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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공유재산 임대료 대폭 낮춘다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키 위해 임실군이 코로나19 곧바로 행정 일환으로 소유 중인 공유재산 임대료와 사용료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 군은 행안부가 공유재산심의회 의결로 공유재산 대부료와 사용료 인하 등을 시행토록 지자체에 지시, 1일부터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 등에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이전보다 쉽게 임대료를 경감 받도록 근거를 제공키 위함이다. 따라서 군은 소상공인을 지원키 위해 임실군이 소유한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요율을 현 5%에서 1%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군은 이에 발맞춰 지난달 31일 군의회로부터 공유재산심의회 의결을 받아 해당 영업장 11곳에 임대료 1500만원을 내리기로 확정했다. 감면 대상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사용수익허가 혹은 대부를 받은 주민 중 코로나19로 영업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다. 군은 특히 정부와 전북도 정책에 발맞춰 시행 방침이 정해지면 시차를 두지 않고 즉각 시행하는 등 쾌속행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별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으로서 전기와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3개월분인 6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아울러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에는 4대 보험료 사업자 부담분을 1인당 연간 1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또 소상공인을 위해 공무원 복지포인트 2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지역상권 살리기 등 자체 지원사업도 병행 중에 있다. 이밖에 임실사랑상품권 특별할인 기간을 6월까지 연장하고 발행액도 기존 2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추가, 총 120억원으로 크게 확대했다. 심민 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위기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4.02 16:49

(사)임실청년회의소, 코로나19 방역활동 펼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농촌의 사회단체 회원들도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정부와 지자체 행정에 협조에 적극 앞장서고 잇다. 임실청년회의소(회장 김태호) 회원 30여명은 26일 임실장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자체 자율방역단을 구성, 코로나19가 임실지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지난 1일부터 매주 1회씩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방역단은 특히 외부인의 출입이 잦은 시외버스 승강장과 상가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소독작업 활동을 펼 갈채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방역소독을 실시중인 회원들은 방역비용 기금도 자체로 조성,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 실시중인 방역작업을 통해 회원들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잠식될 시점까지 방역소독 활동을 펼칠다는 계획이다. 회원들은 또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에 빠진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가에는 소독과 함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퇴치와 감염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 지역사랑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김태호 회장은 이번 사태가 끝날때까지 자율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지역민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3.26 15:55

임실 봉화산 정상에서 가야시대 토축 봉수대 확인

가야시대에 설치된 토축 봉수대가 임실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수면 봉천리 봉화산에서 발견됐다. 26일 임실군에 따르면, 군은 토축 봉수대 발굴을 지난 2018년부터 전주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 가야시대에 설치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임실 봉화산 봉수유적은 둘레 144m의 흙으로 쌓아 만든 것으로 일명 두치(斗峙)봉수대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전북 장수의 가야세력에 의해 운영됐던 봉수길 중 하나로서 서북쪽의 옥녀봉 봉수, 남서쪽은 무제봉 봉수가 설치됐다. 또 북동쪽에는 덕재산 봉수와 남쪽의 노산 봉수로 연결되는 요충지로서 삼국시대 섬진강 상류지역의 교통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 봉화산봉수대는 2018년과 2019년의 사전 시굴조사를 통해 봉수의 흔적과 봉수를 운영했던 생활터를 발굴했었다. 시굴조사에서는 나무기둥 일부가 확인된 봉화산 정상부로서 암반층을 깎아 조성후 나무기둥을 세우고 불을 피웠던 흔적들이 확인됐다. 나무 기둥구멍(영정주공(永定柱孔))의 크기는 직경 2545㎝에 깊이 1020㎝ 내외로서, 정상부에 토단을 쌓은 버팀목 시설로 추정된다. 아울러 불을 피웠던 흔적 주위로는 석재가 세워져 있으며 이는 봉화의 발화시설일 것으로 조사팀은 추정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영정주공과 발화시설을 통해 기록에서 보인토축 봉수라는 사실이 기록을 통해 입증됐다. 이밖에 기둥구멍 주변에는 가야계의 회청색 경질토기 뚜껑과 접시를 비롯한 생활토기 등 다수가 출토됐다. 지난 20일에 열린 학술자문회의에서 군산대 가야문화재연구소 곽장근 소장은 토축의 봉수는 섬진강 수계를 중심으로 분포됐다고 밝혔다. 또 금강이나 만경강에서 확인된 석축의 봉수와 달리 구조적 차별성이 있다며 임실 봉화산 봉수는 가야세력에 의해 운영됐다고 평가했다. 전주대 이상균 교수도 발굴을 계기로 여타 봉수와 비교, 고찰하는 종합적 학술대회 등을 거쳐 도지정문화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실에는 현재까지 지표조사를 통해 모두 15개소의 봉수가 확인됐으나, 이번 조사를 통해 봉수의 성격을 파악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심민 군수는연계된 다수의 봉수에 대해 지속적인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하겠다며조사를 통해 문화재 지정 등 보존관리와 정비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3.26 15:55

