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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전북지역에서 냉방기기와 여름용품 등이 지난해 보다 이른 시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달 들어 전북지역 전역에서 지난해 5월 최고기온 25도보다 3도가량 높은 28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 지난 13일에는 올들어 전북지역 최고기온인 28.8도를 넘어섰으며, 16일에는 일부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더위의 시기와 수준이 예년을 뛰어 넘으면서 7~8월 한 여름 더위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빠른 더위 탓에 도내 냉방가전제품과 여름용품 매장들은 벌써부터 관련 매출이 늘거나, 판매를 일찍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고객맞이에 나섰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을 겪으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했고 설치가 지연된 경험을 한 고객들이 많고,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면서 관련 상품 구입을 서두르고 있다는 것이 유통업계의 이야기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의 경우 에어컨 판매량은 올해 4월 에어컨 판매량이 81.5% 늘어났고, 이달 들어서도 37.2% 늘어났다. 에어컨 뿐만아닌 에어서큘레이터와 냉풍기 등도 가전제품매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출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아울러 백화점은 지난달 정기세일전을 치른 뒤 2~7층까지 의류와 신발매장의 제품을 모두 여름용으로 교체했으며, 잡화코너에서도 양산과 선글라스 손수건 , 모자 등이 진열되면서 본격적인 여름 상품 판매를 시작한 상태다. 전자제품 전문매장인 하이마트 전북지사의 경우도 지난해에 비해 에어컨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할 때 60%이상 뛰었다. 전국적으로 하이마트 매장은 5월초 에어컨 매출이 전년대비 65%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전주시 효자동 A가전매장 역시 4~5월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 냉풍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0%가까이 증가했다. 이날 에어컨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한 회사원 박현준(44)씨는 지난해 에어컨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예약이 밀려 원래 사용하던 제품을 사용하고 올해 일찍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나름 빨리 준비한다고 생각했는데, 설치가 밀려 6월초에나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가전제품 담당자는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추세에서 여름에 임박해 에어컨을 구매하면 설치가 많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올해는 미리 예약해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살리기전북도민운동본부는 15일 성명을 내고 이마트 노브랜드는 전주지역의 가맹점 꼼수 출점을 증각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성명에서 지난 4월 16일과 22일 이마트 노브랜드가 전주 2곳(삼천점, 송천점)에 노브랜드 가맹점을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전주시에 제출했다며 신세계 이마트는 이마트24 점주들의 근접출점 갈등과 골목상권 침탈 논란이 일자 직영사업에서 가맹사업으로 전환해서 출점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맹점으로 전환 출자시 대기업이 비용의 51%를 부담하지 않는 이상,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업조정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 운동본부의 설명이다. 운동본부는 이마트는 전주 3곳에 노브랜드 직영점 출점을 앞두고 지역 중소상인들과 사업조정자율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가, 사업조정이 최종적으로 결렬되면서 지난 4월에 입점 철회의사를 밝히고 가맹점으로 출점하려한다며 노브랜드 가맹점 개설 신고가 4월16일인 점을 감안하면, 앞에서는 협상을 진행하는 것처럼 속이고 뒤로는 가맹점 개점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대기업의 편법적인 골목상권 침탈을 막기 위해서는 유통법 개정 및 사업조정제도 개선이 시급하며, 특히 가맹점 출점의 당사자인 (유)노브랜드와 엘림교역이 실제로 이마트 노브랜드의 자본과 관련성이 없는지에 대해서 전북도와 전주시가 즉각 조사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와 전주역 마중길 일대에서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전북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난 11일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주요 공정무역기구와 전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조직단체시민들이 함께 캠페인 등을 진행 중이다. 김보금 소장은 제3세계의 농가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해당 국가의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공정무역 상품을 구매하고 지지하는 활동으로 착한 소비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운동인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전개하게 됐다며 지난 2017년부터 공정무역에 대한 설문조사와 토론회,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올해공정무역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이웃과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생활 실천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하는 전북 컨퍼런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전북지역을 비롯한 돼지고기값이 대폭 오르면서 소비자와 사육농가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행락철을 맞은 봄철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매가격이 올랐기 때문인데, 소비자들은 다른 물가도 오르는데 돼지고기값까지 오르는데에 대한 한숨을 쉬고 있고 사육농가들은 지난해보다 유통업체에 판매하는 가격은 더 떨어졌는데도 비난의 화살은 자신들이 받는다고 토로하고 있다. 13일 한돈협회에 따르면 이번 달 사육농가에서 유통업체에 판매하는 돼지고기 가격(도매가)은 kg당 4106원이며, 전북지역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동일하다. 