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2 21:42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전라감영 공간의 기억과 역사 담은 전시 진행

전라감영에서 지금은 사라진 옛 전북도청 건물의 기억과 공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전주시는 전라감영 연신당에서 옛 전북도청에 대한 공간의 기억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옛 전북도청 공간의 기억, 역사를 잇다’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라감영 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밀당이 전시 기획을 맡았다. 전시는 옛 전북도청에 대해 △기억하다 △잇다 △기록하다의 3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전시된 사진 중에는 1920년대부터 2015년까지의 연도별 전북도청의 건물 전경 사진들과 도청 내·외부에서 있었던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도 담겨 있어 관람객에게 전주 근현대사의 발자취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옛 전북도청 건물은 전라도 문화와 역사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건축학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지금은 전라감영 복원사업으로 철거돼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오랜 기간 시민들의 희로애락과 삶의 흔적이 담긴 장소였다. 이는 옛 전북도청 건물이 일제강점기인 1921년 신축됐고, 1951년 경찰 무기고 폭발화재 사고로 전소되면서 이듬해 신축된 건물로 60여 년의 세월을 지냈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 2005년 전북도청이 효자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옛 전북도청에 대한 활용 논의가 이뤄졌고, 전라감영 복원 결정이 내려지면서 지난 2015년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문화밀당의 강수연 대표는 “전라감영은 옛 전북도청의 기억이 공존하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옛 전북도청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전시를 통해 역사적 가치뿐 아니라 시민들의 추억까지도 공유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라감영은 조선시대의 감영, 동학농민혁명의 대도소, 근현대 전북도청으로 다양한 기억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옛 전북도청 아카이브가 시민들의 옛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2 17:29

전주시, 저소득층 자활 위해 148억 원 투입

전주시가 2023년 새해에도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빈곤을 해소하고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을 돕기로 했다. 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와 급여를 제공하고, 향후 자립을 위해 필요한 자산형성 지원 등 종합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2개 자활사업에 총 14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먼저 시는 일하는 저소득층과 청년들이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과 자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희망저축계좌와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총 52억 원을 지원한다. 시는 또 총 96억 원이 투입되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6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도 자활근로사업은 △다회용기세척·공급사업 △커피박 재활용사업 △천기저귀 렌탈사업 △친환경애견간식사업 등 자원순환형 사업이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다회용기세척사업 △친환경애견수제간식사업 2개 사업단을 신규 설치하고, 기존 △커피박재활용 △천기저귀렌탈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 △다회용컵렌탈 등의 사업규모를 확대해 50여 개의 신규일자리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현재 전주지역에는 2개 지역자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식품 제조가공 △친환경 농산물 생산·판매 △어르신 돌봄도시락 공급 △친환경세차 △천기저귀 렌탈 △수제공예품 생산 △간병사업단 등 2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덕진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시혁신센터 내 식당 운영 △자전거 수리 및 대여 △재활용품 수거운반 △공공기관 청소 △공공기관 내 카페운영 등 14개 사업단이 운영된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단순노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의 기술을 습득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2 17:28

전주 서노송예술촌 ‘노송동, 만인의 동네’ 예술제 개최

전주시 서노송예술촌에서 마을주민과 어린이,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예술축제가 열렸다. 전주시는 9일과 10일 이틀간 선미촌에 위치한 뜻밖의 미술관 일대에서 서노송예술촌 예술제 ‘노송동, 만인의 동네’를 진행했다. 이번 서노송예술촌 예술제에서는 먹거리 체험과 돗자리 장터, 별난 놀이터, 예술편의점, 버스킹공연 등이 진행돼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예술제 첫날에는 먹거리체험과 돗자리 장터, 별난 놀이터, 예술편의점이 운영됐고, 둘째 날에는 먹거리 체험과 돗자리 장터, 별난 놀이터, 예술편의점, 버스킹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예술제에서는 서노송예술촌 주민과 함께 부침개 만들기와 계란 토스트 만들기 체험 등 음식을 매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먹거리 체험 ‘만인의 식탁’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돗자리 장터’에는 인근 풍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판매자 역할로 참여해 재활용 물건 교환 장터인 ‘아나바다’를 콘셉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예술편의점에서는 △나만의 컵 만들기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등 직접 자기만의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됐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서노송예술촌 예술제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며 “예술제 개최와 더불어 선미촌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통해 도심 속 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1 17:33

