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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임실군 사선대와 의견관광지가 2개소가 선정됐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이번 쾌거를 통해 임실군은 국비 5억원을 확보, 군비 등 10억원을 투입해 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020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외얏날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는 성과를 연거푸 일궈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및 임산부 등이 관광활동에 제약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촌 사선대와 오수 의견관광지에 장애인 주차장을 정비하고 무장애 동선 구축과 장애인 화장실 정비 등을 추진한다. 군은 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세부계획을 수립, 이곳들에 관광지점별 특성에 맞는 무장애 여행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수 의견관광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 최근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내년에 반려동물 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현재 운영 중인 펫 추모공원을 확충, 이용자들에 다각적인 지원도 모색 중에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 특화 농공단지와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을 클러스터화, 임실군을 반려동물 산업 메카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정부가 실시한 2023년 공모에서 도내에서 임실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무장애 관광기반 조성에 우리가 선도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원예농가를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으로 29억원 규모의 농업인 보조사업을 지원한다. 대상은 딸기와 토마토 등 각종 원예를 비롯 채소와 과수분야, 시설하우스 등을 경영하는 농가에 보조금이 지원된다. 희망 농가는 내년 1월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을 신청, 군이 추진하는 ‘돈 버는 희망농업 살고 싶은 임실 만들기’에 동참하면 된다. 분야별 지원 규모는 지역 특색에 맞는 원예작물 생산기반 지원사업에 9억원, 임실고추 명성을 유지하는 고추품질 경쟁력 강화사업에 7억원이 투자된다. 또 백화점과 대형 유통시장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복숭아 등을 주축으로 하는 과수분야에도 4억원이 투자된다. 군은 최근 전국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임실복숭아의 고품질 명품화에 주력, 과수농가 소득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하우스 재배농들의 작물품질 향상 지원 등에도 9억원을 투입,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지원키로 했다. 심민 군수는 “2023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농민들이 실질소득이 증대되도록 지도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2022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임실군 1위를 차지,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국 지자체 218개소를 대상으로 평가, 기초단체 분야에서 1위로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슬레이트 처리 사업 분야별 배정물량 달성과 실집행 및 예산집행율, 지자체 참여율 등이 종합 평가됐다. 지원사업은 정부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국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해당 주택에 한해 344만원까지 처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7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주택 239동과 지붕개량 11동을 지원했으며 우선 지원대상 가구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했다. 특히 지붕철거 대상자 중 취약계층에는 슬레이트 철거 후 새로운 지붕개량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추가로 지붕개량비 지원 확대도 검토 중이다.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는 석면가루로 인해 주민건강을 위협,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2013년부터 노후 주택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지원에 40억6000만원을 투입해 모두 1743동의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제9대 임실군의회 첫 행정사무감사가 소속정당과 관계없이 경쟁적으로 진행, 집행부에 질타와 건의가 쏟아지고 있다. 28일 현재 행감은 기획감사실과 행정지원과, 재무과 등 10개 부서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는 내달 1일까지 펼쳐진다. 행감특위 김왕중 위원장은 “수의계약 시 투명성과 공정성을 따져 건실한 업체인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업체를 선정하라”고 지적했다. 정일윤 의원은 전북도 등에 농어촌 기본소득 실현을 건의할 것과 보조금 사업 적기정산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정흠 의원은 “용역 추진 시 주민설명과 공청회 등 군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연구용역 결과를 홈페이지에 빠짐없이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김종규 의원은 출렁다리 운영과 관련 민원발생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인재 장학사업을 위해 전주장학숙 운영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장종민 의원은 관촌공공임대주택의 조속한 추진과 체육시설 집적화 및 기반시설 강화와 함께 도민체전 유치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양주영 의원은 인구감소 대책으로 젊은 공무원들의 관내 거주를 유도하고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칠성 의원은 농업 예산비중 확대와 군립도서관 소음 문제 해결, 사선대조각공원 캠핑장 추진 불가에 따른 타지역 검토 등을 촉구했다. 이성재 의장은 “집행기관의 업무 전반에 대해 적정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불합리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 제시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도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실군이 2022년도 벼 정부보급종 공급가격에 대한 차액 보상금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2022년산 벼 정부보급종은 20kg 포대당 1만원을 지원,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대상품종은 정부보급종 중 신동진을 제외한 동진찰과 새누리, 해품 및 해담쌀 등 모든 품종에 해당된다. 관련 농가는 오는 내달 2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를 처리할 계획이다. 내년에 이용될 임실지역 벼 정부보급종 공급량은 모두 97톤이며 20kg포대로 4863포가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중 2239포대의 신동진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나머지 품종인 2624포에는 1포당 1만원의 보상금이 지원된다. 