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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임실군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고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한 여행사다. 이들은 관내 관광지와 음식점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을 유치하면 버스 1대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여행사는 방문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 등을 제출하고 여행 후에는 지급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3월 중 붕어섬 출렁다리를 정식으로 개통하고 5월에는 오수의견제와 7월 아쿠아페스티벌, 10월에는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연중에 걸쳐 수많은 관광객이 체험을 즐기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5월에 장미공원이 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붕어섬 출렁다리도 3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붕어섬에는 사계절 꽃과 나무 등 수목이 울창한 관광공원으로 단장됐다. 그동안 관광의 불모지인 임실군은 치즈축제 대성공과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등으로 천만 관광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국민관광지 사선대와 성수산 산림휴양 등으로 관광 이슈를 선점하며 전북 관광을 주도할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관광산업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천만 관광 임실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제9대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지훈)이 지난 8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봉사활동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신임 이지훈 위원장과 임원들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 공무원노조 출범식을 대신했다. 이날 출범한 공노조는 ‘함께 더 강하게! 새로운 미래로!’라는 자주적 역량강화로 자긍심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조합원의 권익 신장에 적극 앞장서고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도 전개할 계획이다. 공노조는 또 이날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위원장은 “임실군청공노조가 당당하고 깨끗한 희망의 노조로 거듭나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조합원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군청 SNS 채널에 답례품 소개 코너를 신설, 빅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빅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4행시 짓기로서, 오는 15일까지 페이스북과 임실엔TV 등 임실군청 SNS에서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조회수는 현재 2만여 회를 찍었고 댓글도 400여건이 오르며 기대 이상의 호응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4행시들이 줄을 이었고 임실로의 기부를 유도하는다양한 문구들도 많이 등장했다. 군은 지난 달 30일부터 임실군청 SNS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코너를 신설해 매주 월요일에 이를 소개하고 있다. 치즈와 고춧가루 등 19종의 답례품들을 소개하는 코너는 고향사랑기부제로서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벤트는 임실군청 페이스북과 카카오채널, 유튜브에 4행시 댓글 참여 인증샷을 이메일로 전송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고 아몬드와 양파, 단호박 및 플레인 등으로 구성된 ‘포션치즈 4종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임실군청 페이스북과 인스타, 임실엔TV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타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어 군은 페이스북 등 SNS로 출향인과 MZ세대 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임실군은 치즈 등 답례품의 인기에 힘입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개월 만에 500여명 7000만 원의 모금 성과를 기록했다. 심민 군수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후학들의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재)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 군수)에 8일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임실개인택시 왕동열 조합장은 이날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인재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임실치즈밸리영농조합 박희진 대표도 이날 심 군수에 지역 내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심민 군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를 드린다”며 “인재 육성과 교육사업 활용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임실군애향장학회는 현재까지 35억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 지난 27년간 1862명의 학생들에 3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단기소득 임산물의 소득향상을 위해 임실군이 임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를 접수하고 있다. 이는 생산과 가공, 유통시설 지원으로 임산물의 생산기반 구축과 임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키 위한 이번 사업은 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를 지원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도 병행한다. 또 산림작물 생산단지와 산림복합 경영단지 조성, 생산장비 및 시설 현대화를 지원하는 생산기반 조성사업 등이다. 아울러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와 상품화, 유통기반 조성 및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등 10개 분야가 대상이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12개 읍·면에서 접수하며 자격은 임업인과 임업후계자, 독림가 및 신지식임업인 등이다. 