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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흔히 발생하는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을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예방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 감염병인 쯔쯔가무시는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9월~11월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수확 등 야외 농작업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두통, 고열, 오한, 구토, 설사 등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쥐, 다람쥐 등 설치류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도 가을철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 렘토스피라증은 렘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노출되거나 소변에 오염된 물이나 토양을 통해 감염된다. 따라서 가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시 △긴팔 상의, 긴 바지, 장감,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 차단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 풀숲에 옷을 벗어두거나 그대로 앉지 말고 돗자리 등을 준비하기 △귀가 후 씻고 빨래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해야 한다.
장수군이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 6개소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성인·유아·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책과 마술, 만들기,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해 참여자들이 독서와 함께 10개 강좌를 진행한다. 장수읍 작은도서관은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타닥타닥 시나몬 캔들과 디퓨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산서면 작은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을(산서시장) 입체 지도 만들기’, ‘미술로 놀자!’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번암면 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0월의 어느날’ 프로그램이 열리며, 10월 20일에는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리수리 판타지 드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마음 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천면 작은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계남면 작은도서관은 ‘마크라메’ 수업을 성인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밖에 계북면 작은도서관은 ‘미니백 만들기’, ‘생활환경+아로마테라피’ 강좌가 진행된다. 박현진 도서관팀장은 “깊어가는 가을 독서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이 기존 단기보상 위주에서 벗어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향토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사업 규정을 개정하고 거시적인 인재육성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예·체능·문화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예체능 장학금을 신설했으며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 대학생 희망장학금 지급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실질적 보장을 강화했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난 5일 제2차 임시 이사회를 장수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으뜸인재 육성사업과 초등영어학습 지원사업 등 추진상황에 대해 실적을 보고받고 이어 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규정 개정에 대한 논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주요 개정안은 △기초생활수급자 희망장학금 지급대상 확대 △반값등록금 및 주거비지원 장학금에 대한 최소학점 기준 마련 △예체능·문화 인재육성 장학금 신설 △특기장학금 신청조건 구체화 △30세 이상 만학도 증가에 따른 지급기준 체계화 △제출서류 현실화 등이다. 최훈식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들의 큰 관심과 애정으로 재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학생들에게 부족함 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제1회 장수가야 차(茶) 문화제를 지난 5일 장수 장안문화예술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차(茶)문화제는 장수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장수문화예술협동조합 주관으로 장수군의 훌륭한 문화예술과 역사를 차(茶) 문화와 접목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과 최석환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장, 전국수좌 대표 의정스님, 손전 세계차문화교류협회 명예회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참석했다. 문화제는 허황후, 주논개, 백용성 선사에게 올리는 헌다 의식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학술대회, 전라좌도장수굿보존회 풍물공연, 선무, 찻잎연주, 가야다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장수군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인 의암 주논개와 용성선사, 가야 허황후와 관련된 발표들이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차 문화제를 통해 장수군의 문화예술과 역사가 더욱 발전하고 이번 문화제를 시작으로 문화 소통의 장이 활발히 이어져 지역문화가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올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이 농촌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절감에 크게 도움을 주며 농가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타 지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무단 이탈이 빈번해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장수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대부분이 지역에 정착한 결혼이민자의 가족·친척들로 구성돼 있어 이탈률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외국인 계절 근로사업 재신청자가 60% 이상 돼 작업 숙련도도 올라 농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달 동안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주와 근로자들이 활발히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한국 생활의 기본 소양지식 습득을 위해서도 힘썼다. 외국인 인력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 “다른 지역 농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이탈로 일이 더 늘어났다고 하는데 장수군은 아직 그런 일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지난해 왔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올해 다시 와 작업 속도도 빨라져 올해는 불편함 없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에 정착한 결혼이민자들의 가족·친척을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초청해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력 수급이 되지 않아 인건비가 급상승한 농가들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공공형 계절근로자 등을 모집해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장수군이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6일부터 각 읍·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로 개최한다. 