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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객사1길(소로3-1) 도로개설 추진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는 다가동4가 10-12번지 일원 전주객사1길(소로3-1)에 대하여 도로개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완산구 다가동4가 10-12번지 부근은 구도심 노후 주택이 밀집지역으로 도로가 없어 건축물 신축 등에 제한을 받고 있으며 또한 교통체증 및 시민통행에 불편을 많이 겪고 있었다. 완산구에서는 그동안 편입토지 20필지 및 지장물 14건중 토지 17필지, 지장물 9건에 대하여 보상을 마무리 하였고, 나머지 미보상 물건에 대하여도 적극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빠른 시일내에 보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보상이 마무리 되면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까지 인도가 포함된 연장 130m, 폭 6m 도로 개설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3월에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청취한 인근 주민들을 위한 상하수도 기반시설 병행 추진과 쉼터 및 체육시설 설치 요구 건에 대하여도 관련부서와 협의해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완산구청은 미개설 도로개설 뿐만 아니라 노후도로 포장, 인도 정비 및 도로시설물 적기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완산구청 남종희 건설과장은 공사 시행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공사를 마무리해 원도심 가로망을 확충,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주
  • 강현규
  • 2019.04.08 20:46

무르익는 아시아 문화심장터

전주 구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중심축인 전라감영 복원 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또 풍패지관 서익헌(보물 제583호)의 원형보존을 위한 보수 공사도 속도를 내는 등 전주 옛 모습 찾기가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라감영(부지 1만6117㎡) 재창조 복원공사가 현재 70%의 공정률을 기록했다. 중심 건물인 선화당과 관풍각은 완전한 외형을 갖췄고, 현재 내부 온돌창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초 목재 조립이 끝난 내아와 연신당, 내아행랑도 대략적으로 모양을 잡았다. 내삼문과 외행랑은 다음달이나 오는 6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 일부 건물의 기초공사, 목재 조립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오는 11월이나 12월 중 준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지역을 관할한 수부(首府)였던 전라감영 복원 공사는 2017년 11월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총 104억원을 들여 핵심건물 7개 동을 복원할 계획이다. 시는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등을 통해 복원될 건물의 구체적인 방향과 콘텐츠를 정하고, 향후 창의적인 콘텐츠로 살아 움직이는 전라감영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직영 또는 민간 위탁 등 전라감영 운영관리 방식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 전주시는 오는 10월까지 풍남문(보물 제308호)과 구도심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는 전주부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체계적인 복원보존관리 방안 등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전주 구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풍패지관 서익헌의 보수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0여년 전 손질했던 서익헌은 기둥이 하중을 견디지 못해 뒤틀리는 등 전면 해체보수가 시급했다. 시는 오는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서익헌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착수한 보수 공사의 현 공정률은 약 10%다. 이와 관련, 시는 매주 금요일에 서익헌 해체 보수 공사현장을 공개하는 문화재 수리현장 공개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철저한 고증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전주의 온전한 옛 모습을 찾겠다며 구도청사 터에 대한 전라감영 2단계 사업의 방향은 폭넓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4.07 20:27

전주시, 노후 산단 정비로 좋은 일터 만든다

전주시가 노후 산업단지의 기반 시설을 정비해 노동자들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총 12억원을 들여 산단 기반시설 정비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기(氣) 살리기의 연장선상으로 올해는 기업들의 인프라 개선에 초점을 맞춰 노후시설 정비와 휴식공간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 앞서 시는 산단과 인근 기반시설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사했다. 시는 이달 중 친환경산단 인근 노동자 휴식공간을 위한 산책로 조성을 시작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 올 하반기에는 산단 내 차량 통행이 많은 팔복로의 노후 도로를 다시 포장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20년부터 기린대로 인도 설치, 금학천 좌안도로 재포장, 팔복로 인도 정비, 전주연탄 감수로 인도 정비, 신복로 인도 개설 등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산단 기반시설 환경정비 사업이 끝나면 통행 공간 확보 및 노면불량 해소로 차량과 보행자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는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로 만들기 위해 3억3000만원가량을 투입해 총 19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병구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사람자연산업이 공존하는 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4.07 20:27

