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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산림조합, 만성 적자조합에서 흑자조합으로 조합원 하나로 단합 경영사업 확대가 결실

고질적인 만성 적자에 허덕였던 임실군산림조합이 현 정인준 조합장 체재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 2015년에 취임한 정조합장은 2019년 재선을 통해 신경분리 경영에 주력, 오늘에 이르러 흑자조합으로 거듭났다. 이같은 뒷배에는 부실한 사업과 조합원을 말끔히 정리하고 임직원과 정예 조합원들의 끈끈한 단합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1949년 임실군산림조합은 당초 사단법인체로 등록, 일제 강점기 시대의 산림법을 그대로 이어 받아 운영됐다. 1953년에는 일제의 산림법이 문제가 있음에 이를 개혁, 산림보호 임시조치법에 따라 리와 동단위의 산림계로 조직됐다. 민주국가로서의 기본 틀이 잡히기 시작한 1962년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산림법을 제정, 조합조직 강화를 위한 특수법인으로 분류됐다. 이후 80년에는 임실군산림조합으로 독립 제정을 받았고 89년부터는 임명제에서 현재의 조합원 직선제로 제도가 변경됐다. 1993년부터는 임업협동조합법 제정에 따라 임실군임업협동조합으로 변경됐고 96년부터는 상호 금융업무도 개시했다. 2000년 5월에 들어서는 현재의 임실군산림조합으로 명칭을 변경, 2015년에 현재의 정인준 조합장이 경영을 맡고 있다. 임실군산림조합은 사유림 경영 전문기관으로서 산주와 임업인에 대해 정부 지원은 물론 각종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림에 대해 직접 경영이 어려운 산주를 대신해 벌채와 조림, 숲가꾸기 등의 산림경영도 위탁을 받고 있다. 이같은 사업들은 그동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나, 정조합장이 경영을 책임지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다. 정조합장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관리됐던 영세 산주들의 사유림을 집단화, 규모화로 전환해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또 대상 산림의 산주로부터 동의를 얻어선도산림경영단지공모사업에 연계하고 대리 경영사업 모델림 조성사업에도 주력했다. 이밖에 임실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 특화발굴을 임실군과 협력사업으로 연계했으며 귀농귀촌인들의 소득사업에도 앞장섰다. 임실군산림조합의 금융사업은 전자금융서비스를 통해 조합원의 자산관리에 역점을 두고 소득 확충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이는 조합측이 조합원들의 예금과 적금 등 이자소득의 비과세 혜택을 부여,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 조합원의 국세와 지방세 수납, 타은행 송금 등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조합원 가입시는 다양한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자금 여력이 없는 산주나 임업인들이 산림사업 추진시는 임업정책자금과 상호금융자금을 지원,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산림종합자금 신청의 경우도 조합측은 융자심의회를 통해 공정한 자금우선순위를 결정, 사업의 운영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임산물판매센터 설치는 정인준 조합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구상한 만성적자의 조합을 흑자조합으로 탈피한 개혁사업이다. 2015년 12월에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판매센터는 현 조합사무실 공터에 조성, 산림청으로부터 5억원의 보조금이 지원됐다. 하지만 부지가 협소한 탓에 효율성이 감소, 현재의 임실교육지원청 앞 부지를 매입, 건축과 함께 2018년 1월에 개장했다. 이곳에서는 조합원과 임업인, 주민들이 필요로하는 각종 임산물을 취급하고 임업기계와 각종 농자재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조합에서는 시중보다 값이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을 선정, 판매한 탓에 선호도와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시사철에 맞춰 유실수와 산림수를 비롯 조경수 등 다양한 나무를 공급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생산한 각종 나무도 판매센터를 유통거점 지역으로 활용, 대도시 판매 등의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반면 그동안 만성적자에 허덕였던 목재사업소 운영은 과감히 중단하고 기존 인력들은 산림현장에 투입, 효율적인 인사관리에 주력했다. 임실군산립조합 발전의 원동력은 조합원의 역량강화 및 기술습득에 초점을 맞추고 해마다 다양한 연수와 선진지 견학이 실효를 거뒀다. 특히 선진 임업기술은 임실지역 산림발전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어 분야별로 임업연수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도 임업선진지를 선정, 종목별로 현장견학을 강화하고 선도농가 방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임실군산림조합장 선거에서 재선한 정인준 조합장의 향후 최대 목표는 청사 이전사업이다. 본청과 사업장이 분리된 탓에 직원들의 이동을 비롯 조합원에도 각종 불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정조합장은 현 판매센터 옆 부지를 새로이 매입, 향후 추진계획에 맞춰 청사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정인준 임실군산림조합장 임실군산림조합장 운영에 대해 정인준 조합장은 기나긴 어둠의 터널에서 광명의 출발점으로 빠져 나온 것 같다고 표현했다. 2015년 조합장 선거와 2019년 재선을 통해 7년간의 조합운영 실태를 한마디로 설명한 그의 표정이 한숨을 돌린 모습이다. 당선 후 조합실태를 들여다 보니 과거 조합장과 임직원, 조합원이 겪었던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에 대한 걱정이 태산같았다고 회고했다. 임직원의 처우가 부족하고 조합원에 대한 지원사업도 어려운 상황인 데다 경영사업 실적 부진 등에 고개가 절로 흔들렸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당선 후 조합 정리과정에서 각종 음해와 협박을 받았고 극소수의 정치권도 개입, 정상적인 조합운영에 어려움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정조합장은 2016년 정기총회에서 자본금 5억7000만원중 5억2500만원을 과감히 손실로 처리, 새로운 운영체계를 갖췄다. 자금난에 봉착한 조합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3개소의 임야를 매각, 현 임산물판매센터 부지를 확보하고 이듬해부터 경영사업에 들어갔다. 그는 지난 7년간의 노력이 올해로 들어서면서 결실을 맺었다며이제서야 임직원과 조합원에 면목이 선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 취임시 수신 143억원에 여신이 97억원인 조합경영이 올 6월부터는 수신 245억원, 여신 156억원으로 당기순이익 2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정조합장은 추진중인 다양한 경영사업들도 이제서야 성과를 내고 있다며군민과 조합원이 신뢰하는 산림조합으로 가듭나겠다고 약속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9.01 16:09