올해 보급된 메벼의 경우 지난 해 보급종은 공급가격이 포당 4만9020원에서 차액보상금을 제외한 3만90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코로나19와 위탁사업자 해산 등으로 중단됐던 임실읍 소재 작은별영화관이 내달 5일부터 새롭게 개장된다. 임실군민의 여가문화 중심 공간으로 이용됐던 작은별영화관은 지난 2년 간 중단, 주민들에 아쉬움을 안겨줬다. 개관에 앞서 군은 노후된 영상 장비를 교체하고 각종 편의시설 보강 등을 통해 사랑받는 영화관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작은별영화관은 2개관 94석의 초미니 극장으로 운영됐으나, 시간대별로 다양한 최신영화를 상영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동안 전주 등으로 극장가를 다녀야 했던 주민들은 시간과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새롭게 개장될 작은별영화관은 최신 영상장비를 비롯 다양한 편의공간이 추가되며 임실군이 직영할 계획이다. 상영일은 내달 6일부터이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휴관하고 1일 2개관에서 각각 3회씩 상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료는 일반인의 경우 6000원이고 3D 영화는 8000원, 군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할인된 5000원 가격으로 이용된다. 군은 이번 영화관이 재개관으로 주민과 군부대 장병 등이 문화생활 향유에 좋은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작은별영화관이 군민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며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으로 문화생활 이용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세종청사에서 행안부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임실군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공직문화 혁신과 국정운영 원칙을 구현키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자체 분야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상위 5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 민간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생중계 국민투표, 국민심사단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임실군은 ‘버릴게 없다...버릴 흙→쓰는 흙으로 바꿔 예산절감’을 사례로 발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군은 공사 현장에서 사토(버릴 흙)에 대한 공익적 사용 방법이 통상적 업무에서 벗어난 창의적 업무추진이라는 점이 인정됐다. 군은 오수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성토재 활용방안에 대한 사전계획을 수립, 사토를 공익사업의 성토재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사토장과 토취장 선정 절차에 수반되는 많은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뒀다. 특히 발생된 사토는 오수파크골프장과 농공단지 개설, 장미원 조성 등 19개 사업장에 16만㎥의 사토를 제공해 15억14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됐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데 이어 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심민 군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공직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군민 편익과 공공의 이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임실군은 농축산물과 가공품 등 19개 품목을 선정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치즈와 요거트를 비롯 고춧가루와 한우, 임실사랑상품권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들은 내달 9일까지 답례품 공급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12월 중 공급업체를 선정,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기초, 광역)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이 세액공제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1일 제32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내달 19일까지 29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또 내달 1일까지는 행감을 실시, 임실군과 소속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한 적법과 적정성 여부도 감사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현안에 대한 추진과 예산집행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 불합리한 사항은 시정과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는 ‘임실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과 동의안 3건 등도 처리한다. 김왕중 의원은 이날 자유발언을 통해 축제나 행사 시 응급처치 교육 수료자와 의료시설 근무자 안전요원 의무배치를 제안했다. 이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관내 48개 단체의 축제나 행사 시 100인 이하는 3인을, 200인 이상은 5인의 안전요원 의무배치를 제시했다. 김종규 의원도 이날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과 제도적 지원’을 제시, 장기요양요원의 인권과 권리가 없고 의무만을 강요하는 열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노인돌봄서비스의 책무를 전담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을 위한 명분과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재 의장은 “내년 예산안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군민의 마음을 헤아려 각별히 정성을 다해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임실군애향장학회가 관내 중학교 재학생(입학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2023년도 봉황인재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관내 중학생 150명이며 지원자격은 응시원서 접수일 기준으로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재학 중인 학생이다. 희망하는 학생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하고 10일에 실시하는 선발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시험과목은 국어와 영어, 수학 등 3과목이며 응시자는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봉황인재학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월-금요일까지 방과 후 4시간 동안 국•영어•수학 교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또 개인별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등도 진행되며 밤에는 학생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택시와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봉황인재학당 수강생 선발 공고 및 응시원서는 임실군 홈페이지나 임실소식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임실봉황인재학당(063-643-9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실군이 올해부터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에 따라 관내 주요 시설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16대를 새로이 설치했다. 