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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고창해풍고추축제' 성료

‘제28회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지난 25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고추판매량은 총 1만 5000㎏(2만 5000근)으로 지난해 축제 대비 3940㎏(6567근)이 늘었다. 제28회 고창해풍고추축제는 '맛있게 매운맛! 자연을 담은 고창해풍고추'를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3일간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해풍고추 직거래장터에서는 농가가 직접 재배한 고품질 고추를 고창군에서 제공한 10% 할인 쿠폰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일차에는 우리동네 가수왕! 선발대회를 통해 14개 읍·면 대표 출전자들이 각자의 장기와 노래실력을 뽐내며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고, 버스킹 공연도 진행됐다. 마지막날 열린 해풍고추 품평회에서는 고창군 관내 14개 고추 생산 농가들이 자식같이 키운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고창 해풍고추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축제 한편에선 폭염에 지친 축제 참여자들에게 고창 쌀로 만든 수제 맥주 무료 시음 행사도 가졌다. 송진의 고창해풍고추축제위원장은 “고창해풍고추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황토와 맑은 공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된 품질 좋은 해풍 고추와 고창농특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농가소득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8.26 16:27

고창군, 독립운동가 101명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한다

고창군이 ‘고창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갖고, 미 서훈 독립운동가를 찾아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하기로 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문화유산연구소 '길'이 국가기록원, 국사편찬위원회, 국립중앙도서관, 외교사료관 등의 소장자료 분석과 일제강점기 당시 판결문, 수형인명부, 학적부 등 자료를 수집·분석한 결과, 고창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176명 명단을 확인했다. 이중 판결문, 수형기록 등 국가보훈부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101명에 대한 공적조서를 작성했다. 고창군은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101명을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 예정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기억과 존중의 보훈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예우와 함께 그들의 공훈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앞서 고창군은 현재까지 독립운동에 참여해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 102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공훈을 인정받지 못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한말 전북의병사 등 관련 자료를 통해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단 한 분의 독립운동가도 역사 속에 묻히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찾고, 의향 고창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8.26 15:48

고창군 ‘왕버들숲’·‘비격진천뢰’ 등 국가지정 유산 승격 용역 추진

고창군이 ‘고창 하고리 왕버들나무숲’과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를 국가지정 유산으로 승격하기 위한 용역에 나선다. ‘고창 하고리 왕버들나무숲’은 성송면 하고리 삼태마을 앞 하천 둑을 따라 있는 숲으로 수령 200년 이상의 왕버들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수종이 생육하고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대산천에 대한 근심을 해결하기 위해 수해방지림과 비보림으로서 지역주민을 결속하는 전통 문화공간이자 마을경관의 주요 요소를 이루는 마을숲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9세기 전라도 무장현도에 표기가 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적 가치와 인문사회적 의미가 있다.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는 2018년 무장읍성 군기고 발굴조사를 하면서 총 11점이 발견됐다. 비격진천뢰는 조선 최초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며 살상력이 놓아 임진왜란 때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무장읍성에서 출토된 비격진천뢰는 뚜껑까지 있는 완형 1점이 발굴되어 비격진천뢰의 구성원리를 알 수 있게 한 점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를 갖고 있다. 하고리 왕버들나무숲은 지난 2002년 도 지정문화유산(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는 비지정 문화유산이다. 고창군은 ‘하고리 왕버들나무숲’과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의 학술자료를 종합해 천연기념물과 보물로 지정을 요청하기 위해 자료보고서를 작성 중에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하고리 왕버들나무숲과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를 국가지정 유산으로 승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창 지역문화유산의 격을 높이고 안전하게 보존·관리 될 수 있도록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정비로 군민들의 친근한 문화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8.22 15:39

고창서 태어난 아기황새 이름 ’노을·푸름·오순·도순‘으로 확정

고창지역에서 태어난 아기황새 4마리의 이름이 ’노을·푸름·오순·도순‘으로 확정됐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2024년 고창 아기황새 4마리 이름을 지어주세요’의 명칭 공모에 25건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이중 1등은 성용제 씨의 ‘노을·푸름·오순·도순(K27~30)’이 선정됐다. 고창 아기황새 4마리는 가락지 번호 A03(부, 균형이)과 A77(모, 지황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해 호남권 최초 황새 자연부화에 성공한 찬란이·행복이·활력이(G66~68)에 이어 두 번째 성공사례다. 아기황새 4마리의 이름은 아름다운 노을, 푸른 바다, 산과 함께 오순도순 정답고 의롭게 지내는 고창 사람들을 비유하는 의미를 담았다. 명칭공모는 지난 4월 태어난 고창 아기황새 4마리의 이름을 고창과 연관된 단어로 누구라도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친근한 명칭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아기황새 노을·푸름·오순·도순이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자연과 인간이 오순도순 공존하는 청정생태 관광지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연기념물인 황새는 멸종위기종 1급으로 국내에는 200여 마리의 개체수가 확인되고 있으며 작년에 태어난 찬란·행복·활력이는 서산 인근에서 머물고 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8.21 15:41