전국 최초 반려동물 장묘시설 ‘오수 펫 추모공원’ 개장

임실군 오수면에 전국 최초의 반려동물 공공 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이 개장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개장식에는 심민 군수와 한완수 도의원, 진남근 의장과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수 펫 추모공원은 2018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50억원을 들여 화장추모시설, 수목장지 등이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 반려동물 화장로 3기와 화장장추모 시설, 수목장지 등을 갖췄다. 또 반려인들을 위한 추모실과 입관실, 참관실 및 봉안당이 갖춰져 있고 실외공간으로는 산책로와 옥외 벤치, 파고라 등이 마련됐다. 이밖에 반려동물을 잃고 고통을 겪는 반려인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펫로스 증후군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임실군은 공설 동물장묘시설 개장과 더불어 의견의 고장 오수면을 전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산업 집적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오수지역에는 오수견육종연구소와 반려동물놀이터, 카라반캠핑장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서 있다. 여기에 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되는 1만2500㎡ 규모의 반려동물 지원센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펫 카페와 체험장, 교육장캠핑장 등을 조성하고 애견호텔 유치 등 전국 최초의 세계명견 테마랜드가 들어선다. 심민 군수는 자치단체가 설립한 공공 추모공원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오수를 반려동물 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8.01 16:13

이사람, 섬진강가TV 대표 황성신씨 국내 최초 쌍방향 디지털 시집 시사회 가져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국에 알리는 황성신씨(섬진강가TV 대표)의 쌍방향 디지털 시집시사회가 지난 달 30일 임실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공동주최를 맡은 임실문인협회(회장 최기춘)와 오디오콘텐츠연구소(대표 엄미영)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쌍방향 디지털시집(시집명:섬진강연가) 시사회의 주인공은 임실문인협회에 몸을 담고 있는 황성신 시인이다. 황시인은 섬진강 상류인 임실군 운암면 학암리 출생으로서 지금도 인근 외딴집에서 부모와 함께 고향을 지키고 있다. 평소 섬진강과 같이 하면서 강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형태와 변화를 시집으로 발간, 시인으로 활동중에 있다. 이번 디지털시집 제작 등 총괄은 시낭송가인 토크송아티스트 엄미영씨(오디오콘텐츠연구소 대표)가 맡았다. 엄대표는 황시인의 시를 음악과 감성적인 음성에 실어 8개월에 걸친 노력끝에 쌍방향 디지털시집을 만들었다. 이같은 과정에는 섬진강의 특성과 감성을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 엄대표가 자주 현지를 방문, 결실을 맺었다. 디지털 시집은 타인을 힐링할 수 있는 예술적인 가치를 위해 오디오와 디지털에 적합한 황시인의 시 10편이 선정됐다. 구성에는 가수의 레코드 취입과 같이 시와 음성에 적합한 톤과 리듬을 선정하고 스튜디오에서 녹음과 함께 음률을 입혔다. 아울러 동영상으로 디지털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청자들과 소통 가능한 시인 전용의 디지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날 시사회는 디지털시 제작발표와 디지털시집 감상에 이어 제작진과 시인의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전주대 김세곤 교수는 토크송 아트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과 첨단 미디어기술이 디지털을 만나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조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동안 시낭송가로 불렸던 이들이 이제는 토크송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임실문인협회와 임실문화원은 이같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적극 지원,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황시인은 머리로 읽는 시의 시대는 가고 이제는 듣고 보는 시대가 열렸다며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8.01 16:13

임실에 가면 반려동물의 영원한 안식처가 있다. 임실군 80억원 들여 전국 최초 오수 펫 추모공원 개장.

