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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7일부터 독도 후원기금 조성을 위해 '독도소주'를 판매한다. 독도소주는 이마트 전국 146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독도 소주는 경북지방 지역 소주업체 '금복주'에서 생산한다. 울릉도 인근 수심 650m의 해양심층수를 함유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1병에 1040원이다.이마트와 금복주는 판매된 독도소주 1병당 30원을 독도후원기금으로 조성하고 독도 관련 사업과 자선 단체 등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제한이 완화된다. 상품권 활성화와 주요 이용자의 요청 등으로 한 달 구매 한도가 두 배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유통량을 늘리기 위해 다음달부터 1인당 월 100만 원으로 제한했던 구매액을 200만 원으로 올릴 방침이다. 도는 올 초 할인 혜택의 업종 편중을 해소하고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액면가의 3% 할인 구매 혜택을 지속하는 대신 월 300만 원의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조정했다. 상품권 이용자 가운데 식자재 상인의 비중이 50% 가량인 상황에서 제한된 액수에 비례해 올해 판매액이 줄었다. 올 상품권 판매액은 전년에 비해 30% 이상 감소했다. 판매 실적을 올려야 하는 도의 입장과 상품권을 주로 유통하는 시장 상인의 확대 요구가 맞물려 판매 한도액이 오른 셈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다른 기관은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비협조적이어서 판매처가 여의치 않다"며 "시장 상인회가 확인검증한 상품권을 유통하는 만큼 금융기관과 협조해 불법 유통의 근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염색제와 샴푸, 에센스 등 헤어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대표적인 품목은 미쟝센, 엘라스틴, 비겐 등 10여 개 브랜드 약 60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헤어용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미쟝센', '엘라스틴', '비겐' 등 10여개 브랜드의 염색약 전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마트 측의 설명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알뜰폰 4종을 판매하며, 이달 말에는 추가로 2종을 더해 총 6종의 알뜰폰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전국 GS25에서 판매하는 알뜰폰은 지난 4월 판매하기 시작한 프리피아 '세컨드폰'(8만4900원), 이번에 새로 도입한 'LG프리스타일'과 '팬택 캔유XOXO'(이상 3만5000원), 스마트폰인 '아이리버울랄라5'(27만8000원) 등 4종과 이달 중으로 판매 예정인 '아이리버울랄라1'과 '리스타일폰'(가격 미정) 등 총 6종이다.GS25는 알뜰폰 공급채널을 다양화함으로써 전국단위 판매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GS25에서 판매하는 단말기는 기본요금 4500원부터 다양한 알뜰요금제로 약정 없이 개통 가능하다.
파격적인'가격비교 차액보상제'를 실시한다는 홈플러스의 홍보에도 상당수의 고객은 '마케팅 전략일 뿐, 관심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지난달 30일부터 홈플러스가 시행하는'가격비교 차액보상제'는 이마트보다 가격이 비싸면 차액을 현금 쿠폰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 136개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1000개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다.홈플러스에 따르면 도입 날부터 이달 2일까지 고객들이 구매한 상품 가격은 이마트보다 5억6567만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마트보다 비싼 상품에 대해서는 9522만원의 금액을 보상해줬다.가격비교 차액보상제를 이용한 고객 총 49만9000여 명 중 12만7725명은 경쟁사와 같은 가격에 구매해 차액이 발생하지 않았다.10일'이마트보다 비싸면 차액을 쿠폰으로 드립니다'라는 문구의 홍보물을 매장 곳곳에 내 건 도내 홈플러스 매장. 그러나 상당수의 고객은 가격 비교가 가능한 1000여 개 상품 품목을 알 수 없는데다가 보상 과정도 복잡하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실제 차액을 보상받기 위해서는 훼밀리카드 회원에 가입해야 하고, 구매금액이 4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더구나 보상받은 차액은 현금이 아닌 쿠폰을 받아, 홈플러스 매장을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액면가 이상 구매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최저가격 수준의 공급으로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최소화시키겠다는 홈플러스의 입장이 퇴색되는 이유다. 도내 이마트 관계자들도'매출에 영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실제 주부 한순분(63전주)씨는 "차액 보상 과정이 까다롭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려는 마케팅에 불과한 것 아니냐"며"서민을 위해서 마련한 정책치고는 구매금액 기준도 높다"고 꼬집었다.