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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 붉은색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코앞에 다가왔다. 장수 대표 농특산물인 장수한우를 비롯한 사과, 오미자, 토마토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볼 수 있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의암공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총 7개 분야 7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될 전망이다.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장수한우마당’은 2500석 규모의 셀프식당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해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향토음식거리와 장수한우 비선호부위를 활용한 제품개발 시식회 등이 같이 진행돼 다양한 장수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토마토를 던지고 밟고 으깨며 토마토 속에 숨겨진 황금 반지(반돈)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토요일), 17일(일요일) 2회 진행된다. 또한 ‘한우 곤포나르기’ 대회는 한우 먹이로 사용되는 250㎏ 대형 곤포를 한 팀이 나르는 대회로 우승 팀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직장이나 동호회 등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팀원 간의 협력과 단결력이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수야행’은 장수군의 대표 역사, 문화 유적지인 의암공원, 의암루, 논개사당 등을 이야기꾼과 함께 돌아보며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외 장수 한바퀴, 오사토의 달인을 찾아라, 사과낚시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타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 또는 관광진흥팀(063 350 2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을 지키며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라북도 4-H연합 회원들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장수군 방화동자연휴양림(번암면 소재)에서 ‘야영하며 놀자 IN 장수(야놀장)’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전라북도 4-H연합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경진 행사와 클로버의 향연 등 회원 간 정보 공유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야영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을 통해 4-H 이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194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4-H연합회는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7만여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농촌 조직으로, 지·덕·노·체의 이념으로 농심 과제 활동, 농업 가치관 및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매년 불우이웃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송주섭 장수군 부군수는 “농촌을 지키고 농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4-H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4-H연합 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장수군 계남향약(鄕約, 약장 양남철)이 지난 1일 계남종합복지관에서 제10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장수향교 육동수 전교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미풍양속을 함양하고 향약 운영 발전에 이바지한 양종엽 전 향약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향약의 실천덕목인 4대 강령을 면 행정 지표로 추진하는 최재원 계남면장에게 감사패, 화음리 양만지 씨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선시대 향촌 자치규약인 향약(鄕約)은 권선징악과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덕업상권, 과실상규, 예속상교, 환난상휼 등 4대 실천강령을 담고 있다. 계남향약은 1993년 계남풍회에서 개칭해 장수군 무형문화재 제18호로 등재되어 현재까지 아름다운 풍습을 이어오고 있다. 양남철 약장은 “앞으로도 향약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약원(約員)들의 뜻을 모아 향촌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밀목재가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로 산림청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돼 사업비 58억 원을 확보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산림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백두대간(금남호남정맥) 산림 생태축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한 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식물을 식재해 단절된 백두대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지방도 제742호선 덕산로 개설로 단절된 장수읍 동촌리 밀목재 일원을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태축을 복원할 계획이다. 이성재 산림과장은 “사업을 통해 산림 내 동·식물의 이동 및 서식지를 확보하고 지형 입지 여건에 적합한 자생식물을 식재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복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31일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을 전북과 새만금 탓으로 돌리는 정부와 국민의힘을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나섰다. 