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은 주차면 50면 이상의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자치단체장이 설치한 주차장은 의무적으로 친환경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군은 9억원의 예산을 확보, 전기자동차 사용자 충전 편의성 확보 등을 고려해 15곳의 장소를 선정하고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이번 추가 설치에 따라 주요 지역에는 급속충전기 64대와 완속충전기 32대 등 모두 96대를 설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보충했다. 설치장소는 임실군청과 임실군의회를 비롯 임실시장과 임실무료공영주차장, 생활체육공원 청소년수련원 등지다. 설치된 충전기는 충전량 100kW 듀얼의 DC콤보 타입 충전기로서 2대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고 요금은 1kw당 347원이다. 또 전기차 배터리의 80%까지 40분 내외에 충전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충전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군 친환경차 등록은 565대(하이브리드 321•전기차 242•수소차 2)로서 10월말 기준 전체 등록차량 2만5261대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섬진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 관광 임실을 선도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옥정호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 수가 개통 1개월여 만에 37만명을 돌파, 전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개통식을 가진 붕어섬 출렁다리는 22일 현재 누적관광객 37만2187명을 기록했다. 현재 섬진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추진 중인 2차순환도로 개설과 주거단지 등이 조성되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자 임실군은 관광객 교통편의시설과 각종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관리 추가 대책도 수립했다. 모텔과 다양한 관광위락시설을 비롯 레저스포츠단지도 추진 중으로, 옥정호일대 새로운 호반도시 탄생이 기정 사실로 예견되고 있기까지 하다. 출렁다리는 붕어를 형상화, 83m의 주탑에 420m의 비대칭 현수교로서 바닥재는 투명 유리로 설치해 관광객들에 스릴감을 안겨주고 있다. 출렁다리와 연결된 붕어섬은 산책로와 잔디광장을 비롯, 숲속도서관과 풍욕장, 다양한 꽃정원 등으로 구성돼 인기 만점이다. 전주시의 한옥마을 관광객들을 유입시키는 효과도 있는 출렁다리에다 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오수의견 공원 등에도 관광객이 늘면서 임실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무료로 시범 운영 중인 출렁다리는 내년 3월까지 안전관리 추가 공사를 마친 후 유료전환을 모색중이다. 심민 군수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전북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최상의 생태관광지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각종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키 위해 임실군이 오는 30일까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피해방지단은 임실군수렵인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5년 이상 유경험자 40명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 신고 시 현장에 출동, 포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군은 안전수칙 준수와 총기 안전사고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한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피해방지단은 올들어 현재까지 멧돼지 435마리와 고라니 949마리를 포획, 농작물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차단했다. 아울러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철선 울타리와 광역 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도 지속적으로 보급, 지원했다. 군은 내년에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상시 운영을 통해 신속한 출동으로 농작물과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발생시는 임실군청 환경보호과(640-2353)나 읍•면사무소 등으로 신고하면 된다. 임실=박정우 기자
고향발전을 염원하는 재전 임실군향우회 제28차 정기총회가 18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심민 군수와 양경숙 국회의원을 비롯 이성재 의장과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등 향우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향우회 경과보고와 우수회원에는 공로패가 수여됐고 고향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생 6명을 선발, 장학금 300만원도 전달됐다. 또 2부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으로 화합과 단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재전임실군향우회 최태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향우들을 만나서 감회가 새롭다”며 “향우회 화합과 고향 임실의 발전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심민 군수는 “향우들의 성원으로 섬진강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천만 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임실군이 자랑스런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은 19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키 위한 ‘임실군 청소년 참여 활성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주도적 청소년 진로 문화체험’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내용은 코로나19로 우울한 청소년을 위해 체험부스 운영과 진로직업 체험, 정책 토크콘서트 및 힐링 체험과 청소년 공연 등으로 펼쳐졌다. 체험활동은 임실지역 직업체험처와 청소년 참여기구가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는 진로체험부스(경찰•은행•헬스•농업•VR•헤나)가 운영됐다. 또 지도자 부스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수련원 및 드림스타트에서 설치, 운영됐다. 이밖에 인생샷 포토존 체험과 동아리 홍보부스(댄스•포켓볼•환경•디저트•바둑)에 이어 청소년정책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도 제공됐다. 임실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으로서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증진을 위한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천만 관광 임실시대 발판을 구축키 위한 심민 임실군수의 행보가 정치계와 정부부처 방문이 빨라지고 있다. 심 군수는 18일 지역구인 국회 이용호 의원실을 방문하고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 협조를 요청했다. 심 군수의 이번 행보는 현재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 민선8기 핵심목표인 천만관광시대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에서다. 