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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 사과가 이마트 호남권 12개 전 매장에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전북농협은 이마트전주점(점장 문성후)에서 30일부터 1주일간 '예담채사과'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마트 전주점 지역우수농산물코너에서 예담채사과 선물세트(5kg)를 2만4800원 판매하던것을 1만9800원에 할인판매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시식 행사도 실시한다.예담채 사과는 전북관내 무주, 장수, 진안에서 수확한 것으로 산지유통센터에서 당도 및 규격을 엄격히 선별해 공급한다.그동안 전북농협은 이마트전주점에 개설된 지역우수농산물코너에 관내 주요 농산물인 전주복숭아, 백구포도 등을 납품해 1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삼례딸기를 납품해 소비자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마트 문성후 점장은 "호남권역 12개 매장에서 이번 주말 3100박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을 했으며 내년 설 특판기간에는 물량을 더욱 확대하겠다"면서 "앞으로 전북관내 농산물 중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지역농산물에 대해 호남권역뿐 아니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최대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설날 선물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설 선물상담팀을 운영한다.다음달 16일까지 정상가 대비 5%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는 사전 예약판매는 비타민 실속건강세트, 살속가족세트, 여성건강세트, 명차모음세트, 와인, 과일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예약한 상품은 원하는 날짜에 배송된다.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구입하고, 설 연휴의 혼잡함을 피해 여유 있게 선물을 확보하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익산점이 지역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나눔과 기부, 지역 농산물 애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27일 이마트 익산점(점장 조영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익산점 개정 당시부터 이어져 왔던 매칭그랜트가 희망배달 캠페인 및 희망담은 바구니, 희망3030,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의 문화를 확산시키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익산점은 올 한해동안 후원물품 기증과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32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또한 익산점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억9900만원을 전북지역 어린이재단에 후원하고, 지역상생발전기금 2억6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특히 지역단체 마일리지 후원은 영수증의 포인트를 적립해 고객들이 참여하는 기부문화 정착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지역단체 마일리지란 이마트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나 단체에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이 물건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이마트에 기부하면 영수증 모집액의 0.5%를 사회복지 단체나 학교 어머니회, 부녀회 등 공공성을 지닌 단체에 후원하는 제도이다.지역 154개 단체가 올해에 이 마일리지 후원금을 통해 총 3200만원을 지원 받았다.이와함께 이마트 익산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월급 일부 기부를 통해 소외아동과 난치병치료, 장학금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고, 소외계층 가구에게는 매월 30만원까지 30%를 할인해 주는 '희망 3030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아울러 이마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생산 농특산물 발굴에 적극 앞장서 전국 140개 점포를 통해 올해에만 전북지역 농산물 2500억원을 매입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이마트 익산점 조영진 점장은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계기로 나눔과 기부, 그리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수 있는 문화조성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이 전국 지역축협 축산물 판매장과 농협유통 등에서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한우고기 큰잔치'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구제역 발생으로 위축된 한우고기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실의에 빠진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전국의 지역축협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28일까지 한우고기를 시중 가격보다 15%가량 할인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농협은 이번 행사에 소비자들의 대대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제역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과거 국내 구제역 발생지역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사람도 없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는 등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심리 차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지역축협에서 총 10억원 이상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등 한우소비 활성화를 위한 참여 열기가 뜨겁다"며 "이번 행사가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도 친환경쌀 브랜드 '자연섭리'가 수도권매장에 첫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들어갔다.