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추석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갈비세트가 꼽혔다.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및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 방문자를 상대로 3일부터 9일간 추석과 관련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 3822명 중 11.3%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갈비세트를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냉장 한우세트를 받고 싶다는 응답이 9.8%로 2위를 차지했고 사과, 배가 각각 6.4%로 3, 4위였다.또 홍삼(6.2%), 수제 햄(6.0%), 굴비(6.0%), 사과배 혼합품(4.6%), 참치통조림(3.5%), 포도주(3.5%)가 5~10위로 뒤를 이어 10위권에 있는 모든 선호 품목이 먹을거리였다.추석 선물 구매 비용은 10만30만원을 계획 중이라는 응답이 54.0%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미만이 26.2%, 30만50만원이 15.8%였다.과일이나 제수 가격 상승과 관련해서는 무조건 가격을 생각하기보다는 품질이나 원산지 등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제수로 저렴한 수입품을 쓰겠느냐는 물음에는 52.8%가 "가격을 고려하겠지만 될 수 있으면 국산을 쓰겠다"고 답했고 같은 품종의 과일이면 크기가 큰 것과 작은 것 중 어느 것을 선물로 사겠느냐는 물음에는 "가격과 상품 품위를 비교해 결정하겠다"는 답이 51.3%였다.이 밖에 거래 상대방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배(8.9%), 지인에게 주고 싶은선물 1위는 사과(10.0%)였다.
추석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갈비세트가 꼽혔다. 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및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 방문자를 상대로 3일부터 9일간 추석과 관련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 3천822명 중 11.3%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갈비세트를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 냉장 한우세트를 받고 싶다는 응답이 9.8%로 2위를 차지했고 사과, 배가 각각6.4%로 3, 4위였다. 또 홍삼(6.2%), 수제 햄(6.0%), 굴비(6.0%), 사과·배 혼합품(4.6%), 참치통조림(3.5%), 포도주(3.5%)가 5~10위로 뒤를 이어 10위권에 있는 모든 선호 품목이 먹을거리였다. 추석 선물 구매 비용은 10만∼30만원을 계획 중이라는 응답이 54.0%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미만이 26.2%, 30만∼50만원이 15.8%였다. 과일이나 제수 가격 상승과 관련해서는 무조건 가격을 생각하기보다는 품질이나 원산지 등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제수로 저렴한 수입품을 쓰겠느냐는 물음에는 52.8%가 "가격을 고려하겠지만 될 수 있으면 국산을 쓰겠다"고 답했고 같은 품종의 과일이면 크기가 큰 것과 작은것 중 어느 것을 선물로 사겠느냐는 물음에는 "가격과 상품 품위를 비교해 결정하겠다"는 답이 51.3%였다. 이 밖에 거래 상대방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배(8.9%), 지인에게 주고 싶은선물 1위는 사과(10.0%)였다.
SK텔레콤에 이어 KT도 휴대전화 기본료 1천원 인하, 무료문자 50건 제공 등을 골자로 한 통신비 인하방안을 마련했다. KT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기본료를 1천원 내리고 문자 50건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요금 인하방안을 마련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안을 두고 방송통신위원회와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확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막판 조율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6월 통신요금 인하방안을 발표하면서 9월부터 휴대전화 기본료 1천원 인하, 문자 50건 무료 제공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KT 2분기 실적발표 관련 콘퍼런스콜에서 김연학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하반기에 이동통신 요금인하 계획이 있으며, 현재 몇 가지 대안을 마련해 방통위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하며 요금 인하를 단행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KT가 기본료 1천원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지자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U+)도 이에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두 사업자가 1천원씩 내리는 상황에서 홀로 대세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아직 1천원 인하 등 요금 인하방안에 대해 결정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KT가 요금 인하안을 공식 발표하거나 실제 집행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방침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실 상무는 지난달 29일 2분기 실적발표 관련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는 요금 인하 문제가 다소 수익에 영향을 줄 것 같다"며 연내요금 인하 시행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잦은 비와 기온 상승이 반복되면서 과일과 채솟값이 상당한 폭으로 올랐다. 4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을 기준으로 지난주 3포기에 8천500원이던 배추는 가격이 11.7%가량 올라 9천500원에 사고팔렸다. 