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소비자 상담에 필요한 기초 지식 등을 교육함으로써 소비자 상담은 물론 소비자피해 예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컨슈머리더와 소비자 전문모니터'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모집기간은 5월 11일까지이며 소비자 문제와 소비자 피해구제 등에 관심이 있는 전주시민이면 누가가 신청이 가능하다.
도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이 설날에도 영업을 하거나 연휴 기간 휴무일도 줄이기로 했다.롯데백화점의 경우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설날인 23일 하루만 쉬기로 했다.경기침체 때문에 상당수의 협력회사에서 영업을 요구한 점 등을 고려해 23일만 휴무일로 정하고 다음날부터는 정상영업하기로 한 것.대형마트는 휴무일이 없거나 백화점보다 짧은데 올해는 그마저도 없애는 분위기다.이마트는 지난해 추석까지는 명절 당일에 하루씩 문을 닫았지만 쇼핑객 편의와 경쟁업체 상황 등을 감안해 올해는 설에도 영업하기로 했다.홈플러스는 지방에 있는 6개 점포를 제외하고 나머지 매장은 연휴에 모두 영업을 한다. 롯데마트도 지난해 추석에는 명절 당일에 쉬는 점포가 4곳이었지만 이번 설에는 제천점과 제주점만 설 하루 쉬고 나머지는 평소와 같이 영업을 한다.
대형마트에서 생필품이 아닌 TV가 저가 경쟁 품목으로 떠올랐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온라인몰인 스타일몰에서 국내 중소기업 우성엔터프라이즈가 생산한 32형 'WeCube' LED TV를 56만9천원에 판매한다.앞서 홈플러스는 지난달 22일부터 같은 브랜드의 42형 풀(Full) HD LED TV를 86만9천원에 판매해 왔으며 32형 판매 기념으로 내달 10일까지 42형 제품을 81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이마트 역시 27일부터 대만 TPV사에서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32형 풀HD LED TV '이마트 드림 뷰(Dream View)'를 49만9천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또 롯데마트는 지난 6월말부터 전국 91개 점포에서 32형 LCD TV를 '통큰 TV'라는 이름으로 49만9천만원에 판매해 왔으며, 이를 27일부터 44만9천원으로 5만원 인하해 판매하기로 했다.
옥션(www.auction.co.kr)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 회원에게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옥션 올킬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옥션은 이 기간 모든 회원에게 옥션에서 쇼핑할 때 20% 할인(5천원 한도)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백화점·제화상품권, 기저귀·분유, 귀금속 등일부 상품에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이 행사는 옥션이 '물가 잡는 옥션'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한 것이다. 옥션은 서민 물가를 낮추는데 일조하고자 올 초부터 '대출이자 1년 지원', 'e머니 1천원 적립', '미사용 포인트 환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가 49만9천원짜리 32인치 LED TV인 '이마트 드림 뷰(Dream View)'를 판매한 첫날부터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27일 오전 10시 개장 직후부터 오후 2시까지 127개 점포에서 810대 이상의 TV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준비한 물량 5천대의 15% 이상이 출시 4시간 만에 팔려나간 것이다. 이 제품은 대만 TPV사가 생산한 32인치 풀HD(1920*1080) TV로, 가격이 중국산 LED TV에 비해서도 30%가량 저렴한 49만9천원에 나왔다. 이날부터 TV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매장 개점 전부터 TV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이마트는 매장당 3050대 이상이 팔려 나갔고 창원점에서는 이미 이날 입점된 TV 36대의 판매를 완료해 찾아온 고객을 돌려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TV 판매 전부터 문의 전화만 1천통 이상 올 정도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며 "은평점은 오전 9시20분부터 고객들이 가전매장 입구에 줄을 서기 시작했고 10시 개점 직전에는 15~20여명의 고객이 가전매장 앞에서 대기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이날 중 이마트 드림 뷰가 1천500대 이상 판매되고 빠르면 1주일 이내에 5천대 판매를 완료할 것으로 내다보고 바로 TPV사와 추가 발주를 협의하고 있다.