전북 쌀의 차별화를 통한 고품질화와 소비지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시한 친환경쌀 광역브랜드 '자연섭리'는 23일 농협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출시행사를 가졌다.전라북도와 농협 그리고 친환경쌀 생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연섭리'는 농협 11개소와 민간업체 1개소가 참여했다.'자연섭리'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무농약 인증을 받은 쌀만을 상품화하기 위해 신동진과 새추청의 2품종에 한하며 탑라이스 수준인 단백질함량 6.5% 이하, 품종혼입비율 20% 미만인 쌀만 수매해 상품화하기로 했다.그동안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친환경쌀 판매를 위해 학교급식사업을 확대하고 수도권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나 브랜드 단일화가 안돼 판매및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이번 광역브랜드 탄생으로 친환경쌀 판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친환경쌀의 최대 소비처는 학교급식으로 관내 학교급식으로 4천여톤이 소비되고 수도권지역인 관악구, 서대문구, 강서구 관내 학교급식으로 일부가 납품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동구와 양천구, 은평구 등지의 친환경 유통센터에도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전북농협 경제총괄팀 김석중차장은 "친환경쌀의 생산규모는 점차적으로 늘어나는데 반해 판매처 확보가 부담되는 상황에서 친환경쌀 광역브랜드 개발과 함께 수도권 유통매장에서 판촉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전라북도 친환경쌀의 판매가 늘어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전라북도와 농협은 광역브랜드 선포식을 내년 1월중에 개최해 브랜드 이미지를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친환경쌀 생산자 연합회 시군 임원과 전북도청 성신상친환경유통과장,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김대향과장, 고산농협 국영석조합장, 류정용 전북농협부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자연섭리 브랜드는 자연의 이로움을 섭취한다는 의미로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순수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전북의 친환경농산물이라는 표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도내 대입종합학원비와 자장면 값, 미용료, 택시비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수도료는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2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소비자원 T-Gate에 따르면 정부가 소비자원을 통해 전국 16개 광역단체에서 유통되는 10개 개인서비스요금 및 11개 공공요금 정보를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대입종합학원비의 경우 도내는 25만1250원으로 가장 비싼 제주 56만5000원, 뒤를 이은 서울 52만4253원의 절반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도내 자장면 값은 3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가장 비싼 곳은 자장면의 고향인 인천과 전남으로 각각 4000원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도내 짬뽕 값은 4143원으로 전국 11위를 기록해 자장면 값과 편차를 보인 것이다.미용료 역시 도내 평균 가격은 6143원으로 가장 비싼 전남 9500원과 큰 차이를 보이고 전국 평균 7971원을 크게 밑돌았다.이로써 도내는 10개 개인서비스요금 중 2개 항목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였으며 다른 항목도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공공요금 중에서는 도내 택시비가 2200원(중형택시, 시간병산요금 포함)으로 광주, 충북 등 8개 지역과 함께 가장 낮았지만 전국적으로 2200~2400원까지 편차는 크지 않았다.반면 공공요금 중 상수도 요금는 도내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상수도 요금은 2만3697원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장 저렴한 서울 9600원의 두 배를 크게 웃돌았다. 또 두 번째로 비싼 울산 1만9750원과도 큰 격차를 보였다.정부는 이번 지역물가 정보 공개를 확대해 지방의 물가안정을 꾀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아니, 대형마트에 널린 게 라면인데 사은품으로 주기로 한 라면이 없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지난 19일 H대형마트 전주완산점을 찾은 김모씨(42)는 황당함을 넘어 상술에 우롱 당했다는 생각이 들어 화를 참을 수 없었다. 이 대형마트는 A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5만원 이상 카드 결제하면 쿠폰 1매를 지급하고, 쿠폰이 4매 모이면 5봉 들이 라면 팩 3개를 주기로 한 판촉행사를 이날까지 진행했다. 이날 부인과 함께 쿠폰 4장을 들고 사은품을 받으러 고객센터에 간 김씨는 "라면이 떨어졌다. 다음에 편한 날 다시 와 달라"는 대형마트 직원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사은품을 지급하기로 한 날짜는 오는 26일까지고, 이날 김씨가 대형마트를 찾은 시간은 오후 7시께. 사은품 라면이 동났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은 것이다. 