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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촌유학 1번지 자리매김…올 2개 학교 20명 유치

임실군이 도내 농촌유학 1번지로 부상하면서 도시 지역 유학생 유입 등에 힘입어 지역과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농촌유학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 11명의 유학생을 임실 관내 2개 학교에 유치했다. 올해에도 임실지역에는 20명의 유학생이 전입, 도내에서 가장 많은 농촌유학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촌유학은 유학생과 그들의 가족까지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농촌의 활력을 증진하는 우수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임실군은 농촌유학 협력학교로 지사와 대리초, 청웅초 등 3개 학교를 지원하고 다각적인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사초에는 현재 10명의 학생들이 유학생활을, 대리초와 청웅초는 각각 6명과 4명의 학생이 유학중에 있다. 현재 대리초는 대리마을 농촌유학센터와 연계, 유학생 거주시설을 별도로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청웅과 지사초는 가족체류형으로 유학생의 가족까지 체류토록 군에서 유학생 가족의 거주시설도 지원하고 있다. 군은 농촌유학 활성화와 유학생 유입에 경비를 지원하고 협력학교 특화프로그램 운영과 유학센터 운영 등에 1억 4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유학생 거주시설 확충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 농촌유학의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유학생 가족까지 인구 유입과 귀농 및 귀촌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인구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3.13 14:35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새단장·출렁다리 개통…전북 관광명소 우뚝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새단장을 마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정식으로 개장, 전북의 보물단지로 자리를 구축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8일 붕어섬을 방문한 자리에서 “머지않아 옥정호가 도내 최상의 관광명소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심 군수의 이같은 확신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붕어섬과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이 급증, 전북의 명소로 자리했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이 개장한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주말과 평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출렁다리와 붕어섬은 임시 휴장기를 통해 볼거리 보강공사와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쳤다. 화창한 봄과 함께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붕어섬 생태공원의 특색있는 둘레길과 꽃밭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했다. 하지만, 갈수기를 맞은 옥정호는 바닥을 드러내는 등 절대적인 수자원 부족 등으로 일부 관광객들에 실망감도 안겨줬다. 반면 붕어섬 생태공원은 숲속 도서관과 개방형 잔디광장 등 체험과 휴식 기능을 갖춘 자연학습장 및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했다. 또 주말을 맞아 국사봉은 찾은 등산객들도 출렁다리와 붕어섬의 전경에 감탄사를 연발, 사진담기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서 방문한 k씨는 “지난해 방문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며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붕어섬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국내 최대의 절경”이라고 극찬했다. 군은 봄철을 맞아 옥정호 순환도로에 벚꽃과 작약꽃 단지를 조성,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매주 월요일에 휴장하고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0월)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임실
  • 박정우
  • 2023.03.09 13:39

임실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안정 정착에 한국어 교육이 효자"

임실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숙)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교육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이달 들어 결혼이민자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키 위한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 수업에 들어갔다. 한국어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초급과 중급, 국적취득반 등으로 운영되며 언어로 인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중도 입국 자녀에는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 교육으로 다양한 학습 욕구가 지원될 방침이다. 가족센터는 또 가족상담과 부부 및 부모교육, 가족 봉사단 등 지역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임실군에 거주하는(등록된) 다문화가정은 모두 233가구로서 군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8세 미만 아동들에는 월 10만 원의 육아수당도 지급, 이들의 자녀양육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다문화가정 정책은 낮은 출산율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키 위해 세심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토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3.08 12:25