노인의 날 행사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표창해 어른 공경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지회장 오재영) 각 읍·면 분회 주관으로 6일 산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행사를 구성했으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모범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재영 지회장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각 계층이 서로 화합하며 행사를 즐겁게 즐길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지역에 귀감이 되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고품질 복지서비스 실현, 노인일자리 참여 확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배우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의 날 행사는 △6일 산서면(산서초 영대관) △10일 번암면(봉화체육관) △12일 계북면(참샘골 체육관) △13일 장수읍(의암공원) △16일 장계면(장계국민체육센터) △18일 천천면(하늘내 체육관) △19일 계남면(문예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장수군이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조성을 위해 혁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부서를 선정해 시상하는 ‘혁신군정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분기 ‘혁신군정상’에 군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3개 부서를 선정해 4일 청원 조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최우수상에 산림공원과 공원레저팀, 우수상에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이 선정됐다. 수상부서는 격려금과 성과 가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산림공원과 공원레저팀은 누리파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지난 7월, 8월 발물놀이장과 어린이 풀장 운영을 통해 누리파크를 찾은 많은 관광객의 호평을 받았다. 또 누리파크 관광객 3만 명을 달성하는 등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은 문화스쿨버스, 풀뿌리 교육지원센터, 원거리 참여 학생 이동수단 지원 등 교육분야 지원사업 전면 개편을 통해 문화 불평등, 교육인프라 불평등, 교육정보 소외를 완화하고 이동권을 개선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2023년 전국 기초지자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마을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읍·면별로 특화사업 운영, 복지심화 대학 운영,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 업무추진 방식을 혁신했으며, 행안부에서 공모한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에 선정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혁신군정상 등을 통한 성과 창출에 대한 보상을 확대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천천면 장척마을이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 친환경 연료 보급 사업에 최종 선정돼 주거생활 복지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군은 친환경 연료 공급을 위한 LPG 배관망 사업에 총사업비 9억 6000만 원(기금 70%, 지방비 25%, 자부담 5%)을 투입해 천천면 장척마을 70여 가구에 LPG 저장시설, 배관망, 가스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한국 LPG배관망사업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친환경 연료(LPG) 보급 사업을 통해 환경 보존은 물론 탄소 중립 기여와 동시에 장척마을 주민의 에너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상수원관리지역 내 행위 제한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댐 상류 상수원관리지역 내 행위 제한을 받는 지역주민을 위해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으로 소득증대, 생활 환경개선, 지역사회 발전 현안 사업 중 현장 조사와 선정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장수군이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초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체류 기간연장 신청을 받는다. 군은 지난해부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효율적으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과 4촌 이내의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모집해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출신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8명이 입국해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돼 일하고 있다. 체류 연장 대상은 5월 입국한 E-8비자(5개월 체류) 계절 근로자를 대상으로 1개월부터 3개월까지 농가의 필요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고용주와 계절 근로자가 상호 합의를 통해 근로계약 갱신 및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뒤 필요서류를 갖춰 체류 기간 만료 60일 전부터 30일 전까지 장수군 농업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현재까지 입국 인원의 63%인 87명이 체류 기간연장을 신청해 출입국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연장심사 서류 접수 후 출입국에 신청하고 결과를 농가 및 결혼이민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구선서 농업정책과장은 “체류 연장을 원하는 대상자들은 신청기한 내에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체류기간이 30일 미만일 경우 고용주, 결혼이민자가 직접 출입국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만큼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최근 장사문화 변화에 따라 관내 장사시설 부족에 따른 군민 불편을 해결하고자 공설장사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 공설장사시설은 부지 타당성 용역을 거쳐 부지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2023년 12월 최종 부지를 선정하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지 공고 신청접수 결과 장수읍, 장계면, 계남면 등 3개 지역에서 부지공모를 신청했다. 따라서 지난 25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 공설장사시설 조성사업 부지공모 신청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신청지역 대표들에게 그동안의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사업계획 안내, 주민 의견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청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궁금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장사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상부지 선정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지회장 이상수)가 지난 25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고유음식을 정성껏 마련하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장수군협의회(회장 이상우)와 장수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맹순) 등 새마을 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빚은 송편과 부침개 등 밑반찬을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는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수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행복 장수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제41회 장수군민의 장 본심사위원회를 열고 4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수군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안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를 군민의 이름으로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1982년부터 40회에 걸쳐 14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임정택(69) △산업공익장 양덕수(64) △애향장 도충락(67) △효열장 오명숙(67·여) 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임정택씨는 장수문화원 등 각종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장수군 공저를 발행하고 논개님 선양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장수군체육회 임원 등으로 활동하며 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산업공익장 양덕수씨는 2008년도부터 비닐온실 시설에서 토마토 재배를 시작해 고품질의 차별화된 명품 토마토를 연중 생산하고 있으며 후계 농업인 육성 및 재배기술 지도보급·최첨단 선진 농업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애향장 도충락씨는 번암면 향우회장과 재경장수군민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재경 번암면 향우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장수군 향우인 간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효열장 오명숙씨는 지극한 정성으로 42년간 시조모와 시부모를 극진으로 봉양하며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헌신 봉사와 마을 내 