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오는 5일 공사 앞마당에서 지역 45개 기업이 참여하는 우리농산물 장터를 연다. 우리농산물 장터는 지역주민들과 인근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도내 광역자활센터와 완주군 사회적경제연합 소속 45개 지역생산품 기업이 참여해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최창학 사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장터를 개설했다면서 오늘의 작은 실천이 지역농산물 구매확대와 지역 농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명절이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오면서 추석 선물세트 구성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여름과일이 추석 선물로 진열되고 있으며, 아직 가시지 않은 더운 날씨에 여름철 건강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기 전 물량 확보가 어려운 과일 등에서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사과의 경우 풋사과 선물 세트가 진열되고 있으며, 복숭아와 자두, 멜론, 샤인 머스켓 등 여름과일이 메인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늦더위에 소비자들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김, 건어물, 버섯, 견과류 등을 선호해 구입률이 지난해 추석명절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삼과 인삼 등 여름철 즐겨찾는 건강식품의 매출도 25.1% 증가했으며, 쇠고기의 경우 오래 불로 데워야하는 국거리보다 구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이모 씨(40)는 지난해에 비해 추석이 빨라 낮 더위가 한창일 때 명절을 맞이할 것 같다면서 반면 여름과일도 전시돼 있는 등 소비자 입장에선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고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한 박 모씨(38여)는 우선 날이 덥기 때문에 신선도가 유지될 수 있는 식품을 선물하려 한다며 이번 선물세트는 멸치나 버섯 등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선물세트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통업계에서는 수취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인근 지점에서 배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늦더위에 신선도 유지를 위한 배송 방식도 바뀌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에 건어물, 버섯 등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찾는 고객이 작년보다 증가했다면서 늦더위에 홍삼과 인삼 등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낮 더위에 고기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품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취인 인근 지점에서 배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전주에서 서울로 선물을 보내게 되면 전주점이 아닌 서울에 있는 지점에서 식품을 배송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추석명절 전주에서 4인 기준 차례상에 오르는 제수용품 비용은 평균 19만 622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추석명절 때(21만 2402원)보다 7.6% 감소했는데, 농산물 가격 안정세로 비용이 저렴해 진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달 26~27일 전주 전통시장 3곳과 백화점 1곳, 대형마트 7곳, 중소형마트 13곳 등 모두 24곳에서 4인 기준 추석 상차림 비용에 대해 29개 품목을 조사했다. 추석 제수용품 구입은 백화점이 24만 1692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형마트 19만 9686원, 중형마트 19만 8461원, 전통시장 18만 5550원 등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추석 장보기를 할 때 과일류나 축산물, 수산물의 경우 상품의 질은 판매업태별로 가격차이가 있으니 비교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축산물과 수산물의 경우 특히 원산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니 원산지 확인과 상품의 품질 비교 후에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3일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추석 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사무관 승진자 과정 400명 등 약 7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비롯해 도내 마을상품도지사 인증6차 산업 인증품 등 30여개 농가 150여개 품목이 판매된다. 2015년 9월 혁신도시로 이전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이전 기관 중 선도적으로 지역 농산물을 식재료로 구내식당에 제공해 지역경제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전국에서 입교하는 공무원 교육생에게 전북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호일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로컬푸드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면서 부담 없는 가격대와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교육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거시기장터에서 오는 9일까지 추석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거시기장터는 전북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로 도내 농축수산식품의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위탁 운영되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업체 발굴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584개 업체가 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북도 관계자는 거시기장터가 도내 업체와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해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등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와 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는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추석명절 소비자피해를 대비해 소비자 피해규제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피해규제 산담창구는 소비자전문상담원을 배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상담 건을 3일 이내 사업자와의 중재를 통한 피해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상담대상은 명절 특수를 노린 인터넷 쇼핑몰 사기 판매, 택배 운송 시 파손분실배송지연,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등이다. 또 해외여행, 상품권, 의류 등에 대한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는 소비자정보센터(063-282-9898) 또는 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063-280-32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비자정보센터 전북지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추석 명절 기간 전주지역 소비자 피해 접수는 총 210건에 달한다.