홈플러스는 혹지 있을지 모르는 협력업체와 제조업체에 대한 압박을 방지하기 위해서 해당 품목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일 오전 10시 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의 제품 가격을 취합한 후 점포에 적용하고 있다"며 "지점마다 차액보상제에 대한 개선해야 할 점을 청취,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과자아이스크림라면빙과류 가운데 40%가 권장소비자가격(권소가)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www.consumerresearch.co.kr)가 대형마트 등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10개사 206개 제품의 권소가 기재 여부를 조사한 결과 40.3%인 83개 제품의 가격이 표시돼 있지 않다고 21일 밝혔다.정부가 2010년 과자아이스크림라면빙과류 등 4개 품목의 오픈프라이스제를 폐지하면서 권장소비자가격제를 부활시켰지만 식품업체들은 뒷짐만 지고 있어 소비자들을 혼란시키고 있다.오픈프라이스제는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실제 가격보다 높게 표시한 뒤 대폭 할인 판매하는 '속임수 판매'를 근절시키기 위해 제조업체가 아닌 대리점 등의 유통업체가 소비자가격을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품목별로는 아이스크림류(빙과 포함)의 가격 표시율이 가장 낮아 거의 '제로'수준이었다.36개 제품 중 가격표시 제품은 달랑 1개에 불과했다.이 같은 가격 미표시가 아이스크림의 '반값' 논란을 야기하는 '주범'이 되고 있는 셈이다.라면 품목의 경우에는 겨우 절반(51.5%)을 넘겼고, 가격 표시율이 가장 높은 과자도 76.6%에 불과했다.그러나 같은 품목이라도 업체별로 표시율이 크게 엇갈렸다.제품수가 가장 많은 과자류의 경우 빙그레는 조사대상 5개 품목 모두 가격 표시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농심은 19개 모든 제품에 가격을 표시했다.빙그레는 아이스크림 10개 품목의 가격을 전혀 표시하지 않고 있어 표시율 '제로'를 기록했다.제과 4사 가운데 오리온의 표시율이 59.2%로 가장 저조했다. 다음이 롯데제과(77.7%),해태제과(78.5%), 크라운제과(93.1%) 등의 순이었다.라면품목에서도 오뚜기는 조사대상 8개 품목 전체에 가격표시를 하지 않았다.반면 농심은 13개 제품 중 10개(76.9%)에 가격을 표시해 가장 양호했다.그러나 빙그레롯데제과롯데삼강해태제과 등이 만들고 있는 아이스크림과 빙과류의 경우 해태제과의 홈런볼슈 1개 제품을 제외하고 35개 제품 전체에 가격이 없었다.최현숙 대표는 "작년부터 식품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했는데 그 배경에 업체들의 '가격 숨기기'가 한 몫 하고 있다"며 "권장소비자가격 표시를 좀 더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수수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일부 지역에서 배송거부에 나섰던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파업을 끝내기로 회사 측과 합의했다.CJ대한통운은 배송 거부에 나섰던 택배기사 전원이 오는 20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회사 측은 지난 18일 CJ대한통운 비상대책위원회와 파업의 쟁점이었던 수수료 체계, 페널티 제도, 편의점 집하 시간 등을 밤샘 논의해 합의안을 마련했다.가장 논란이 됐던 수수료는 지난달 CJ대한통운 출범 당시 도입한 통합 체계를 유지하되 46월 평균 수입이 통합 이전인 3월보다 줄어들 경우 차액을 보전키로 했다.고객과의 불화 등을 이유로 부과하던 금전적 페널티를 없애는 대신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다.편의점 집화 마감 시간은 개선하는 방향으로 앞으로 편의점과 협의하기로 했다.CJ대한통운 측은 택배기사들이 업무에 정상 복귀하면 그동안 운송 거부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을 방침이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와 대리점, 배송기사 등 전 구성원이 합심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택배기사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살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재료인 설탕값은 오르지 않았는데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의 소비자가격은 40% 넘게 인상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6일 롯데칠성음료와 LG생활건강 중심의 음료시장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한 결과 이렇게 밝혔다.실제 펩시콜라, 코카콜라, 칠성사이다 등 탄산음료의 가격은 지난 3년 동안 40% 이상 모두 올랐다.조사대상 음료중 인상률이 가장 높은 펩시콜라 1.5ℓ는 3년간 74.7%가 올랐다. 칠성사이다 가격 인상률은 48.4%였다. 코카콜라는 47.7% 올랐다.주스 가격은 같은 기간에 미닛메이드가 20.3%, 델몬트는 7.2% 인상됐다.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7.7%, 파워에이드가 0.1% 상승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측은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주 원재료인 설탕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음료의 높은 가격 인상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가격 인상 요인이 있다면 이를 객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인상 폭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안에 자리한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그린푸드존은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설정한 학교주변 200m 범위 안의 구역이다.식약처는 이 구역의 학교 매점, 분식점, 슈퍼마켓 등이 식품위생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어린이기호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無)표시 제품 판매 △정서 저해식품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이다. 연합뉴스
