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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따른 수혜대상자 확대

내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수혜 대상자가 대폭 확대된다. 내년도부터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수급신청가구에 30세 미만 한부모나 시설 퇴소아동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20세 이하의 1~3급 중복 등록 장애아동이 포함된 가구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인해 실질적으로 정부의 보조가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부양가족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했던 상당수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존의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수급자 선정에서 제외된 494세대에 대해 1차적으로 재신청을 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최근 사회복지직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기초수급자 책정에 따른 부양의무자 가구와 신청가구의 특성에 따른 부양의무자 기준 미적용 변경사항 등에 대한 전달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주홍 군산시 복지지원과장은 수급대상자가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교육 및 시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11월말 현재 1만368세대 1만4616명이 국민기초수급대상자로 기초생계, 기초의료, 기초주거, 기초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23 15:59

‘남의 집살이’ 군산해경 경비함, 전용부두 생긴다

남의 부두 신세를 지고 있는 군산해경 경비함정을 위한 새 보금자리가 마련된다. 최근 군산해수청과 해경에 따르면 군산해경 전용부두가 내년 2월 착공, 오는 2021년 8월까지 군산항 4~6부두 사이에 조성될 예정이다. 총 482억원이 투입되는 이곳 전용부두 면적은 2만1250㎡로, 소형선 210m대형선 280m의 접안시설 및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당초 군산해경 전용부두는 군산항 1부두에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하역사 등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이에 군산해수청은 4부두와 6부두 사이 장래개발예정지로 변경하는 방안을 모색했고, 지난 8월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 고시에 따라 이곳 부두로 최종 확정했다. 군산해경의 경우, 대형함정 계류부두 부재로 대형함정과 소형함정이 군산항에 분산 배치돼 있다. 1000톤급 이하 8척은 군산항 1부두에, 3000톤급 2척은 6부두에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군산해경 경비함정 부두로 활용하고 있는 1부두의 경우 수심이 낮아 사실상 대형함정은 계류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1000톤이 넘는 대형함정은 어쩔 수 없이 수심이 깊은 다른 부두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1부두 내 (소형)경비함정 부두는 공간이 협소할 뿐 아니라 출동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긴급 상황 대응태세 및 기동성 저하도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군산해경의 전력강화 및 치안확보를 위해 군산해경 전용부두가 신속히 조성돼야 한다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군산해경의 한 관계자는 대형 함정과 소형 함정 분리 운영으로 적잖은 불편이 발생되고 있다며 해경 전용부두가 만들어지면 효율적으로 경비함을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해 해상 치안 능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현재 공사업체 입찰 공고를 낸 상태로, 내년 1월 업체 선정과 함께 빠르면 2월 중순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20 16:40

군산원협, ‘먹방이와 친구들’ 캐릭터와 손잡다

군산원협과 군산대인문학센터,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가 군산캐릭터 먹방이와 친구들을 통한 농산물판매 활성화를 위해 최근 협약식을 가졌다. 군산원협은 일본 쿠마모토현의 캐릭터 쿠마몬을 활용해 엄청난 판매수익을 가져다준 사례를 주목하고 지역 대표 캐릭터와 손을 잡았다. 이번 계기로 군산원협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먹방이와 친구들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군산대인문학센터도 캐릭터와 연계한 농산물판매촉진을 위해 지역농산품패키지 및 스토리 개발 등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캐릭터를 개발한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는 그동안 군산원협 관계자와 지역농민들과 함께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농산물 마케팅 전략에 관해 논의하고 협약식을 위한 공감대를 이끌었다. 군산원협 이태세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의 농산물 거래 활성화를 촉진해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및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는 오는 27일 개관하는 군산세관인문학창고 정담&먹방이와 친구들 카페에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20 16:40

군산~서천 잇는 ‘동백대교’, 27일 오후 개통

군산시 해망동과 서천군 장항읍을 잇는 동백대교 건설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 동백대교는 연장 1930m의 왕복 4차로로 지난 2008년 착공해 총 23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동안 차량으로 군산과 서천을 오가기 위해 금강하굿둑을 이용하던 것과 비교하면 거리는 11km(143km), 시간은 25분(305분)이 단축되는 등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아울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군산시, 서천군, 군산서천 경찰서 등 관계기관은 이번 동백대교 개통에 따른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방안도 마련했다. 교량에 CCTV를 추가 설치(28대)하여 관할 시군 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도로 전광표지, 안개등, 습윤염수제설장비 등 자동화 안전시설도 갖추었다. 또한, 동백대교 해상 구간을 일상 관리하게 될 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긴급을 요하는 낙하물 제거와 제설 작업은 군산시에서 조치하고 여기에 필요한 자재(염화칼슘, 소금)는 전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익산국토청은 동백대교가 군산시와 서천군의 랜드마크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아치교 구간(160m)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기도 했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마침내 개통에 이르게 됐다면서 동백대교가 군산과 서천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동백대교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군산시와 서천군이 합의한 서천쪽 접속 도로부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 지역주민, 국회의원, 관계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 군산
  • 엄철호
  • 2018.12.20 16:40

