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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난해부터 벌인 병해충 종합관리 대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지난해 고창군 대산면 미동마을 등지서 발생한 ‘검은줄오갈병’. 고창지역 통계자료에서조차 찾기 힘든 이 병으로 재배농가들이 10-60%에 이르는 엄청난 수확량 감소를 겪었다.농업 전문가들은 검은줄오갈병에 대해 “이 병은 애멸구가 바이러스를 옮기면서 발병된다”며 “일단 이 병이 발생하면 이듬해 피해면적이 급격히 늘어나는게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발생면적이 0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이후 이 병에 대한 종합관리 계획을 세우고 농민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방제 계획이 성공한 이유는 감염원인 애멸구를 못자리 조성 단계부터 차단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한편 농기센터는 26일 대산면 미동마을에서 올해 마지막 병해충 종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고창군의회는 방폐장 찬성·반대 주민들의 잇따른 면담 이후 소집된 의원 간담회에서 “정확한 여론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방폐장 시설에 대한 정보가 군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어 대다수 주민들이 숙지한 상황에서 여론조사를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군의회는 이어 “방폐장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측면에 대한 대군민 홍보와 토론회 등을 실시하여 모든 정보를 군민들이 공유하는 한편 여론조사의 시기 방법 절차 등에 대한 판단근거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집행부에 이와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공문을 25일 보냈다”고 말했다.
고창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사>고창군민참여연대(대표 봉병대)는 24일 고창군의회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참여연대는 이 성명서에서 “군의회는 내년 선거에만 집착한 채 인기몰이에만 전념하고 주민의 소리는 듣지 않는다”며 “현안사업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어 “군의회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 일제잔재 청산, 군민권리회복 궐기대회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하여 의회 차원의 논의를 벌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농지매매·임대차·경영이양 직불제·과원 규모화사업·농지은행 등 주요 업무에 대한 대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창지사는 이를 위해 홍보팀 2개조를 구성, 읍면별 이장회의와 마을회관을 돌며 이동식 설명회를 갖고 있다.고창지사는 8월 현재 농지매매사업 33억, 농지 임대차사업 22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 3억원 등 모두 58억원의 실적을 거둬, 올해 목표액 65억원을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창산 배가 이달부터 수출길에 오른다. 고창배영농조합법인은 대미 수출 물량을 선적하기 위해 최근 완공된 농산물유통센터 최첨단 선별장에서 선별작업을 시작했다.올해 수출 물량은 450톤으로 11억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지난해엔 미국에 300톤을 수출해 8억원의 소득을 올려, 농림부로부터 농림축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20억불 달성 감사패까지 받았다”며 “올해 수출 물량은 45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고창지역 배 수출농가 42가구가 국립식물검역소 재배지 예찰 및 재배지 검사에 합격, 미국 식물안전청으로부터 수출 농가로 확정되었다”며 “이달부터 미국 식물검역관이 고창지역에 상주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농산물유통센터 내에 들어선 선별장은 당도 및 크기는 물론 포장 보관 이송 등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창지역 방폐장 유치를 찬성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방폐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 추진연대(대표 안행연)’는 23일 고창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방폐장 유치는 주민투표로 결정하자고 요구했다.추진연대는 이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군과 군의회에 방폐장 유치 찬반투표를 수차례 건의했으나 이들 기관이 받아들이지 않아 궐기대회를 개최했다”며 “오늘 모임은 군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주최측은 이날 집회를 진행하면서 각설이 공연 등을 마련,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고창군은 23일 선운산유스호스텔 연회장에서 수산물축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제3회 고창군향토음식 발굴 육성을 위한 경진대회’에 대한 설명회와 특별위생교육을 선운산도립공원 일원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열었다.군은 이날 설명회와 교육을 통해 경진대회 참가요령, 위생행정서비스 실천, 영업장 청결,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제, 허위 과대광고 금지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전달했다.한편 수산물축제전위원회는 내달 23일 풍천장어와 복분자를 주재료로 만든 음식에 대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내달 24일 수상작품을 축제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키기 위해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작업을 벌인다.군은 이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 내달 15일까지 거주사실과 주민등록을 확인하고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10월 9일까지 이를 직권정리할 방침이다.