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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일방적 조명설치 안돼" 고창 석정힐스 주민들 매주 3회 집회 계획

주민에게 막대한 불편과 피해를 주는 라이트시설을 절대 반대한다. 주민과 한마디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라이트 설치를 즉각 중단하라. 이웃이기를 거부하고 돈벌이에만 눈이 먼 악덕업주는 반성하라. 고창읍 석정힐스(온샘마을) 주민들이 화가 났다.석정힐스입주자회(회장 유승재) 주민 160여 명은 지난 4일 석정 본가 연회장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골프장측의 주민에 대한 권리침해에 대항하기 위한 결의대회 개최를 의결하고 주민의 권리가 회복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문제의 발단은 2년 전 석정힐CC가 지금의 사업주에게 매각되면서 승계되었던 각종 할인 혜택들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주민들의 불만에서 시작됐으며, 최근 골프장측이 주민들과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라이트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양 측의 앙금은 돌이킬 수 없게 됐다.결국 입주자회는 지난 4일 석정힐cc 정문 앞 공원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이트설치 반대 등의 요구조건을 제시하며 집단행동을 벌였으며, 이어 6일에도 고창군청 앞에서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항의집회를 가졌다.또한 입주민들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매주 월수요일은 고창군청 앞에서 토요일은 골프장 입구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유승재 회장은 라이트 설치와 관련 사업주를 면담하고, 군청을 방문해 입주민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인허가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음에도 항의방문 6일만에 허가를 내주었다.며 이제는 우리 스스로 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고 단체행동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한편 218세대 600여 명의 입주민들이 살고 있는 석정힐스는 시니어스(주)가 3년 여 전에 골프장, 온천, 의료 등 여러가지 할인혜택을 분양가에 포함시켜 분양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5.07.07 23:02

"희망이 실현되는 군정" 박우정 고창군수 민선 6기 취임 1주년 회견

박우정 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지양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점검했다.박 군수는 1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한 후 참석한 7월 중 비전다짐의 날 행사에서 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난 1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오는 동안, 공직자와 함께 흘린 땀이 자랑스럽고 보람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목표로 군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 활력 넘치는 농어촌 건설,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강화, 나눔과 배려의 따뜻한 행복도시, 청정한 자연생태환경도시 등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를 위해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 군수는 민선 6기 2년차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발전의 초석을 토대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최고의 자연생태 환경도시 조성 △군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 받는 명품 복지 실현 △귀농귀촌인과 주민이 화합하는 정책 실현 △품격 있는 문화도시 육성 등 주민이 행복한 고창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에서 진정으로 군민이 원하는 군정을 펼쳐 소외받는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며 희망이 실현되는 미래 희망도시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비전 다짐의 날 후에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에 참석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 고창
  • 김성규
  • 2015.07.02 23:02

고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비폭력 대화 프로그램 진행

고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진남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비폭력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대화를 통해 친구 등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지난 29일까지 약 한달 여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공간 열기 △연결의 징검다리 △솔직하게 표현하기 △공감으로 듣기 △듣기 힘든 말을 네 귀로 듣기 △삶을 풍요롭게 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급 공동체 및 부모님과 생활하며 열린 태도로 자신을 표현하고 협력하는데 방해되는 말들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보며 각자의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과 경청의 자세를 배우고, 공감의 효과를 알게 됐다. 나도 모르게 사용했던 공격적인 언어를 줄이고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학교폭력예방, 진로탐색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1388(국번없이)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5.07.01 23:02

고창군, 광주U대회 손님맞이 막바지 총력전

세계 대학생 종합 스포츠축제인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월3일~14일)때 고창에서 축구, 핸드볼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군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대회 홍보, 인력지원, 교통, 의료지원, 자원봉사, 경기장 및 주변 환경 조성, 숙식 및 물가대책, 안전대책 등 손님맞이에 분주하다.축구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간 10게임이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핸드볼은 다음 달 6일부터 6일간 24게임이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총 42개국 3만여 명의 선수 및 관광객이 고창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관람객을 위한 여러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메르스 예방을 위해 대회장 주변 철저한 방역, 소독제·마스크 비치, 대회장 입구 열감지기 설치 및 의료 인력을 총동원해 안전한 대회 운영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창을 알릴 수 있도록 취타, 풍물놀이, 전통무용 등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인과 교류의 시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에 손님을 맞이하는 군민의 친절과 정성까지 더해 대회 이후에도 꼭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5.06.29 23:02

고창 동호·구시포 해수욕장 내달 2일 개장

자연환경과 사람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고창 동호구시포해수욕장이 다음달 2일 개장해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군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진입로와 주변 환경, 화장실급수대, 안전관리센터 등 편익시설을 정비 하고, 안전을 위한 장비와 부표도 설치했다.올해부터는 안전관리 책임기관이 지자체로 변경되면서 군은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수회에 걸쳐 협의회를 개최했다.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동호해수욕장에 22명, 구시포해수욕장에 25명의 종합상황반, 안전관리자, 환경관리자 등을 배치했다.동호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의 모래사장과 갯벌, 얕은 수심으로 어린이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휴양지다.구시포해수욕장은 명사가 십리에 펼쳐지고 소나무숲이 우거져 오토캠핑이나 텐트족에게 각광 받는 곳으로, 백사장 앞에는 가막도가 있고, 발 밑에는 고운 금모래가 있어 최적의 해수욕장 조건을 갖추고 있다.박우정 군수는고창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고, 구시포 국가어항 이용고도화 사업과 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에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아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5.06.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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