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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26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5~7세 자녀를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3년 제5회 JB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JB 자산관리 세미나는 JB전북은행 하태국 차장의 '자녀 교육비 마련전략'과 프뢰벨연구소 김연혁 소장의 '21세기 교육방향 스토리의 힘'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자녀들은 프뢰벨 교구를 이용한 창의적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전북은행 하태국 차장은 "지나친 자녀 교육비는 은퇴설계의 적이 될 수 있으므로 노후 준비와 자녀 교육비를 일정한 비율에 따라 나누는 등 지출을 합리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저축의 날'(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이 50주년을 맞았지만 전북지역의 저축 금액은 지난해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들도 특판 상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저금리 기조 탓에 분위기는 예전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도민들의 여윳돈이 금융기관이 아닌 부동산시장이나 주식시장 등 다른 곳으로 분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2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도내 예금은행의 저축성 예금은 88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1715억 원보다 2855억 원 줄어들었다.예금은행의 저축성 예금 가운데 특히 정기예금이 정기적금보다 맥을 못 추고 있다. 정기예금은 64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1445원보다 무려 4981억 원 감소했다. 정기적금은 123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68억 원보다 164억 원 증가했다.은행의 예금의 인기가 시들해진 데는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황과 금리가 낮아지면서 예금의 매력도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 올해 8월 기준 예금은행의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연 2.60%로 지난해 말 기준 3.10%에 비해 0.5%가량 하락했다. 올해 8월 기준 비은행 금융기관(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의 평균 예금 금리도 2.92%로 지난해 말 기준 3.55%에 비해 0.63%가량 낮아졌다.은행으로서도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연 4%까지 낮아진 상태에서 예금을 많이 유치하면 예대마진(대출이자에서 예금이자를 뺀 나머지 부분)에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저축을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은행 관계자는 "저금리기조 속에 도민들의 저축 만기자금이 재유입이 안 되고 그대로 이탈되는 상황"이라면서 "금리가 낮다보니 은행에서도 새로운 상품을 선뜻 내놓기가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저축의 날을 기념해 KB국민·우리·신한·외환·IBK기업 등 시중은행들은 특판 상품을 내놓고 기존 상품에 0.2~0.3% 수준의 우대금리를 얹어 주는 행사를 열고 있어 수신고 증대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된다.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24일 비즈니스클럽 회원 40여명과 함께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 및 등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JB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도내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 비즈니스클럽 회원은 물론 이웃과 사회를 위하는 최고의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비즈니스클럽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 경제 단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일 국내 주식을 매수하던 외국인 자금유입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자 코스피지수의 상승세도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의 경우 정규 매매시간인 오후 3시까지 27억원 순매도를 보여 41거래일 동안 외국인 순매수가 멈추는 듯 했으나 시간외 거래때 150억원 순매수를 하면서 외국인은 순매수를 이어갔다.지수는 전주 대비 18포인트(0.88%) 하락한 2,034.39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한 주동안 기관에서는 투신권을 중심으로 1조 2,552억원의 매도물량이 나왔으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조 721억원과 2,124억원을 순매수하며 기관의 환매물량을 소화해주는 모습이었고 외국인의 순매수세는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코스닥지수는 외국인 매수세 지속에 기관도 매수로 전환하며 53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8.33포인트(1.58%) 오른 534.02포인트로 마감됐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1억원과 759억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은 693억 순매도를 기록했다.관심테마로는 3D 프린터 테마로 모아텍, 지엠피, 쓰리원, 한국정보공학, 백산OPC 등이 높은 주간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최근 지수 상승을 견인한 주체는 외국인투자자였다. 