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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로컬잡(JOB)센터, ‘일자리 한마당!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고창군로컬잡(JOB)센터가 지난 11일 지역 내 기업체와 함께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고창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업박람회는 고창군로컬잡(JOB)센터가 주관하고, 고창군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한노인회고창군지회취업지원센터 등 정부, 지자체, 일자리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알선 및 구직 컨설팅을 진행했다. 구직업체로는 복분자농공단지의 라온푸드를 비롯해 라온푸드직장어린집, 온쿡, E&G푸드, 대경스틸, NH유통(고인돌휴게소), 웰파크시티, 국순당, 월드와이드서비스, 고창병원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채용 예정인원은 100여 명에 달한다. 이날 각 기업체에서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유관기관에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구직희망자는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과 이력서용 사진촬영, 채용상담, 면접진행 등 취업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었다. 고창군로컬잡(JOB)센터 김희진 센터장은 고창관내 여러 기업체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어 접근성이 높은 읍사무소에서 취업박람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고창군로컬잡(JOB)센터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군민들의 일자리 고민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14 15:13

고창군, ‘고창동학농민혁명 무장포고문 필사 챌린지’ 60일 대장정 마감

125년전 위대한 농민혁명의 시초가 된 고창 무장포고문을 손글씨로 쓰며 가슴에 새기는 프로젝트가 2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60일간 3000여 명이 참여했다.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맞아 지난 5월10일 시작한 고창 무장포고문 필사 챌린지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고창무장포고문 챌린지는 지역 초중고등학생들부터 노동자, 농민들까지 큰 호응을 얻으며 SNS등에서 확산됐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고창군 전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이들은 무장포고문을 읽어보며 각자가 마음에 드는 글귀를 한자 한자 정성껏 옮겨 적었다. 특히 군민들 스스로 필사 인증샷을 SNS(#무장포고문손글씨, #고창동학농민혁명 등 해시태그)로 실어 나르면서 고창동학농민혁명과 무장기포, 무장포고문의 의미를 이해하고 알려 나가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포고문은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사람에게 인륜이 있기 때문이다로 시작해 의(義)의 깃발을 치켜들고 보국안민(輔國安民)을 생사의 맹세로 삼았다로 이어진다. 당시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농민혁명 지도부가 고창군 무장면에서 전국적인 혁명을 시작하며 포고문을 선언했다. 동학농민혁명의 대의명분을 함축해 전라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 격문을 보내 농민군들의 합류를 촉발했다. 여기에 동학농민혁명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전국적인 대규모 항쟁으로 커지고, 우리나라 역사의 민족민중항쟁의 근간이 되는 선언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11 15:37

고창군, 선운산 녹차밭 문화관광산업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고창군이 10일 의류 브랜드 헤지스와 마에스트로 등으로 유명한 생활문화기업 LF와 선운산 녹차밭 문화관광산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녹차밭 실소유주인 선운사는 기업에 일정기간 사용권을 인정하고, LF는 녹차정원 조성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복합 관광상품 개발과 편의시설 건립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보리밭, 운곡습지 등 자연 그대로의 녹색생태도시로 유명한 고창군이 녹색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로 또 다른 유명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선운사 녹차밭 복합공간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구성된다. 먼저, 녹차밭 사잇길을 거닐며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된다. 고창군은 LF와 협업해 훼손이 심한 차밭을 본래 모습대로 보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여기에 선운사 브랜드를 활용해 중국의 서호용정차, 일본 쿄토우지차 등과 대응할 수 있는 한국 토종 명차로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제품 생산과 체험, 시음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국내 차나무 자생의 북방한계선인 선운사 일대는 작설차 맛이 각별하다. 참새작(작)자와 혀설(설)자를 쓴 작설차는 참새 혓바닥처럼 생긴 잎을 따서 차를 만들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은은한 향에 맛이 부드럽다. 고창 출신의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이재 황윤석 선생이 쓴 이재난고에서도 선운사 차의 유래와 제조법의 특색, 그 차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의 수도를 만드는 민선 7기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녹차문화관광산업이 대한민국 6차 산업의 성공적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운사의 명물 녹차가 다시 각광을 받고 많은 관광객이 선운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대기업의 고창군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11 15:37

주택 화재 피해 월남참전용사에 새집 지어주기 ‘감동’