이날 장정복 의장을 비롯한 이종섭, 최한주, 김광훈, 유경자 의원은 장수군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통해 “정부와 국민의힘이 전 정부, 전북을 탓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새만금 사업 예산을 사상 유례없이 대폭 삭감해 아무 잘못도 없는 새만금에 책임을 떠넘겼다”며 무분별한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는 당초 각 부처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요구서에 담겼던 총 7389억 원 중 25% 수준인 1861억 원만 반영되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노골적인 ‘새만금 지우기’ 예산안을 추진한 것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사업은 전라북도의 사업도 아니며, 민주당만의 사업도 아니다, 34년이라는 오랜 기간 당파적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역대 모든 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써 일관되게 추진되어 왔다”고 주장하며 “새만금 국제공항 등 SOC사업은 잼버리와 관계없이 새만금 투자 환경 개선 및 내부개발 촉진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러한 새만금의 역사를 부정하고, 전북 죽이기, 새만금 지우기에만 몰두하며 새만금 SOC를 정쟁의 대상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전북을 죽이기 위한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새만금의 가치와 비전을 훼손하는 그 어떤 행위 또한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장수군이 침령산성 국가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30일 계남면 사곡마을 문화센터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 문화재청 이종훈 문화재보존국장, 허윤종 교육장, 한병태 문화원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수 침령산성은 삼국시대 가야, 백제, 신라의 각축장이었던 곳으로 2020년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후 3년 만인 지난 8월 2일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 장수 침령산성에서 글씨가 새겨진 나뭇조각(목간)과 철제 열쇠, 다량의 토기와 목제품 등이 출토돼 당시의 위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으며 대형의 우물지 3개소, 대형건물지(30m 이상)가 확인돼 당시의 시대상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또한 장수 침령산성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호남과 영남을 잇는 주요 고갯길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도 지니고 있다. 이날 장수군청 임민규 문화관광과장이 침령산성의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 그리고 종합정비 및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나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침령산성 학술조사단과 담당 공무원, 사곡마을 이장 등 공로자들에게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장수군수 표창을 전달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 침령산성 국가사적 지정은 장수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입증받은 것”이라며 “문화재청, 전라북도 등과 꾸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장수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수 한바퀴’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즐기면서 장수군 대표 문화관광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단위 관광객 및 장수군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논개사당, 장수가야역사관 등 장수의 주요 명소 및 관광지를 돌아보고 소개하며 장수군 곳곳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장수군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버스는 16일과 17일 하루 2회 진행으로 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출발한다. 운행코스는 축제 행사장을 출발해 논개사당, 논개생가, 장수가야역사관, 장수포니랜드,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2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체험비는 1명당 2000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축제 대표전화(063 352 2011) 또는 장수군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회장 이상수)가 30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 후원으로 장수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맹순)와 새마을지도자 장수군협의회(회장 이상우) 등 새마을 가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수군 새마을지회에서 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상수 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장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점검하는 ‘2023년도 제4차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28일 군민회관에서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점검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2년 9월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총 63명을 선정해 구성된 자문단과 배심원단은 5개 분야 총 70개 공약사업에 대한 공약 이행상황 점검 및 평가, 공약사항 추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평가를 민선 8기 출범 중간평가 차원으로 각 공약사업에 대한 △담당별 추진상황 보고 △정상 추진 여부 △연도별 추진계획 △달성도 적정 여부 △공약사업에 대한 예산계획 등을 철저히 확인·점검했다. 이번 4차 평가 결과 70개 공약사업 중 탁월 22개, 우수 27개, 보통 20개, 미흡 1개 사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차 평가에 비해 전반적으로 탁월, 우수 등 긍정 평가가 70%를 차지해 공약 이행이 잘 이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교육·청년 분야의 경우 11개 사업이 모두 ‘탁월’을 받으며 전반적으로 매우 잘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육영수 공약 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장은 “공약 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회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자체장의 공약사항 이행을 직접 평가하는 자리”라며 “군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이 될 수 있도록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회장 김영록)가 청년 공동체 강화를 위해 장수 청년들이 원하는 교육을 개설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수 청년을 위한 특별한 Oneday class’는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장수군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장수청년 40여 명이 참여해 ‘꿈을 엮는 라탄힐링클래스’, ‘플라워클래스’, ‘필라테스’, ‘오란다만들기’, ‘청년들을 위한 셀프 힐링 네일’ 등 5개 분야를 원데이 강좌로 진행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지난 2021년부터 조직된 청년 단체로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 및 청년인구 유출방지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2기 장수군 청년협의체가 구성돼 운영 중이며 청년야시장, 원데이클래스 등 인구 유입의 마중물 역할 수행하고 있다. 