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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 입회 20년∙70세 이상 원로사진작가 20인 초대전

익산 원로 사진작가 20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초대전 ‘정(靜)과 동(動)적 예술의 혼(魂)을 담은 작품’ 전시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지부장 박헌재)는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입회 20년, 70세 이상 원로작가 20인 초대 사진 작품전을 개최한다. 김준기 작가(88)의 ‘추억 서린 뒷동산’을 비롯해 은성효 ‘추색’, 라훈 ‘흔적’, 김문현 ‘안식’, 채현석 ‘숲속의 여정들’ 김재왕 ‘휴식’, 안영 ‘결’, 김정기 ‘연들의 향연’, 김장원 ‘귀로’. 안승웅 ‘노을’, 안수곤 ‘순결’, 김영희 ‘여수’, 김종권 ‘세연교’, 최덕환 ‘여전사’, 진일남 ‘머나먼 여정’, 이희인 ‘우화정’, 송호상 ‘패러글라이딩’, 권기로 ‘소나무 숲’, 박균철 ‘상고대1’, 유성수‘ ‘N20220520’ 등 80∼70세대 원로 사진작가 작품 20점이 선 보여질 예정이다. 박헌재 지부장은 “지역 사진예술 발전 및 지역 문화콘텐츠 생산을 위해 익산지부의 42년 사진역사를 이끌고 지켜온 원로 사진작가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진작품 초대전을 기획했다. 개성 강한 원로작가 20인의 작품 감상을 통해 사진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느껴보는 등 모처럼의 힐링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6.06 09:14

국식클 입주기업 18개사, 식품 바이어들 시선 사로잡을 제품 선보인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K-농산어촌 한마당’ 현장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B2B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이어 상담회는 대한SNS운영자협회 소속 회원사 기업과 단체급식 전문유통기업 등 총 15개사의 관심 바이어와 건강기능식품, 고령친화식품, HMR식품, 조미식품, 김치, 유아스낵, 음료 등을 생산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8개사간 일대일 상담매칭으로 진행된다. 또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유치관을 운영하며 바이어 상담회에 매칭된 기업 제품 외에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52개사 70여개의 제품을 함께 전시하고, 관련 제품정보가 담긴 카탈로그를 함께 배포해 박람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및 식품산업 종사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진흥원은 식품기업들의 바이어 매칭을 통한 매출향상을 위한 ‘통합마케팅활성화 사업’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식품제조 기업은 6월 17일까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http://foodpolis.kr)에서 모집공고문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오는 10월 중 개최 예정인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식품진흥원(063-720-0578)으로 하면 된다. 김영재 이사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가동률이 증가하면서 신제품을 찾는 바이어들의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다변화와 거래선 확대를 위해 이번 바이어 상담회 이후에도 프랑스 SIAL 박람회(10월)와 서울국제식품산업전(11월)에서 관심 있는 수출 바이어들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제품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03 16:24

이리중 핸드볼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이리중학교(교장 남상윤) 핸드볼부(감독 서근영, 코치 오병율)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리중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면서 핸드볼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지난달 27일 예선에서 전남 무안북중학교를 27대 17로 가볍게 따돌린 이리중은 이틀 후 8강전에서 충남 선발을 27대 23으로 물리쳤다. 이후 30일 준결승에서는 경북 선산중학교와 맞붙어 18대 17로 신승을 거뒀고, 31일 결승에서 인천 효성중학교를 30대 25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근영 감독은 “올해 여러 대회 중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포커스를 맞춰서 훈련을 해왔고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 끝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면서 “매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계신 박영희 학교법인 이리학원 이사장님과 남상윤 교장선생님 등 법인과 학교 측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병율 코치는 “앞선 두 번의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쳐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선수들이 진짜 열심히 훈련을 하고 노력해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03 16:23

익산시, 폭염 종합대책 가동

익산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체감형 폭염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2일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도래함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9월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위주 논밭 작업자, 독거노인 등 3대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며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리기, 양산 쓰기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또 횡단보도 신호등 주변에 그늘막 159개(수동식 149개, 스마트10개)를 설치해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스마트 그늘막 6개소를 추가 설치해 자외선지수가 높은 10월까지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보건지소, 금융기관, 스마트 버스승강장, 야외 정자 등 506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시민안전과장을 중심으로 폭염상황관리 TF팀을 가동한다. 이외에도 특보 발효시 안내 문자 메시지 발송, 자동마을방송시스템과 재해문자전광판을 통한 폭염 피해 예방 홍보, 재난도우미를 통한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으로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평년 이상의 기온이 예측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니 시민들도 개인 건강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02 16:42

