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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가족센터,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수상자 배출

장수군가족센터(센터장 오인철)가 제15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에서 장수읍에 거주하는 몬가스로살린 씨와 장수군가족센터 오인선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자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 열린 전국 규모의 시상식이다. 이날 수상자는 지난 4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후보들에 대해 3개월간 전문가 심사와 현지 실사 과정을 거쳐 총 13명의 개인과 1개의 단체를 최종으로 선정했다. 장수군가족센터에서 추천한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몬가스로살린 씨가 희망가정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결혼 20년 차인 몬가스로살린 씨는 결혼 초 어려운 환경과 조건을 극복하며 시어머니를 모시고 배우자와 세 자녀의 든든한 지지를 받으며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이다. 또한 장수군가족센터 오인선 팀장이 행복도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소에 사회적 약자에 관심이 많던 오인선 팀장은 귀향 후 다문화가정의 부부문제, 고부갈등, 자녀양육을 비롯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인권 문제와 한국어 교육, 한국 생활 부적응으로 인한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힘써왔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14년간 장수군가족센터에 근무하면서 장수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지역의 결혼이주여성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장수군가족센터 직원들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20 17:03

장수군애향본부 공식 출범

장수군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할 장수군애향본부의 공식 출범과 신임 권광열 본부장의 취임식이 19일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전북일보 사장)를 비롯해 정읍시 최병륜 부이사장, 김제시 온주현 본부장, 완주군 정완철 본부장, 진안군 우태만 본부장, 무주군 김용봉 본부장, 순창군 임예민 본부장과 관내 7개 읍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최훈식 장수군수와 장정복 군의회 의장, 박용근 도의원, 농협중앙회 정영선 군지부장 및 각 기관 단체장, 또 재전향우회 이군형 회장과 방창호 차기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장수군 재경향우회 이종순 회장은 화환을 보내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장원기 사무국장 사회로 국민의례와 취임사, 축사, 격려사, 장수군애향본부 비전 선포, 폐회 선언,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수군애향본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화합 △향토인재 양성과 애향 장학사업 △출향 군민과 향우회 등 유대강화 △자랑스런 장수인 발굴 후원 △향토문화 발전과 애향회원 공익 증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윤석정 총재는 “먼저 권광열 본부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장수는 예로부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유서 깊은 고장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청정지역으로서 전북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장수군애향본부가 지역발전과 군민의 권익신장을 견인하며 소통창구와 공론의 기능을 다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한 장수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권광열 신임 본부장은 “장수군애향본부가 유명무실했던 지난 10여 년의 공백을 넘어 다시 태어나는 출발점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선후배님들이 많이 참여하고 소통하며 고향 사랑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동참해 지역민과도 하나되는 애향의 구심점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장수군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9 16:18

장수 한사랑유치원, 상반기 미래형 거점유치원 공개수업

장수 한사랑유치원(원장 문숙희)이 유아들이 미래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과정인 ‘미래형 거점유치원 수업’ 나눔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8개 공·사립 유치원을 지정해 상·하반기 각각 1회씩 미래형 거점유치원 수업 나눔을 진행한다. 이날 공개수업에 장수교육지원청 허윤종 교육장을 비롯한 도내 교육계 인사 30여 명이 참여했다. 장수 한사랑유치원은 ‘온(ON) 세상에서 자.주.소통.하자’라는 주제로 연령별 미래형 놀이계획과 실천에 대해 발표한 후에 3세 달빛반, 4세 은빛반에서 각각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즐겁게 놀이하며 스스로 행동하는 유아’라는 교육지표에 따라 유아,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운영 목적으로는 유아에게 미디어 활용 능력, 인성교육 및 환경 감수성을 향상하고, 교사에게는 2019년 개정된 누리과정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 매체를 활용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과 교수 학습 방법 및 공유를 통해 교원의 미래형 수업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가정과 유치원 간 연계 교육을 지원했다. 하반기 수업은 10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미래형 거점유치원 수업을 위해 전자칠판, 샌드클래프트, 책 읽어주는 로봇, 코딩블럭 등 다양한 스마트 교재 교구를 구입해 미래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8 15:47

