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11 17:48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향토산업마을 상품개선 지원사업 대표자 전문성 강화 교육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생진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 2일간에 거쳐 2018년 향토산업마을 상품개선 맞춤형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개 기업체 대표와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성 강화 교육은 한국식품정보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최근들어 식품의 표시기준 강화에 따른 기업체 이해를 돕고자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관한 교육, 식품의 안전성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 유통기한 설정 과정 및 유통 중 품질변화, 위생확보를 위한 소규모 HACCP 적용방안 그리고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성공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생진원 김동수 원장을 비롯한 실무진들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군 농업회사법인 엘림 대표이사는 “소규모 영세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판단된다.”며 “농촌이 고령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지속적 교육과 지원사업을 통하여 꾸준한 수익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수 원장은 “기술개발에서 머무르지 않고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실질적인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 경제일반
  • 강현규
  • 2018.07.24 20:11

현대차, 전주공장에 상용파이롯트센터 개소

현대자동차는 24일 중대형 상용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주공장에 상용파이롯트센터를 신설하고 품질담당 여승동 사장과 문정훈 전주공장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상용파이롯트센터 신설은 중대형 상용차 부문 성장발전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제품 품질 등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림으로써 중대형 상용차 중장기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는 게 현대자동차의 전략이다. 이날 문을 연 상용파이롯트센터는 총 공사비 100억원이 투자돼 전주공장 내 6600㎡ 부지 위에 설립됐으며 중대형 상용차 파이롯트카 및 다양한 파생차종 개발에 필요한 각종 전문장비들이 설치됐다. 현대차는 내년까지 30~40명 규모의 신규 연구 인력을 확충해 총 50~60명 규모의 전담 연구인력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문자격증과 오랜 경력을 겸비한 조립전문가 10여 명도 함께 참여해 트럭과 버스 등 새로 개발되는 중대형 상용차 파이롯트카와 파생차종 개발을 전담한다. 현대차는 우선 올해 파이롯트카와 파생차 13종 33대를 상용파이롯트센터를 통해 생산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18종 137대로 그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상용파이롯트센터 신설이 중대형 상용차 품질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파생차종 개발능력 강화로 이어져 시장과 고객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중대형 상용차 판매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제일반
  • 권순택
  • 2018.07.24 20:11

[기금운용본부 전주시대 흔들기 겉과 속] (하)대책 - 정치권·지자체 '상설 협치기구' 설립 필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주시대 흔들기와 금융타운 조성 관련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원회나 기구의 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땜질식 처방과 대응이 아닌 정부-정치권-지자체를 아우를 수 있는 상설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금운용본부 전주 안착과 함께 제3금융 중심지 조성은 전북도민의 열망이지만, 전북은 정부는 물론 도내 지자체 간 협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의 경우 부산과 인근의 마산합천 등 여러 지자체들이 추진단을 꾸리고, 부산경남 정치권이 여야를 넘어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전북은 기금운용본부 안착에 가장 큰 인프라로 거론되는 KTX혁신역의 경우 김제, 익산 간 소지역주의 대결 양상까지 보이고 있으며. 관련 현안에 대해서 정치권은 대안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인근지역 정주여건 개선도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금융업계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관련 쇼핑시설과 교육여건 등 업계 종사자들이 요구하는 인프라가 갖춰져야 하지만, 도와 도교육청, 전주시 등은 금융타운 관련 이슈 해결을 위한 협력에 있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LH 이전 실패 후 한 목소리로 기금운용본부를 유치하는 데 힘을 모았던 전북정치권은 되레 기금운용본부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는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 정치권의 경우 금융 중심지 육성에 힘을 보태기는 커녕 오히려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여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기금운용본부 전주이전 흔들기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어 실망감을 더하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연기금특화 금융 중심지로서 전북이 자리매김하려면 지금의 조직체계로는 부족하다며 여러 주체가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금융 중심지 조성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되는 연기금전문대학원 설치와 기금운용본부 안착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질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혁신도시 입주민 애로사항 해결도 요구된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을 활용해 금융 중심지로 부상한 부산은 전주가 벤치마킹해야 할 도시로 꼽힌다. 부산의 경우 부산을 국제금융 중심지로 키우기 위해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를 설립하고, 3년 8개월 째 운영하고 있다.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와 부산시는 런던뉴욕프랑크푸르트파리도쿄 등 전통적 선진 종합국제금융센터는 물론 싱가포르홍콩칭다오카사블랑카 등 국가주도형 특화신흥금융도시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부산은 각 금융도시의 모범경영방식을 공유하며 자신들에게 맞는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매년 해외 IR(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얻기 위하여 주식 및 사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활동)을 추진하며 70여개 기관에 부산을 홍보하고 13개 관련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지난 2014년 부산이 세계금융센터지수(GFCI)에 27위로 진입한 것도 이 같은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다. <끝>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8.07.24 20:11