지원 요건은 임산물 재배 1년 미만인 임업인 등은 1억 원 미만의 소액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임산물을 재배한 경험이 1년 이상인 임업인 등은 산림소득분야 교육 이수 여부와 관련 없이 소액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공모사업은 사업 신청일 현재 2년 이상 임산물을 재배 중인 임업후계자나 독림가, 생산자단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임실=박정우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7일 임실군청을 방문하고 1일 명예군수로 활동, 각계의 여론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김 지사는 이날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심민 군수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도정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역 내 중소기업 생산 현장과 사회단체 등을 둘러보고 이들의 고충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머리도 맞댔다. 김 지사는 이날 ‘군청 속으로, 민생 속으로, 도민 속으로’의 주제를 통해 현안토론 및 MZ세대 공무원과 대화를 진행했다. 심 군수는 임실군의 핵심사업인 옥정호 명품생태관광지과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장미공원,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사업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성수산과 사선대 힐링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도 당부했다. 특히 현안 토론에서는 쌍암지구 앞들개발 사업 일환인 토하마을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반다비체육센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토하마을 공모사업은 철저히 준비하고 과학영농시설 검토와 반다비체육센터는 범위 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공공동물장묘시설인 오수 펫추모공원 운영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 할인 등을 하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밖에 MZ세대 공무원들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와 인구소멸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전북도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현장방문에서 나래식품(주) 신동섭 대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근로자 확보가 매우 어렵다”며 “어렵게 확보한 신규 근로자도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진행된 ‘도민 속으로’에서는 임실군 주력사업인 반려동물 관계자와 주민들을 접견, 고충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임실군의 놀라운 변화와 속도있는 추진을 통해 특례 규정 발굴에 힘써 달라”고 주문한 뒤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에 전북도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가장 먼저 임실군을 찾아준 김 지사에 군민과 함께 감사드린다”며 “특별한 전북 만들기에 임실군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서울 강서구청(구청장 김태우)이 지난 2일 자매결연지인 임실군과 우호교류 및 선진지 견학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심 군수는 이날 강 구청장과 방문단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중점 사업인 옥정호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 임실N치즈 식품과 관광사업 등을 소개하고 추진 과정과 사례들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일행들은 또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 향후 관광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방향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양 단체는 청소년대표단 방문과 관광지 상호 할인 제공 등 교류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심 군수는 “강서구 방문은 코로나로 단절된 자매결연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신호탄”이라며 “활기찬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강서구와 1999년 10월에 자매결연을 체결, 상호 방문과 농특산물 판매행사 진행 등 활발한 교류를 펼쳐왔다. 임실=박정우 기자
환경부 공모로 시행하는 ‘2023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에 임실군의 ‘옥정호 물안갯길’이 최종 선정됐다. 국가생태탐방로는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하고 탐방자원의 체계적 보호와 복원관리로 지속 가능한 길들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3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군은 사업비 60억 원을 확보, 군비 15억 원 등 75억 원을 투입해 운암면 학암리-운암대교간 19.4㎞의 탐방로를 조성한다. 이번 공모에 힘입어 군은 기존의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과 기존 물안갯길 3코스의 단절된 구간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옥정호 수변을 일주할 수 있는 명품 생태탐방로 ‘물안갯길’을 완성, 전국적 관광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선정에 앞서 군은 2021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 타 지자체의 우수 생태탐방로 사례 등을 연구했다. 아울러 지난해 3월에는 환경부에 사업신청서 제출, 9월에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 ‘옥정호 물안갯길’은 현장 평가에서 국가생태탐방로가 요구하는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생태자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운암면 운종리와 마암리 등 9개 마을의 수변을 따라 대단위 탐방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옥정호 수변에 조성된 물안갯길 7개 코스 중 4코스로 지정, 국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하는 탐방로를 개발할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새롭게 조성되는 국가생태탐방로는 섬진강의 특색 및 테마를 간직한 물안갯길의 핵심 탐방로”라며 “현재 추진 중인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과 함께 옥정호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한갑수)은 1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효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한마당은 대보름을 앞두고 어르신 격려를 위해 민요와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오곡밥 등이 제공됐다.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한마당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 등 흥겨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김모 씨(82)는 “설이 끝나고 적적했는데, 복지관 덕분에 공연도 보고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갑수 관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셨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달 만에 임실군에는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등 575명이 77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실군이 특산품으로 제공한 치즈 등 답례품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기부내용은 500만 원 기부자가 4명이며 90% 이상이 세액공제 한도액인 10만 원 선으로 나타났다. 500만 원을 기탁한 고액 기부자는 도의회 국 의장과 ㈜푸드조아 양인철 및 남양하우징 박덕순 대표, 익명 기부자 1명 등이다. 