전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도청 서편 광장에서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장터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장터에는 전북마을통합협동조합, 전북마을기업협회,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전북사회적경제포럼 등 133개 업체가 참여해 1000여개의 마을상품, 농축수산특산물, 전통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과일, 한우, 황금조기, 송편, 참기름, 유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품질 좋은 농산물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현서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한가위 큰장터는 도내 농축수산물을 홍보하고 도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화합의 큰 장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 여의동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지사장 윤갑현)이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전문매장으로 새 단장해 29일부터 운영된다. 하나로마트 전주점은 채소과일축산물 등 농축산물을 1층 전면에 배치하고 종류도 2배 이상 늘렸다. 또 기존 사업자매장과 소매매장을 통합해 도소매 고객 간 교차 구매의 편리성을 제공하며, 일반 생활용품은 지하로 배치하고 매대 간 간격도 충분히 확보해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했다. 윤갑현 지사장은 도소매 통합매장의 신 매장 모델 도입, 상품구성의 다양화 등으로 고객의 쇼핑 편리성을 도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축산물 판매 전문 매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나로마트 전주점은 새 단장 개장기념으로 일정 금액이상 구매 고객에게 지역 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석명절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할인전을 실시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농협상품권 증정과 무료 택배 서비스 등 추석 특판전도 진행한다.
전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높인다. 전북도는 1인당 월 30만원 한도에서 5%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었던 온누리상품권을 오는 9~10월 50만원으로 구매 한도를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단체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기업단체 3% 할인 판매를 다음달 11일까지 5%로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은 농협, 전북은행 등 전국 14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구매 영수증을 첨부한 지급신청서를 전북상인연합회에 제출하면 구입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신원식 전북도 일자리정책관은 최근 지역경제의 주축인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장도 보고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추석 연휴 직전 주말 의무휴업일을 변경해달라는 공문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냈다. 추석 연휴 직전 주말은 대목인데, 올해는 추석 전주 일요일(9월 8일)이 의무휴업일이어서 적잖은 매출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는 최근 전국 189개 시군자치구에 추석 직전 의무휴업일을 추석 당일인 9월 13일로 변경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대형마트 3사에 앞서 이들이 회원사로 있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도 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 지자체에 보냈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한 날(월 2회)에 문을 닫아야 하는데, 올해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대 대목인 추석 전주 일요일이 의무휴업일이다.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은 지역마다 다른데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등은 다음 달 8일이 의무휴업일이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추석 전주 일요일은 추석 전체 매출의 15% 이상이 나오는 대목이라며 매출 차질은 물론 명절을 앞두고 제수와 선물 등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도 상당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7일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3사가 운영하는 전국 406개 점포 중 103개만 각 지자체와 의무휴업일 변경에 합의해 추석 직전에 영업하는 대신 추석 당일에 문을 닫기로 했다. 하지만 점포 수가 많은 서울과 부산 등은 의무휴업일 변경 불가를 통보해 매출 타격과 소비자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기초자치단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지만 전체 점포의 절반가량은 추석 직전 일요일에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명절 연휴를 앞둔 대형마트의 대규모 휴업은 매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추석 전날인 9월23일(일요일)이 의무휴업일로 지정되면서 전국 대형마트의 절반 이상(277개)이 문을 닫았다.
