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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22일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키 위한 담당 경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실행 가능한 구체적 목표를 제시,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에 대한 유관기관의 협업 체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임실경찰서는 지난해 특수시책인 울타리 보호활동을 통해 가정폭력과 스토킹 등 피해자들에 장학금과 생활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올해도 임실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아울러 자체계획으로 지원박스(함지박)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효진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지원에 경찰관이 적극 앞장설 경우 사회안전망 구축에 주만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개월이 채 안된 상황에서 임실군에는 23일 현재 1727명이 참여, 2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8일 1억 원 돌파 후 15일 만에 거둔 실적으로서, 임실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군은 이를 기념키 위해 기부자 중 100번째와 200번째 등 매 100번째 기부자들에 23일 감사이벤트를 펼쳤다. 모두 17명이 당첨된 이벤트 기부자들에는 임실치즈와 요거트 등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제공, 감사를 전했다. 임실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현황은 1인 평균 12만 원이며 7명의 기부자들은 500만 원을 기탁해 남다른 관심을 전했다. 현재 8종의 답례품을 제공 중인 임실군은 치즈와 요거트가 전체 답례품 신청 중 45%를 차지, 임실치즈의 명성을 확인했다. 이밖에 치즈소세지와 고춧가루를 비롯 토마토와 한우 등 임실을 대표하는 특산품 등 다양한 답례품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도 지난 1월부터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임실치즈농협, 전주완산소방서 등이 기부에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육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복리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짧은 기간에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해줘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준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행복한 임실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은 23일 군민과의 고충 분담을 위해 상·하수도 및 각종 체육시설 이용료 등 공공요금을 전면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결은 최근 장기적 경기침체와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주민 부담이 가중, 이를 덜어주기 위함이다. 임실군의 상·하수도 요금은 지난 2019년 한차례 인상 후 코로나19 등 경제 상황 악화에 따라 지난 3년간 동결된 상태다. 군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공공요금 인상을 재고했으나, 군민의 경제적 고통을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도 1996년에 책정된 이후 주민세 인상 등과 맞물려 현재까지 동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임실사랑상품권 할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착한가격업소에는 전기안전 점검 대행과 물품 등 업소당 9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육성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오는 2025년을 ‘임실 방문의 해’로 설정,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심민 군수는 지난 21일 이에 따른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추진을 지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임실군 관광 여건에 대한 철저히 분석을 바탕으로 기본구상과 세부 실행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단순 체험형 관광을 넘어 소비 및 체류형의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개발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또 신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층 강화된 관광코스 개발과 함께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볼거리 및 즐길거리도 논의됐다. 더불어 관광안내소와 숙박시설, 주차장 등 인프라 추가 확대와 다양한 대중교통 확보 등의 숙제도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용역을 토대로 군은 신규 및 연계사업과 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시기와 단계별로 나눠 진행할 방침이다. 임실군은 최근 치즈테마파크와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및 오수 의견관광지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이같은 투자와 기반 구축에 힘입어 지난해 임실에는 치즈축제와 옥정호 등지에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내달 1일에 개장을 앞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에는 올해 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군은 추산하고 있다. 아울러 의견관광지도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성수산도 힐링 휴양 관광지로 개발이 한창이다. 군은 올해 군정 슬로건을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갑니다’로 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와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관광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임실군이 전국적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발판으로 천만관광 임실군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지난해 10월 임시개통 후 휴장에 들어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오는 3월부터 유료화로 전환, 정식 개장에 들어간다. 