답례품은 임실의 대표 특산품인 치즈와 요거트가 기부자 선호도 53%를 차지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또 심민 군수와 공직자, 지역민 등이 앞장서 향우와 출향인사 등과의 유대를 통한 정책홍보도 실효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심 군수는 지난달 도내 등 16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출향인 동참을 독려하는 홍보대사 역할에도 앞장섰다. 여기에 임실군청 공식채널인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임실엔TV 유튜브 등 SNS를 통한 홍보활동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도내 기부총액은 6억 원에 3600명이 동참했다. 심민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임실군을 응원한 기부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이 임실군민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생활과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임실군이 신규 농업인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초영농교육을 과정으로 하는 이번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접수되며 귀농·귀촌인에 농촌생활과 농업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두 15회에 걸쳐 군청 농민교육장과 영농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농업인 법률상식과 농기계 안전사용, 작목별 기초 재배기술 및 선도농가 견학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 및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이밖에도 귀농·귀촌인들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의 입주자도 모집하고 있다. 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입주해 농촌생활과 영농체험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3일까지 접수 마감인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임실읍 정월리 12세대와 청웅면 구고리 10세대 등이다. 자격은 임실군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며 모집 공고일 현재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임실군 전입 1년 이내인 세대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본청과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5월까지 비상체재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114명을 선발한 군은 이들을 산불발생 취약지에 고루 배치했다. 배치된 인력은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와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은 또 윈활한 산불진화를 위해 전북도가 운용하는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관촌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전 지역의 산림에서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 초동 진화체계와 사전구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백련산 등 관내 주요 지점 4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카메라를 활용, 산불감시 활동을 전방위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등의 소각행위도 감시원을 통해 적극 차단될 전망이다. 군은 이밖에도 산불조심 깃발과 현수막을 마을회관 등지에 설치,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주민들에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군은 소각행위 취약시간에 집중 단속을 실시, 소각행위자와 산불발화자에는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읍·면 산불감시원에는 기존에 배부된 신고 단말기를 통해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 신속한 신고체제도 구축했다. 심민 군수는 “주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며 “귀중한 산림자원과 군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이 30일 제325회 임시회에서 “파격적 특혜를 몰아주고 있는 일진제강의 농공단지 분양을 즉각 철회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대한 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장 의원의 이같은 주장은 2019년 당시 실제 토지가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금액에 일진제강과 체결한 임실 제2농공단지 분양계약을 두고 지적한 내용이다. 그러면서 현재 일진제강은 당초 협의된 투자규모를 2차에 걸쳐 20% 수준으로 대폭 축소하고 입주계약일 후 2년 이내 공사 착수 계획도 3년 이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특히 변경 후 1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도 세부 투자계획이 확정되지 않는 등 일진제강의 투자 경영방식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그는 “임실 제2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토지를 제공한 행정과 주민들을 우롱하고 각종 불편을 감수한 군민에 해결책을 즉시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임실군은 일진제강의 불합리한 계약이행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계약 불이행 시 토지를 즉시 회수하고 우수기업에 농공단지를 제공해야 할 것도 제시했다. 장 의원은 “경영이 불투명한 일진제강에 매달리지 말고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유치되도록 집행부가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에도 ‘얼굴없는 삼계천사’가 올해도 4억 5000만 원을 기부, 지난 3년간 12억 5000만 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와 난방비 폭탄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울 것 이라며 기부금을 늘려 전달하는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31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4억 원씩 8억 원을 기부한 얼굴없는 천사는 ‘삼계면이 아버지 고향’이라는 메시지만 남겼다. 