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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호 수소충전소 생긴다…수소버스 확대

전주시 송천동에 제1호 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 전주시 1호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위탁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한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미래 성장동력인 수소산업을 선점하는 수소 거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충전소는 호남고속 송천동 버스회차지(송천동 2가 1190)에 조성될 에정이다. 전주시는 지난 10일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발맥스기술, 해당 토지주와 연내 완공을 목표로 전주1호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충전소는 민간 선투자 방식으로 구축에 소요되는 시비 부담이 없다. 시는 향후 운영비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 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해 놓는 튜브트레일러 방식으로, 트레일러 속에 보관된 수소가 압축 패키지를 거쳐 수소차량에 충전된다. 1시간당 25㎏을 충전할 수 있어 하루에 버스 8대 및 승용차 25대의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내년부터 수소시내버스 16대 보급을 시작으로 전주 시내버스 전체 차량을 순차적으로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는 수소경제의 핵심은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달려 있다며 수소충전소 추가 구축과 수소차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12 19:02

전주 첫마중권역, 교통·관광 중심지로 거듭

전주의 관문인 첫마중권역이 도시재생과 전주역사 전면 개선 사업을 디딤돌 삼아 교통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이와 관련 전주역세권에서 펼쳐질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민과 함께 꽃 피울 전담기구인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전주 첫마중권역(백제대로 805 태평양빌딩 4층)에 마련된 전주시 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총 260㎡ 규모로 업무공간, 회의실, 주민 학습소통 공간 등을 갖췄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추진된다.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등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지역주민 리더 양성 △도시재생 관련 사업에 대한 행정 지원 등을 맡게 된다. 또 시는 이날 전주시청 강당에서 김승수 시장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역 시설개량 사업 설명회 및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전주역 시설 개량 사업의 추진 경과 소개, 국제설계공모 등 향후 계획,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81년 5월 한옥형 건물로 지어진 전주역은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철도를 이용해 전주를 오가는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주차면수 부족 등으로 인근의 교통 혼잡을 유발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달 말 전주역 신축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한다. 공모를 통해 신설 전주역의 설계안이 확정되면 기본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오는 2021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전주역 신축 사업에는 총 450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철로 위에 건립되는 선상 역사 형태로 전주역사를 신축하고, 코레일과 전주시는 각각 주차장 확충 및 도로망 구축 등을 맡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역은 오랜 세월 전주의 관문으로서 시민들의 추억과 스토리가 쌓인 역사적 장소라며 현 전주역사와도 잘 어울리면서 도시의 비전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12 19:02

전주생태동물원, 다람쥐원숭이·호랑이 새 보금자리 '착착'

전주동물원에서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다람쥐원숭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다. 전주시는 전주생태동물원 사업의 하나로 올 연말까지 국비 등 약 20억원을 들여 원숭이사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15년 완료된 전주생태동물원 조성 기본계획용역에 따라 사자호랑이사, 큰물새장, 늑대사, 곰사 등의 시설환경을 개선해 왔다. 현재 약 30%의 공정률을 기록 중인 원숭이사는 4종의 원숭이를 위한 보금자리로 부지 3430㎡에 건축물 3개 동, 내실 7개, 방사장 4개, 다람쥐원숭이 특화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원숭이사 부지 중앙에 마련되는 다람쥐원숭이 특화공간은 높이 8m의 놀이공간과 수목, 특수철망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다람쥐원숭이들은 철장으로 된 좁은 공간이 아닌 자연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갖춘 보금자리에서 맘껏 뛰놀수 있게 됐다. 중남미 열대우림의 2030m 높이의 나무에 사는 다람쥐원숭이는 호기심 많고 활달한 성격을 가진 동물이다. 또 시는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시베리아 호랑이사 신축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호랑이사도 현재 약 3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잇다. 시는 올해 안에 재규어스라소니표범 등 맹수들의 새 보금자리인 맹수의 숲과 콰나코라마마라 등이 생활할 초식동물의 숲도 조성할 계획이다. 전주동물원 관계자는 생태동물원의 가치를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동물들에게 충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09 20:28

전주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확대

전주시가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 27억원을 들여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인 역량 강화 컨설팅,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등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카드수수료 지원과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은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시는 전년도 매출액 8800만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수수료의 0.3%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이달 중 공고기간을 거쳐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1만3000여명의 소상공인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주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체의 판로 개척에도 힘을 보탠다. 시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가 국내 박람회 참가 때 업체당 최대 350만원의 부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매월 공제부금 납입 때마다 1만원씩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공제부금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제 계약을 체결한 사람이 매월 공제 기금에 납부하는 돈을 말한다. 김형조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이 스스로 힘을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09 20:28

전주시, 지친 청년 돌보는 청년건강검진 진행

전주시가 취업 준비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청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한다.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은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6기 공약으로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올해부터 국가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주보건소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북동 인근 공무원 시험 학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취업 준비와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진북동 주변 고시학원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행정고시학원덕진진료실에서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 정신건강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질병이나 증세가 있다고 판단된 청년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진료를 안내하거나 건강증진센터 등의 사후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청년건강검진 실시해 그동안 총 2만1074명의 건강을 관리했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청년세대는 우울과 스트레스, 비만, 음주, 흡연 등 건강 위험요인에 노출됐다며 건강관리에 소홀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07 20:20