더욱이 고객센터 한 편에는 사은품 라면 팩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저 라면은 무엇이냐"는 김씨의 질문에 직원은 "내일부터 다른 카드사와 비슷한 행사를 진행하기에 쌓아 놓은 것"이라고 답했다. 김씨는 결국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김씨는 "월요일(20일)에도 전화를 했는데 여전히 라면이 없어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다른 고객들이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고객 편의와 감동을 위해 일한다는 대형마트의 선전과 달리 지급할 사은품은 동나고, 버젓이 라면이 쌓여 있는데도 다시 찾아와달라고 말하는 게 과연 대형마트가 지향하는 고객서비스인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이 대형마트 관계자는 "당일날 예측했던 것보다 많은 수요가 있어 점 내 라면까지 증정품으로 돌렸지만 물량이 부족했다"며 "재고 확보를 제대로 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이후에는 이같은 문제가 없도록 처리했다"고 말했다.
속보=새만금방조제 시점 부지인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건립된 부안군 지역생산품 전시판매장 운영권이 4250만원에 뽕나무영농조합법인(대표 박미숙)에 낙찰됐다.부안군은 새만금 전시관 임시건물 바로 옆 농림수산식품부 소유 8000㎡에 2억7000만원을 들여 지역생산품 전시판매장·관광안내소 등을 갖춘 280㎡ 규모의 관광편의시설을 짓고, 최근 지역생산품 전시판매장(129㎡)을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했다.공개지역제한경쟁을 통해 이달 21일 이뤄진 입찰에는 6개 사업체(법인)가 참여한 가운데 최고가로 응찰한 뽕나무영농조합법인이 운영권자로 선정됐다.이번 입찰 예정가는 152만5700원이었으나, 뽕나무영농조합법인은 28.8배인 4250만원을 응찰가로 제출했다.부안군 지역생산품 전시판매장 운영권 계약기간은 1년이며, 내부시설 및 입점 준비 등을 거쳐 내년 1월 20일부터 운영될 계획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지역생산품 전시판매장은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산품을 판매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옥션(www.auction.co.kr)은 21일 매장의 물품진열대에서 쇼핑하는 듯한 느낌으로 '마트대신 옥션' 코너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마트대신 옥션'이란 옥션이 지난해부터 생필품 및 식품 카테고리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사이트 내 판매되고 있는 마트 상품군과 관련 할인전, 구매 혜택을 한데모아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코너다. 이번 개편은 오프라인 매장식 물품 진열장과 동선을 웹상에 이미지로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마우스 휠을 활용해 자유자재로 전 화면을 확대 및 축소해 1만여종에 달하는 마트 상품군을 한 화면상에서 살펴볼 수 있다. 마트 마일리지 제도를 신설해 '마트대신 옥션' 코너에서 구매 시 옥션 포인트에추가로 쇼핑 금액의 5%를 적립해 준다. 금주 할인특가, 카테고리 코너별 할인 등 365일 특가 상품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옥션은 이번 코너 개편을 기념해 '마트대신 옥션' 방문만으로도 포인트를 증정하고 매일 한가지 아이템을 골라 한정수량을 반값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년임 가족회관 대표가 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식품명인은 농수산식품부가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우수한 식품기능인을 명인으로 지정하는 제도다.김 대표는 전주 비빔밥을 전통의 원형대로 보존,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주비빔밥'조리 보유기능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대표의 비빔밥은 맛과 영양뿐 아니라 심미적 풍미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김대표는 지난 2008년 음식조리부문에서 처음으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39호 비빔밥 기능보유자로 지정되기도 했다.한편 도내에는 김병룡(숙황장) 문옥례(순창고추장) 조영귀(송화백일주) 조정형(전주이강주)씨가 식품명인으로 지정받았다.
수도권 일부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대를 돌파하는 등 또다시 기름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내는 그나마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21일 오후 3시 현재 게재된 도내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값 평균은 리터당 1769원으로 전국 최저가를 형성하며, 가장 비싼 서울지역 평균 1856원보다 87원이 저렴하다.도내 기름값이 이처럼 연중, 그리고 매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도내 주유소간 과당경쟁과 영세성, 군산항이 인접한 물류상의 이점을 그 해답으로 들고 있다.한구주유소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이달 현재 도내 주유소는 모두 1001곳으로 이중 46곳이 휴업 중이고 955곳이 영업을 하고 있다. 영업 중인 주유소는 전주 194곳, 익산 153곳, 군산 117곳, 김제 92곳 등으로 차량 등 기름 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주유소가 있어 상호 간 가격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또 대도시의 경우 주유소를 세우려면 15억원 가량 들지만 도내는 땅값 등이 저렴해 7억원 정도면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이 과당경쟁을 불러 온 한 원인이라는 설명도 있다.저렴한 기름값의 또 다른 이유는 타 지역에 비해 도내 저유소가 많아 물류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이다. 항구가 있는 군산에 4곳의 저유소가 설치돼 있고, 익산 왕궁과 김제 이서에 각각 1곳 등 도내에 모두 6곳의 저유소가 있다. 국내 정유사들은 모두 도내에 저유소를 둔 것이다.