세계 명견 테마랜드를 추진중인 임실군이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식장과 화장장 등의 시설을 고루 갖춘 오수 펫 추모공원을 개장한다. 오는 30일 개장식을 갖는 이곳은 (주)오수 펫 추모공원에 위탁, 민간사업자가 운영권을 갖추고 내달 1일부터 손님을 맞이한다. 임실군의 이같은 사업은 반려동물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과거 초등 교과서에 실린오수의 개를 바탕으로 오수지역 일대에 반려동물 산업 거점을 조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이에 따른 반려동물 장묘업에도 관심이 집중,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반려동물 추모공원을 조성했다. 국내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맞춰 설립된 이곳은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여기는 반려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현재 국내에는 다수의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운영중에 있으나, 공공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자치단체로서 임실군이 처음이다. 국토부 선정으로 설립된 이곳은 국가가 공인하는 전문 장례식장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로 들어섰다. 오수 펫 추모공원은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으로 고통을 겪는 반려인을 위해 장례식과 관련한 컨설팅 서비스로 진행된다. 이는 반려인들이 장례식장 문의시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느끼게 되는 반려인의 슬픔을 배려하기 위함이다. 또 반려동물을 잃어 슬픔에 빠진 반려인의 펫로스 증후군 치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전체 3만㎡ 부지에 마련된 추모공원은 반려동물 화장로 3기에 이어 염습과 수의, 관 등이 마련되고 납골당과 수목장도 갖췄다. 아울러 반려인을 위한 추모실과 입관실, 참관실 및 봉안당도 갖추는 등 사람의 장례절차에 버금가는 시설이 마련됐다. 동물장묘업으로 허가를 받은 이곳에는 4명의 장례지도사가 추모공원을 관리하고 장례절차를 진행한다. 장례에 앞서 상담실에서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전체 과정을 설명하고 이용요금 안내와 화장후 처리 상황 등을 협의한다. 박초이 총괄실장은 반려인의 슬픔을 위로하는 장소로 기억될 것이라며최고의 서비스로 반려동물의 사후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7.26 16:02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 독립운동가 료범 나창헌 선생 어록비 제막식에 참석