장수군, 집중폭우 피해 최소화...2차 피해 예방 총력

장수군이 집중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장수군은 13일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303.5㎜의 누적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18일까지 전북 지역에 100~2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신속히 처리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3일부터 장수군 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왔다. 지난 15일 집중 내린 비로 호우 특보가 경보로 상향 발효됨에 따라 송주섭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변경 가동해 운영 중이다. 이날 상황판단 회의에서 피해 상황과 호우 전망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호우 피해 조치상황, 대응 대책 마련, 향후 대처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침수, 토사유실, 수목전도, 산사태 유실 등의 시설 피해는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피해 시설에 대한 복구도 즉시 완료한 상태다. 군은 앞으로도 피해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를 계속 유지하며 재해취약지역 예찰강화 및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즉각적인 후속 조치 대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7 15:47

최한주·이종섭 장수군의원, 민생관련 조례안 발의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 제352회 임시회에서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장수한우지방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개정 조례안은 한우농가의 안정적인 한우 생산과 우수 종자 개량을 통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장수한우지방공사의 사업범위에 수정란 생산 및 이식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최한주 의원은 “본 조례의 일부개정으로 우수한 한우 종자 보급과 이식을 통한 우량 한우 생산과 관내 한우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지난 1월 스토킹방지법이 제정됐다. 그러나 그동안의 법률이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처벌에만 주력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이종섭 의원은 법률 시행에 맞춰 장수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토킹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 따라서 장수군은 스토킹이 예방·방지와 피해자의 보호·지원을 위한 시책을 수립해야 하며 피해자는 법률 서비스나 주거, 자립 서비스, 치료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피해자가 학생일 경우 취학 지원도 가능하다. 이종섭 의원은 “스토킹은 살인, 구금, 성폭행 등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장수군을 만들고 여성과 피해자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7 15:45

장수우체국 임홍규 집배원, 우편배달 중 소중한 생명 구해

전북지방우정청 장수우체국(국장 이은설) 소속 집배원이 길에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집배원 임홍규(34) 주무관은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장수읍 개정리 부근에서 우편물 배달하는 도중 도로에 사륜오토바이가 넘어져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60대 후반의 A어르신을 발견했다. 이에 임 주무관은 곧바로 119로 신고한 후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통화하며 최근 몸에 익혀 놓은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어르신을 인계하고 안전을 확인한 후 남은 우편물 배달에 나섰다. 이런 사실은 구조 당시 옆에서 지켜본 지역 주민들에 의해 알려졌다. 이날 한 주민은 “자기 부모님처럼 따뜻한 관심으로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집배원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임홍규 주무관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위험에 처한 지역 주민들을 외면하지 않고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집배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우체국에서 실시한 응급처치 훈련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6 17:13

장수119안전센터 신축·이전 부지선정 지역주민 반발

장수소방서 장수119안전센터의 신축·이전 부지선정에 지역주민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장수소방서는 현 공설운동장 내 테니스장 부지를 장수119안전센터의 신축·이전 부지로 선정하고 장수군에 매매를 요청한 것이 알려져 학부모와 주민들이 깊은 우려를 제기했다. 이들은 신축 이전을 계획한 부지 반경 500m 안에 학교 2곳과 기숙사, 장수의료원, 장수읍사무소, 공설운동장이 밀집돼 있어 비상 출동이 잦은 119안전센터 부지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장수군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는 공설운동장의 협소한 주차장, 또 게이트볼장과 궁도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군민 불편, 여기에 학생 기숙사와 학습권 침해가 심히 우려된다는 것이다. 특히 장수교육지원청이 올해 3월 개관한 장수청소년꿈터 ‘달빛’이 진입로를 같이 사용하는 옆 건물로 청소년의 출입과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여지가 매우 농후한 실정이다. 장수청소년꿈터 ‘달빛’은 총사업비 100억여 원을 들여 그동안 장수지역 여건상 문화예술 분야에서 소외되었던 청소년들에게 각종 동아리 활동과 그들이 원하는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청소년의 아쉬움을 밤늦게까지 보듬어주는 복지시설이다. 이에 대해 주민 A씨는 “주민 이용시설과 교통량이 제일 많은 읍소재지 중심에 비상시 출동로 확보가 최고 요건으로 고려될 119안전센터의 이전 부지로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출동로 확보가 용이하고 도시 접근성이 좋은 우회도로 교차로 주변 부지를 매입해 신축이전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학부모 B씨는 “센터 이전계획 진입 도로가 현재 장수고등학교 통학로로 학생 보호구역인 ‘스쿨존’으로 차량 통행을 30km/h 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이전 후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면서 “소방안전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지만 미래 백년대계를 책임질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장수군과 장수소방서는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소방서는 1996년 준공돼 건물이 노후하고 협소한 장수119안전센터를 신축·이전하여 군민 소방안전서비스를 강화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현 공설운동장 내 테니스장(장수읍 장수리 351, 416 번지 등) 부지를 장수119안전센터의 신축 이전 부지로 선정하고 장수군에 매매를 요청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6 16:58

