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2 21:42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전주발전 싱크탱크 ‘전주시정연구원’ 설립 가시화… 행안부 ‘허가’

전주시가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처음으로 전주시정연구원 출범을 위한 정부의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전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할 시정연구원 출범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방연구원법 개정으로 시정연구원 설립이 가능하게 된 전국 13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의 설립 허가를 받았다. 시정연구원 설립은 천년 미래를 여는 전주의 큰 꿈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도 시정연구원 설립이 가능해져 추진됐다. 시는 행안부 설립 허가를 받은 만큼 다음 달까지 재단법인 등기와 사업자 등록 등 설립에 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청사 리모델링과 직원 채용 등 개원 준비를 신속히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연구원의 청사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소담스퀘어 전주‘ 3층에 마련될 예정으로, 시는 연구원 운영을 위해 원장 1명과 연구원 9명 등 10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전주시정연구원은 향후 전주 발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수립과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국가예산사업 발굴 △중앙부처 공모사업 및 도비 지원 사업과제 공모와 기획 △수행 및 중점 전략 과제에 대한 연구 수요조사 △예산 집행의 효율성·적절성에 대한 분석 연구 등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전주시정연구원이 전주 발전을 이끌 싱크탱크(Think Tank)이자 문제해결은행(Solution Bank), 자료은행(Data Bank)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가 더 큰 꿈을 꾸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릴 연구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전주시정연구원을 전주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이 반영된 정책 수립 중심의 전문적인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8 18:09

‘IT기술로 깨끗한 공기 만들기’ 전북SOS랩 성과공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변화를 위한 생활 속 실험에 앞장서 온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지난 16일 라한호텔에서 주민들이 IT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에 나서는 전북SOS랩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2 전북SOS랩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과 올해 전북SOS랩에 참여한 주민들,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인 ‘전북SOS랩’은 주민들이 IT분야 전문가와 SW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디어 발굴과 기획, 연구개발, 서비스 실증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주시를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쳐졌다.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좋은 변화, 내일의 전북을 위해서’를 주제로 한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2년 전북SOS랩 주요성과 공유 △지역SOS랩 사례발표 및 시상 △참여자 간 정보교류와 소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북SOS랩의 성과를 일반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도내 8개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5개 기업에서 개발한 연구성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마련됐으며, 공유회 전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2 전북SOS랩 통합 성과공유회‘로 사업에 참여했던 지역주민들과 기업, 전문가 등이 현장감 있게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지역 현안 해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8 18:08

디지털 대전환 위한 전주 '지역ICT' 전문가 머리 맞대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을 IT기술로 혁신하는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전북지역 ICT·SW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는 15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과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박광진 전북ICT융합발전포럼 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ICT분야 기업들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인 ICT산업 ‘2022 전북 ICT융합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기존의 교통수단에 IT기술을 더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는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ICT기업 우수사례 발표와 지역 ICT 종사자의 소통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조 발표에서 나선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이하 아스팩) 소장은 ‘넥스트 모빌리티(Next Mobility)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정부정책과 해외사례, 전망 및 대응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폭우 발생 시 산사태와 수위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눈(대표 백청열)의 ‘재난통합플랫폼’과 소규모기업들의 체계적인 SW개발을 돕는 ㈜헤드아이티(대표 라정진)의 ‘VSE컨설팅’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지역ICT산업의 종사자들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각 기업간 정보를 교류하며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기도 했다. 시와 진흥원은 향후 ㈜새눈, ㈜헤드아이티의 사례처럼 지역ICT기업들이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사업화부터 창업, 시장진출까지의 전 과정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은주 전주시 신성장산업과장은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킨 디지털 대전환은 시민 생활 전반에 AI, 메타버스 등 첨단 IT기술을 융합시켰다”면서 “지역ICT기업이 전주를 강한 경제 리더로 이끌 실질적인 핵심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5 16:44

