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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인 ‘임실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이 13일 치즈테마파크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민 군수와 이성재 의장, 박정규 도의원 등 유관기관 대표와 로컬푸드 생산농가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센터는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과 6차 직거래 활성화장터, 신활력플러스 등 3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54억 원의 국·도비가 확보돼 추진됐다. 치즈테마파크 부지에 본관과 부속동 등 2층에 1788㎡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농산물과 가공식품, 임실N치즈를 판매한다. 또 2층에는 한우음식점이 조성된 가운데 지역에서 사육한 3년생 암소를 엄선, 방문객과 지역민들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이곳을 전국의 관광객들에 특색있는 암소 한우고기를 제공, 임실군을 대표하는 최고의 맛집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속동은 공공급식지원센터로서 농협과 생산자 단체 협의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와 복지시설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가 조직화와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 구축으로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임실군은 이밖에도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등 관광지와 대도시권 등지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조성, 지역 농산물 공급과 농업인 소득향상도 꾀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의 가장 중요한 사업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며 “로컬푸드 직매장의 발전과 기획생산 체계 구축으로 임실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치즈의 선구자 고 지정환 신부 선종 제4주기 추모식이 13일 임실치즈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심민 군수와 이성재 의장, 이창식 치즈농협조합장을 비롯 치즈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에는 지 신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기억과 어록 등을 소개하며 상호 추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추모제전위는 지신부의 생전 업적과 활동을 지인들과 추억하며 작성된 엽서를 소장, 향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지 신부는 임실N치즈의 창시자로써 당시 가난의 굴레를 벗지 못하는 임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치즈산업을 추진했다. 50여년이 지난 현재 임실N치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 이를 기념키 위해 임실치즈역사문화관도 건립됐다. 이곳에는 지정환신부 역사관과 세계치즈역사관, 치즈숙성제조실 등이 자리하고 포토존과 AR·VR 활용 체험공간도 조성됐다. 심민 군수는 “신부님은 떠났으나, 중시하셨던 공동체 정신을 이어 받아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임실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1000만 관광 임실시대를 위해 임실군은 오는 15일부터 대표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문화예술 상설공연에 들어간다. 주말과 공휴일에 펼쳐지는 상설공연은 치즈 체험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과 서커스, 음악 및 마술 등이 선보인다. 또 버스킹과 인형극, 농악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내 각종 축제에 맞춰 일정별로 추진된다. 문화예술 공연은 도내 시·군별 관광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전북도가 추진하는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매주 주말과 국경일 등에 맞춰 오는 12월까지 치즈테마파크 일원과 관내 축제장에서 1일 4회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심민 군수는 “대표관광지 문화예술공연이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선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는 12일 신평면에서 범국민적 농촌 일손돕기에 편승, 영농지원 발대식과 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임실군지부와 전북축산사업단, 오수관촌농협 등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육묘장 일손돕기를 펼쳤다. 임실군지부는 해마다 농촌 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등을 실시, 농가들의 영농지원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산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폐기물 수거로 아름다운 농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농조합 임실생약(대표 심재석)의 임실엉겅퀴 원료가 세계 카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 11일 임실생약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열린 ‘2023 서울 커피엑스포’의 대한민국 카페 챔피언십(KCC) 라떼 아트 대회 본선에서 임실엉겅퀴 원료가 첨가된 라떼제품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서울 커피엑스포는 카페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과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커피 전문 전시회다. 또 라떼 아트 마스터즈는 전국의 카페 바리스타 챔피언을 뽑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로 전해졌다. 이 대회에 출품한 임실엉겅퀴 원료는 특정 시기에 채취해 건조한 엉겅퀴로서 설시마리틴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분은 항염증과 간기능보호, 혈액순환 및 여성 갱년기 등에 도움을 주는 우수한 생리활성 물질로 전해졌다. 이번 라떼 아트 대회에는 경기도 안양시의 이유진 바리스타가 임실엉겅퀴 원료를 소재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임실엉겅퀴의 향과 맛, 그리고 기능성이 우수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엉겅퀴 라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실생약 심재석 대표는 “커피 전문기업 여산FNB와 손잡고 엉겅퀴 라떼를 상품화, 국내 마케팅과 해외 수출까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실군가족센터(대표 심민)가 지역민과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취미반 기타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년째 운영하고 있는 기타교실 강의는 기초부터 시작, 연주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단계까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기타교실은 지난 5일부터 시작,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25회가 운영된다. 