새만금 현장 이전, 새만금개발청 현판식

새만금개발을 총괄 지휘하는 새만금개발청이 19일 군산 오식도동에 위치한 청사에서 이전 기념행사 및 현판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및 이형규 새만금위원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김관영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곽병선 군산대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새만금사업지 내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단사업단 옛 홍보관동으로 청사를 이전했다. 이곳 조직은 3개국 13개과에 133명이 근무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9월 출범한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 공공주도 매립사업 추진, 혁신성장 전략사업 발굴, 주요 기반시설 조기 구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형규 새만금위원장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을 글로벌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새만금이 국가의 중요한 자산이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안보면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새만금을 가까이 보면서 일하는 것과 멀리 떨어져 책상에서 일하는 것은 일의 방향과 절실함에서 분명 차이가 있다고 현장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새만금 개발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2013년 9월 세종시에 청사 개청 이후 지속적으로 새만금 현장 청사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난 2016년 4월 청사 이전 기본구상 용역 추진을 시작으로 같은 해 6월 민관합동 청사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가시화 되는 듯 했으나 계속 미뤄져왔고 결국 지난 3월 국토교통부장관이 새만금 현장 방문 시 연내 현장 이전을 발표하고, 5월 제20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새만금 사업지역으로 이전이 결정되면서 본격화됐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9 19:51

‘골목상가 들썩들썩’…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인기'

적막이 흐르던 골목상가에 음악소리와 수업을 들으려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새어 나오며 골목공동체가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군산시가 지난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상생활의 공간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문화강좌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소상공인 사업장 276개소에서 시민 2461명이 395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기존의 평생학습은 평생학습관,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등 공공장소에서 수업이 이뤄졌지만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공간인 카페, 식당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에서 다양한 강좌 등이 운영되고 있다.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276개 장소에서 255명의 강사가 수업 중이며 23명의 매니저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1개 장소에 평일 주간에는 3만원, 야간 및 주말에는 5만원의 장소 사용료를 지원하며, 강사들에는 시간당 3만원의 강사비, 매니저는 시간당 2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다. 특히 배우는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는 등 골목공동체를 회복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영재 군산시 인재양성과장은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의 큰 특징은 학습공간의 틀을 깨고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일자리 창출 효과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라며 내년에도 올해보다 많은 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9 16:35

군산시·한전, 장자도 발전소 부지 수의계약 매매 협의

속보= 군산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장자도 발전소 부지에 대해 수의계약으로 매매하기로 최종 협의했다.(9월 10일 7면9월 11일 14면 보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발전소 부지(2428㎡)는 지난 1993년 군산시가 발전소를 건설운영 후 지난 2003년에 한전에서 관리하도록 양도했다. 이후 한전에서 지난 2011년까지 발전소를 운영하다가 고군산연결도로 개통으로 발전소가 필요 없게 됨에 따라 올해 발전소 용도폐기 및 매각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군산시는 해당 부지를 매입해 관광객 및 주민을 위한 주차장과 공공시설 등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한전 측에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한전은 관련 규정과 영업적자 등의 이유를 들어 수의계약이 아닌 공개경쟁 입찰로 매각한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논의 끝에 한전 측은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 및 고군산연결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 혼잡 개선 등 공익성 필요성을 고려, 군산시에 수의계약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단 해당 부지를 공공용지로 사용해야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시는 해당 부지 매입을 위해 행정절차를 사전에 이행하는 한편 소요예산의 일부도 이미 확보해 놓으며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놓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당초 해당 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군산시의회에서 주차장 외의 용도를 추가 검토해 적정한 공공용도로 이용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향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편의시설 등 공공용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적정용도가 결정돼 사업이 추진되기 전까지는 발전소 건물을 철거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김성우 군산시지역경제과장은 이 같은 결정은 지역민과 군산시, 시의회 및 국회의원 등 모두 합심해서 얻은 결과라며 올해 안으로 매매계약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9 16:35

"군산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활동 소극적"

김중신 의원 각 시도들이 공공기관 지역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 등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기업 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유치활동과 함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군산시의회 김중신 의원은 최근 열린 제214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타 지자체는 발 빠른 대응에 나서는 반면 군산시는 효과적인 대응을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지난 9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 후 김천시와 문경시는 범시민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설립하고, 경북 포항시와 영주시도 공공기관 유치 TF팀을 구성하는 등 타 지자체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라북도는 최근 대응 안을 세웠지만 소극적이고, 군산시의 경우 전혀 준비가 안 된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관망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해야 한다며 지금부터라도 새만금과 연관성 있는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유치 전략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8 15:59

군산시, 내년에도 군산사랑상품권 사업 적극 추진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군산사랑상품권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군산사랑상품권은 지난 9월 발매를 시작으로 4개월 만에 총 910억원 어치를 발행,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금융기관의 군산사랑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는 오는 26일까지로 이 기간까지 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추가로 상품권을 발행해 내년 1월 2일부터 판매를 재개한다. 내년 1차로 발행되는 상품권의 규모는 300억원이며 발행되는 상품권 역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10% 할인 판매된다. 다만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별 월 구매한도를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군산사랑상품권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주소지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지원 사업도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는 주소지 내 상품권 가맹점 1곳을 포함한 군산시내 가맹점 2곳(음식점 포함) 이상에서 15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첨부해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격월로 1만5000원의 상품권으로 환급해줬다. 그러나 내년도에는 지급기준은 동일하나 지급금액이 늘어나 5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 10만원 이상 1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 상당의 군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월명수영장과 대야수영장 수강 신청 시 5000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근대역사박물관 입장객에게는 입장료의 상당금액을 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상품권 활성화 시책도 계속된다. 한편 시는 사용자의 이용 방법 다변화를 위해 모바일 상품권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개인 모바일을 이용한 가맹점 상세조회 서비스 제공 및 구매내역 확인시스템 보급 등을 통해 이용자 만족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8.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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