전주시, 야생화된 들개 포획 나선다

전주시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생화된 들개를 포획하기로 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최근 반복되는 들개 민원 신고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들개 집중 포획에 나설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들개는 야생화된 유실·유기견으로, 야산 등지에서 무리를 지어 다녀 자칫 사람과 마주칠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또 농작물을 훼손하고 가축을 잡아먹는 등 재산 피해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에 시는 들개 피해를 조속히 해결하고기 위해 전주시 유기동물 보호센터, 완산소방서 구조대와 협력해 들개를 포획하기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야생 들개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은 완산칠봉 일대와 건지산, 팔복동 공단 지역 등으로, 시는 우선 완산칠봉 일대의 정혜사와 완산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전문 포획틀을 확대 설치키로 했다. 시는 포획틀 설치 이외에도 상시 순찰을 통해 들개 무리를 적극 추적해 직접 포획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민이 포획틀에 포획을 확인한다면 포획틀에 적혀있는 유기동물 보호센터 연락처로 신고하면 되며, 포획된 개체는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인계돼 보호조치 및 입양될 예정이다. 시는 들개 포획과 더불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들개 대면시 주의사항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종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야생 들개를 마주쳤을 시 등을 보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면서 “유기견의 들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장형 동물등록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5 16:35

폐·공가 밀집 '전주 용머리 여의주마을'에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소

과거 폐·공가가 밀집됐던 전주시 서완산동의 공동체 회복과 마을 발전을 이끌게 될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5일 서완산동 용머리 여의주마을 내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장, 용머리여의주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동이용시설 여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용머리 여의주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지상 2층에 연면적 613.77㎡ 규모로 신축됐다. 건물 1층은 마을카페와 협동조합 사무실, 공동전시실로 구성됐다. 2층은 마을사진관, 마을상담소, 미술체험실, 한복공예관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용머리여의주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거점시설 운영을 맡게 됐다. 용머리여의주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된 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에서 출발했으며, 주민들은 사업종료 후에도 주민주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꾸준한 교육 이수와 다양한 분과활동 등 조직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마을주민 9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전주시 공동체 어울림 심포지엄’에서 용머리마을관리협동조합이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전주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용머리마을관리협동조합은 향후 마을공동이용시설을 바리스타 자격증과 베이커리, 꽃차 등 교육으로 강화된 주민역량과 과거 유기공장이 운영되었던 지역특색을 살려 ‘유기공장’이라는 카페를 주력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카페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유기’와 ‘용머리’를 주제로 한 캐릭터 상품 판매 및 전시도 계획하고,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전북무형문화재(제12호거문고악기장 최동식·제43호 방짜유기장 이종덕)의 작품도 전시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용머리 여의주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앞으로 협동조합과 주민이 만들어 갈 공간”이라며 “협동조합원과 마을주민들이 서로 삶의 질과 행복감이 향상될 수 있는 발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5 16:35

"전주 왜 더워요?" 전주시 여름철 열섬 특성 밝힌다

전주시가 열섬현상의 현황과 전주만의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도시환경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14일 전주에너지센터에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열섬저감을 위한 기후변화적응대책 및 도시 환경개선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주시 열섬특성분석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전주지역 18개소에 열섬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고 해마다 온도와 바람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오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그간 전주시 열섬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시 여름철 열대야 일수 및 특성을 분석해 전주시 열섬현상 저감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용역 보고서에는 △국내외 열섬현상 저감사례 조사 및 전주시 적용 타당성 검토 △전주시 여름철 열대야 일수 및 특성 분석 △전주시 열환경 및 바람길(기후환경) 지도 제작안 제시 △전주시 열섬영향 평가 분석 및 열섬현상 저감을 위한 정책제안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 열섬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열섬 관련 정책 및 사업들을 여름철 열대야 저감 정책에 반영해 기후변화적응대책 마련에 기여하고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5 16:34