특히 전문 강사가 투입된 강의는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연주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기타 교실에 참여한 K씨는 “어린 시절부터 만져보고 싶었던 기타를 배울 수 있어 꿈만 같다”며 관계자들에 감사를 표시했다. 심민 군수는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어 문화 프로그램을 익히는 것도 개인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큰 인기와 함께 위상을 뽐냈다. 9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는 임실N치즈축제 등 임실관광 홍보를 위해 참가했다. 대표축제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제와 지자체, 기업 등 300여 곳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규모 종합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의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하며 바이어 상담회 및 전문가 특강도 진행, 업계와 지자체간 정보교류의 장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치즈늘리기 체험과 축제영상 상영, 피치 캐릭터 퍼포먼스 등 제9회 임실N치즈축제 및 임실N치즈를 홍보했다. 올 10월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게 새로운 모습의 트렌드에 맞춰 축제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양질의 콘텐츠 개발로 10개 테마에 76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관광객들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특히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출렁다리를 비롯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의견관광지 등이 관심을 끌었다.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임실N치즈와 요거트 등 유제품 판매와 무료 시식도 병행, 부산과 경남 지역 소비자를 적극 공략했다. 심민 군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임실N치즈축제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 홍보의 장”이라며 “이를 통해 명성을 떨치는 글로벌 축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는 자체 연구단체인 인구유입정책과 그린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9일 27개의 사업을 제시했다. 인구유입정책연구회는 장종민·김왕중·양주영·정칠성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과 의료건강, 경제일자리 및 체류정착 등 4개 분야를 연구했다. 장 의원은 “인구유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일자리와 주거환경 개선 등 두 분야에 집중, 차별화된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그린연구회는 김정흠·이성재·정일윤·김종규 의원이 한전에서 제공한 임실군 전기사용량과 전기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현황 등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김정흠 의원은 “한전 데이터에 기반한 임실군 전력 사용량 분석은 의미있는 연구성과로서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향후 RE100 정책에 적극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성재 의장은 “연구 결과와 제안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과를 기대한다”며 “최종 결과가 나오면 집행부와 공유해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조성 중인 오수 제2농공단지에 지난 7일 3개 기업이 동시에 투자를 신청, 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고 있다. 지난 7일 심민 임실군수는 (유)경원쇼트기계(대표이사 한창섭)와 (유)수엔지니어링(대표이사 한창섭·구연희), (유)에스원테크(대표이사 김영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들은 오수 제2농공단지에 투자규모 160억원과 함께 82명의 신규 고용을 목표로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장과 전북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도의회 박정규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약으로 (유)경원쇼트기계 등 3개 기업은 제품 생산 공정상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삼고 전체 2만 4848㎡ 부지에 1만 4877㎡ 규모의 공장을 설립,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요 생산품은 산업용 기계장비 제조 및 설치와 특장차 차체, 트레일러를 비롯 자동차 차체용 크레인 등이 생산된다. 한창섭 대표이사는 “이번 오수 제2농공단지 투자는 지속적인 주문 물량을 소화키 위해 생산시설을 조기에 착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훈 부지사는 “전북에서 성공하는 기업 창출을 도정의 제1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 제2농공단지는 2021년 6월 착공, 오는 6월에 준공 예정이며 지난해 1호 입주기업인 ㈜뉴트라코어를 시작으로 현재 38%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하림그룹에서도 김홍국 회장과 심민 군수 면담 등에 힘입어 실무진 방문 등 강력한 투자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 군수는 “농공단지 공정률이 90%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라며 “투자기업의 계획에 맞춰 인허가 등 빠른 행정절차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지난 5일 읍·면 순회간담회 추진 경과 및 결과를 공유하는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12개 읍·면 순회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등 모두 159건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소통 부재로 발생하는 의회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새로운 기회로 평가됐다. 또 의원들이 지역구가 아닌 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정 전반을 바라보는 안목도 넗혔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이 강화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순회간담회가 농사일로 바쁜 3월에 진행됐음에도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고 평가했다. 이성재 의장은 “순회간담회에서 나온 문제점은 집행부에 전달되도록 진행할 것”이라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임실군은 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사업을 확대,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유치할 계절근로자는 모두 152명이며 이들은 베트남 뚜옌꽝시 근로자 36명과 결혼이민자 가족 116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2월에 결혼이민자 가족 45명이 선발대로 입국, 농가별 배치가 끝난 가운데 영농현장에서 근로에 들어간 상태다. 