이는 최근 3년 간 5월 기준 최저수준인 가격으로, kg당 지난해 4635원, 2017년 5037원보다 낮은 가격이다. 그런데도 일반 소비자들이 돼지고기를 구입하는 가격은 되레 지난해보다 더 뛰었다. 전주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국내산 돼지고기(삼겹살 기준) 5월 가격은 kg당 2만3025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만8900원 보다 21.8%(4125원)가 올랐다. 또 도내 다른 대형마트들도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매달 가격이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전주에 거주 중인 한모 씨(52)는 돼지고기를 즐겨먹는데, 많이 오른 가격 때문에 부담이 된다며 가격이 어디까지 오를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반면, 사육농가는 도매가는 낮아졌지만, 소매가 상승으로 원인과 비난이 농가에 집중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도매가와 소매가 차이가 큰 이유로는 유통업체의 유통 마진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유통마진은 도매 구입과 출하, 소매 단계를 거치면서 직접비와 간접비, 이윤 등 이 포함된다. 실제 한돈협회에 따르면 출하단계에서 40만원에 판매되는 돼지 한 마리 가격은 도매단계에서 운송비 등을 포함해 55만원, 소매단계에서 관리비와 인건비 등이 붙어 80만원으로 2배 가까이 뛴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사료, 분뇨처리비 등이 올랐지만 , 도매가는 최근 3년 새 가장 낮다며 그럼에도 최근 돼지고기가격이 오르는데, 유통업체에서 영업 마진, 마트운영비 비중 등이 가장커 가격이 오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가격 상승 요인 등으로 답답한 마음에 사육농가가 직접 유통업에 무리하게 뛰어드는 경우도 있다며 그러나 뾰족한 수가 없어 가격상승에 대한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는데, 농가가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는 지적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 샤롯데 봉사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주 중노송동 인보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오전 샤롯데 봉사단원 2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100여 명에게 직접 조리한 자장면과 제철과일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조 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돼 마음마저 행복하고 흐뭇하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8일 전주시 효자동 CU편의점. 제로페이 가맹점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다. 기자가 직접 방문해 커피한잔을 구입한 뒤 제로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지난 2일부터 정부가 나서서 전국 편의점에서도 제로페이가 가능하게 됐는데, 실제 현장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제로페이에 대해 물은 손님은 처음인 듯 점원 김모 씨(41)는 네?하고 되묻다 여기 (제로페이) 스티커 있네요라 말했지만 결제 방법을 잘몰라 헤맸다. 이에 기자가 결제를 위해 스마트폰의 QR결제 버튼을 누른 뒤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니 화면 상단에 QR코드?바코드가, 하단에는 소비자가 QR코드를 촬영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 점원이 스마트폰을 매장 포스기기로 인식해 결제가 이뤄졌다. 결제에 관한 교육을 받았냐는 질문에 김씨는 공문으로 무언가 내려온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며 결제는 바코드가 보이니 포스기로 결제했고, 사실 제로페이 결제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기자도 편의점을 찾기에 앞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기 위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설명을 듣고 포털사이트 QR코드 페이를 등록한 뒤 은행계좌 연결, 스마트폰 인증, ARS 인증 등 5단계 절차를 밟았는데 5~7분 정도 소요됐다. 전통시장은 더욱 제로페이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제로페이가 스티커가 붙어있는 전주시 인후동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내 한 닭강정 가게에 제로페이 결제 여부를 물어보니 상인 이모 씨(28)가 카드는 다 된다는 엉뚱한 답을 했다. 옆 건어물 상점 주인은 우편으로 배달된 노랑봉투가 있는데 뜯어보지도 않았다며 제로페이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혀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전북일보가 전주시내 전통시장 상가 30여 곳을 확인해본 결과 4곳에만 제로페이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으며, 일부 상인들은 우편으로 받은 스티커와 QR코드 등을 개봉하지도 않았다. 정부와 전북도 그리고 소상공인 수수료를 면제해준다면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갑작스런 정책에 수혜를 받아야 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정작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활성화가 되지 못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제로페이 가맹점을 모집한지 3개월이 넘었지만, 도내에 가입된 제로페이 가맹점은 2686개로 저조했고, 제로페이 결제건수는 405건에 그쳤다. 