김연희 청년협의체 부회장은 “청년 원데이 클래스 개최로 청년들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기획 및 추진하며 청년들의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빈중배 민생경제과장은 “장수 청년들이 직접 고민하며 기획부터 행사까지 진행한 것은 물론 수강생 모집 등을 통해 흩어진 청년들을 한 자리로 끌어냈다”며 “점점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장수 청년들의 활동이 기대되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수군이 되도록 다각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자녀출산장려금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이달부터 기존 지원금에서 200만 원을 상향해 군민이 첫째를 낳으면 500만 원, 둘째는 7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따라서 첫째 500만 원은 일시금으로 200만 원, 20만 원씩 15개월간 분할 지급한다. 또 둘째 700만 원은 일시금 300만 원에 20만 원씩 20개월간 분할 지급한다. 또한 셋째는 1000만 원, 넷째 아이 이상은 1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출산장려금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대상 영아와 동일 세대원이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산장려금 신청은 출생신고 시 해당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일시금은 신청한 날로부터 한 달 이내 계좌로 지급된다. 이밖에 군은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출산취약지역 임산부 이송지원, 영아기 육아용품 무상대여, 넷째아 이상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 안심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수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점검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실현을 재다짐했다. 군은 28일 군민회관에서 자문단과 배심원단 2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4차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과 배심원단은 2022년 9월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5개 분야 총 70개 공약사업에 대한 공약 이행상황 점검 및 평가, 공약사항 추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평가를 민선 8기 출범 중간평가 차원으로 각 공약사업에 대한 △담당별 추진상황 보고 △정상 추진 여부 △연도별 추진계획 △달성도 적정 여부 △공약사업에 대한 예산계획 등을 철저히 확인·점검했다. 육영수 군민배심원단장은 “공약 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회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자체장의 공약사항 이행을 직접 평가하는 자리”라며 “군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이 될 수 있도록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제17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온 힘을 모으고 있다. 이에 군은 28일 송주섭 부군수 주재로 담당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전년도 축제 보완사항과 38개 축제 프로그램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군은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인파 밀집 분산 및 관객 위험요소 제거, 안전요원 효율 배치 등 안전관리 분야 점검과 친환경 축제를 위한 음식류 판매점 친환경 소재 식기구 사용 의무화, 2500석 규모의 장수한우마당 다회용 식기를 사용 등을 재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전년도 보다 40여 일 앞당겨 개최됨에 따라 군은 추석 명절 전 온화한 기후에서 열리는 장점을 살려 레드푸드를 찾아라, 한우랑사과랑 사진관 운영 등 다양한 야외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무더기 형태로 사과를 쌓아놓고 봉지에 담아가는 사과 판촉 행사를 새롭게 선보이기로 했다. 아울러서 축제장 곳곳에 국화 디자인 전시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여기에 숙박 프로그램인 적과의 동침을 재운영하고 장수 야행을 신설해 주·야간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수군 대표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주섭 부군수는 “축제가 보름 남짓 남았다”며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리기 위해 현장점검과 준비과정을 철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이 복지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복지관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 간 복지서비스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을 운영한다. 이에 지난 24일 산서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 100여 명과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7곳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장수군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 △전북유니텍고등학교 공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바다디퓨저 만들기 △장수군보건의료원과 장수군치매안심센터의 건강 정보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홍보했다. 정호영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서로 돕고 나누는 공동체를 바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편동현)가 지난 24일 ESG 청렴윤리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사에서 시행한 ‘MZ세대 주도 반부패 제도개선 아이디어 공모’와 ‘무진장 청렴 삼행시 대회’를 통해 조성된 성금을 장수 밀알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와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무진장지사는 매년 복지시설 위문과 농촌마을 가꾸기, 집 고쳐주기 사업 등 지역사회의 행복충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편동현 지사장은 “ESG 청렴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전국 한우 곤포나르기 대회의 참여자 신청을 오는 9월 1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 인원은 전국부 16팀, 읍·면 여성부 7팀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전국 한우 곤포나르기대회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메인무대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국부 1등(1팀)에게는 150만 원, 2등(1팀) 100만 원, 3등(1팀) 70만 원, 협동상 30만 원, 읍·면부(여성팀) 1등(1팀) 80만 원, 2등(1팀) 50만 원, 3등(1팀) 40만 원, 협동상(4팀) 20만 원으로 총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기 진행은 200㎏ 곤포를 6명의 선수가 들고 25m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선으로 가장 먼저 도착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팀원 모두 곤포를 잡고 있어야 인정된다. 