도내 한 주유소 관계자는 "저유소가 가깝다보니 타 지역에 비해 많을 경우 리터당 20원 가까이 저렴하게 기름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정유사들은 도내 주유소의 영세성이 저렴한 기름값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한다. 대도시 등 타 지역 주유소에 비해 도내 주유소는 기름 판매량이 적다보니 기름값이 쌀 때 대량으로 구매하고, 비쌀 때는 기존 비축량으로 버티는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한 대형정유사 관계자는 "대도시 주유소의 경우 한번 기름을 매입하면 1~2일 사이 다 소진되지만, 전북지역은 수요는 적고 주유소는 많아 업체별 판매량이 적은 수준이다"며 "이같은 이유로 저가 판매가 가능하지만 주유소 별 수익은 수년 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때 꽃다발을 선물하면 애인이 싫어할 지도 모를 일이다. 대신 의류나 현금을 선호하는 등 낭만보다는 실속을 챙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928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복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1위는 '신발과 목도리, 장갑같은 의류', 2위는 '물건을 살 수 있는 현찰'이 꼽혔다.3위부터는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 여자는 '시계와 반지 등 액세서리', 남자는 '스마트폰과 닌텐도 등 소형 전자제품'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이외에 '애인', '건강식품' 등 소수의견도 있었다.반면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는 꽃다발이 차지했는데, 남녀 모두 35%대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책 또는 CD', '향수 및 코스메틱 제품', '크리스마스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SSM법안 관련, 도내 자치단체들이 모두 조례 제정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대형유통업체의 입점을 실질적으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보다 내실있는 조례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각 시군에서 만들고 있는 조례는 SSM법안이 전통상업보존구역 500m 내에만 대형유통업체의 입점을 막는 한계를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도내에서 SSM관련 조례가 의회를 통과한 곳은 전주시와 정읍시다. 다른 12개 시군도 익산시가 현재 조례 입법예고 기간에 있는 등 다음 달까지는 SSM관련 조례를 제정한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조례의 내용은 대체로 한계를 지니고 있다. 전주시의 SSM조례는 전통상업보존지구 500m 내에서 대형유통업체가 입점할 경우 인근 상인들의 동의를 얻게끔 해 실질적으로 진입을 차단해 놨다. 전주시는 조례를 통해 5개 시장을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정해 놨다.하지만 이외에 신흥 주택가 등지에서 SSM 등의 입점을 규제할 방안은 마땅치 않은 상태다. 상위법의 수위를 넘지 않는 선에서 SSM의 입점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는 게 전주시 관계자의 설명이지만 지역의 영세상인과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것이다.도내 시민사회단체는 각 시군 조례에 SSM입점예고제와 대규모점포 등에 대한 등록심의위원회 설치에 대한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SSM입점예고제는 전통상업보존구역 외에서 SSM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입점예정 60일 전에 지역과 규모 등에 관해 자치단체에 통보해 상권영향평가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이와관련 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도의회 유창희·최진호 의원과 함께 만든 SSM 조례 관련 도의 표준 권고안을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이창엽 민생국장은 "각 시군이 발 빠르게 SSM 조례 제정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전통보존상업구역을 지정한다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하지만 내용은 보충돼야 할 것들이 많다"며 "조례 제정 준비 중인 자치단체나 전주시와 정읍시 역시 실질적인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권고안을 반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 지역 대형마트 빅3중 선발주자인 롯데마트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며 지역상권을 휩쓸고 있지만 정작 수익금 지역 환원에는 매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민들의 불만이 거세다.특히 롯데마트의 이같은 인색한 수익금 지역 환원은 익산시와 맺은 협약 자체가 지역경제에 기여할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담지 못한 채 의례적인 겉치레 협약에 그치면서 비롯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하기 위한 전면적인 협약 검토가 촉구되고 있다.20일 익산참여자치연대가 분석한 익산시 경제 관련 예산 분석 자료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올해 9월말까지 4143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상권을 휩쓸고 있다.