블라인드 채용 기업 48% "지금 수준 유지"

블라인드채용을 도입한 기업 2곳 중 1곳은 지금 수준의 블라인드채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다수의 기업이 차별적 편견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한다는 블라인드채용의 도입 취지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원수 100인 이상 기업의 인사담당자 4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편 아직 블라인드채용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 중 향후 도입을 계획 중인 곳은 약 37%였다. 조사에 따르면 30.8%가 부분 적용을, 5.9%가 전체 적용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 블라인드채용의 도입 비중은 이보다 낮았다.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중 42.6%가 블라인드채용을 도입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 경력/신입 등 일부 사원 또는 일부 직무를 대상으로 부분 도입했다는 응답이 38.9%로 나타났고, 전 직무, 전 사원 대상 도입은 18.4%로 보다 낮았다. 블라인드채용 도입 후 기업들이 가장 만족을 보이는 항목은 △채용결과로 기업 48.6%가 도입 후 직무적합성, 조직적응력 등 채용결과가 이전보다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이전과 크게 다르다고 느끼지 않는다는 26.9%, 학벌이나 스펙 등 이전에 비해 채용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24.5%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채용과정과 조기퇴사 빈도에 대한 만족도는 도입 이전과 이후의 만족 여부에 대한 응답이 분분했다. 블라인드채용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도입 기업의 48.2%가 지금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 답했다. 확대 적용할 것이란 응답도 27.3%로 비교적 높았다. /잡코리아 전북(제이비잡 앤 컨설팅) 문의 (063) 232-3411

  • 경제일반
  • 기고
  • 2018.07.23 20:56

맛·재미 듬뿍…전주복숭아 큰잔치 열린다

제 20회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 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전주명품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임인규 전주농협조합장)는 전주 5대 농특산물 중 하나인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는 단순히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판촉행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했다는 평가다. 복숭아는 지방화시대 농정시책이 추진된 지난 1999년 배, 호박, 미나리, 장미 등과 함께 전주를 대표하는 5대농특산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전주복숭아를 특산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 형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전주농협은 생산농가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출하비용을 줄임으로써 농가소득을 높일 구상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복숭아 직거래와 문화축제가 병행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전주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4000(4kg)상자 중 품질이 우수한 2000여 상자를 엄선해 판매한다. 명품복숭아선발 품평회, 품종별 전시회, 복숭아 재배관련 자료 전시회도 진행돼 지역특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명가수 초청공연이 이틀 동안 열린다. 복숭아 축제가 열리는 이달 하순은 전주지역에서 가장 많이 심어진 경봉, 기도백도, 장택백봉 등의 복숭아 품종이 수확되는 시기다. 전주농협은 복숭아축제를 통해 출하물량을 조절하고, 가격 하락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 행사기간 중 1억 원 정도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의 연구결과 복숭아는 813℃에서 먹을 때 씹는 맛과 당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를 냉장 보관한 후 약 30분1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813℃정도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8.07.23 20:56

