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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향토부대에 소속된 예비군 동원훈련이 오는 4월 1일부터 4일간 완주군 소양훈련장 에서 실시된다.이번 훈련대상은 일반병은 2∼4년차,간부는 2∼7년차가 소집되며 해당 예비군은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전투복 차림으로 입소해야 한다.특히 이번 훈련에 향토부대는 복장불량자와 훈련시 음주 및 도박행위자에 입소불허 및 퇴출명령을 강력히 내리고 주차장 혼잡을 막기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한편 이번 동원훈련은 지휘관의 정신과 안보교육이 실시되고 개인 화기 사격(주·야), 직책 및 작계시행훈련 등도 펼쳐진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대비키 위한“농촌여성 농기계 교육”이 지난 21일부터 2일간 임실군 신덕면 삼길리 현지에서 펼쳐졌다.이날 교육에는 30여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승용기종의 운전조작법과 정비점검·교통안전 등 비교적 다루기 쉬운 농기계를 실기실습 위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박연희(50)씨는“처음엔 무섭기도 하고 힘들었으나 직접 해보니 할만하다 ”며“이제는 집안에 남자가 없어도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실, 향응제공 등 불법 활개.. 단속 시급아직도 일선 농촌지역에서는 무분별한 금품 및 향응제공 등의 불법선거가 활개를 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또 후보자나 유권자들도 돈을 안쓰면 안된다는 그릇된 인식이 아직도 지배적인 상태로 이에 따른 획기적인 선거법 개혁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 선거철이 가까워 질수록 임실지역에는 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을 희망하는 입지자 들의 활발한 선거운동이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다.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현재의 선거법이 과거보다 대폭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기존의 틀에 박힌 선거문화의 악습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불·탈법선거의 유형으로는 애경사시 일정한 액수의 기념품 증정으로 되어 있으나 금일봉으로 일관되고 공공행사를 비롯한 각종 대·소규모의 기념식에서도 이같은 행태는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특히 출마를 확정한 일부 후보자들은 면단위와 마을별로 조직책들을 선정, 일정한 활동자금을 지원하면서 저변층 표몰이의 앞잡이로 이용하고 있다.또 표를 미끼로 후보자들에 금품을 요구하거나 청탁과 이권개입을 위해 나서는 사기성 선거브로커도 판을 치고 있어 혼탁선거 조장에 앞장서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모임체를 비롯한 사회단체 등에도 교묘한 수법으로 음식물과 금품을 제공하는 사례가 빈번해 새로운 선거문화의 정착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탈법선거의 사례는 이처럼 확연한데도 선관위에 고발되거나 자체적으로 적발하는 예는 극히 드물어 감시기관에 대한 무용론도 대두되고 있다.하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은 출마자와 유권자가 함께 주지도 말고 받지도 않는 기본질서 와 고발정신의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이와관련 일부 후보들은“돈쓰고 선거를 치르려고 하는 후보는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라며“지지기반이 약하고 당선가능성이 약할수록 불법선거의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 임실 - 박정우기자장수, 사전선거운동 의혹 제기.. 혼탁 양상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출마예상자들이 벌써부터 각 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부탁하는등 과열조짐을 보여 공명선거 정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장수지역에는 30여명이 자천타천으로 올 지방선거의 단체장 및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의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특히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전현직 지방의원, 축협조합장, 정당관계자. 은행원 등 6∼8명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을 얼굴을 알리기 위해 주민 애경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 참석은 물론 각 마을 지도자급 인사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며 심지어 친인척들이 도우미 역활로 각 가정을 방문해 자신이 밀어주는 예상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또 마을별 경로당과 각 상가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향응제공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아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되는등 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혼탁양상을 보이고 있다.주민 이모씨(장수군 장계면)는 “각종 행사 및 애경사에는 의례 출마예상자가 목격돼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다”며 “능력과 자질을 고루 갖춘 인물본위 선거풍토가 아쉽다”고 지적했다.한편 선관위나 사법당국은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의 활동이 은밀히 이루지고 있고 제보나 신고가 없을 경우 향응제공과 금품살포 등을 적발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밝히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장수 - 최광진기자
임실군 청웅면 일대에 국제규격을 갖춘 도립사격장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학교를 비롯한 실업팀의 사격부 창단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학생과 실업팀 선수를 유치할 경우 군정을 포함, 각종 특산품 홍보의 역할뿐만 아니라 기존의 시설물도 이용할 수 있어 사격부운영에 따른 비용절감에도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도가 오는 2003년 전국체전을 개최키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웅도립사격장은 구고리 산 46번지 일대 4만2천여평의 부지에 연건평 1천7백31평 규모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또 국·도비 1백30억원이 투입돼 내년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도립사격장에는 최신 시설을 갖춘 실내사격장 1백24사대와 클레이 사격장 2조가 주요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이같이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사격장이 들어섬에 따라 관내 체육계 일각에서는 사격부 유치의 필요성을 강하고 주장하고 있다.생활체육협회 박영우 사무국장은“단순한 사격장 건설에 그칠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저변인구 확대와 관광 및 경제상품으로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현재 도내에 구성된 사격부는 초등 2개팀·중등 7개팀·고등 3개팀이 있고 대학부와 실업팀은 전주대와 군산시청 각 1개팀이 활동중에 있다.한편 도사격연맹 엄윤섭 전무이사는 ”임실지역에 사격부 실업팀을 창단 육성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라며 ”실업팀 창단팀으로서는 군청과 예원대·롯데우유 등이 꼽힐수 있다“고 말했다.