무는 1개에 2천980원에서 17.4% 상승해 3천500원, 감자는 20.2% 올라 2천380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대파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단에 1천700원이었고 양파는 3㎏에 400원 떨어진 3천500원이 됐다. 과일에서는 토마토가 4㎏에 1만9천500원으로 34.4%나 올랐고 수박(8㎏)과 포도(켐벨,1.5㎏)는 각각 17.8%와 12.2% 상승해 1만9천900원, 1만2천900원이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삼겹살과 쇠고기 가격도 상승했다. 삼겹살은 100g에 2천560원에서 2천980원으로 올랐고 쇠고기 등심(+1등급)은 7.2% 상승한 7천480원, 양지(+1등급)는 5.0% 높아진 4천180원이었다. 생닭(851g)은 6천980원에서 6천298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산물은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이 올라가서 상품성이 떨어진 탓에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올랐으며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공급은 안정적이지만 휴가철에 소비가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배추와 대파, 무, 양파, 복숭아, 삼겹살, 목살 등을 정상가격보다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낙농가들이 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원유 공급을중단해 유가공업계의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다. 유통업계에 공급 부족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우유를 재료로 사용하는 소규모 사업자는 결핍 현상을 조금씩 체감하는 분위기다. 아직 소비자는 비교적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사태가 길어지면 '우유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3일 낙농가가 일제히 납유를 거부하면서 원유를 주 원료로 우유나 발효유 등을 생산하는 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남양유업에는 하루에 700t가량의 원유가 공급되는데 3일에는 평소의 10% 수준으로 반입량이 줄었다. 공장 등에서는 일단 비축한 원유로 이날 우유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물량이 하루분 남짓이라서 오후부터 유제품 출고량이 20∼30% 감소할 전망이다. 일단 마트나 슈퍼마켓 등 소비자가 우유를 직접 사는 판매처에는 기존과 같이 공급할 계획이지만 커피 전문점 등 우유를 재료로 사용하는 사업체에 공급하는 물량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유업은 평소 600∼700t의 원유를 공급받고 있는데 이날 물량을 전혀 확보하지 못해 앞서 들어온 원유를 이용해 생산하고 있다. 원료가 부족한 상황이라 발효유나 우유를 활용한 다른 제품의 생산은 대폭 줄이고 흰 우유 중심으로 공장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납유 거부 사태가 해소되면 원유 확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농가에 수거차를 보낼 예정이다. 대형할인점이나 편의점 등 유통업계에는 아직 원유 공급 중단의 충격이 직접 가해지지 않은 모습이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합계 400∼500t가량의 우유가 정상적으로 공급됐으며 편의점 업계도 당장 물량 확보에 애로가 없다고밝혔다. 하지만, 구제역 여파나 계절적인 영향으로 기본적으로 우유 공급량이 충분하지는 않기 때문에 저녁 시간대가 되면 확보한 물량이 대부분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는 대체로 큰 동요 없이 반응하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롯데마트 서울역점이나 인근 편의점 등에서는 냉장고에 우유가 통상적인 수준으로 진열돼 있었으며 이른 시간이라서 간혹 우유를 찾는 고객이 있었지만, 사재기를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우유 부족을 우려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경기도의 한 대형 할인점에서는 "우유 가격이 오를까 걱정된다"며 한꺼번에 1ℓ짜리 우유 5개를 사는 고객이 있었다. 일부 매장에서는 원유 공급 부족으로 우유가 부족할 수 있으니 양해해 달라는 안내문을 게시하기도 했으며 이마트에서는 오후 2시까지의 흰 우유 매출이 전날보다 14.2% 늘어났다가 오후 4시에는 3.4% 증가한 수준으로 다소 완화됐다. 파리바게뜨나 던킨도너츠 등 제과나 식품 회사를 다수 운영하는 SPC그룹은 6개 유가공업체로부터 평소와 같은 수준의 우유를 납품받았지만, 사태가 길어지면 영향이 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체적으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후레쉬 우유'의 양을 조절하고 있다. 일부 소규모 커피전문점은 유가공업체로부터 공급되는 우유가 충분하지 않거나이후 물량 부족을 우려해서인지 인근 마트를 방문해 우유를 10여 개씩 사가는 사례가 왕왕 있었다. 업계는 유통기한이 짧은 우유의 특성상 공급 거부 사태가 길어지면 관련 업종에 큰 타격을 주고 소비자도 심각한 우유 품귀 현상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당장은 소비자가 큰 불편을 겪고 있지 않지만, 원유 공급거부가 이어지면 말 그대로 우유 대란이 일어날 수 있어 원유 가격 협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농농가의 모임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ℓ에 704원인 원유 가격을 173원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낙농가들은 3일 유가공업체에 원유를 공급하지 않는 집유거부에 돌입했다.