이번 중점 정리 사항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 신고자, 국외 이주 후 미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의 재등록 유도 △오류 주민등록번호 정리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및 주민등록증 주소변경 사항 정리 등이다.군 관계자는 “일제 정리기간 중에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해서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반액으로 경감해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국가청렴위원회(옛 부패방지위원회)와 제도개선 협약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고창군은 이달말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클린고창 회원, 이장,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 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클린 고창’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군은 이번 교육에서 제도개선기획단 추진에 따른 영상 홍보물을 방영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및 올해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조사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부분 공사가 마무리된 후 오랫동안 개통이 미뤄지고 있는 고창읍 월곡삼거리∼서해안고속도로 고창IC 구간이 내달 18일 추석 이전에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창∼아산간 4차선 도로공사의 일부인 이 구간은 이미 지난해 대부분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 이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 구간을 개통해야 한다는 민원이 이어져 왔다.이 구간이 개통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월곡삼거리에서 제일아파트 사이 구간과 고창IC와 지방도 연결지점의 교통안전시설이 미비, 관계기관들이 대책회의를 거쳐 개통을 미룬데서 비롯된다.전북도 고창군 경찰 도로공사 시공사 등 관계기관들은 업무협의를 통해 고창군은 월곡삼거리 구간, 도로공사는 고창IC와 지방도 연결지점의 교통안전시설을 각각 마치고 추석 이전 개통에 합의했다.군 관계자는 “월곡삼거리 교차지점에 로터리식 교통섬을 만들고, 하월리 지역 구간에 보도블럭을 설치하는 것으로 설계를 진행시키고 있다”며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추석 이전에 임시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필요한 공사비는 제1회 추경서 2억5천만원이 확보되었다.한편 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대한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사실상 고창읍 우회도로인 이 구간이 개통될 경우 고창읍 중심부를 지나는 교통량이 크게 감소하고, 이는 고창읍 상권 퇴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고창교육청은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고창삼인종합학습장에서 열리는 ‘제3회 전국창의성축제’ 참가 신청을 17일까지 받는다.창의성축제는 창의성 교육 시범교육청인 고창교육청이 도교육청과 <주>한솔교육의 후원으로 선운사 고인돌유적지 고창읍성 등에서 전국창의성 경진대회, 특강, 창의성 부스 체험, 학부모 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시키는 행사이다.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생으로 2명이 한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참가신청 방법은 고창교육청 홈페이지에 마련된 참가신청서에 필요사항을 기재한 후 학교장의 추천서에 직인을 받아 이를 교육청 학무과에 전송하면 된다.
고창군이 이달부터 청사 경계를 둘러싼 담장 제거공사에 들어가면서 ‘담장 허물기 운동’에 대한 관심이 지역사회에 일고 있다.담장의 전통적인 의미는 외부의 침입을 막고 땅의 소유를 구분하는 경계를 표시하는 행위. 하지만 최근들어 이같은 전통적인 의미가 퇴색하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의식이 확산되면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담장 허물기 운동이 번지고 있다.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는 군 관계자는 “고창군청을 고창군민들에게 널리 개방한다는 의미에서 담장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며 “8월엔 청사 앞면 개방공사를 실시하고, 내달엔 뒷면까지 모두 철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문 앞에 설치된 숙직실도 철거하고 이를 청사 입구로 옮길 예정이다.군청과 인접한 고창초등학교도 담장 허물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 학교 김용태 교장은 “군청사 담장 헐물기 운동을 학교에 확산시키기 위해 학교 담장 허물기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사업비가 확보되면 고창초등학교를 모든 이에게 개방, 군민들의 쉼터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지역농협에서 실시한 무료 한방진료에 지역주민들이 대거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고창 무장농협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무장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과 연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진료를 받은 지역주민은 모두 792명. 진평 조합장은 “하루 평균 200여명의 조합원이 몰려 진료를 받는 등 한방진료가 뜻밖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이같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문의하는 조합원이 많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은 호남향우회진료봉사단 소속 의료진 25명을 이번 봉사활동에 파견했다. 무장농협은 이들 의료진의 숙식 등을 지원했다.