외국인이 매수규모를 줄이자 코스피지수는 하락 반전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25일 코스피 지수는 12.30포인트(0.60%) 하락한 2,034.39포인트에 마감했는데 원달러 환율 변수로 외국인 매수세는 주춤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과거 원달러 가격밴드의 최저 수준으로 국내 주식 매수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이런 상황에서 펀드환매에 몸살을 겪고 있는 투신에서 매일 1,000억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환매뿐만 아니라 일정부문 바닥에서 상승한 업종과 종목에 대해 차익을 실현하고 주식 편입비를 줄여 나간 것으로 판단된다.앞으로 환율이 추세적으로 1,050원까지 하락한다 해도 외국인의 매수가 급격하게 선회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미국계 장기투자 펀드의 경우 환율변수로 단기에 매도하지는 않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당분간 환율이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이번주도 외국인의 매매의 변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흐름이 시장에 영향을 줄것이기 때문에 외국인의 매매상황을 집중하면서 대응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24일 "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誌로부터 최우수 신용리스크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의 이번 수상은 리스크관리 분야에서는 국내은행 최초의 수상이다.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등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아시안뱅커誌는 매년 은행의 기술 혁신 분야를 평가해 'Technology Implementation Awards'(기술혁신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농협은행 전북본부의 이번 수상은 농협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개발한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의 우수성 및 기술혁신을 높이 평가받은 때문으로 전해졌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3일 "농촌사랑운동본부 전북지부와 함께 11월까지 도내 10개 시군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취약농가 10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업인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NH해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농촌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전북농협은 첫 사업으로 지난 22일 군산 옥구 최동연씨(53) 농가에서 전북농협 임직원, 옥구농협 농가주부봉사단등 20여명 참여해 화장실 공사와 지붕교체, 보일러교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외벽도색과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처음으로 수혜를 받은 최동연씨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생활이 어려워 집을 고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낡고 오래된 집이 새집이 됐다. 노부모, 자식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NH해피하우스 사업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농촌취약계층 한가구당 5백만원씩 지원하고 관내 농협은 봉사인력을 지원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JB전북은행 고객들이 다음달 1일부터 전국 2800개 우체국에서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3일 전북우정청 대회의실에서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금융창구 공동망 이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JB전북은행은 지방은행으로서는 최초로 우체국 금융창구 공동망을 이용하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JB전북은행 통장으로 전국의 우체국 창구에서 입·출금 업무는 물론 각종 조회(계좌 잔액, 무통장 거래내역, 송금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및 사고신고 내역, 공동망 업무처리결과 등)가 가능해졌다.더불어 JB전북은행 카드로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한 입·출금과 이체, 계좌잔액 조회를 별도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른 업무 대행 수수료는 JB전북은행이 우정사업본부에 지급한다.특히 JB전북은행은 전국 2800여개의 우체국 창구와 8000여대에 달하는 우체국 자동화기기를 이용하게 돼 JB전북은행 고객들의 금융거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한 행장은 "제휴 업무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금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적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의 대위변제율(채무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 정부가 대신 변제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부실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햇살론은 저신용저소득자 등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서민층에게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등 제2금융기관에서 연 8~10% 내외의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22일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말 햇살론의 도내 대위변제액은 48억 9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도내 대위변제액은 30억 1100만원으로 9개월 만에 18억 원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지난달 말 기준 보증공급 대비 대위변제율 또한 9.09%로 출시 첫 해인 지난 2010년 0.14%, 지난 2011년 3.83%, 지난해 6.92%에 이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렇듯 대위변제액이 증가한 데는 지난해 8월 정부 보증비율을 85%에서 95%로 상향조정한 영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채무자가 대출금을 연체해도 채무액의 95%를 정부가 보상해주기 때문에 채무자와 대출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켰다는 지적이다.