임실 오염토양 정화업체 문제 놓고 사회단체·대책위 '갈등'

최근 임실지역에 들어선 오염토양 정화업체 입주반대 문제로 관내 사회단체와 오염토양대책위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는 임실군 행정감시단 고문역인 A(68)씨가 오염토양대책위원회는 입주업체의 하수인 역할에 불과하다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A 씨는 지난해 7월에 개최된 임실군 관계자와 대책위의 간담회 내용을 들어 토론이 부당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갈등은 제 1안으로 대책위가 임실군에 정화업체의 이전장소 등의 선정 문제를 일임해 줄 것에 따른 반발에서 비롯됐다. 또 제 2안은 주민 설득으로 합리적 장소를 선정한 후 업체와 임실군, 전북도가 30억원의 시설 및 이전비를 보전한다는 내용이다. 제 3안에서는 오염토양 정화업체가 영구 영업보상비로 70억원을 임실군에 제시, 수용시는 토양정화업 등록을 철회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A 씨는 이날 토론된 전체 내용이 입주업체의 일방적 주장을 되풀이했다며오염토양 반입을 불허하는 합법적 대안이나 방향 제시가 없는 대책위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관내로의 이전협의는 해당 주민도 똑같은 갈등과 고통을 겪는 데도 이를 고려치 않은 대책위의 협의는 졸속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정화업체와 대책위가 제시한 합리적인 장소와 이전비 30억원에 대한 근거는 어떤 명분에서 산출한 것인지도 자세한 해명을 요구했다. 현행 토양환경보전법상 오염토양정화업체 등록 허가권은 업체 사무실 소재의 시도 단체장이 관할토록 명시됐다. 반면 해당 업체가 소재한 시군 단체장은 등록이나 취소 등의 권한이 없어 이에 따른 개정법이 국회에서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주장에 대책위 관계자는 입주업체의 일방적 주장을 대책위가 제시한 것으로 날조했다며 A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아울러 대책위는 입주업체 퇴출을 위해 천막농성과 광주시청 항의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며 근거없는 비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또 날조된 모략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주민들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군민 공개토론회로 진실을 규명하자고 제안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3.24 16:45

임실군,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눈길’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시행 중인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이 코로나19 경제위기에서 효자정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택배비는 임실군에 거주하는 생산자단체 회원이 타 지역 소비자에게 택배로 판매했을 경우 1400원 까지의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임실산해보드미쌀과 농특산물에 대해 농가의 경영안정과 판매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이다. 군은 지난해 3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4만건의 택배비를 지원했고 올해도 이같은 사업을 수립, 지역 농업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는 농산물 유통비용 증가에 따른 농가의 부담 경감과 타 지역과의 농산물 가격 경쟁력 확보 등 소비 패턴의 변화에 대응키 위함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와 농산물 소비 및 판매가 축소되면서 이같은 지원사업이 농가에 힘을 실어 줬다는 평가다. 아울러 졸업과 입학식을 비롯 갖가지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됨에 따라 화훼농가에는 단비와 같은 정책으로 분석됐다. 명정원예(영) 전혜숙 대표는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힘들게 키운 꽃을 폐기할 정도라며택배비 지원사업이 판매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 농산물 소비 급감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돼 안타깝다며 택배비 지원이 소비자와 농가들에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3.24 16:45

