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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도내 농촌유학 1번지로 부상하면서 도시 지역 유학생 유입 등에 힘입어 지역과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농촌유학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 11명의 유학생을 임실 관내 2개 학교에 유치했다. 올해에도 임실지역에는 20명의 유학생이 전입, 도내에서 가장 많은 농촌유학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촌유학은 유학생과 그들의 가족까지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농촌의 활력을 증진하는 우수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임실군은 농촌유학 협력학교로 지사와 대리초, 청웅초 등 3개 학교를 지원하고 다각적인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사초에는 현재 10명의 학생들이 유학생활을, 대리초와 청웅초는 각각 6명과 4명의 학생이 유학중에 있다. 현재 대리초는 대리마을 농촌유학센터와 연계, 유학생 거주시설을 별도로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청웅과 지사초는 가족체류형으로 유학생의 가족까지 체류토록 군에서 유학생 가족의 거주시설도 지원하고 있다. 군은 농촌유학 활성화와 유학생 유입에 경비를 지원하고 협력학교 특화프로그램 운영과 유학센터 운영 등에 1억 4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유학생 거주시설 확충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 농촌유학의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유학생 가족까지 인구 유입과 귀농 및 귀촌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인구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04주년 오수 3·10 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10일 만세운동 10대 의거지인 임실군 오수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재현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이성재 의장을 비롯 전북동부보훈지청 손순욱 지청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수 만세운동은 1919년 민족지사 손병희 선생으로부터 비령을 받은 오수보통학교 이광수 선생의 주축으로 펼쳐졌다. 이후 15일에는 장수와 남원 등지로 만세운동이 퍼졌고 23일에는 대대적인 3·1운동으로 승화, 오수가 학생 만세운동 전국 10대 의거지로 선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3·1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및 시가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또 백제예술대 학생들은 3·10 만세운동을 다양하게 재현, 독립운동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선열들의 정신을 보여줬다. 심민 군수는 “오수지역은 전국 최초로 초등생들이 만세운동을 벌였던 곳”이라며 “선열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겨 자랑스러운 임실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지난 10일 군청에서 사회적약자 보호 업무 담당 공무원들과 협력강화에 따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추진하는 사회적약자 보호 종합계획의 내실있는 추진과 주요 활동에 따른 방향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또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비롯 학교폭력 등 피해자 지원에 따른 구체적 협력방안도 모색, 상호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임실경찰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가정 및 성폭력,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에 함지박(함께하는지원박스) 지원활동을 수립했다. 아울러 이들과 다문화 가정, 위기청소년에는 장학금과 생필품, 생활지원금 등을 후원하고 의료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효진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우리의 의무”라며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 협력으로 이들에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새단장을 마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정식으로 개장, 전북의 보물단지로 자리를 구축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8일 붕어섬을 방문한 자리에서 “머지않아 옥정호가 도내 최상의 관광명소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심 군수의 이같은 확신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붕어섬과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이 급증, 전북의 명소로 자리했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이 개장한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주말과 평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출렁다리와 붕어섬은 임시 휴장기를 통해 볼거리 보강공사와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쳤다. 화창한 봄과 함께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붕어섬 생태공원의 특색있는 둘레길과 꽃밭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했다. 하지만, 갈수기를 맞은 옥정호는 바닥을 드러내는 등 절대적인 수자원 부족 등으로 일부 관광객들에 실망감도 안겨줬다. 반면 붕어섬 생태공원은 숲속 도서관과 개방형 잔디광장 등 체험과 휴식 기능을 갖춘 자연학습장 및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했다. 또 주말을 맞아 국사봉은 찾은 등산객들도 출렁다리와 붕어섬의 전경에 감탄사를 연발, 사진담기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서 방문한 k씨는 “지난해 방문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며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붕어섬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국내 최대의 절경”이라고 극찬했다. 군은 봄철을 맞아 옥정호 순환도로에 벚꽃과 작약꽃 단지를 조성,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매주 월요일에 휴장하고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0월)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은 8일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희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강한 희망대학은 제12기로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노인 인권과 교양, 건강 등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과 웃음 치료, 레크리에이션 등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한갑수 관장은 “희망대학이 올해를 시작으로 활기있게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 은혜와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숙)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교육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이달 들어 결혼이민자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키 위한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 수업에 들어갔다. 한국어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초급과 중급, 국적취득반 등으로 운영되며 언어로 인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중도 입국 자녀에는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 교육으로 다양한 학습 욕구가 지원될 방침이다. 가족센터는 또 가족상담과 부부 및 부모교육, 가족 봉사단 등 지역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임실군에 거주하는(등록된) 다문화가정은 모두 233가구로서 군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가족의 8세 미만 아동들에는 월 10만 원의 육아수당도 지급, 이들의 자녀양육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다문화가정 정책은 낮은 출산율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키 위해 세심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토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다양한 형태의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으로 군민과 방문객들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제공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올들어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숲과 학교숲 조성에 이어 계절꽃 식재 및 쌈지화단 등 녹색인프라 구축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관내 전 지역에 산재한 가로수 전지와 전정을 비롯 경관조성지 시비 및 임실천 경관개선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정 사업은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수목 수형을 조절, 풍성한 꽃과 나무 등으로 쾌적한 경관을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관유지관리원 활용을 통해 가로수와 화단 등의 지속적인 녹지관리를 추진,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도시숲과 학교숲 조성으로 군민에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앞장설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임실천에는 수선화와 목수국, 꽃양귀비 및 꽃범의꼬리 등의 다양한 꽃을 식재, 볼거리와 산책로가 제공될 전망이다.