도내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가운데 '쇼핑'분야에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숙박 관광객들은 주로 부안과 전주·무주에서 여장을 푼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발전연구원 정명희 연구위원이 18일 발표한 '전라북도 관광실태 분석'자료에 따르면, 분기별로 한 차례씩 도내 14개 시·군 주요 관광지 방문객 2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광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48∼3.76점으로 조사돼 '보통'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관광객들의 분야별 만족도는 지역주민들의 친절성(3.53점)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볼거리 및 즐길거리(3.39점), 식당 및 음식(3.3점), 교통(3.29점) 순으로 나타났다.이에비해 쇼핑(2.95점)과 관광정보(3.15점), 숙박 및 서비스(3.18점) 분야는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았다.관광객들의 여행경비 지출 장애요인으로는 '품목 부재'와 '높은 가격'이 꼽혔다. 또 경비를 더 지출할 수 있었지만 지출하지 못한 항목으로는 '쇼핑비'(36.5%)와 식비(32.8%), 유흥비(22.5%) 순으로 나타나 쇼핑 분야에 대한 관광객들의 낮은 만족도를 뒷받침했다.이와함께 전북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은 주로 부안과 전주·무주에서 숙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1/4분기의 경우 관광객들의 숙박장소는 부안(17.1%)이 가장 많았고, 전주(16.8%)·무주(15.2%), 장수(12.4%)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오는 16일까지 9층 옥상공원에서 멀티캐주얼 겨울의류 이월상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균일가전에는 엠폴햄, 폴햄, 애드호크, NII, DOHC, 클라이드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들 상품을 1~3만원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전주점은 이와 함께 당일 행사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치약을 선착순으로 나눠주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K리그 전북현대와 대전시티즌 입장권을 증정한다.
스테이크 하우스인 '빕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약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빕스 모바일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받아 로그인한 후 예약을 원하는 날짜와 인원,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예약을 하려는 날짜와 시간 등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는 매장 리스트를 추천해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예약 완료 후 예약 확인 페이지에서 바로 매장의 지도를 확인하고 매장으로 바로 전화를 걸 수도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가을 정기 프리미엄 바겐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가을 정기세일에서는 구두, 핸드백, 여성의류, 남성정장, 셔츠, 넥타이, 유·아동복, 홈패션, 가구 등을 10~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전주점은 이와 함께 한정판매점과 구입금액에 따라 도자기 포트, 차렵이불,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고객만족을 위한 기획행사, 다양한 할인행사, 감사품 등을 색다르게 마련하는 등 고객들에게 만족스런 쇼핑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올 1월 29일 돼지고기 값 안정을 위해 수입 관세까지 면제해주며 공급량을 대폭 늘리게 했는데도 국내 소비자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이유는 수입유통업자들의 사재기 때문으로 드러났다.외국산 돼지고기는 올 8월까지 모두 36만200톤이 들어왔지만 수입업자들이 값이 더 오르기를 기다리며 시중에 유통하지 않고 창고에 쌓아두고 있다는 것.22일 국회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관세청 대상 국감에서 "돼지고기 수입업자들의 사재기로 인해 수입산 돼지고기 1Kg당 도매가격이 수입 관세 면제분을 적용하면 6100원에서 4575원이 되어야 하는데도 6월 1Kg당 도매가격이 9100원에 달하는 등 가격인하 효과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작년 수입량이 28만8000톤에서 올해는 8월까지 36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금년도 수입산 돼지고기 삼겹살의 1월 대비 6월의 도매가격은 37%, 소매가격은 38%나 상승했다.이 의원은 특히 정부가 구제역으로 인한 공급부족과 산지가격 상승, 계절적 수요 등을 돼지고기 가격 상승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월별 공급량이 작년보다 늘었고 수입가격도 1Kg당 많게는 664원, 적게는 147원이 내렸으며 국내 소비량도 감소하고 있어 설득력이 없다고 반박했다.이 의원은 "값싼 돼지고기 수입이 계속 증가하는데도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일부 돼지고기 유통업자들이 가격상승 차익을 노리고 무관세로 들여온 돼지고기 물량을 시중에 유통하지 않고 창고에 쌓아놓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실제 이 의원이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산과 수입산을 합한 돼지고기 이월량은 올 2월 5만여톤에서 6월에는 13만톤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이 의원은 돼지고기값 안정을 위해 "관세청장이 일반보세 지역의 창고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격상승을 노린 악의적인 비축행위를 점검하라"며 장기간 보관된 물량에 대한 반출명령과 시중 유통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
11번가(www.11st.co.kr)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책을 받아볼 수 있는 '휴일 도서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1년 365일 언제든지 책을 받아볼 수있게 됐다. 11번가 관계자는 "휴일에는 책을 받아볼 수 없어 기다림에 지친 고객이 오프라인 서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배송 사각 시간대를 완전히 없앴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신간 구매 시 SK텔레콤 T멤버십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전주지역 이·미용 서비스 요금이 업소별 품목에 따라 최소 수천원에서 수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전주시내 16곳의 이·미용업소의 서비스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품목에 따라 업소별로 최저 2000원에서 2만원까지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많은 차이가 나는 품목은 세팅 펌으로 업소에 따라 최소 5만원부터 7만원까지로 2만원의 차이가 발생했으며, 일반 펌은 2만 2000원에서 4만원으로 1만 8000원의 차이를 보였다.이어 여성 염색과 남성 염색은 2만 5000원부터 4만원까지 1만 5000원, 여성커트는 8000원에서 1만 5000원까지 7000원, 남성커트의 경우 이용 업소는 4000원, 미용업소는 2000원의 차이를 보였다.이와 함께 가격표시 여부에 대한 조사결과 이용업소의 경우 8곳 중 7곳이 가격을 게시하고 있었지만 미용업소는 8곳 중 3곳이 게시하지 않았다.주부클럽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 지난달 보다 이용업소 남성 염색과 미용업소 일반 펌과 세팅 펌 가격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이·미용 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 제4조에 의거 요금표를 게시해야 하는데 이를 위반한 사업장이 다수 발견됐다"고 말했다.한편 주부클럽이 전주지역 48곳의 외식업소에 대한 외식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과 가격변화가 없는 것으로 타났다.