사선문화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은 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료범 나창헌 선생 어록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양위원장은 이날 료범 선생의 독자인 나중화 전 광복회 부회장의 초청으로 이날 제막식에 참석했다. 나중화 선생은 2018년도 제27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 수상자로서 이날 행사에는 한시준 독립기념관장과 박유철 전 광복회장이 초청됐다. 또 허현 광복회 부회장과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장석흥 나창헌선생어록비건립 위원장 및 료범 선생 손자 나정호 서울대 교수도 참석했다. 나창헌 선생은(1896~1936) 평생을 독립운동에 힘쓰다 중국에서 서거한 민족혁명가로서 경성의학전문학교 재학중 31 운동을 주도했다. 대한민국청년외교단과 조선민족 대동단 등 국내 비밀단체 활동으로 김가진과 의친왕 해외 망명, 2차 독립만세운동 등에 앞장섰다. 1920년 상해로 망명해 대동단을 재건했고 철현단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가했다. 한국노병회와 국민대표회, 흥사단 및 인성학교 교사와 교민단의사회 학무위원 등 임시의정원에서 이승만 탄핵심판위원장으도 활약했다. 임시정부 경무국장으로서 정위단과 병인의용대를 조직, 의열투쟁을 주도했고 1933년 병인의용대 재건에 힘을 쏟았다. 이후 중국 사천에서 만현의원(萬縣醫院)을 경영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1936년 6월 이국땅에서 서거했다. 양영두 위원장은 흥사단의 후예로서 료범 선생의 애국정신의 혼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줬다며후손인 나중화 선생의 건강과 쾌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7.05 16:42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 활짝 연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민선 7기 3주년을 쉼 없이 달려 온 심민 군수의 변화된 임실군의 표현이다. 군은 지난해 500억원의 농촌협약 시범사업과 100억원의 오수면 행복누리원 등에 힘입어 최초의 5000억원 예산시대를 실현했다. 특히 지역경제 효자 노릇을 해온 임실N치즈산업과 전북의 보물 옥정호, 반려문화산업 등 미래 신성장 주력사업도 집중 발굴했다. 본격적인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는 임실군과 심군수의 지난 3년간 주요 성과와 하반기 군정방향을 살펴 봤다. 지난해 임실군의 최종 예산은 5131억원으로 역대 최초로 5000억원 예산시대를 실현했다. 이는 심민 군수가 처음 취임했던 2014년의 2886억원보다 77.8%가 증가한 놀라운 성과다. 군은 2019년에 임실군노후상수관망 308억원과 풍수해위험 생활지구 300억원, 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97억원 등 111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또 2020년에는 임실읍행복누리원 120억원과 오수 공공하수처리구역 관거개량 157억원, 임실치즈역사문화관 80억원 등 1276억원을 확보했다. 올해도 임실군종합체육관 150억원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186억원, 필봉 풍물민속마을 75억원 등 총 1302억원의 국비를 마련했다. 2015년부터 추진한 제 1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329억원)을 통해 붕어섬 에코가든과 붕어섬 출렁다리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했다. 총길이 410m의 붕어섬 출렁다리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신비의 붕어섬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제 2기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250억원)은 지난 5월에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스카이워크와 운암교 캠핑장, 운암대교 수변공원 등 제 2기 사업을 통해 옥정호 권역 생태관광 개발의 완성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밖에 섬진강 에코뮤지엄 연계도로와 물문화둘레길, 운종교차로 개선 등 전국의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사업들이 진행중이다.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를 품은 명산 성수산에도 자연 친화적 관광기반 휴양시설 구축사업이 한창이다. 왕의숲 생태관광지 조성(72억원)과 태조 희망의 숲 조성(83.5억원), 산림레포츠시설 조성(60억원) 등으로 개발이 펼쳐지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오수의견 설화를 갖은 임실군 오수면에 반려동물산업 거점 육성도 추진중이다. 오수의견관광지에는 오수 펫 추모공원(50억원)이 건립됐고 반려동물 지원센터(80억원) 건립도 진행 중이다. 군은 또 오수 제2농공단지(198억원)를 연계 개발해 세계 명견 테마랜드 관광지를 건립에 주력하고 있다. 민선 6기가 들어선 지난 2015년 심민 군수의 뚝심으로 처음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해마다 대성공을 거뒀다. 4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으며 문체부 2018 유망축제와 2019 우수축제, 2020 ~ 2022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특히 2019년에는 태풍과 돼지열병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인 43만명의 방문객을 유치, 전국 대표적 지역축제로 성장했다. 임실N치즈 경쟁력 강화사업도 제 2기 동부권식품클러스터(165억원)와 임실N치즈 6차산업화지구(30억원)를 구축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유가공공장 생산시설 개선(37억원) 등도 추진, 임실N치즈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렸다. 제3기 동부권식품클러스터(172억원)와 임실치즈역사문화관 건립(80억원), 임실N치즈 농촌테마공원(97억원) 등 임실N치즈산업 동력도 확보했다. 임실군의 민선 7기는 지역의 장기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을 동력을 다수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4월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2022년까지 총 76억원(국비 49억원)이 투자된다.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및 로컬푸드 고도화로 임실군 농촌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19년 12월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임실 성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3년까지 140억원이 투자된다. 안심골목길과 우리동네 박물관, 백로생태관 등으로 대한민국 치즈발상지의 재탄생과 치즈역사 문화공간이 실현될 전망이다. 2020년 2월에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시범사업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활력을 예고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정부와 지자체의 공통의 목표달성을 위한 협약을 통해 5년간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아울러 지난해 9월에 선정된 오수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80억원)을 통해 오수 군립도서관 그린 리모델링으로 외부공간이 확장된다. 국무조정실 주관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임실읍 행복누리원이 선정돼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생활SOC 복합화 사업에도 오수면 행복누리원(100억원)이 선정,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생활복지센터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 3년간 노인종합복지관(62억원)과 임실공공도서관(55억 5000만원), 청소년 문화의 집(42억 5000만원) 및 임실 행복나눔센터(44억원)가 조성됐다. 또 정신건강&치매안심센터(23억원)와 청웅면 복지회관(20억원), 운암면 복지센터(11억원) 등 다양한 생활SOC 시설이 구축됐다. 사계절 관광명소로는 옥정호-임실N치즈-성수산-의견관광지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 사시사철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있다. 옥정호 권역 친환경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사계절 장미원에 이어 성수산 산림생태휴양지도 조성된다. 현재 추진중인 세계명견 테마랜드 관광지 조성 등도 완료되면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대폭 확충, 천만명 관광시대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봄에는 의견문화제와 여름 아쿠아 페스티벌, 가을 임실N치즈축제에 이어 겨울 산타축제(12월)가 사계절 대표축제로 육성된다. 미래 발전상에 대해 심민 임실군수는 향후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 군민께 희망을 안겨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주무대인 옥정호를 전북 도민은 물론 임실군의 미래의 성장가능 사업으로 새로운 호반도시를 조성한다는 야심에서다. 5000억원 예산시대를 실현한 그는 재임 기간을 통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군민의 성원으로 큰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민에는 삶의 질이 향상되고 미래 세대에는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고 심군수는 확신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군민이 앞다퉈 예방과 접종에 참여, 도내에서 확진자가 가장 적은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다고 자랑했다. 심혈을 기울인 농촌관광에는 문체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치즈산업 및 치즈축제 등이 위력을 발휘했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했다. 농업 부문에도 심군수는 농업이 주업인 만큼 농가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토록 다각적인 지원과 배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심군수는 옥정호를 중심으로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가 서서히 동이 트기 시작했다며 남은 임기에도 군민에 희망을 주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6.29 16:17

50년 방치 임실읍 봉황산에 생태공원 들어선다

공원으로 지정됐으나, 방치된 지 50년 만에 임실읍 소재 봉황산이 다양한 생태환경과 쉼터 등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임실군은 25일 봉황산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원천지로 만들기 위해 기본절차를 완료, 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임실읍 중앙에 위치한 봉황산은 지난 1970년대 공원으로 지정됐으나, 이후 개발이 중단된 채 산림훼손과 난개발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 때문에 심민 군수는 공약사업으로 봉황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그동안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예산도 확보했다. 이에 앞서 심 군수는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점검과 함께 하반기부터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도 마쳤다. 봉황생태공원 조성사업에는 도비 29억 등 모두 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봉황공원 조성사업은 임실군이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사업으로 채택돼 사업비가 확보됐다. 군은 훼손된 산림의 생태 축을 연결하고 생물 다양성 확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등산로 노선을 새롭게 정비하고 위험지구 개선을 통해 사람과 동식물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생태탐방로도 조성한다. 또 주요 거점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생태체험공간과 유아 및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놀이터와 쉼터도 마련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봉황산의 수려한 경관과 우수한 생태자원에 힘입어 주민과 탐방객들에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심 군수는임실읍의 주산(主山)인 봉황산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6.27 16:14