전주시, 불합리한 토지이용계획 시민 의견 청취

도시 발전을 가로막고 불필요한 규제 완화에 나선 전주시가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 또는 불합리한 토지이용계획에 묶여 불편을 겪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11일 시에 따르면 용도지역 등 토지이용계획과 관련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12일부터 내년 3월까지 서면으로 접수 받는다. 서면 접수 희망자는 시청 누리집의 알림마당 새소식에서 제출양식을 내려 받아 전주시 도시계획과로 직접 또는 이메일(hong0808@korea.kr) 및 팩스(063 281 2615)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해 전문용역기관을 통해 타당성 및 관련 법령과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후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도시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도시계획과(063 281 2418, 2426)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전주시 고도지구 완화를 위한 결정기준 수립 등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12월 본격 착수한다. 시 관계자는 “현실과 맞지 않는 용도지역 등 토지이용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대응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각종 도시개발행위 시 사업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도시계획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전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전주시의회 에서 통과됐다. 시는 또 전주한옥마을 내 음식 품목 제한, 층수 규정 등 규제 완화를 위한 ‘전통문화구역 지구단위계획(정비) 변경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2.11 17:33

전주시, ‘지자체 생산성 대상’ 장관상 수상

전주시가 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인 생산성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생산성 지수 측정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의 자율응모를 통해 생산성 지수와 생산성 우수사례 2개 부분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생산성 대상에는 전국 152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지역 경제 역량 △재정 역량 △행정 역량 △돌봄과 복지 △안전과 건강 △교육과 문화 등 6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시정 운영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으로 종합 생산성 지수 측정 분야와 우수사례 분야로 나누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생산성 지수 측정 분야에서는 참여한 152개 지자체 가운데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시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 주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안전과 건강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및 의료기관 병상 수가 타 지자체 평균 대비 약 1.5배에 이를 뿐 아니라, 문화기반시설 확충 수준과 평생교육시설 이용 수준이 전국 지자체 평균을 상회하는 등 교육과 문화 지표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전주시는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내부 조직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외부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더욱 생산성 높은 도시, 도시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11 17:27

전주 도서관 여행, 새로운 관광 자원 '자리매김'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이 타지역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기록문화를 발전시킨 한지의 고장이자, 완판본 등 출판문화도시의 뿌리를 가진 책의 도시 전주가 도서관의 공간과 정책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3회씩 총 120회에 걸쳐 운영한 전주 도서관 여행에는 1436명이 참여했으며, 매달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한 타지역 여행자의 경우 지난 2월 전체 여행자의 5%에 불과했지만, 지난달에는 전체 여행자의 68%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증가했다. 아울러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주 연령층이 20~30대 여행자(56.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상반기(40.5%)와 비교해 16%p 상승하면서 전주 도서관 여행이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을 선호하는 MZ세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도서관 여행 코스 구성 만족도 95.5점 △도서관 여행해설사에 대한 만족도 96.5점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면서 여행자들에게 전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경험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시는 내년에는 새로운 코스를 기획하고, 전주의 도서관과 문화를 다양하게 만날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도서관 여행 방문도서관을 기존 7개소에서 올 하반기 새롭게 개관한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동문헌책도서관 등을 포함한 12개소로 확대한다. 아울러 기존에 주간에만 운영해온 전주 도서관 여행을 평일 야간 시간에도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한옥마을도서관과 연화정도서관, 금암도서관 등 야경이 아름다운 도서관을 여행하고, 전주남부시장 야시장 등 전주의 특별한 문화를 함께 홍보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시는 도서관 여행의 주 연령층인 MZ세대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계절 코스’ 등 SNS로 소통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맞는 감성여행 코스를 기획하고, 독립출판박람회와 국제그림책도서관, 전주독서대전 등 ‘전주 대표 책축제와 연계한 도서관 여행’ 등 전주의 책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2023년에는 인문과 관광을 연결한 전주 도서관 여행으로 전주의 도서관 문화뿐만 아니라 전주가 가진 관광자원까지 경험할 수 있는 여행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운영해온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오는 17일 여행을 끝으로 올 한해 예정됐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8 17:49

전주시, 한파 속 택배노동자 보호 ‘앞장’