이 같은 롯데마트의 매출 실적은 후발주자인 이마트가 같은기간 동안 1971억원, 홈프러스의 1638억원에 비해 무려 3배 가량 웃도는 실적으로, 지역상권 초토화를 주도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그러나 익산참여자치연대가 이들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재래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 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상권을 주도하고 있는 롯데마트가 이같은 엄청난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단 한푼의 지원금도 내지 않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에 등을 돌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와달리 홈프러스의 경우 1억5000만원의 익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 기금 2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마트 역시 익산사랑상품권 3000만원 기탁과 지역경제활성화 기금 2억6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롯데마트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복지시설 출연 기금 부분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이마트가 꿈터지역아동센터 등의 불우시설에 26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한데 비해 롯데마트는 이들 대형마트 3사중 가장 많은 매출 실적을 올리고도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데 그쳐 기부에 너무 인색한것 아니냐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이상민 익산참여자치연대사무처장은 "익산 지역 3사의 대형마트중 선발주자이자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롯데마트의 경우 홈프러스와 이마트 등에 비해 수익금 지역 환원에는 매우 인색한 것으로 드러나 현실에 걸맞는 재협약 체결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2010년 유통업 10대 뉴스'를 발표한 가운데 기업형 슈퍼마켓(SSM) 문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통업 최대 뉴스로 선정됐다.대한상의에 따르면 최근 유통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 81명을 대상으로 '2010년 유통업 10대 뉴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0%(복수응답)이'SSM 갈등'을 손꼽았다.대한상의는 "SSM이 상권을 확대하면서 지역 중소상인과 마찰을 빚었고 일부 기업이 사업조정으로 개점이 미루어지자 가맹점식으로 점포를 내면서 SSM을 둘러싼 논쟁이 심화, 올해 유통업계 최고 이슈가 됐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스마트폰 쇼핑 시대 도래(57.8%), 배추값 폭등(37.3%), 온라인쇼핑 성장(32.5%), 대형할인점의 온라인 쇼핑몰 강화(32.5%), 복합쇼핑몰 시대 개막(25.3%), 대형할인점 '10원 전쟁'(24.1%), 인수합병 등 패권경쟁(22.9%), 유통기업 해외 진출(21.7%), 외국 관광객 증가(21.7%)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전북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본격적인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전북농협은 17일부터 23일까지 농협성남하나로클럽에서 예담채 양파 출시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예담채 양파는 주산지인 부안·고창지역에서 그동안 체계적인 생산조직과 재배관리를 통해 생산된 양파를 엄격한 공동선별과 출하시기를 조절하고 1.5kg망으로 소포장해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이 상품을 보증하여 출하하고 있다.이번 수도권 행사에는 남부안농협(조합장 신현철)에서 출하되는 상품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5개 참여농협이 순차적으로 수도권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이번 수도권 판매행사는 양파를 시작으로 딸기, 방울토마토와 같은 예담채 주요품목이 본격 출하됨에 따라 수도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도내에서는 롯데마트 전주점 예담채관에서 주요품목인 삼례딸기와 진안사과를 시식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하며 특별판매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전북 광역브랜드 예담채는 12월 현재 딸기외 11개 품목에서 5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연말까지 올해 목표인 7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예담채의 판매 성장에 힘입어 전북농협의 연합마케팅사업도 12월 중순 현재 669억원을 달성, 올해 목표 500억원을 조기 달성하고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딸기와 방울토마토의 대도시 소비지 공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앞으로 예담채는 신규품목을 확대해 15개 이상으로 늘리고 품목별 생산조직인 공선출하회의 육성과 재배면적의 확대를 통한 시장교섭력을 넓혀 나가고 예담채 생산 전속조직을 꾸준히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전북농협 김영일 유통사업단장은 "그동안 전라북도와 수도권지역에서 공격적인 판매전략과 전국대형마트바이어 초청 간담회, 체계적인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으로ㅍ예담채브랜드 인지도가 수도권 대형매장에서 상품성과 안전농산물 이미지가 매우 좋아졌다"며 "내년에는 매출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김 단장은 "'산지유통혁신 112 운동'의 성공을 위해서는 연합마케팅사업의 확대와 내실이 매우 중요하다" "전국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군산지역의 '절임배추 유통사업'이 큰 성과를 거둬, 군산시와 농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19일 군산시에 따르면 12월중순 현재 절임배추 판매금액은 직거래장터와 서울 등 대도시 택배 주문을 통해 2억1000만원 상당으로 나타났다. 김장 기간동안 20㎏들이 7000상자가 팔려 나갔고, 농민들은 일반 포기배추의 세척 및 절임 등의 단순 가공과정을 거쳐 포기당 1000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했다.농민 채수정씨(50·군산시 성산면)는 "여느해와 달리 올해에는 배추가 없어서 못 팔았을 정도"라며 절임배추 생산 기자재를 지원한 군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군산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배추 생산농가를 10개 작목반 63개 농가(재배면적 13만7285㎡)로 조직화해 절임통, 세정대, 운반상자, 배추절단기 등의 기자재를 지원했다. 