연중 삼겹살 수요가 가장 많은 휴가철을 맞이해 유통업계가 외국산 삼겹살을 대량 확보해 판매전에 돌입했다.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는 7∼8월에 구이용 판매가 증가해 약 2천t가량의 삼겹살이 필요하지만, 올해는 구제역 여파로 국산 돼지 살처분이 늘어 확보한 국산 물량이 1천500t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국내산 삼겹살 가격이 100g당 2천280원으로 작년(1천580원선)보다 44%가량 올랐고 물량도 부족해 비상이 걸렸다. 이마트는 공급 부족 사태를 막으려고 벨기에산 냉동 삼겹살 170t과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 270t 등을 수입해 판매하기로 했으며 부족분은 호주산 냉동 업진살(우삼겹, 100g당 1천480원)로 보충한다. 캐나다산은 100g당 1천180원에 팔고 있고 벨기에산은 이보다 저렴한 100g당 850원에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홈플러스 역시 작년보다 30∼40% 줄어든 국산 삼겹살 공급에 대처하려고 7∼8월분 수입 삼겹살을 대량 확보했다. 작년에는 한 달 취급량 가운데 90t 정도만 외국산이었지만 올해는 프랑스와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칠레에서 확보한 냉동 삼겹살과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공급된 냉장 삼겹살 등이 300t에 달한다. 가격은 냉동제품이 100g당 880원, 냉장된 것이 1천180∼1천380원에 형성되고있다. 롯데마트도 7∼8월 공급 물량 가운데 약 1천t은 국내산으로, 나머지 500t 정도는 외국산으로 구성하고 있다. 국산 삼겹살의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해 수입 삼겹살의 물량을 작년의 6배 정도로늘린 것이다.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산 냉동 삼겹살은 100g에 800원, 네덜란드산 냉장 삼겹살은 100g에 1천150원이다. 이처럼 각 유통업체가 판매 중인 외국산 삼겹살은 종류에 따라 가격이 국내산의 절반 내지 3분의 1 수준이라서 시장 점유율도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를 기준으로 외국산 삼겹살은 작년에는 점유율이 1.6%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매출이 작년 대비 682.5% 늘어나면서 전체 삼겹살 판매에서 구성비가 19%가 됐다. 홈플러스에서도 수입 삼겹살 비중이 5.2%였다가 올해는 21.2%로 뛰었고 롯데마트 역시 4%에서 23.8%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국산 삼겹살 가격 폭등 및 공급 부족 현상이 쉽게 해소되지 않아 외국산의 강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지영 롯데마트 축산담당 상품기획자는 "국내산 삼겹살 가격이 높아지면서 수입 삼겹살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물량 확보도 어렵지 않아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 일시정지 권고를 받은 '홈플러스 효자점'이 상인과 11개 항의 사업조정안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효자점에서 판매하는 쌀의 50%를 전북산으로 하고 모든 주류의 납품은 전북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또 연간 100억 원어치 이상의 전주지역 농산물을 전국의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팔아주고 청소와 주차, 폐기물처리 등의 일도 전주지역 업체에 넘기기로 했다. 애초 이달 중순으로 계획했던 개점은 내달 10일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홈플러스 효자점은 전주시 효자동에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 전체면적 4만7천604㎡ 규모로 건립됐으나 상인들이 지난 4월 사업조정 신청을 해 협상에 들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중기청이 기습 개점을 막기 위해 사업 일시정지 권고를 내리기도 했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도민들의 소비심리가 상당부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7일 동안 '여름 정기세일'행사를 진행한 결과, 전년 대비 3.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여름 세일기간 동안의 매출신장률 18.5% 보다 15.3%p 낮은 수치다.백화점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세일기간 동안 감사품은 증정하지만 사은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올해는 세일 마지막 주말 사은행사를 진행했음에도 매출 신장률이 미미하다"며 "6층 행사장의 규모가 늘어난 만큼 매출도 더 상승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사실상 전년과 똑 같은 상황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로 세일기간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지는 선글라스, 가방, 화장품 등 잡화의 경우 전년보다 0.8% 매출이 오르는데 그쳤다. 또 여성 의류 등은 오히려 매출이 0.2%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백화점 측이 세일을 앞두고 세운 당초 목표치보다 매출이 초과달성됐던 것에 비해 올해는 92% 수준으로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다.백화점 관계자는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상당히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과 손잡고 '전자 온누리 상품권'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은 2009년 7월 중소기업청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아직까지는 오프라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G마켓은 "영세상인들의 판로 확보를 돕고자 '전자 온누리 상품권'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G마켓은 온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쳐 내달 중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 상품권은 G마켓 사이트 내 '전통시장관'에서 물건을 살 때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지난해 3월 중소기업청과 제휴해 재래시장 상인 전용 코너인 '전통시장관'을 운영하고 있다. 