전라북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 발굴 및 홈쇼핑 입점 지원을 위한 '홈&쇼핑 지자체 상품입점 사업설명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홈&쇼핑 중소기업지원팀 담당자를 초대해 홈쇼핑 거래의 특징 및 판매 노하우, 품질관리, 입점절차 등 사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장길호 경제통상진흥원장은 "홈쇼핑 입점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 전화 711-2031)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설 명절 동안의 도내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 실적이 전년 추석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는 설을 앞둔 1월 한 달 동안 도내에서 온누리상품권 24억 원, 지역상품권 3억 원 등 모두 27억 원 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3% 할인판매를 지속하는 한편 도내 공무원을 비롯, 한국전력 전북지역본부·전주우체국·현대자동차 협력업체·(주)보배 등 기업체와 각종 단체에서 구입에 동참한 결과로 풀이됐다.하지만 이는 추석이 낀 지난해 9월 판매액 31억 원보다는 4억 원이나 떨어졌다. 지난해 설 기간에 판매된 26억 원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한 정도에 그쳤다. 이는 경기 침체와 짧은 연휴 등의 영향으로 판매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설·추석 판매액이 전년보다 각각 53%·41% 증가했지만 올해는 매출액 상승폭이 정체를 보였다. 전북도는 "설 명절 기간 도내 판매 물량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구매한 상품권이 도내 전통시장으로 유입돼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며 "앞으로도 '1기관 1시장 결연'을 도가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해 온누리상품권의 유통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 집의 맛을 알기 위해서는 장맛을 봐야 한다는 말처럼 한식의 기본은 장이다. 재래방식으로 만든 된장에 천마를 넣은 무주군 적상면 반딧불콩단지영농조합법인(대표 임완택권부경)의 하야천마된장은 구수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하야천마된장은 지역농민이 계약재배한 농산물로 항아리 속에서 2년간 자연숙성한 된장과 무주 안성에서 재배한 천마가 어울린 기능성 된장이다.권부경 대표(46)는 "'하야(河野)'는 '생명력이 있다'는 뜻으로 청정자연 속에서 전통재래식으로 발효식품을 만든다는 우리 회사의 지향점을 나타낸다"면서 "하야의 모든 제품은 합성식품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기계로 찍어내는 맛이 아닌 시간을 담았다"고 소개했다.반딧불콩단지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8월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단계의 이력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3월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우수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장으로 인증하는 '스타팜'에 선정됐다. 2011년 말에는 바이전북 인증도 받았다.권 대표는 "지난 2008년 멜라닌 파동으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안전성이 화두가 됐을 때 정직한 식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서 가족사업으로 시작했다"며 "홈페이지 (www.hayakong.com)와 우체국 쇼핑,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전주한옥마을 특산품 판매점, 온라인 오픈마켓 등을 통해 매출액이 2010년 6500만 원, 2011년 9000만 원, 지난해 상반기 1억 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 된장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주시는 30일 덕진동 종합경기장 내 주차장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완주 통합 기원 및 전주 조촌동산지역 농식품기업 상생의 길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31일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완주한우협동조합과 전주농협, 북전주농협, 전주 조촌동산지역 농식품 기업 등 14개 법인 참여했으며, 완주 고산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곶감감식초 등의 특산물, 전주지역의 쌀배 등의 농산물과 조촌동산지역 농식품기업의 전주막걸리, 모주, 유자차 등 30여 품목이 최대 30% 할인 판매됐다.