임실군·베트남 뚜옌꽝시, 자매결연…계절근로자 인적교류 등 추진

심민 임실군수 등 일행들이 지난 3일 베트남 뚜옌꽝시를 방문하고 상생발전과 우의를 다지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에는 심 군수와 군의회 정일윤 부의장, 뚜옌꽝시 인민위원회 또호앙 린 위원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임실군은 지난해 이곳과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상호 약속했다. 대표단은 또 호앙 비엣 푸엉 뚜옌꽝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의 친선과 발전 방안 등도 논의했다. 심 군수는 이날 성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 뚜옌꽝성도 임실군과 뚜옌꽝시의 우호 증진을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날 대화에서 뚜옌꽝성은 임실군의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등 관광개발과 치즈 등 농산물 가공산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뚜옌꽝시는 베트남 북동부에 위치한 뚜옌꽝성 소재지로서 정치와 경제, 문화 중심지로서 78만 명의 인구가 분포됐다. 산림과 농산물 가공업 등의 다분야 산업단지가 존재,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지역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은 임실군을 방문하고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 우정의 초석을 다졌다.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키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35명의 근로자가 뚜옌꽝시에서 입국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해마다 200명 정도의 계절근로자가 관내 농가에 도입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뚜옌꽝시와 상생발전의 동반자로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3.03.06 13:33

임실 성수산, 웰니스·의료관광 클러스터로 개발된다

임실군이 군립공원 1호로 개발중인 성수산(876m)에 K웰니스(웰빙+휘트니스)와 의료관광을 병행하는 관광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2일 군에 따르면, 문체부가 주관하는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에 전북도가 선정, 성수산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해마다 5억 원씩 3년간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내용은 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생태관광지를 전주와 진안, 순창군과 연계해 전북 K웰니스 대표 관광지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와 피자를 비롯 서바이벌과 4D영상, 치즈요리 및 천연발효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 성수산 생태관광지에서는 기체험장과 편백나무 힐링공간, 생태수목원 등 힐링 및 치유공간을 조성해 하반기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광 수요를 반영, 웰니스와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통합한 신성장 산업이다. 문체부는 K-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올해부터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군은 이번 융복합 클러스터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관광 및 산업 전반에 크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전북도와 함께 임실군 웰니스 관광자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치즈와 성수산이 건강과 힐링의 이미지를 구축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3.03.02 14:23

심민 임실군수, 2023년 군정설명회·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완료

군민에 희망을 심어주는 심민 임실군수의 ‘2023년 군정설명회 및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완료됐다.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2개 읍·면 순회로 펼쳐진 이번 방문은 지난해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군정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권역별 주요 사업을 주민들이 체감토록 상세히 설명, 지역 현안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전체적으로는 임실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옥정호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과 임실N치즈 식품·관광 명소화가 제시됐다. 또 오수 반려동물산업 거점 육성과 성수산 생태숲 관광개발 사업을 다양하게 발전시킬 비전 제시와 계획도 설명했다. 아울러 설명회 기간을 통해 농업인 1240명에는 새해 영농계획과 영농 신기술 보급 등 실용교육도 병행했다. 실용교육은 벼와 고추를 중심으로 전년도의 영농상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올해도 변화된 농업정책을 연계, 전략작목 직불제와 탄소중립 실천교육,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교육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전략작목으로 양봉과 논콩, 고구마 및 한우 등 4개 과목을 선정, 소득증대와 경영개선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민선 8기에는 관광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천만관광 임실시대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3.02.27 13:26

임실군, 아이낳기 좋은 곳 전국 2위⋯합계출산율 1.55명

임실군이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2위를 기록, 아이 낳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났다. 26일 군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에서 임실군의 합계출산율이 1.5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 영광군의 1.81명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으며 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 전국 평균치는 0.78명이고 도내 평균치는 0.82명인 상황에서 임실군은 2배에 가까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임실군의 높은 출산율은 교육정책과 귀농귀촌 및 다문화, 군부대 지원 등 분야별 정책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출산장려 정책으로 군은 첫째아 300만 원, 둘째아와 셋째아 500만 원, 넷째아 이상은 8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또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 50만 원과 16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추진했다. 아울러 임산부 이송 교통비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산후건강관리비 등 20종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교육 인프라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임실봉황인재학당도 인구유출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군부대 장병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간부 전입 장려금, 공공시설 이용 혜택 등도 지역 거주를 유도했다. 이밖에 1000여명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서비스 지원 등 다문화 활성화 정책도 출산장려의 주된 요인이다. 군은 올들어 140억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 주거 개선을 위해 관촌과 오수에 공공임대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전통시장 맛잇길 특화거리 조성과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도 병행, 살기 좋은 임실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저출산과 고령화 속에서 임실형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적극 수립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살기 좋은 임실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3.02.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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