 내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비롯해 읍면동 주민숙원사업인 소하천, 용배수로, 마을안길 정비 등 총 200여 건 약 31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실시설계를 맡게 된다. 12월 말까지 대상 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와 측량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15일까지 설계를 완료해 2023년 상반기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약 3억원의 용역비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전현장 조사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설직 공무원 선후배 간의 설계기술 전수 및 업무연찬을 통해 신규 직원의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과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반기 사업의 신속히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율적인 지방재정 집행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은성수)와 정읍시(시장 이학수)는 지난1일 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7회 정읍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여 자원봉사현장에서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염영선 전북도의원,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은성수 이사장과 김용복 센터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단체(정읍시여성의용소방대, 정읍시그린리더협의회) △우수단체(채움늘봉사단, 진심우정회, 정읍시자율방범연합회 등 16개) 표창이 수여됐다. △전북도지사 표창은 김경미(느티나무가족봉사단), 이승임(채움늘봉사단), 이연순(귀사랑봉사단),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단체) 등 9명이 수상했다. 또 △정읍시장 표창 성민철(산악구조대), 백정옥(구름빵봉사단), 김민선(오순도순가족봉사단), 권대선(내장청년회)씨를 비롯해 정읍시의장 표창 4명, 전북교육감표창 2명, 정읍교육장상 5명, 전라북도센터 이사장 표창 5명, 정읍시센터 이사장 표창 5명이 수상했다. 특히 은성수 이사장은 개인사비 1000만원으로 18개 우수봉사단체 시상금 500만원, 14명의 우수학생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은성수 이사장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에도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아름다웠고 살만한 세상이었다”며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 한서요양병원 이용호 병원장과 한호석 교장. 사진제공=한서요양병원정읍 한서요양병원 이용호 병원장이 정주고등학교(교장 한호석)에 학교발전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용호 병원장은 정주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2021년 800만원, 2022년 800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한바 있다. 이용호 병원장은 “학생들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바란다"고 밝혔다.
옹동면에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 실천한 태인라이온스클럽 박만호 회장과 회원들. 사진제공=태인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태인라이온스클럽(회장 박만호)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읍시 태인면사무소(면장 최익원)에 따르면 박만호 회장과 20여명의 회원들이 태인면과 옹동면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계층 13가구를 선정해 세대별 200장씩 총 26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박만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것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 고경윤 정읍시의회의장과 염영선 전북도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사진=임장훈기자이학수 정읍시장은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정읍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향후 재판에서 잘 소명하며 논란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한 이 시장은 "지난5월26일 토론회 당시 상대후보에게 구절초정원 인근 토지매입(16만7081㎡)에 대한 질문은 부동산 투기를 따진것이 아니고 국가정원을 목표로 추진한 사람으로 토지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적 문제로 중요하기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선거 토론회 목적에 맞게 의혹을 제기한것 뿐으로 답변은 상대방이 해야하는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상대후보는 산림조합장 재직시절 분식회계한것이 국정조사에서 확인되었는데도 검찰은 불기소 처분했다"며 "당선자는 기소하고 낙선자는 불기소하는 검찰의 과도한 법적용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지난달30일 이학수 시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정읍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지역 내 32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9일까지 토지 특성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토지이용 상황과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 23개의 주요 토지 특성 항목이 포함됐다. 시 종합민원과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임야)대장과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 장부와 항공사진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 2023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4551필지 표준지 토지 특성과 비교해 필지별 ㎡당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과 정읍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은 내년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이의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는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운영한다. 토지관리팀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 재산권에 영향을 미치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게 조사·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시장 이학수)와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최권열)이 지난23일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정읍시태권도협회(회장 차상기)가 개최지역 협회를 배제하고 진행하는데 반발하고 나섰다. 정읍시태권도협회는 "시민들로 구성된 지역협회에는 설명도 없이 연맹과 협의하고 추진하는 것은 시민중심 시정이 아니다"는 주장이다. 정읍시는 전국 유소년 태권도 발전과 정읍시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매년 2억3000만원)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읍시와 정읍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에는 전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정읍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대회 진행과정에서 연맹과 정읍시협회간에 운영과정에서 역할분담에 대해 이견을 보이며 갈등을 빚었고 급기야 2021년부터2022년까지 대회에는 정읍시태권도협회는 참여하지 않고 연맹이 직접 주최, 주관하여 진행됐다. 