올해 상반기까지 급증하던 외국산 쇠고기 수입이 지난 6월부터 한풀 꺾이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반면에 내리막길을 걷던 한우고기 소비량은 지난 4월부터 다시 증가, 추석을 앞둔 지난 8월엔 1년 전보다 56%나 늘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까지 수입된 올해 외국산 쇠고기량은 20만1456t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6만8921t에 비해 19.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하지만 지난 6월 쇠고기 수입량은 2만4932t으로 작년 6월(2만5123t)에 비해0.8% 감소했고, 7월과 8월 수입량도 19.2%, 4.1% 각각 줄었다.특히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감소가 두드러졌다.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2만6725t으로 작년 같은 기간(3만3055t)에 비해 19%나 줄어들었다.이 기간 호주산 쇠고기는 3만5751t이 수입돼 작년 6~8월간 수입량(3만5468t)보다 약간 늘어 미국산 쇠고기와 대조를 이뤘다.올해 3월까지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8.0% 줄어들었지만 4월엔 16.4%로 늘어난 뒤 5월 42.9%, 6월 37.9%, 7월 29.2% 각각 증가했고, 8월엔 56%나 늘었다.농식품부는 한우 소비를 확대하고 한우 사육두수를 조절하기 위해 내달부터 12월까지 한우 암소고기를 할인판매할 방침이다.농식품부는 작년말부터 올해 3월까지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인해 한우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한우고기가 가격경쟁력을 갖게 되고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회복돼 소비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또 돼지고기 등 다른 육류 가격이 높게 형성돼 대체 수요가 증가한 것도 한 요인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한편, 농식품부는 축산물 위생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87개소인 도축장을 오는 2015년까지 36개 내외의 거점·통합도축장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구조조정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수요가 감소하면서 채소와 과일가격이 다소 하락했다.15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이날 무(1개)와 배추(3개)의 가격은 지난주와 비교하면 각각 34.7%와 32.0%씩 내려간 2480원과 8500원이다.백오이(3개)도 32.1% 하락한 1900원에 시세가 형성됐으며 대파(1단)는 3.9%가격이 내려 2480원이 됐다.추석 때 제사용 등으로 수요가 많았던 사과와 배는 3개에 1만2900원씩이었는데 이날 기준으로 각각 9900원, 7900원이 돼 23.2%와 38.8%씩 가격이 하락했다.한우는 갈비와 양지 1+등급 제품 100g이 12.7%, 8.0%씩 내려간 4800원과 4580원이 됐고 등심은 7900원으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돼지 삼겹살과 목살(각 100g 기준), 생닭(851g)은 2790원, 2650원, 5930원으로 시세 변동이 없었다.농협유통 측은 "농산물이 대체로 공급량이 일정하거나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량이 감소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하나로클럽은 물가안정 및 소비촉진을 위해 백오이와 사과, 삼겹살, 목살 등을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추석을 닷새 앞둔 7일 15개 추석 성수품 가격이 지난달 하순에 비해 10개 품목에서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배추는 지난 8월 하순 1포기 가격이 4074원이었으나 6일에는 3650원으로 10.4% 떨어진 것을 비롯해 무 11.5%(1개 3860원→3418원), 사과 19.5%(10개 1만7454원→1만4043원) 각각 하락했다.또 명태 29.3%(1마리 2386원→1686원), 갈치 10.4%(1마리 6794원→6086원), 오징어 6.0%(1마리 2435원→2289원), 돼지고기 9.5%(500g 1만760원→9735원), 닭고기 8.1%(kg 6348원→5832원) 등 가격이 내려갔다.가격이 오른 품목은 쇠고기 6.0%(500g 3만1294원→3만3171원), 고등어 2.9%(1마리 3986원→4103원), 밤 4.5%(kg 5807원→0천71원), 대추 0.2%(kg 1만6504원→1만6540원) 등이었다.특히 배추(-24.1%), 사과(-37.9%), 쇠고기(-13.0%), 명태(-41.6%), 갈치(-21.9%) 등 5개 품목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가격이 크게 내렸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4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얇은 지갑에 챙길 곳은 많은 명절.그래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하지 않을 수는 없다.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흡족한 선물을 골라야 하지 않을까.특히 친환경적이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추석 선물거리를 선택하면 일석이조일 것이다.지역자활센터에서 만든 생산품은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는 선물거리로 제격이다.전북지역의 자활센터는 다양하고 실속있는 추석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도내 18개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장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생산품을 추석선물로 선보이며 판매중이다.