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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전주, 중국 상하이에 실시간 매력 뽐낸다

다채로운 매력을 간직한 국가대표 여행지 '전주한옥마을'과 유동 인구가 많은 중국 상하이 중심가가 가상의 문으로 연결된다. 전주시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전북지사와 손잡고 전주한옥마을의 매력을 상하이에 실시간으로 알리는 Hi, Korea(하이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방문이 어려운 한국의 주요 관광지의 모습을 온라인을 통해 중국 현지에 실시간 상영하는 것이 핵심으로, 전주시가 참여하는 하이 코리아 행사는 19일부터 2주간 전주한옥마을과 상하이 중심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상하이 시민들은 현지 대표 쇼핑거리인 난징동루에 위치한 위에후이 광장(悦荟廣場) 쇼핑몰에 설치된 문 구조물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게 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상하이 난징동루는 총 길이 1599m로,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100만 명 이상에 달하는 상하이 대표 쇼핑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주시민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경기전 광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상해 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중국의 소비 주체가 될 MZ세대를 겨냥해 전주의 매력을 담은 웹툰 등을 제작해 해외 플랫폼에 연재를 계획하는 등 잠재적 중화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희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코로나로 양 지역의 방문 및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상하이 시민에게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게 될 예정으로 색다른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올해에는 한국관광공사 국내외지사 및 재외공관, 재외한국문화원 등과의 네트워크를 활용 코로나19의 상황을 주시하며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잠재적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9 19:39

2022년 전주 농업 ‘미래 지속가능 구현’ 집중

전주시가 올해 전주푸드 효천직매장을 개점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아울러 생산시설 현대화와 유통시스템 개선, 과학영농기술 역량 강화 등 잘 살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할 계획이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신년브리핑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미래 지속 가능한 농업을 비전으로 농업 분야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추진전략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 농업․농촌 실현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동물 친화 도시 구현 등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농산물 판로 확보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친환경 특화매장으로 운영할 전주푸드 직매장 효천점을 오는 4월 개점한다. 지역농산물의 학교공공 급식 공급 비율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생산자 조직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등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구상한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농가 소득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 박용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유통 농산물의 철저하고 안전한 관리로 시민 여러분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농업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8 18:32

전주시, 스마트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도입

대형폐기물 배출 시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모바일로 편리하게 처리하는 배출 시스템이 오는 3월부터 운영된다. 전주시는 18일 대형폐기물 수거 모바일 앱 개발업체인 ㈜같다(대표이사 고재성)와 스마트폰 앱으로 대형폐기물을 배출처리하는 스마트 대형폐기물 배출시스템 빼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빼기 서비스가 도입되면 그간 시청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신고한 후 필증을 부착해 배출처리했던 대형폐기물 처리절차가 모바일로 비대면 신고 후 처리까지 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다. 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2월까지 배출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다. 빼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Android)나 앱스토어(iOS)에서 앱을 무료로 내려 받아야 한다. 이후 폐기물 처리 시 폐기할 물품을 배출하고 앱에 배출장소를 입력한 뒤 배출 물품을 촬영해 올리면, 앱 내부 사물 인식 AI기능을 통해 견적이 자동 산출되어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결제 후에는 배출번호가 생성돼 담당자와 수거업체에 전달되기 때문에 별도의 필증 부착 과정 없이 배출신고가 이뤄지게 된다. 이외에도 빼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거운 대형폐기물 배출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방문 수거 내려드림(유료)과 중고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재활용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매입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고재성 ㈜같다 대표이사는 이번 빼기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전주시의 청소행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전주시가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면서 향후 전주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폐기물 감량뿐 아니라 재활용률을 높이는 자원순환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빼기 서비스가 도입되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중고가전과 가구 등 자원의 재활용 순환까지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아가면서 겪어야 하는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공공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8 18:32

전주시, 2022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전주시가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6만 4000건에 총 26억 1100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통신판매업 증가,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에 따른 면허 신설 및 신규사업장 증가 등으로 인하여 전년 1월 대비 1억 4700만 원(6%)이 증액된 수치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 법령에 규정된 각종 인허가 등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제1종(6만7500원)부터 제5종(1만8000원)까지 구분돼 부과된다. 대표적인 인허가 면허는 일반음식점, 통신판매업, 학원, 주택임대사업자 등이 있다.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은 오는 3일까지로, 기한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 방법은 △ARS(1588 2311)를 통한 신용카드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 또는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전북은행) △은행 인터넷 뱅킹 등이 있다. 가까운 동 주민센터와 완산덕진구청 세무과, 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도 있다. 강재원 전주시 세정과장은 시는 지역 내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국세청 사업장 자료 등 관련 자료를 활용해 안정적인 과세기반을 구축하고 누락이 없도록 노력했다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잊지 말고 납부 기간 내 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7 19:21