전주시가 추위 속에서도 밤낮없이 일하는 택배 노동자들을 찾아가 안전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시는 8일 하나로마트 전주점 인근 쿠팡 전주1캠프(물류센터)에서 쿠팡 택배노동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노동을 위한 휴식의 일환으로 따뜻한 음료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파 속 현장 노동자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시는 택배노동자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커피차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선물했다. 또한 안전 운전 인식개선을 위해 차량부착용 스티커 배부 등 ‘찾아가는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관련 시는 택배노동자 등 플랫폼노동자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부신시가지(완산구 홍산남로 83-17)에 전용 휴식공간인 ‘전주시 플랫폼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문을 연 플랫폼노동자 쉼터는 겨울철 노동자들의 일터 환경 개선을 위해 쉼터 이용 시간을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단, 매주 일요일 오전 3시부터 월요일 오전 11시까지는 문을 열지 않는다. 시는 또 ‘플랫폼노동자 맞춤형 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건강·심리 상담 등도 지원하고 있다.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겨울철 기상 조건에 취약한 플랫폼·이동노동자의 안전과 이들의 건강권 및 휴식권 보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8 17:48

전주 경제 미래 주역 5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미래 전주 경제의 주역이 될 유망 청년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전주시와 (재)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7일 그랜드힐스턴에서 100여 명의 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전주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와 (재)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는 약 1개월간의 청년 창업가 모집과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본선에 진출한 5개 창업팀의 현장 발표와 청년 창업가를 위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니콘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이날 본선대회에서는 △소상공인 공간 활용을 통한 여행자 짐보관 서비스의 ‘맡기고’ △개인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 개발의 ‘에이지랩’ △홍시를 활용한 한국적 브랜드 및 상품 개발의 ‘홍시궁’ △시니어 일자리 매칭 플랫폼 개발의 ‘워크밸류플러스’ △스마트한 답례문화 웨딩 종합 서비스 개발의 ‘모두의 답례’ 등 5개 팀이 참여해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홍시궁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맡기고팀과 에이지랩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모두의 답례팀과 워크밸류플러스팀이 각각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5개 스타트업에는 1등(대상) 1500만 원, 2등(최우수상 2팀) 각각 1000만 원, 우수상 2팀 각각 75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향후 1년간 전주시와 오렌지플래닛이 함께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에 입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날 경진대회에는 남기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고의 인베스트먼스 관계자들이 심사에 참여해 창업가들의 초기 투자 검토를 위한 진심 어린 조언과 멘토링을 아끼지 않았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장은 “지역의 창업 발전을 위한 성장 사다리로서의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가 내년으로 5년째를 맞이한다”면서 “전주 창업경진대회와 같이 성공적인 지역 창업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본연의 역할을 더욱 견고하게 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시와 (재)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전주지역 대표 창업허브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를 운영해오며 해마다 전주 창업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를 통해 △비즈니스 인프라 지원 △멘토링 △패밀리 네트워킹 △후속 투자 연계 등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실질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세(대표 이기태, 친환경 세탁서비스 ‘청춘세탁’과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청춘생활’) △펌킴(대표 김상원, 코믹점프 액션게임 ‘Altf4’) △쿨베어스(대표 이민재, 친환경 소재 뉴럭스 골브웨어 브랜드’Aven’) 등 높은 역량을 보유한 총 20여 개의 팀들이 지난 1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7 17:41

전주시 스마트시티 구현으로 ‘디지털전환’ 시대 선도

전주시가 디지털전환 시대에 대비하고, 가상 기반의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책 방향과 민간 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7일 라한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스마트도시 분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디지털전환(DX) 시대,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인프라의 커넥션’을 주제로 열린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 등 1부 공공분야 발표에 이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연료드론과 포티투닷의 교통약자를 위한 자율주행버스 등 2부 민간분야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첫 번째 기조 발제에 나선 박정현 국토교통부 사무관은 “앞으로의 스마트시티는 지자체와 주민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발전할 수 있게 지역과 기업, 정부가 협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주 전주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전주시 스마트시티 현황 △전주시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인프라 커넥션 전략 등 ‘전주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스마트시티 전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부 민간분야 발표에서는 △엣지(Edge)컴퓨팅과 데이터허브에 기반을 둔 ‘(주)그랙터’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메타버스 속 경제생태계 조성을 뜻하는 메타노믹스 플랫폼 조성에 대한 ‘텔로스’의 발표와 △다양한 스마트시티 데이터에 대처하는 ‘제타럭스시스템’의 디지털트윈 솔루션 소개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뤄진 다양한 논의를 세심하게 검토해 향후 추진할 스마트시티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전략과 최신 기술의 정보가 논의된 자리였다”면서 “향후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인프라의 연계로 전주시가 시민이 편리하고, 경제 부가가치 창출하는 스마트시티, 미래 지속가능한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LX국토정보플랫폼 △도심항공교통(UAM)시스템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 속 쌍둥이’라는 뜻으로, 현실과 똑같은 사물을 디지털로 구현하여 다양한 도시문제의 해결을 돕는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IT기술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7 17:40