김홍기 축제위원장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한우 곤포나르기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라다”며 “올가을 2023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가족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장수읍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수군체육회가 사무국장 연임제한 규정에 불복한 파장이 회장 사퇴까지 이어지며 파행이 지속되자 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지역 체육계가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기회에 체육회를 해산하고 제구포신(除舊布新) 하자는 지역사회 여론도 비등(沸騰)하다. 이는 9월 1일 열리는 도민체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체육회 사무국의 느슨한 행정에 화가 난 12개 종목단체 회장들이 지난 22일 모인 자리에서 임시총회를 요구했다. 장수군체육회는 오미은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지난 18일 제2차 이사회를 소집했다. 회의 안건은 회장 사임일로부터 10일 이내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60일 이내 선거를 진행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체육회 정관에 따라 △회장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 관련 사항 △선거운영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전북지방노동위원회 판결에 따른 사무국장 복직 및 향후 거취 관련 △장수군체육회장 선거관련 비용지원 요청의 건 등 4가지다. 그러나 이날 이사 20여 명 중 7명 이사만 참석해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회장사임 후 20여 일이 지나며 규정을 준수하지 못하는 상황을 자초했다. 지역 일각에선 회의 무산에는 이사들의 이해타산에 더해 외부 압력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직무대행 체제가 지속되길 바라는 측과 상정된 민감한 안건에 대한 책임회피 수단으로 불참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이사회가 무산되어 규정대로 지켜질 수 없게 됐다”며 “도민체전 이후에 도체육회의 지휘를 받아 보궐선거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포츠 종목단체 회장들은 대의원 자격으로 정관 14조 2항 3호에 의거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오는 30일 개최가 확정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이사회가 방임한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지역민과 체육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24일 민선 8기 최우선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전반적인 건설 상황 및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문인력 양성과 성공적인 정착지원으로 전라북도의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관련 영농기술 확보와 임대농장 운영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 12월 완공 예정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장수읍 두산리 813번지 일원에 8만 8293㎡ 규모로 조성되며 온실 3동과 자원재생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앞으로 전라북도 미래농업을 선도할 중심 기지가 될 것이다”며 “군민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2회 섶밭들 산골마을영화제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장수군 천천면 섶밭들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장수군이 후원하고 섶밭들 산골마을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하영택)가 주최·주관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섶밭들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개막작은 마을 식당에서 벌어지는 일화를 담은 ‘우리 마을 식당’ 상영을 시작으로 야외스크린 외 공간여립, 논개골행복나눔터, 한누리시네마 등 총 4개 상영 공간에서 5일간 20개국 장·단편 37편을 상영한다. 이날 개막식에 국내·외 초청 손님 10여 명과 친환경(ESG)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장수군 관계자 및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출품 공모작 32편과 초청작 5편 등 총 37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개막작과 폐막작, 섶(Supporting), 밭(Farming), 들(Plaining), 산골(Mountain), 마을(Special) 분야로 나눠 19회차 상영한다. 올해 2회째 맞는 섶밭들 산골마을영화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대동세상을 꿈꾼 조선시대 혁명가 정여립 선생을 기리고자 공존과 평등의 가치를 담은 세계 마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5가구가 모여 사는 섶밭들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영화제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며 진짜 ‘마을’ 축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영화제 상영작 및 관람정보는 섶마들 산골마을영화제 홈페이지(http://smvff.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섶밭들 산골마을영화제 사무국(010-3052-7765)으로 연락하면 된다.
장수군이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 참가 신청을 이달 27일까지 접수한다.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리는 가요제는 9월 17일 의암공원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인터넷 사전접수를 통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 또는 체육맑은물사업소 체육진흥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본 가요제에 앞서 예심을 9월 6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실시해 12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가요제 시상금은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30만 원, 인기상은 2팀에 각 20만 원씩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체육맑은물사업소(063 350 2881)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에 전국에 많은 노래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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