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만든 생산품은 환경 친화적이면서 지역생산품으로 만들어 믿고 쓸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대부분이 친환경 생산품으로 손수 키웠거나 직접 만들어 맛과 솜씨가 일품이어서 고향의 맛과 어머니 손맛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것.자활생산품은 그 지역에서만 생산 수확한 것으로 만든 로컬푸드다.지역자활 생산품은 다양한 품목, 저렴한 가격, 믿고 쓸수 있다는 특성을 지닌다.직접 가꾸고 생산한 지역특산물은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돼 유통마진도 없다.전주지역자활센터는 우리쌀떡과 자활공동체 맛디자인에서 여러가지 김치를 만들고 있다.포기김치와 백김치, 갓김치 등을 버무려 개인 소비는 물론 단체급식소에서 인기다.남원지역자활센터는 새벽영농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야채 과일로 정평이 나있다.익산원광·정읍지역자활센터는 구절초 꽃차, 구절초 배게, 황토 침구류를 생산한다.김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추석에 맞추어 신선하고 당도높은 멜론을 출하중이다.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의 빵(롤 케이크)도 간식 또는 선물용으로 제격이다.진안의 홍삼제품은 건강식품으로 특히 유명하다.진안 유과도 맞춤형 추석선물로 마련됐다. 참깨 흑임자깨로 만든 형형색색 다양한 유과가 입맛을 당기게 한다.한국의 원조 치즈동네 임실은 치즈세트와 요구르트를 준비했다.고산지대 장수에서 수확한 장수 사과, 포도도 선물용으로 추천할 만하다.완주지역자활센터는 함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표고버섯, 올 가을에 거둔 햇깨로 짜낸 참기름과 들기름이 특산물이다.완주 로컬푸드의 참기름과 들기름은 주문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한다.모두 가격에 대비해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자활생산품과 농산물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파는 선물처럼 매끈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지만 정직하다는게 강점이다.상품포장 등에 신경쓰지 않고 실속에 비중으로 둬 알차기 때문이다.자활사업, 특히 영농사업의 경우 친환경 유기농 생산물이 대부분을 이룬다.스스로 생산하고 스스로 소비하는 순환공동체를 지향하기 때문에 수확이나 소득의 양보다는 품질확보를 우선시 한다.내가, 나아가 가족이 먹을 것을 생산하는 만큼 신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는게 전북광역자활센터의 설명이다.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그 일을 통해 자활을 다져 나가게 하는 지역공동체다.지역자활센터의 사업단과 공동체에서 영농과 제조를 통해 생산된 물품들이 자활생산품이다.이때문에 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은 지역특산물로 보면 된다.특히 지역에서 생산과 소비가 바로 이루어져 유통기간이 짧아 신선하다.자활생산품은 설이나 추석 등 명절 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계속 만들어 지고 있다.지역에서 생산해 수확한 것으로 만든 로컬푸드여서 평상시에도 인기가 높다.김영배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지역자활생산품은 상품포장보다는 실속에 비중을 두고 있다"면서 "평상시에도 자활생산품 판매가 많이 이루어져 저소득층의 자활을 앞당기는데 적지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입문의는 도내 각 시군 사회복지 관련부서나 지역자활센터로 하면 된다.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원활하게 배송하기 위해서는 언제까지 택배업체에 물건을 맡겨야 할까. 늦어도 내달 9일 이전에는 발송을 마쳐야 연휴 전 물건을 배송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4일 도내 택배업계 관계자들은 "업체별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늦어도 9일 이전에는 물건을 발송해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고 조언했다.먼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8일까지는 물건을 발송해야 한다.전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오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13일간을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면서 "연휴를 앞두고 물건이 급격하게 몰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물건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KGB택배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내달 8일까지, 경동택배는 9일까지는 보내야 한다. 경동택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확한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전례를 봤을 때 9일까지는 물건을 접수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한진 택배의 경우는 각 가정을 방문해 택배물품을 수거하는 경우는 2일까지만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사무실이나 창구에 직접 물건을 맡기는 경우는 7일까지 가능하다.