상품권은 5만원권과 10만원권 두가지 종류이며 80% 이상 사용하면 남은 20% 이하 금액은 환불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경우 잔액은 G마켓 현금잔고로 환불돼 현금처럼 사용하면 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인 8~10일까지 다양한 사은행사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전주점은 먼저 8~10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롯데카드 또는 멤버스카드, BC·외환카드로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또 각 층별로 특별 쇼핑 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4층 수영복 매장과 6층에 마련된 수영복 시즌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설악워터파크, 테딘워터파크 입장권을 제공한다.아울러 6층 행사장에서 코오롱·노스페이스·컬럼비아·르샵·코데즈컴바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캐주얼·아웃도어' 캠핑, 트래킹 대전을 진행한다.
태풍과 장마가 이어지면서 배추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7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지난주에 3포기에 2천700원이던 배추는 4천850원으로 가격이 79.6%나 올랐다. 반면 백오이는 3개에서 1천850원에서 1천190원으로 가격이 35.7% 떨어졌고 감자와 무는 각각 1천980원(1㎏), 890원(1개)으로 10% 이내의 하락폭을 보였다. 올여름 들어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수박은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돼 8㎏짜리 기준으로 4천원 내린 1만6천9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사과는 13%가량 떨어진 3천900원(6개)이고 참외는 소폭 올라 1만2천900원이 됐다. 축산물은 한우 양지(+1등급, 100g)가 4천900원에서 3천980원으로 내렸고 삼겹살과 목살은 소폭 하락해 100g에 3천원 안팎을 기록했다. 생닭(851g)은 5천200원에서 5천930원으로 14% 상승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배추는 재배면적이 늘고 저장 물량이 충분해 수급은 원활하지만 계속된 비와 태풍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유통과정에서 손실이 커진 게 가격에반영됐다"며 "일시적인 현상이며 수요나 공급 등에 큰 변화가 없어서 조만간 원래가격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나로클럽은 소비 촉진 차원에서 참외와 돼지 목살ㆍ삼겹살, 생닭 등을 정상가보다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의 대표음식인 삼겹살과 과일 가격이 크게 올라 휴가객들이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아예 현지에서 음식을 사먹는 것으로 대신하겠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5일 농협하나로마트에 따르면 휴가 대표음식인 삼겹살과 여름철 제철과일인 수박과 참외 가격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적게는 49%, 많게는 80% 이상 올랐다. 또 채소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삼겹살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게 대형마트 관계자의 설명이다.실제로 지난해 6월 말을 기준으로 100g에 1690원에 판매되던 삼겹살의 경우 올해 같은 기간 3200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89.3%(1510원) 상승했다. 이는 전월(2750원)보다 450원이 오른 것이다.이와 함께 여름철 제철과일인 수박은 8kg을 기준으로 전년 6월말 9800원이던 것이 52.0% 오른 1만 4900원에, 100g을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368원에 판매되던 참외는 46.7% 오른 540원에 판매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즐거워야 할 휴가를 계획하는 휴가객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대학생 김모씨(26)는 "여름방학을 맞아 동기들과 바다로 2박3일 여행을 계획했는데, 삼겹살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부담이다"면서도 "하지만 마땅히 삼겹살을 제외한 다른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어려워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말했다.직장인 김모씨(33)는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삼겹살과 과일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고민을 거듭하다가 아예 현지에서 음식을 사먹기로 결정했다"며 푸념을 늘어놨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6일부터 16일까지 전주시 우아동 한우명품관과 김제지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한우고기 직거래 할인판매 행사를 벌인다.직거래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한우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할인행사는 한우명품관(6-10일), 김제 하나로마트앞(12-16일)에서 각각 열리며, 한우암소 120여두를 공급할 예정이다.30-50%까지 할인판매하는 행사가격은 표와 같다.