이번 면담에서는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임실치즈와 성수산, 오수 의견관광지를 잇는 명품관광벨트를 구축 등을 설명했다. 건의 내용은 반려동물산업 클러스터 건립을 위한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사업(180억원)과 반려동물 특화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217억원)이다. 또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을 위한 강진면 회진리~운암면 사양리의 지방도 717호선의 국도•국지도 승격과 옥정호 자라섬 연결 현수교 건립(190억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이용호 의원은 오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171억원)과 옥정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75억원), 강진 신기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62억원) 등 주요 사업에 힘을 실어줬다. 심군수는 또 예산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들도 잇따라 방문, 임실군의 핵심사업 추진 배경과 소멸위기 대처방안 등을 서명하고 제시했다. 심군수는 “임실의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임기 내에 8000억원 예산 실현과 연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중심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8일 임실읍에서 성폭력 및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 운영은 전북경찰청과 1366전북센터, 임실경찰서가 공동으로 참여, 현장에서 주민과 상담하고 길거리 캠페인도 실시했다. 상담은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 발생 시 신고 방법과 대처 요령 등을 제시하는 등 선제적 경찰 활동에 앞장섰다. 아울러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이 관계성 폭력의 경우 개인 문제로 여기는 잘못된 인식과 함께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성 캠페인도 병행했다. 또 이 같은 범죄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발생, 지역사회를 관심으로 삼아 예방에 중점을 둘 것도 강조했다. 김효진 서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에는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합심이 필요하다”며 “현장활동 강화를 통해 피해예방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는 지난 17일부터 2일간 충남 보령시에서 활동 중인 보령시니어클럽을 방문하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회장단과 이사진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인사업체 변경에 따른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신규사업 모색 차원에서 추진됐다. 보령시니어클럽 임창빈 관장과 사업 및 운영팀은 이날 설명과 강의를 통해 현재의 운영체계와 사업활동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 현장 견학에서는 보령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폐현수막 사업단’을 방문하고 수거활동과 재활용 작업, 판매방법 등을 습득했다. 아울러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시민들의 후원으로 직영하는 ‘푸드마켓’도 둘러보는 등 회원들의 안목도 넓혔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한갑수 관장은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도 다각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희망을 심어줬으면 좋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산하 보령시니어클럽은 2016년에 개관, 올들어 공익형 399명과 시장형 130명, 사회서비스형 72명 등이 참여해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했다. 상근직과 일자리 담당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 보령시니어클럽은 노노케어와 스쿨존 교통 지원, 면장갑 보수 및 아동학습 지원 등 1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 참가자들은 이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오후에는 역량강화학습과 토론을 개최, 다양한 사업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도 가졌다. 최용래 회장은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가 법인체 등록을 통해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 공모사업이자, 생활 SOC 복합화사업의 일환으로 임실군이 추진한 ‘임실읍 행복누리원 준공식’이 17일 현지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와 이성재 의장, 김효진 경찰서장 및 이진산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읍 행복누리원은 2019년 7월 국무총리실 주관 3개 부처 4개 사업의 국가 공모사업인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임실읍사무소는 1985년에 건축된 이래 노후화된 청사 이용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비 50억원이 투입되고 도비 3억원과 군비 67억원 등 모두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이곳은 행정과 가족, 체육센터 등과 함께 주거지 주차장 등 4개 사업으로 구축됐다. 특히 행정센터는 군비 36억원을 투자해 1층에 읍사무소와 지역주민들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북카페도 설치했다. 가족센터인 2층은 여가부 공모사업으로 18억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가족교육실과 상담실, 육아나눔센터 및 언어학습실 등이 조성됐다. 체육센터인 3층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12억원의 국비를 받아 헬스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실 등을 배치해 주민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지하와 지상에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23억원의 국비를 들여 61면의 주거지 주차장을 확보, 주민과 방문객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예상된다. 심민 군수는 “민선 7기에 계획한 임실읍행복누리원을 준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실군의 대표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후손들에 행정과 문화복지 등을 아우른 최고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13회 임실군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15일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닦아온 학습단체 회원 800여명이 참석,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난타와 스포츠 댄스 공연에 이어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평소 농업인 학습단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농업인과 공직자들에는 표창장을 수여하는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농촌지도자 박세일 임실군연합회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경제를 지켜주고 발전에 앞장선 학습단체 회원들에 경의를 표하고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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