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1 12:0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장수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신청·접수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홍기)가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각종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사전신청 접수 프로그램은 △장수에서의 1박2일 적과의 동침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 △전국 한우곤포 나르기대회 △장수 한바퀴 △레드푸드를 찾아라 △장수야행 등 7개 프로그램이다.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프로그램은 장수군의 대표 Red Color 농산물 중 하나인 토마토를 활용한 행사로 토마토를 던지고, 밟고 으깨며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는 놀이 프로그램이다. ‘장수에서의 1박2일 적과의 동침’은 청정한 장수의 대자연 속에서 1박을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전국 한우곤포 나르기 대회’는 한우 먹이로 이용되는 대형 곤포를 나르는 프로그램으로 직장 동료 또는 동호회 회원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우승팀에겐 상금이 주어진다. ‘장수야행’은 의암공원, 의암루, 논개사당 등 장수군의 역사·문화재를 이용해 야간 경관을 체험하며 이야기꾼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후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장수 한바퀴’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즐기며 장수군 대표 문화광광지를 관광하는 프로그램으로 운행버스를 이용해 논개사당, 논개생가, 장수가야역사관, 장수 포니랜드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 전국 한우곤포 나르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접수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홍기 위원장은 “장수군 대표 축제인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그동안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들뿐만 아니라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홈페이지 또는 축제 대표전화(063 350 2350~4)로 문의하면 된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21 15:56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북도지부-장수군 간담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북도지부(회장 김봉운)가 주관한 장수지역 현장간담회가 지난 17일 장수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김상민 산림정책위원과 전북도지부 김봉운 회장, 장수군 정순호 지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라북도 임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장수지역 임업후계자들은 산림소득 향상을 위해 보조금 지원 확대, 2025년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장수군 유치, 직거래장터 유통 및 홍보 활성화, 장수군 국가지방정원 승격 등을 요구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은 7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역이기에 임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장수군의 우수한 농∙임산물을 많은 국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유통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누리파크를 산림청과 협조를 통해 국가지방정원으로 승격해 많은 관광객들이 장수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운 전북도지부 회장은 “차별받지 않는 임업인 행사와 임업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장수군에서는 임업 관련 사업을 확대해 산림 정책 변화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 장수
  • 이재진
  • 2023.08.20 15:55

장수 산서중·고 '산서 윈드오케스트라' 제6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수상

장수 산서중·고등학교(교장 오정근) ‘산서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7일 ‘제6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남도교육청과 함양군 주최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윈드오케스트라 지역부문’ 청소년 1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산서중·고는 자유곡으로 ‘invicta’와 행진곡으로 ‘독도행진곡’을 연주하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복절을 즈음하여 선곡한 ‘독도행진곡’은 연주자와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산서 윈드오케스트라’는 전교생이 60여 명인 소규모 학교에서 무려 절반 이상인 35명 학생이 단원으로 참여하여 지난해 ‘전국학생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해마다 관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에는 오정근 교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오케스트라 담당 김은 교사와 유연수 지휘자의 지도력에 더해 학생들의 피땀 흘린 노력이 있었다. 학기 중 빡빡한 일과 시간과 무더운 여름 방학 중에도 학생들 각자 맡은 부분을 연습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노력한 결과이다. 오정근 교장은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하나 되어 화합하는 모습이 매우 좋고 소규모 학교에서 어렵게 이룩한 성과여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20 15:30

장수경찰서, 혹서기 아동안전지킴이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

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 여성청소년계가 지난 17일 혹서기 관내 초등학교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근무현장 점검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이 잦은 여름철 아동안전지킴이의 건강권 확보 일환으로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 규정에 따른 직무교육과 근무 현황 점검으로 추진됐다. 이에 아동안전지킴이 운영 매뉴얼에 따라 폭염 시 활동기준 준수, 기상특보 발령 시 활동기준에 따른 근무방법 준수, 또 상황 변화에 따른 순찰지역 및 시간의 탄력적 운영 등 근무방법을 점검했다. 관내 16명의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8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 아동의 활동범위와 아동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돼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동보호 활동과 학교 주변을 순찰한다. 정덕교 서장은 “혹서기 아동안전지킴이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며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아동·청소년 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에 아동안전지킴이를 집중 배치해 치안보조인력으로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20 15:30

장수군 청년협의체, 제2회 장수 청년 야시장 성황

장수군 청년협의체(회장 김영록)가 주최·주관한 제2회 장수 청년 야시장이 지난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누리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 야시장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야시장에서 지역 주민이 참여한 재능 공연과 플리마켓, 포차 등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예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과의 연계로 장수 청년 스토어 홍보를 위한 패키지를 주민들에게 증정하는 등 청년들의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장수군 협의체를 홍보했다. 김영록 회장은 “이번 야시장의 성공적인 개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의 결과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수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제2회 장수 청년 야시장을 통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는 장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야시장을 꾸준히 개최해 장수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청년 야시장이 장수군을 대표하는 청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20 15:30

