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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고창 농특산품 온라인 판매 촉진 위한 고건담쇼핑몰 개설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유기상)가 고창군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고건담쇼핑몰(http://gogundammall.co.kr)을 개설 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소는 고창군 농특산품 통합 쇼핑몰인 고건담의 활성화를 위해 보리 가공품을 생산판매하는 고창군 소재 청맥(주)을 비롯한 11개 업체를 1차 오픈 참여 업체로 선정했다. 고건담은 고창의 건강을 담다의 줄임말로, 고창군 농특산물을 통해 건강한 식품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탄생했다. 고건담 쇼핑몰은 복분자, 애플수박, 바지락, 장어 등의 농특산품은 물론 연구소와 관내 업체에서 개발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판매 하고 있다. 연구소는 고건담 쇼핑몰 구축기념 이벤트를 8월15일까지 진행한다.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격려 댓글을 달고, SNS에 쇼핑몰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과 할인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유기상 군수는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관내 우수한 기업에서 생산하는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고건담 쇼핑몰을 통해 고창군의 우수한 농특산품과 제품이 많이 판매되어 지역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2008년 고창군 향토자원을 이용한 기업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관내 식품 기업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됐다. 기업현장중심연구, 농가와 동반성장하는 연구소를 목표로 보다 더 나은 먹거리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24 15:04

고창군,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하늘땅 모험놀이터’ 문 열어

고창군 성내면의 하늘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기랑)가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과 지역주민, 후원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하늘땅 모험놀이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과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하늘땅 건립추진위원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모험놀이터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놀이를 자신이 결정하는 놀이터로 나무를 타고 흙에서 구르고 모닥불도 지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놀이공간이다. 플라스틱이나 철재 등으로 이뤄진 인공 시설물을 최소화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이 아닌 자유로운 공간속에서 아이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해 자신감은 물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울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 김기랑 센터장은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놀이문화 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하늘땅모험놀이터가 신나게 맘껏 뛰놀 수 있고 쉴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관내에는 7개소(읍4, 면3)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초등방과 후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돌봄과 교육, 문화체험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23 14:30

고창 농촌영화제, 지속가능한 지역농촌 문화자산 도약 꿈꾼다

고창군은 2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2회 고창 농촌영화제 평가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고창농촌영화제를 되짚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대현이은상 영화감독, 정상용 교수(동아방송예술대)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과 군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선 농부가 직접 만든 영화를 비롯해 청년과 고창주민이 팀을 구성해 10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제작 발표한 고창단편영화의 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김대현 감독은 꾸미지 않은 순박한 촌노의 모습을 통해 순순한 감정을 되찾자는 것이 고창 농촌영화제가 나아가려는 가치다고 평가했다. 이은상 감독은 콜라와 팝콘 대신 고구마, 옥수수를 쪄먹으며 남녀노소 영화를 즐기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장소 접근성을 개선해 많은 이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전문 프로그래머와 축제 기획자를 구성해 볼거리가 많은 영화제로 발전해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유기상 군수는 제2회 고창농촌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창 농촌영화제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영화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23 14:30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 실시

청소 도구와 화분들로 가득한 장애인 화장실 내부 모습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천옥희)가 23일 고창군청을 포함한 15개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는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 시설에 대해 주출입구 및 접근로, 계단, 승강기, 화장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등에 대해 이뤄졌다.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따르면 조사결과 고창군 행정복지센터내의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는 매우 부진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장애인화장실은 남, 녀 구분이 없거나 규격에 맞지 않았고 아예 없는 곳도 있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안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또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책자도 비치되어있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 협력 사업으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부설기관 운영단체들이 공동 주관하고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됐다.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7월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취합하여 연구자료를 토대로 행정안전부와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23 14:30

고창학원농장서 100일 간의 꽃잔치 열린다

여름꽃은 단연 샛노란 해바라기다. 햇볕이 내리쬘수록 더욱 아름답게 피어나는 해바라기 꽃이 수 만평 꽃밭에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지난 봄 싱그러운 초록빛의 물결로 넘실거렸던 고창학원농장이 오색 빛으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100일간(10월 말까지) 이어지는 고창 학원농장 꽃잔치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백일홍, 메밀꽃이 20만평의 구릉지에서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해바라기와 메밀꽃은 개화 절정기가 보름 정도다. 이에 학원농장 측은 개화시기를 7개 구역별로 조정했다. 또 백일홍과 코스모스는 피고지고를 반복해 100일 동안 계속 꽃을 이어 볼 수 있도록 했다. 꽃잔치 기간에 농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언제나 23만평 규모에서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학원농장은 여름철 인기 피서지인 구시포동호해수욕장, 상하농원, 선운산 등과 인접해 있어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학원농장 진영호 대표는 해바라기를 비롯해 수많은 꽃들이 자아내는 장관 덕분에 해가 갈수록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그늘막과 벤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대폭 늘려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꽃구경 할 수 있도록 배려 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22 15:12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23일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인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고길섶)가 23일 하반기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고창지역에 거주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활동 중인 사람들을 중심으로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의 사업방향에 걸맞는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은 지난 45월의 상반기 교육 참여자들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마을공동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제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 상반기 교육과는 달리 하반기 교육은 마을을 발견하는 시선이라는 특강 주제로 마을인문학적 상상력의 폭을 넓히는데 주안점을 두고 총 3강을 기획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1강은 황대권 생명평화마을 대표가 야생초, 공동체와 생태적 삶의 주제로, 2강은 최성재 농촌디자인 대표가 마을 경관, 어떻게 조성할까의 주제로,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3강은 상하면의 방세혁 강선달마을 위원장이 마을사업, 이렇게 하자의 주제로 마을활동가들과 만난다. 황대권 선생은 1980년대 학원간첩단 조작사건에 연루되어 13여 년간의 감옥생활에서 발견한 들꽃의 생태, 자연과 생명의 존엄을 넘어 인간의 삶과 인간관계에 대해 섬세하게 성찰한 옥중서간 야생초 편지로 잘 알려져 있다. 최성재 대표는 마을사업과 관련한 농촌디자인, 경관조성 전문가다. 방세혁위원장은 강선달마을에서 농어촌휴양마을 권역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마을사업 멘토다. 하반기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은 이번 특강 이후 8월9일에는 할머니들의 마을민요단 활동으로 마을활성화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완주군 신봉마을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소재를 발굴하여 콩밭열무축제를 성공적으로 열고 있는 충남 논산의 황금빛마을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는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이후 마을활동가들이 자체적인 네트워킹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강이나 선진지 견학은 상반기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참가자 외에도 참여할 수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21 14:45