정읍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유소년 태권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 공감하여 초등학교태권도연맹을 정읍시에 소개했고 대회도 개최되었다"며 "하지만 (연맹이)지역협회 의견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읍시 관계자는 "시협회와 연맹사이에 보조금 운영관련으로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들었다"며 "정읍시태권도협회도 초등학교태권도 대회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고 반박했다. 또, "유소년·청소년 전국대회로 3박4일 정도가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에 따라 지난8월 대회에서 양측이 합의하고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며 "연맹에서 지난 21일 시협회에 대회 협조공문을 보낸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정읍시가 'A등급'을 차지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자체별로 지역 먹거리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촉진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전국 1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정책과 시민참여, 기획생산 촉진, 안전성 관리, 지역 먹거리 소비 기반 등 17개 지표에 대한 서류 평가와 현장 방문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시는 상위 15개소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포상금 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로컬푸드 참여 농가 확대와 품목 다양화를 위해 생산 기반 시설을 지원한 점과 잔류농약 검사를 통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정읍시 먹거리 정책 추진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와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이 공동으로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해 영농 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24일 이재연 지부장과 샘골농협 허수종 조합장 및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이 참가하여 영농시 발생하는 폐기물과 농촌마을 인근에 버려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허수종 조합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미래세대를 위한 의무이다며 깨끗하고 오염없는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만들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지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보전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과태료체납 차량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비교통과에 따르면 체납과태료 합동단속은 지난24일 20시부터 22시까지 정읍시 상평동 칠정마을 앞에서 체납차량 및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특히,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AVNI)를 활용하여 체납 여부를 확인했으며 유관기관 별로 번호판 영치, 현장납부, 납부 독촉장 발부 등 현장조치를 시행했다. 황동석 서장은 “과태료, 통행료 등은 누구도 예외없이 납부해야한다는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정읍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제6차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도비 등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상권 활성화 사업은 낙후되고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상권을 조성하는 등 상권의 부흥을 유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샘고을시장과 중앙로·새암길·우암로 상점가 일대를 상권활성화구역(샘고을 정다운 상권)으로 지정하고, ‘지역의 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는 상권’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상권 환경개선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권의 특색에 맞는 특화상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한 테마존 운영과 상권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것. 또, 테마별 디자인 거리 조성 등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정읍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시는 공모사업을 준비하면서 샘고을시장과 중앙로, 새암길, 우암로 상점가 상인대표 등으로 구성된 상권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상권 특색을 살린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사업 현장·발표 평가에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중앙부처에 공모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시는 이번 사업추진으로 시장 상권 브랜드화에 따른 상권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인프라 확충 효과와 상인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상권 기반 구축, 다양한 연계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진 지역 상인과 시민, 관계 공무원들이 노력하여 이끌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디지털과 문화자산의 결합, 새로운 환경에 맞춘 인프라를 구축해 상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샘고을 정다운 상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투명한 재정 자치 실현을 목표로 '시민에게 찾아가는 결산설명회'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있다. 시 회계과에 따르면 찾아가는 결산설명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열린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민 소통 창구다. 시 재정 운영과 예산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풀뿌리 재정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결산설명회 대상은 지난해 추진했던 신태인읍, 고부면, 내장상동을 제외한 4개 면·동으로 지난 25일 북면과 연지동에서 실시했다. 설명회는 △결산 검사 총괄 현황 △예산의 흐름 △세입세출 현황 △재무제표 △인근 시·군간 살림살이 비교 등 김철영 회계과장의 예산결산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12월에는 추후 해당 면·동과 협의 후 이·통장 회의 일자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의 내용이 담겨있는 책자를 만들어 읍면동에 배부할 예정이며, 설명회와 토론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2023년도 예산편성·집행 과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철영 회계과장은 “2021년은 건전한 재정 운영으로 자체 수입 증가 등 탄탄한 재정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며 “앞으로도 예산회계 제도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으뜸정읍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