장수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장수군이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장수군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적은 지역으로 꾸준히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청년인구, 정주인구,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사회 인구 활력 회복이 시급하다. 이에 군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인구 활력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인구정책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3년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구감소지역 대응을 위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기본계획에는 ‘인구활력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지역, 장수(長水)’라는 비전 아래 3개 목표를 설정하고 4개 전략을 수립했다. 3대 목표로 △청년인구 증가 △정주인구 증가 △생활인구 유입을 설정했다. 이에 따른 4대 전략으로는 △지역주도 선순환 자립경제 실현 △연대와 포용으로 지역공동체 회복 △스마트한 공간창출로 삶의 질 향상 △생활인구 유입으로 활력있는 지역을 수립했다. 이와 아울러 장수군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농군사관학교 운영, 백두대간 트레일 레이스, 누리파크 아이누리 공간 조성 등 17개 세부실천 과제가 제시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수립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청년인구가 증가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속 가능한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3 16:24

장수군민, 전주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전주승화원 이용

장수군민도 전주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전주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달 3일 전주승화원 현대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13일부터 장수군민도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화장장을 예약할 수 있다. 이용요금 또한 30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전주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전주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전국적인 화장장 대란이 이어지면서 화장장이 없는 시·군에서는 화장장 예약에 제한을 받아 4일장, 5일장을 치루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적기에 화장장을 이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장수군은 지난 4월 18일 전주시와 전주승화원 현대화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수군민도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화장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새로 신축한 전주승화원은 화장로가 기존 6기에서 8기로 늘어 전주승화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보다 질 높은 장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민들도 현대화된 화장시설을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불편함 없이 한층 향상된 장례 복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2 16:11

'스마트팜 조성' 장수군, 네덜란드 국외연수 결과보고회

장수군이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다녀온 네덜란드 국외연수 결과보고회를 11일 군민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조장호 농산유통과장, 이수란 농촌지원과장,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김동진 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지난 5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네덜란드 농업 현장 견학을 다녀온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용주 농업인육성팀장은 스마트팜 용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스마트팜이 필요한 이유 △네덜란드 스마트팜 현황 △한국과 네덜란드 농업 비교 △장수군 임대형 스마트팜 추진 상황 등의 순으로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국토면적이 우리나라의 2분의 1 규모지만 세계 2위 농산물 수출국으로, 세계적인 농식품 클러스터 ‘푸드밸리’를 중심으로 농업 혁신을 이루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는 첨단유리온실 재배 비중이 99%로 세계 평균 17%인 것에 비해 높은 수치로 시설원예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장수군은 미래 농업을 위해 현재 8㏊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동부권 거점 스마트팜 확산 모델로 구축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2024년까지 1단계로 4㏊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한 이후 2025년까지 2단계로 4㏊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함께 농군사관학교를 만들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네덜란드의 선진 농업 현장을 다녀오고 장수군이 왜 스마트팜의 최적지인지, 장수군의 미래가 농업에 달려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원들과 군민들이 스마트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수군 미래 농업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장수군을 전라북도 동부권 스마트팜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1 15:34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장수군 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장수목장(목장장 황재기)이 지난 7일 장수군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에 돌봄 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장수군에 총 7개의 아동센터가 지역별로 산재해 있다. 이날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 황재기 목장장을 비롯해 관내 장수읍 권경주 센터장 외 6명의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14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과 복지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동의 돌봄 공백이 생기기지 않도록 노력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장수군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환경개선과 시설 기능보강을 위한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황재기 목장장은 “한국마사회는 사업장 소재지의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장수지역의 아동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의 롤모델이 되고자 열린 마음으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1 15:32

장수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언어장벽 해소 나서

장수군이 최근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영농현장에서 언어장벽으로 인한 노동 생산성 저하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에 군은 관내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정을 7월부터 9월까지 주말 등을 활용해 운영한다. 교육은 한국문화에 대한 기본소양을 비롯해 영농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언어를 중점 교육한다. 또한 한국 생활 적응 문화이해 교육과 법률, 인권교육, 외국인과 지역주민 간의 화합 한마당 잔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예방과 근로의욕을 고취해 노동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수군에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출신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131명이 입국해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돼 일하고 있다. 구선서 농업정책과장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농가에서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해부터 결혼이민자의 가족·4촌 이내의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인력을 도입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을 농가에 배치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 장수
  • 이재진
  • 2023.07.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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