심덕섭 고창군수, 주요 사업장 및 수확철 영농현장 방문

심덕섭 고창군수는 19일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 등 고창군 주요사업장과 수확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주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심 군수는 첫 방문지로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은 1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창읍성 주변을 테마 체험·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재효 판소리공원, 판소리 명창거리, 민속마을 조성 등 2015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심 군수는 노동골 꽃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가을꽃 조성 등 사업계획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세계유산과, 산림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군은 꽃정원 치유문화축제 시 나왔던 군민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가을 꽃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침수피해 등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한 사업인 노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136억 원)과 만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98억 원)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두 사업 모두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확철을 맞아 고수면 황금배 농장과 무장면 멜론 농가를 방문해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를 주는 고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 농산물의 명성을 유지하고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8.19 16:07

고창 신활력산단에 주택 200세대 들어선다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지역 근로자들과 청년들을 위한 200세대의 주택이 들어선다. 특히 삼성전자 등 ESG기업유치에 이어 안정적 주거환경까지 마련되면서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신활력산단 완판분양’에 속도감을 더하게 됐다. 18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고수면 소재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총 200세대의 주택이 공급된다.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을 비롯해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을 대상으로 인근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된다. 주택도시기금에서 건설비의 최대 80%(320억 원 상당)를 지원받는다. 전용면적 36㎡ 100호, 56㎡ 100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 LH전북지역본부와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는 교통인프라(고속도로 2곳 교차)와 문화복지(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 직주근접의 근로자 숙소를 갖춘 명품 첨단산단으로 도약하게 됐다. 실제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삼성전자 호남권 물류거점)는 근로자 500여명의 직·간접 고용을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 통신소자형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인 ㈜지텍의 경우에도 100명 이상의 고용이, 올리고당 등을 만드는 ㈜에스비푸드도 70명의 신규 고용이 예정돼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0세대의 주택공급은 고창군과 신활력산업단지가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고창군에 투자하고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행정을 펼쳐 산단 완판 분양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8.18 16:22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세계 청소년들 고창 찾아

지난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세계 청소년들이 고창군을 찾아 문화관광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케냐, 멕시코, 영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청소년들이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을 방문해 지난 10일과 11일 1박2일 동안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고창의 문화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해 전북자치도와 고창군을 다시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청소년은 선운사에서 산사 체험과 다도체험 시간과 고인돌 유적지를 방문해 반달돌칼, 화살촉 등을 만들어보고, 신재효 판소리 공원을 방문해 판소리를 배웠다. 또 심덕섭 고창군수와 환담을 갖고, 고창 관광홍보영상, 2023년 잼버리 활동영상 등을 시청했으며, 지역 내 스카우트 대원들과도 교류의 장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군은 해외 잼버리 대원과 관내 스카우트 대원들을 제51회 고창모양성제 홍보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임명된 서포터즈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오미숙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해외 청소년에게 고창군의 아름다움을 담은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는 고창 모양성제 홍보 서포터즈로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8.12 11:08

고창군, 생활인구 꾸준한 증가세

고창군을 다녀간 생활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는 관광객을 비롯해, 스포츠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군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산정결과, 3월 기준 고창군의 생활인구가 26만 명으로 조사됐다. 생활인구는 기존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체류인구와 외국인을 포함한다. 체류인구는 특정 지역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방문자를 말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체류인구 증가 추이다. 3월 군의 체류인구는 21만 명으로, 등록인구의 4배에 달한다. 지난해 6월 기준 생활인구 시범산정 결과와 비교해 체류인구가 약 2000명 이상 늘었다. 군의 체류인구는 3일 이하 단기간 체류 인원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체류인구가 늘어난 배경으로 관광과 스포츠분야 활성화가 꼽힌다. 고창은 지난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의 대성공으로 재미난 축제와 이색적인 관광지로 입소문나면서 주변 광주, 정읍, 전주 등에서 주말 유입인구가 늘고 있다. 군은 상반기 13개의 각종 스포츠대회와 16개 팀의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약 4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냈다. 당일 체류인구 비중이 55%로 가장 높은 만큼, 대형 숙박시설인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으로 숙박형 체류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해 고창군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500여명이다. 지난해 입국한 전체 계절근로자 600명의 2배를 뛰어넘고, 고창군 성송면(1677명)의 전체인구와 맞먹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군민들의 따뜻한 인심이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창만의 매력을 발전시켜서 인구 소멸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박현표
  • 2024.08.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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