도내 지역의 수입자동차 등록대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에는 모두 22개국에서 생산되는 수입자동차가 운행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도내 지역에 등록된 수입자동차는 전월보다 161대가 늘어난 9352대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생산차량을 포함한 도내 전체 등록차량 대수(72만 4238대)의 1.29%에 해당하는 수치다.국가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벤츠·BMW·폭스바겐·아우디 등의 독일 자동차가 전체의 46.9%인 4395대로 가장 많았으며, 포드·머큐리·크라이슬러 등의 미국 자동차가 18.9%(1774대), 도요타·혼다·닛산·미쓰비시 등의 일본 자동차가 17.48%(1635대)은 차지했다.이어 스웨덴 510대, 프랑스 259대, 멕시코 101대, 영국 89대, 오스트리아 80대, 벨기에 66대 등을 차지했으며, 가나·브라질·오스트리아·유고슬라비아·중국·캐나다·헝가리·호주·이탈리아·폴란드·스위스·체코슬로바키아·대만 등의 자동차는 적게는 1대에서 많게는 49대까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시군별로는 전주가 전체의 40.6%인 3802대로 가장 많았고, 군산 1683대(17.9%), 익산 1510대(16.14%), 정읍시 431대, 완주군 429대, 김제시 410대 등의 순이었다. 수입자동차가 가장 적은 지역은 장수군으로 56대였다.수입자동차 협회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유럽에서 생산되는, 특히 독일 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차량의 점유율이 30%이상을 차지했었는데, 리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줄어든 물량을 유럽차량이 흡수하는 양상이다"고 설명했다.한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독일에서 생산되는 차량이 다른 국가의 차보다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해 선호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추석(9월12일)이 예년보다 10~20일이나 빨라 유통업계가 명절 선물용 과일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사과나 배의 경우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9월 중순 이후인 데다 지난 겨울 한파와 올 봄 이상기온까지 겹쳐 작황마저 좋지 않기 때문이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이 2003년(9월11일) 이래 8년만에 가장 빨리 다가오면서 주요 백화점 과일 바이어들은 선물용 과일을 차질없이 확보하기 위해 여름 휴가도 반납한 채 전국을 누비고 있다.현대백화점 황영환 바이어와 현대그린푸드 오경택 바이어는 6월 한 달간 전남 영암, 나주, 순천, 전북 장수, 충남 태안, 예산, 성환 등 사과와 배 산지 40여곳을 점검했고, 과실이 익기 시작하는 7~8월에는 산지출장을 확대해 100여 군데를 다녀올 계획이다.황영환 바이어는 "올해 추석 과일 가격은 작년보다 10~20%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물량을 넉넉히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산지를 방문하고 있고, 출하 전까지 일조량, 강수량 등 과일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같은 산지도 5∼6차례씩 찾아가 발육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롯데백화점에서 청과담당만 7년째인 연창모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아예 올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전라도·경상도 지역 배낭여행으로 다녀올 계획이다.사과와 배의 주요 산지인 충남 예산과 청양을 시작으로 전북 김제, 무주, 장수, 전남 나주를 거쳐 경남 함양, 거창 등 전국의 청과 주요산지를 두루 살펴보는 일정을 짜고 있다.롯데백화점의 경우 올해는 중저가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 추석보다 20~30% 많은 물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 봄 이상기온으로 과일생육이 좋지 않아 백화점에서 취급하는 대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따라 롯데백화점은 농산 담당 MD(상품기획자)들이 돌아가면서 6월 중순부터 사과 주요 계약재배 산지인 장수, 무주 등으로 주 1회 이상 출장을 가 추석 일정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출하할 수 있도록 상황을 면밀히 체크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역시 농산 바이어들이 지난 5월 말부터 경기 화성과 안성, 충남 보령, 당진, 태안, 전북 장수 일대의 사과와 배 산지를 돌며 물량과 품질을 확인하는 한편 건과나 곶감, 수삼 등의 대체물량 확보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 동안 '여름 정기 프리미엄세일'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면 10~30%까지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다.전주점은 이와 함께 프리미엄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24~26일까지 1층 동문에서 '6.25전쟁 유족 돕기 사랑의 대 바자'를 진행한다. 