또 나머지 이주여성 가족 계절근로자 71명도 비자 발급을 신청, 농번기 전까지 관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뚜옌꽝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약을 체결, 올해 상반기부터 입국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마약 검사와 외국인등록 등 입국시 행정절차를 거친 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주체인 오수관촌농협에도 배치된다. 군은 특히 이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 50명 수용 규모의 공동기숙사도 신축할 계획이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사업은 올들어 폭넓게 확대, 농가들의 인력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처음으로 유치해 농번기 인력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본격적인 유치를 통해 인력난을 확실히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공식 유튜브인 임실엔TV의 ‘엄니! 같이가 시즌2’의 올해 첫 영상이 5만회에 달하는 조횟수를 기록했다. 특히 영상을 통해 홍보된 고향사랑기부제도 구독자들의 깊은 관심과 함께 기부 릴레이와 홍보에 일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올해 첫 번째로 업로드한 ‘엄니랑 순대국밥 맛집 다녀왔어요~’스토리는 5일 현재 4만 9217회를 기록했다. 순대국밥 스토리는 임실시장에서 유명한 식당을 방문,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얼큰한 임실표 순대국밥의 맛을 전했다. 영상에 힘입어 이에 따른 댓글도 스토리에 대한 반가움과 임실에 가면 순대국밥을 먹고 싶다는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댓글에는“나루강 엄니 언제 봬도 최고셔요 두분 올만에 유쾌한 티키타카 보니 넘 좋으네요”와 “아.. 임실순댓국집 유명하죠! 영상보니 또 가고싶다는..” 등의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특히 3억원을 돌파한 고향사랑기부금과 치즈 등의 답례품도 소개, 구독자들의 찬사와 부러움도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임실엔TV ‘엄니! 같이가’는 붕어섬 여행을 첫 시작으로 오수의견관광지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다슬기 체험 등 60만 회를 넘기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군은 이밖에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등을 통해 임실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 지역문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군정 홍보 제작에 지역민과 개그우먼의 참여는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좋은 이미지를 널리 알려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으로 삶의 질을 향상키 위해 여성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체험교실은 오는 13일까지 관촌 도예문화원과 임실행복누리원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가죽과 목공예, 도자기 및 금속공예 등 4과목을 운영, 힐링 체험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은 역량강화와 지도자워크숍, 직업훈련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상을 벗어나 직접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웃과 대화도 하면서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속보= 심민 임실군수의 기업유치 요망에 임실군에 투자를 희망하는 하림그룹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오수농공단지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3월 22일자 9면 보도) 4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심민 군수와 이용호 국회의원이 하림 김홍국 회장과 투자협의 간담회를 가진 후 하림그룹 실무진 12명이 임실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서형규 하림지주 상무와 함께 하림펫푸드, NS홈쇼핑 및 하림산업 등 계열사 직원들로서, 이들은 오수농공단지와 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 임실치즈농협을 차례로 방문했다. 심 군수는 이날 “펫푸드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의지를 밝힌 김홍국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하림그룹과 임실군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 군수는 또 이날 6월 준공을 앞둔 오수 제2농공단지와 인접한 제3농공단지에서 실무진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도 가졌다. 이를 통해 오수지역은 세계명견 테마랜드와 반려동물 특화 재생사업 등 반려산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펫푸드 산업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하림측에서는 하림 익산공장과 김제 부화장, 하림산업 공장등을 행정 관계자와 주민들이 견학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임실고추앤 농산물가공판매㈜ 방문에서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임실고추가루의 안정적인 공급 확보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임실치즈농협 방문에서도 이들은 치즈 연구개발과 생산 등 임실치즈의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치즈 관련 원유공급과 물류시스템, 단가관리 등 유통 전반에 대한 질의를 펼쳤다. 일정을 마친 서형규 상무는 “논의된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림그룹과 임실군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실무진을 통해 긴밀한 협의와 검토를 면밀히 진행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4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700만 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구미희 본부장은 심 군수에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집을 수리하는 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례관리 대상 아동 3가구의 낡은 화장실을 새롭게 개선, 주거환경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임실군드림스타트와 임실읍사무소가 지역사회 및 주민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심사를 거친 후 최종 확정됐다. 심민 군수는 “불우아동 가정에 행복을 전달한 초록우산 관계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으로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인구감소의 선제적 대응과 지방소멸 대응기금의 전략적 확보를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워크숍도 개최했다. 