전통한지 생산시설 전주천년한지관 개관 ‘눈앞’

전주한지의 원형보존과 전통한지의 세계화를 이끌 전통한지 생산시설인 전주천년한지관이 올봄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주시는 전주한지의 전통방식을 지키고 우수성을 재현하기 위해 조성한 전주천년한지관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시설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전주천년한지관은 과거 20여 곳의 한지 공장이 밀집해 전통한지 제조생산의 맥을 이어온 흑석골 일원에 국비 등 총 83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에 연면적 3763㎡ 규모로 지어졌다. 전통방식 한지 제조공간과 체험공간, 기획전시공간 등을 갖췄다. 시는 오는 4월 시설 개관을 앞두고 초지, 도침, 건조 등 한지 제조와 관련된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제조 도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 한지 제조에 쓰였던 유물들을 찾아 전주천년한지관의 역사적 기록으로 남길 계획이다. 기획전시실의 경우 흑석골, 한지로 잇다라는 주제로 과거의 천년과 앞으로의 천년을 한지로 잇는 전시 콘텐츠로 구성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한지를 활용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국비 5억 원을 확보해 개관과 동시에 △한지 제조 △한지 후계자 양성 △한지 관련 교육 및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그동안 전주시는 전주 한지의 원형 보존과 산업화 세계화를 위해 △한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한지의 원료 닥나무 대규모 재배 △전주 한지장 지정 △전주한지 활성화 협약 체결 △바티칸 교황청 소장 고종황제와 바티칸 교황간 친서 복본 전달 △루브르박물관 소장 문화재 복원 △프랑스 국립기록원 고문서 한지복본사업 추진 △이탈리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중앙연구소(ICPAL) 보존보수복원용지 유효성 인증서 획득 △전주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이날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한지는 바티칸 교황청과 세계 3대 박물관인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이탈리아 지류 전문기관 등 우수성과 가치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면서 전통한지의 완벽한 복원과 세계적 한지의 구심점이 될 전주천년한지관 활성화와 더불어 닥나무의 안정적인 생산과 한지장 양성 등에도 힘써 전주한지의 맥을 잇고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7 19:21

전주시, 여행업체에 민생회복 지원금 80만 원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에 민생회복 지원금 80만 원이 지급된다. 전주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지역 내 여행업체 330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민생회복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민생회복 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여행객이 대폭 줄어든 실정에서 영업 제한 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 지원금 보상에서 제외돼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체 가운데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주시에 본점이 있는 업체로, 8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여행업(종합/국내외/국내) 중복 등록 업체인 경우 1개 여행업에 대해서만 지원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가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진정돼 관광산업이 다시 활성화되길 기원한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관광업계와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방법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이메일(bluemir77@korea.kr) 또는 우편(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6층)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3 20:00

2022년 전주시 ‘촘촘한 복지·탄소중립 선도’ 나서

전주시가 2022년 한 해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 녹색전환 미래환경이라는 비전으로 모두가 따뜻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방점을 찍는다. 더불어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에도 공을 들인다. 전주시는 13일 복지환경 분야 6대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대 추진전략은 △모두가 따뜻한 복지안전망 구축 △건강하고 풍요로운 어르신 통합돌봄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가능한 포용도시 구현 △여성아동이 존중받는 복지환경 조성 △탄소중립 선도적 추진으로 에너지자립도시 실현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위생 관리 강화를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이다. 먼저 복지안전망을 위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장기 발전 방향을 내놓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장애인 자립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장애인에게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장애인 근로 사업장을 오는 12월까지 건립하고,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자립 동반인을 연계해 주거결정권을 보장한다. 아울러 여성아동이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최대 29개소까지 확충하고 노후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도 개선한다.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한 20만 시민교육을 본격화하는 한편, 친환경차와 충전시설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도 공을 들인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4400대),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전환 대상 확대,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3450대 교체, B-C유를 사용하는 보일러를 도시가스 및 전기히트 펌프로 교체하는 사업 등이 강화된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 녹색전환 미래환경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환경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정책 지원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3 20:00