택배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추석 연휴가 빠른 만큼 고객들도 제때 물건이 납품되지 않는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연휴를 앞두고는 물건이 폭주하기 때문에 받는 사람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올바르게 기재하고, 더운 날씨로 부패하기 쉬운 수산물과 육류 등의 상품은 아이스 팩을 넣어 접수하고, 파손되기 수운 물건은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을 견고히 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각 유통업체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진행중인 가운데 잦은 폭우에 따른 과일값 급등과 굴비 어획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한우갈비세트의 판매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이마트가 지난 9~22일 진행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 상반기 구제역에 따른 수요감소와 사육두수 증가로 가격이 저렴해진 한우갈비 선물세트의 일평균 매출이 작년 예약판매 기간(8월23~9월1일) 대비 530%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굴비 선물세트의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보다 30% 가량 감소했다.예년의 경우 가장 인기있는 추석 선물세트였던 과일은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작년 대비 한자릿수 신장하는데 그쳤으며 대신 비슷한 가격대의 조미료, 커피, 건강식품 등 가공선물세트의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보다 2~5배 가량 증가했다.전체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일평균 매출 역시 지난해와 비교할 때 405% 늘었다.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법인·단체등 대량구매 고객들이 할인혜택이 있는 예약판매로 많이 몰려 작년보다 실적이 좋아졌다"며 "지난해 전체 추석선물세트 판매 중 예약판매 비중은 1% 정도였지만 올해는3%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18일 추석 한정판 '상품권 스마트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키지 상품권은 300만원, 1000만원, 3000만원권 등 세 종류다.전주점은 패키지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300만원은 3만원, 1000만원은 25만원, 3000만원은 90만원 또는 종합건강검진권 2매나 파라다이스 스파 패키지 1매를 선물로 증정한다.상품권 판매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9-2616~7)로 문의하면 된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농수산물 15개 품목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정부비축 및농협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해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오후 농촌진흥청, 산림청, 시ㆍ도 농수산물 수급담당 국장, 농ㆍ수협 및 농수산물유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농수산물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15개 품목은 배추,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밤, 대추 등이다. 농식품부는 회의에서 배추의 경우 추석용 파종면적은 증가했지만 계속된 강우에 따른 작황 부진과 개학에 따른 학교급식 수요증가가 겹쳐 가격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사과의 배는 추석 전에 햇과일 수확이 원활치 못하고, 특히 배는 태풍에 따른 낙과 피해가 발생해 추석 전에 가격이 높게 형성된 후 추석이 지나면서 하락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예상했다. 농식품부는 축산물의 경우 소와 닭고기는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여력이 있으며 고공행진을 계속해온 돼지고기는 여름 휴가철이 끝남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어 공급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산물은 전반적인 어획부족과 수요증가로 추석 전에 가격상승이 예상되지만 명태와 고등어의 경우 이번보다 공급여건이 양호하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15개 성수품에 대해 정부 비축 및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공급을 평시 대비 1.8배까지 늘리고 과실류는 최대 3배까지 출하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또 소비자들이 거주지 인근 장터에서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 2천500여 곳을 개설하고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했다. 농협은 추석 전 과일 부족을 감안해 '제수용 과일종합세트' 2만개를 제작해 세트당 5만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건축신문고] 아쉬움이 남는 건축물
전북개발공사, 혁신 에코르 2단지 공가세대 일반분양
전북 분양시장, 바닥 찍고 반등?…숫자 올랐지만 체력은 아직
[전북 강소기업을 가다 - (주)금강유리] KCC 유리 공급업체, 전국 2번째 규모
전북권 고속도로, 설 연휴 일평균 34만대…전년 대비 20%↑
[현장] “싸게 드릴게, 보고 가셔”⋯설 명절 ‘핫플’ 된 임실 5일장
[名門을 찾아서] 군산여자고등학교
[부동산] 김제 금구, 3배 올랐다가 거품빠져 '원위치'
국민연금이 환율 올렸다?···한국은행, 책임전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