[기금운용본부 전주시대 흔들기 겉과 속] (중)배경 - 국민연금 주주권 강화에 자본권력'긴장'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 흔들기 강도가 격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금운용본부 전주시대 흔들기는 특히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연기금이나 자산운용사 같은 기관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 지침) 도입을 현실화한 이후 더욱 심해진 경향을 보이고 있다. 투자업계 일부 관계자들은 특정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기금운용본부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민연금 기금은 장기수익률 제고가 가장 중요하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기금운용본부 시스템에 대한 비판 근거로 대부분 단기 수익률 통계(기금운용본부 분기별 수익률) 등을 활용하고 있어 그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재벌기업들은 국민연금의 주주권 강화에 긴장하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취임 이후 권력과 재벌로부터 국민연금이 독립돼야 한다고 항상 강조해왔다. 또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세계 투자시장을 지향한다고 했다. 이 같은 발언이 자본시장 기득권의 심기를 건드린 셈이다. 기금운용본부 전주시대 흔들기의 주요 논점은 정치권력에 국민연금이 휘둘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금운용본부가 이전이 결정된 것은 이명박 정부 시절로 당시 전북은 無장관 無차관 으로 대변되는 정치변방이었다. 일부 특정언론은 정치권의 힘이 크게 작용해 전북혁신도시로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사실과는 크게 다른 것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전북은 정치적 변방을 벗어나지 못했다.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하던 당시 전북정치권은 서울은 커녕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힘이 없었다. 정치권력에 기금운용본부가 휘둘리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이 어불성설에 불과한 이유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흔들기가 대한항공 사태 이후 더욱 거세진 점도 의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신들의 경영권에 간섭할 것이란 대기업들의 두려움이 커진 것도 대한항공 사태를 기점으로 한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 지분을 12.5% 가량 보유한 2대 주주다. 지난달 5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대한항공에 공개서한을 보내 조양호 회장일가의 일탈 의혹에 대한 해명과 문제 해결방안을 내놓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는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도입과 주주권 강화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대기업 등의 권력과 영향력은 지역정치권 보다 훨씬 막강하다며 많은 언론사가 지역균형발전보다 자본권력을 옹호하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고 전했다. 김성주 이사장이 강조하고 있는 정치권력(정부)부터의 독립과 함께 시장이해 관계로부터의 독립은 사실상 재벌권력과 재벌을 대변하는 정치권에서의 독립을 의미하고 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사태가 최순실 국정농단과 얽힌 것은 재벌과 정치의 유착으로 국민연금의 독립성이 훼손된 대표적 사례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8.07.23 20:56

미·중 무역분쟁 재개 우려감 커

코스피지수 달러강세와 국내 기업실적 악화 우려감, 미중간 무역전쟁 확대에 따른 관망세가 이어지며 비교적 큰폭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주 초반 코스피지수는 2310선을 웃돌며 시작했지만 주 중 2260선까지 떨어져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2300선을 넘어서지 못하며 하락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0.94% 하락한 2289.19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1128억과 4313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606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코스피지수 보다 낙폭이 컸다. 지난 반등시기때 코스피지수보다 반등 폭이 컸던 만큼 낙폭도 크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지수는 전주 대비 4.38% 하락한 791.61포은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2644억원과 107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4141억원 순매수했다. 지난주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상승여파로 외국인투자자 수급부재로 이어지며 한주 동안 약세를 이어갔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한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영업이익 시장예상치가 하향조정 되고 있어 실적모멘텀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으나 그간 변동성이 컸던 개별기업들의 불확실성 완화에는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미국이 16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인상을 발효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미중 무역분쟁 재개될 우려감이 높다. 이번 관세인상 품목에는 냉장고, 반도체 장비, 사무용 기계같은 소비재와 IT부품들이 포함되고 있어 파급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되는 시장부진의 원인으로 달러강세와 G2간 관세부과에 따른 영향력이 7월 실적부터 반영된다는 점에서 시장의 경계심리가 커지고 있고, 양국간 합의없이 미국의 관세부과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이후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본격적인 반등까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시장의 키를 쥐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과 상장기업 실적전망은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에 종속되어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투자자 수급개선 종목과 무역갈등 회피업종에 초점을 맞춰서 시장에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순이익과 매출액 전망이 상향되고 있는 필수소비재, 화장품, 의류, 미디어, 교육업종, 실적시즌에 대해 시장은 기대감보다는 실망감이 우위인 상황이지만 원화약세와 반도체업황 호조로 상대적 수혜가 기대되는 IT주나 실적, 배당이 기대되는 금융 등에 관심을 가지고 옥석 가리기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8.07.22 20:27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