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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소장 김병열)는 15일까지 올해 농산물 표준규격 공동출하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농산물 표준규격 공동출하사업은 농산물 유통의 규모화를 통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물류 비용 최소화와 산지 출하 농산물의 표준화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신청 대상은 농림부로부터 지정 받은 산지유통 전문조직과 친환경 품질인증, 지리적 표시제, GAP농산물 생산자 조직 및 개별농가, 농산물을 표준규격으로 출하하는 농협?작목반?작목회?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등이다.농관원은 이달중 생산자 조직평가를 거쳐, 내달중 사업지원 부문별로 조직별?품목별 지원계획을 수립 확정할 계획이다.
고창군 흥덕면 ‘후포 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식이 6일 이강수 군수와 최인규 군의회 부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후포와 1촌1사 자매결연 관계인 디리아사 임직원, 마을 주민, 출향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공개된 건강관리실은 24평 규모의 건물에 찜질방 탈의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과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건강관리실 사업을 벌이고 있다.
고창군은 올해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정보화 교육을 대폭 강화, 주민들의 정보화 마인드를 한단계 높여나갈 계획이다.군은 5일 “올해 통합교육과 읍면교육 이동교육을 합해 모두 89차례에 걸쳐 주부 농어민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는 통합교육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1차 교육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3-4차례 인터넷과 컴퓨터 기초, 한글, 엑셀 등 교육과정이 개설된다.이달부터 3월까지 이뤄지는 이동 정보화교육은 경관농업특구로 지정된 공음면 선동리 선산마을과 갯벌 체험마을인 심원면 만돌리 난호마을과 계명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읍면교육도 읍면별로 현장 방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창군 목욕장협회(회장 정순화)는 최근 폭설피해 복구에 나선 장병들에게 목욕요금을 50% 할인해 주고 있다. 협회는 지난달 23일 목욕요금 할인을 결정, 장병들이 관내 모든 목욕탕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티켓을 군 당국에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복구작업이 마무리될때까지 할인 티켓을 계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군내 올해 공공비축 매입 벼 품종이 ‘남평·일미·동진1호’ 등 3개로 선정되었다.고창군은 읍면별로 매입 희망 품종을 3개씩 복수 추천받은 결과 남평(13개 읍면) 일미(12개 읍면) 동진(12개 읍면) 주남(1개 면) 신주남(1개 면) 삼덕(1개 면) 화랑(1개 면) 등으로 나타났다.군은 이에 따라 농업 유관기관단체, 농업인 단체, 이장협의회 등 군단위 선정협의회를 구성, 남평·일미·동진1호를 공공비축 벼 품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따라 이들 3개 품종 이외의 벼는 공공비축 미곡 매입 물량이 배정되지 않는다.
고창군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토지 20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이달 1일 기준으로 조사에 착수한다.내달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조사 자료는 토지 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수렴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 절차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고시된다.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종합토지세·취득세·등록세의 과세표준액 결정자료로 쓰이고, 국세인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 등의 기준시가로 활용된다. 또 개발부담금과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을 위한 부과기준으로 사용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는 1월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양곡표시제를 3월 10일로 연장키로 결정했다.농관원 관계자는 “포장재를 다시 제작해야 하는 관련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도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계도기간과 함께 시행되고 있는 양곡표시제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겐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고창 구시포 지역 어선 어업인들이 인접한 영광원전 배수구에서 유출되는 어염물질로 어패류가 날로 고갈되고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조사와 함께 대책 마련을 요구되고 있다.고창지역 어선 어업인들의 모임인 ‘고창군어선어업피해대책위원회’는 구랍 31일부터 이달까지 국회·감사원·해양수산부·환경부·해경·고창군·영광군 등관계기관에 잇따라 진정서를 발송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어민들은 이 진정서에서 “영광원전 배수구 주변의 원통형 폐수 배출구에서 검은색을 띤 오염물질이 일주일에 한차례 정도 인근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며 “목격 어민들에 따르면 이 물질에서 악취와 거품이 발생해 해상 오염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명시했다.