전주시, 4월 빅2 여행박람회에서 관광 홍보

전주시가 국내여행객과 슬로여행객 유치를 위한 4월 빅2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각각 서울 코엑스와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여행 박람회와 2019 힐링페어 슬로시티에 참석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시는 2개 박람회에서 전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전주 관광자원과 슬로시티 여행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국내 450여개 기관 및 500여 개 홍보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9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야간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토카드 이벤트 등을 펼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또한 시는 국제슬로시티로서 슬로여행객 유치를 위해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힐링페어 슬로시티 특별관에 참여한다. 슬로시티 특별관은 힐링페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슬로시티만의 독자적인 전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슬로시티 특별관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 원형의 우수성이 담긴 국제 도심형 슬로시티 1호인 전주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전주 슬로시티 특산품들을 전시하고, 이벤트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 전주
  • 강현규
  • 2019.04.04 20:42

전주시, 노인 돌봄 선도사업 펼친다

전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공모 사업에서 노인분야 선도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홀로거주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시설이 아닌 자택에 거주하게 하면서 각종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공모사업에는 노인 분야 22개, 장애인 분야 5개, 정신질환 분야 2개 등 29개 기초자치단체가 신청했다. 노인 분야의 경우 가장 많은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전주시는 최종 선정된 5개 지자체 중에서도 민관 협력과 기본계획서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무난히 선도사업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도사업 지자체 선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국비 11억원 등 약 36억원을 투입해 완산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4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장애어르신 돌봄 시간 확대사업 등 17개 선도사업과 복지부 연계사업, 전주시 자체사업을 포함해 총 38개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출범한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네복지 활성화를 통해 전주형 통합 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향후 보건복지부 컨설팅과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덕진구 권역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한 시민에 대한 개별적 복지 서비스에서 한 시민을 위해 도시 전체가 연대하는 통합돌봄으로 복지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면서 통합돌봄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강현규
  • 2019.04.04 20:42

전주 특례시 지정 ‘한마음 한뜻’…범시민 서명운동 출정식

전주시를 특례시에 포함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 심의를 앞둔 가운데 전주시민들이 전북발전을 이끌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시킬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전주시는 4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광수 국회의원,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그리고 김동원 전북대 총장과 김우영 전주대 총장을 비롯한 교육, 금융, 종교, 문화, 경제 분야 등 각계각층 인사와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협의회 등 전주시 자생단체들을 주축으로 전주 특례시 지정 필요성에 공감한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시 없는 전북의 중추도시이자 도청 소재지인 전주시의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자생단체와 봉사단체, 시민단체, 정치권, 언론, 종교 등 각 분야별 단체 대표의 특례시 염원 발언과 시민대표의 서명운동 출정 선언, 특례시 지정 촉구 및 시민 서명 퍼포먼스,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은 광역시가 없어 설움을 겪어온 전북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시민 자유발언 순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발언 기회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등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열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광역시가 없다는 이유로 겪어온 전북도민으로서 겪어온 설움 등을 강하게 성토하기도 했다. 이날 출정식은 참석자 전원이 국가균형발전과 광역시 없는 전북 발전을 위해 전주를 특례시로 지정되도록 기준을 확대할 것을 요구하는 구호를 제창하는 것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시는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일까지 한달 간 시민 30만명 서명을 목표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서명운동 참여는 35개 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에 비치된 서명부에 직접 서명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우리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 66만 시민의 힘으로 특례시 기준 100만명을 뛰어 넘어야 한다면서 오늘 결집된 이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특례시 지정에 성공해 광역시 없는 50년 낙후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강현규
  • 2019.04.04 20:42

전주시 라선거구 보궐선거 최명철 후보 당선

최명철 당선인 3일 치러진 전주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전주시 라선거구서신동)에서 최명철 후보(62민주평화당)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전주시 라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최명철 후보가 전체 7157표(무효 47표 포함) 중 3104표를 획득해 43.65%의 득표율로 김영우 후보(40더불어민주당30.14%)와 이완구 후보(70무소속26.20%)를 제치고 당선됐다. 당초 접전이 예상됐지만 최 후보가 10%p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며 당선에 성공한 것이다. 이날 보궐선거는 총 유권자 3만2845명 중 7157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21.8%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서신동주민센터(1층) △전북농업인회관(1층) △전북노인복지관(2층) △전주서신초등학교(1층, 과학실) △전주서문초등학교(1층, 방과후교실) △전주서중학교(1, 3~4반) △전주서천초등학교(1층, 강당) △전주서일초등학교(1층, 돌봄교실3) △동아한일아파트(1층 경로당) △전주여울초등학교(2층 강당) 등 총 10곳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됐다. 최명철 당선인은 낮은 정당 지지율을 극복하고 전북의 대변정당으로 발돋움하고 지지율 상승의 견인차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서신동 주민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과 판단, 그리고 참정권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시민의 삶을 살리고 민원을 현장에서 발굴하는 발로 뛰는 의정을 펼치면서 명예와 권한은 시민에게 돌려주고 오직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서선희 의원(무소속)이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데 따라 치러졌다.