"미래 먹거리 육성한다" 전주시 바이오 헬스케어 추진단 가동

전주시가 미래먹거리인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그 첫 걸음으로 기업, 학계, 병원, 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추진단을 꾸리고, 첫 논의 자리를 가졌다. 시는 13일 시장실에서 전주형 바이오 헬스케어 비전과 핵심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주시 바이오 헬스케어 추진단(단장 채수찬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감염병 위기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전주의 핵심 산업으로 바이오 헬스케어에 주목하고,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정책 결정에 많은 역할을 하게 될 전문가 집단을 꾸리게 됐다. 전주시 바이오 헬스케어 추진단은 미국과 카이스트에서 30년간 교수로 재직하고 카이스트에서 부총장을 역임했던 채수찬 센터장을 추진단장으로, 네이버와 하버드, 카이스트, 국립암센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채수찬 단장은 전주시가 인천 송도나 충북 오송에 비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 후발주자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이를 극복할 수 있으며, 지금이라도 역량을 결집해 차근차근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카이스트 재직 시 바이오 헬스케어 혁신정책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되살려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시는 올 상반기에 바이오 도시 전주의 비전을 발표하는 선포식과 글로벌 제약 트렌드 등을 논의할 세계 바이오 혁신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전주형 바이오 헬스케어의 마중물이 될 신규 사업도 조속히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한발 앞서 뛰어든 도시들도 있지만 전주만큼 탄탄한 기반을 갖춘 도시는 많지 않다면서 탁월한 자원을 지닌 지역대학교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농촌진흥청 등 우수 연구기관과 함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전주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산업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3 20:00

전주 청소년수련시설 5곳 모두 ‘최우수등급’

전주지역 모든 청소년수련시설이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의 2021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5개소 모두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90여 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평가가 이뤄진다. 지난 2019년 평가에서 전주지역 5곳의 시설이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가운데 이번 2021년 평가에서도 5곳 모두가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 △덕진야호청소년센터 △완산야호청소년센터 △전주야호청소년센터 △효자야호청소년센터 등 전주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 안전 및 위생 분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연계 활동 분야, 청소년 동아리 활동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이 2019년에 이어 모두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5개의 청소년수련시설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시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꿈꾸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이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2 19:34

전주시, 부설주차장 무료개방하면 시설개선비 지원한다

전주시가 부설주차장을 공유하는 공동주택과 종교시설, 학교 등에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 시는 도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상업지역 등 주차난이 심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의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 관리 주체다. 주차면 10면 이상을 하루 7시간, 주 35시간 이상 2년간 무료로 개방할 수 있어야 한다. 부설주차장을 개방한 곳에는 △포장 공사 △주차라인 도색 △CCTV 설치 등 시설개선 비용으로 주차면 수에 따라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사업 참여자가 사업 기간이 종료된 2년 이후에도 연장 개방을 원할 경우 최고 500만 원의 시설유지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앞서 시는 이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41개소, 2048면의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왔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토지매입 등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드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저비용 고효율의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해 시민의 보행권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2 19:34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 ‘전주완주 통합 생활권 속도’

전주-완주 지간선제 확대를 골자로 전주 시내버스 노선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도시 변화와 이용자의 수요에 발맞춰 간선버스와 일반버스, 마을버스로 연결되는 노선체계가 새로 구축될 예정이어서 정시성이 높아지고 환승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주-완주 통합 생활권 구축에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19일 전주-완주 지간선제 확대와 간선버스 신설을 골자로 한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단행된다. 이번 노선개편은 지난해 6월 완주군 이서 방면에 적용된 전주-완주 지간선제(1차)가 소양 등 완주군의 다른 지역으로 확대(2차)되는 동시에 주요 도심과 간선도로를 배차 간격 10분으로 연결하는 간선버스가 신설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전주-완주 지간선제 노선이 소양, 상관, 구이 방면으로까지 확대된다. 그간 완주 전 지역을 운행하며 비효율성을 일으켰던 전주 시내버스가 소양면, 상관면, 구이면 소재지까지만 운행하고 읍면 소재지부터는 완주마을버스가 운행하게 되면서 시내버스의 운행 효율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시의 막대한 재정지원금도 절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내부노선의 경우 도심 주요 축을 연결하는 10분 배차 간격의 간선버스가 신설돼 간선버스-일반버스-마을버스로 연결되는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구축된다. 간선버스는 통행량이 집중되는 주요 지역과 기린대로, 백제대로, 홍산로 등 간선도로를 10분 배차 간격으로 달리게 된다. 10개 노선, 102대가 배차되는 간선버스는 빠른 이동과 정확한 배차 간격이 장점으로, 시는 중간시간표를 도입해 정시성과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병원과 학교, 전통시장 등 각 지역 생활권을 운행하는 일반버스는 총 78개 노선에 288대가 배차된다. 여기에 마을버스 바로온은 전주 외곽지역 등 시내버스가 닿지 않는 주민들을 위해 운행된다. 특히, 오는 9월 3단계(삼례∙봉동∙용진) 지간선제까지 완성되면, 전주-완주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을 노선개편이 90% 이상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기존의 노선개편이 행정과 전문가 위주로 진행돼왔던 것과는 달리 지난 2019년부터 버스업체와 노동자, 완주군 등 다양한 주체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왔다. 지난 2004년과 2012년 지간선제 실패를 반면교사 삼았다. 당시 개편 준비도 부족했고, 완주군과의 소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행정만이 중심이 돼 추진하면서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개편에서는 50여 개 시민단체와 함께 버스 노선 시민디자이너 원탁회의와 권역별 워크숍, 설문조사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의견을 개편안에 반영시켰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의 빅데이터를 통해 시뮬레이션과 수정 과정을 5차례나 거치는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으로 최적의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한국교통연구원은 이 같은 노선개편을 통해 전주 시내버스 평균 통행 시간이 28분에서 23분으로 5분 단축되는 동시에 환승 대기시간도 12분에서 4분으로 8분 줄어들고, 환승 통행 수도 일평균 1만 1887건에서 8969건으로 2918건(24.5%) 감소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전주-완주 지간선제가 본격화하고 간선버스와 일반버스의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구축되는 이번 노선개편은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로 새롭게 변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2 19:34