“명품 장수한우 맛보러 오세요”

장수군이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장수 의암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한우마당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명품 장수한우를 선보인다. 평균 해발고도 5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란 ‘장수 한우’는 청정 고원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음용수와 높은 일교차의 특성 때문에 육색이 진하고 육질이 단단하다. 장수한우는 담백 고소하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도 다수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품 한우’로 꼽히고 있다, 군은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중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장수한우를 맛볼 수 있는 ‘장수한우마당’을 운영하며 시중보다 저렴하게 장수한우를 판매하고,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구매한 한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2500석 규모의 한우 셀프식당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장수한우마당’ 옆에서는 한우 저지방육을 활용한 육전, 한우떡갈비 등 장수한우를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서 장수한우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가 될 수 있도록 장수 한우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17 16:06

제2회 장수 청년 야시장 개장...장수 누리파크 일원

장수군 청년협의체가 제2회 장수 청년 야시장을 17일 오후 7시부터 장수 누리파크 일원(우천 시 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장한다. 장수군 청년협의체(회장 김영록)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제2회 장수 청년 야시장은 관내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장수 청년 야시장은 지역 주민 공연, 플리마켓, 체험부스, 포차 등이 운영되며,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지난 상반기에도 장수시장에서 청년 야시장을 개최해 군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청년 야시장은 장수 대표 관광지로 성장 중인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장수 청년들의 역량을 소개하고 청년 스토어 상품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한 청년협의체의 의지를 반영해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며 누구나 원하는 음식을 포장해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빈중배 민생경제과장은 “장수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이번 청년 야시장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청년 스토어 홍보 등 장수 청년들의 역량을 장수 누리파크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16 16:00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장수학당 여름방학 진로 캠프 성황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이 ‘장수꿈의학당·장수학당 여름방학 진로캠프’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한누리전당 소공연장 및 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여름캠프는 진로를 고민하는 장수꿈의학당(중학생)과 장수학당(고등학생) 참가자 127명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학부모들도 참관할 수 있게 해 자녀들의 고민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8일 첫째날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와 가수 하림을 초청해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9일 둘째날 ‘진로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전했다. 10일, 12일 및 15일에는 ‘1:1 진로컨설팅’을 열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 정보와 개인의 적성·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상담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수군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진로캠프 이외에도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수요 맞춤형 인터넷강의’를 지원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의 자기 주도력을 높이고 학부모 학비 부담을 경감해 주는 ‘초등 어린이 영어학습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16 16:00

장수군,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최 보고회

장수군이 14일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프로그램 담당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훈식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부서 간 의견 조율과 축제 프로그램별 담당부서 진행 상황 점검, 교통·주차, 축제장 안전 환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장수군은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고 홍보하기 위해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적과의 동침’ 등 레드푸드를 활용한 인기 프로그램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 전반에 걸친 국화 조경과 의암호 수면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누리파크 일원에서 추억의 사진관, 레드푸드를 찾아라, 사과컬링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해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선보일 방침이다.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9월 14일부터 9월 17까지 4일간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축제가 돼야한다”고 강조하며 “차질없이 축제를 준비해 장수군을 찾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15 15:58