농어촌 특별전형 등의 혜택에도 불구하고 일선 농촌학교와 학생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특히 자녀들의 도시유학을 위해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이중적인 주거생활로 엄청난 가계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심각한 폐해마저 낳고 있다.지난 70년초 임실초등학교는 전체 학생수가 2천명에 달했으나 30년이 지난 올해들어 무려 4백50여명으로 떨어졌다.또 임실동중의 경우도 당시 1천명에 달하던 학생수가 현재는 대폭 줄어든 1백88명에 그치고 있으며 면단위 학교일수록 감소율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이 때문에 종전에 분교를 포함한 관내 학교수는 초·중·고 모두 50여개에 달했으나 해마다 학생수 감소에 힘입어 현재는 20여개에 그치고 있는 형편이다.이처럼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는 원인은 젊은층을 수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절대 부족 하고 각종 문화혜택이 결여된데다 사교육 위탁기관 마저 빈약해 농촌학교를 기피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또한 농촌학교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지도 및 관심도가 도시에 비해 훨씬 뒤떨어진다는 학부모들의 잘못된 인식에서도 비롯되고 있다.따라서 임실에서 거주하는 학부모들은 대부분 전주 등지의 도시에 거주지를 마련하고 자녀들을 불·탈법으로 전학시키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밝혀졌다.더욱이 이같은 학부모의 경우는 두집 살림을 해야하는 까닭에 각종 가계지출이 2배에 이르고 엄청난 사교육비 부담과 기타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교육부는 지난 90년 중반에 이같은 농어촌 학교의 폐해방지와 타개책으로 고교생들의 대학입시에 학교장 추천제와 특별전형 등의 혜택을 부여했으나 뚜렷한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이에대해 일부 교육관계자들은“학생들이 부담하는 교육비와 교통비를 비롯해 교육시설 등의 전폭적인 지원없이는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주민들도“농촌경제가 활성화 돼야 하지만 교육부에서 농어촌학교에 대한 특별 지원책을 강구해야 학생전학과 학부모들이 겪는 가계부담 등의 폐해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규 임실군수가 200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1일부터 4일간의 중앙부처 방문계획을 세우고 서울로 향발, 발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이군수의 이번 움직임은 지난 1년간 군정을 맡아오면서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각종 문제점을 4권의 문서로 작성해 대안책을 마련한 것.이군수는 37건의 현안사업이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감당키 어렵다고 판단하고 총 5백50억원에 달하는 중앙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를 방문한다.우선 1차적으로 국회 김태식 의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관련부처를 공략할 이군수는 목표치에 근접치 않으면 현지에서의 시간연장도 불사할 태세이다.주요 방문내용은 농림부를 대상으로 임실읍 농공단지 조성에 34억원과 화훼단지 확대 구축에 10억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기업경영에 대한 각종 지원방법과 불편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키 위한 “2002 중소기업 육성시책 설명회”가 20일 오전 11시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설명회는 전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중소기업청,임실군이 후원한 가운데 관내 중소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금대출과 창업 등에 따른 관련사항이 토론으로 전개됐고 아울러 각종 애로 및 불편사항을 비롯해 산업인프라 확보문제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상수도 요금을 부과하는 과정에서 제기되는 각종 민원을 사전에 예방키 위한 “상수도 민원 예고제”가 오는 4월부터 실시된다.추진내용은 상수도 요금을 체납하는 수용가의 경우 단수조치에 따른 안내문을 사전에 발부하고 2회 이상 상수도 사용료 체납수용가에는 정수처분을 내리기로 했다.또 계량기가 수용가 내부의 적치물 등으로 검침을 못하는 경우는 미검침 통보서를 보내고 사용량이 전에 비해 상승, 또는 급증할 경우는 누수여부도 확인해 줄 계획이다.