전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북 우수 농수산식품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한2019년 전라북도 한가위 큰 장터 기획전을 운영한다.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올 추석을 위해 명절선물세트, 가을 제철 농수산식품을 주요 테마로 운영된다. 온라인상 구입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거시기 장터(http://www.jbplaza.com)로 114개 업체 430여 품목의 온라인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9월 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추석맞이 우리도 우수 농수산식품 판매 행사는 햇과일, 친환경쌀, 고급한우, 천연벌꿀, 천일염, 젓갈, 표고버섯, 홍삼, 한방약초, 건강식품, 전통장류, 김치 등 다양한 도내 생산 농수산식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하는 고객들은 각종 이벤트 참여로 가격할인과 상품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북도생물산업진흥원에서도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텍메가쇼 2019 시즌2에 참가해 전북 우수 농식품 22개 업체의 40여 품목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전북 우수농수산식품 특별 판매행사 등에 선보인 상품들은 도에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엄선하여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생산자인 농민에게는 소비 활성화로 제값받는 농업이 실현되고 소비자에게는 우리도 우수 명품 농수산식품을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백화점 6층 이벤트 홀에서 1년에 단 한 번, 와코루 특집전을 진행한다. 화려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와코루 란제리 행사에서는 여성 브래지어와 팬티, 올인원, 잠옷 등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와코루 브래지어 3~8만 원, 팬티 9000원~6만 원, 파자마는 1만 5000원~13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20만 원 또는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모바일 롯데상품권(5%)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란제리 김현숙 선임파트리더는 와코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에 속옷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앞두고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일간 성수기 수급 조절과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6천939t을 푼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명태 4천641t, 고등어 1천232t, 오징어 351t, 갈치 453t, 참조기 262t 등 5종이다. 이들 수산물은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풀린다. 남은 물량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농협 하나로마트도매시장 등에 공급한다. 해수부는 방출 수산물은 권장 판매가격이 지정돼 있어 소비자들이 시중 가격보다 1030%가량 싸게 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수부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지방자치단체해경 등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도 펼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기해파는 사례 등이 단속 대상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원산지를 속여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반일감정의 여파로 카드매출 70%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진 유니클로가 전주 서전주점에 앞에 게시된 불매운동 현수막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불법현수막으로 규정하고 지난 16일 전주 완산구청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달 유니클로 일본 본사 임원이 불매운동 장기간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이후 촉발된 범국민적 불매운동에 유니클로 본사 차원의 대응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니클로가 직영하는 서전주점은 지난 16일 불매운동 현수막에 대해 전주 완산구청에 불법현수막을 제거해 달라고 신고했지만, 구청은 국민정서를 반영해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관계자는 유니클로 서전주점 부근 불매운동 현수막 제거 요청에 대해 유니클로에서 불법현수막에 대해 철거를 요청해 왔다며, 당사자간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니클로 서전주점은 지난 16일 불매운동 현수막을 내건 3곳(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전라고 16회 동문회이미숙 전주시의원)에 전화를 걸어 유니클로 서전주점과 인접해 있는 불법 현수막이 매장을 가리는 등 영업에 방해가 되니 제거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니클로가 현수막을 제거해달라 요청하자 게시한 당사자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현수막을 게시한 전라고 16회 동문회 관계자는 유니클로에서 전화가 와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현수막 제거를 요청했다면서 전주에 70개를 게시하고 이런 전화는 처음 받아보지만, 마찰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위치를 조정해 달았다고 말했다. 이미숙 전주시의원 당분간 일본 규탄에 대한 현수막은 제거하지 않기로 구청에서 이야기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불법현수막이라고 규정하면서 유니클로 매장 앞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라고 전화가 와 일단 제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현수막 철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지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채소 소비 증가와 외식비 증가, 자동차 보험료기초화장품 등 인상과 올해 농축산물 중 생강 등의 생산량 감소에 따른 상승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다. 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3.98(2015년=100)로, 전월대비 0.5% 하락했으며, 1년 전보다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5%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0.4%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생강(140.0), 쌀(5.0), 국산쇠고기(3.7), 갈치(15.7)이 상승했고, 고구마(-15.7), 마늘(-14.7), 상추(-25.8) 등이 크게 하락했다. 