대소사에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러운 효부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분을 선발해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라며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26일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3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기정액보다 438억 원 증액된 5386억 원으로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의결된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에는 지방교부세와 세외수입의 증가분 반영과 이에 따른 국·도비 매칭 사업비 반영 등으로 청년농업인 유치 임대 스마트팜 건립사업,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실증사업, 장수 군립체육관 건립사업, 가야유적 정비사업비 등이 포함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는 추경 요구예산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하면서, 집행부에 대하여 본예산 편성 시 심도있는 예산편성으로 추경을 통한 사업비 증액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장정복 의장은 이날 2차 본회의를 마무리하며 “이번 추경예산 사업들이 스마트농업 육성사업 등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인 만큼 신중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깊어가는 가을, 낭만 가득한 이 계절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장소로 장수누리파크가 있다. 장수군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며 나들이하기 좋은 유럽형 정원의 모습을 닮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감성 정원이다. 전체 면적 70% 이상이 산림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뛰어난 산세로 유명한 장수군.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며 계절이 지나는 길목에서 나무들이 오색 빛으로 물드니 먼 단풍국이 부럽지 않다. 장수누리파크에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유럽형 가족 정원이 조성돼 있다. 분수 광장과 연꽃 정원, 물빛 정원, 맨발 정원과 함께 유럽 침엽수를 비롯한 나무와 야생화가 사계절 자라고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꽃으로 웨딩정원, 국화꽃길 등을 조성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누리파크 발물놀이터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마인크래프트 모형의 놀이시설들이 조성돼 있으며, 그 옆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새로운 힐링 쉼터로 떠오르고 있는 장수 누리파크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가 22일 시내버스 승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와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전화금융사기와 교통사고에 대한 신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내버스 안에서 승객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버스 방송 장비를 활용해 전화금융사기와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법이 담긴 녹음파일을 송출했다. 장수경찰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관내 25개 노선버스의 방송 장비를 이용해 각종 범죄예방 녹음파일을 송출하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정덕교 서장은 “군민이 친숙하게 자주 접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전화금융 사기 및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한가위를 맞아 지난 23일 장계시장과 25일 장수시장에서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와 한국소비자여성연합 장수군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 및 소비자 물가안정 동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민생경제과장을 중심으로 환경위생과, 농산유통과, 축산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며 추석 명절 성수품 32개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 또한 공무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품 구매를 독려하며 장수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군민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허윤종)이 한가위를 맞아 22일 지역 아동·돌봄센터 아동들에게 명절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장수지역아동센터와 천천다함께돌봄센터, 계북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아이들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허윤종 교육장은 “장수 관내의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방과 후 돌봄 외에도 다양한 체험, 기초학력을 위한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아이들에게 더욱 세심한 교육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광훈 의원과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부실공사 방지와 에너지 공급 지원 조례안이 가결돼 군민 안전과 민생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안은 장수군에서 발주한 공사의 부실 설계,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절차를 규정해 군민 안전을 도모하고 관급 공사의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광훈 의원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부실시공에 대한 예방과 부실시공업체에 대한 제재 사항을 마련해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의 효율적인 추진과 안전성, 신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은 장수군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시설 설치 및 공급사업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협의회의 기능에 LPG 공급 공동구매 참여에 관한 사항이 규정돼 군민 연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한주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을 통해 LPG 배관망 공급시설 지원과 공동구매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 복지 증진이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 제353회 임시회에서 김남수 의원과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원안 가결됐다. 이날 김남수 의원(나선거구)이 발의한 장수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는 중앙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신청함에 있어 무분별한 공모사업은 지양하고 장수군 실정에 맞는 양질을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모사업 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남수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공모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군에 도움이 되는 공모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유경자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장수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어 장애인 평생교육학습권에 대한 보장이 강화되고 장수군 장애인의 복지 및 사회참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경자 의원은 “이번 일부 개정된 조례를 통해 상위법에서 규정한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의무사항을 반영하고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우리 군 장애인들이 차별없이 평생교육학습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여성 농업인의 고충 해결을 위해 농협 이동상담실을 19일 운영했다. 이동상담실은 법률, 소비자 분야 등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여성 조합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상재 팀장이 강사로 나서 생활 속 법률과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유익한 강의와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곽점용 조합장은 “이번 농협 이동상담실을 통해 여성 조합원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고충해결을 위해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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