전주시, 2023년 노인일자리 1만1270개 제공

전주시가 내년에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유형별로 구분해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형 노인 일자리(11개월)의 경우 7일부터 16일까지 접수를 받고,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10개월)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동 주민센터와 시니어클럽, 복지관,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가능하다. 내년에 추진될 노인일자리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공형 일자리는(공익활동) 8943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2327명 등 총 1만 1270명 규모다. 사업 참여자는 내년 1월 중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공형의 경우 △학교스쿨존 및 급식지원 △공원 등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11개월 동안 1일 3시간, 주 3일 근무조건에 매월 27만 원이 지급된다.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60세 이상)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어린이집과 재가시설 및 공공전문 서비스분야를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10개월 동안 1일 3시간, 주 5일 근무조건에 매월 최대 71만 2000원이 지급된다. 사업 활동 참여 희망자는 각 수행기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은 후 참여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내년도 공공형 참여자 선발 통보일은 1월 6일이며, 사회서비스형 면접 및 선발 통보일은 참여기관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7 17:40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천년 문화도시, 전주의 자부심을 만나다’

전주시가 내년 1월부터 1년간 펼쳐질 한·중·일 문화예술 교류사업인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를 천년 문화도시 전주의 자부심을 만나는 시간으로 준비한다. 시는 6일 라한호텔 전주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전주시의원,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문화예술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슬로건 제정 선포식’을 열고, ‘천년 문화도시, 전주의 자부심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번 슬로건은 후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왕조의 뿌리였던 찬란한 전주의 역사와 자부심을 강조하고, 동아시아 3개국의 문화교류를 통해 전주만의 문화도시 브랜드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까지 확산시키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돼 전주의 문화 역량을 대외에 홍보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예술 협력 및 교류사업을 연중 추진하는 국제행사로,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대한민국 대표인 전주시를 비롯해 중국의 청두(成都)와 메이저우(梅州), 일본의 시즈오카현(静岡縣) 등 4개 도시가 선정됐다. 이에 시는 성공적인 국제행사 추진을 위해 전담 조직인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팀을 구성하고, 관련 기관 대표와 문화예술 각 분야의 단체장,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내년에 공식행사인 개·폐막식과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비롯, △한·중·일 문화도시의 세 울림 등 5개 기획사업 △지역의 대표축제와 연계 추진하는 동아시아 영화특별전 등 7개 교류사업 △아카이브 사업을 포함한 2개 부대사업 등 총 4개 분야 17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만의 문화적 우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천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문화도시 전주가 가진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려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6 18:59

전주 아중호수 주변 안전한 거리로 조성

전주 아중호수 산책로와 인근 아중초교 주변 원룸 밀집 지역이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아중초교 인근 원룸밀집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아중호수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시설을 정비하고 확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월 전주덕진경찰서와 협력해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에서 공모한 ‘더 행복한 도민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 본예산에 추가로 시비 3억 원을 편성해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내년 1월부터 8월까지 아중호수 인근에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범죄취약지역 CCTV 및 로고젝터 설치 △아중호수 진입로 데크 정비 △아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 개선 등이다. 시는 향후 아중호수 주변을 더욱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봉사단체나 자율방범대 등 지역공동체가 참여해 범죄예방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민·관 공동체 치안도 실현할 방침이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전주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아중호수 일원에 범죄예방시설 확충을 통해 아중호수 주변 거주민들과 아중호수를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6 17:17

바이오산업의 미래, 전주에서 해법 찾는다

전주시가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세계적인 대학·연구기관, 글로벌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 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대면(Zoom) 방식으로 ‘전주 세계 바이오 혁신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그간 많은 지역에서 개최된 바이오 헬스 포럼과의 차별화를 위해 미개척 분야인 디지털 치료제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세계 바이오 헬스 분야의 핫이슈인 줄기세포 치료 등 3개 주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바이오산업팀을 신설하고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을 육성에 나섰다. 현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내 유일의 중재의료기기 전문시설인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융합센터’를 전북대에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후속 인프라인 ‘메카노 바이오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를 확보해 오는 2025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탄소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가 내년에 개소하여 본격적인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에 나서고 관련기업을 지원하게 되면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이 전주시의 신성장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주시의 바이오 역량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하며, 포럼 이후에도 포럼 참여 기업,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적인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기업들이 신성장산업인 전주시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2.06 17:17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