  • 전주
  • 강현규
  • 2019.04.03 21:36

전주시, 아이들의 숲 놀이터 야호아이숲 2곳 추가 조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올해 아이들이 숲속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숲놀이터인 야호아이숲 2개소를 추가 조성키로 했다. 전주시는 올해 평화동 지곡배수지 인근 숲과 산성공원 숲 등 2곳에 야호아이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야호아이숲은 △조경단 인근 임금님숲 △남고사 인근 딱정벌레숲 △천잠산 아래 떼구르르 솔방울숲 △서곡지구내 꼬불꼬불 도토리숲 △완산칠봉 인근 신기방기 도깨비숲 △동물원 주차장옆 건지산내 띵까띵까 베짱이숲을 포함해 총 8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3일 아이숲 다울마당을 개최하고 올해 조성될 야호아이숲의 기본구상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다울마당 위원들은 △네트오르기 △흔들다리 △나무미끄럼틀 △모임터 △슬랙라인 △블록놀이터 △토굴놀이터 등 기본 구상안에 대해 열띤 토론과 함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다울마당 위원들의 의견을 새로 조성되는 아이숲 조성시 충분히 반영할 방침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놀면서 넘어지고 다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자유의 기쁨과 정서적 만족감이 충분할 것이라며 더 많은 아이들이 야호 아이숲을 찾기를 희망하며,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자라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현규
  • 2019.04.03 20:47

전주시, 국제·전국규모 체육대회 내실화 꾀한다

전주시가 각종 국제전국체육대회의 성과를 분석해 향후 체육대회 유치 심의시 반영키로 했다. 시는 3일 국제전국대회 주관단체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국제전국규모 체육대회 성과분석 용역 추진에 따른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련 단체에 사업취지를 설명하고, 향후 진행될 대회현장 모니터링과 설문조사를 위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명회에서 용역의 사업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평가지표 개발 △대회 현장모니터링 및 설문조사 △성과분석결과의 피드백을 통한 대회의 내실화 △보조금 지원기준 및 교부신청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평가단장으로 위촉된 문개성 교수(원광대학교 스포츠과학부)는 이날 무분별한 대회 유치를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우수대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회별 객관적 자료와 면밀한 성과분석이 필수라며 체육단체들과의 협력을 기본으로 공정한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섭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이번 성과분석 작업을 통해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및 전국대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우수대회의 지원 및 유치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대회별 객관적이고 정확한 성과분석을 위해서는 현장평가와 설문조사가 필요한 만큼 주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국제전국규모 체육대회 성과분석 용역은 올해 전주에서 개최되는 15개 국제전국대회에 대한 현장 및 설문평가를 실시하게 되며, 성과분석 결과는 내년도 체육대회 유치 심의에 반영될 예정이다.

  • 전주
  • 강현규
  • 2019.04.03 20:47

전주형 마이스 산업 육성 박차

전주시가 각종 소규모 학회와 전시회,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지원체계를 가동해 마이스산업 육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시는 올해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조직 내 컨벤션유치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문화시설, 전주지역 주요 호텔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규모 학회 유치 및 컨벤션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1월 조직개편 시 컨벤션유치 전담팀을 신설하고 농촌진흥청 등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과 국립무형유산원, 한벽문화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한국전통문화전당, 전북대, 전주대 등 대규모 회의시설을 갖춘 기관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시는 호텔여행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회의 유치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4일과 5일 이틀간 300여개 국내외 마이스 산업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주시 마이스산업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전주 마이스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전주 관광자원과 마이스 시설을 홍보하는 등 국내외 회의 및 행사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1:1 유치 상담회를 운영하고, 전주시 회의 시설 인프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국내외 마이스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실질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관광분야의 화두로 떠오른 마이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초청 팸투어와 회의 유치 설명회를 추진하는 한편 박람회 참석을 통해 한국적 전주형 마이스 산업 홍보 활동에도 주력해나갈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어필하며 홍보 활동을 한다면 회의 유치를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산업은 회의(Meeting)와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규모도 크고 1인당 소비도 일반 여행객보다 월등히 높아 관광 수익과 관광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 전주
  • 강현규
  • 2019.04.03 20:47