편의점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앞서서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전통시장의 경우 상인회를 통해 일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선 편의점과 전통시장 상가 별로 제로페이에 대한 이해와 교육이 필요해 보였다. 소비자들의 이용을 이끌어낼 유인책도 부족한 것이 제로페이의 현실이다.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30%보다 높은 40%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처음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QR코드로 결제하는 형태를 익혀야한다. 일부 시중은행들의 소비자용 제로페이 시스템 구축 미비 등도 빠른 활성화를 막고 있는 다른 요인이다. 전북중기청 관계자는 지난 4월 소상공인들과 제로페이 가맹점주에게 제로페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었으며 5월에도 실시할 예정이다며 올해 가맹점 1만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돼지가 감염되면 100% 폐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ASF)이 중국에서 확산하면서 국내 돼지고기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돼지고기 삼겹살 100g 가격은 2663원으로 한 주 전보다 4.8%(122원) 올랐다. 1개월 전과 비교하면 16.5%(377원), 1년 전보다는 19.4%(433원) 각각 뛰었다. 소비자원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전통시장, 편의점 등 전국 단위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품목의 판매가격을 매주 조사해 참가격에 발표하고 있다. 월별 평균 가격 기준으로는 지난해 5월 삼겹살 100g이 2071원에 팔렸으나 지난달에는 2572원으로 1년 새 24.2%(501원)나 상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4월 돼지고기 가격 상승은 개학과 행락철 등에 따른 국내소비 증가가 주요인이라며 아직 중국 등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국내 돼지고기 수급과 가격 영향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퍼지면서 국제 돼지고기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 국내 가격도 동반 상승이 예상된다.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우리나라 돼지고기 수입량은 국제가격 상승 때문에 전년보다 16.7% 감소한 6만9830t으로 집계됐다. 농업관측본부는 국제가격 상승으로 5월 돼지고기 수입량도 지난해(4만9000t)보다 줄어든 4만t 안팎이 될 것이라며 돼지고기 국내 생산량이 증가하지만 수입 감소로 총공급량이 줄어 도매가격은 ㎏당 460048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해 외국에서 국내로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불법으로 갖고 들어오다 걸리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4개월 째 1% 미만에서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체감물가는 이 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농축수산물 등 식자재, 전기와 수도, 가스, 아파트 관리비 등 소비지출이 불가피한 품목들은 대부분 올랐기 때문이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전북지역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04.50%로 지난달 보다 0.3%p,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7%p 올랐다. 올들어 소비자물가지수는 1월에는 전월대비 -0.1%p, 2월에는 0.4%p, 3월에는 -0.2%p 씩 등락을 반복했다. 품 목성질별로는 상품 분야 농축수산물의 올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58%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2.4%p 올랐다. 전기와 수도, 가스역시 지난해 87.61%에서 올해 88.73%로 1.3%p상승했다. 반면 상품 분야 중 농축수산물에 비해 가계별로 지출 조절이 가능한 공업제품은 0.4%p 하락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같은기간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만 0.5%p하락했을 뿐, 개인서비스 분야가 2%p 올랐고 집세는 변동이 없었다. 체감물가를 보기 위해 자주 구매하고 지출 비중이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전북지역의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소주가격 인상과 택시 등 교통비가 오르기 전에 조사된 것이고, 유류세 인하율이 줄어들기 전이어서 다음달 4일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를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한편, 정부는 물가관계차관회의 등을 통해 주류나 돼지고기 등 가격이 상승했거나 상승이 예상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해 서민부담 완화에 나서기로 했다. 주류는 최근 일부 업체가 소주와 맥주 공장출고가를 56% 인상했으며, 돼지고기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에 따라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에 따른 축산물 수급 불안 가능성을 차단하고 수입선 다변화, 할인행사 등 가격 안정 대책도 추진하겠다며 한국소비자원소비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원가 상승요인과 유통채널별 가격정보 등을 제공해 시장경쟁을 촉진하는 등 가격 안정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수입될 전망이다. 미국과 호주산이 양대 축인 수입 쇠고기 시장에 판도 변화가 따를지 주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제정해 3일 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는 우리나라에 수입된 적이 없다면서 네덜란드와 덴마크의 수입허용 요청을 받고 수입위생조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새로 제정된 수입위생조건을 보면 30개월 미만의 소에서 생산된 쇠고기만 수입이 허용된다. 