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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스페인에서 전주관광 홍보 총력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시가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 참석해 유럽·중남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유럽 및 중남미 관광시장에 전주 관광 홍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박람회에는 세계 165개국 1만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개별여행객 등 관람객 26만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가하는 시는 이번 박람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거점도시이자 전통문화도시인 전주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전주’를 론리플래닛에서 선정한 ‘1년 안에 꼭 가봐야 할 아시아 도시 3위’, 영국 여행매거진 트래블 위클리에서 소개된 ‘올해와 내년에 방문해야 할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소개하는 동시에 영국 더 가디언에서 소개한 한국에서 음식으로 상대할 곳이 없는 미식관광의 도시로 집중 홍보한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박람회 기간 3일간 현지 한국 인바운드 여행업체 및 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전주를 비롯한 인접 시군과 연계한 여행상품상담도 진행된다. 전주한지를 이용해 만든 수첩, 전주관광지로 만든 키링 등 전주를 기념할 수 있는 홍보물품도 배부된다. 정명희 시 관광정책과장은 “스페인은 세계관광산업 경쟁력 1위를 차지한 나라이자 유럽과 중남미 대상 방한 관광시장의 교두보로 칭할 만큼 잠재력이 매우 풍부한 시장”이라며 “현지에서 전주를 알리고 관광경쟁력을 높이고 전주관광시장을 다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17 19:38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전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3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8대 선홍진 회장(효자3동)이 이임하고, 제19대 모인숙 회장(효자2동)이 취임했다. 새롭게 구성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될 제19대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화합과 발전을 선도하며 묵묵히 마을의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강한 경제를 가진 전주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모인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어주신 선홍진 전임 회장님과 임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시정발전에 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 나아가겠으며,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며 마을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35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주민들의 자치활동 강화와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17 19:38

전주도심 빈집 활용 정책, 단순 정비서 다양한 정책 확대해야

전주도심내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한 정비사업의 정책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노후화된 빈집이 늘면서 도시 경관을 저해하고 붕괴로 인한 사고 위험과 화재·범죄 노출 우려가 늘고 있어 빈집 정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매년 판에 박힌 철거나 단순 정비 지원사업보다는 도시재생과 연계한 정책 발굴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전문가 등의 목소리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주도심에는 빈집이 2969동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지역 빈집 수는 2021년 2751동, 2020년 2320동, 2019년 1961동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2억 2000만원을 들여 도심 빈집을 정비하고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 2008년 빈집정비를 시작한 전주시는 2017년 부터 '도심빈집정비 주민공간 조성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평균 10여 곳의 빈집을 정비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14곳을 대상으로 주차장 7곳, 텃밭 5곳, 반값임대주택을 1곳을 조성했다. 현재 이 사업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빈집을 철거하거나 공공용지로 리모델링하는 방식 등 크게 두가지로 추진하고 있는데, 후자의 경우 텃밭·주차장·반값임대주택으로 나눠진다. 오랜 기간 도심공간에서 노후 상태로 방치돼 붕괴 위험이 있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니 공동체나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활용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빈집을 활용한 마을 숙소(홈스테이),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빈집 방치 문제는 도심 공동화와 직결된 문제다 보니 단순 정비를 넘어선 활용과 관련한 정책을 더 고민해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전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기대할 수 있는 숙소 등 도심과 공동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대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지역 특색에 맞는 공간 조성의 이점은 타 지역의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는 지난해 폐광지역개발기금을 지원해 정비가 시급한 빈집을 소유자 동의를 얻어 리모델링하고 지역 농산물로 김치를 만드는 공장의 근로자 숙소로 활용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빈집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사례를 보면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제품제작·촬영·업사이클링·국악동호회), 워케이션 센터, 마을호텔(빨래방·공유주방), 곤충 스마트팜 등 창의적인 제안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는 현재 한정된 예산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새로 건물을 짓거나 시설을 운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빈집을 철거한 자리에 들어설 필요성이 있는 체육시설이나 공원 등 생활 SOC를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개인 소유의 빈집을 매입해 그 중 일부를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사업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주거 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 전주
  • 김태경
  • 2023.01.17 17:37