주택개량과 빈집정비·마을하수도 시설 등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임실군은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총 24억5천9백만원을 투입키로 했다.이같은 예산으로 노후주택 88동을 대상으로 동당 2천만원의 융자금(5년거치 15년 상환)을, 빈집은 1백80동에 각각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지회장,진상호) 제29차 정기총회가 19일 오전 11시 군민회관 예식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오길영 회장과 이철규 군수·김연식 교육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노인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노인회 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노인들에 많은 관심을 펼쳐준 기관 및 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후손들에 물려줄 자랑스런 임실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편 노인회는 이날 총회가 끝난뒤 월드컵 성공개최와 노인복지의 권익신장·복지구축 확대 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임실군 강진면에 소재한 강진교회(담임목사,윤갑식)는 지난 10일 88만6천원을 관내 황두봉(57,강진면 상필리)씨외 6명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진교회 디딤돌 청년회(회장,송현종)가 지난달 23일 강진농협 앞 지성찻집에서 불우이웃돕기행사로 1일찻집 운영과 구두닦기 활동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이 교회 청년부는 사회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의 음해성 발언과 모함 등으로 곤욕을 치렀던 임실군 홈페이지가 실명제로 전환되면서 건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9년 12월에 개설된 임실군 홈페이지 자유발언대의 경우는 그동안 총 6천건에 가까운 각종 글들이 올려졌고 전체 방문객수도 45만명에 달해 각종 정보습득과 민원해결의 장으로서 일조를 했다.그러나 일부 극소수의 네티즌 들은 상대방 흠집내기와 비난발언·명예실추 등의 근거없는 모함성 글들을 마구 올려 군민정서를 얼룩지게 하는 부작용도 초래됐다.또 공직사회가 움츠러 들고 주민간에는 불신풍조가 싹트면서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제기돼왔다.이에 임실군은 사이버문화의 정착을 위해 그동안 주민여론을 꾸준히 수렴,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벌여 지난 4일부터 무분별한 게재를 차단하기 위해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이 결과 홈페이지 자유발언대에 무분별한 내용의 글들이 차단되고 게재글도 종전에 비해 80%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군관계자는 ”홈페이지 실명제로 당초 취지를 무색케 한 일부 네티즌들의 글들이 차단됨으로써 각종 정보습득과 민원수렴의 장으로서 활성화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의회 제115회 임시회가 9일 폐회된 가운데 군정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질문과 토론이 펼쳐져 방청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주요 질문 요지를 간추려 본다.▲백원기의원(신평면)=의견공원내 애견동물원 조성계획에 집행부의 행정력이 집중되고 사업비도 국비77억원, 도비23억원, 군비 54억원 등 총 1백54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고있다. 사업비중 국·도비가 관건인데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혀달라.▲김신기의원(삼계면)=쌀농업 위기속에서도 다행히 오수농협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 꿈의쌀이 특별히 높은 가격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집행부에서는 이러한 특산품을 적극 장려하는 지원책이 필요할 것으로 요구되는데 생산과정과 판매관리에 따른 종합적인 예산보조계획 등은 어떻게 되나.▲이일형의원(덕치면)= 신농공단지 유치가 적극 모색되고 있으나 현 오수와 신평, 2곳에 조성된 농공단지가 큰 효과를 못얻고 있다덕치면 망월지역은 교통요충지에다 각종 산업유치에 적합한 수자원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데 지역발전의 형평성 차원에서 서부지역에 농공단지 유치계획은 없는지 답변하라.▲이강영의원(성수면)=일반묘지 관리를 위한 임실군의 묘지사용 조례가 제정·운용 되고 있으나 성수면 월평리의 공설묘지 이용조례는 아직 제정되지 않고 있다.장묘문화 개선사업과 관련해 이에따른 사용제한 및 권한·자격 등의 관리계획을 설명하고 아울러 공설납골당 설치 및 유치계획과 연계해 군공설묘지의 추진여부를 밝혀달라.