소의 내장과 가공품, 특정 위험물질은 수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 수출 작업장은 한국 정부가 승인하고 일명 광우병으로 불리는 소해면상뇌증(BSE) 추가 발생 시 수입 검역을 중단할 권한을 확보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도축장, 가공장 등 수출 작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검역위생증명서 서식에 대한 협의를 거쳐 수입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가계지출이 많은 5월을 맞은 가운데, 교통비와 음식, 주류, 유류 등 각종 생활물가가 잇따라 올랐거나 오를 예정이어서 서민들의 지갑이 더 얇아질 전망이다. 결혼식이 몰리고 각종 가족 관련의 날, 행사와 기념일이 많아 지출이 많은 달이 5월인데, 물가까지 들썩이면서 서민경제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하이트 진로가 참이슬 소주의 공장출고가격을 6.45% 인상해 유통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후레쉬와 오리지널 360㎖ 소주 한병은 140원(8.4%)오른 1800원에 팔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상이 다른 주류 업체들의 소주값 인상으로 이어지고,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소주가격도 조만간 병당 5000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맥주가격 역시 지난달 부터 오비맥주가 맥주 출고 가격을 5.3% 인상한 바 있다. 주류 뿐만 아니라 이날부터 2013년 2800원으로 인상됐던 전북지역 택시기본요금이 6년 만에 14.5%상승, 3300원이 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전북지역 시외고속버스 요금이 6년만에 13.5%, 7.95% 씩 올랐다. 또 한국소비자원 개인서비스요금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이미용, 목욕비 등 개인서비스 비용 또한 올들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도내 목욕비는 평균 5900원에서 지난 3월 6050원으로 두 달 만에 150원가량 올랐다. 최근 각종 물가 인상에 맞춰 음식값을 올리는 도내 일반 음식점들도 부지기수다. 회사원 김모 씨(54)는 최근 자주가던 식당의 된장찌개 가격이 1인분 6000원에서 7000원으로 10% 넘게 올랐다며 각종 물가는 다 오르는데, 오르지 않는 것은 월급 뿐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서민 대표 음식인 삼겹살 등 돼지고기 가격 인상도 점쳐진다. 세계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면서 이달 들어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돼지고기 수요가 많은 중국에서 자체 생산이 급감하면 수입이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어 물량 부족현상이 발생해 전 세계적인 돼기고기 시세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게 축산업계의 관측이다. 실제 도내 한 축협 고위 관계자는 5월 들어 돼지고기 가격 상승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는 7일부터는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유류 가격이 올라 1500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북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447.11원, 경유 1332.06원으로 각각 전날보다 3.52원, 2.26원 상승했다. 유류세 조정에 따른 세금 인하 폭이 15%에서 7%로 감소하는 오는 7일부터 도내 휘발유는 58원, 경유는 41원이 상승, 1500원대로 진입할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산란 노계 도태사업에 힘입어 계란값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최근 한 달 새 6%가량 뛰었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하면 20% 넘게 올랐다. 계란을 출하할 때마다 손해를 본다며 울상이던 산란계 농가에도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반면 공공요금마저 오르는 상황에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특란 중품 30개들이 소비자가격은 평균 5345원이다. 가격이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은 모두 서울인데 한 유통매장에서는 6580원에, 영등포구의 한 매장에서는 3930원에 팔렸다. 다른 시도에서도 평균 40005000원대에 팔리고 있다. 평균 가격을 평년(5724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한 달 전 5022원보다는 6.5%(328원) 올랐다. 1년 전 가격인 4381원과 비교하면 22.2%(969원)나 뛰었다. 계란값은 산란계 마릿수와 직결된다. 2016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140일간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을 휩쓸면서 947개 농장의 가금류 3787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산란계도 상당수 살처분되면서 계란 한 판 가격은 1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정부는 계란 수입이라는 고육지책을 내놨지만 폭등한 가격은 좀처럼 수그러들지않았다. 지금이 호기라고 판단한 산란계 농장이 지난해 병아리를 대대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5천원대를 유지하던 계란 한 판 가격은 공급 과잉으로 급락하더니 급기야 지난 3월 초에는 4600원대까지 떨어졌다. 산란계 농장의 손실이 커지자 지자체가 주관하는 산란 노계 도태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덕분에 작년 1분기 7132만4000 마리였던 전국의 산란계는 올해 1분기 기준 7010만3000 마리로 122만1000 마리나 줄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19일부터 25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지역 상생 일환으로 우리지역 수산물 산지직송 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 수산물의 안정적인 소비를 위해 지난 11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장, 전주점 입점 수산브랜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직접 부안군 격포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꽃게 어획량과 산지물량을 확인하고 기획한 행사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17일 백화점 내 교육장과 서비스라운지에서 전주세무서(서장 전태호)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주세무서 측은 이날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 유익한 정보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관련 내용과 1대1 상담을 통해 세금에 대한 내용을 교육해 고객과 백화점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웨딩시즌을 맞아 4월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전주점은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신부는 물론 젊은 연인 누구나 쉽게 다이아몬드를 접할 수 있도록 신데렐라 반지(러프 1부 다이아몬드 9만9000원) 150개를 한정판매하고 브릴리언트 프로포즈 목걸이(3부 다이아몬드 50만원) 초특가 상품 등을 준비했다. 