어민들은 이어 “우리들은 구시포에서 어업을 하며 의식주를 해결해 온 어민”이라며 “영광원전 가동과 함께 각종 어패류가 고갈되고 고기도 잡히지 않아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도 어렵다”고 덧붙였다.구랍 9일 발생한 준설선 벙커C유 유출사고에 따른 강한 불신감도 이 진정서에서 표출되었다. 어민들은 진정서에 당시 보도 내용을 첨부하고 “영광원전은 사고 당시 100ℓ만 유출되었다고 주장했으나, 추후 540ℓ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원전측은 배출구 오염 현황을 감추며 어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농촌지역에 소재한 병원이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의료 정보와 데이터를 디지털로 저장·전송하고, 이를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형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 의료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창군 ‘고창병원’은 구랍 31일 병원내에서 종무식과 함께 ‘통합의료정보시스템(PACS·OCS·EMR)과 가정간호사업소’개소 축하연을 가졌다.이달부터 가동되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은 CT 등 쵤영에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 이를 어느 곳이나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MR(전자의료기록)은 기존의 종이 차트를 없애고, 모든 의료기록을 전자 차트에 기록 보관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병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서울대병원도 이 시스템을 겨우 1년 전에 도입했다”고 설명했다.또 OCS(처방전달시스템)은 병원 업무의 모든 행정과 처방 등을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PACS와 EMR을 완벽하게 연동시키는 통합의료 서비스이다.이 병원은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함께 종합검진실을 리모델링해 ‘건강검진센터’로 전환하고,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가정간호사업소’를 신설했다. 조남열 이사장은 “이번 시스템 개편과 신설은 병원을 위한 시스템이 아닌, 환자와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전환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영광원전 5-6호기 가동에 따른 피해 보상액이 당초 예상액보다 크게 줄어, 고창지역 어민들이 잇따라 이의제기에 나서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는 200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실시한 ‘영광원전 5-6호기 건설 및 가동에 따른 광역해양조사’ 결과와 함께 고창지역 어업 피해보상 계획을 공고했다. 해양조사와 감정 평가에 따라 산출된 고창지역 총 피해보상액은 753억원(융자 보상금 240억원 포함)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이 액수는 어민들이 당초 기대했던 1000억원대 보상액과는 큰 차이를 보이면서 이의제기가 이어지고 있다.이의제기는 김 양식 어민들이 주도하고 있다. 김 양식 어민들은 “영광원전 3-4호기 보상 땐 ha당 3750만원으로 산정된 보상액이 5-6호기 땐 ha당 2360만원으로 오히려 크게 줄었다”고 반발하며 어촌계별로 이의제기에 나서고 있다. 영광원전 5-6호기에 포함된 고창지역 김 양식장은 고창수협 100ha와 어촌계 306ha 등 모두 406ha에 이르고 있다.육상수조 양식 어민들도 보상액 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육상수조 양식어민들은 “보상액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평가액이 엄청나게 줄었다”며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창수협도 보상액 평가가 잘못되었다며 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고창수협은 “자체 보유한 어업권 보상액이 너무 적어 평가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아 영광원전에 이의제기를 했다”고 말했다.영광원전은 고창지역 어민들의 이의제기를 취합, 용역기관을 통해 감정평가에 잘못이 없는지 재검토할 계획이다.
올해 고창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치를 넘는 제품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고창출장소 이병국 담당자가 전국 농관원 134 기관 가운데 ‘농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 부적합률을 혁신적으로 낮춘 공로’를 인정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소장 김병열)는 26일 “올해 농산물 안전성 조사 대상 15개 품목 499건에 대한 정밀분석과 간이분석을 실시한 결과 잔류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농약 잔류분석, 토양 내 중금속 이온, 아플라톡신 등에 대한 조사를 단계별로 실시해 왔다.이같은 결과는 고창출장소가 ‘농약 안전사용 편람’을 제작, 농약과 관련된 홍보를 강화한 데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이다. 고창출장소는 “가지 수박 인삼 배 등 군내 주요 작목별로 농가에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안전사용 기준, 잔류 허용 기준을 책자로 만들어 현장지도에 활용해 왔다”고 말했다.