전주 시내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 줄었다

외국인들이 보유한 전주지역 토지 면적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등이 보유한 전주 토지면적은 지난 2020년 말 20만 7100㎡보다 1800㎡ 줄어든 20만 5300㎡(전주 전체 면적의 0.1%)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등의 토지 총거래량은 취득 71필지, 처분 42필지로, 취득의 경우 주로 중국기타 아시아 국적(전체의 62%)의 순수외국인이 아파트를 취득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처분의 경우 주로 미국캐나다 국적(57%)의 교포가 아파트를 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등이 보유한 토지는 총 696필지로, 지난 2020년 말 대비 29필지가 증가했다. 농지와 임야 등 기타 토지의 보유면적이 2365㎡ 감소하고, 아파트 보유면적이 878㎡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적별로는 △미국캐나다 12만 1915㎡(59.4%) △일본 5만 6924㎡(27.7%) △유럽 1만 2290㎡(6%) △기타 아시아 7860㎡(3.8%) △중국 5784㎡(2.8%) △기타 530㎡(0.3%) 순으로 나타났다. 취득 주체별로는 △교포 12만 5107㎡(60.9%) △외국 법인 등 6만 7783㎡(33%) △순수외국인 1만 2413㎡(6.1%) 순이었으며, 취득 용도별로는 △기타(농지임야 등) 16만 9322㎡(82.5%) △상업용지 1만 5522㎡(7.6%) △주택용지 1만 4185㎡(6.9%) △아파트용지 6274㎡(3.1%)로 파악됐다. 취득 사유별로는 △계약 외(상속교환 등) 9만 4224㎡(45.9%) △계약 8만 4431㎡(41.1%) △계속 보유 2만 6648㎡(13%) 순으로 나왔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전주시 외국인 등의 토지거래량은 지난 2020년 대비 다소 증가했으나 보유면적은 소폭 감소해 부동산 투기수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토지거래량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해 외국인 등의 부동산 투기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1 18:55

2022년 ‘책이 삶이 되는 인문도시 전주’ 만든다

책의 도시 조성을 선포한 전주시가 2022년 특화도서관을 추가 조성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책산업도시 구현에 공을 들인다.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는 11일 신년 브리핑을 열고 책이 삶이 되는 인문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도서관평생학습 분야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추진전략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 공간혁신 △책이 삶이 되는 독서문화 확산 △독서에서 산업으로 책 산업도시 구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 등이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서관 공간혁신에 주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송천금암인후도서관을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재개관하고, 서신효자쪽구름도서관은 내년 상반기 개방형 창의도서관 개관을 위한 설계 작업에 돌입한다. 아울러 권역별 특화도서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책이 삶이 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만의 도서관 인프라를 중심으로 시민, 독서동아리, 지역 서점, 출판사 등 책 생태계가 함께 만드는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 마련한다. 프레 국제 그림책 도서전과 책의도시 전주, 나들이 마당 등 새로운 행사도 추진한다. 이뿐만 아니라 책문화산업팀을 신설해 시민들의 독서 문화가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책산업도시 구현에도 힘을 쏟는다. 또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 건립과 호남권 출판문화 복합 클러스터 유치 등 국가사업 발굴을 통한 책 산업화 기반도 착실히 다져 나가기로 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올해는 출판기록 문화의 중심도시 전주에 걸맞은 다양한 책 문화 사업을 확대하고 도서관 인프라도 확충해 책이 시민 삶에 녹아드는 품격 높은 인문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1 17:43

전주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최대 2000만 원 지원

전주시가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준다. 시는 올해 도비 2억 2400만 원 등 총 6억 2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조례에 따라 무이자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급여) 중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3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영구공공국민임대) 또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신규 입주하는 전주시 거주자다. 시는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보증금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 기간은 2년으로 변동사항이 없는 한 추가 2회 연장을 통해 최대 6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앞서 시는 지난 2011년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총 1422가구에 총 66억 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정용욱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확약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시청 주거복지과(완산구 노송광장로 10, 6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주거복지과 전화(063 281 2445)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01.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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