장수군체육회, 민선 2기 이한정 체육회장 사임

장수군체육회 민선 2기 출범 후 5개월이 갓 지난 7일 이한정 회장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해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3월 2일 취임 후 그동안 B사무국장의 연임 논란으로 파행을 겪으며 이사회 구성 후 사무국장 재선임 등 일련의 과정을 주도하던 이 회장이 사임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에선 그 배경에 시작점이 지난해 12월 22일 민선 2기 체육회장 선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는 선거에 직접 선거인단인 각 종목협회 중 실질적으로 동호회 활동이 없는 몇몇 종목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정회원 단체로 인준받기 위해선 3개 이상 동호회가 활동하는 스포츠 종목이 협회를 구성하고 인정단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러나 몇몇 종목이 3개 동호회가 활동하는 것처럼 서류상 꾸며져 정회원 단체로 인준받은 정황도 포착된다. 당시 민선 2기 체육회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과열된 경쟁 양상을 띠며 금권선거가 예견된 가운데 선거인단을 선점하는 것이 당선에 관건이기 때문이다. 선거인단을 50명 이상으로 구성하라는 대한체육회 요구에 따라 23개 종목단체 회장 외 1명을 추가해 그해 12월 12일 7개 읍·면 체육회와 23개 협회로 구성된 선거인명부 51명이 확정됐다. 투표일인 22일 개표 결과 22표를 얻은 이한정 후보가 2표 차로 신승을 거두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선거 후엔 우려가 현실이 됐다. 예견한 대로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인당 50만 원부터 200만 원 이상의 고액을 선거인들에게 뿌려졌다는 비교적 구체적인 소문이 난무하며 지역사회가 한동안 들썩였다. 모 후보 관계자는 수천만 원을 뿌렸다며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주민 A씨는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날리 없다”고 한숨지으며 “전국적인 망신살을 뻗친지 얼마 않된 상황에서 다시 금권선거가 자행됐다는 것에 지역주민으로써 모멸감을 느낀다. 적은 선거인 수가 고액의 매표행위로 이어지고 이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고질적인 지역 선거 풍토가 먼저 뿌리 뽑혀야 한다”고 성토했다. 당선의 기쁨도 잠시 이한정 체육회장이 중도 사임한 후 지난 14일 전북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심경을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B사무국장과 이번 지방노동위원회 판결로 명예를 회복하고 일반직을 갖고 올 연말에 명예롭게 동반 사퇴하기로 합의해 놓고 B사무국장이 인준을 종용하며 10일까지 지노위에 제출해야 하는 합의서를 갖고 압박해 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한편 지역 일각에서 지난 3월 13일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호 안건으로 상정 가결한 사무국장 임명동의안이 원천 무효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지난 2기 이사진의 법적인 자격 요건을 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사회가 개최됐다는 것이다. 당시 1기 이사진의 사임계도 처리되지 않았고 또, 2기 이사진의 취임승낙서 수리와 법인등기 등재도 않된, 따라서 법적 권한이 없는 이사들에 의해 불법으로 안건을 처리했다는 요지이다. 민선 2기 이한정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정관에 의거 사임일로 부터 10일 이내에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60일 이내에 선거를 진행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사무국장의 연임 제한에 이어 임원이냐, 일반 근로자냐 공방이 진행되는 가운데 체육회장의 사퇴와 2기 이사진의 안건 불법처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장수군체육회의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15 15:57

장수군, 한우랑 사과랑 축제 Red 우수농산물 판매 부스 신청·접수

전라북도 대표 농산물축제인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농특산물 판매전 부스 운영을 희망하는 농가 또는 업체의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개 읍·면사무소에 필요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장수군에 거주하며 본인이 생산·가공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는 농업인과 가공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카드결제 단말기를 소유해야 한다. ‘Red(붉은색) 우수농산물 판매전’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장수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장수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붉은색 농산물과 우수 농특산물·가공품으로 나눠 판매전을 기획했다. 운영 부스는 사과, 오미자 등 붉은색 농산물인 Red 농산물 11개 부스, 장류, 한과류 등 가공상품 및 기타 우수농산물 20개 부스 등 총 31개를 운영할 방침이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많은 관광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생산 농가와 지역업체의 ‘RED 및 우수농산물 판매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13 15:50

장수서 제1회 '다꿈·문화예술 캠프 펀펀데이' 성황

장수군 청소년에게 다국적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1회 다꿈·문화예술 캠프, 펀펀데이가 지난 9일, 10일 이틀간 장수군청소년꿈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다꿈·문화예술 캠프, 펀펀데이는 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소재호)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 장수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날 소재호 전북연합회장과 고강영 장수지회장, 허윤종 교육장, 송주섭 부군수, 장정복 군의장, 이종섭 부의장, 최한주, 김광훈, 김남기, 김남수, 유경자 군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및 참여 학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에 장수군 관내 8개 학교 초·중학생 61명(다문화 학생 29명)이 참여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놀이를 통해 친목을 다지며 다른 문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하와이의 날, 베트남의 날, 필리핀의 날, K팝의 날, 대한민국의 날을 운영해 상호존중과 배려,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 이어 배운 느낌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창의력과 발표력 향상에 기여했다. 3일간 예정된 행사는 태풍으로 2일로 줄여 마무리하는 아쉬움 속에 장수문인협회가 시화전을 열어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13 15:25

장수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지원

장수군이 인구정책 일환으로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득에 상관없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수행하며 이용료는 시간당 1만 1080원으로 소득유형에 따라 가~라형으로 구분돼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그러나 ‘라’형 해당자의 경우 본인부담금 100% 부담으로 이용료 전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으로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군은 민선 8기 최훈식 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여성 쉼·문화, 돌봄사업 확대 및 양성평등위원회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한다. 양육자와 대상 아동 모두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정에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주민복지과 여성청소년팀(063 350 2106) 또는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으로 장수군에서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10 16:09