전주시, 재정지원사업 참여 사회적경제기업 20일까지 모집

전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위기를 돕기 위해 재정 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3년 제1차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재정사업 공모는 △일자리 창출(신규·재심사),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사회적경제기업 인프라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등 5개 분야로 진행한다. 이번 재정지원사업신청은 사회적기업 통합시스템(www.seis.or.kr)으로 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전북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중간지원조직과 합동 현장실사를 한 뒤 전북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말 선정기업을 발표하고 통보하게 된다. 일자리 창출사업은 취약계층 등 신규 일자리 창출 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신제품 개발 등 신규 사업모델 발굴을 돕는다. 인프라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사업에 필요한 기자재·설비 교체·구입비를 지급한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경영·회계·마케팅 등 전문분야 근로자의 인건비(1인당 최대 250만 원)를 제공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인증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주 부담분 4대 사회보험료 일부(1인당 최대 20만6000원)를 지원한다. 김태경 기자

  • 전주
  • 김태경
  • 2023.01.17 17:35

전주시설공단 직원들, 설 앞두고 지역 곳곳 이웃사랑 온기 전해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이번 설에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공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각 부서별로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200여만 원어치를 구입했다. 공단 공원운영부는 17일 전주 남노송동에 있는 노숙인복지시설 전주사랑의집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영지원부는 떡국 재료 꾸러미를 구입해 한부모가정과 미혼모가정 등 총 1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마을버스운영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주차운영부는 소상공인에 활력을 주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체육관운영부는 수영장운영부와 함께 기술직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2가구의 집을 고쳐 주기로 했다. 안전감사팀과 수영장운영부도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설 명절만큼은 모두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 전주
  • 김태경
  • 2023.01.17 17:34

전주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박차

올해 전주지역 노후화된 수도관 교체작업과 노인·아동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수질검사가 확대된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장변호)는 17일 2023년도 상·하수도 분야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시는 △선진급수체계 구축 △고품질 상수도 공급 △친환경 하수 관리 등을 골자로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노후된 수도관 교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지난 2017년 부터 오는 2025년까지 9개년에 걸쳐 총 64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해 온 노후 수도관 교체 2단계 사업을 통해 서신동과 삼천동 일원 급·배수관 38km를 교체해나간다. 또, 오는 2024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금암1동과 인후1동의 노후상수관로 275km를 정비해 유수율을 85% 이상으로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미급수 세대가 많은 만성동 등 6개소에 총 예산 6억원을 투입해 배수관 2.6km를 연결한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노후된 옥내 급수관 개량 공사비도 지원한다. 지난해 어린이집 46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수질검사'도 올해는 경로당·지역아동센터·유치원 등 835개소로 확대된다. 용담호 상수원에 대한 수질검사를 시작으로 정수지와 배수지, 각 가정의 수도꼭지수에 이르기까지 각 과정별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친환경 하수관리에도 주력한다. 올해 550억 원을 들여 마을하수도 정비와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평화동·우아동·팔복동 일대의 하수관로 정비도 본격 시작한다. 장변호 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올해 꺠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면서 "친환경 하수관로 관리와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먹는 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 전주
  • 김태경
  • 2023.01.17 17:33

20년 가까이 걸리는 전주지역 재건축·재개발 시기 줄어들까

전주지역 재개발·재건축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최소 10년 이상, 길게는 20년 가까이 걸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시행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지자체와 조합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시는 현재 조합을 설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구역 조합장들과 최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간담회’를 갖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장들은 원활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용적률·높이제한 등 각종 규제 완화 △각 위원회의 과도한 심의의견 지양 △통합심의 운영제도 도입과 관계기관(부서) 긴밀한 협의를 통한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정비사업의 특성상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가 중요한데, 공무원 조직 내 잦은 인사이동으로 행정 담당자간 업무 연계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시장 직속부서로 재개발재건축과를 신설한 만큼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속도감 있게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난 9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도시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한 부분과 맞물려 각종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조합 관계자들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중재노력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내놨다. 이와 관련해 시는 '도시정비 아카데미'를 만들어 정비사업 진행 절차와 이에 따른 각종 분쟁 사례를 교육하기로 했다. 조합원과 토지등소유자가 교육 대상이며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조합에 대한 실태점검도 강화한다. 특히 시는 사업 추진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지원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추진할 정비사업 시행기간 단축 방안을 두고 "중앙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개선 시행 및 초과이익환수제 합리화 방안 등 정비사업 관련 규제 완화 시기에 발맞춰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라며 “간담회에서 건의되었던 사항을 정비해 각종 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 전주
  • 김태경
  • 2023.01.16 17:12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사업 시작

전주시가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것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3.01.16 15:59