올해도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실군에 기부한 그는 “생전의 부모께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와 난방비 폭탄 등으로 물가가 상승,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군은 관내 저소득층 1212세대를 선정, 자녀가구에는 10만 원을 상향해 2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1명의 자녀가구에는 30만 원이 전달되고 2명 40만 원, 3명 이상은 50만 원씩 5개월간 지급되며 자녀가 없는 저소득층도 20만 원이 주어진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요즘처럼 경제가 힘들고 고물가에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갈채를 보냈다. 심민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큰 돈을 보내주신 기부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오는 2월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을 개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여행과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키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연간 11만원이며 대상자는 내달 1일부터 온라인과 읍·면사무소에서 카드발급과 재충전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동 재충전 서비스가 도입, 올해에도 발급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하면 2월부터 지원금이 재충전된다. 하지만, 카드 기한 만료자나 복지 시설 발급자, 전액 미사용자 등은 자동 재충전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들의 경우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누리집 신청 등의 별도 재충전 절차가 필요하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내달 10일까지 12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도 펼쳐진다. 아울러 집행부가 제시한 옥정호 붕어섬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업무보고는 이날 기획감사실을 필두로 행정지원과와 재무과, 문화체육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부터 임실군의회는 인터넷과 유튜브로 현황을 방송하고 수어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편의도 제공된다. 이성재 의장은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꼼꼼이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 제시가 군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지도록 공직자와 의회가 함께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농협은 지난 29일 의료협약을 맺은 서울 강북연세병원과 농협대회의실에서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2020년에 강북연세병원과 진료 협약을 맺은 임실농협은 이후 조합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강북연세병원은 이날 의료진과 자원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염과 골다공증 등 진료활동을 실시했다. 임실농협 최동선 조합장은“조합원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해마다 의료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내년에도 의료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30년에 걸쳐 낙후된 관내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보강사업을 추진, 아린이들에 쾌적한 거주공간을 제공했다. 보강사업 대상은 아동생활시설인 ‘하늘사람들 그룹홈’으로서 이곳에는 복권위원회 기금과 군비 등 4800만원이 투입됐다. 그룹홈은 1992년에 신축됐으나, 그동안 옥상 누수와 내부공간 훼손 등으로 거주 아동들의 생활에 불편이 제기됐었다. 이번 사업은 복권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 지난해 7월부터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이달에 완료됐다. 사업은 고질적 옥상누수와 벽면 페인트를 새로이 칠하고 노후 샷시 교체 등으로 냉난방 효율도 높혔다. 또 붙박이장 설치와 장판 교체 등 내부 공간도 개보수를 펼쳐 생활공간의 편리함과 공간 활용성이 제고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안전울타리 설치 등 주변 공간을 정비, 어린이 안전 놀이공간도 조성됐다. 임실=박정우 기자
임실군이 농업과 중소기업, 문화예술 등 주력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을 위해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 군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업과 중소기업 등 지역산업에 종사하며 도내에 정착할 청년에 월 30만원씩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중위소득 150% 이하→180% 이하)과 재직기간(1년 이상→6개월 이상)을 완화, 지원 규모를 27명으로 확대했다. 자격은 도내에서 농업과 임업, 어업 및 중소기업에 이어 문화예술과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가 대상이다. 또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만 18세~만 39세)이며 도내에서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 된다. 희망자는 전북청년지역정착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원씩 1년간 신용카드에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건강관리와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돼야 하며 도내 사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임실=박정우 기자
국립축산과학원이 시행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임실군이 선정, 지역 축산발전에 밑거름이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성공적 정착과 거점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신속하게 확산시킨다는 목표가 수립됐다. 특히 기존에 한우로 제한된 축종을 낙농까지 확장, 청년농업인을 흡수하고 거점지역 네트워크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임실군은 낙농분야 거점지역으로 선정, 임실치즈와 연계한 미래 전략형 치즈산업을 이끌 원동력이 구축될 전망이다.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진행될 사업은 청년 축산인을 대상으로 강의와 토론, 현장실습 및 컨설팅이 추진된다. 아울러 가축사육 기간 단축 등 축산 현안과 연계, 임실군의 축산 청년농업인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목표도 수립했다. 군은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 기반의 현장 지원체계를 확산, 낙농 전문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축산인들에 낙농 신기술과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 축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신기술도 확산될 것”이라며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치즈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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