당시 2개월간 시범 운영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은 이 기간을 통해 전국에서 50여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군은 휴장기를 통해 출렁다리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 보강공사와 주변 정비를 마치고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따라서 오는 3월부터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입장에 19세 이상은 3000원, 학생은 1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임실군민과 미취학 아동을 비롯 관내 군부대 군인은 이를 증명하는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운영은 매주 월요일을 휴장일로 하고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붕어섬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정식 개장과 함께 요산공원과 붕어섬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단계별로 경관꽃 단지를 조성한다. 아울러 붕어섬 일대에는 주차장을 확대하고 각종 먹거리 존 개설과 쉼터 및 탐방로 등의 시설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새롭게 단장된 출렁다리와 붕어섬에서 힐링 관광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길 기대한다”며 “전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토록 성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엔TV가 지역 내 자연풍광과 옛 선현들의 선비정신을 비롯 역사성이 담긴 정자들을 차례로 소개,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임실군 공식 유튜브인 임실엔TV는 ‘임실에 가면’을 통해 지역 정자들의 영상을 지난달 30일부터 소개하고 있다. 임실문화원이 제작한 이번 탐방은 문화가 잘 보존된 임실의 정자들을 주민들에 알리기 위해 모두 6편의 동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은 오수면 대정저수지를 품는 관란정과 호남의병의 상징인 구로정, 삼계면의 만취정과 광제정 등이 담겨졌다. 또 오괴정을 비롯 운암면 양요정과 관촌면 운서정, 덕치면 월파정 등도 현재 두 편의 영상을 제작, 인기를 끌고 있다. 관란정은 해주오씨와 전주이씨가 금성계를 조직, 세웠으며 대정저수지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담고 있다. 또 오수리 구로정은 과거 60세 이상의 노인 9명이 모임을 통해 세웠으며 병자호란 당시 호남 의병의 상징을 담고 있다. 삼계면의 만취정과 광제정, 오괴정은 경주 김씨와 해주 오씨 등이 지었으며 주변 경관을 담아 한편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양요정은 운암면 붕어섬 인근에 세워졌으며 조선 중엽 최응숙 선생이 지은 정자로서 아름다운 옥정호를 안고 있다. 관촌면 운서정은 일제 강점기 승지 김양근의 아들 김승희가 부친의 유덕을 추모키 위해 쌀 3백석을 들여 세워졌다. 이밖에 덕치면 월파정은 1927년 밀양박씨 밀성부원군파의 후손들이 주축이 되어 선조들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이곳은 조선식 건축양식으로 기암괴석과 천년을 숨쉬는 낙락장송이 조화를 이뤄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의 숨어있는 정자의 영상을 통해 선현들의 가르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역사성이 깊은 우리의 정자들을 널리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은 지난 17일 자치단체노동조합(위원장 이상배)과 2023년도 단체협약 및 2022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미화원과 도로관리원, 기술원으로 구성된 이들은 임실군과 지난해부터 4차례의 교섭을 진행, 지난 14일 최종 타결했다. 2년 만에 협의한 단체협약 주요 사항은 음주운전 문책 등 징계양정 강화와 기준을 추가하고 명예퇴직제 규정 신설 등이다. 임금협약의 적용 대상은 자치단체노조원이며 주요 내용은 기본급 2.5% 인상과 성과상여금 규정 신설 등으로 협의됐다. 심민 군수는 “열악한 군 재정과 지역경제가 어려운 환경에서 상호신뢰와 협조가 있었기에 의미가 크다”며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은 지난 17일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4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들에 전달된 이날 장학금은 학생 1인당 100만원씩 모두 4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임실농협은 지난 20년 간에 걸쳐 조합원 자녀 810명에 모두 5억4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동선 조합장은 “학생들의 학업 정진은 물론 조합원들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임실을 빛낼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전남 고흥군공노조(위원장 장인화) 일행은 지난 16일 임실군공노조(위원장 이지훈)를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약속했다. 양 단체는 이날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이고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기부금을 상호 지역에 기부하는 등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양 단체의 이번 만남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과열로 지자체별 부담 상황에 대비, 노조 차원에서 자발적 홍보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각종 노조 행사에서 답례품 목록과 기부금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고 상호 지역 간 교류를 희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합원이 상호 지역을 방문할 경우에는 관광지 할인 프로그램 발굴과 주요 관광지 홍보에 적극 앞장서기로 협의했다. 이지훈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에 대응, 지방의 재정자립의 기반을 위해 도입된 소중한 제도”라며 “이번 상생협력이 자발적 기부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경기 불황과 고물가 및 고금리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특례보증을 위해 군은 5억원의 자금을 확보, 이달부터 소상공인 대출과 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시행되며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원 단체는 임실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임실군지부로서 상호 협약으로 출연금 보증과 이자차액을 보전하는 정책이다. 군은 올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5000만원을 출연하고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이차보전사업 예산 5000만원도 확보했다. 2015년부터 시행한 특례보증 지원은 현재까지 관내 소상공인 182개 업체가 모두 35억원을 지원받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원 한도는 1개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이다. 지원된 소상공인은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출금에 대한 이자의 3%를 지원한다.