무상교복 영향으로 남자여자학생복(-100%)과 자동차용 LPG(-9.7) 등이 하락하면서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0.6% 각각 하락했으며, 서비스 분야는 전월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1.3% 각각 상승했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104.02로, 전월대비 0.9%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0.4%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04.80으로, 전월대비 2.7%, 전년동월대비 0.1% 각각 하락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29일 백화점을 찾는 임산부와 육아여성들을 배려하기 위한 육아맘 위한 힐링 공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본관 일부 주차장을 여성고객 전용 주차공간으로 제공하고, 임산부 우선 엘리베이터를 운영한다. 백화점 5층에는 유아를 데리고 쇼핑을 나선 여성들이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무료 KIDS라운지를 운영을 하고 있다. 또 여성고객에게는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아가랑 엄마랑과 파스퇴르 임신육아교실, 아람북스, 삐삐블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2019 전북 초등학생 소비자경제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비자경제캠프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1박2일 일정으로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선착순)이며, 참가신청은 전화(063-282-9898, 278-9790~2)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전북 농산물 광역브랜드인 삼예삼미(예담채예미향참예우)가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하나로마트 삼송유통센터(사장 이구철)에서 전라북도 농산물 예담채, 예미향, 참예우 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수박복숭아블루베리방울토마토파프리카양파오이상추 등 원예농산물인 예담채와 양곡인 예미향, 축산물인 참예우 등 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하되는 품목을 선보였다. 또 농촌 융복합 산업(6차 산업)의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오복야 등 12개 업체의 100여개 품목이 참여해 제품 홍보와 함께 판촉 활동을 병행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역별품목별 릴레이 상품을 개발해 연중 공급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구철 삼송유통센터 사장은 수도권에서 전북 농산물이 꾸준히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전북농산물 홍보와 판매확대를 위해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 지속적으로 통합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14일까지 본관 6층 이벤트 홀과 3층 진도모피 매장에서 진도모피 역시즌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행사를 통해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우바 브랜드의 밍크재킷, 코트, 베스트 등 인기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색밍크와 혼수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 증정과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세탁권 증정, 400만 원 이상 구매 시 밍크 쁘띠머플러를 증정한다. 롯게백화점 여성패션 손동광 파트리더는 역시즌 모피행사를 통해 협력회사의 재고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에게는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고가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등에 대한 보복조치로 일부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등 3가지 품목에 수출 규제를 발표한 이후 전북도민들의 소비문화가 바뀌고 있다. 평소 맥주 등 일본제품을 선호했던 소비자들도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이후 자연스럽게 일본제품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도민들의 반일 감정이 증폭돼 일본제품 구입을 꺼리면서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일본산 맥주담배 등의 판매가 줄고 있고, 일본 의류매장 등의 매출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전주완삼점의 경우 일본 맥주의 매출이 지난 주에 비해 59%가량 크게 덜어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일본제품에 대한 회수절차 등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고 있는데, 일본맥주의 매출이 지난 주보다 크게 떨어졌다면서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일본제품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술과 담배 뿐만 아니라 일본 의류매장의 매출도 감소하고 있다. 전주의 한 유니클로 매장은 7월에 들어서 매출이 28.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개인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자영업자와 소비자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전주 중화산동에서 일본맥주를 판매하는 주점 관계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본 생맥주 제품이 판매되면 더 이상 일본제품은 팔지 않을 계획이라며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횡포에 불매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내 중소상인을 중심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240여 개의 중소형마트가 주 회원인 전주 전일슈퍼마켓조합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일본산 맥주와 담배 등을 진열대에서 철수, 유통업체에 회수를 요청했다. 또 준소형 슈퍼마켓(편의점) 등이 주 회원인 전주슈퍼마켓조합도 불매운동에 동참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이유로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인식과 수출 규제를 통한 경제보복이 그동안 잠재돼 있던 반일감정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반면, 범국민적인 불매운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전주에 거주하는 정모 씨(31)는 개인적으로도 분명 일본의 행태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감정적으로 다가가서 풀어질 것 같지는 않다면서 정치적인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고,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지 않아져 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하지 않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이 환율 올렸다?···한국은행, 책임전가 논란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명절 앞뒀는데…식품물가 ‘폭등’ 도민들 ‘울상’
설날 제수용품 4인 가족 평균 28만 795원···전통시장 ‘가장 저렴’
[줌]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상 수상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
[속보] “이제는 지역이 맡을 때”…전주 소규모 정비사업, 전북 건설사 역할론 부상
전북중소기업협동조합 “임원 연임제한 폐지하라”
조합원 실익증진·복지향상…다양한 사업 추진
전기안전공사, 2800만건 개인정보 관리자 1명···충원 요청은 ‘거절’
[주간 증시전망] 추격 매수보다 변동성 활용한 대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