임실 덕치·강진면 일대에 1㎝ 크기 우박 ‘농가 피해 속출’

23일 새벽께 임실군 덕치와 강진면 일대에 1㎝의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께 덕치면 사곡과 회문, 물우리 등지에는 2~10㎜ 크기의 우박이 3분여 동안 쏟아졌다. 또 인접 지역인 강진면 갈담리 등지에도 이같은 우박이 쏟아져 농가들의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이번 우박으로 비닐하우스가 크게 파손되고 노지에 재배중인 과수와 고추 등의 작물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입을 모았다. 긴급 피해조사에 나선 임실군은 이 일대 40여 농가들이 과수 낙과와 고추, 참깨 등 25㏊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특히 농가의 가장 큰 소득원인 고추의 경우 18㏊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한숨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실군은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농작물과 농업시설 관리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등 후속조치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농업재해와 관련 중앙부처는 시군 지역의 경우 30㏊의 경작지에 우박이나 서리, 대설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추의 경우 대파시는 농가별로 ㏊당 200만원까지 지원되고 고추 농약대는 ㏊당 250만원까지 피해가 보상된다.

  • 임실
  • 박정우
  • 2021.06.23 18:08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에 사계절 장미원 조성

임실군이 옥정호를 사랑하는 방문객을 위해 붕어섬에사계절 장미원을 조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옥정호 경관의 핵심 장소인 붕어섬 주변에 내년 개장을 목표로 방문자안내소와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붕어섬 7만3000㎡ 부지에 방문자안내소와 잔디마당을 비롯 숲속도서관과 풍욕장, 하늘바라기쉼터 등을 완료했다. 또 구릉지초화원과 갤러리정원 수변산책로 등 모두 8개 유형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구절초와 수국 등 사계절 수목도 식재했다. 현재 붕어섬 곳곳에는 쉬어가는 정자와 벤치, 꽃밭과 수변을 즐기는 산책길이 조성돼 50여 종에 달하는 계절별 수목을 볼 수 있다. 올해는 20억원을 들여 화장실과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다양한 포토존과 사계절 장미원 조성 등이 본격 추진된다. 붕어섬이 개장되면 다양한 음악회와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체험을 개발해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붕어섬과 요산공원 사이에 출렁다리가 올해 완료되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인근 음식점과 카페 등에 활기가 넘쳐 임실군의 경제적 전반에 걸쳐 큰 효과도 예상된다. 심민 군수는붕어섬 개장을 앞두고 다양한 기반시설 구축으로 관광객들에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국민의 사랑받는 옥정호를 통해 관광임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6.09 19:12

임실군,‘옥정호 힐링랜드’조성사업 청신호

휴양도시 조성을 꿈꾸는 임실군의 옥정호 힐링랜드 조성사업이 지방재정중앙투자 심사를 통과, 개발에 탄력이 예상된다. 특히 이같은 상황에 맞춰 최근 임실군에는 호텔과 레저스포츠 등 각종 민간투자 관련 투자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옥정호 힐링랜드의 필요와 정당성을 인정하면서 향후 이곳에는 국내 최고의 복합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현재 군은 국비를 포함 모두 1009억 원을 투입해 옥정호를 기반으로 한섬진강에코뮤지엄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붕어섬 에코가든과 수변산책로 등 2개 사업은 완료됐고 붕어섬 출렁다리와 짚라인 설치 등은 공사가 한창이다. 아울러 특화단지와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을 비롯 에코뮤지엄 진입과 연결도로, 교차로 개선 등 6개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옥정호 관광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미래가치에 투자하기 위한 관광 관련 시설과 업체 등에서의 민간투자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올해옥정호힐링과를 별도로 신설한 군은 원활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관광전문 학계와 업계를 바탕으로 대책도 수립했다. 군은 옥정호를사람중심자연친화적관광개발을 바탕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관광거점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정호를 기반으로 복합체류형 관광단지가 추진되면 군은 전북의 미래 관광을 이끌 본격적인 옥정호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삼아 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관광 임실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옥정호 복합체류형 관광단지는 자연과 어우러진 가족 중심의 힐링 공간이라며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며 체험하는 관광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6.07 18:46