경기 침체로 인한 서민들의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진 것도 햇살론 연체율 증가의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이에 연체율 관리 등을 통해 햇살론의 취지와 서민금융상품의 지속 가능성을 살려야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전북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햇살론 대상 자체가 저신용저소득자들이라 연체율이 여타 민영 상품들보다 높을 수 있다"면서 "현실적인 연체 관리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말했다.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 고객은 앞으로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전북은행은 23일 전북우정청과 금융창구 공동망 이용 계약 협약을 체결, 11월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입출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입출금은 물론 각종 조회(계좌 잔액, 무통장 거래명세, 송금수수료,자기앞수표 발행사고 신고 내용, 공동망 업무처리결과 등)가 가능하다. 또 전북은행 카드로 우체국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한 입출금, 이체, 계좌잔액 조회를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른 업무대행수수료는 전북은행이 우정사업본부에 지급한다.
예금보험공사가 운영하는 가교저축은행 8곳의 총 손실액이 13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가교저축은행은 부실경영으로 영업정지를 당한 저축은행을 예보가 인수해 임시 관리하는 저축은행을 의미한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민주당·서울 동대문구을)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유지되거나 매각된 가교저축은행 8곳(예쓰·예나래·예솔·예한별·예한솔·예성·예주·예신)의 총 손실액은 1229억 원이다.총 손실액은 영업정지 이전의 적자분을 정리하기 위한 예보의 추가 출연 및 출자분은 제외한 것으로 예보가 운영하는 동안 발생한 적자분을 의미한다.전북지역에 소재한 예쓰저축은행의 총 손실액은 309억 원, 예나래저축은행의 손실액은 13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손실액을 기록한 예솔저축은행(560억 원)의 뒤를 나란히 이었다.가교저축은행 8곳의 총 유지기간은 142개월이었고 평균 유지기간은 17.25개월이었다.이들 가교저축은행은 매년 6월에 실시되는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단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민병두 의원은 "모든 가교저축은행이 적자를 지속한 것은 구조적 비효율성을 내재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예보가 그동안 가교저축은행의 통매각과 특정 가격을 고집해 매각이 지연됐다"고 지적했다.
전북지역의 지난달 어음부도율(전자어음 포함)이 3.48%로 지난 2000년 11월 3.40%의 어음부도율을 깨고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3년 9월 중 전북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어음부도율(전자어음 포함)은 3.48%로 전월 0.28%에 비해 무려 3.20%p나 상승했다.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6월 김제지역의 한 부도업체에서 발생한 약속어음(300억원)이 지난달 교환 회부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지난달 제조업(11억 5000만원5억 4000만원)과 건설업(8000만원1000만원)의 부도금액은 줄어들었지만 도소매업의 부도금액이 2억 7000만원에서 305억 9000만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 전체적인 어음부도율의 상승을 이끌었다.또 지난달 신규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3개로 전월 1개보다 2개 증가했고, 신설법인 수는 144개로 전월 162개보다 18개 감소했다.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정읍(0.77%40.54%)과 군산(0.27%0.36%)이 상승한 반면 전주(0.29%0.13%)와 익산(0.22%0.15%) 등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 JB카드는 군산지역 회원을 위한 영화 초청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초청대상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JB개인신용 및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을 이용한 회원이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70명에게는 다음달 28일 오후 7시 30분 군산 CGV에서 개봉하는 영화 '열한시'(출연진 정재영·최다니엘·김옥빈 등) 관람권 2장을 제공한다.상영 예정작 '열한시'는 영화관 사정이나 개봉일 변동 등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JB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말까지 국민행복기금 사업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이 총 9천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챙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강기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말까지 국민행복기금이 매입할 예정인 10조8천억원의 채권에 15%의 회수율을 적용한 채권회수액 1조6천200억원에서 사업비 2천700억원예상 인수원가 4천500억원을 뺀 수익 규모는 9천억원이었다. 