2023년 계묘년 새해,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주시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등을 담은 ‘2023년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자료에는 △세제·부동산 4건 △교육·보육·가족 6건 △안전·행정 3건 △보건·복지·환경 25건 △문화·관광 8건 △경제·사회적경제 6건 △국토·교통 3건 △농·축·수산·식품 8건 등 총 8개 분야 63개 항목이 담겨 있다. 먼저 세제·부동산 분야를 살펴보면, 부동산 취득세 과세표준이 실거래가로 변경되고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1주택자 재산세는 지난 2020년 이전 수준으로 인하된다. 교육·보육·가족 분야의 경우, 열린교육바우처 지원대상자가 초·중학생 240명에서 480명으로 두 배 확대된다. 인터넷 수능방송 연회비 선착순 지원(600명), 군복무 자 상해보험 지원,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대상과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지원금도 증대 등도 이뤄진다. 안전·행정 분야에선 민방위대원의 연차별 교육 재개, 디지털기반 통합 재난상황실 구축내용이 담겼다. 보건·복지·환경 분야에선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건강보험급여 횟수를 소진자 난임 시술비 추가 지원,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1인당 50만원 한도 여드름 치료비 지원 등도 있다. 문화·관광 분야의 경우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이 1인당 9만5000원, 12개월 지원 확대, 각종 체육센터와 예술 광장 건립 등이 이뤄진다. 경제·사회적경제 분야에서는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추가 시행,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및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이 지원, 출향민 채용 기업 채용지원금 지원등도 이뤄진다. 국토·교통 분야의 경우 주거급여 지원대상이 확대되고, 무주택 신혼부부에게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이 지원된다. 농·축·수산·식품 분야에서는 친환경 농업인 생산장려금 지급, 유통기한 표시대상 식품 소비기한 표시, 식육포장처리업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의무화, 기본형 공익직불 지급대상농지 요건이 변경 등도 있다. 최락기 시 기획조정국장은 “‘2023년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 게시해 많은 시민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시책과 제도, 지원사업을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16 15:09

전주시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전주시가 설 연휴 기간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시민들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시민 안전 편익 증진 △종합대책 홍보 등 4대 분야 12가지 추진과제의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먼저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연휴 기간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한옥마을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장사시설 등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환자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 전까지 장사시설과 노인요양시설, 대중교통시설, 유통시설, 문화시설 등 전주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점검도 실시한다. 또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 등 16개의 중점관리 품목을 대상으로 한 가격 모니터링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유통질서 점검도 추진된다. 동시에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도 적극 추진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분산 추진된다. 이외에도 시는 연휴 기간 △대중교통 △쓰레기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과 자체상황실을 운영한다. 최락기 시 기획조정국장은 “2023년 검은 토끼해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재유행 및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귀향객과 전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3.01.15 18:22

올해 전주지역 ICT산업 더 키운다…디지털 혁신 박차

올해 전주시는 디지털 혁신으로 지역ICT 생태계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1인 창업가의 아이디어와 IT벤처기업 성장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 이하 진흥원)는 지난 13일 신산업융복합지식산업센터 대강연장에서 전북지역 ICT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지역ICT산업 육성 계획을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진흥원은 '디지털 대전환 선도 기관'을 비전으로 △IT·CT분야 신산업 육성 △디지털 인재 양성 △전 산업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구현 등 4대 전략을 실현해나간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농생명 분야 SW융합클러스터 2.0 등 주요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 양성사업에도 만전을 기한다. IT·CT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취업연계교육은 △디지털 융합기반 웹&앱 전문개발자 △웹&앱 전문 디자인 크리에이터 △디지털 영상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을 통해 기업 수요형 실무교육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지역 AI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온라인 코딩과정을 운영해 인력양성의 사다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진흥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IT기술을 도입해 시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겠다"면서 "지역 ICT 생태계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등 현안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15 17:34

전주시·전북도·한국환경공단, 설 명절 과대포장 여부 살펴봐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을 없애고,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현장 합동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전북도·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전주지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명절선물용품 과대포장 여부 등을 살펴봤다. 이날 관계자들은 제과, 잡화 등 선물 세트류를 대상으로 포장 재질과 포장 방법 기준에 맞는지 살피고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에 통보했다. 통보를 받은 업체는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아 검사 성적서를 점검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업체에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의무 대상 제품의 분리배출 도안이 잘못 표기되거나 표기돼 있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분리배출 표시를 한국환경공단의 승인 없이 무단으로 표시해도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 이에 관련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일회용품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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