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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13일부터 겨울철 음주운항 단속

군산해경이 13일부터 대대적인 음주운항 단속을 펼친다. 군산해경은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1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4주간 겨울철 음주운항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음주운항으로 인한 선박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만큼 이번 단속에서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해상교통관제센터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달 24일 군산시 옥도면 횡경도 북쪽 약 370m 해상에서 9.7t급 조개잡이 어선 선장 김모 씨(55)가 술을 마신 뒤 선원에게 운항을 지시했다가 해경에 입건되는 등 음주운항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도내 해상에서는 매년 5건 이상의 음주운항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산해경은 관내 운항하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해상과 항ㆍ포구를 통하는 바닷길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낚시어선의 경우 선내 음주행위가 금지되는 만큼 승선 전 주류반입을 차단하고 해상에서 승객의 음주 여부도 꼼꼼하게 살필 방침이다. 군산해경 김대식 해양안전과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 후 조타기를 잡는 행위는 절대 금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음주운항으로 적발될 경우 톤(t)수를 기준으로 5t 이상의 선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5t 미만의 선박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낚시어선 승객이 선내에서 음주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2 16:27

군산지역 다수 기업체·기관, 지역 상품 외면 '눈총'

내 고장 상품 애용이 군산사랑의 시작이자 실천입니다.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군산에서 흔히 듣고, 볼 수 있는 문구 중 하나다. 이는 자발적인 지역상품 구매 활동을 통해 한국지엠 군산공장 등 대기업 붕괴로 어려움에 처한 군산 경제를 살려보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러나 이런 외침과 호소에도 여전히 다른 지역 상품을 이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군산시는 무너진 골목상권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 고장 상품 애용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그 동안 산업단지 주요 기업을 비롯해 유관기관 등에 Buy군산 및 소비촉진운동을 홍보하는 한편 내 고장 생산품 판매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전국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역시 이 같은 맥락에서 출발했다. 이런 가운데 내 고장 상품 애용 운동이 그들(군산시)만의 운동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 군산지역 상당수 기업체 및 기관단체가 급식용 쌀을 다른 지역에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0인 이상 급식을 이용하는 군산지역 기업체, 대학교, 병원, 기관 등 95개소를 대상으로 군산쌀 사용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정상 운영 73개소 가운데 22곳이 다른 지역에서 급식용 쌀을 구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69.8% 만이 자체 급식시설에서 군산쌀을 구매할 뿐 30%는 외지에서 쌀을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건설현장 역시 협력업체 운운하면서 각종 자재는 물론 소모용품에 이르기까지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옷이나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부여 등 원정을 떠나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이후에도 지역민들의 동참의지는커녕 무관심으로 일관해 당초 기대와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요 기업 및 기관마저 지역 정서와 부합되지 않게 지역생산품 구매 의지가 미온적이어서 큰 아쉬움을 주고 있다. 군산시의회 김영자 의원은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범시민운동으로 승화되지 않고 있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내 고장 상품 애용 운동은 누구 하나의 힘으로 결코 결과물을 낼 수 없다. 결국 말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2 16:27

한층 가까워진 군산·서천…현안은 '제자리걸음'

군산과 (충남)서천 관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긴 하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전진해야 합니다. 금강을 사이에 둔 군산과 서천이 최근 들어 과거 갈등을 씻고 상생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양 지역에 얽혀있는 굵직한 현안 문제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어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군산과 서천은 지난 2004년부터 핵폐기장 유치(신청) 문제를 비롯해 금강하구 해수유통, 금란도 개발, 공동조업수역 설정 등 여러 사업이 중첩되면서 10년 넘게 충돌했다. 그러다 민선 6선 출범과 함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2015년 상생 발전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 선언문까지 발표하며 다시 가까운 이웃사촌 관계로 돌아섰다. 10년간 중단된 군산서천행정협의회는 재개됐고, 생태관광 협약 및 자전거 대행진 등 문화 스포츠관광복지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면서 지역 간 정서적 거리감도 상당히 좁혀진 상태다. 최근에도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군산서천 행정협의회를 열고 현안 조정을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등 총 5가지 안건을 채택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러나 군산과 서천이 상생협력 시대를 선언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금란도 개발 등 예민한 지역 현안은 답보 수준에 그치고 있다. 실제 금란도 개발의 경우 군산시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왔으나 인근 서천군과의 마찰로 인해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서천은 그 동안 토사유출, 갯벌어장파괴 등 환경 문제를 제기하며 금란도 개발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결국 서천이 손을 맞잡지 않는 한 금란도 개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따라서 양 지자체가 단순 협력 관계를 넘어 이제부터라도 금란도 등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도록 진지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는 게 지역의 중론이다. 특히 오는 27일 군산과 서천을 잇는 동백대교가 개통하면 양 지역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계기로 양 지역의 얽힌 실타래가 풀어지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원은 양 시군이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는 있으나 정작 굵직하고 민감한 사안은 진전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금란도를 비롯한 여러 문제에 대해 이제는 머리를 맞대고 지혜롭게 풀어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동백대교 개통 등 양 지역에 여러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 상황에서 금란도 등 현안 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다며 민감한 부분이긴 하지만 서천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1 16:25

군산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군산시가 11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 주관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3년 연속(2016년최우수2017년 우수)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산시 지역자율형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총 17개 사업(지역사회투자사업 16개가사간병사업 1개)으로 사업비 32억 9300만원을 투입해 서비스 제공기관 64개소에서 3220명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사업관리 및 사업성과 분야에서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자체 발굴해 시민들에게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제공인력 자체교육, 담당공무원 간담회 및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 서비스제공기관 멘토&멘티 결연 활성화 운영, 군산시 희망복지박람회 개최 시 이용자 발굴 등 지역사회 서비스투자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사회서비스의 경우 이용자의 선택을 통해서 품질이 관리되고 유지되는 점에 초점을 두고 9개소 480명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의 전반적인 내용, 바우처 카드 사용방법 등 찾아가는 이용자 교육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김장원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소통체제 구축 및 정보공유를 적극 펼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원활한 사업운영과 서비스 이용자 품질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1 16:25