캠코는 채권회수율을 8.7%로 잡아 채권회수액 9천350억원, 예상인수원가 6천억원으로 계산해 총 650억원의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의원은 이에 대해 "채권회수율을 지나치게 낮게 잡고 인수원가를 부풀려 잡은 것"이라며 "국민행복기금과 특징이 유사한 희망모아사업의 채권 회수율은 15.6%인 것에 비춰 계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수 실적에 따라 수익이 나면 금융기관에 전액 배분하기로 한 '사후정산' 방식으로 이 수익은 모두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 흘러갈 것"이라며 "이 수익금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나 다른 채무조정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실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 이후 대주주와 경영진 등 책임자의 재산을 환수한 사례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예금보험공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김기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예보가 2009년 1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저축은행 부실 관련자 275명에게 회수한 재산은 '0원'이었다. 검찰은 지난해 6월 저축은행 비리 사건 3차 수사 결과 발표 당시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관련해 총 1조2천882억원 규모의 불법 대출, 횡령배임 등 1천179억원규모의 개인비리가 있었으며, 비리 관련자의 책임은닉재산 6천495억 6천500만원 상당을 확보해 예보에 통보 내지 환수했다고 밝혔다. 김기식 의원은 "현재까지 부실 책임자에 대한 책임 추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정부당국이 자신의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한편, 예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현재 영업정지된 28개 저축은행 파산재단 등이 보유한 PF 대출 총액 11조원 중 회수된 것은 3천495억원으로 회수율이 3.2%에 그쳤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당시 정부는 특별계정을 설치하며 구조조정 자금으로 약 15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올해 8월 말 현재 27개 저축은행에 지원된 자금은 26조6천억원 가량이다. 송호창 의원은 "예금보험공사는 PF채권을 비롯한 저축은행 채권 회수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야 하며 특별계정 등에 대한 새로운 상환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강좌 '행복한 밥상 COOK'을 지난 18일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번 요리강좌는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과 찌개, 나물 등 생활요리 위주로 직접 실습한다.강좌에는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9명과 필리핀 6명, 중국 5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했다.JB전북은행 김한 행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번 실습을 통해 한국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가정에서 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엄마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일회성이 아닌 지속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의 농산물 연합판매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20일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에 따르면 올해 농산물 연합판매사업 실적은 지난 10일 기준 1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갑절 이상 증가했고, 공동계산 실적도 9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0억원 가량 늘었다.각 시군에 설립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마케팅 창구를 일원화하고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판매사업을 강화한 것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전북농협은 여세를 몰아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김창수 본부장은 이달 1일부터 도내 14개 시군 지역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돌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 본부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최근 고추 생산량 증가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소규모 생산 품목을 도 단위로 광역화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지역농협은 최근 금리하락과 예대마진율 감소 등 신용사업이 위축되고 있는 만큼 경제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전북농협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고, 현재 전북도와 학계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도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 전략'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다.김 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소득작목을 개발하고 공선출하회를 중심으로 생산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농산물 판매사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은행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한 7곳 가운데 1곳이 탈락해 6곳이 최종 입찰 대상자로 선정됐다.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지난 18일 열린 제84차 회의에서 광주은행 예비입찰에 참여한 7곳 가운데 지구촌영농조합을 입찰 대상자에서 제외시켰다.지구촌영농조합의 탈락에 대해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지구촌영농조합의 경우 자금조달계획서와 일부 서류를 준비하지 않는 등 진정한 입찰로 판단되지 않아 탈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로써 JB금융지주(전북은행), BS금융지주(부산은행), DGB금융지주(대구은행), 신한금융지주, 광주은행인수추진위원회, 광주은행 우리사주조합 등 최종 입찰 대상자 6곳이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이번 최종 입찰 대상자 선정은 지난달 6일 공자위에서 의결한 '최종 입찰 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른 매각주관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공자위 측은 "본 입찰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예비입찰의 취지를 감안해 인수대금과 자금조달 실현 가능성 등 경제적 타당성을 중심으로 입찰자들을 평가했다"면서 "인수의지와 능력이 명백히 결여된 경우에 한해 결격처리 했다"고 말했다.앞으로 금융위원회는 최종 입찰 대상자들에 대해 향후 8주간 지방은행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사 일정은 각 최종 입찰 대상자들에게 통보된다.