전주시, 미세먼지 잡는 분진흡입차량 운영

전주시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도로 위 분진을 빨아들이는 특수차량을 도입한다. 시는 차량 통행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북지역 최초로 도로 먼지 폭풍흡입차 2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교육과 시험운행 등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7.5톤 규모의 CNG 도로 먼지 흡입차량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운행 구간은 차량 및 인도 통행객이 많은 6차선 이상 주요 간선도로와 전주천삼천 등 천변 산책로 인접 도로다. 또 대기오염 물질 배출 및 대형화물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팔복동 공업지역 일대다. 먼지 흡입차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운행된다. 이 차량은 도로 가장자리 차선을 따라 운행되던 기존 노면청소차와는 달리 도로 중앙인 1~2차선을 따라 운행돼 도로 분진과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유해 중금속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는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전주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배출 현황 자료에서 전주지역 미세먼지 발생량의 대부분이 도로 이동오염원 등 길 위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조치다. 전주시 관계자는 도로 위 분진은 자동차 배출가스와 섞여 대기 중의 미세먼지보다 건강에 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도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07 20:20

전주 건지산~동물원, 생태육교 설치

전주시가 건지산 산책로와 동물원을 잇는 생태통로를 구축한다. 시는 내년까지 총 12억원을 들여 건지산 인근 동물원 뒤편에 생태육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건지로 산책로 구간이지만 동물원에서 호성동 아파트 단지를 잇는 소리로(중로 2-14호)로 인해 생태통로가 끊기고 보행로가 단절됐다. 특히 커브 구간의 도로 횡단 때 산책하는 시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단절된 생태통로와 산책로를 잇는 생태육교를 개설하기로 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달 중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로 설치되는 산책로 연결육교의 디자인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어 다음달까지 모든 설계를 마친 뒤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육교는 길이 30m, 폭 2.5m로 내년 상반기 중 완공될 전망이다. 또 시는 도로 개설로 끊긴 건지산과 전북대 학군단, 덕진공원의 생태녹지축을 잇는 건지산 그린브릿지 조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덕진공원과 생태동물원, 건지산까지 이어지는 안전한 산책로와 보행로, 생태통로를 통해 시민 휴식공간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06 19:05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버스승강장 늘린다

전주시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쉼터형 시내버스 승강장을 늘리기로 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국비 등 총 7억 2000만원을 들여 버스 이용객이 많은 13개 시내버스 승강장을 미세먼지 회피 및 쉼터형으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와 차량 매연에 직접 노출되는 시내버스 승강장에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팔복예술공장, 전북은행 본점, 전주종합경기장, 전북대 사대부고사거리, 전북도청, 송천센트럴파크 승강장, 전주교육지원청, 평화동 삼성 강남아파트 등이다. 해당 승강장에는 장애인 알림벨, 공기청정기, 미니도서관, 음수대, 탄소발열의자, 에어커튼 등 각종 편의시설이 확충된다. 특히 시는 지역예술가를 사업에 참여시켜 독창성을 지닌 공공시설물이자 품격 있는 문화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승강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앞서 팔달로 국민은행, 전주시청 인근, 전주역대자인병원 인근, 신흥중고등학교 등 6곳에 쉼터형 승강장이 조성됐다. 시는 이용객 만족도 조사와 수요에 따라 쉼터형 시내버스 승강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과장은 버스승강장을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02 20:46

전주시, 지역 발전 이끌 정책제안 공모

전주시가 일자리와 환경 등 시민들의 아이디어 및 제안 사업을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 시는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지역 발전을 이끌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2019 시민공무원 정책 제안 공모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 공모,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하면서 전주시 발전을 견인할 신규 사업을 제안하는 공무원 공모 등 2개 분야로 추진된다. 시민 공모의 경우 △청년장년층 일자리 창출 △쓰레기와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개선 △전주시 맞춤형 저출생, 노령화 대책 △한옥마을 등 관광활성화 △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등 4개 주제에 대해 참여할 수 있다. 공무원의 경우 시민 공모 주제에 △생활SOC △교통안전의료 등 사회서비스 확대 사업이 추가된다. 시는 실무부서 검토, 실무위원회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특허권 및 실용신안권의장권을 획득한 것이나 이미 채택된 제안, 다른 지방자치단체 또는 기관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안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1-2106)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01 19:15

아동친화도시 전주, 안전한 놀이터 만든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공원 놀이터를 뛰어놀기 안전한 공간으로 만든다. 전주시는 바닥이 모래로 됐거나 탄성포장재로 된 놀이터 103곳을 대상으로 소독과 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도시 곳곳에 안전한 생태놀이터를 조성하는 것과 발맞춰 그동안 연중 2차례 실시했던 공원 놀이터에 대한 모래 점검 및 소독 작업을 올해부터 연간 3회로 늘리기로 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모래 청소 △이물질 제거 △평탄화 작업 △고압 스팀 소독 △모래 뒤집기 △식재면 고르기 △주변 풀 제거 및 배수로 정비 등이다. 150℃가량의 고온에서 발사되는 고압 스팀은 모래 속 5~10㎝이상 속에 서식하는 각종 기생충과 충란을 박멸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시는 아이들의 놀 권리 회복을 위해 도시 곳곳에 야호놀이숲과 생태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기존 놀이터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왔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평화동 지곡배수지 인근 숲과 산성공원 숲 등 2곳에 자연친화적인 야호아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놀이터와 학교, 집 앞 공원을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자라는 아동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5.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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