장수군, 태풍 '카눈' 북상 비상체계 가동

장수군이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 전체에 영향을 주며, 시간당 50~100㎜의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송주섭 장수부군수는 9일 군 전체 실·국·과장과 함께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태풍의 이동 경로와 기상 상황을 점검하고 강풍과 호우 피해 대처계획 등을 논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송 부군수는 7월 한 달 동안 이어진 장마와 얼마 전 발생한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산사태 위험지역과 상습 침수지역 등에 대해 사전점검과 예찰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장수군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지난 8일부터 송주섭 부군수를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비상근무 근무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산사태 예측 발령 시 행동 메뉴얼에 따른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할 계획이다. 송주섭 부군수는 “군민이 태풍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태풍 경로, 상황 등을 마을방송, 재난문자 등으로 알리고 군민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 발령 시에는 외출을 삼가고 필요한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등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09 15:47

장수군, 세계적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능력 입증

장수군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실시한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능력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철)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2023년 국제분석숙련도평가(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오이 퓨레에 함유된 12개의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값을 제출해 모두 오차범위(z-Score) ±2.0 이내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국제분석숙련도평가는 1990년부터 전 세계 농·식품 화학분석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숙련도 평가로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 기관과 대학 연구소, 공인시험기관 등 63곳의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평가는 참여기관들의 농약 성분 분석 결과에 대한 오차범위(z-Score)를 산출해 ±2 이하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넘으면 ‘불만족‘으로 나타나며 Zero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수군은 로컬푸드, 학교급식, 친환경 및 GAP 인증 등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을 분석하고 있다.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출하 10~14일 전의 농산물 시료를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 내 농산물안전성분석실(063-350-2873)로 가져와 신청하면 된다. 김현철 소장은 “2019년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이 세계적인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쾌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장수군 농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08 15:23

장수군체육회, 사무국장 복귀 논란의 불씨 ‘재점화’

장수군체육회가 임원의 연임제한 규정에 의거 근로관계가 종료된 B 전 사무국장이 복귀함에 따라 지역사회에 논란의 불씨가 다시 점화되는 양상이다. 논란의 쟁점이 되는 '체육회 사무국장은 임원이다·일반 근로자다'를 두고 해석이 첨예하게 대립한 가운데 최근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일반 근로자로 판단했다. 이 판정에 따른 후폭풍으로 체육계와 지역사회에 거센 파문이 몰아칠 전망이다. 장수군체육회 B 전 사무국장은 장수군체육회가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다. 이에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사용자가 2023년 2월 24일 근로자와 근로관계를 종료한 것은 부당해고임을 인정한다. 사용자는 판정서를 송달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근로자를 원직에 복직시키고 해고 기간에 정상적으로 근로하였다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라 판정했다. 이는 사무국장을 임용 기간에 제한이 없는 일반 근로자로 보고 판정한 결과다. 그러나 전라북도 시·군 체육회 규정 제29조(임원의 임기) ①항에 의하면 회장,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의 임기는 4년(사무국장을 포함한다)으로 하고 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고 적시돼 있다. 또 판정서에 이의가 있는 경우 판정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하라는 권고에 체육회는 중노위 재심을 포기했다. 7일 이한정 체육회장은 “B 사무국장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전환되었다는 노무법인의 자문에 따라 승산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재심 신청을 않했다”고 말했다. 이 판정서를 근거로 장수군체육회 B 사무국장은 7월 27일 자로 업무에 복귀했다. 또 급여 4개월분을 소급해 1490여만 원이 지급됐다. 특히 판정서의 구체적 판단에 의하면 정관상 임원이나 법인등기부 등본에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고 하여 근로자의 지위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신청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는 이상 직원과 임원의 이중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근로기준법의 적용이 배제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한가지 사안에 이중 잣대를 적용하고 또 다른 법령과 배치되고 있어 다툼의 여지가 커지고 혼란이 가중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지도 감독기관인 장수군 관계자는 “노동위 판결에 따른 복직은 체육회의 판단 및 결정사항이다”고 거리를 두며 “인건비 지급은 체육회 자체 재원으로 지급해야 할 사항이다”고 밝혔다. 또한 “군 보조금으로 지급된 급여는 지방보조금관리조례를 위반한 사항이다”며 “환수조치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수군지방보조금관리조례 제22조(용도 외 사용금지 등) ①항 지방보조사업자는 법령, 보조금 교부결정의 내용 및 조건과 법령에 의거한 군수의 처분에 따라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성실히 지방보조사업을 수행하여야 하며 그 지방보조금을 다른 용도에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돼 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8.07 15:41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