임실군 ‘세계 명견 테마랜드’ 조성 시동

국내 1500만명 반려동물 양육시대를 맞아 임실군이 세계 명견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군은 또 6월중 한 달간을 매주 주말에 걸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차박 캠핑프로그램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심민 군수는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세계 명견 테마랜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세계의 명견과 함께 교육과 체험, 관광 기능 등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명견 테마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세계명견 테마랜드는 전문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차별화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테마랜드가 조성되면 지난해 준공된 오수 펫 추모공원과 현재 조성중인 반려동물지원센터의 운영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또 반려동물국민여가캠핑장과 반려동물특화농공단지 클러스터화를 통해 임실군이 반려동물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맞춰 임실군은 또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아래 6월 한달간을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차박캠핑행사를 펼치고 있다.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리는 차박 캠핑은 매주 주말에 맞춰전북형 감성 차박여행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코로나 시대 안심관광 트렌드로 인기를 끄는 차박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감성여행을 테마로 기획했다. 참여 희망자는 방역 지침에 따라 1회당 50팀 100명 이내로 접수, 진행되며 팀당 인원은 4인 이하로 제한된다. 차박 캠핑은 반려견 관련 체험으로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와 애견장난감만들기,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지난 3월에도 한국관광공사로부터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안심걷기 길로 오수천변을 지정,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심 군수는테마랜드가 조성되면 임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명품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차박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의견의 고장으로 명성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6.03 20:16

양영두 사선문화위원장, 열녀 전주 이씨 표창 상소에 보답 후손찾기 전개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이 5대 조모인 열녀 전주 이씨의 효열비각 봉헌에 대한 보답으로 당시 표창을 상소한 후손찾기에 나섰다. 양원장은 이번 후손찾기가 유교의 본질인 인륜의 명분에 대한 가르침을 현 시대의 젊은이들에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손찾기는 1800년대 당시 열녀 전주이씨 효열비를 조정에 상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사선문화제전위 위원들이 앞장선다. 상소장에 나열된 명단을 발췌한 양 위원장은 당시의 하북면인 완주군 상관면과 진안군 성수면을 대상으로 후손찾기에 들어갔다. 또 임실군 관촌면 일대의 최주하 선생을 비롯 최초에 표창을 상소한 임실읍 유림 오흥수 선생 등의 후손도 조사할 계획이다. 양영두 위원장은 1986년 주민 주도의 사선문화제를 창립, 제전위원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35년간에 걸쳐 전통문화 계승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사선녀 선발과 소충사선문화상, 호남좌도농악의 맥을 잇는 전국 농악 경연대회 등으로 전통문화 전파와 보전에도 앞장섰다. 특히 국가 보훈처가 민주유공자로 인정,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한 대표적 민주인사로 분류됐다. 양 위원장은 후손찾기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가꾸고 현 시대의 젊은이들이 가정에 관심을 갖도록 널리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6.01 17:29

임실군, 전 군민에 코로나19 마스크 4차 지원

심민 임실군수 임실군이 코로나19 4차 유행과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1인당 5매씩 모두 13만5000장의 마스크를 군민에 배부한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의 심신을 달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키 위함이다. 지난해 군민에 3차례의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한 군은 올들어 4번째 마스크 지원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마스크는 12개 읍면사무소로 전달, 분류작업을 거친 후 마을별 담당 직원과 이장을 통해 주민들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임실지역은 현재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적게 발생, 사전에 철저한 방역지침과 주민 홍보가 청정임실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를 오는 13일까지 연장한 군은 식당과 카페, 종교시설 등 1천100여개소에 특별방역을 펼치고 있다. 또 60세부터 74세까지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적극 유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접종계획에 따라 지난 달부터 60세 이상 고령층과 호흡기질환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의 돌봄인력에 접종 및 예약을 받고 있다. 심민 군수는 군민의 협조로 도내에서 가장 적은 확진자를 기록했다며 마스크 의무화와 백신접종에 전 군민이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6.01 17:29