임실군, 코로나19 대응 보건의료원 역량강화 교육

전북지역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주민들의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임실군이 특단의 대책을 수립, 감염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심민 군수는 27일 주요 간부회의를 통해임실에서는 확진자가 발생치 않도록 군정에 총력을 집중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군 보건의료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역량강화 교육에 전북도감염병진원단 이주형 교수를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의사환자나 확진환자와의 접촉자 발생 등에 대응, 코로나19 대응지침과 역학조사서 작성방법, 전화상담 응대 등이 제시됐다. 현재 보건의료원은 공중보건의사 6명과 간호사 10명이 주야간 2교대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도 운영중이다. 군은 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 직원에 비상근무체제를 지시, 평일과 주말에도 근무토록 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6개반을 편성, 방역대책 상황 통제관 4개팀과 선별진료소 풀가동 등 자가격리자 전담반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파악된 관내 교회 85개소와 종교단체 127개소에는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해 예배 등 집단 모임을 자체토록 독려하고 있다. 공공기관에는 소독방역과 마스크를 비치하고 의심환자 발생시는 즉시 신고토록 하는 운영체계도 갖춘 상태다. 이에 앞서 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 경로당과 작은목욕탕 등 주요 체험 및 집합시설에 대해서도 휴관토록 조치를 강구했다. 이밖에 경제활성화를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특별 할인과 공무원에는 상품권을 의무 구매토록 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마스크나 손소독제 등을 충분히 확보, 주민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감염예방에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2.27 14:57

임실군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 시제품 출시

임실군 산하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이 참옻나무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식품개발에 주력, 시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은 임실옻의 대중화를 위해 옻나무에서 추출해 활용한 옻막걸리와 옻육수 등 2개 제품이다. 사업단은 옻을 활용한 상품이 개발과 출시에 따른 판로 다각화와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마케팅 전략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월부터 판매된 옻육수는 현재 임실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등에 납품 계약을 완료, 온라인과 소셜커머스 등에도 판로를 구축한다. 사업단은 옻육수의 완성도 향상을 위해 소비자 관능평가와 시식행사 등을 수차례에 걸쳐 실시, 소비자의 성향과 입맛을 조사했다. 또 옻나무 추출물의 기능성 효능 검증과 한시적 식품원료 승인을 위해 옻의 식품산업 개발에도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했다. 옻나무 추출물에 따른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두고 우석대 부속한방병원은비알콜성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임실군은 옻나무 추출물의 유해성과 영양성분 분석, 독성시험 등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됨에 따라 식약처에 기능성 식품원료를 신청할 계획이다. 군은 또 한시적 식품원료 승인을 위한 연구사업도 병행, 식품공전에 따라 옻을 활용한 식품을 한시적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그동안 옻을 활용한 식품산업이 식약처의 승인을 받지 못한 것은 절차적, 과학적 입증이 부족한 점에 착안, 이같은 결과물을 내놓았다.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은 지난 2017년, 임실군과 순창군이 사업단을 공동으로 구성했고 전북도가 지역전략식품육성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사업단에는 국비 등 65억원을 투입, 내년까지 5년간에 걸쳐 옻을 활용한 다양한 소득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옻을 식품산업의 영역까지 확장토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냈다며 옻산업을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발전시켜 임실군의 주력산업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2.09 15:52

임실군 시행 1년 군민안전보험 정착

임실군이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군민안전보험이 추진 1년만에 정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농가가 아닌 일반 주민이나 자영업자, 장애가정 등에는 인식이 부족, 대대적인 홍보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교통이나 화재, 농기계 사고 등의 피해에 대처하는 사회보장제도라는 것. 군민안전보험은 임실군이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보험료를 일괄 지불, 주소지가 주민인 경우 모두가 수혜 대상이다. 최근의 경우 임실군민안전보험에 따른 수혜자가 많아지면서 군은 자체 보험가입을 강화, 홍보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안전보험 수혜자는 5명으로서 농기계 사망 4건과 농기계 상해 1건으로 이들에는 324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보험금은 지난해 1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사고에 보험금이 지급되고 사고 발생 3년 이내에 신청해도 보험금이 주어진다.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중 사망과 그에 따른 후유장해를 비롯 자연재해 사망과 강도 등의 사망에도 혜택이 제공된다. 또 화재폭발과 붕괴사고, 유독성 물질 및 가스와 익사사고 사망, 후유장해 등에도 1000만원 이하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이에 따른 보험계약자는 임실군청이지만, 보험수익자는 피보험자나 본인, 떠는 법정상속인이 지급을 받게된다. 신청은 공통서류인 보험금 청구서와 주민등록 등초본, 신분증 및 통장사본을 준비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군은 지난 해 2019년 보험금 지급사례를 통해 올해부터는 보장금액을 기존 8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 계약했다. 군은 또 군민안전보험 리플릿 전달과 플래카드 게시, 농민교육장 등을 방문해 보험홍보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같은 제도는 농가의 경우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 주민이나 자영업자, 장애가정 등의 경우는 홍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자영업자인 임실읍 최모씨는이같은 내용을 일부 주민들이 잘 모르고 있으므로 안내문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거나 방문 등을 통해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2.04 16:22