‘익산 발전 완성 시민 열망’ 최초 3선 익산시장 배출

익산 발전 완성을 염원하는 익산시민들의 열망이 ‘익산 최초 3선 시장’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로써 7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정헌율 당선인은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헌율 당선인은 69.9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선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익산시장 재선거 득표율 52.10%, 2년 후인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득표율 51.90%보다 무려 20% 가량 높은 수치다. 익산시장 선거 역사상 첫 3선이자 이 같은 압도적인 지지는 KTX익산역 복합개발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시정 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돼 익산 발전이 온전히 완성되기를 바라는 민심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각종 네거티브 굴하지 않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꾸준히 정책선거·클린선거로 임한 정 당선인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 그는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신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철도도시, 녹색정원도시, 역사문화관광도시 등 익산 행복 3대 비전을 비롯해 지역 발전을 위한 오랜 고민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부터 본선 방송토론회에 이르기까지 각종 비방성·음해성 네거티브 행태가 판을 쳤지만, 이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시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갔다. 민주당 경선 이후 원팀이 된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과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도 힘을 보탰고, 익산갑·을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도 네거티브 없는 선거 문화 선도, 희망이 가득 담긴 정책 선거라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결국 익산시민들은 그를 앞으로 4년 동안 시정을 이끌어갈 리더로 택했고, 이로써 익산은 최초 3선 시장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도시 일대 대변혁을 가져올 KTX익산역 복합개발이나 전 시민적 숙원인 신청사 건립,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도시숲 조성 및 숲세권 아파트 공급 등 시정 주요 현안이 탄력을 받아 도시 대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2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을 찾은 정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압도적인 지지와 굳건한 믿음으로 익산 최초 3선 시장을 만들어 주셨다”면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장에서, 거리에서, 마을에서 제 손을 잡고 염원하셨던 모든 말씀을 하나하나 소중히 모아 익산의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40대 젊은 시장을 표방하며 도전에 나선 임형택 무소속 후보는 16.62%의 득표율로 2위에 기록했고, 집권당 후보임을 강조하며 출사표를 던진 임석삼 국민의힘 후보는 9.35%를 얻는데 그쳤다. 또 13번째 도전에 나선 박경철 무소속 후보는 4.04%라는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

  • 익산
  • 송승욱
  • 2022.06.02 16:40

원숭이두창 감염 주의보

익산시보건소가 세계 각국에서 전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원숭이두창은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천연두와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아프리카 풍토병이었으나 최근 포르투갈 등 19개국에서 발생이 확인됐다. 잠복기는 보통 7~14일이지만 짧게 5일 만에 발병하거나 길게 21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며, 감염시 발열·두통·근육통·임파선염·피로감 등 천연두와 유사한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피부에 물집과 딱지가 생긴다. 감염자는 통상 수주 내에 회복되지만 중증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감염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 등이 피부 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거나 감염된 원숭이 등 동물과의 직접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환자의 경우 3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발생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감염(의심)된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해야 하며 야생동물 고기를 먹지 말고 아프리카 야생동물에서 유래한 크림과 로션 등의 제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또 원숭이두창 발생 지역에서 귀국 후에는 21일간 되도록 격리하고, 발열 및 기타 관련 증상이 있을 시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상담 문의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숭이두창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발생 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며 앞서 설명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31 15:32

“어서와, 입점리고분은 알고 왔지?”

익산시가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 31일 시는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와 함께 6월 18일부터 생생문화재 사업 대표 프로그램인 ‘어서와, 입점리고분은 알고 왔지?’를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 공연, 체험 등 관광자원으로 창출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시는 ‘어서와, 입점리고분을 알고 왔지?’, ‘금강따라 뱃길따라 역사문화 한바퀴’, ‘백제 사람들은 어디에 묻혔을까’ 등 3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서와, 입점리고분은 알고 왔지?’는 입점리고분 현장과 전시관을 둘러보며 고고학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고 드론 등 4차 산업을 활용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금강따라, 뱃길따라 역사문화 한바퀴’는 금강 유역에 분포하는 문화유산 탐방과 성당포구 돛배 체험으로 금강 유역 익산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또 ‘백제 사람들은 어디에 묻혔을까?’는 금강 문화유산 지도 큐브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금동신발 만들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5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8개 초등학교에서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의 모집 일정이나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063-850-556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입점리고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활용도가 낮았던 문화재를 대상으로 활용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31 15:31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익산으로 오세요”

익산 성당포구 바람개비길과 용안생태습지공원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익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가 선정한 반려견 산책로인 ‘눈치보지마시개 길’에 성당포구 바람개비길과 용안생태습지공원이 선정됐다”면서 “500만 관광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당포구 바람개비길은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수천개가 춤을 추며 방문객을 반겨주는 곳으로, 쭉 뻗은 길을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사계절 내내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다. 인근 성당포구 마을에서는 반려동물 동반가능 객실로 독채 펜션 6실을 운영 중이며,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깡통열차 타기, 바람개비 만들기, 자전거 타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바람개비길와 맞닿은 용안생태습지공원은 약 67만㎡ 규모로 나비광장, 풍뎅이광장, 조류전망대 등이 조성돼 있어 다양한 습지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고, 느릿하게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며 반려견과 쉬어갈 수 있는 조망 쉼터도 잘 갖춰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눈치보지마시개 길 선정이 관광도시 익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5.31 15:30

원광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선정

원광대(총장 박맹수)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는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재정지원을 받으며, 차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생의 입시 부담 완화 및 고교교육 내실화 도모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 사업에는 총 101개교가 신청해 수도권 39개교, 지역 52개교가 각각 선정됐다.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평가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 운영 계획 및 2023~202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 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예산계획 등을 중심으로 1단계 서면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 3단계 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대학이 가려졌다. 서정석 입학관리처장은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을 통해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입전형 공정성을 강화하여 전형 운영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며 “고교학점제 시행 등 새로운 고교 교육과정이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엄철호
  • 2022.05.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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