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김장채소의 가격불안으로부터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매년 배추가격이 불안한 상황에서, 단순 가공만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내년에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배추생산 농업인들의 소득안정화가 도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전북도 유통업 상생발전협력조례'를 제정한다. 또 조례에 SSM 사전입점예고제를 명시, 입점을 규제하거나 지연시킬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도가 수퍼조합 등 지역의 중소상인과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도의회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조례안 초안에는 대형유통기업의 지역 입점을 규제하고, 지역 중소유통기업을 지원하는 내용들이 담겨졌다.초안에는 대형 유통기업의 사전입점예고제 시행과 입점 지역·시기·규모·제품·영업시간 등을 조정할 수 있는 내용 등 대형유통기업을 규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졌다.대형유통기업의 지역입점 등록을 심의하는 등록심의위원회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설치토록 규정됐다.대형유통기업과 지역 중소상인들의 상생협력과 함께, 도내 중소상인들을 위한 물류센터 설치와 자금지원 등을 규정하는 중소유통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내용도 포함됐다.또 도가 유통업 상생협력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하는 의무도 주어진다.도내 시·군에서는 전북도와 연계해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전통상업보존구역은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서 전통시장가 경계로부터 500m이내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한 것으로, 이 구역에는 대규모점포와 준대규모점포(직영점과 프랜차이즈형) 등록을 제한하거나 조건을 붙일수 있도록 했다.이에따라 시군에서는 현재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을 위한 지번작업과 함께 대형점포와 SSM 등록을 심의하는 심의위원회 설치 등에 대한 내용을 담는 조례 제정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도 유통업 상생발전협력조례에는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보다 강력하고 실효성있는 내용을 담기 위해 꾸준히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며 "조례는 내년 초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조례 제정에 앞서 16일 수퍼마켓협동조합 전주물류센터에서 김완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소상공인과 관련 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을 초청해 한차례 더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다.
국내 최다 슬로프를 자랑하는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가 창립 20주년과 함께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큰 몫을 해준 고객들에 대한 화답으로, 무주리조트측은 최근 거리 곳곳에 빛의 향연이 함께하는 '빛의 트리'를 이색적으로 꾸몄다.이어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는 산타클로스가 깜짝 등장하여 선물을 증정하는'산타클로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아라'와 형형색색 화려한 풍선에 신묘년 새해의 희망을 가득 담아 하늘로 날리는'새해 소원 풍선날리기'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리조트 슬로프에서는 하얀 설원을 질주하며 오렌지 빛 횃불로 물들이는'횃불스키쇼'와 설원 위에 웅장하게 등장하여 고객에게 다가가는 '장비포메이션 쇼', 밤하늘의 화려한 불꽃을 피워주는 '환상의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내년부터 음식점, 이·미용실, 정육점, 노래연습장 등을 운영하는 소규모 자영업자가 영업장을 다른 자치단체로 이전할 경우 수수료 등이 감면되고 신규 교육도 받지 않게 된다.또 노래연습장 업자가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 폐지되고, LPG 자동차 운전자 교육이 집합교육 대신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된다.행정안전부는 13일 소규모 자영업, 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38개 생활민원 개선과제(제5차 제도개선안)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개선안에 따르면 그동안 자영업자가 영업장을 다른 자치단체로 이전할 경우 신규 영업신고를 해야 했으나 내년부터는 신규 영업신고가 아닌 변경신고로 처리돼 수수료 감면, 교육 면제 등 부담이 크게 완화된다.또 노래연습장 업주들에게 매년 3시간씩 부여됐던 의무교육이 앞으로는 개업 등 필요한 경우에만 이수하도록 하고,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30만원)도 폐지된다.장애인·택시기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 운전자 교육도 현행 연간 2시간의 집합교육이 내년부터는 편리한 시간에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된다.이와함께 저소득계층이 학교 급식비와 운영비를 감면받거나,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 수수료를 감면받을 때 수급자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학교 또는 관공서에서 전산망을 통해 자체 확인해 처리해준다.김남석 행안부 1차관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활동에 따른 각종 부담이 완화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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