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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 현장중심 민원행정 호응

고창군이 실시하는 다양한 민원 시책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고인돌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환경청소·가로등·상하수도·도로교통·건축 광고물·위생분야 등 6개반 1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동처리반이 올해 상반기 처리한 민원은 2669건으로 집계되었다.군민들의 다양한 행정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직된 ‘민원 모니터요원 제도’에서 제기된 안건 39건도 현장종결 23건, 완료 7건, 불가 4건, 처리중 5건 등으로 분류, 이 제도가 활성화 되고 있다.초고령사회를 맞아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등기부등본 면사무소 대행발급제도’를 이용한 건수도 올해 상반기 1105건으로 조사되었다.호적의 오기를 막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호적신고 처리결과 통보제’도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이 제도를 운용, 신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호적등초본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이 혜택을 받은 숫자는 1029건이다.단체 해외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여권발급 신청 현장접수제’도 농한기 농촌마을 해외여행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 고창
  • 김경모
  • 2005.07.18 23:02

[고창] 고창 성송 석산 주민 피해

고창군 성송면 계당리 석산을 둘러싼 지역주민과 업체간 갈등이 확산, 주민들이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력 행사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계당리 5개 마을 주민들은 14일 “마을 인근에 위치한 세영개발<주> 석산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비산먼지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시정조치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해결 기미가 없어 부득이 실력행사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5개 마을 대표들은 최근 잇따라 모임을 갖고 투쟁위원회(위원장 정재홍)를 구성, 석산문제에 정면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민원의 뿌리는 업체측이 오랫동안 석산을 운영하면서도 지역에 대한 기여도는 별로 없다는 주민들의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된다. 투쟁위는 “석산에서 발생한 비산먼지와 토사로 인근 저수지가 메워지고, 폭파음으로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하지만 업체측은 이익만 챙길뿐 지역엔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는다”며 기업의 도덕성을 거론했다.투쟁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문제가 면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투쟁위는 “면 청년회와 이장단이 지원에 나서겠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20일께 석산에서 실력행사를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업체측은 지난달말로 석산허가가 종료되자, 고창군에 기간연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 고창
  • 김경모
  • 2005.07.15 23:02

[고창] 고창 생활체육공원 이달착공 25억투입

고창군민들의 체육 레저활동 공간인 ‘생활체육 테마공원’이 이달 착공되어 내년 6월에 완공된다.사업부지는 고창읍 새마을공원 인근 석교리 산 8번지 일대 2만1550㎡(6518평). 고창군은 이곳에 국비 10억원 지방비 15억원 등 모두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확보된 사업비는 국비 10억, 군비 10억원 등 20억원”이라며 “나머지 5억원은 내년도 본예산에서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생활체육 테마공원에 들어설 주요시설은 인라인스케이트장·농구장·족구장·배구장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등이다.또 고창이 본관인 성씨들을 주제로 한 ‘성씨 소공원’도 이곳에 조성된다. 고창문화원 이기화 원장은 “고창이 본관인 성씨는 모두 50여개이고, 이 가운데 40여 성씨는 사라지고 현존하는 성씨는 12-13개 정도이다”고 말했다. 군은 생활체육 테마공원과 함께 각 성씨의 내력을 조사중이다. 고창이 본관인 주요 성씨는 고창 오씨, 무송 유씨, 무송 윤씨, 흥덕 장씨, 무장 김씨 등으로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군은 사업 착공에 앞서 지난해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마치고, 지난 6월 실시설계와 설계심사를 완료했다. 편입토지 매입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된 상황이다.

  • 고창
  • 김경모
  • 2005.07.11 23:02

[고창] 체납세 없는 읍면 고창 7곳

고창지역 14개 읍면 가운데 무려 절반인 7개 면이 전북도가 선정한 올해 상반기 ‘체납세 없는 읍면’에 선정되었다.고창군은 5일 “전북도가 6월말 현재 체납세 없는 읍면동 12곳을 선정했다”며 “이 가운데 7곳이 고창지역”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체납세 없는 곳으로 선정된 곳은 고수·아산·공음·상하·심원·신림·부안면이다. 이들 지역은 전북도에서 1400만원, 군에서 450만원 등 모두 185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군 관계자는 고창지역 면지역이 체납세 없는 곳으로 무더기 선정된 배경에 대해 “군은 올해를 ‘체납세 총력 징수의 해’로 정하고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고질 체납자엔 재산압류·공매처분·번호판영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자진납세를 유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6월말 현재 고창지역 체납액은 9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억원에 비해 무려 16억5000만원이 줄어들었다. 군 관계자는 “체납액 가운데 석정온천 관련 체납액이 4억원”이라며 “이곳이 공매처분되면 체납액이 크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체납세 없는 곳에 선정된 고창지역 읍면은 상반기 5곳, 하반기 3곳 등이다.

  • 고창
  • 김경모
  • 2005.07.06 23:02

[고창] 고창 구멍 뚫린 치안 '불안'

최근들어 고창지역에 절도사건이 잇따르면서 지역주민들이 구멍 뚫린 치안을 걱정하며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지난달 30일 고창읍 월산리 모 서원에 도둑이 침입, 마을 주민들이 소중히 여기던 골동품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엔 이 마을과 인접한 월암리 고가에 소장된 고서적과 골동품이 털렸다. 경찰은 이틀 연속 계속된 절도사건이 문화재 전문털이범 소행으로 판단, 수사에 나서고 있다.일반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범 안전지대로 분류된 아파트도 절도범들의 검은 손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10대들이 고창읍 모 아파트 3가구를 돌며 절도 행각을 부린데 이어, 지난달 7일엔 고창읍 아파트에 마련된 지역 치안총수인 경찰서장 관사까지 도둑이 들어, 전국적인 시선을 받았다.경찰에 제보되지 않은 치안 관련 사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창읍에 사는 A모씨는 “지난달초 퇴근 후 아파트 현관문에 설치된 잠금장치가 튀틀어진 것을 보고 섬뜩했다”며 “다행히 도둑이 침입에는 실패, 잠금장치만 교체하고 사건을 덮었다”고 말했다.절도 사건이 알음알음으로 주민들 사이에 퍼지면서 치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절도 사건 소식을 접할 때마다 불안감으로 가슴을 졸인다”며 “치안에 문제가 없는지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고창
  • 김경모
  • 2005.07.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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