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주 목요일 농협은행 임실군지부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출장 상담과 자금지원 신청 후 대출이 실행된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산림조합장 선거에는 현 문용운(67) 조합장과 정회석(64) 조합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불과 1년 전에 보궐선거에서 맞붙었던 이들은 당시 근소한 차이로 현 문용운 조합장이 신승을 거뒀다. 문 조합장은 지난 1년간 조합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합원 교육과 자신의 급여를 반납하는 공약도 이행했다. 또 임업직불금 대행신청과 임업용기계 무상수리반 운영, 산림경영평가 우수조합 및 임도시공 3년 연속 1위 등의 치적을 열거했다. 선거 공약으로는 철물백화점 추진과 산림문화복지센터 건립, 조경수 묘목특구 조성을 약속했다. 임실군청 축산산림과장과 임실치즈테마파크 원장을 역임한 정회석 후보는 역량과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 임업인이다. 정 후보는“지난해 임실군산림조합은 출자금 40% 이상이 줄고 적자도 2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며 운영 능력을 꼬집었다. 공약으로 그는 조경수 생산과 군유림 관리 등 경영기반 확립과 묘목단지 조성 등 임산물 직거래 위탁사업을 강조했다. 특히 인사개선과 경영진단으로 조합을 정비하고 임산물유통센터의 개선으로 합리적 경영 도출을 약속했다. 이번 선거는 불과 1년 만에 재격돌하는 상태여서 조합원들의 평가와 선호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축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한득수(59) 현 조합장과 황은석(63) 조합원 간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이번 선거에서 임실축협의 최대 쟁점은 경제사업에서의 양 후보 공약이 당선의 분수령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지난 4년간 임실축협을 이끌어 한 조합장은 임실군과의 협력사업 확대와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원 달성, 총화상 수상 등을 업적으로 내세웠다. 또 조합의 재무재표도 자본적립금의 경우 2018년 대비 19억 원이, 대손충당금도 13억 원이 증가하는 등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생축사업장 개축과 액비저장탱크 증설, 한우프라자 리모델링 등으로 조합 발전을 강조하며 치적을 홍보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광역퇴비사와 퇴비살포단 운영, 조사료작물 작목반집단화 및 축산물 가격 하락 고충분담 등을 약속했다. 전문 축산인으로서 황소농장 대표인 황은석(63) 후보는 현재 (사)전국한우협회 임실군지부장과 임실군주민자치예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 후보는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권익을 보호하고 한우 가격 하락 및 생산비 증가 해결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섬유질사료공장 가동률 향상과 자원순환센터 퇴비 판매 개선, 신용사업 대출 규모 확대 등을 약속했다. 임실축협의 이번 선거는 현재 당면한 경영혁신과 향후 사업개발 및 방향 제시 등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식량자급률과 쌀 수급 등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키 위해 오는 15일부터 전략작물직불제 사업을 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31일까지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되고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다. 토지는 농지법상 농지로서 작년 11월부터 올 10월까지 전략작물 재배 및 관리에 이용되는 농지가 해당된다. 재배유형별 지급단가는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만 원이고 여름철 콩은 100만 원이다. 또 조사료는 430만 원이 지급되며 겨울철에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 이모작이면 1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여기에 군 자체 생산장려금으로 여름철에 콩을 재배할 경우에는 ㏊당 160만 원의 군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전략작물 직불제 지급대상자로 등록이 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2차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제를 받을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올해 전략작물 직불제사업과 연계, 군 자체 사업인 논콩 장려금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는 논 활용도를 높이고 쌀 수급 균형과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오수관촌농협 조합장 선거는 현 정철석(58) 조합장과 김학운(66) 전 조합장 간의 한판 승부가 예측된다. 특히 이번 선거는 양 후보가 가진 전력을 최대한 투입, 저마다 당선을 자신하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정철석 현 조합장은 지난 4년간의 조합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며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 특히 상호금융대출 2000억 원 달성과 창립이래 16억 8800만 원의 최대 흑자를 기록한 점이 이번 선거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새로운 공약으로는 이용자 중심경영과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시범사업, 벼 수매통 무료 대여사업 등을 제시했다. 전문 금융인으로서 전 오수관촌농협장을 지낸 김학운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현 조합장에 낙마의 고배를 마셨다. 철저한 사업경영과 인사관리 등으로 조합장직을 원만하게 운영했으나, 지난 선거에서는 조합원 관리 부분이 현 조합장에 밀렸다는 분석이다. 김 후보는 이 같은 문제점 극복을 위해 지난 4년간 조합원 방문과 유대관계 강화 등으로 이번 선거전을 준비했다. 김 후보는 “지난 37년간 한시도 조합원들의 곁을 떠난 적이 없다”며 오수관촌농협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피력했다. 아울러 홍고추계약농가 운송비 지원과 조합원 기본소득 보장 일자리 창출, 조합원 일손돕기 확대 등의 공약도 약속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농협 조합장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최동선(59) 현 조합장과 이에 도전하는 박만식(62) 조합원의 2파전 양상이다. 최동선 현 조합장은 현재 임실군 조합운영 협의회장과 임실군체육회 부회장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전 청웅원예 대표와 임실군 4-H연합회 전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4년간 어려운 임실농협을 무난히 이끌었다는 평가다. 