‘황포돛배’ 군산시 아름다운 간판상 대상

올해 처음 진행된 군산시 아름다운 간판상에서 최낙진 씨의 황포돛배(창작모형 분야)가 대상을 받았다. 군산시는 최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2018 군산시 아름다운 간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산시 아름다운 간판상은 획일적이고 관행적인 광고물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간판과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간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기존간판 4점, 창작간판 4점, 창작모형 3점 등 조형성과 독창성이 우수한 작품 1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황포돛배는 70년대 금강하구의 황포돛배 어업장면과 째보선창 뒤로 보이는 장항제련소 굴뚝을 표현하고 LED조명으로 현대적인 예술적 감각을 가미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다만 기존간판과 창작간판 분야에서는 대상이 나오지 않았다. 금상의 경우 기존간판 분야는 백수아씨의플라워샵 나훔이, 창작간판 분야는 송승화씨의모던청와가 각각 차지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군산시 아름다운 간판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간판 사례를 제시하고 선진 간판문화 조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품격 높은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옥외광고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1 16:25

군산해경 태평양 10호, 전국 최우수 함정 선정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3000t급 경비함인 태평양 10호가 전국 최우수 경비함정으로 선정됐다. 군산해경은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2018년 종합우수함정 평가에서 군산해경 태평양 10호가 대형함정 분야 종합 1위로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종합우수 함정은 5개 지방해양경찰청에서 선발된 훈련 우수함정 20척을 대상으로 업무실적과 훈련노력, 구조역량 등을 최종적으로 심의한 뒤 선발(연1회)하는 제도다. 선발에는 내부 평가위원 뿐만 아닌 해군과 관세청 등 외부 평가위원까지 참여해 공정성을 높였고, 감사관이 함정의 실적을 면밀하게 따져 객관적 검증까지 거치게 된다. 군산해경 태평양 10호의 경우 각종 사건ㆍ사고를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검증받았으며, 특히 관내에서 발생한 외국어선 화재사건에서 인명구조 성과를 인정받아 당당히 1위로 올라섰다. 이현관 태평양 10호 함장은 수십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것처럼, 경비함정도 수십 명의 경찰관이 손발을 맞춰 상황 대응을 하는 만큼 소통과 협력으로 함정을 이끌었다며 1년 동안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해 준 승조원들에게 감사하고, 전국 1위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우수함정으로 선정되면 명예로운 우수함정 기념패와 포상금, 표창 등 다양한 부상을 수여받게 된다. 한편 군산해경은 올해 서해 해경청 주관으로 실시한 해상종합훈련에서도 대형(태평양 10호)과중형(해우리 21호) 함정분야 1위를 모두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파출소의 구조역량 평가에서도 새만금 파출소가 서해 최우수 파출소로 선정되는 등 육상과 해상에서 1위를 휩쓸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0 20:33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지역화폐’ 빠져…지역경제 활성화 ‘빨간불’

군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가운데 강임준 시장이 침체한 골목상권 회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지역화폐 등 골목상권 관련 예산 확보에 차질을 빚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빨간불이 켜졌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 심의를 통과해 확정된 내년도 국가예산은 총 1조 218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초 시는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1조 3918억 원을 정부예산안에 신청했지만, 4656억 원이 감액된 9262억 원만 반영됐다가 국회심의단계에서 95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던 신규 사업은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사업,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구축, 소상공인 스마트저온 창고 건립 등 20건에 320억 원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특히 민선 7기 핵심 사업으로 내년도부터 200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 예정인 군산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은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다.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시는 국비 확보 없이 침체한 골목상권 회생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시가 요구한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못한 것은 정치권, 특히 여당 의원들과의 공조 실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시각이 만만치 않다. 정치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게 일고 있다. 쪽지예산까지 챙겨간 집권 여당의 실세들은 군산을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놓고도 정작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인 지역화폐 예산을 반영하지 못해 촌각을 다투는 지역 현안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산시의회 A의원은 국가예산은 최종적으로 국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는 만큼 정당을 초월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였지만, 시와 지역구 출신 정치권, 여당의 공조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집권여당 의원들은 쪽지예산을 통해 지역구 예산을 확보하는 등 본인들의 실속만 차리고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은 패싱 시켰다.고 꼬집었다. 군산시 관계자는 민선 7기 출범 전에 이미 정부예산안은 확정된 상태로 국회 상임위 단계에 요청 했지만, 특정 지역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며 지역화폐 관련 예산은 향후 정부 추경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문정곤
  • 2018.12.10 20:33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신산업 맞춤형 직업훈련 호응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실직(구직)자와 미취업자들에게 새로운 취업의 길을 열어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문을 연 이곳 센터는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재취업 프로그램,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 창업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현재까지 9665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2108명의 시민들이 종합지원센터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센터는 신산업 맞춤형 직업훈련을 진행하며 재취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신산업 전문 과정인 위그선(수면비행선박)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위그선 정비사운항관리사 등의 과정을 운영 중으로 40명 정도가 훈련에 참여해 이중 40%가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모 씨는 실직 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지인의 소개로 수면비행선박 정비사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항공선박의 이론을 배우는 등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돼 지금은 다시 출근할 날을 기다리는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남균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내년에도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훈련이 아닌 실질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취업연계형 교육 과정을 확대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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