유권자 발걸음 뜸한 투표장…4.3보궐선거 투표율 저조

전주시의회 의원 보궐선거가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 끝이 났다. 3일 정오 전주시 라 선거구(서신동)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신동주민센터 제 1투표소. 내부에는 투표를 도와주는 직원들 외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선거관리위원은 시민들이 참여가 저조하다며 보궐선거여서 그런지 관심이 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전주서신초등학교 제 4 투표소 역시 투표를 하려는 시민들은 찾기 어려웠다. 주민 이모씨(49여)는 지나가다 현수막을 보고 투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후보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선거벽보를 보고 일 잘할 것 같은 사람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선거구민이 아닌데도 홍보 부족으로 투표장을 찾은 해프닝도 있었다. 김모 씨(24여)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 현수막을 보고 선거가 있는 줄 알았다며 한표를 행사하려고 했는데 서신동민이 아니여서 투표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북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투표율은 21.8%로 지난 2017년 치러진 412 완주군의원 보궐선거 당시 투표율 57.5%와 비교하면 매우 저조했다. 이런 저조한 투표율은 한 지역에 한정된 선거로 선거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고 별다른 이슈가 없었다는 점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서신동 지역에 한정된 선거다 보니 선거분위기가 조성이 안됐다면서 자연스레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해 투표율이 적게 나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저조한 투표율에 대해서 시민들의 무관심보다 후보를 내세운 정당에서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을 만한 정책과 이슈 등을 제시하지 못한 면이 크다고 지적했다. 최정규엄승현 기자

  • 전주
  • 전북일보
  • 2019.04.03 20:47

전주시, 국유지 활용안 수립 잰걸음

전주시가 올해 말 전주 만성동 법조타운으로 이전하는 전주지방법원지방검찰청 등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국유지 활용안을 수립하는데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김양원 전주부시장은 2일 법무부를 찾아 법조삼현 기념관, 법조인 명예의 전당, 법역사관 등을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으로 세워줄 것을 요청했다. 법조삼현 기념관은 우리나라 사법부 독립의 초석을 만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과 검찰의 양심으로 불리는 최대교 전 서울고검장, 사도법관 김홍섭 전 서울고법원장을 기리기 위한 사업이다. 이들은 모두 전북 출신이어서 도민과 지역 법조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는 게 전주시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월 정부는 전주지법지검 부지 등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 11곳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법지검이 법조타운으로 이전하면 덕진동 기존 부지(2만6000㎡)에 문화창업공간을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전주시는 해당 부지에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타당성 조사를 위한 사전 용역비(3억원)가 국비로 확보됐다. 하지만 법조삼현 기념관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나 예산 등이 확보되지 않아 정부 차원의 정책 수립이 관건이다. 또 전주시는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무부대 터와 신축 이전이 추진되는 전주교도소 부지를 국가 주도로 개발할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1953년 창설된 전주 기무부대가 70년 가까이 전주 신도시 계획의 걸림돌로 작용한 만큼, 정부가 해당 부지에 국가 주도로 공익시설을 짓거나 전주시에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는 2023년 이전하는 현 전주교도소 부지 활용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 발주된 전주교도소 부지 활용과 관련한 연구용역 최종 결과는 올 상반기 나올 예정이다. 전주교도소는 1972년 당시 도시 외곽이었던 현 평화동 부지에 둥지를 틀었으나, 그동안 도시 확장으로 해당지역이 시가지로 변모하면서 주민 불편과 남부권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꼽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기존 부지의 활용안 수립이 장기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국가 주도로 개발해 주민들을 위한 공공공익시설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최명국
  • 2019.04.02 20:25

전주 동산동(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출범식

전주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와 일제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동산동주민센터(동장 서봉오)에서 2일 동산동(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동명칭 변경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발대식 후 첫 회의를 개최한 동산동(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는 민족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동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취지로 동산동 주민과 역사학자, 시의원 등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주민홍보와 의견 수렴 등 동산동 명칭변경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동산동(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위원이자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인 김재호 지부장은 일본 군국주의 전쟁 범죄 기업인 미쓰비시 창업자의 호 동산(東山)에서 유래한 동산동은 반드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산동 지역 명칭은 1907년 미쓰비시 기업 창업자의 장남 이와사키 하시야(岩崎久彌)가 아버지의 호 동산(東山)을 따서 동산농장을 창설하고 이 지역에 전주지점을 설치한 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동산리로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산동(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는 동명칭 변경에 대한 다양한 주민홍보와 더불어 5월중 주민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동명칭 변경은 세대별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해 찬반과 선호 동 명칭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후 결정된다. 동산동 서봉오 동장은 동 명칭 변경은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우리지역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동 명칭을 바로잡아 품격있는 전주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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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규
  • 2019.04.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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