농촌지역 벽지학교에서 근무하는 한 방호원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봉사정신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창군 부안면 봉암초등학교(교장 장정숙)에서 방호원으로 일하는 장영진씨(45)는 학내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일꾼으로 통한다.장씨의 하루는 일의 연속. 아침 일찍 출근하면 학내외 청소, 학교시설 고치기, 교직원 심부름까지 업무의 영역을 따지지 않고 바쁘게 돌아다닌다. 최근 계속된 폭설로 학교가 휴교해도 장씨는 학교를 찾는다. 쌓인 눈을 치우고 학교 시설엔 이상이 없는지 샅샅이 살핀다.88세 노모와 함께 넉넉치 않은 생활을 하면서도 동네 대소사는 모두 장씨 차지다. 젊은 시절 택시업에 종사한 장씨는 ‘마을의 발’로 통한다. 몸이 불편한 동네 노인이 먼길을 출입할 때나, 교직원들이 폭설에 발을 동동거리면 웃는 낯으로 운전대를 잡고 달려간다.장씨가 말하는 삶의 철학은 간단명료하면서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어하지요. 하지만 남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가득하지요”
개편 논의에 휘말린 고창기능대는 내년초에 이루어질 노동부·전북도·고창군 등이 참여하는 협약서가 맺어지기 전까지 현행대로 운영된다. 기능대 관계자는 “기능대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노동부가 내년도 운영비를 확보했기 때문에 현 상태로 운영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창군은 이에따라 당초 내년도 예산에 기능대 운영비를 반영하는 안을 보류하고, 관련 기관간 협약서가 맺어진 이후 행정행위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20일 군의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에 기능대 운영비를 편성하지 않았다.협약서 체결은 내년도 1-2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운영비 조달 방안, 운영권 이양 방안 등이 담긴 협약서가 마련되면 이를 뒷받침할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또 운영권을 이양 받을 경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과를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기능대는 지난달 말부터 긴급히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학과는 나노측정, 건축전기시스템, 정보통신시스템, 건축리모델링, 인테리어디자인 등 5개이다.
고창소방서가 폭설 피해지역에 대한 대민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창소방서는 17일 현재 연인원 299명(소방관 132명, 의무소방대원 147명, 기타 20명)과 장비 50대를 동원 폭설에 무너진 비닐하우스와 축사 복구에 나섰다.소방서 관계자는 “폭설이 이어지면서 붕괴 위험에 처한 건축물들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대민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국가청렴위원회(당시 부패방지위원회)와 ‘제도개선 시범사업’ 협약식을 맺은 이후 공직자들과 군민 모두가 청렴하고 투명한 군정을 이끌도록 힘을 모아준 과정이 이제 결실을 맺었습니다”청렴위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조사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고창군 이강수 군수는 “재임기간 동안 수많은 수상을 했지만, 청렴도 도내 1위는 어떤 상보다도 뜻깊은 선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군이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며 청렴위에 시범기관 운영을 자진신청하고 협약식을 맺은 때는 지난해 3월 16일. 이 군수는 “무엇보다 시범기관을 운영하면서 청렴도가 2003년 7.94에서 2004년 8.73, 올해 9.10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더욱 긍정적이다”며 “특히 이같은 결과가 전국 3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에서 9위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10점 만점에 9.10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게 또 다른 임무. 이 군수는 “그동안 공직사회의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별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왔다”며 “앞으론 이들 제도가 뿌리내려 더욱 깨끗한 군정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소장 김병열)는 15일부터 30일까지 군내 다목적 통계조사 표본농가 3개 지구 24호를 대상으로 농지 임대차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전업 및 이농에 따른 농가수 감소로 임차농이 급증함에 따라 농지 임대차 현황을 파악, 농지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추진된다.조사 항목은 차용시 경지면적, 지목, 임차농지 소유자, 임대농지 보유 및 임대사유, 연간 총수입, 연간 임차료, 임차지 재배작물, 임차료 지불형태 등이다.고창지사는 “조사 방법은 담당 공무원이 표본농가를 직접 방문해 면접 청취하는 형식”이라며 “개인별 조사 내역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하게 비밀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농업과 농촌이 너무나 어려운 시기입니다.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농업 관련 예산을 꼼꼼히 챙겨,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겠습니다.”제138회 고창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구 위원장은 “쌀값 폭락을 대책없이 바라보는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건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이같이 내년도 예산 심의 방향을 제시했다.정 위원장은 “집행부 예산안이 무난하게 편성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세부적인 항목은 위원들과 숙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결특위 위원은 이귀섭(간사) 김남규 전춘식 심재규 정원환 박병옥 최인규 박영구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올해 실시한 영농 규모화 사업이 목표치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창지사는 14일 “올해 영농 규모화 사업비 66억여원 가운데 12월 중순 현재 67억여원을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고창지사가 발표한 부문별 성과는 농지 매매사업 37억800만원, 농지 임대차사업 25억6300만원, 경영 이양 직불사업 3억7400만원, 농지 교환분합 6300만원 등이다.고창지사는 특히 영농규모화 자금을 2-6ha 농가에 집중 지원하는 한편 쌀 전업농을 1320명이나 확보, 영농 규모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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