‘섬진댐 문제해결 어떻게 되나’섬진댐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후 관계기관의 대책이 결정되지 않아 해당지역 주민들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섬진댐 홍수위선내인 임실군 운암면 소재지를 비롯한 해당 지역주민들이 다시 이주를 해야하는등 문제들이 산적해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섬진강 문제해결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지난 7일 오전 10시 운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이철규군수주재아래 관계공무원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댐 문제해결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이군수는 이날 설명회에서 지난달 20일 대전 소재 수자원공사를 방문해 총 4건 8개항의 요구사항을 촉구하고 이의 조속한 처리를 요망했다는 내용을 밝혔다.촉구내용에 따르면 양여토지 매각시 지목별 매각가능 면적과 지목별 평당단가·추정매각대금 등의 가용재원을 객관적 평가로 자료작성후 건교부와 협의해 줄것을 당부했다.또 건축물 이전보상비와 도로 및 상·하수도 침수방지시설, 이주단지 조성비 등의 대책비용에 대해서도 함께 협의할 것을 요구했다.이와함께 섬진강댐의 환경친화적 개발을 위해 필봉농악 연수원과 용수유원지를 연계한 청소년 수련시설이 설치될수 있도록 도입검토를 수자원공사에 요청했다.이밖에 진입도로정비와 산림체험시설·극기훈련장·오토캠핑장 및 섬진강댐 생태복원 등 전반적인 종합이용계획이 연내에 착수될수 있도록 건의했다.또 전북도에는 양여토지를 무상불하할 것과 민원해소 및 이주대책 수립을 위해 15개지구 53만5천평의 토지를 댐구역에서 제척,양여해 줄것을 요청했다.더불어 홍수위선 이하 저수구역내 거주민만을 이주시키는 대책은 주민불만을 유발해 이를 양면으로 추진할것 등 총 7개항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임실군은 홍수선내 1백17세대의 주민의 이주 택지조성 장소를 지정, 생산기반시설과 주택신축을 할수 있도록 여건제공을 약속했다.또 폐천부지 매각에 있어 현 5년분납 연리 5%의 조건을 10년분납 무이자로 추진하는 관련규정 개정 등 총 5개항을 추진하거나 관계부처에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제11회 효·청·학 시상금 전달식이 7일 오후 6시 임실읍내 모 회관에서 있었다.이날 임실지구 정우회(회장 김여화)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면공무원에 주어지는 청백리상에 이옥희(농업기술센터)씨를 선정, 시상했다.또 삼계면 한재화(전주여상, 2년)양과 임실읍 정민혜(성심여고, 3년)양이 각각 장학금을 받았다.한편 청백리 수상자 이옥희씨는 이날 시상금 전액을 신평면 소재 사랑의 교회에 기탁해 회원들의 갈채를 받았다.(재)정우회는 전남 광산군에 거주하던 고 김창수 회장이 사재 1억원을 출연해 79년에 제정, 해마다 그 이자수익으로 혜택을 부여하는 전국적인 단체로 알려졌다.
임실군 4-H연맹 정기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6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임원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편 이날 새회장으로 선출된 김학주(48) 회장은 취임식을 갖고“자꾸만 어려워지는 농촌의 현실을 타파해 우리 스스로 핵심적 역할을 개척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새임실 건설을 위한 “바르게 살자”표석 제막식이 6일 오전 11시 임실읍 갈마리 임실IC에서 실시됐다.임실군 바르게 살기협의회(회장,김학열)가 마련한 이날 제막식에는 이철규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한편 이날 제막식에 사용된 표석은 길이 3m,높이 2.5m,무게 10톤의 자연석으로 되어있고 받침석에는 “진실”과“질서”“화합”을 강조하는 글귀가 새겨졌다.