[로컬 전성시대 '전북의 미래'] 옥정호에 5만 인구 휴양도시 건설 현실로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 조성 순조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발맞춰 미래의 행복한 전북 100년을 설계할섬진강 르네상스 시대가 활짝 열릴 전망이다. 이는 임실군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중인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이 옥정호에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임실군의 전직 단체장들이 옥정호 관광사업에 꿈을 꾼 적은 있지만, 실행에 옮긴 이는 현 심민 군수가 유일하다.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530억원이 투입되는 옥정호에 5만명 상주 호반도시 건설을 위한 기본 바탕을 점검해 본다. △옥정호를 품은 운암면의 유래 설에 의하면, 500년 전 운암(雲岩)이란 아호를 가진 선비가 낙향해 터를 잡았다는 이곳은 예부터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졌다.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에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임실군 관촌면에 이르러 오원강으로 불렸으나, 운암면에 이르러 섬진강으로 명명됐다. 섬진강은 고려 초기에 두치강으로 알려졌고 고려 우왕인 1385년 때부터 지금의 섬진강(蟾津江)으로 불려졌다. 전설에 의하면, 섬진강 하구인 전라남도 광양군 진상면에 왜구들이 쳐들어 오자, 수십만마리의 두꺼비들이 길을 막았다고 전해졌다. 조선조 상운암면과 하운암면으로 지명을 가졌던 이곳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에 운암면으로 통합, 표기됐다. 옥정호는 호남정맥을 이어 받은 국사봉(475m)과 오봉산(513m) 등 모두 12개의 산으로 둘러 쌓인 곳이다. 14개 법정리에 30개 마을로 구성된 이곳은 일제가 풍부한 수자원 활용을 위해 1920년과 1940년 대에 걸쳐 두번의 댐을 막았다. 구석기 시대인 2만년 전 유물에 이어 청동기 시대에도 지석묘가 출토됐으며 현재는 섬진강댐에 수몰된 탓에 문화유산도 사라졌다. △섬진강댐의 역사 섬진강댐은 한 마디로 일본이 대동아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쌀과 군수물자 등의 생산을 위해 조성된 전형적인 식민지 잔유물이다. 금만평야의 방대한 농경지와 간석지 활용에 따른 수자원 부족으로 일제는 1925년 김제에 동진수리조합을 설치했다. 이에 앞서 1917년 조선총독부는 동진강 유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임실지역 섬진강의 수자원에 눈길을 돌리게 된다. 31 운동이 일어난 1919년 12월 운암제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문에 당시 이곳 주민들은 극렬한 반대운동을 펼쳤다. 아랑곳 없는 일제는 1928년 11월에 높이 40m 길이 305m의 콘크리트 아치형 중력식댐을 완공, 남조선(주)가 운영권을 맡았다. 일제는 또 대규모의 수자원 확보를 위해 1940년 운암제 2㎞ 하류에 현재의 댐 건설을 추진했으나,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중단됐다. 정부는 지난 1961년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일환으로 현재의 섬진강댐 재건설을 추진, 오늘에 이르렀다. 하지만, 댐 건설은 운암면 주민 2786세대가 수몰민으로 전락했고 1만여명의 주민들이 강제로 타지에 이주해야 하는 아픔을 자아냈다. 1998년에 섬진강댐은 전주와 정읍 등 서부권 도시민의 광역상수원으로 지정, 또 다시 어업과 관광업에 종사하는 주민에 이중고를 안겨줬다. 그러나 임실군은 용담댐 건설로 섬진강댐 광역상수원의 불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꾸준히 문제점 개선을 요구, 지난 2015년에 해제됐다. △애환과 고통을 넘어 꿈의 호반도시로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임실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옥정호 관광개발에 눈길을 돌렸다. 특히 심민 군수가 들어서면서 이같은 개발계획은 주요 핵심사업으로 전환, 난개발 통제와 마을간 상하수도 개통도 끝마쳤다. 군은 또 행정적 전면 지원을 위해 옥정호힐링과를 신설,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갖췄다. 국비 106억원과 도비 277억원, 군비 146억원의 예산도 편성돼 개발사업은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으로 설계됐다. 763㎢를 자랑하는 옥정호 유역 면적은 저수면적도 26.3㎢를 차지, 전북 내륙의 휴양도시로 개발하기에 충분한 여건을 갖췄다. 운암면 학암마을에서 강진면 옥정마을까지 물길로 27㎞가 넘는 이곳은 현재 옥정호마실길과 물안갯길이 조성됐다. 특히 기존의 옥정호 순환도로에는 가로수와 장미덩굴 등을 조성,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했다. 아울러 옥정호와 붕어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사봉에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사계절환상의 운무를 담기 위해 몰려 들고 있다. 연중에 걸쳐 전주시민과 도민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는 옥정호는 해마다 아름다운 힐링공간으로 변신, 나래를 활짝 폈다. △어메이징 옥정호!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올해도 다각적인 사업이 추진되면서 순풍을 맞고 있다. 옥정호의 최대 명물인 붕어섬에는 붕어섬에코가든(산림욕장)을 조성, 친환경 정원으로 꾸미는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또 이곳에는 숲속도서관과 방문자안내소, 풍욕장 쉼터 및 수변산책로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관광도로 휴(休)사업에는 옥정호 순환도로의 경관을 보완하고 다양한 쉼터와 무장애 데크로드, 자라섬 경관조성 등이 꾸며진다. 여기에 에코누리캠퍼스는 에코누리관과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고 에코투어링루트로 나래산과 붕어섬의 산길과 물길 52㎞가 정비된다. 수변관광 기변시설로는 연말까지 붕어섬출렁다리가 완공되고 스카이워크와 테마공원, 캠핑장도 연이어 들어선다. 임실군은 또 산악레포츠 동호인을 위해 알파인코스터와 곡선형 짚라인, 에코라이더 및 커뮤니터센터 등도 추진중에 있다. 군은 아울러 민간사업 투자도 적극 권장, 옥정호를 명실공히 관광과 레저, 힐링의 요람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붕어섬 주변을 대상으로 산악레포츠 체험을 위해 짚라인과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옥정호 물길에는 생태탐방선도 띄울 계획이다. 특히 에코누리캠퍼스에는 다양한 관광휴양 문화시설과 함께 대형 컨벤션과 호텔 등의 투자유치를 유도할 예정이다. 올해로 완료되는1기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기 사업에 돌입, 설계와 추진계획이 수립됐다. 오는 2025년까지의 2기에는 운암대교 수변공원과 운암교캠핑장, 자라섬 수변데크로드 등이 조성된다. 지난 100년간에 걸쳐 임실군에 애환과 고통을 안겨준 섬진강의 옥정호가 새로운 변신을 통해 꿈과 희망의 신천지로 부상하는 시점이다.

