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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황토배기 G수박' 7년 연속 대표브랜드 대상

고창 '황토배기 G수박'이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고창 복분자 '선연'이 5회 수상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고 미디어그룹인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다.고창군은 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지역 수상브랜드 18개 단체와 39개 기업체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고창황토배기 G수박은 시상식이 처음 시작된 200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고창 복분자 선연은 5회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물 대표 브랜드로서의 명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특히, 지난 2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공식건배주로 선정된 고창 복분자 선연이 이날 대표 브랜드 시상식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전에 브랜드별 매출액, 시장 점유율, 전문가 그룹조사를 통해 후보로 선정된 기업체·지자체·공공기관 1,522개의 브랜드 중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브랜드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품질에 대한 인터넷 소비자 투표, 브랜드 전문가의 인증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강수 군수는 "고창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농민들의 정성어린 땀방울로 빚어진 것"이라며 "대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감동하고 해외에도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3.04.19 23:02

고창 고구마향토산업 육성 공모 선정

고창군은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4년 고구마 향토산업육성사업' 공모에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고구마 향토산업육성사업은 고창황토청정고구마 웰빙산업화추진단을 주축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그동안 고창 고구마는 생산량이 전국 8%, 전북 47%를 차지하는 주산지 임에도 불구하고 가공산업이 활성화되지 않아 외부 가공업체에 헐값에 판매함으로서 부가가치 창출에 한계가 있었다. 고창=김성규기자 skk407@ 이에 농가피해를 감소시키고 고구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 조직화, 제품개발, 홍보 마케팅, 가공센터 구축 등 생산-가공-유통-체험으로 연결되는 구조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고구마산업의 활로 개척을 위해 향토산업육성사업 공모에 지원했다.이강수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구마를 특화품목으로 규모화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가 고소득을 창출하고, 고창 고구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향토산업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전라북도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 농축식품부에 컨설팅 결과를 제출하여 10월에 추진되는 사업계획심의회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3.04.10 23:02

"보리커피 기대되네"

(주)청맥(대표 김재주·아산면 농공단지)에서 보리를 이용하여 개발한 저카페인 커피가 지난 5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상품개발 품평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벤처 농업인 김재주씨가 운영하는 청맥(주)는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고창에서 특산품인 보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품평회는 2012년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사업에 따른 추진된 성과와 상품을 평가하는 자리로, 상품개발업체, 농업인, 대학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주)청맥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공동개발한 저카페인 보리커피는 10,000여 명의 소비자 관능테스트를 거쳐 오는 6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보리의 고소한 맛과 커피의 카페인을 줄인 건강한 식품으로 개발됐다. 고창산 보리만을 이용한 이번 커피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효과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청맥(주)의 보리커피는 100%의 유기농 보리를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에 가까운 맛을 내고자 노력했다. 카페인 함량을 50% 낮춘 하프커피, 70% 낮춘 세븐커피, 90% 낮춘 나인커피로 구분했으며, 각종 시음회와 박람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김재주 대표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커피시장 3조원에서 10%만 보리로 대체할 수 있어도 3천억이 우리농민의 소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보리커피를 개발했다."며, "청보리의 고장인 고창에서 생산된 보리커피가 전라북도 대표상품이 되어 세계 각국에 수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보리커피는 '오 발리'라는 브랜드명으로 시판될 예정으로,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고창청보리밭 축제에서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열어 소비자의 호응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3.04.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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