지난달 31일에 가진 워크숍은 인구 감소지역 대응 기본 및 시행계획과 지방 소멸대응 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이민숙 부군수를 단장으로 삼아 관계 부서를 중심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과 보건복지교육, 청년일자리경제 및 농업농촌 등 5개 분야 20개 팀으로 꾸며진 실무추진단은 부서별 협업체계도 구축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정책역량개발원 김병관 본부장은 인구정책을 설명했고 임실군의 지방소멸 대응 신규사업 발굴 컨설팅도 진행됐다. 추진단은 또 맞춤형 투자계획 수립과 지방 소멸대응 기금 최대한 확보 등으로 임실군의 소멸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실무추진단을 주축으로 민간전문가와 주민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동 추진체계를 구축해 협업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차별화와 독창적 신규사업 발굴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투자계획을 수립,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청웅면은 오는 8일에 열리는 제42회 면민의 날을 앞두고 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는 이날 공익장에 이정희(64) 씨와 문화체육장 박기용(71) 씨, 효열장에 김명산(73)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정희 씨는 청웅초등 동창회장으로 각종 행사에 앞장섰으며 재경청웅면향우회 부회장으로 각종 봉사활동과 고향 홍보에 헌신했다. 박기용 씨는 청웅면 번영회 회장으로 면민 화합에 앞장섰고 체육대회 등 행사 주최 및 청웅 도립사격장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 김명산 씨는 치매와 고령의 어머니를 40년 간 정성으로 모시면서 이웃과 어르신에 봉사활동 등으로 경로효친과 이웃사랑 실천에 헌신했다. 설동원 청웅면장은 “고향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주민을 선발했다”며 “시상식은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이 제78회 식목일과 청명, 한식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에는 성묘객과 상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철과 겹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요즘에는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도 강하기 때문에 군은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 초동 대처에 주력할 계획이다. 따라서 군은 관련 공무원의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산불감시원 68명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 현장 밀착형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산불예방 전문진화대 46명을 4개 지역에 전진 배치, 초기에 신속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산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밖에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 운영을 통해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불법 소각 행위자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같은 행위자에는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행위자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산불은 대부분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등으로 발생,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며 “성묘 등 입산 시에는 산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의 답례품으로 임실치즈가 전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실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임실치즈와 요거트가 총 45%의 신청을 받아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임실치즈는 전국 농축산물 답례품 중 제주 감귤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주도 감귤에 이어 두 번째의 선호도를 보인 것. 군은 기부액이 10만 원대에 집중될 것으로 판단, 답례품 상한액에 맞춰 선물세트를 새롭게 제작하는 등 임실치즈 신뢰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임실치즈농협은 3만 원대 상품을 추가로 개발하고 올해 답례품 공급 결과를 분석, 고향사랑기부제 전용상품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까지 임실군에는 전체 2793건의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모두 3억 1100만 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지난 2월까지의 고향사랑기부금은 2억 원이었는데, 최근 고액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임실치즈 답례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아 상승 작용을 가져온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조성에 앞장서고, 녹미원 식품영농조합법인과 서주건설 이용호 씨 등 임실군과 인연을 맺은 기업인들의 기부 동참, 재경향우회 손정우 고문과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 및 법무법인 한누리 서정 대표의 500만 원 기탁 등 주요 인사들의 고향사랑에 따른 고액 기부가 늘어난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심민 군수는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임실치즈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29일 천만 관광시대 핵심 거점인 옥정호를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관광지 조성 중간보고회’를 군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섬진강댐 및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계획 수립 용역’으로서 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 수렴과 대책이 논의됐다. 심민 군수와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옥정호 친환경 활용계획 용역을 맡은 전북연구원 설명으로 진행됐다. 1965년 전국 최초의 다목적댐으로 건설된 섬진강댐은 건설 이후 현재까지 순환도로가 제대로 개설되지 않아 주민과 방문객들에 불편이 가중됐다. 때문에 국민권익위는 2015년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부가 해제되도록 조정하면서 이곳은 환경친화적 개발의 적지로 부상됐다. 댐 주변 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은 관련 단체장이 활용계획을 수립, 환경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명시됐다. 지난 1일 정식 개장된 붕어섬 출렁다리는 전국 각지에서 옥정호의 빼어난 경관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군은 관광객들에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과 주차, 음식 및 즐길거리 등에 대처하는 친환경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친환경적 개발과 전국적 관광 명소화의 교두보가 되도록 참신한 사업 발굴과 환경부 설득 논리를 개발하는 등 용역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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