전주점은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중 일부를 전몰군경 미망인 손자·손녀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전주점은 아울러 백화점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 롯데카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대해 2000명 한정으로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제빵 가맹점 뚜레쥬르에 이어 파리바게뜨도 빵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파리바게뜨는 24일부터 전체 빵 690개 가운데 6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9.2%인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유식빵이 1천900원에서 2천원으로, 찹쌀 도넛이 800원에서 900원으로, 고구마파이가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각각 값이 올랐다. 단팥크림빵(900원)과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4천원)', '초코가 달콤한 시간(5천원)', '그대로 토스트(2천200원)' 등 인기 품목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가 밝힌 인상 이유는 설탕과 밀가루, 버터, 유지를 비롯한 원가 상승과 유가 및 인건비, 점포 임대료 등 간접 비용 증가다. 앞서 15일 뚜레쥬르는 빵 28종의 매장에서 권장하는 소비자 가격을 평균 8% 올린 바 있어 식료품의 잇따른 가격상승도 우려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08년부터 빵 가격을 동결했고 작년 2월에는 일부 품목의 가격을 최대 10%까지 내리기도 했는데 원가 상승으로 개인 사업자인 가맹점 사장들이 가격 정책 때문에 고통을 많이 호소해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선에서 일부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최근 판매한 접이식 자전거 8천500여대를 모두 환불해주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 자전거의 제조업체인 '바이크올데이'가 지난 3월 중국으로 생산공장을 옮기면서 2008년 받았던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 효력을 잃었고, 이달 1일에야 다시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즉, 이 자전거에 붙어 있던 KC인증 마크가 실제로는 효력이 없었던 것이다. 롯데마트는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 안내문을 통해 이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고, 2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원하는 고객에게 모두 돈을 돌려주기로 했다. 또 이 자전거를 계속 타려는 고객에게는 새 KC인증 마크를 달아줄 방침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제품인증관련 절차상의 오류라고는 하나 문제가 있었던 만큼 리콜을 하게 됐다"며 "고객과의 신뢰에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비슷한 문제가 또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28일부터 5월 말까지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들여온 접이식 자전거를 8만원에 팔았다. 그러나 처음부터 상표권 침해 논쟁이 일었고, 이 제품을 산 일부 소비자들이 품질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배추와 한우 소매가는 약세를, 돼지고기와 수박 가격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16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지난주 1포기당 700원까지 떨어졌던 배추는 200원(28.6%) 올랐으나 900원으로 여전히 1천원도 안 되는 값에 팔리고 있다.대파와 무 역시 각각 1180원(1단), 1050원(1개)으로 가격이 낮다.한우도 갈비 1+등급 100g당 4880원, 등심 1+등급 6980원으로 지난주의 낮은 가격을 유지했다.그러나 돼지고기 삼겹살은 3180원으로 1주일 새 7.8%(230원) 올랐고 목심도 4.7%(110원) 올라 3120원이 됐다.수박은 산지 공급량이 줄고 더위로 소비가 늘면서 8㎏짜리 기준으로 1통에 2만원을 넘었다. 지난주보다 1400원(7.2%) 오른 2만900원이다.
이마트전주점 주차장에서 바이전북상품전이 열린다.전북도는 14일부터 19일까지 이마트 주차장에서 'Buy전북상품 및 이마트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도는 특별판매전에서 삼겹살 장아찌 장류 사과 곶감 잡곡 황토침구류 등 25개 업체 350개 품목을 선보인다.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이마트 전주점은 유동인구가 많아 바이전북상품 홍보와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겼다.한편 도는 지난 3월과 4월에는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바이전북 상품전을 개최했다.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건축신문고] 아쉬움이 남는 건축물
전북개발공사, 혁신 에코르 2단지 공가세대 일반분양
전북 분양시장, 바닥 찍고 반등?…숫자 올랐지만 체력은 아직
[전북 강소기업을 가다 - (주)금강유리] KCC 유리 공급업체, 전국 2번째 규모
전북권 고속도로, 설 연휴 일평균 34만대…전년 대비 20%↑
[현장] “싸게 드릴게, 보고 가셔”⋯설 명절 ‘핫플’ 된 임실 5일장
[名門을 찾아서] 군산여자고등학교
[부동산] 김제 금구, 3배 올랐다가 거품빠져 '원위치'
국민연금이 환율 올렸다?···한국은행, 책임전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