창립 17주년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 부설 심부름센터 '화제'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넘긴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가 농촌지역 불우계층의 행복전도체로 자리를 굳혔다. 또 개설 11주년을 맞아 부설로 활동중인 심부름센터는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 천사들의 심부름꾼으로 각인됐다.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이하 임사협)와 심부름센터의 이같은 명성은 인간중심의 복지문화 전달에 의미가 있다. 특히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아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이 실효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40여명의 이사들이 조성한 2000만원의 기금으로 임사협을 운영하고 심부름센터에도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6월 임사협 임직원 25명은 사회복지 선진국인 일본 가고시마현을 방문, 다양한 복지서비스 운영체계를 연수했다. 해마다 국내연수를 실시했지만, 대부분 비슷한 형태여서 새롭고 수준높은 복지체계를 섭렵한다는 취지에서다. 이사 대부분이 지역내 복지시설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은배운 것도 많았고 느낀 부분도 폭이 넓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삼아 자립형 복지시설로 자리한 일본의 사회복지단체에 감명은 받은 것이다. 실제로 이들은 귀향후 이같은 자체사업 모색과 시설운영을 개선, 올해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에는 사회복지의 날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종사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쳐 사기를 북돋웠다. 또 차상위 계층과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좋은 이웃들사업도 320명을 찾아내 지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추진한 희망나눔과 우리사랑 상자나눔 지원사업도 100여명의 불우계층에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같은 임사협의 복지서비스는 모두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연중에 걸쳐 12개 읍면 전 지역에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심부름센터도 지난해 거동불편자와 기초수급 및 취약계층 등에 모두 6498건의 심부름 등 일상생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전화로 전 지역의 가정에 직접 배달해 주는 심부름센터는 시장보기 231건과 병의원 약국배달도 205건을 지원했다. 또 각종 민원서류와 물품배달은 12148건에 달했고 기타 심부름 4690건에 위기가정 114건 발굴에도 적극 앞장섰다. 최용래 회장은 임사협의 복지서비스사업이 오랜 개선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며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을 놓지 않도록 복지증진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0.02.02 14:43

임실군 유튜브 ‘임실엔TV’ 구독자 급증

임실군이 운영하는 유튜브임실엔TV가 산타축제 이후 구독자가 급증, 지역홍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 6월에 개설된 임실엔TV는 227명의 구독자로 시작해 10월 922명, 산타축제 후에는 1622명을 기록했다. 군은 산타축제를 통해 임실엔TV 구독 전담부스를 운영, 특별 이벤트 등으로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임실엔TV 출연자들은 그동안 임실N치즈축제와 산타축제 등 축제 홍보에 앞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공무원 모델들이 직접 출연해 임실군의 멋과 맛을 소개하는 돌쇠가 간다와 EXIT 등의 콘텐츠는 1천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임실엔TV에는 산타축제에 깜짝 방문한 뽀식이 이용식과 딸 이수민씨가 직접 출연해사상 첫 연예인 출연도 선보였다. 산타축제 이벤트는 또뽀식이 아저씨와 6살 어린이의 역대급 콜라보라는 제목으로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 만점이다. 더욱이 37kg의 체중을 감량한 이수민씨의 다이어트 비결이 임실엔치즈 닭가슴살 소시지로 알려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실군 SNS 주력 매체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산타축제 홍보물에는 총 10만559명이 방문했다. 군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임실의 관광자원과 지역문화, 축제 등을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엔TV가 폭발적인 호응을 이끄는 홍보매체로 자리했다며 유익한 콘텐츠 제작으로 임실군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SNS 채널은 페이스북의 좋아요 팔로잉과 인스타그램은 팔로우, 유튜브 등에서 임실엔TV를 검색하면 된다.

  • 임실
  • 박정우
  • 2020.01.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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