  • 임실
  • 박정우
  • 2021.05.31 17:48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 조성사업 순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도민의 영원한 휴식처로 자리할 옥정호 붕어섬에 관광객을 위한 출렁다리가 들어선다. 20일 임실군에 따르면, 차세대 전북도민의 휴양지로 개발중인 옥정호에 빠르면, 올해 안에 붕어섬 출렁다리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전북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추진되는 출렁다리는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길이 410m에 폭 1.5m 규모로 연말께 완료될 전망이다.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기존의 다양한 시설과 함께 사계절 정원으로 조성된 붕어섬을 관광객이 쉽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붕어섬에는 잔디마당과 숲속도서관을 비롯 풍욕장과 하늘바라기쉼터, 구릉지초화원 등 꽃밭과 50여 종에 달하는 계절별 수목이 식재됐다. 군은 출렁다리가 조성되면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수목과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명승지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코로나19에 지친 도시민과 스트레스에 시달린 관광객들의 심신을 달래는 힐링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군은 또 요산공원 일대에도 스카이워크와 광장, 포토존 등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레저활동을 동시에 즐기는 힐링 관광지도 조성중이다. 아울러 해마다 급증하는 옥정호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700여대 규모의 대소형 주차장 조성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붕어섬 출렁다리가 조성되면, 옥정호 물안개길과 요산공원, 국사봉 등지에는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옥정호가 전주권에 위치,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이곳으로 유도해 주민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꿈꾸고 있다. 심민 군수는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붕어섬에 출렁다리 설치가 눈앞에 있다며옥정호에 레저 관광지를 조성, 휴양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5.20 20:04

뒤늦게 알려진 전주 이씨 효열비 향토사학적 가치에 관심

조선 말기 열녀(烈女) 전주 이(李)씨에 대한 조정의 포장이 뒤늦게 후손에 의해 알려져 향토사학적 가치에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남원 양씨 문중에 따르면, 1869년 임실군 관촌면과 완주군 상관면 일대에 거주하는 최주하 등 33인이 관찰사에 청원을 냈다. 이들은 임실군 하회촌( 현 관촌면 회봉리)에 거주하는 전주 이씨가 효(孝)와 열(烈)을 지켰다며 포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록에 따르면, 부인 이씨(당시 69세)는 남원 양공재도의 아내로써 32세에 딸 셋을 두었고, 임신 상태에서 36세에 부군과 사별했다. 하지만, 유복자가 아들(하권)로 이어져 대를 이었고,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며 엄격한 자식 양육으로 가정을 돌봤다. 또 부군의 사후에는 고기와 양념된 음식을 먹지 않고 3년상을 치렀으며, 삯바느질과 방앗품 등으로 생계도 이끌었다. 아울러 이씨는 가문의 문적과 위토, 선산 등을 타인이 가로챈 것을 알고 남원부에 소송을 제기해 문중의 명예를 지켰다. 청원한 사람들은 부인의 몸으로 효도와 열 등 2가지 절행을 행하기란 극히 어려운 것인데, 그것을 행(行)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1870년 임실의 유생(儒生)인 오흥수 등 11인도 전라관찰사에 상소, 조정에 효열 포장을 상신한 결과 효열비가 내려졌다. 이씨는 1800년생으로 전주 이씨 회안대군 12세 손인 장의의 딸이며 하권의 아버지 휘재도는 남원의 병부공 후예다. 홍문관 대제학이며 한림학사 준(俊)의 20 세손으로서 5대에 걸친 진사 등 남원 석유(碩儒)의 명망 있는 집안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사실은 조선 말기 어지러운 정치현실로 인해 묻혀졌다가 종중에서 가재를 정리하던 중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선문화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은 이씨의 5세 손으로서, 이날 관촌면 회봉리 자택에서 지인들과 효열비 현판식을 가졌다. 비문은 계남 송기상 선생이 제공했고 무형문화재 김종연 선생이 서각했으며 현판 봉헌은 양영두 위원장이 봉행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5.17 16:56

임실군·군의회, 코로나19 재난재해 차단 ‘2021 임실군 안전캠페인’ 공동 시행

임실군과 임실군의회가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군민을 지킨다는 2021 임실군 안전캠페인을 공동으로 시행한다. 양 단체는 1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의 피로감 확대와 4차 유행 우려가 있다며 재난재해 극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단체는 정부와 전북도 방역지침에 적극 협력하고 전 군민의 방역수칙 강화를 위한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올해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각종 재난재해에서 군민 안전을 최우선하는 예방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대책반을 가동하고 각종 다중이용시설에도 점검과 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임실군은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종교 행사 30% 이내 참여 등 강력한 코로나19 차단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임실지역에는 도내에서 두번째로 낮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 감염 차단에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군은 또 소상공인 피해 지원과 임실사랑상품권 10% 할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아울러 농기계 사고 방지와 5030 안전 운전, 취약계층 및 화재예방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과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재난재해 취약지역 등 집중호우에 대비, 자연재해 종합대책도 수립하고 임실지구 풍수해 종합정비사업은 설계중에 있다. 심민 군수는 코로나19 예방과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키 위해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진남근 군의장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현명하게 극복하자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도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1.05.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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