불의의 화마로 인해 자칫 삶의 의욕이 꺾일 뻔 했던 보훈가족에게 뜨거운 온정이 답지,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월남 참전 유공자 김영길(무장면78)씨가 지난 2018년 12월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고창군과 월남참전자 전우회 고창지회(지회장 김양수), 전북 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황선우), 육군 35사단 등이 김씨가 하루빨리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새로 거주할 주택을 선물한다. 고창군이 주택 신축에 필요한 행정적인 절차와 폐기물 처리 등을 전담하고, 35사단 공병대대가 주택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남 참전자 전우회와 전북 서부보훈지청에서는 김씨가 앞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현재 주택은 많은 재능기부자들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재능기부에 힘입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임채남 사회복지과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봉사하신 유공자를 선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국가의 책무다며 앞으로도 김씨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기부 받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에서 후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625와 월남참전자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추진하며 지자체와 군(軍)이 함께 울력하는 모범사례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10 14:24

고창 선운산 질마재길 4코스, 한국관광공사 추천 '7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 선정

고창 질마재길 4코스가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7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한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는 풍천에서 도솔암을 거쳐 검단소금전시관, 좌치나루터까지 총 19.8㎞로 4시간30분 코스다. 짙은 녹음 속 고즈넉한 산사에서 휴식하고, 시원한 서해바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복분자풍천장어9번 구운소금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니스(Wellness) 관광의 최적지다. 코스의 다른 이름은 보은(소금)길로,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도적들에게 소금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자, 도적들이 은혜를 갚기 위해 매년 이 길을 걸어서 소금 두 가마를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했다는 1500년 보은의 역사를 담고 있다.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 전시관이 있어 옛 소금 만드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소리재 능선을 따라 참당고개를 넘어가면 판소리 최초의 여성 창(唱) 진채선 생가터를 만날 수도 있다. 고미숙 홍보팀장은 신화와 이야기, 선조들의 생활상과 삶의 지혜, 아름다운 풍광으로 가득한 고창의 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09 15:02

고창서 국내 첫 MAB청년포럼 열려

고창에서 국내 첫 MAB청년포럼이 열리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60여 명의 청년들이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환경과 생태보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날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회 유네스코MAB(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청년포럼 기념식에는 유기상 군수, 환경부 이호중 국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 조도순 MAB위원장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온 60여 명의 청년들을 환영했다. 이번 포럼은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연구, 생태관광, 교육 등 생물권 보전과 발전을 위한 청년의 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포럼을 국내 최초 지역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첫날에는 MAB한국위원회 조도순 위원장의 MAB와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지현 선임 전문관의 유네스코 이해하기,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도원 명예교수의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발전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2일차(10일)에는 국내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의 발표사례와 참가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 3일차(11일)에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직접 몸소 느낄 수 있는 현장답사, 4일차(12일)는 청년포럼에 참가한 소감과 생물권보전지역을 위한 자신의 활동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마무리 된다. 유기상 군수는 많은 청년들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생물권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전세계가 인정하는 생물권 보전의 모범 사례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09 15:02

고창군, 여름철 군민 안전 건강 위해 행정력 동원

올해도 폭염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고창군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여름철 재난재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군은 8일 유기상 군수 주재로 전체 국과사업소장이 참여한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사전점검 대책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폭염일수가 43일(주의보 31일, 경보 12일)에 달했던 경험을 토대로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4개월간 비상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현장점검과 폭염피해 복구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을 포함해 총 616곳에서 운영되며 버스승강장과 횡단보도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버스터미널에 얼음을 비치하는 등 군민 생활 편의에도 적극 나선다. 군민 안전대책으로 인명피해 우려지역(12개소)과 산사태 위험지(54개소) 등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상황이 군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보건대책의 하나로 여름철 급성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9월까지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하며, 모기와 유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하수구를 중심으로 감염병 매개체 방역활동도 강화한다. 아울러 집단급식소와 소규모 일반음식점 식품위생 취급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해 여름철 식품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게 할 방침이다. 지난해 폭염피해가 컸던 축산분야(돼지 등 18만여 마리 폐사) 대책도 강화한다. 올해 축사별 신청을 받아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가발전기, 안개분무기, 축사환풍기,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축사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강화하고, 식중독이나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등 식품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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