고창 양파, 전국 양파 음식박람회 대표선수로 출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양파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음식박람회의 메인 식재료로 선정됐다. 한식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함께하면서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브랜드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23일 한식문화관(서울 중구 청계천로)에서 한식진흥원 주관 식탁의 주인공, 양파 음식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양파가 식탁에서 훌륭한 만능 식재료임을 홍보하기 위해 농부, 요리사, 소비자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건강하게 양파를 소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서 판매 될 고창양파만 1.1톤에 달하며, 고창지역에서 양파농사를 짓고 있는 김형준씨를 비롯한 지역양파 농가들이 직접 서울지역 소비자들과 만난다. 식재료 조달을 담당한 농협경제지주 서울본부 관계자는 서울지역 농협 직거래 장터에서 고창양파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강력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셰프의 시연 및 토크에서는 레스토랑 오세득의 오세득 오너세프에게 양파를 활용한 간단 요리법을 배운다. 양파요리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준비돼 있다. 한식진흥원 선재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지역 양파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지역 수박과 보리, 복분자, 땅콩 등을 활용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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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9.07.21 14:45

고창군, 2019년 일선노인지도자 교육 및 연찬회 개최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정기수)가 18일 고창군 문화의전당에서 경로당 회장과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일선노인지도자 교육 및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교육에선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탁정연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일선 지도자들인 각 읍면 경로당 회장들이 연륜과 지혜로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어 탁여송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 사무처장이 고령사회에 바람직한 지도자상이란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탁여송 사무처장은 우리사회에서 급속하게 초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주변에 많다며 이들을 잘 살피고, 청년세대에게 귀감이 되는 노인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기상 군수는 초고령 사회를 맞이한 고창군은 노인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많이 배출돼 사회적 리더로서 고창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00세 잔치,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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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9.07.18 16:34

고창군, ‘명창 김소라와 함께 엮는 고창 풍류’ 19일 동리국악당

고창군이 19일 저녁 8시, 동리국악당에서 미국 카네기홀의 감동을 담아 명창 김소라와 함께 엮는 고창풍류 한 여름 밤의 국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판소리의 한류화를 위해 K-PAN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명창 김소라 씨는 2009년 미국 시애틀 우정축제 공연, 2018년 뉴욕 카네기 잰켈홀에서 판소리로 들어보는 어머니의 마음(Mother of Love) 공연을 통해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미국 현지인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명창 김소라가 판소리의 고향이자 그녀의 외가(外家)인 고창에서 김소라의 소리로 풀어보는 K-PAN 국악콘서트! 뉴욕 카네기홀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영어창작 판소리 Mother of Love,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적벽가 중 군사설움 대목, 아리랑 연곡 등 국악앙상블 너울소리와 함께 고희안, 김진무, 조은영의 편곡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창작판소리 방귀쟁이 며느리를 비롯해 김소라의 판소리 가사 해설과 함께 놀기, 함께 부르기 등 관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K-PAN 국악콘서트에 앞서, 고창풍취에서는 소리와 춤으로 풀어내는 고창풍류(신뱃노래, 성주풀이), 거문고와 태평소 변주에 의한 춤의 풍류한량, 아쟁 시나위에 의한 허튼 춤을 동리문화예술단이 함께하며, 류희경 명창이 춘향가 중 사랑가로 소리의 향연을 펼친다. 한편 동리국악 테마공연-한 여름 밤의 국악콘서트 명창 김소라와 함께 엮는 고창풍류의 공연 관람료는 무료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18 16:34

고창북중, 전교생 생존 수영 체험 활동 실시

고창북중학교(교장 최규승)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안군 소재 모항 해수욕장에서 전교생 210명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생존수영교육은 3일 동안 체육교사(윤현호, 백귀성)와 수영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및 생존수영(보빙, 배면 뜨기, 해바라기 뜨기, 팔 젓기, 발차기)을 배웠다.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기본적인 수영 동작뿐만 아니라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위기의 순간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욱더 즐겁고 소중한 교육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규승 교장은 그동안 생존수영교육이 수영장에서 단순한 기능 위주의 습득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장소에서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며 이를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비상 시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앞으로 매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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