지난 5∼8일까지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임실군 의회 제115회 임시회에서 집행부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군정질문 요지를 간추려 본다.▲한완수의원(임실읍)=임실군의 경우 장애인 등록수는 1천4백명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신체적 부자유로 일반인과의 접촉을 꺼리고 대부분이 생보자로서 사회생활 참여 및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에게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꿈을 키워줄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관 건립 추진용의는 없는가.▲정한모의원(청웅면)=현행법에 인감증명이나 주민등초본 등 발급시 본인 및 가족이 직접작성하도록 되어 있어 노령층이거나 문맹인 농촌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공무원들도 대필시 사후 문제발생의 책임을 지지않기위해 꺼려하고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종종 발생되고 있는 형편이다.개선점이 있는지 밝히라.▲신태철의원(신덕면)=소충사선문화제가 통합된 이후 열악한 군재정의 부담이 가중되고 인력낭비는 물론 개인적 비용출혈도 많아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금년의 경우 본예산이 3억2천8백38만원으로 계상되고 추가로 8천4백만원이 증액될 것으로 아는데 사전에 의회와 의견조율이 필요한데도 일방적인 집행부의 결정은 안하무인격 행정이 아닌가. 체육행사 1일,문화행사 2일로 축소해 재조정할 의향은 없는지 설명하라.▲정인준의원(강진면)=본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독활은 80∼90년대에 전국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약효를 비롯한 맛과 향에서도 발군의 자랑거리로 인식되고 있다.가공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은 없는지 설명하라. 또 집행부는 지난해 업무보고시 강진면에 임실약초와 고추 상설판매장 건립을 약속했는데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는 이유를 밝혀라.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 최기범(42)씨 비닐하우스에는 도시민의 미각을 자극하는 땅두릅(독활)이 제철을 맞아 수확의 손길이 한창이다.국내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임실 땅두릅은 무공해 식품으로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끌어 매해 대량으로 수출되고 있는 품목이다.뿌리를 이용하는 것은 독활로서 한약재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순을 잘라 식품으로 이용하는 것은 땅두릅으로 식당과 가정에서는 이를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살살녹는 맛이 그만이다.땅두릅은 국내에서 10여년 전부터 신선한 봄나물로 크게 인식,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나 최근에는 유명백화점 납품과 수출등에 힘입어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실군은 산지자원화 일환으로 지난해와 올들어 농가들에 8억원을 지원,1백60HA의 생산면적을 확대해 주민소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최씨의 6백평 남짓한 비닐하우스에서 생산되는 땅두릅은 연간 9톤 가량으로 현재 시장가격이 2백g당 3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연소득이 1억여원에 가깝다.최근 중국산이 물밀듯이 들어와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지만 거래가격이 1천5백원을 밑돌고 있고 품질에서도 맛과 향이 현저히 떨어져 확실한 차이를 느낀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두릅은 원래 봄나물의 왕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식도락가의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며“임실군은 산지자원화 사업에 두릅나무를 선정,주민소득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남원간 17번국도상에 해마다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으나 사고발생과 위험소지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항구적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특히 경찰은 이 구간에 순찰차를 비롯한 단속장비를 대량으로 투입, 사고예방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노력에 비해 실효는 크게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관할 17번 국도상 43km에서 교통사고 건수는 총 3백87건에 사망자가 30명,중경상 4백65명에 이르고 피해차량은 1백4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또 지난해에는 3백60건의 교통사고에 사망 28명,중경상 4백25명,차량피해 1백12건으로 중앙분리대 설치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교통사고 피해현황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교통사고의 주요 요인으로는 과속이 으뜸을 차지하고 있고 중앙선 침범· 과적운행·신호등 무시행위 등도 커다란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임실경찰서는 이때문에 현재 이 구간에 순찰차 6대를 24시간 가동하고 과속 등 교통위반을 적발하는 무인 및 이동카메라 10대를 동원하고 있지만 사고예방에는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이는 올들어 2개월간 관할 17번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한데다 부상자를 비롯한 차량피해도 부지기수인 등 전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서 엿볼수 있다.이에따라 임실경찰서가 지난해 직접 단속을 통해 발부한 스티거가 6천여건을 상회했고 이동 및 무인단속 카메라 단속이 5만여건을 넘어섰으며 올들어 2개월동안의 카메라 단속조차 7천98건이라는 경이적인 기록도 세웠다.이처럼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사고발생이 감소되지 않는 원인은 운전자의 안전운행에 대한 의식결여가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시간에 쫒기는 버스와 화물트럭·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 운전자들이 대부분 사고발생의 주범으로 드러나 이들에 대한 소속단체별 교육강화 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뿐만아니라 운전자들이 무인카메라와 순찰차를 교묘히 피해가는 수법을 적발할수 있는 단속방법의 강화 및 개발로 아예 처음부터 고질적인 불법운전을 막는 차단대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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