또 보석함에 잠든 다이아를 골드바로 바꿔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해 전문 감정사가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감정해 감정가액에 상당하는 금액 만큼 △골드바 △제품교환 △다이아몬드 리모델링 중 원하는 상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기용 팔찌와 목걸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한 상품의 엄마용 팔찌와 목걸이를 증정하는 1+1 행사와 무상으로 이니셜 각인서비스도 제공한다. 20만원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고객이 큐빅을 뽑을 경우 실버목걸이, 다이아몬드 나석을 뽑았을 경우 1부 다이아 목걸이를 증정하는 등 재미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농속 다이아몬드가 재탄생돼 고객님들의 가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다양한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많은 고객들이 접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오는 27일 완주 이슬농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익산 전북과학교육원에서 지구와 행성에 대해 알아보는 4D 천체관측과 로봇누리체험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청과 문의사항은 담당자 박선희 부장 282-9898 또는 278-9790~2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주 롯데백화점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프리미엄 와인 박람회인 Spring Vino In Lotte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와인마니아를 위한 그레잇빈티지 그랑크뤼, 부티크 와인, 2만원~3만원대 가성비와인, 5만원에서 10만원대 선물와인, 1만원대 데일리와인이 등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3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야외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에 어울리는 샴페인스파클링 와인도 준비됐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박성진 식품팀장은 올해 첫 진행되는 와인 박람회는 최저가격으로 대규모 상품과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해 그 동안 가격인상 등으로 구입을 망설여온 와인 마니아들의 구매 욕구에 적합할 것며 이번 와인 박람회를 통해 평소 눈여겨 봐두었던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외 4개 매장에서 열리는대한민국 우수 한우 브랜드 대전에서 전북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특별판매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권용학 NH참예우조합공동사법인 대표는 참예우가 지난 11년간 우수축산물 브랜드 선정과 6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받았다며 현대백화점 우수고객 만남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참예우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년째 0%대 상승률을 보이면서 안정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연초 농축수산물 반출과 지역에서 대형마트들의 각종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상승폭을 낮췄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전북지역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15로 (기준 2015년=100)로 전월대비 0.2%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오른 수치다.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2017년 3월 이후 0%대 상승과 오름을 계속하고 있다. 2017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이상 소비자물가지수가 오른 시기는 2018년 8월과 9월의 1% 뿐이었다. 이같은 이유로 석유와 채소 가격 하락, 통신서비스요금 상승률 둔화 등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 유형별로는 농축산수산물이 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다음으로 서비스(집세와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 1.3%, 신선식품지수 0.6%, 생활물가지수 0.1% 등의 순이었다. 공업제품 1.2%은 하락했다. 통계청은 이같은 0%대 물가지수 상승 요인으로 농축수산물가격이 지난달 보다 하락한 이유로 지난해부터 보관됐던 농축수산물이 반출된 영향과 대형마트에서 자체할인행사를 진행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물가지수는 104.4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상승했다. 이는 2016년 7월(0.4%)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상승률이 이보다 더 낮았던 때는 1999년 7월(0.3%)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작년 12월에는 1.3%였는데 올해 1월 0.8%, 2월 0.5%에 이어 3개월 연속 1% 미만에 머물렀다. 올해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0.5%로 분기별 통계가 제공되는 1965년 이후 가장 낮았다. 