이마트 전주점은 업계 처음으로 러시아산 약용버섯인'차가버섯'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 측은 "최근 버섯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를 잡아 매년 매출이 20% 이상 오르는 추세"라며"러시아산 차가버섯은 항암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이마트는 차가버섯을 사전기획을 통해 1㎏에 12만800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설 명절 때 소비자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5개 분야에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분야는 제수택배상품권애완동물 돌봄 서비스국외구매대행 등이다.공정위가 밝힌 주의요령에 따르면 제수음식 대행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검증됐거나 인지도가 높은 업체를 선택하고 홈페이지에 통신판매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등 신원정보가 제대로 표시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특히 제기(祭器)를 살 때는 옻칠인지, 카슈칠(화학 칠)인지 확인해야 한다.택배서비스는 명절 기간에 배송 지연 사례가 많으므로 충분히 여유를 두고 배송을 의뢰하고, 운송장에 물품의 종류수량가격을 정확히 적어야 한다.또 공정위는 유명 상품권을 시중보다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소셜커머스에서 상품권을 사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대금만 받고 상품권을 보내주지 않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특히 결제대금예치제도(에스크로) 등 구매안전서비스에 가입돼 있지 않거나, 현금결제 후 매월 나눠서 상품권을 주는 쇼핑몰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설 연휴에 애완동물을 돌봐주는 동물병원이나 애견카페 등을 이용할 땐 애완동물에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피해보상 내용도 파악해놓는 것이 좋다.국외구매대행 쇼핑몰에서 제품을 살 때는 반품 조건 등을 미리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현금결제를 유도하는 쇼핑몰은 이용을 자제하고 대금지급 중단이 가능한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할 필요가 있다.
전북지역 전통시장들이 설을 맞아 다양한 특별 할인판매와 경품행사를 한다.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 남부시장은 고객지원센터에서 2월 6~8일에 설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내달 5일에는 풍남문광장에서 설 성수품을 특별 할인판매한다.군산에서도 공설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이 공동으로 내달 1~14일에 할인행사와 함께 경품행사를 하며 정읍 샘고을시장은 내달 1일에 추첨을 통해 TV 등 가전제품을 나눠준다.이밖에 남원과 진안, 김제, 순창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와 특별 이벤트,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2년째 서울에서 타향살이를 하는 직장인 조모씨(55). 조씨는 매주 금요일 오후만 되면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1주일 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 고속버스 티켓을 예약해야 하기 때문이다.조씨는 "금요일에는 예약을 하지 않고 고속터미널에 가면 보통 1~2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씨가 이런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용산역을 출발하는 KTX 전라선의 열차편이 많지 않고, 막차시간도 빨리 끊기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조금만 늦게 나서도 열차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다.서울 출장이 잦은 직장인 박모씨(43)도 주로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KTX를 이용하면 약속시간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고속도로가 막힐 경우를 대비해 1시간 정도 먼저 출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지만 이용이 쉽지 않아서다.박씨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편리성과 정확성 등을 이유로 KTX를 이용하지만 어려움이 많다. 특히 주말이면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려 이용이 힘들다"고 토로했다.이로 인해 하늘길이 없는 전북지역에서 서울 등 수도권을 신속, 정확하게 연결하는 교통수단인 KTX 전라선의 운행횟수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을 기준으로 전북에서 타 시도로 출퇴근 하는 도민은 1만 2530명이며, 이중 상당수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한다.하지만 KTX 전라선은 평일(월~목요일)과 주말(금~일요일) 각각 1일 6회(상하행 12회)만 운행하다 보니 이용이 쉽지 않다. 특히 KTX 전라선의 막차시간이 용산역을 기준으로 오후 7시 20분이면 끊기기 때문에 직장을 마친 뒤 열차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운 실정이다.반면 서울-부산을 오가는 KTX 경부선은 평일 65회 운행되고 있으며,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76회로 증회 운행된다. 전라선은 여전히 평일과 주말 공히 6회만 운행되고 있다.경부선과 전라선의 운행횟수가 이처럼 차이를 보이는 것은 이용률이 주된 이유로 꼽히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해 12월 기준, KTX 전라선은 평일 82%, 주말의 경우는 113%의 이용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경부선은 평일 87%, 주중 108%의 이용률을 보였다.코레일 전북본부 관계자는 "열차 증회를 위해서는 열차를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 본사에서 이용률을 감안해 운행 횟수를 조정하고 있다"며 "지역본부 차원에서도 전라선의 운행횟수를 늘려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KTX 산천 차량 5편을 추가 도입하면서 전라선 KTX 운행횟수를 종전 1일 5회에서 6회로, 1회 늘렸다.