지난해부터 각종 비리와 부실한 업무처리로 발생한 도내 지역농협의 손실액이 55억원에 이르고 지역농협 임직원 17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의원(새누리당충남 예산홍성)이 지난 18일 농협중앙회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 9월말까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에서 의결한 지역조합 임직원들의 횡령 등으로 인한 비리가 적발된 지역농협은 89곳에 이르며 손해규모는 13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비리 유형별로는 총 89건중 대출때 담보를 감정 평가액보다 수 십배 높게 잡아 초과 대출을 해준 경우가 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고객 돈을 다양한 수법을 통해 빼돌리는 횡령이 9건에 달했다.전북지역에서는 3개 지역농협이 포함됐다. 전북인삼농협은 타금융기관 대출에 대한 지급보증 형태의 '홍삼제품매매계약'을 업체와 체결해 자금융통 편의를 제공한 결과 46억400만원 이상의 예상손실이 발생해 6명이 징계를 받았다.익산 낭산농협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 사이 실제로는 물동량 이동이 없는데도 쌀을 매입매출한 것처럼 판매사업 실적을 부당하게 계상해 2명이 징계를 받았다.완주 화산농협은 축산물 판매사업을 추진하면서 업체 직원이 한우 및 돼지고기를 빼돌리고 박스에는 돈피나 돈잡뼈를 넣어 두었음에도 이를 발견 및 방지하지 못해 총 9억3900만원의 손실이 발생, 9명이 징계를 받았다.홍 의원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의결사항은 사고금액이 5억원 이상이거나 임원이 관련되어 있을 경우에만 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돼있어, 의결사항이 아닌 것까지 포함한다면 금융비리로 인한 손실액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어 "농민들에게 피해를 준 만큼, 관련자들을 법적으로 엄정히 다스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주지역 3개 신협이 수백 억 원대 대출사기에 연루돼 파장이 일었던 가운데 전주삼천신협이 부실 운영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주의적 경고 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외에도 신협중앙회 등 부실 운영으로 적발된 신협 단위조합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주삼천신협은 근저당 설정서류를 받지 않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32명에 대해 자동차 담보대출 70건 등 총 60억 5700만원을 대출해 3억여 원이 부실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직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주의적 경고 등을 받았다.상호금융을 취급하는 전국 각 신협과 수협 등도 금감원의 징계를 받았다.서울의 대아신협은 입금자의 실명 미확인,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등으로 임원이 주의 조치를 받았고, 평택 성동신협도 동일인 대출한도를 13억 9100만원 초과해 직원 1명이 주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순천 중앙수협은 조합원 자격이 없는 64명을 조합에 가입시켜 임원이 주의 조치를 받았고, 안동 행복신협도 무자격자 78명을 조합원으로 가입시키고 보증부 서민대출 취급시 구속성 예금(꺾기)을 받아 임직원 6명이 주의를 받았다.신협중앙회는 지난 2009년 9월 A씨에게 18억2800만원을 대출해 주면서 6개월 만에 이자 연체로 13억7600만원의 손실을 초래해 직원 2명이 주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의 한 은행원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범의 인상착의를 외워두었다가 범인 검거의 결정적인 제보를했다. NH농협은행 금암동지점에 근무하는 김창현(52) 과장은 창원 중부경찰서의 요청으로 경찰과 함께 보이스피싱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검토하게 됐다. 당시 김 과장은 CCTV 화면을 유심히 지켜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머릿속에 범인의 인상착의를 외워뒀다. 며칠이 지나고 평소처럼 근무하던 김 과장은 전기요금을 내러 온 한 남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눌한 한국말씨에 CCTV에서 본 모습 그대로의 인상착의였다. 김 과장은 침착하게 전기요금 수납 업무를 마치고 범인을 따라 주차장으로 나갔다. 범인은 검은색 토스카 승용차를 타고 은행을 떠났고 김 과장은 번호판을 유심히본 뒤 번호를 외워 경찰에 신고했다. 확인 결과 이 차량은 대포차로 보이스피싱 범인들이 사용하는 차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인의 은신처를 확인했고 검거에 성공했다. 조사 결과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인 범인은 전국 각 지역에서 약 3억원 상당의보이스피싱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 과장은 "창원 중부경찰서 외에도 수많은 경찰서에서 요청이 들어 와서 수차례 CCTV를 반복해서 보다 보니 인상착의를 외우게 됐다"면서 "추가 피해를 예방한 건 다행이지만 갈수록 사기 수법이 교묘해지는 만큼 고객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창원 중부경찰서는 18일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김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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