통계청 관계자는지난해 11월부터 2월 초까지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됐다며 또 채소류는 지난해 1월 말부터 시작된 한파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기상여건이 좋아 출하량이 증가해서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4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폭이 0%대에 머물다가 하반기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계청 측은 5월에 유류세 인하 효과가 소멸하고 국제유가도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 상승 요인이라며 다만 다른 지자체에서도 급식비가 무상화되는 것이 하락 요인으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물가가 석 달 연속 1% 미만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격 변동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 불안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면서 물가관계차관회의 등을 통해 물가 안정 기조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지역 맛집 익산 예스닭강정을 백화점 최초 판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스닭강정은 기존과 다르게 오징어 먹물로 만든 블랙 닭강정으로 속초 만석닭강정영월 일미닭강정과 함께 전국 3대 닭강정으로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월 지역장 체제로 조직개편되면서 지역특화 맛집 브랜드 발굴에 노력해왔다. 익산 예스닭강정은 오는 28일 전주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판매대를 늘릴 계획이다.
수수료 면제 등 획기적인 소상공인 가맹수단인 제로페이가 최근 전북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시범운용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사용하는 소비자 증대 등 정착을 위해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유인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작 제로페이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받는 혜택이 없고, 기존 신용카드와 어플결제 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기존 소비시장에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홍보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전문가들조차 이 제도를 정확하게 모르는 실정이다. 25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놓은 정책 제로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말부터 시행했으며, 전북도는 지난달 1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금융사와 결제사들이 공동으로 QR코드 기반의 결제망을 구축, 공급자소비자의 계좌간 직접결제를 통해 수수료를 낮추는 방법으로 소상공인에게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며 결제시 현금영수증이 자동으로 처리돼 현금영수증을 별로도 처리하지 않아록 하는 서비스 정책이다. 제로페이는 홈페이지(https://www.zeropay.or.kr , 문의 1670-0582)에서 가맹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신분증통장사본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그러나 전북도의 경우 시범서비스 한달 여가 지난 현재 상황을 보면, 어느 정도 매출이 있는 상가에서 사용하는 포스기기를 구비하지 않을 경우 전통시장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상가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결제를 진행해야 하는 실정이다. 제로페이가 익숙하지 않은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어 일부 소상공인에게만 적용될 가능성도 대두된다. 또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는 고령 상인이 많기에 사용법과 결제금액 착오등을 위한 철저한 사전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전주 남부시장의 한 상인은 카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제로페이를 들어보긴 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몰라 관심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 현재 도내 가맹점은 1달여 만에 700여곳 가입에 그쳤고, 지난주 거래건수는 130여 건에 불과했고, 총 결제금액은 집계조차 안됐다. 전북지역 경제관련 대학교수들은 제로페이에 대해 결제 방식 구조에 의한 수수료 감면혜택이 있는 정도로만 알고 있을 뿐 아직 큰 기대와 관심은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북도는 정착이 되지 않은 만큼 홍보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각 시군별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 배치해 둔 상황이라며 소주빵수제 초코파이 등 지역 유명 제품 포장지 등과 도내 전광판을 이용해 영상홍보를 진행하고, 은행 창구 등 금융상담 때에도 소상공인이 제로페이에 대해 소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로페이 상용화에 대해서는 현재 제로페이는 가맹점 모집 신청 위주의 홍보활동을 취해 왔기 때문에 소비자의 관심이 적었다며 앞으로는 신용카드처럼 소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거나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관계기관의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제로페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상용화를 위해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등 현재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등 정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북중기청 담당자는 현재는 전국적인 시범서비스 기간으로 오는 4월말쯤 공식적인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며 제로페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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