임실군이 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입식테이블 교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설개선은 현재 사용중인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고 화장실 및 주방 등 노후된 시설 교체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임실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영업신고나 지위승계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이들에는 개선 비용의 70%(최대 700만 원)가 지원되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으면 해당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임실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청소위생과 위생관리팀과 상담 후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임실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임실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적극행정 혁신평가 부문에서 기존 방식을 탈피, 행안부가 단독으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부여하는 의미가 크다. 공직사회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됐다. 평가 내용은 추진계획 수립과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지표에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지난해 실행계획 수립으로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발, 인센티브 부여와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과정에서 공사장에서 발생된 사토를 공익사업 성토재로 활용, 15억 14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올렸다. 이같은 사례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행안부는 재정 인센티브와 포상 등을 부여할 예정이다.
임실N치즈축제제전위원회는 지난 3일 정기총회 및 2023년 사업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천만관광 임실시대 도약을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숙 부군수와 백종완 위원장 등 제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축제 사업비 결산과 2023년 본예산 및 사업운영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특히 올 10월에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성수산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 천만관광 시대 창출에 앞장설 것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류형 축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의견들도 제시됐다. 지난해 임실N치즈축제는 52만 명의 방문객으로 16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임을 증명했다. 제전위는 올해도 국가대표 밀키트 쌀피자 만들기와 임실N치즈 애끌로 퍼레이드, 임실N치즈페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민숙 부군수는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위해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마련,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심민 임실군수 등 일행들이 지난 3일 베트남 뚜옌꽝시를 방문하고 상생발전과 우의를 다지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에는 심 군수와 군의회 정일윤 부의장, 뚜옌꽝시 인민위원회 또호앙 린 위원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임실군은 지난해 이곳과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상호 약속했다. 대표단은 또 호앙 비엣 푸엉 뚜옌꽝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의 친선과 발전 방안 등도 논의했다. 심 군수는 이날 성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 뚜옌꽝성도 임실군과 뚜옌꽝시의 우호 증진을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날 대화에서 뚜옌꽝성은 임실군의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등 관광개발과 치즈 등 농산물 가공산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뚜옌꽝시는 베트남 북동부에 위치한 뚜옌꽝성 소재지로서 정치와 경제, 문화 중심지로서 78만 명의 인구가 분포됐다. 산림과 농산물 가공업 등의 다분야 산업단지가 존재,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지역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뚜옌꽝성 대표단은 임실군을 방문하고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 우정의 초석을 다졌다.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키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35명의 근로자가 뚜옌꽝시에서 입국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해마다 200명 정도의 계절근로자가 관내 농가에 도입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뚜옌꽝시와 상생발전의 동반자로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1절 104주년 기념 ‘태극기 휘날리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실지역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7일에는 ‘3·1절 바로알기’라는 소제목으로 해설사에게 듣는 역사강연과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독립선언문, 태극기 무드등 체험이 운영됐다. 또 지난 1일에는 3·1절 기념식에 청소년들이 참여, 만세삼창과 노래제창 등의 활동에 참여하고 독립선언서도 낭독했다. 임실고 정금희 학생은 “청소년 대표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해 감회가 새로웠다”며 “우리나라 민족정신이 대단하고 강하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가 1인 여성이 근무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시설진단과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오수지구대는 지난 3일 관내 편의점과 미용실 등 여성들이 근무하는 업소를 차례로 방문, 범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업주와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업소에 긴급신고 시스템을 홍보하고 아울러 범죄피해 사례도 설명했다. 또 업소에 자체로 설치된 CCTV 등 방범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범죄예방에 따른 대응과 안전대책도 제시했다. 정일관 오수지구대장은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편의점과 업소들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며 “방범시설 점검 등 업주들의 철저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군립공원 1호로 개발중인 성수산(876m)에 K웰니스(웰빙+휘트니스)와 의료관광을 병행하는 관광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2일 군에 따르면, 문체부가 주관하는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에 전북도가 선정, 성수산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해마다 5억 원씩 3년간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내용은 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생태관광지를 전주와 진안, 순창군과 연계해 전북 K웰니스 대표 관광지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와 피자를 비롯 서바이벌과 4D영상, 치즈요리 및 천연발효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또 성수산 생태관광지에서는 기체험장과 편백나무 힐링공간, 생태수목원 등 힐링 및 치유공간을 조성해 하반기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광 수요를 반영, 웰니스와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통합한 신성장 산업이다. 문체부는 K-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올해부터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군은 이번 융복합 클러스터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관광 및 산업 전반에 크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전북도와 함께 임실군 웰니스 관광자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치즈와 성수산이 건강과 힐링의 이미지를 구축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전주에서 시내버스 제일과 성진여객을 운영중인 김진태 회장이 지난달 27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7번째 최고액 기부자인 김회장은 신평면이 고향으로서, 이번 기부금이 고향사랑에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 임실사랑상품권 1000만 원을 기탁한 김회장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또 답례품으로 받은 임실사랑상품권 150만 원을 고향인 신평면에 재기부,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임실=박정우 기자