최 조합장은 “초선 당시에 현재의 신청사 준공으로 조합 운영에 많은 애로가 있었으나, 조합원들의 신뢰에 힘입어 이를 잘 극복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의 평가를 통해 앞으로의 4년을 심사받는 시점이라며 농업발전을 위한 농산물 생산과 판매에 총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도전하는 박만식 후보는 농업인으로서 전 임실로타리클럽 회장과 민주당 임실군연락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임실군본부장과 범박씨 임실군종친회장으로서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 후보는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영농근로자 확보에 주력하고 임실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사업 확대를 통해 조합원 우대정책 등 다양한 사업개발로 임실농협 발전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임실농협 조합장 선거는 양측간에 팽팽한 접전이 예고되면서 치열한 각축전과 함께 공약 내용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임실군이 치즈테마파크에 사계절장미원 조성사업을 완료, 봄부터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14일 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에 정원장미 90종 1만주의 개화를 위해 전정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정원장미는 2월 중 월동 병해충 방제작업을 하고 특성에 맞게 생육을 관리, 5월 하순경에는 장미꽃이 개화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군은 3월 이후에는 장미의 세부적 수형정리와 덩굴장미 결속, 유도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공간과 포토존 등 시설물을 추가로 설치, 방문객들에 장미꽃의 풍성한 경관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곡성장미원과 전주수목원을 견학하고 정원사 초청 등 사계절 장미원의 전정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치즈테마파크는 사계절 볼거리를 위해 3월의 초화류를 바탕으로 정원장미와 수국, 구절초 등을 연중에 걸쳐 식재하고 있다. 최근 들어 치즈테마파크는 유럽풍 건물과 이국적 공간 등으로 전국의 많은 단체와 가족들이 찾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98억원을 투자한 사계절장미원 조성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장미와 치즈의 주된 콘텐츠를 바탕삼아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사계절 관광명소로 조성, 관광임실 구축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장미와 치즈, 아쿠아페스티벌 및 산타축제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겨울철 한파 등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 노인돌봄 대상자 1300가구를 선정, 한시적으로 긴급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긴급 지원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전북도 지침에 따라 2022년 12월 말 기준 저소득 노인맞춤돌봄대상자 1300가구다. 군은 예비비 2억 5600만 원을 지원해 가구당 긴급난방비 20만 원을 오는 28일까지 개인별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군은 이번 지원이 한파와 물가 및 에너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사업은 2020년 1월부터 시행, 저출산 장기화와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 돌봄 수요의 증가에 따라 추진됐다.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 연금 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의 자격에 해당치 않은 노인이 대상이다. 임실군은 65세 이상의 노인이 39%를 차지, 올해부터 전담 사회복지사와 96명의 생활지원사가 1536명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생활지도사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를 충원하여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심민 군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가정에서의 돌봄과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열쇠”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당부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재)임실군애향장학회가 2023년도 임실군 애향장학생으로 대학생 90명과 고교생 30명 등 1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의 경우 300만 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하고 고교생에는 50만 원이 지원된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가 완료되면 1차 서류심사와 학업성적 등 2차 심사를 거쳐 3월에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임실군에 주민등록 주소 등을 계속해서 2년 이상 둔 임실군 출신 및 자녀가 대상이다. 특히 3년 이상 주소를 둔 경우는 가산점 1점을, 5년 이상은 2점의 가산점을 통해 혜택이 주어진다. 성적은 고교 신입생은 중학교 전체학년 평균 성적 70점 이상, 고등학교 재학생은 전체학년 평균 성적 70점 이상이다. 대학교 신입생은 국·영·수 수능성적 70점 이상이고 대학교 재학생은 전체학년 점수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2023년도 임실군 애향장학생 선발 자격․기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홈페이지(www.imsi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임실=박정우 기자
농협중앙회 이진산 임실군지부장은 지난 10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AI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복 480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가축의 방역활동에 전념하는 공무원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실군지부는 연중에 걸쳐 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및 불우이웃돕기와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지부장은 “가축방역에 전념하는 종사자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농협도 AI와 ASF 조기종식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사선문화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은 지난 9일 임실고(교장 윤영임) 제45회 졸업식에 참석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66명의 졸업생들에 모교와 선생님의 가르침, 부모님께 효도하는 학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북을 빛내고 대한민국과 세계 속의 훌륭한 인물로 성장, 고향 발전에 앞장서 달라며 상장과 부상도 전달했다. 양 위원장은 사선문화제 향토문화 발전사업과 병행, 지난 33년간 3413명의 초·중·고 졸업생들에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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