김제특산품인 지평선쌀은 지난 1999년 브랜드 첫 출시 이후 2차년도에는 전년대비 54%의 괄목할만한 판매성장을 거두는 등 매년 15% 내외의 판매성장을 이루며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수도권 주부들로 부터 선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지평선쌀은 간척지의 기름진 옥토와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로 재배해 쌀알에 윤기가 흐르고 쌀 특유의 구수한 향과 찰기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특히 지평선쌀은 품종 선택부터 재배과정수확가공포장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김제시가 직접 관리하며 전국 최초로 제정된 '김제특미 지평선쌀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어 상품성은 물론 신용도면에서도 타지역 쌀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김제지평선쌀은 농림부 주최 제12회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타지역 쌀을 따돌리고 3년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쌀임을 입증했다.현재 대형 마트 등지에서 10kg당 2만7000원에 판매 되고 있다.
명절 선물은 역시 술이 제격이다.무엇보다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 이강주'(212-5765)를 빼놓을 수 없다.조선시대 3대 명주 중 하나로, 전통 소주에 배(梨)와 생강(薑)을 넣었다 해서 이강주(梨薑酒)로 불린다. 쌀, 보리 등으로 빚은 곡주에 매콤한 생강맛과 계피향이 스며들어 감칠맛을 낸다. 은은한 맛과 향이 숙취 없이 오래 남는 것도 특징이다. 울금과 꿀 등 한약재가 가미돼 신경안정과 피로회복에 좋다. 알콜도수도 18~25도로 순한 편이다.1000㎖ 1병과 잔 2개가 들어간 이강주 9호의 가격은 3만원, 500㎖들이 이강주 5호는 1만원에 판매한다.이강주가 전통강자라면 '전주 모주'는 신흥강자다.'어머니의 술'이라는 뜻의 모주는 전주지역에서 조선시대를 전후해 만들어 먹기 시작한 전통해장술로, 알콜도수는 1~2도 안팎이다. 보통 막걸리와 인삼, 생강, 감초, 대추, 계피, 칡 등 6가지 한약재를 3시간 이상 끓여 만든다. 향이 좋고 달며 맛이 걸쭉한 것이 특징이다.전주주조(213-0921~3)는 끓이는 시간을 5시간으로 표준화하고 알콜도수도 1.5도로 균일화한 전주 모주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전주 모주 500㎖세트(6병)는 1만2000원, 모주와 검은콩막걸리 등 6병으로 구성된 전주 모주 500㎖혼합세트는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설을 앞두고 임실치즈농협은 다양한 제품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마련,이달부터 소비자들에 제공한다.주요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의 가공치즈로 개발된 김치와 인삼,양파 등의 품종과 함께 어린이 간식과 성인들의 술안주용이 포함됐다. 또 숙성되지 않은 후레쉬 및 피자치즈도 들어있어 모두가 좋아하는 각종 구이를 즐길 수 있고 순수 원유로 만든 딸기와 파워요구르트도 선보였다.이러한 제품을 망라한 선물세트 특호는 구워먹는 치즈 (2개), 스프링치즈(2개), 모짜렐라 치즈, 포션치즈로 구성, 가격은 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1호는 피자치즈(500g 2개)와 슬라이스 100g(5개), 포션치즈(120 4개)로 구성됐고 가격은 5만3000원 정도다. 또 선물세트 2호는 내용물은 같으나 물량이 적어 가격은 3만7500원이며 선물세트 3호의 경우는 슬라이스와 포션치즈가 각각 4개씩으로 2만8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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