옥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임실군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합동점검을 지난달 27일부터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임실경찰서와 완산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여, 옥정호 출렁다리와 일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주요 점검은 케이블 장착부의 구조적 이상 여부와 난간 등 안전시설의 견고성, 전문기관 정기 검사 시행 등이 이뤄졌다. 임실군의 대표적인 관광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은 3월부터 유료화로 전환, 정식 개장됐다.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 입장에는 19세 이상 일반 개인은 3000원, 학생은 1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군은 봄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이 옥정호 방문을 예상하고 출렁다리 안전과 붕어섬 생태공원 단장 등 환경정비에 주력했다. 특히 지난해 2개월의 휴장기에는 출렁다리에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보강공사를 마치고 정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사)전북내사랑꿈나무 임실지부는 지난달 27일 임실예총 공연장에서 신·구지부장 이·취임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7대 지부장에 취임한 김모수 씨는 “회원들의 화합과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정 등의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지부장은 현재 오수면체육회장과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꿈나무 회원과 다문화가정 세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사업’과 연계해 실시한 장학금 전달은 연례사업으로서 15년째 회원들의 회비로 펼쳐지고 있다. 임실=박정우 기자
군민에 희망을 심어주는 심민 임실군수의 ‘2023년 군정설명회 및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완료됐다.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2개 읍·면 순회로 펼쳐진 이번 방문은 지난해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군정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권역별 주요 사업을 주민들이 체감토록 상세히 설명, 지역 현안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전체적으로는 임실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옥정호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과 임실N치즈 식품·관광 명소화가 제시됐다. 또 오수 반려동물산업 거점 육성과 성수산 생태숲 관광개발 사업을 다양하게 발전시킬 비전 제시와 계획도 설명했다. 아울러 설명회 기간을 통해 농업인 1240명에는 새해 영농계획과 영농 신기술 보급 등 실용교육도 병행했다. 실용교육은 벼와 고추를 중심으로 전년도의 영농상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올해도 변화된 농업정책을 연계, 전략작목 직불제와 탄소중립 실천교육,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교육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전략작목으로 양봉과 논콩, 고구마 및 한우 등 4개 과목을 선정, 소득증대와 경영개선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민선 8기에는 관광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천만관광 임실시대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코레일이 내달 1일부터 수도권 관광객 편의를 위해 임실역에 지역관광 열차 S-train(남도해양열차)을 운영한다. 지역관광 열차는 국내의 관광지와 역사, 문화유산 등을 체험토록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결해 운행하는 열차로서 전라선과 경전선을 따라 운행된다. 임실역은 전라선 중 전주역과 남원역 사이에 위치, 추가적으로 정차를 시행하며 하행 출발시간은 오전 11시 38분, 상행 출발은 오후 6시 47분이다. S-train의 객차는 총 4량에 좌석은 전체 210석이며 상·하행 각 1회씩 1일 2회 운행되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군은 2022년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 S-train과 ITX-새마을 정차를 추진, 수도권 관광객들을 다수 유치했었다. 심민 군수는 “S-train의 임실역 정차로 여행객들의 관내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여행객들에 임실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2위를 기록, 아이 낳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났다. 26일 군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에서 임실군의 합계출산율이 1.5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 영광군의 1.81명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으며 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 전국 평균치는 0.78명이고 도내 평균치는 0.82명인 상황에서 임실군은 2배에 가까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임실군의 높은 출산율은 교육정책과 귀농귀촌 및 다문화, 군부대 지원 등 분야별 정책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출산장려 정책으로 군은 첫째아 300만 원, 둘째아와 셋째아 500만 원, 넷째아 이상은 8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또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 50만 원과 16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추진했다. 아울러 임산부 이송 교통비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산후건강관리비 등 20종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교육 인프라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임실봉황인재학당도 인구유출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군부대 장병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간부 전입 장려금, 공공시설 이용 혜택 등도 지역 거주를 유도했다. 이밖에 1000여명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서비스 지원 등 다문화 활성화 정책도 출산장려의 주된 요인이다. 군은 올들어 140억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 주거 개선을 위해 관촌과 오수에 공공임대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전통시장 맛잇길 특화거리 조성과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도 병행, 살기 좋은 임실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저출산과 고령화 속에서 임실형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적극 수립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살기 좋은 임실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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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中 신양시 우호교류 협약
지리산 뱀사골 휴가철 주차전쟁 우려
남원의료원, 128채널 CT 도입
완주 창포마을 'Rural-20 프로젝트' 선정
이항로 진안군수, '농정발전대상' 수상
전국이 반했다…임실군, 징검다리 연휴 ‘관광특수’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