전주시 전문 임기제 채용 두고 공무원 노조 ‘반발’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전주시의 전문 임기제 채용 문제에 반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실제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전문 임기제 채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는 노동조합이 당초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두고, '지방화시대에 맞는 시대를 만들어가는데 노사가 함께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던 것과 반대되는 입장이 나온 것으로 평가된다. 발단은 대중교통본부 버스정책과 버스노선팀장 자리 때문이다. 14일 노동조합에 따르면 전주시는 지난 11월 첫 조직개편 인사에서 버스노선팀장 자리를 공석으로 비워두고, 최근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 관련해 노동조합은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임기제를 채용하는 것은 결국 청탁에 의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고, 이는 전주시 모든 공직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전문 임기제 공무원 채용은 당초 취지와 맞게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담당자로 채용하는 것이 타당하고, 단순 기피 업무는 전문관 제도를 활용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노동조합이 전주시가 버스노선팀장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려는 것과 관련해 지난 12∼13일 이틀 동안 조합원 모바일 무기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1200여 명의 조합원 가운데 60.2%가 참여, 찬성 38%, 반대 62%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버스노선 관련 팀장 업무는 정규직 공무원의 업무로 판단되고, 임기제 팀장으로 채용 시 업무를 담당할 공무원 배치가 필요할 텐데 이는 당초 전문 임기제 채용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 내부에서는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한다. 실제 해당 부서에서는 임기제 채용과 관련해 "해당 업무들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통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이 팀장급에 필요하다"고 노동조합에 의견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실제로 전주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사업은 전주시 대중교통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업이고, 전주완주 지간선제 3단계 추진이나 마을버스 확대 도입 등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다. 담당 부서 직원들은 '중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으로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추진해야하기 때문에 팀장급 이상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게 부서의 의견'이라고 전달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4 17:47

전주시, 정신질환자 회복지원공간 ‘첫마중’ 운영

전주지역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회복지원공간이 문을 연다. 전주시는 정신질환자 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해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회복지원공간인 ‘첫마중’(덕진구 백제대로 787, 2층)을 마련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기반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회복지원공간은 시가 지난 1월 보건복지부·국립정신건강센터로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기반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공간 운영에 앞서 올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질환자를 발굴해 △자립체험홈 운영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제공 △자조모임 및 동료지원가 상담 등을 진행했다. 시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회복지원공간 ‘첫마중’을 통해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자를 발굴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제 생활하는데 필요한 자립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회복지원사업은 더불어 사는 삶 그 자체”라며, “인력과 전문성 등 전주시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4 17:46

㈔전주영상위원회 4대 부위원장에 김현철 씨

김현철 ㈜티피에스컴퍼니 대표가 14일 ㈔전주영상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운영위원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영화제작사 ㈜티피에스컴퍼니의 대표이사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지전(2011) △조작된 도시(2017) △육사오(2022) 등의 영화를 제작해온 전주지역 출신의 영화제작 전문가이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취임식 직후 전주영상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주영화학교’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자들을 격려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영상위원회 부위원장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13일까지 3년이다. 김 부위원장은 임기 중 영상위원회의 직무를 총괄하고 운영위원회를 대표하며 △전주지역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영화·영상물 제작 및 촬영유치·지원 등 영화·영상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유관기관, 국내외 영화·영상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등 조직 운영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20여 년의 영화 제작 경력을 갖춘 김현철 신임 부위원장이 위촉됨에 따라,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주영상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4 17:45

전주시,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 사업 추진

전주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내년 1월 말까지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 생활복지과와 완산·덕진구청 생활복지과, 35개 동 주민센터에 이웃사랑 나눔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금된 성금과 후원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주시복지재단으로 기부 처리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단전·단수·단가스·건강보험료 체납자 등 겨울철 사각지대에 노출될 우려가 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급여와 긴급복지, 이웃돕기 등과 연계해 보호하기로 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간 기부를 활용한 월동난방비와 연탄 등을 지원한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과 단체,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복지행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2.13 17:37