고창지역 음악 애호가들의 모임인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이 15일 오후 7시30분 고창군청 광장에서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재즈 콘서트’를 연다.이번 콘서트 출연진은 노사모를 비롯 김기철 재즈 공연팀과 연예인 등. 공연시간은 모두 110분으로 기획되었다.이번 음악회의 초점은 전통재즈 및 퓨전 음악, 락, 발라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접목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데 두고 있다. 공연비는 전북도 보조금 1000만원과 자부담 500만원으로 충당된다.한편 노사모는 모양성제가 열리는 오는 10월 고창읍성 주무대에서 ‘고창군민을 위한 빅밴드 재즈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2차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고창지역 해수욕장에서 피서와 휴가를 즐기는 내방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창군에 따르면 10일 현재 구시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0만1746명. 이는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이곳을 방문한 총피서객 9만9763명을 이미 넘어선 숫자이다.해리면에 위치한 동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군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일 현재 이곳을 방문한 피서객수는 5만3733명으로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전체 내방객 4만2535명을 휠씬 웃돌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올해 피서객수는 지난해보다 40-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고창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난 이유는 이 지역 해수욕장이 가족단위 알뜰 피서객들에게 적합하고, 군을 비롯 경찰·소방·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해수욕장 지원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된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해수욕장 입장료를 아예 없애 피서객들의 부담을 줄인 것도 내방객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된다.해수욕장 피서객이 늘면서 주변 상가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 한 주민은 “장어 요리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 음식점의 경우 하루종일 빈자리가 없다”며 “식사시간엔 줄서서 대기하는 풍경이 매일 반복된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18일까지 내방객들에게 문화유적지를 안내하고 설명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문화유산해설사’를 모집한다.선발인원은 모두 20명. 선발방법은 서류 및 면접심사이다. 군 관계자는 “퇴직 공무원, 향토 사학자 등 지역 문화유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라며 “외국어 구사 능력과 역사 유적지와 관광에 대한 지식을 갖춘 사람을 우대한다”고 말했다.합격자는 내달중 80시간의 교육을 거친 후 연말까지 선운산도립공원, 고창읍성, 고창고인돌군, 문수사, 미당시문학관과 문화유적지에서 월 10일 정도 근무지를 배치받는다.군은 현재 고창읍성 11명, 선운산도립공원 12명, 고인돌군 8명, 무장읍성 2명, 미당시문학관 2명 등 모두 35명의 문화유산해설사를 확보하고 있다.
농어촌 학교의 최대 자산은 언제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고창 심원초등학교가 여름방학을 활용, 자연과 문화를 익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9일부터 11일까지 계속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그린훼밀리운동연합 주관으로 펼쳐지는 ‘찾아가는 청소년의 자기 고장사랑 생태 문화 체험학습’. 이 체험학습에 심원초 4-6학년 학생 10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가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심원초 고대석 교장은 “우리 학교 식물도감 만들기, 우리 고장의 생태 탐방, 지역 공동체 속의 나, 내가 살고 싶은 지구, 우리 고장 지역 생태·문화 지도 만들기 체험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라며 “문화적 혜택에서 소되된 농산어촌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게 이번 체험학습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9일 지사 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도입된 부패방지시스템(청렴 Haccp)과 농지은행 사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진 지사장은 이날 교육에서 “직원 모두 고객 친절도를 높이고 고객 만족 경영에 나서야 한다”며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고창지사는 이와함께 농지은행 제도에 대한 특별교육을 통해 이 제도는 농지 거래를 활성화시켜 농지 가격을 안정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창지역 TV난시청 현상이 상당히 개선될 전망이다.고창군은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읍면별 난시청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장비 설치 희망자를 이번달부터 신청 받아 연내에 설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올해 설치 물량은 200세대분. 군 관계자는 “올해초 경북 북부와 울릉도 난시청 해소 사업을 벤치마킹,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위성방송 수신장치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며 “도내 1000세대 물량중 200세대분이 고창지역에 배정되었다”고 말했다.위성수신장치 설치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모두 4500만원. 군 관계자는 “사업비 가운데 40%는 한국방송공사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전북도와 고창군이 각각 30%씩 지원한다”고 설명했다.고창지역 TV 난시청 세대수는 모두 1715곳. 군은 유선방송 시설마저 어려운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난시청 해소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마다 8월 8일, 장어 먹고 88세까지 팔팔하게 살자!”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과 고창군풍천장어양식협회는 8일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장어 먹는 날 선포식’을 관내외 기관단체장과 내방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개식 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군산대 이정열 교수의 고창 뱀장어의 우수성 발표, 장어 먹는 날 선포, 풍천장어 시식회, 풍천장어 지식을 묻는 도전 골든벨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군내 풍천장어 음식점들은 일명 ‘88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손님들의 음식값에 대한 10% 할인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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