‘전주 발전’ 청소년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미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의 전주 발전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였다. 우 시장은 13일 전주시장실에서 양현고등학교 학생 7명과 담당교사, 전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마을전문가 등 10명을 초청해 학생들이 준비한 전주지역에 대한 이해 및 탐구 활동 결과와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 추진을 위해 전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기획된 것으로, 전주양현고의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3개월간 ‘복작복작 학교-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제 3가지를 발굴하고 탐구해왔다. 이 자리에서 양현고 학생들은 △불법 주정차 방지 △교통약자에 대한 신호등 교통체계 설립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 조사 등 지역사회 문제를 다룬 탐구결과를 발표하고, 개선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양현고 학생들은 첫 번째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공유주차장 제도 도입을 제안했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체계의 경우 AI 교통 신호등 도입과 신호등 정지선 확대 등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또,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시는 학생들이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 시장과 양현고교 학생·교사, 전주교육청 장학사 등은 정책 제안 뿐만 아니라 서로 궁금한 내용이나 바라는 점, 학교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행복한 미래 교육을 함께 실천해나가자고 뜻을 모으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양현고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소중한 시정 제안에 대해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하며, 여러분이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전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청소년 인문학 활성화 사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3 17:29

‘우주로 1216’ 국립중앙도서관장 수상

전국 최초의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으로 조성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우주로 1216’이 전국 도서관 혁신 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전주시는 1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국립중앙도서관 협력 유공 시상식에서 ‘우주로 1216’의 이용자 주도 프로그램인 ‘우벤져스 워크숍’이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의 현장사례 부문 장려상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주로 1216은 이번 공모에서 이용자가 주도해 직접 또래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작업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인 우주로 1216 어벤져스, 일명 ‘우벤져스 워크숍’을 운영한 사례를 발표해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한 우수사례로 손꼽혔다. 이용자가 주도한 ‘우벤져스 워크숍’은 총 4명의 트윈세대 아이들이 직접 사진과 오일파스텔 드로잉, 3D펜, 무기 조형물 만들기를 주제로 직접 강사가 돼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강사가 된 아이들은 물론 참여한 트윈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관련 우주로 1216은 지난 2019년 12월 조성된 조성 이후 현재까지 7000여 명이 벤치마킹을 다녀갈 정도로 우수사례로 손꼽혀왔으며, 지난 3년간 연속 전국도서관대회 포럼 및 각종 워크숍에 참여해 운영사례를 전국 도서관과 공유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우주로 1216은 트윈세대가 주도해 조성됐으며, 운영 3년 차인 지금도 트윈세대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폭넓은 창작과 탐색 활동이 가능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3 17:28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사회 구현’

전주시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13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올 한해 추진해 온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사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된 이날 사업보고대회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정착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인과 결혼이민자, 지역사회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꾸준히 통·번역 자원봉사자로 활동해오며 미얀마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도운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올해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진행된 120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중 3명이 수기를 발표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주시 결혼이민자는 2800여 명, 다문화가족은 9500여 명으로,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누적 인원 2만1000여 명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부터 진행한 다문화 한부모가족을 위한 ‘자녀발달 단계이해와 훈육법 가족교육’을 통해 총 12가정(27명)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올 한해 한국어 교육과 가족통합 교육,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취업능력 향상 교육 등 다양한 사업, 상담, 사례관리 프로그램에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했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다문화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따뜻한 시선이 여전히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전주지역 다문화인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3 17:28

미세먼지 줄이고 기후대응 위기 나선다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대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겨울철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시는 미세먼지 배출현황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산먼지 관리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173개소) 집중 점검 △도로재비산먼지 중점관리 도로 2개 구간(10.9㎞, 통일광장교차로~화개네거리 등) 지정 운영 △주요 15개 도로 47㎞ 구간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로재비산먼지 실시간 정보) 고농도 도로 분진흡입차량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대형 사업장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6개 농촌동 마을에 대해서는 영농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홍보 및 현장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 단속도 시행한다.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오전 0시~오후 4시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 날 50㎍/㎥를 초과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발령된다. 운행 제한 단속 차량은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으로, 위반 시에는 1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주요 도로에 설치된 운행 제한 단속카메라 42대(10개소, 16개 지점)를 통해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에도 △조기폐차 3800대(약 63억 원) △매연 저감 장치 325대(약 20억 원)를 지원할 예정으로, 여기에 60억 원을 추가 투입해 4등급 차량까지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및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3 17:28

전주시 노인취업지원센터 새로운 위탁기관 선정⋯잡음 잠재울까

잡음이 일었던 '전주시 노인취업지원센터'가 새 운영진을 찾았다. 노인들의 일자리 개발과 제공이라는 본연의 취지에 부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주시는 지난 9일 '전주시 사무의 민간위탁조례' 제6조(수탁기관 선정) 및 제7조(민간위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에 따라 전주시 노인취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센터를 맡아 운영할 법인으로는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이 선정됐다. 오는 2023년부터 3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노인취업지원센터는 노인들에게 자신의 경륜과 능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일자리를 개발·보급하고 사회참여와 소득활동 기회를 알선하는 일을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노인취업 전문기관이다. 노인취업인력 인력관리와 취업 상담 및 교육훈련, 노인인력수요 희망 업체 발굴·관리, 노인 일자리 적합 직종 개발 및 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09년 개관이래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에서 최근까지 운영해오면서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하고, 재취업 교육과 취업기관 연계망 구축 등 노인취업의 종합적인 지원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다만, 내부에서는 직원 간 갈등설이 제기됐고, 전주시 감사 결과 운영이 미흡하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센터에서는 갑질 문제와 인권센터 고발 등 내부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장과 사무국장이 동시에 사직하는 일도 발생했고, 올해 초부터 해당 문제와 관련해 인권 부서에서 조사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위탁기관인 전주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외부에서 나오기도 했다. 운영과 관련한 적발 사항도 다수 확인됐다. 전주시가 최근 2019년 11월부터 현재까지를 범위로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민간위탁시설 재무감사 결과 기관경고 조치와 함께 행정상 조치 8건을 받았다. 운영협의회 운영 소홀과 업무 인계, 인수 소홀, 문서관리 및 감사자료 제출 소홀, 수당 집행 미흡, 물품관리 소홀, 채용철자 소홀 등 미흡 사항이 다수 적발됐다. 특히 감사결과 지난 2019년 전주시 재무감사에서도 운영협의회 운영 소홀이 지적됐지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센터장과 사무국장이 퇴직하면서 센터장의 업무는 인수인계 실시 후 인계인수서까지 작성했지만, 예산과 회계, 인사 등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국장의 경우 이에 대한 인계인수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동안 노인취업지원센터가 사회서비스형 사업 추진 등으로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는 만큼, 전주시 차원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한 논란 해소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2 17:47

한국 등 세계 18개국 ‘드론축구 국제화’ 맞손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중국·유럽 등이 ‘드론축구 국제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 등 세계 18개국 대표들은 지난 9일 전주시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에서 ‘드론축구 국제화’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드론축구의 보급을 위해 국제드론축구연맹(FIDA)를 창설하고, 2025년 세계드론축구 월드컵을 개최하자’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FIDA 추진위원장은 대한드론축구협회장인 전주 캠틱종합기술원(이하 캠틱) 노상흡 원장이 맡았다. 캠틱은 2016년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 보급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각국의 드론축구 대표들은 “FIDA를 신속하게 결성해 드론축구월드컵으로 제2축구월드컵의 신화를 만들자”, “한국에서 시작한 드론축구를 전세계로 확산하자”, “박진감 넘치는 경기 규칙과 룰을 만들자” 등 열띤 논의를 했다. 미국·일본 대표는 “드론축구월드컵대회를 첫 해는 드론축구의 본향인 전주에서 개최하는 데 동의한다”면서도 2회, 3회 대회를 서로 자국으로 유치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유럽 쪽에서는 “2023~2024년 프레월드컵 행사를 열겠다”는 제의도 나왔다. 전주시는 2025년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목표로 잡고 준비를 진행 중이다. 월드컵을 치를 수 있도록 드론축구 전용경기장인 전주드론스포츠복합센터를 2024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일대에 2경기를 동시에 치를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대한드론축구협회장인 노상흡 캠틱 원장은 “드론축구는 축구·드론·IT 등이 결합된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미래스포츠인데다 흥미, 창의력, 몰입 등에 좋아 성공을 확신한다”며 “영국에서 시작된 축구가 세계인을 사로잡은 것처럼 전주발 드론축구가 지구촌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 그 부가가치는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2.12 17:29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